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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주의🥺 기초생활수급자였던 사람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계속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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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추운 겨울 찍은 영상인데 긴 시간 고민하다 이제서야 올립니다.
    모쪼록 즐감하시길(--)(__)꾸벅콘
    0:00 인트로
    0:12 시작
    0:35 가난에 대한 정의
    1:55 가난촌 엘리트 귤씨
    3:15 게으름
    4:00 과소비
    4:20 반려동물
    5:22 사치품 소비
    5:44 인내심 부족
    6:11 흙수저 티나는 소비 패턴
    7:36 저축 개념이 없음
    8:03 타조식 사고방식
    8:48 미신/무당/사이비/종교
    9:28 미신에 돈을 쓰는 이유?
    10:19 잘못된 방향 설정
    12:02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
    13:12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
    #흙수저 #기초생활수급자 #가난한이유

Комментарии • 445

  • @user-ze8oz9ok4t
    @user-ze8oz9ok4t 12 дней назад +35

    임대업 4년 해보고 가난한건 구제 해주면 안된다 뼈져리게 느낌... 복지금으로 하루하루 점점 더더 게을러지고 뭐든 공짜로 바라고 그걸 당연시함.낮부터 술마시고 하루종일 잠자도 굶어 죽질 않으니 진심....개 돼지 이하 가치관이 형성됨..내가 개깜놀한게 대부분 사지멀쩡 기초생활수급자들 술값으로 탕진하고 핸폰 최신식으로 매번 바꾸는거 보고 ...할말이 없엇음... 복지는 꼭 필요하나 사지멀쩡은 싹다 없애야 한다

  • @J.H-81
    @J.H-81 12 дней назад +48

    저도 가난하지만 정신은 부자로살려고 노력하니까 2년11개월만에 1억모았는데
    모으고나서 제일친한 친구한테
    말했더니 보여달라그래서
    1억모은통장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어느날부터 은근히
    니가 사라,1억이 돈이냐,
    차한대 뽑아라 등등...기쁨,슬픔을
    나눌수있다고 생각했던 베프가
    나를 시기질투하고 나혼자만 앞으로 나아가는건 볼수없는지 같은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게 너무 느껴저서 손절하고
    지금은 친구도안만들고 사람이 다가와도 내가정한 선을 넘거나 다가오려하면 피하게되네요..
    참 소주한잔이 생각나네요..

    • @love-hx5ek
      @love-hx5ek 9 дней назад +10

      고생많으셨어요 유유상종이라고 시절인연이 다하고 떨어질 사람이었던거죠 님처럼 부자 마인드가진 새로운 친구가 생길거에요.

    • @ellies3729
      @ellies3729 7 дней назад +6

      남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심지어 형제도 질투합니다 자랑하지마시고 성공할때까지 달리세요

    • @user-eq8vo7qw8i
      @user-eq8vo7qw8i 5 дней назад +7

      사람들의 에고가 원래 그렇습니다. 백석부자가 된 사람은 주변인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지만, 만석부자가 되면 존경을 받게됩니다. 아예 오르지 못할정도로 우뚝 올라서면 질투할 생각조차 못하게되죠. 보통 한 개인이 주변인들보다 월등하게 성공을 하게되면 과거의 인연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유상종이라는 세상 이치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하면서 바르게 살아가다보면 나와 비슷한 수준의 좋은 친구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친구분과의 일을 계기로 인간관계를 할때 섣부르게 내 좋은패를 보여주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겸손+조심하시면 됩니다. 대대손손 부자들이 겸손한 이유도 이와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llies3729
      @ellies3729 5 дней назад +2

      @@user-eq8vo7qw8i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본인들도 다 흙수저면서 자수성가한 사람 질투 시기하고다시 자기들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원래 금수저다 하면 우러러 보면서 … 그냥 디테일한 본인 재정상황을 밝힐 필요가 없어요 그자체가 리스크입니다

    • @demianlee378
      @demianlee378 3 дня назад

      공감합니다​😂

  • @Kollaboo
    @Kollaboo 29 дней назад +231

    나는 직장으로 취업하려고했는데 부모님이 가로막았다 기초수급 못받는다고 고작 120만원 정부지원금때문에 자식 미래를 막고있음.. 알바인생만 하라는데 부모가 맞는지 의심도 했다 정부에게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데 정부지원금 싹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

    • @slee8601
      @slee8601 27 дней назад +75

      집 나가서 세대분리를 하게 되면 부모 기초생활 수급에 내 급여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나가살 월세 보증금이 부족하다면 기숙사있는 직장도 되는지도 알아보시구요. 부모말만 듣고 주저앉아있으면 안됩니다.

    • @user-hd4uf6mh7l
      @user-hd4uf6mh7l 23 дня назад +13

      우리 엄마도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다 똑같은가 보네 ㅋㅋ

    • @user-ix6dc5tp7g
      @user-ix6dc5tp7g 22 дня назад +18

      진짜 끔찍하다 끔찍해......

    • @gregory000
      @gregory000 21 день назад +17

      그걸 부모 말을 듣고 있냐고
      그리고 제도가 왜 없어져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지가 지갈길 정해야지

    • @keisk9248
      @keisk9248 20 дней назад +32

      @@gregory000 취직하면 지원금 끊긴 부모를 120만원 내가 벌어서 내 월급에서 부양해야 하는데 님 같으면 하겠음? 남일 이라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님. 저런 원수 같은 부모도 부모라고 굶어 뒤지라고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 @user-ku2qw5nl1h
    @user-ku2qw5nl1h 17 дней назад +58

    공감 100배.
    가난한 친구 한 명 있는데 마인드가 딱 설명한대로임.
    어느날 맥북을 사겠대. 왜 사냐고 하면 맥북사서 유튜버가 되겠대.
    몇달뒤에 물어보면 해봤는데 자기한테 안맞는다고 이젠 카메라를 사겠대. 퍼스널 브랜딩한다고 학원다닌다고 하고 몇달뒤에 또 물어보면 또 금방 포기함.
    끈기, 집념, 노력은 안하면서도 계속 뭘 하고 싶다는 욕구를 '미래계획'으로 생각하고 계속 자기 욕구 따라 돈을 생각없이 쓰는 애였음.

  • @jit6593
    @jit6593 19 дней назад +220

    기초 생활수급자 부모밑에서 자랐습니다
    학창시절 반장되서 욕먹고..
    대학붙고 말했더니 돈도 없는데 제 정신이냐며 욕먹고...
    4대보험 들어가는 직장 구해서 욕먹고..
    지금은 불혹 제자식은그렇게키우지않겠다며 열심히 사는중이네요..
    이런 영상이 가난 한분들에게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 @user-qc6qg2ht5m
      @user-qc6qg2ht5m 15 дней назад

      @@gdhgehjobkkg 조박은소리는 니유미한테 가서 하세요ㅜ

    • @stella-bf4he
      @stella-bf4he 15 дней назад +7

      응원합니다~^^

    • @user-wy6kn7bn9t
      @user-wy6kn7bn9t 15 дней назад

      @@jit6593 되서X 되어서-->돼서O

    • @fbbirrll2439
      @fbbirrll2439 10 дней назад +1

      부모가 원하는대로 살았으면 제대로 개털됐겠네요.. 잘 되셔서 다행입니다

    • @user-hr7or5wv4c
      @user-hr7or5wv4c 9 дней назад +1

      모든 가난한 가정은 똑같네요. 뭘 해도 욕먹는 상황 이에요. 뭘해도 눈치보이는 상황. 벗어나려고 해도 잘 벗어나지지 않네요.

