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의 첫마디가 제일 중요하다✋🏻 무당입에서 '이런소리' 나왔다면 믿고 거르세요🔥 /일산용한점집 고양용한점집 [더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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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구슬동자☀ ☎) 010-5542-4236
고양.일산 용한점집 구슬동자 윤도령 선생님의
재밌고 유쾌한 무속이야기
☀더샤머니즘 촬영문의☀ 박감독 ☎)010-8457-8222
#용한점집 #일산점집 #고양점집
#신점잘보는점집 #사주 #팔자
#운세 #재물운 #금전운 #더샤머니즘
삼십년전에 정말 살기힘들어서큰애업고 찾아뵌적있는 할머니 인사하자마자 올줄알았다면서 말씀하시는데 생년월일도 안물으시고 전부 다 마추시고 그분말씀데로해서 정말 살길을 마련했던기억이 있네요 주머니에 돈 만원 꺼내드리려하니 그돈 등짝에업은 애 분유사먹이라고 안받으셨던 ㅠㅠ 지금도 그분 정말 감사드리고 잊지못하고있네요
아 . 그런분도 계시네요 .. 지금 많이 늙으셨겠네요
@@바위나무 아마 돌아가셨을거에요 ㅠ30년전에 제가31살때 그분이 노인이셨어서요~~
쫌 찾아뵙지..ㅜ
귀인이네용
@@tunang3 그때 대구살때라서요 바로 서울로 이사가는바람에 찾아뵙질 못했어요ㅠㅠ
열에열...점집가서 첫마디가
뭐가궁금해서 왔어요?
정말 공감돼는 말씀감사해요.선생님.
예전에 점집을 자주 다녔었는데 보통 앉으면 생년월일 묻고 무슨일로 왔냐고 묻는경우 제법 있어서 공감해요ㅋㅋ
제가 20살되기전 엄마따라 동네 점보는 할머니집에 갔는데, 엄마 점보는 중에 저를 잠깐 보더니, '야는 왜 애들한테 파묻혀 있냐' 그러시더라구요. 지금 60살, 아직도 어린이집에 있네요.
와 소름ㅋㅋㅋㅋㅋㅋ
60대에 분유 냄새 나서 그런거 아니에여?
@@캔두아20살 되기전에 들은말이라잖아...으휴
@@캔두아난독증이있는거야? 대가리가 나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기운을 주시는분은 진짜 너무 다름 진짜
와 정말 너무 공감이요... 전화로 신점은 처음이었는데 딱 말씀하신 그거였어요.왜전화했냐 뭐가 힘드냐 ㅋㅋㅋ 아니 그걸내가 말해야 아냐구요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적어도 뭐때문에 전화했는지는 아셔야하는건데 정말 제가 전화로 봤던 무당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아무것도 모르는 스타일이어서 다시한번.... 아 내돈.... 점사비 기부했네 싶었어요 결국 맞는것도 하나도없었구요
솔직히 사주풀이할꺼면 철학관 가지.. 그게 더 정확하지. 신점은 말그대로 무당을 통해 신이 무슨말하는지 듣고싶어서 가는건데 내가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야되고 지의견을 얘기하고 ㅋㅋㅋㅋㅋ 상담사냐고..
정말 초년운이 안좋다고 할까 20대 인생이 너무 박복했던 친구가 어머니까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완전 무너져서 점집을 갔는데
점사봐주시는 분이 친구 얼굴보자마자 딱 몇년만 더 참자. 거기까지만 버티면 돼. 너무 힘들었어. 너무 힘들어 하면서 먼저 펑펑 우시더래요. 친구도 따라울고..
개인 폰번호까지 주면서 죽고싶거나 그러면 전화하라고까지 했대요.
그리고 정말로 몇년은 계속 안좋은 일도 종종 생기고 했는데 이게 내 운명이다 생각하니 차라리 편했다네요.
그리고 30대 중반부터 상황이 다 안정되고 슬슬 꼬인 매듭은 풀리고 안좋은 인연은 거의 정리가 돼서 이제는 얼굴이 참 달라졌어요. 환해졌다고 할까.
참 신기했어요.
헐 어디에요??
친구분 다행이에요.