  • @user-ix6dc5tp7g
    @user-ix6dc5tp7g 22 дня назад +238

    재산을 물려주기는 커녕 노후에 짐까지 되어버리니 ㅋㅋ 첩첩산중 헬난이도 인생 자식 안낳고 대를 끊어버리는게 본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

    • @user-ix6dc5tp7g
      @user-ix6dc5tp7g 22 дня назад +28

      근데 부모 원망만 하고 똑같이 살면 진짜 본인에게 득될게 하나도없음. 바껴야함 이누나처럼

    • @kodama5048
      @kodama5048 20 дней назад +10

      @@user-ix6dc5tp7g 맞음 그냥 대놓고 앞에서 욕박아서 그 한은 거기서 풀고 본인 인생에서는 누구탓도 하지 말고 오히려 주변인들에게 고마워하며 살다보면 기회도 옴, 다단계 ㅈㄴ하고 공부하라고 존나 몰아세우던 우리 애미에게 이젠 내가 다 크고 여태 있던일 팩폭하고 마무리로 이 X발년아 한번 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

    • @JayKimJr
      @JayKimJr 16 дней назад

      씹루저 마인드네

  • @mellow_candy
    @mellow_candy Месяц назад +174

    진짜 정답에 가깝게 설정해줄 어른이 없다는 것에 큰 공감이 갔습니다. 저는 10대 전,후에 배워야 할 기초 학문적인 소양과 가정교육,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등
    1도 배울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20대에 그걸 알아내고 쌓아가느라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상처를 주고 또 받았던 것 같습니다.
    돈 귀신이 되어서 내 몸이 망가지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던 닥치는대로 돈돈돈 거리면서 30년을 넘게 살아왔네요. 그렇게 32살에 아파트를 샀는데 얼마나 허무하던지
    주변에 사람은 없고 텅텅빈 방들만 보이고 이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고 원하던 건가 싶어서요. 주거의 안정을 얻고 고독을 얻었죠.
    (사람들과 카페에서 담소만 나눠도 5000원이 나가는게 너무 아깝고, 치킨 먹고 싶으면 밤9시까지 기다렸다가 2400원짜리 1+1 치킨텐더를 먹고 버텼던 습성 때문에 최대한 사람을 안만났어요)
    아무튼 이제야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기고 비로소 뭔가 제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있습니다. 참 먼길 돌아 돌아 온 것 같고 10대 20대 시절마다 아쉽고 그렇습니다..
    그 때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르쳐줄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 무식하고 힘들게 돌아오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또 이미 내제화 되어있는 나쁜 생각과 습관들을 여전히 억눌르며 컨트롤 해야하니까요..
    아무쪼록 유튜브라는 매체가 없었다면 정말 배울곳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에 공부에 대해서 알고싶어 공신 강성태를 찾아가고
    경찰이 궁금해서 박카스들고 경찰서를 찾아가보기도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려고 돌잔치 사회알바를 도전하기도 하고 별별쑈를 다했었던 과거네요.

    • @한규리
      @한규리  Месяц назад +22

      와 그래도 내 집마련도 하시고 대단하시네용👏👏👏
      가끔은 열심히 산 스스로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 @uxcvbzhfjk
      @uxcvbzhfjk 21 день назад +16

      돌아왔다고 했지만
      그게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을까요

    • @livingkoala3213
      @livingkoala3213 20 дней назад +6

      사람들은 자기를 진심으로 존중해 주고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면 그냥 길가에 서서도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공원 벤치에 앉아서도 충분히 가까워 질 수 있어요 오히려 그들이 밥을 사주려고 합니다 왜 사람 만나 진정한 교제를 하는데 꼭 돈이 든다고 생각하나요? 😂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 생겨서 제가 밥을 사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을 때 저는 그냥 형편 되는대로 사람 만났고요 대화내용이 중요한거지 뭘 먹고 어디 가서 노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 @코미카도
      @코미카도 20 дней назад +4

      미성숙의 젊은 시절에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악순환,고난의 연속이죠..

    • @user-fu9ov6sv5v
      @user-fu9ov6sv5v 19 дней назад +7

      그 텅빈 방을 구했다는게 대단한겁니다

  • @separk8358
    @separk835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_-;;;;저도 흙수저 환경이었는데 말씀주신거 중에 비켜나간게 하나도 없답니다.
    오히려 물리적으로 부모님과 떨어지고 나서 더 상황이 좋아졌다는게 차이점입니다~
    흙수저집에서는 같이 살면 같이 망합니다..ㅠ.ㅠ 흙수저 경우는 흩어져야 삽니다~

  • @user-gl5we1ds5p
    @user-gl5we1ds5p 20 дней назад +62

    대왕바퀴와 키스하며 깨어나던 편모가정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LH 10+2년 살아본 사람입니다. 첫번째와 아홉번째를 같이 보면 좋아요. 정말로 게을러서 그 모양이면 그런갑다 하면 되는데, 저희 가정 기준 부지런하게는 사는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향을 모르고 그걸 누가 알려주지도 않더라구요. 15년 한 직장 일하면서 이제서야 책 좀 읽고 지식 유튭 분석하며 조금씩 길이 보이지만 그전엔 수천만원의 임금체불도 당해보고, 다른 길을 찾을때마다 다단계나 사이비를 만나니 인생이 안 꼬일래야 안 꼬일 수가 없더군요.
    게으르다에 발끈 하실 분들, 그냥 부지런하지말고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갖고 부지런해지세요.

  • @gpark1165
    @gpark1165 19 дней назад +57

    경제적가난보단 정신적 가난이 제일 위험하죠 .. 금전적인거야 사업상 잘안되면 좀 힘들어진 시기에 돈이없는 시기를 거칠수있지만 정신이 가난하면 이시기를 대부분 못버텨요..
    정신가난한걸 애들한테 물려주는게 제일크고요

  • @user-jv7no2ok8p
    @user-jv7no2ok8p 21 день назад +74

    그래 맞아요 방해하는게 제일문제임
    그냥 내버려만둬도 자기갈일가는데
    자꾸뭘못하게하고
    자기가안해본길은 못가게하고
    멀쩡한애도 빙신만드는...
    저는 아직도 이해안가는데 아빠가 책사는걸 그렇게 아까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빠몰래 엄마랑 새책사러가면서 신호등에서 즐거워햇던기억이 아직도 잇어요. 맞은편에 그대형서점에 들어가면.. 정말 손에잡히는건 다사주셨는데... 그게 왜그렇게 좋았던걸까요ㅎㅎ

    • @user-te1jo1dg8g
      @user-te1jo1dg8g 15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아버지는 가난하셨나요? 보통 가난한사람은 적은돈은 잘 안아끼는데..그건 가난한원인보다는 그냥 짠돌이라서 아닐까요

    • @한규리
      @한규리  15 дней назад +1

      저희 아빠도 저 그림 못그리게 했었는데ㅋㅋ
      댓글 보면 진짜 공통적인듯요

  • @KARASv-_-v
    @KARASv-_-v Год назад +174

    가난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가난한 이유는 구체적인 삶의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돈을 왜 모아서 어디에 쓰겠다는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얼마나 모으겠다는 설정값이 없기때문에 들어오는 족족 함부로 쓰게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모로부터
    경제관념이나 금융지식 같은걸 물려받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다

    • @son7797
      @son7797 15 дней назад +1

      구체적인 삶의 목표가 없다..소름 돋네요

  • @agabomso
    @agabomso 18 дней назад +53

    난 가난한 사람이 싫다.
    아니 그 가난한 마인드가 싫음
    피해의식 있고 눈앞에 작은 이득에 눈멀어 친구 또는 고객 떨어져 나가고 (본인 이득 때문에 머리 쓰는 거 보이는데 몰라서 가만히 있는 줄 앎)
    위생관념 없고 시기 질투 심하고
    싸구려에 집착하고 남들 하는 거 다하려고 하고 과시하고
    남 잘되면 내가 뒤처진다 생각해서 끌어내리려 하고
    주변이 잘되고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고 잘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함
    작은 거에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시하거나 오히려 불평함..
    꿈을 이야기하면 그걸 어떻게 하냐
    안될 거다 힘 빠지는 소리함
    내가 다시 보려고 주저리 주저리 써놓음

  • @CharmSheepJyo
    @CharmSheepJyo 12 дней назад +14

    부자를 만나본 경험으로
    1. 아프면 무조건 병원간다.
    2. 비싼건 오래 쓸 것을 산다.
    3. 밥 먹는데 돈을 아끼지 않고, 최대한 직접 만든다.
    4. 예의와 도덕을 기본 소양으로 가진다.
    5. 남을 대할 때 최대한 존중하며, 딴지를 잘 걸지 않는다.
    6.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습관이 있다.

  • @user-vb1bt7gz3j
    @user-vb1bt7gz3j 18 дней назад +24

    주변에 도와줄사람이 없는환경에서 살다보면 정말 끔찍한게 나중에 도움을 줄만한사람들이 주변에 있게되어도 도움을 요청하는법도 모르고 알더라도 도움을 주지않을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게 된다는거에요

  • @unaducatedsolider7431
    @unaducatedsolider7431 24 дня назад +74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긴하더라구요..😢

  • @momokim1708
    @momokim1708 19 дней назад +34

    꼭 가난이 자기자산탓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꼭 건강해야해요.이런것들때문에 가족이 괴롭고 우울하고 삶이 재미없는 경우가 많죠

  • @user-lb9ul4yz3t
    @user-lb9ul4yz3t Год назад +100

    가난한 사람들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어른들이 없다는게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기초생활수급자였어서 영상에서 하는 말들이 하나하나 다 이해가 돼요. 최대한 국가에서 해주는 지원사업을 잘 알아보고 받아먹으면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피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13

      네네 저는 어릴 때 정부 지원 받는 게 부끄럽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악착같이 알아보고 하나라도 더 받는 게 무조건 맞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user-9jf4fb5
    @user-9jf4fb5 19 дней назад +27

    난 기분파 식비 소비가 문제ㅠ 스트레스 받으면 배달시켜먹고 우울하면 배달시켜먹고 술마시고 그리고 남이 사주는게 부담스러워서 더치페이가 안되고 제가 주로 다사고 그래서 그냥 사람을 잘안만나고 안,못사귀고 인맥 없음

  • @seopsim3568
    @seopsim3568 20 дней назад +106

    부모의 문제가 사실은 굉장히 큽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가난의 습성을 몸으로 익히고 그 기질이 점점 나빠지게 되어 결국 어른이 된 뒤에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특히 기초수급자의 경우 그 얼마 안 되는 지원금과 내가 일해서 번 돈 사이의 차이가 얼마 안 날 경우 그냥 일 안하고 머물거나 현금성 일당지급일이나 몰래몰래 하다 보니 미래가 없습니다. 가족이 똘똘 뭉쳐서 아끼고 열심히 벌면서 자꾸 불리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힘드니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교육과 학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것이 없다 보니 수준이 최하위이고 배우자 또한 밑바닥 인생들이고 뭘 투자하는 것도 사기만 당합니다. 탈출할 수 있는 사람만 탈출하면 되는 겁니다. 비과학적인 무속이나 신앙, 종교에 돈과 시간 투자하지 말고 과학과 철학 공부하면 신도 악마도 없음을 금세 깨닫게 됩니다. 어려운 가난 탈출을 하고 지금은 아주 안정되게 잘 살기에 지금도 하층에 있거나 중산층에서 하층으로 떨어진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모가 대학을 가지 말고 취업해서 돈을 당장 벌어 오기를 원했지만 내 힘으로 편의점 야간 알바해서 등록금 만들고 졸업했더니 또 바라는 게 참 많습니다. 그래도 부모이다 보니 버릴 순 없고 그만큼 어렵다 보니 자녀 미래같은 건 당장의 내 편함에 비하면 보이지 않는 것이라 여기고 삽니다. 비닐하우스, 주위의 모멸, 부모가 오히려 공부 방해, 대학 가는 걸 원치 않고 취직해서 현금 갖다 주길 원함, 군대도 생계유지곤란으로 면제판정 후 아버지 빚이 있어 취소하고 현역복무, 결혼은 니들이 알아서 하는 것, 자립한 자식에게 다시 의지, 부양은 하지만 공경은 하지 않고 삽니다. 저는 공부를 굉장히 잘 했었는데 그나마 운도 따라줘서 인서울 다섯 손가락에 드는 4년제 나오고 좋은 친구들과 선후배님들 교수님들 등 도와 주는 분도 많았기에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그런데도 그 와중에 부모님이 가장 큰 방해가 되고 앞길을 막으려 했기에 지금 생각해도 그게 바로 가난의 '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진학도 반대, 결혼도 반대, 아파트 분양받으려 할 때도 반대, 부동산투자 공부하러 다니고 투자할 때도 망한다고 저주, 그리고 대성공하니 이제는 돈 달라는 염치없음... 이 글을 읽는 가난한 부모를 둔 흙수저분들 중 만약 부모님이 저와 같지 않고 그래도 으쌰으쌰라도 해 주려고 하고 미안하다는 말씀이라도 하는 분은 진짜 잘 공경하세요. 그리고 힘을 내서 어떻게든 가난을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중산층이 되는 게 목표였는데 지금은 순자산 25억 달성했답니다. 과거의 절 생각하면 꾸만 같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하늘도 돕는 행운도 오고 일도 잘 풀리게 된답니다. 어지간한 가난팔이들 제게 안 통하는 게 비닐하우스에서 쥐, 뱀하고 같이 살았어요. 뱀이나 쥐보다 무서운 건 늘 구청에서 철거한다 찾아오는 공무원이었답니다. 너무 공감이 되어 긴 답글을 남겼습니다. 다들 건투하십시오.

    • @ace2594
      @ace2594 20 дней назад +12

      나 이글 보면서 눈물날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꽃길만 걸으세요.

    • @user-kw8rw3pj2w
      @user-kw8rw3pj2w 18 дней назад +8

      이런 사람들 앞에서 종교 들먹이면서 전도하거나 돈 뜯을려고 사기칠 생각하면 뺨따귀 한 120대 맞아도 할 말 없을 듯.
      웬만한 면역은 다 생겼을 것 같음.
      그래도 공부 많이 잘하셨다니 공부하는 머리는 어느 정도 물려받으신 듯. 머리 있는 사람은 학원 안 가고도 잘하죠.
      앞으로 더 대박나세용.

    • @한규리
      @한규리  15 дней назад +3

      실감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 @love-hx5ek
      @love-hx5ek 9 дней назад +1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 @MOSCHD_GoodLife
    @MOSCHD_GoodLife 15 дней назад +14

    가난속에 오래 살아온 생활화된사람들은 소비습관에서 이미 1류임. 현재의 YOLO? 오마카세, 호캉스? 이런것에서 오는 순간적인 기쁨보다는 조금씩 쌓여가는 잔고와 그로 인해 내 건강이 순간적으로 문제가생길지언정 안정적으로 노후가 어느정도는 보장되겠구나 ~~ 하는 데서 오는 절대적인 마음안정감이 훨씬 더 기쁘고 안정감이옵니다 ㅎㅎ 이런 소비습관만들어준 부모님한테는 이게 제일 감사한부분임. 돈을 앵간히 물려받지 않는 어정쩡한 집안에선 소비습관 망친상태면 노후엔 고생할것같아서.. 흙수저였지만 열가마같던 경험을통해 현재 도자기수저만들어주신 부모님한테 감사함.

  • @user-ok9qo8fx5j
    @user-ok9qo8fx5j Год назад +60

    공감 가요.ㅋㅋ 못사는 시댁.. 먹고싶은 건 먹어야 되고.. 입고 싶은 건 입어야 되는..그냥 돈 없는 것은 둘째치고 사람답게 살고 싶대요. 언제 돈 모으냐..ㅜㅜ 저희 결혼하고 한 달도 안 되었을 때 누구네 집에서 해외여행 같이 가자는데..나는 돈이 없네..라는 시어머니. 저는 속 뜻을 알면서도 아 네~~하고 치웠네요.
    미신도 완전 공감ㅋㅋ 시댁에서 불교에 돈 내고 등 달고 비는게 있나봐요. 그런거 하고 남편 물건 곳곳에 부적 들어있고.. 어휴..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3

      연초에 한번쯤은,,, 삼재라고 한번쯤,,, 잘 안풀려서 진짜 어쩌다 한번쯤이면 이해하는데 옆에서 보면 이거는 뭐,,,ㅋㅋㅋ 적금 수준으로 해버리니까

    • @user-9jf4fb5
      @user-9jf4fb5 19 дней назад +3

      진짜못사는 시댁 다 저거 들어가있음

  • @TyH-hv6rc
    @TyH-hv6rc 17 дней назад +16

    음악 선생님한테 예고나 적어도 음악 할 수 있는 학교로 가라고 했는데 돈 문제도 그렇지만 부모 때문에 포기했음. 부모부터 가난한 마인드에 주변 환경, 도와줄 사람 1도 없는 거. 하고 싶은 거 말하면 그건 그냥 취미 정도로 하고 안정적인 거 해라,
    그래도 예전엔 수도권에 살았는데 지방 내려왔다가 다시 갈 생각은 전혀 안 했음.
    돈 많고 뭘 하든 무시하지 않는 집이 제일 부럽긴 한데 당장 돈은 없더라도 전문 지식이 있거나 같이 알아봐주고 그런 환경이 너무 부러움.

    • @jshin8413
      @jshin8413 16 дней назад +4

      진짜 음악천재면 세상이 도와줬을꺼임.. 그냥 좀 잘난정도는 차고넘치니깐 그런거니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면 더 슬프니

  • @user-fs1ee4fe8y
    @user-fs1ee4fe8y 20 дней назад +109

    ※ 가난의 이유
    1. 게으르다
    2. 과소비
    (배달음식,택시,반려동물)
    3. 분수에 안맞는 소비(명품)
    4. 잘못된 소비행태
    (싸구려,저가)
    5. 저축 개념 없다
    (일확천금 노림)
    6. 타조 머리(비 합리적 판단)
    (병 키움)
    7. 미신을 맹신
    (거액 쓰기, 자기 객관화×)
    8. 잘못된 방향 설정
    (다단계)
    8. 멘토 부족(주변 지인 없음)
    개인적으로 하나 추가하면
    부모복, 자식복이 없다.