자기 떠볼라고 맞춰보라고 암말 안하면 기분나쁘다던 무당유튜브도 있던데요 ㅎㅎ
구슬동자님 멋져요 점사보고 싶네요 👍
ㅋㅋ누군지 알겠네요😂😂😂
선생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네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왜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앞으로 뭘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수 있을리가....
사람마다 적성이며 환경이며 다 다른데 거기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수 없다 생각
옳습니당🙏 진짜선생님들께선 내가말하지않아도 먼저아십니다 윤도령님 옳으신말씀을 널리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처음 도령님과 만남이 생각나네요^^
뵙는것 만으로도 설레고 편안했고
다녀와서 심적으로 안정도 많이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너무좋구요.
조만간 연락한번 드릴께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기도다니시느라 바쁘시고 행사준비로
피곤하실텐데.. 건강 잘 챙기셔요.
항상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교사 학부모 상담과 비슷하네요. 첫마디에 바로 눈물 보이는 학부모님들, 맘을 바로 열고 말씀해 주시니까요.
이건 맞아요
일부 유튜브도 보면 뭐 때문에 왔는지 물어보거나 내담자분들이 고민사항에 대해 구구절절 얘기하는데 그전에 미리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며 갸우뚱 하면서 봤었다는...
잘봤어요 선생님
제가 점보러 몇번 2~3번 뿐이안가봤지만 꼭 첫마디가 그러긴하더라구요
은근 호기심에 댕기는 사람 많아요..요즘은 잘사는 사람들이 더 잘살기위해 점집을 댕기는듯..
진짜,, 연애운이요 한 마디 했는데 술술 절대 안 밝힌 말까지 하셔서 너무 신기하고 또 저도 울다나왔네요,, 위로받은 느낌이였어요
어딘지 저도 알려주세요ㅠㅠ
저두요 ㅠㅠㅠㅠ 부탁드려봐요 ㅠㅠㅠㅠㅠ
여기서 어떻게 말해요,,ㅋㅋ
@@조댕-j8f뭔 극비리임? 왜 말을못함 ㅋㅋ
형님 넉살인줄..넉살 랩도 이런게 있어서요..
올줄 알았다. 라고 말하면 무섭다라는 느낌보다 마음 위안이 드는.
진짜무당은 묻지않고 줄줄 읊으댄다
아멘
쇼트트랙선수 곽윤기님 닮았어용ㅎㅎ
래퍼 넉살인줄요 ㅎㅎ
장문복도 닮았어요..
윤도령님 좋은말씀잘보고가요
유튜브통해서 애동제자분께도 점봐보고
다른분께도봐보고
소개로도봐보고 매체로도봐보고
동네에서도봐보고 했는데
음휴~ 속시원히 점사봐주시는분이없었어요
윤도령님뵐날이 있었으면좋겠어요
84년쥐띠 10월생 인데
올해되니 급갑자기이사도하고싶고
일하는곳 하반기되니 일하는곳도옮기고싶고
요새 집밖볼일보로 돌아다니면
다 각자에세상속에 살아가는세상이고 저도 먼마음으로 세상을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속시원히 윤도령님같은분께
점사한번 보고싶어요
새벽에주절히떠들었네요
연이 되어~-꼭뵐날이 있어으면좋겠네요
점을잘보는 만신는 앉기도 전에 따따따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찿기 힘들지만
헉.. 저 최근에 너무답답해서 살면서 처음 점집을갔는데... 생년월일이랑 이름 물어보시고..방울흔들더니 그냥 정말 별얘기를안해주심ㅠㅠ 뭐가궁금하냐그러고....되려 결혼햇냐고물어보시고.. 하.. 원래그런건가 오히려 갔다와서 더 답답하고.. 찝찝했는데ㅜ
알고리즘에 어떻게 이 영상이 딱 떴지?! 소름..
저도요 어제 봤었는데.
ㅋㅋㅋ 재미당
유쾌하게 풀어서 알려주시는 선생님
솔직하네요 양심고백 잘하시고 대단 합니다
제가 왜 갔는지 알아 맞춘 무당쌤이 있었는데
다른건 다 틀렸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연락이 계속와서 차단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2019년 어머니께서 이모들이랑 신년운세를 보러 해운대에 점집을 갔더니, 어머니보고 오래산다 하시고, 아버지는 어머니보다 오래 못산다고 하셨어요.
근데 2019년 그 해 5월에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손도 못쓰고 돌아가셨습니다. 유명하대서 간 점집이었는데 그 무당 어디있는 누군진 몰라도 진짜 괘씸합니다.
사람의 생사는 무당도 절대 함부로 말 안하는 거라 하던데...... 괘씸하네요 진짜..
엊그제 신점으로 읊으시는데
눈물이 글썽나더라구요
제 일생을 읊으시는데
눈물이 주루륵~~~~
구슬동자님 용하십니다!!!
저희 이모님도 찾아뵙고싶다고하네요^^❤
전화로도 봐주세요?
가격 좀 알려주세요!
몇년전 생년월일만 물어보고 미래 일어날 일만 쫘르륵 얘기하면서 지금은 안 믿겠지만 나중에 내 말 다 맞으면 날 다시 찾아올거다 하셧던 보살님이 계셨는데 시간이 지ㄴㅏ 다시 찾으려니 못 찾겠음 5년후 점사까지 봐주셨는데 진짜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췄음 너무 다시 찾고 싶다
와..
어디인지 알고싶어요
@@HJ-mw5cc 저도 알고 싶어요 ㅠㅠ 수원이였던건 기억하는데 지금 못찾고 있어요 정말 다시 가고 싶은데
@@프리미엄-c3r8g 어쩌나... 그래도 답변주셔서 감사해용 담에라도 찾으시면 꼭 공유 약쏘오오오오오옥!!!!!💖
저도 수원사는데 넘 궁금해요! 지리암 나비정사 도경천왕사 일케 들어봤어요
무슨일하냐고 물어보는 무당도 있던대요!
뭐 땜에 왔냐 ㅎ 무슨 일 하냐 ㅎ 꼭 물어보던데
동네 유명하다고 소문나서 갔더니 궁금한거 물어보라는 말만 10번 함 ㅠㅠ
근데 진짜 옛날무당 할머니들은 왜온지를 다알아서 오자마자 여기올필요 없으니 돌아가라 하더라고요 남편은 낫았을거라고. 복비도 안받았음. 진짜
그때는100리길에서 우째암. 한지역 가서 볼수있는데 그냥 왜온지도 알고 다아니깐 이런거는 있구나 함. 말안해도 그냥 앎 옛날사람들은 뭐 볼수있는게 있구나 생각듦 진짜 무당은 가자마자 말안해도 뭐때문에 왔는지 아나봄 근데. 귀인이와서 고쳐주고 갈거라했는데. 진짜 지나가는 분이 고쳐주고 가셨음. 이게 할머니한테 들은거임
울 엄마도 기독굔데 친구따라 당집 갔는데 엄마보고 '너는 점 안봐도 되잖아?' 이러고 안봐줬다더라구여
@@adjfjriw 그게 궁금함 아니 말안해도 왜왔는지 벌써 다알고 있다는게
가자마자 말도안했는데 내용을 다알고있음
그러면 ㅡ요즘같으면 그런사람이 있을가요?
그것도 어쩌다가 맞춘거임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 마시길
@@adjfjriw 내용을. 알고있다는거임. 말안했는데. 다쳐서온것부터. 어디가 아픈것까지 알고있다고요 그게 신기하다는거임 너는 점안봐도. 되겠다가아님. 어디가어떡게. 문제가나서 왔구나 그런니 돌아가라 이거랑 틀린거임 내용을안다는거는. 장난질인지 아님 정말 알고있는건지. 그게 신기하다는거임 기독교든. 뭐든. 그문제가. 아님. 내용을 알고있냐는 거임. 말이없어도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유튜브에서 보고 찾아간 수원에있는 점집이 있었는데 너무 어설픈점사에 나를 떠보는데 점보는내내 이건뭐지? 하는생각으로 시쿤둥했더니 갑자기 역정을 내며 자기말이 안맞으면 점사비(10만원) 다시 가져가된다기에 그럼 그럴까요? 하면서 받아서 나온적이 있었다. 아직도 그 무속인의 황당해하는 얼굴이 기억이난다.