    • @TailWhite-sd9yx
      @TailWhite-sd9yx 19 дней назад +5

      8번만 해당.
      나머진 해당이 안되었었네요.
      가난했지만, 벗어나고 싶었고
      8번 은 유튜브로 해결.
      중간치는 살아야겠다해서
      열시미했어요.
      모두들 홧팅.

    • @ebj1600
      @ebj1600 18 дней назад +5

      딱 초딩의 뇌피셜을 적어놨네….

    • @user-lITZ
      @user-lITZ 18 дней назад +3

      부모 복 없는건 그 사람도 부모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고
      자식 복 없는건 자식 역시 부모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겠지
      가난에서 못 벗어나면 애를 안낳음으로 그런 대물림이라도 끊어야

    • @user-zz4fe3wu8u
      @user-zz4fe3wu8u 17 дней назад +1

      부모복 자식복은 개 사족이네

    • @fkcfried
      @fkcfried 17 дней назад +1

      @@user-lITZ에고… 안타깝네요… 기도 합니다

  • @jakesong5783
    @jakesong5783 17 дней назад +42

    이친구는 찐이다 ㅎㅎ
    기초수급자가 반려동물을 키운다? 지 몸 하나 건사하지 못하면서 뭔놈의 반려동물???
    이걸 벌써 깨우치고 있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지금보다 충분히 좋아질것이다~

  • @taengoo486
    @taengoo486 Год назад +77

    가난을 되물림 하지 말기 위해선 한 세대는 희생을 해야합니다 악착같이 살아서 20대에 2억을 모았습니다 내집마련해서 가난을 이제 끊고 싶네요

    • @user-st3fx5kq1h
      @user-st3fx5kq1h Год назад +10

      와 정말 대단해요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10

      👍👍👍대단해용

    • @user-fq2ur1bi8h
      @user-fq2ur1bi8h Год назад +7

      와 2억 대단하네요

    • @user-zb6lr4xu2w
      @user-zb6lr4xu2w 20 дней назад

      2억 누구코에 붙인담..

    • @soma9977
      @soma9977 19 дней назад +14

      ​@@user-zb6lr4xu2w 그대는 돈은 2억이상 있을지언정 공감능력과 상황판단능력, 사회성은 평균보다 떨어지는구려... 세상은 불공평한듯 공평해 ㅋ

  • @HIK063
    @HIK063 20 дней назад +17

    집안 형편에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울 것 같아 진로에 맞고, 무상으로 교육이 이뤄지는 특성화고를 찾아 진학했습니다.
    집에서 편도 2시간 거리라 부모님은 제 입학날 부터 얼마 안 가서 자퇴한다고 내기를 했다지요😅
    부모님 생각과 무관하게 무사히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도 했습니다.
    부모가 좋은 어른이 되어 조언은 해주지 못할 망정, 나쁜말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아이들의 기를 깍는 다는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규리님 처럼 엘리트 코스를 밟아갈 수 있도록 기 받아갑니다🤭
    앞으로 살아갈 나날을 응원하고, 서로 힘냅시다🫂❤️

  • @user-rz6rq8qn2s
    @user-rz6rq8qn2s 11 дней назад +8

    기초생활수급자들 대부분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받는 것을 당연시하기 때문입니다.

  • @user-sf7st2pb5g
    @user-sf7st2pb5g Год назад +35

    맞아요..생각하는대로 살아야하는데,
    사는대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무의식에 가난이 뿌리박혀있다면 의식적으로라도 자기성찰해서 바꿔나가야돼요.
    이 영상으로 나를 알아차리는 계기가 돼서 너무 기쁩니다.♡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2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

  • @becauseican1512
    @becauseican1512 21 день назад +47

    진로 문제 진짜 공감 간다. 어릴 때부터 계속 들은 말. 그거 안 돼. 그걸 왜 해? 그런 건 배가 불러터져서 하는 말이야. 그만둬. 너는 안 돼. 그게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데. 그건 유학 갔다 와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해...
    이런 얘기 나오기 전에 일단 공부 자체를 안 함. 공부할 방도 없고, 영어듣기 들어야 되는데 도구도 없고, 책상도 없고,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학교 교재 사는 것도 못 사게 방해하고...

    • @davidmatt3031
      @davidmatt3031 20 дней назад +6

      그걸왜해? 해도 꿋꿋하게 자기걸 하는 고집있는 사람들이 잘됩니다. 그걸왜해? 한다고 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부모탓 어린시절탓하는거고

    • @jm8143
      @jm8143 18 дней назад +2

      그럼 공부할 시간에 뭐함? 부모가 그럴 시간에 컴터 게임하라고 하거나 핸드폰 보거나 티비보라고 하나요?

    • @user-ae4milu429
      @user-ae4milu429 10 дней назад

      @@davidmatt3031 그 고집도 타고난 기질 + 그 시절에 형성됐던 관계속에서 형성된 자신감이 있으니까 가능한겁니다. 그런 고집은 알아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일깨워 준 것이겠죠. 부모가 됐든, 스승이 됐든, 친구가 됐든, 나의 롤모델 됐든요.
      저는 청소년기 끝자락에 좋은 친구도 만나고 성인이 되어서도 일이 잘 풀려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만,
      어둡게 보낸 유년시절의 저의 시간이 아까우면서도 왜 그따위로 밖에 살 수 없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때 제가 알고 있는 세상에서는 그게 최선이었던 것일 뿐입니다.
      그 중에서 부모를 탓하게 되는건, 나는 부모의 선택에 의해 태어났고, 그 시절의 정신적 뿌리는 가정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 것이죠.
      그렇지만 부모도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었던 건 아닙니다. 누군들 그렇게 살고 싶었겠습니까. 결국 부모도 주변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 것이니.
      미워하기 보다는 반면교사 삼아서 의식적으로 불행의 대물림을 끊는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이런걸 청소년기때 깨닫게 해 줄 사람이 있었다면 참 좋았겠지 싶습니다. 내 아까운 청춘 ㅠㅠ

  • @user-tj6fg7lp9n
    @user-tj6fg7lp9n 17 дней назад +10

    수급자는 수급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알바만 뺑쨍이 해도 300은 벌 수 있고
    기술 배워 현장 일하면 그 이상도 벌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는다.

  • @user-gn9bk9ek8h
    @user-gn9bk9ek8h Год назад +30

    지능과,충동적인 행동들의 반복된 결과가 본인과 본인의 후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결국 유전이지, 이런 악순환을 끊고 홀로 일어나 자수성가했다면, 그 사람은 진짜 인정,,,,

  • @cocosyung
    @cocosyung Год назад +91

    가난한 사람들이 자존심도 세고 조언을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가까이 가기 싫어져요.

    • @user-mn4wz4ns1x
      @user-mn4wz4ns1x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제가 아는 가난한 애들은 사회생활도 잘하고 주변인들과 잘 소통하고지냈어요. 지금은 SKY대학도 들어가고 돈도 몇억모았고 아파트도 당첨되고 주변 지인 사람들도 다 변호사 의사 이런사람들입니다~

    • @이민지-h7d
      @이민지-h7d 15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좋게 이야기해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경우를 종종 봐서 답이 없다는걸 느낌

  • @user-uh4iq8zm1b
    @user-uh4iq8zm1b 21 день назад +20

    습관을 물려받아서 다시 일어나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 마음 잘 압니다. 지금까지 참 고생하시면서 살았습니다.

  • @user-ql5bd9qx4t
    @user-ql5bd9qx4t 16 часов назад +2

    와 이런 영상도 올라오는 유튜브 진짜 다양성 인정
    영상 보면서 눈물 남
    공감 되어서 지금은 잘 살지만 에휴 고생 고생 고생 엄청 함 눈물 흘이는 시간도 아까움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움 그렇게 살아도 흙수저

  • @greed4great
    @greed4great 13 дней назад +7

    돈 모으면 부모가 어디가서 사기 당하고 내가 갚고, 부모가 과소비한 거 내가 갚고...... 지쳐버려서 연 끊고 삽니다. 판단력이 떨어지니 뭐든지 나랑 상담하고 행동에 옮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 @user-ts9em8do6g
    @user-ts9em8do6g 24 дня назад +59

    가난이 되물림 되는게 아냐
    사고방식이 되물림 되는 거지...

    • @efreet679
      @efreet679 21 день назад +5

      그게그거
      가난한 사고방식

    • @user-wy6kn7bn9t
      @user-wy6kn7bn9t 18 дней назад +6

      되물림X
      대물림O

  • @jang4023
    @jang4023 20 дней назад +11

    저도 기초생활수급자라 방학때 식사쿠폰 받고 쌀도 받았는데요..ㅠ. ㅠ 아부지 힘드실가봐 미술시간 준비물도 못 챙겨가서 선생님한테 두들겨 맞고 청소하고 몸빵으로 버텻습니다 ㅠ 초등학교때부터.. 그래서 이 악물고 지금은 가난을 벗어서 나이스 신용정보 기준으로 상위3프로에 소득을 올렷습니다
    지금은 가난을 탈출했습니다 아파트도 요번에 구매했구요
    가난 탈출은 경제를 잘 알아야합니다... 레버리지를 이해하고..잘 활용해야 재산을 지키고 부자가 되더라구요 수학 국어 영어가 돈벌게 해주는 기본은 맞지만 중요한건 경제 레버리지를 잘 활용 하는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돈 얼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한 사람이 되었네요
    전문직 아니면
    리스크 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 @한규리
      @한규리  15 дней наза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쭉쭉 행복하세요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Год назад +107

    물건살때 티가 많이남
    사면 일년 이상 쓰는 물건은 웬만하면 좋은거 사야하는데 “대안”으로 뭘 사서 애물단지됨
    그런 물건은 당근도 안되는게 사람들이 바보가 아님 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변이나 집에서 의지 꺽는거... 생각보다 엄청남
    내 예전 여친집도 기생수에 아빠 무직 엄마 별거였는데
    여친이 타지에서 취업한다 해도 집에서 아니꼽게 봤음
    아니 그냥 딸이 취업을 한다는말이고 본인들한테 손해가 1도 없는데 그냥 욕을함
    니가 뭐라고 거기서 일을한다 그러냐,
    돈도 안되는거 왜하냐
    등등 일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말을 너무 많이함...
    지금은 헤어졌지만 잘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47

      ㄹㅇ 제가 말하는 게 딱 저거임
      누가 봐도 취업해서 돈 버는거

    • @olivia-hr3dz
      @olivia-hr3dz Год назад +1

      이거

    • @separk8358
      @separk835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이거 진짜 흙수저 집안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가 가스라이팅 장인급입니다;

    • @SsS-pl4zo
      @SsS-pl4zo 21 день назад +15

      ㄹㅇ 애가 조금이라도 잘살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까봐 견제개쩔음

    • @user-ge3py7iu5w
      @user-ge3py7iu5w 21 день назад

      @@separk8358우리 아버지가 가스라이팅 장인급ㅇㅈ😂

  • @user-gx6os9tz6d
    @user-gx6os9tz6d 19 дней назад +10

    진짜 연봉올리면서 이직했는데 주변 직원들 수준이 달라짐😂 돈에대해 알고있는? 그런단계도 다르고 그나마 유트브가 있어서 행동을 해서 나아가고있긴한데 정보나 주변환경이 참 중요한거 같아여 .. .

  • @user-iv8hq9ue7v
    @user-iv8hq9ue7v Год назад +407

    어떤 책에서 봤는데 가난한 부모는 자식에게 가난을 프로그래밍한대요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48

      무...무서워요 프로그래밍이라니까

    • @user-hd4uf6mh7l
      @user-hd4uf6mh7l 23 дня назад +70

      우리 부모가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책 보고 스스로 깨우쳐야함

    • @cookiemonster-ee8yz
      @cookiemonster-ee8yz 21 день назад +18

      우리 부모가 그랬음 특히 아버지.

    • @Loras.777
      @Loras.777 21 день назад +44

      겪어보면 느껴요. 정말 그렇게 살아요. 발전적인 행동이 없음

    • @user-gl5we1ds5p
      @user-gl5we1ds5p 20 дней назад +32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난을 못 벗어나면 그게 아닌건데, 자식도 그냥 자신처럼 살기를 바라니 프로그래밍이 맞네요

  • @Oldbigbrother
    @Oldbigbrother 4 дня назад +3

    엄청 가난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기초생활수급자란 단어조차 없던 시절이었죠.
    제가 경제적인건 부모님의 삶을 통해 배운건 딱 '한가지' 입니다. 짧게 말해서 "지출보다 소득이 높아야 한다." 그래야 돈을 모을 수 있으니까요.
    장사든 직업이든 그 무엇이든 그 소득 비례 지출을 줄여야 살 수 있다는 겁니다.

  • @myumyuh
    @myumyuh Год назад +38

    언니 울먹거리는거 맘아파요ㅠㅠ 언니가 가난촌 엘리트라고 말한 것 처럼 얼마나 노력했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넘넘 수고했어요!!

  • @user-rq5dx6ev7p
    @user-rq5dx6ev7p 19 дней назад +33

    기초수급자들 보면 정말 가난한사람들이 있고 고의적으로 기초수급자 조건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되는 분들도 계시는데. 예전에 동사무소 직원 왈 " 기초수급자들은 악마다" 혀를 치는 분들 계셨는데 아마 후자를 말할것같습니다 고의적으로 기초수급자가 되고 공짜로 뽕 뽑을려고 민원 넣는사람들이 있을것으로 추정해요. 정말 면밀히 조사해서 정당하게 기초수급자들이 맞다면 혜택을 주고 반대로 아닌 사람들은 딱 짤라야하는데 우기는사람 분명 존재할거에요 실제로 기초수급자들은 악마라고 했던 동사무소 직원 생각이 나네요.

  • @hypark6528
    @hypark6528 10 дней назад +3

    가난한 가정의 특징중 하나는 부모중 한명은 꼭 술 좋아해서 2,3일 꼴로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반알콜 중독자임 특히 이혼녀

  • @user-qy8ex9hx8y
    @user-qy8ex9hx8y 13 дней назад +3

    나라에서 인정한 진짜 가난한 사람들.. 이 정도로 가난하기 어려운 사람들.. 너무 공감됩니다..
    수급자 가정의 자녀는 중,고등학생, 성인이 되어서도 수급자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사회생활 자체를 반대하는 경우가 꽤 있조. 정말 많이요..
    그 속에서 학습되는 무력함과 좌절감은 학생들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괴롭게하고 좋은 미래 보다는 암울한 현재에 머무르게 만들고 더 나아가서 폐인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있죠.
    도움을 주는 사람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만나기가 어렵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는 너무 닟설어서 주는 도움 마저도 경계하고 그 도움에 재대로 반응하지 못 하는 때도 많습니다.
    때문에 좋아지려고 아무리 애써도 수렁에서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며 작게나마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 @blueb2706
    @blueb2706 Месяц назад +15

    너무 맞는 말😂 저는 가난하고 남편 소득은 상위3%인데..남편하고 저랑 마인드가 딱 저렇게 달라요. 남편은 시간이 돈이라고 앱테크 싫어함😂 시간 단축되는건 돈으로 사더라구요

  • @user-eg9uw5qv8c
    @user-eg9uw5qv8c 19 дней назад +5

    기생수>성대 영문>학원. 이거보면서6 정말 하나하나 공감. 지금은 돈을 꽤 벌지만 아직도 가난한 생각을 못 벗어나서 투자를 못하고 있음... 투자 책을 본 것 만 수십권인데 실행이 안됨. 이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잃으면 어쩌나... 전전긍긍. 그래도 지금은 맘들 다 가는 제주도 일본 동남아 다 다님. 이런게 삶의 질인가 생각하다가도 진짜 삶의 질은 당장 내일이 걱정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음.

  • @qktkrqk
    @qktkrqk 20 дней назад +11

    제가 사는 아파트 내에 임대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사는 분들 상당수가 강아지를 키우더라구요. 저게 감당이 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역시 그런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이른바 서울 내 극빈촌으로 불리는 곳에 유난히 점집이 몰려있는데 물론 임대료가 저렴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주 고객층이 주변 주민들인 이유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사는 사람이 강북 변두리 점집으로 점보러 오지는 않죠.

    • @8bss8bss87
      @8bss8bss87 16 дней назад

      글로 옮긴 개인의 시선에서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 @NPHGlobal
    @NPHGlobal Год назад +16

    잘극복하고 계십니다. 저도 아버지 사업 망해서 단칸방으로 이사했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악착같이 돈벌고 공부해서 재테크도 하고 부동산도 꽤 많이 모았고 자가용도 3대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1000% 끌어내서 노력을 하고 또 하면 1년 1년이 쌓여서 10년 20년 되면 눈덩이를 굴리는 것 처럼 큰 보답이 돌아올 것입니다~ 화이팅~!!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1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 @jieunchoi2262
    @jieunchoi2262 19 дней назад +7

    더 부자되시라고 구독했어용
    어릴적 엄청 가난했던 친구들있었는데 . .
    많이 방황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안타까웠었어요 . .