ㅋㅋㅋㅋㅋㅋㅋ와 잘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10만원이 어디 뉘집개이름인가요ㅠㅠ
진짜 잘 받아왔어요ㅠㅠㅠ
그래도 선생님은 마음 긁어주시면서 먼저 이야기도 해주시고 상담받고 속이 시원해요 그래도~ 감사합니당
5년전에 점을 봣는데... 나는 뭘해도 안된대요 ㅋㅋ 하지만 쇠를만지는 일을 하면 돈을 많이번다고했는데 지금 5년째 쇠를 만지는데
5년전이랑 똑같운 거지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묭사세요?
ㅋㅋㅋㅋ 저랑 복붙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이 됐든 5년 일하면 이제 자리 다져놓은거죠!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궁금한거 물어보고 사주까지 보심.. 10만원 내고 심리상담 하는 느낌이였어요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늘열심히 살겠습니다
손님한테 뭐하러 왓냐고 물어보고 답해줌 그게 무당일까요?손님도 여러가지 입니다 들오면 바로 점사가 나올때도잇고 향피우고 알림하기전에 나오는 사람 대신상 앉음 나오는 사람 사주를 써아 나오는 사람 수십년 하다보니 여러 점사가 나옵니다 벌써 예약 전화올때 부터 왜오는지 나오는 사람도 있고 중요한건 그손님이 왜 점사를 보는지 첫마디로 던져주는게 중요하죠 왜왓냐고 물어보고 점사 볼람 그건 점사가 아니죠
ㅋㅋ 무슨 광기의 소용돌이야?
나 ~해서 소름돋았음... -> 어디인가요? -> 묵묵부답..
댓글창이 이거 무한반복이야 ㅋㅋㅋㅋㅋㅋ
그야 소문내면 자기가 또 보러 가기 힘드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최근에 점 본대서는
제 얼굴 보자마자 하는밀이
이름 개명했네 ~ 개명 잘했네 였어요
진짜 신기했는데 ㅎ
갑자기 신뢰도가 급상승 ㅋㅋㅋ
오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궁금해요ㅠ
어딘지 궁금합니다
궁금해요ㅠㅠ
나도 이렇게 말해주길 원했는데 내가 내 정보 다 말해줌 하도 못맞추고 엉뚱한 소리만 해서
삶이 너무 힘든데... 이분 영상 볼때마다 이분한테 점사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ㅋㅋ진짜 사주보러갔는데 만세력을 내 앞에서 촤륵 펼치고 그거 하나하나 잠시만요 하고 보는데 돈 ㅈㄴ아깝다 싶었음
만세력을 보더라도~ 금방 입에서
답이나오면 찐임~ 그건 명리학 공부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ㅋㅋ가는데마다 물어보는 무당한테만 갔었고만~~~미처 아까운 내돈들 ㅎ
댓글이랑 댓댓글 쭉 많이 봤는데 잘 맞추더란 댓글만 있지 거기가 어디더란 답장은 없네 ㅋㅋㅋ 사깈ㅋㅋㅋ
맞는것같아요 진짜 잘보신다면 사람보고 줄줄줄 말해줘야 진짜 신통할것같아요 이분한테 보고싶다 여기부산인데 거긴 멀죠 ..?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심? 줄줄줄 말할 수 있으면 길바닥에서 님들한테 푼돈 안 받죠. 글로벌 금융권, 정치권에서 돈 쓸어 담을 겁니다.
10년전에 엄청힘들었어서 아는언니랑 점보러감 앞날이 깜깜한데 내년부터걱정안해도 된다구ㅋ솔직히 안믿음 진짜
바닥을쳤기땜 근데 시간지나고
그때 한말씀이
딱딱 다맞는데 소름~
같이간 언니도 다맞았다고~
신기한 점사의 세계임ㅎㅎ
혹시 지금도 기억나시나요? 거기가 어디인가요?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점 보려는데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저도 알려주세요..
저도 알려주세요.쿠벅
저도 앉자마자 "아가씨는 손재주가 왜 이렇게 좋아?? 찢고 자르고 붙이고 칠하고 하는 걸로 먹고 살겠네" 라고 하시던데 제가 하는 일이 도예 쪽이라 깜놀...
"당분간은 큰 돈은 못 벌어도 주머니가 비지는 않겠다"고 하셨는데 맞았구요.