  • @user-fu4zx2ox6z
    @user-fu4zx2ox6z Год назад +64

    가난한 사람 특징은 티끌모아서 뭐하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부자들은 사소한 돈도 함부로 써버리지 않습니다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4

      개념글 추천 ㄹㅇㅋㅋ

    • @villain-co2we
      @villain-co2we 22 дня назад +16

      가난한사람 특징이 티끌을 더 중요시 여김 가난을 벗어나는 사람 특징은 티끌보다 더 효율을 낼수있으면 티끌을 과감하게 버릴수 있는 사람임 가난이 되물림되는 이유는 우선순위에대한 확신이 없어서 라고 생각함

    • @user-vl5up2jx5u
      @user-vl5up2jx5u 21 день назад

      그렇군요

    • @jm8143
      @jm8143 18 дней назад +1

      @@villain-co2we 우선순위에대한 확신이 없어서...............이게 정말 정답이네요

    •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18 дней назад

      @@villain-co2we ..본 댓글보다는 이쪽이 맞죠..ㅎㅎㅎ

  • @enjoyingmylife946
    @enjoyingmylife946 22 дня назад +10

    저도 비슷하게 가난하게 컸어요~~ 브랜드 옷 신발조차 살 돈이 없어서 엄마가 시장에서 사준 신발 신고다녔네요. 전 사춘기때 약간 방어기제로 감정을 잘 못느꼈던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우울해하지않고 덤덤하게 잘 견뎠던거 같아요. 커서 돈을 벌고보니 드는 생각이 겨우 이 돈이 없어서 그렇게 살았나… 그렇더라구요. 저는 일을 안하면 다시 가난해질까 불안해서 일중독이 됐어요😂 일을 해야 마음이 편안해요ㅠㅠ 일 많이 하고 절약하면 부는 축척 됩니다. 우리 부모님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살게될거같아요. 문제는 나만 여유롭고 나머지 가족들은 그렇지않으니 걱정이 됩니다 ㅠ 그냥 그들의 삶이라고 생각하도 신경안쓰려해요. 영상보면서 공감많이 됐습니다

    • @한규리
      @한규리  22 дня назад +3

      앗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댓글~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은 가족 구성원이 돈 사고 안치고 1인분만 해줘도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는걸 잘 모르더라고요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11 дней назад +3

    기초생활수급자밑에 큰남친이랑 사겼다가 파혼한 여잔데...
    남자는 열심히 살려는케이스고 공무원에 월급도 1년보너스 합치면 월500정도 안정적으로 이제 자리잡는데 어머니가...좀 가난한 마인드더라구요... 저도 못버는편이 아니고 남친보다 잘버는데
    우리집에 내노후를 책임질 노예가 한명딸려왔구나? 마인드였고..수저 차문열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주고 집들이때..다이소에 발매트,,이상한거 사오는거보고...하 조금 ... ㅜㅜ미래가 보였달까요....
    또 없는집에 공무원이라 니가 내아들을(노후) 뻇어? 라는심부로 보이고 연락자주해라 애빨리낳아라 벌써 고나리질 ...ㅠ ㅜ 사바사일수있겠지만....참 사람도 힘든데 돈도 없어서...더 싫어지는 ㅠㅠ

  • @user-xt4lp6nd2j
    @user-xt4lp6nd2j 20 дней назад +20

    안그래도 단칸방에서살았는데 imf로 집안풍비박산 빚쟁이에쫒기고 아픈할머니모시고 소년소녀가장에 기초생활수급자 오갈곳없어 저는 학교기숙사로 방학때친구들집 전전 동생은 남의집 양자로... 그런시절이있었네요... 생각해보면 저희부모님도 제가 뭐 한다고 하면 그건 뭐땜에 안되고 안되고.. 다 안되는덧 투성이.. 그렇게.그냥저냥 살다가 암걸려서 눈뒤집어져서 내맘데로 살았더니 인생이 훨씬 잘 풀리고 좋아졌어요! 부모님의 가스라팅에서 벗어나세요. 저는 부모님 연락거의 안해요... 스스로 벗어나야되요. 인연을 잠시 끊더라도 내 인생은 내가 되찾아야 합니다!

  • @user-xk9lw3cu5h
    @user-xk9lw3cu5h 11 дней назад +2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 히키코모리를 벗어나 일용직을 시작했는데 3일만에 다른 사람의 실수로 어깨 완전탈구가 되었고 관절와순파열로 재활 및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일도 제한적이고 현재 6주 + 재활 몇 개월간 일도 못하고 걱정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네요.

  • @forestbaby4932
    @forestbaby4932 День назад +1

    제가 20대에 규리님 영상을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귀한 말씀이에요 ㅠㅠ!!
    쓸데없는 거 사고 싶을 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서 재시청 할게요 귀한 시간과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하네요

  • @hwwaaaaa
    @hwwaaaaa 11 дней назад +2

    20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는 주소를 보면 가난한 지역과 잘사는 지역이 있습니다.
    물론 주문을 넣어주는건 감사하지만, 솔직히 가난한 지역에 살고 있으면 만약에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저는 쌀밥과 간장에 김치만 먹었을 겁니다. 실제로 그랬던 적도 있었고요
    특히나 최근 8~9년 동안 사람들의 씀씀이가 심해졌습니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요
    아이들 급식카드를 정말 아이들 식사용으로 쓸까요?
    그럼데 그걸 한도치 꽉꽉 채워서 쓸까요 설마?
    저였다면 그걸로 쌀 한포대부터 샀을겁니다
    원래 어느나라나 어느 시대에나 같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퍼주면 그거에 익숙해집니다
    무엇보다 현재가 더 심해지는것이
    대한민국은 이미 10년전부터 일본처럼 잃어버린 세대로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사람들이 돈을 써대고 있어요
    과거에 기초수급대상자들이 했던것처럼 현재 월 200~400을 버는 사람이 그러고 있습니다.
    200~400이 적게 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시대에 와있습니다
    단 10년뒤에만 해도 저 돈이 저 돈값을 못하게 됩니다
    즉 안쓰고 모아야 해요 일본인들처럼
    그런데 마구 쓰고 있죠
    현재 2030들이 5060이 되면 돈 없다고 시위하고 난리치면 또 정부는 돈을 풀겠죠 그럼 또 화폐가치가 떨어지고요
    점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멍청이가 되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 @user-lu1xs6bp3f
    @user-lu1xs6bp3f Год назад +14

    살다 보면 좋은날 옵니다.. 저희집도 어려웠는데 어느순간부터 일이 잘풀려서 좋은날 오더라구요

  • @user-dm1lp3cm5z
    @user-dm1lp3cm5z 20 дней назад +20

    나 어릴땐 생활보호대상자라고 불렸는데, 반지하만 20년이상 전전하며 살았는데 가난의 특징이 정말 잘 정리되어있네요.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이상하게 돈이 더 모입니다. 가난한 가족에게 자신을 희생하며 살지 마세요.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 18 дней назад +20

    어린시절 모자가정이라 임대아파트에 살았습니다. 14평 짜리... 뭐 노인분들이나 장애인 분들은 살수있죠. 어쩔수없는 환경이니... 근데 사지 멀쩡한데 이런 임대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정의 특징은 가족중에 문제있는사람이 꼭 한명씩 있다는거에요. 알콜중독이나, 사고쳐서 교도소 들락날락 거리고 합의금 주느라 돈을 모을수없는 환경의 사람들...혹은 약물중독...저도 모자가정이라 어머니 혼자 돈을 벌어서 학교보내기 빠듯 했구요. 학교 졸업하고 돈 들어갈일이 없으니 그때부터 돈을 모아서 옆쪽에 30평대 아파트 구입해서 이사갔습니다. 사실 임대아파트가 임대료가 워낙싸서 돈 모으긴 좋거든요. 근데 거길 탈출 못하는사람들은 이유가 있죠. 그리고 지금은 고시원을 운영중입니다. 고시원도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습니다. 여기서도 느껴지는건 술,도박,종교,정신병 같은데 빠져서 극복을 못한다는거죠. 아니 에초에 고시원을 들어오는이유가 수급비 받으면 생활비로 쓰기도 적은 금액이잖아요. 그러니 생활비를 최대한 줄여서 그 돈으로 술사먹으려고 고시원을 들어오는사람도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도 술값이 부족하니 여러명의 수급자 술친구 네트워크 만들어서 하루씩 돌아가면서 술을 사면서 버팁니다. 그냥 술마실려고 사는인생인거죠. 또 다른유형은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주말만 되면 경마장, 경륜장 같은데서 도박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수급비 받으면 바로 경마장 달려갑니다. 그리고 돈 떨어지면 전화해서는 돈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안 빌려주면 갑자기 이성을 잃고 쌍욕을 하고 난리를 피웁니다. 당연히 안 빌려주죠. 그러면 몇일 있다가 아무일 없던것처럼 나타나서 한동안 고시원에서 제공하는 기본 밥과 김치만으로 하루하루 생활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기초생활수급자 라는게 사람의 최저생활은 보장하는 복지이지만, 반대로 위로 올라갈수있는 발판은 되지 못한다는겁니다.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주변에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또 일을 하면 수급자 자격이 박탈되요. 그러니 일부러 일을 더 안합니다. 수급자 라는건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아프거나 장애가 있어서 수급자 자격을 얻은사람 말고는 그냥 세금도둑들 입니다. 정부도 잘못하는게 이런사람들에게 취업할수있는 일자리나, 재기할수있는 발판도 마련해 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귀찮으니 돈만 몇푼 던져주고 고시원에 처박아 두는겁니다. 그렇게 술만먹는 인생이 어떻게 끝날것 같나요? 맨날 술만먹으니 위에 빵구나서 119불러서 병원 실려갑니다. 단골이에요. 의료보험도 이런걸로 많이 적자볼겁니다. 그렇게 술먹고 응급실...다시 멀쩡해지면 술먹고 응급실.... 이짓을 반복하다 어느순간 방에서 뭔가 썩는냄새가 나는것 같으면 경찰불러서 방문 개방하는거죠. 고독사... 뭔가 불쌍할것 같죠?. 그런사람들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으면 한심하게만 보입니다. 고시원 원장을 악덕업주라고 하잖아요. 사실 맞죠. 비지니스모델로 보면 고시원은 빈곤비지니스 니까요. 근데 저는 이 악덕업주라는 소리가 그런사람들 보고 빨리 고시원 탈출해서 더 좋은 환경으로 나가라고 잔소리하는 츤데레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뭐 어떻게 글을 끝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본인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나쁠수도 있고 그런데, 성인이 되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건 어찌됐든 본인 잘못이라고 봐요. 본인이 그런환경을 만들었다고 밖에는...

    • @한규리
      @한규리  15 дней назад +1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user-lb7nx2bp6l
    @user-lb7nx2bp6l 3 дня назад +1

    진짜 9급 임용 전까지는 사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돈 없어도 좋은것만 먹어야하고 여행도 꾸준히 가야한다는 전반적인 마인드 가진거 보고 놀랬고 공공근로라는 자활을 위한 일자리도 있는데 거기도 하루이틀 나가다 모종의 이유로 안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 보고 놀라웠다. 실제 통계도 수급자의 7할정도는 계속 대를 이어 수급자가 되는게 현실이고, 심지어 저번 겨울에 가정방문 나갔을때는 한겨울에도 보일러 펑펑틀고 아이들이 팬티만 입고 다니더라.

  • @user-wy7gi9dt8m
    @user-wy7gi9dt8m День назад +1

    이런 영상 찍기 쉽지 않은데 말씀 재밌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ㅎㅎ

  • @user-rs4el2yj7p
    @user-rs4el2yj7p 9 дней назад +3

    아버지 사업 실패로 집안 말아먹고 19살 고등학교 때 주말마다 노가다 시작했음 아버지는 돈 번다고 배달하다가 계속 사고 내면서 병원에 장기 입원만 5번 넘게 했고 호주 워킹가서 공부하려고 모은 돈 2천 죄다 아버지 병원비랑 합의금으로 써버림 어머니는 일하면 죽는다고 하심 미친듯이 노가다 하다가 24살 때 처음 허리 부러지고 지금은 무릎에 영구 손상 입어서 노가다도 못함 몸을 못쓰니 사업하려고 동업하다가 사기도 세 번 당했고 부모라는 인간들은 20년 넘게 먹여 살렸더니 앞으로도 니가 우리 책임져야 한다고 하고 누나는 혼수할 돈이 없어서 결혼 두번 파토남 나는 저축하면 아버지라는 인간이 돈 꿍쳐 놓고 혼자 쓰는 이기적인 새끼라고 욕먹음 처음에 노가다 시작했을 때 부모님한테 무릎 꿇고 빌었음 제발 취직할 때까지만이라도 좀 먹고 사시라고 그걸 못해서 이젠 제대로 된 곳 취직도 못함 나도 이제는 쉬는 날 공부 때려 치우고 유튜브 켜놓고 멍때리는게 다임 돈이 없어서 술담배는 아예 시작도 안함 가난은 개인의 문제보다는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함 성장하면서 무기력을 학습 당함

    • @한규리
      @한규리  5 дней назад

      너무 슬퍼요 ㅠㅠ

    • @UU-PAPA
      @UU-PAPA 4 дня назад +1

      끊으셔야할타임에 떠나지 못하셨네요.
      솔직히 지금도 늦지 않았는데 원망하며 곁에서 머물고 계십니다.가족도 끊을때는 끊어야함.어느세대에서건 한번은 끊어야합니다.

  • @ganada-ra
    @ganada-ra 20 дней назад +7

    가난 할 수록, 근로 수익+투자를 해야 함...
    투자를 하지 않으면, 은퇴 시기에 다시 가난의 길로 가게 됨...

  • @bathildis-wn8ed
    @bathildis-wn8ed 11 дней назад +2

    가난한 사람 뿐만 아니라, 돈 못모으는 사람도 해당됩니다.
    처음에는 일하니까 카드 막 쓰다가 > 어느 새 돌려 막고 > 들어놓은 적금, 보험 다깨서도 못 돌려 막다가 > 사채쓰고 > 또 못갚고 쓰다가 파산하고, 개인회생 하고 > 그 땐 갚으려 해도 아파서 못갚고 버티다 결국엔 기초생활수급권자로 가기도 합니다.
    저는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도, 택시비도 아까운데, 그들은 잘만 이용합니다.

  • @nb4879
    @nb4879 13 дней назад +1

    댓글들이 많이 격양됐길래 영상 내용이 얼마나 하드하길래.. 하면서 봤더니 뭐야 맞말이잖아. 맞말이긴한데 중간중간 울컥하는것들이 있네요. 영상에선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내 스스로 곪아있는곳을 얻어맞은 느낌이예요.

  • @youtuberDIGITALNOMAD
    @youtuberDIGITALNOMAD 21 день назад +5

    어린시절 제 이야기네요ㅎ 어릴때는 부끄러웠는데 나이들고 생각이 바뀐이후로는 가난은 불편할뿐이라생각합니다

  • @user-ey2ft2sq8j
    @user-ey2ft2sq8j 16 дней назад +2

    언니 같은 처지네요 ㅋ너무 배고파서 라면 한 개가지고 사분1 나눠서 먹어서 며칠 버티거나 굶은 적도 잇고 하... 그 땐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 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엇거든요 어떤 맘인지 그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응원해요!

  • @user-bu6vc6ml3j
    @user-bu6vc6ml3j 9 дней назад +1

    응원 합니다
    저도 님고 같은 과정을 격고ㅠ지금은 나름 자수성가한 40대 아재 입니다
    결혼하고 나니 아이 만큼은 나만큼 힘들게 살지 않기을 바라며 열심히 살고 있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yongwoolee7391
    @yongwoolee7391 Год назад +12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그리고 진심과 진솔함이 많이 느껴져서 몰입하여 시청할수 있었어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 @seongjupark
    @seongjupark 17 дней назад +1

    화이팅!!!!!! 가난의 패턴에 있으면 사랑도 병들더라고요. 그래도 가족중에 강한 의지를 가진 분이 버텨내셔서 저는 사랑으로 지나왔습니다. 지혜가 늘 필요해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을 계속 응원하고 사랑해야해요.

  • @user-il8rw7fn5z
    @user-il8rw7fn5z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토닥토닥..
    행복또한 총량법칙이 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행복만 있길...

  • @user-ih1kj5nx4j
    @user-ih1kj5nx4j 18 дней назад +1

    이분 진심이네 ㅠㅠ 진짜 가난하게사는사람들편에서서 강의까지 ㅠㅠ 나도 눈물나네요.. 모두들 잘삽시다!!

  • @Choon_dere
    @Choon_dere 22 дня назад +3

    부잣집 딸내미 처럼 생기셔서 이런 배경이있는지 몰랐어요 😂 영상 보는 내내 초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 또한 흙 맛좀 보면서 자랐거든요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 @한규리
      @한규리  22 дня назад +1

      살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있더라구요 화이팅!!!!!

  • @user-ef1yn5lf6u
    @user-ef1yn5lf6u 18 дней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자산을 모아보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주변에 나와 다른길을 가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 시기이신듯
    하네요~
    변화의 초입에 와 계신듯 합니다.
    경제적 자유까지 화이팅 하세요~!😊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12 дней назад +3

    1번 게으름에서 저는 반대에요.
    돈 없는 노인네들 하루종일 리어카 끌고 폐지 주우러 다니는 모습보면 누가 저들에게 함부로 가난하다고 게으르단 꼬리표를 붙이는가 생각해요. 그냥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누수가 심한 상황인거죠.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무너진 후 복구할 여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거나요.

  • @seo2231
    @seo2231 19 дней назад +1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예요😂😂
    목표설정이 제대로 되지않았고 저렴한쓰레기를구입하고 악순환은반복되는

  • @uwow20
    @uwow20 Год назад +16

    몸만 건강해도 부자에요... 젊고 건강한 정신이 있으니 잘 되실거에요 ^^ 행운이 있으시길....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 @TheDance1004
      @TheDance1004 22 дня назад +1

      이 사람 부자다.... 아우라가 부자같지여 규리님....

  • @user-lw8ly8jd4s
    @user-lw8ly8jd4s 13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일찍 아버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수급자로 컸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난에 힘드신 분들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 @user-qq4rp6dt7o
    @user-qq4rp6dt7o Год назад +9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다루기 힘든 주제인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 @sin3242wd
    @sin3242wd 9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편모가정으로 언니와함께 가난하게 자라 독립해서 직장 다니고 자기개발 다하고.. 잘사는중인 26살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직장구한다거나 정기적으로 돈들어오게 되면
    부모두고 집 나와야해요.. (저는 월급 3달치 모아서 보증금 모으고 이사당일에 '나 이사감' 하고 통보하고나왔습니다

    • @한규리
      @한규리  5 дней назад

      저도 님 말 어느정도 공감이요
      같이 끌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음

  • @user-ed8ng8tc8p
    @user-ed8ng8tc8p 24 дня назад +7

    기초생활수급자가 부러운사람이 진짜 불쌍한사람입니다 전 수급자도아닌데 돈없어서 고1 1학기도 다못다녔죠 ㅋㅋ집있어도 학비 아까워서 안내주는 편부모 많습니다

  • @user-kobboolso
    @user-kobboolso 18 дней назад +4

    가난한 사람들 보면 자기 객관화를 절대 안함. 노력하지 않는걸 어떻게든 합리화

  • @user-yi7wf2ff9j
    @user-yi7wf2ff9j 19 дней назад +2

    알고리즘이 인도해서 봤는데 규리님 얼굴은 귀티부티 납니다ㅎㅎㅎ저도 어렸을때 가난한환경에서 컸는데 남일같지않네요 영상 잘보고가요😊😊

  • @user-mn9kv1uv3y
    @user-mn9kv1uv3y 17 дней назад +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부지런하고 알뜰해도 배운게 없어서 가난한 사람도 많습니다. 부자와 출발선부터 다르니 가랑이가 찢어지도록 노력해도 제자리죠.
    돈이 없어서 친척들 헌옷만 물려 입었고 영세민에 단칸방에서 힘들게 컸지만 지금은 가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난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인식하지 마시고 사회의 부조리에 따른
    양극화의 문제 중 일부라고 인식하시길.

    • @qktkrqk
      @qktkrqk 16 дней назад +3

      흔한 언더도그마의 오류.

    • @eomulful
      @eomulful 11 дней назад +5

      ㄴㄴ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 가난한자도 서민, 중산층은 될 수 있음. 그런데도 극빈층에 계속 머무르는 사람은 영상작성자가 말한 특성이 있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도 사실임. 어느 국가나 빈부격차가 심하고 그러한 구조적 문제는 있는데 거의 없는 모두 잘사는 유토피아를 이상에 두고 출발선이 다르다는 등의 한탄을 할 시간에 극빈층에서 서민, 서민에서 중산층으로 한단계씩 도약을 준비하는게 바람직한거임

  • @user-gs1te1ks3j
    @user-gs1te1ks3j 20 дней назад +1

    오랫만에 접해보는 훌륭한 영상이다. 짝짝짝짝..
    자기 체험에서 우러난 것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이 분 말씀에서 영감을 얻으면 된다. 해답이 있잖는가

  • @nohmoigjplhjpol980
    @nohmoigjplhjpol980 12 дней назад +2

    부지런한데도 빚이 감당이 안돼서 계속 가난한 사람은 소수임 가난한 사람 대다수는 마인드부터 문제임 옆사람이 잘되면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본인도 노력하면 되는걸 남의 뒷다리 잡다가 남의 인생도, 자기 인생도 망치고 세상에서 외톨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임
    평생을 그리 사니까 항상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이 많음 매사 인풋은 하지도 않으면서 아웃풋이 없다며 애초에 할 필요없다는식

  •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21 день назад +8

    저는 차상위계층 출신. 선생님한테 문제집 얻어서 쓰고, 급식 도우미 하면서 원래는 점심 저녁 한끼만 해주는데 바득바닥 해달라고 해서 둘다 일해서 먹고 그렇게 고등학교 다닌 기억이...

    • @한규리
      @한규리  15 дней назад

      나도 문제집 얻어썼는데 고사리 손으로 급식도우미 하는거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

  • @LDH0507
    @LDH0507 12 дней назад +1

    다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 @한규리
      @한규리  2 дня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 @Sh_sh0522
    @Sh_sh0522 Год назад +8

    솔직하고 재밌는 언니의 입담 너무 매력있어요 ㅎㅎ 나만 알고싶은 유튜버이면서도 응원합니당🧚🏻🤍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이미 나작스에요,,,, 따흐흑 ㅋㅋ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mq7up4wp9f
    @user-mq7up4wp9f Год назад +8

    솔직하고 시원시원해서 좋다.

  • @dnjsxbvhf
    @dnjsxbvhf 21 день назад +2

    지금은 다르지만 들으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다시 기본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돼서 긴장하면서 정말 잘 들었어요!! ㅎㅎ

  • @user-fp3tl3it5u
    @user-fp3tl3it5u Год назад +7

    귤님 말씀 너무 잘하셔서 푹 빠져서 봤네요. 영상 내용 보면서 감탄했어요 귤님 넘 대단하세요~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앗;;; 아니에요;;; 부끄럽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요^^

  • @hjkim1121
    @hjkim1121 Месяц назад +5

    예전에 기초생활수급자인줄 모르고, 20살초반 알바 채용했었는데 몇시간이나 일정 급여가 넘어가면 수급자가 해제된다고 시간도 얼마 못 넣더군요. 그래서 직원하면 초봉 250만원 나오고 3년만 지나면 3백은 된다고 추천했는데 그건 또 싫어하더군요. 요식업이 좀 힘들긴 해도 성실하게 일하면 먹고는 사는데, 그 친구 사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이해가 안되긴 했습니다.

    • @한규리
      @한규리  Месяц назад +7

      앗 정확하세요
      이런 케이스 정말 많다고 함
      사지멀쩡한데 여기서 돈 더 벌면 수급자 탈락하니까 계속 그렇게 사는거

  • @littleggomool
    @littleggomool Год назад +4

    언니한테 팩폭 맞고 가요ㅠㅠ 반성하고 나쁜 습관은 고칠게요. 그리고 울지마여ㅠㅠㅠ맘아픔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 @한규리
      @한규리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당🙏 나이가 드니까 호르몬 변화인가,, 눙물이 많아지는,,,ㅋㅋㅋ

  • @user-kd3uw4ow3c
    @user-kd3uw4ow3c 15 дней назад +1

    가슴아프지만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nz7pr3lc9j
    @user-nz7pr3lc9j 16 дней назад +2

    너무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 @user-wo9lf-tl4bg
    @user-wo9lf-tl4bg 14 дней назад +1

    헬조선 시스템이 그렇죠 뭐. 기득권 층에서 밑어서 치고 올라오지 못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제자리만 돌게끔 구축해 놨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시스템도 보면 어느 정도 수익이 넘어가면 안되게끔 만들어 놨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기가 매우 어렵게 만들어놨죠. 뭘 배우려 해도 배움카드 같은건 지원도 안해주고.

  • @user-bk5um9zs6d
    @user-bk5um9zs6d 18 дней назад

    정말 현실성 있게 얘기하시네요
    겪어보지 않으면 이렇게 표현하지 못하죠
    저두 흙수저를 탈출한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