몇년만 버티면 아주 잘 될 거라고 걱정할 게 없다고 하셨는데 그 시기는 언제 올련지...ㅎㅎㅎㅎ
그리고 남자복이 엄청 좋아질거라고 하셨지만 남자운은 하나도 좋지 않았답니다😂😂😂😂😂ㅜㅜㅜㅜ
선생님은 원래 소녀이십니다
손님이 먼저 하는말 듣고 때려 맞추기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가는 당집마다 다 앉자마자 생년월일부터 묻던데.....
애기무당은 친할부지가 보인다하고 신엄마는 할머니가 보인다하고
말도 틀리구여
칠백이 아까운게 아니라
친구동생이 애기무당된거라 사기면 하나뿐인 친구 잃거든요
10년전 길가다가 간판이 바람도 안부는데 흔들리게 보이는 집이 있어서 보니 보살님 집이었어요
그냥 들어갔더니 한 육십중반 쯤 되보이던 할머니가 있었는데
생년월일도 안묻고 줄줄 다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틀린것없이 쭉~
그 후 몇번 놀러갔었는데
자신의 제자되라고 신받을것도 없이 바로 와있으니 신고식 같은거 산에서 하고 비용은 필요없으니 자신의 무구랑 모든거 다 물려준다고 했는데 거절하고 몇달 후에가니 이사를 가셨더군요 전화번호도 없어지고 가끔 생각이납니다
저도 그런분을 만나뵙고싶어요..
그래서 님이 신을 받을 팔자이셨던건가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계신가요?
전화상으로도 볼수있을까요 신뢰가 가서 제삶을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퇴송도하시는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쌤에건투를빕니다 짝짝짝
예전에 산속에 혼자 기거하시는 할머니 계셨는데, 도착하자마자 앉기도전에 왜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 다 알아맞추신 분이 있었다는걸 들은적 있음.. 무당도 아니셨고, 그냥 신기가 있어서 평생 드문드문 찾아오는 사람에게 점봐주고하다가 그게 놀라울 정도로 정확해서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몰려들자 몇 해 못넘기고 돌아가셨다던데..
그런분이야말로 진짜가 아닌가싶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하시는 말씀 듣고만 있었더니 자기 테스트하러 왔냐는 분도 경험했는데... 읭...
너무 재미있어요. 빠져든다 윤도령님
직장 문제로 세 군데서 신점을 봤는데 두군데서는 왜 왔는지 전혀 캐치를 못했음. 심지어 지역에서 아주 유명하기로 소문나 예약도 힘든 무당이었는데. 그 분 점사 다 틀림 ㅎㅎㅎ 처음본 무속인 선생님만 제대로 된 분이신듯. 몇마디 안해서 보고 나서는 좀 그랬지만(사실 돌이켜보니 주저리 주저리 생략하고 핵심만 제대로 알려주심) 말도 안꺼냈는데 내 고민과 신상까지 꿰뚫어 본 건 그 분이 유일했음. 그리고 맞았고...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답답한 일이 있어 점을 보고 싶은데 예전에 갔던 세곳이 모두 사주 보는식으로 해서 어디가 잘 보는지 모르겠어서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임용공부할때 그어려운거 왜하냐고 떨어진다고 딴길 알아보라고...유명해서 한참 기다렸다가 만났었는데...속상해서 눈물나고 기운빠지더라구요. 그런데 포기가 안되어 공부했는데 그해 임용수석했네요. 대전 문화동인거 같은데 그 무당님 뭐하시는지...전 교사 15년차로 잘지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창광학파에게 사주봤더니 재능없고 경쟁자에게 밀린다고 어쩌고 저쩌고...그런데 대학도 수석졸업하고 직업적으로는 엄청 잘 풀렸거든요. 결국 제 과거 조차 다 틀렸고...아이들 사주는 안보는게 낫다는 말이 맞아요. 이런 풀이 듣고 지제짐작 아이들 미래에 벽을 쳐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할수도 있으니까요.
무엇때문에 왔냐고 물어면 돌아서 나와야 하나요
찐이시구나!!!
구슬동자님은 모든 손님이 외 왓는지 미리 다 맞추신다는 거네요
정확하게 맞는말씀이네요
얼마전 갔던곳 저랑 신랑 앉아 있는데ㅋ 그 선생님이 걸어 오시면서 제 뒷모습보고~ 앉기도 전에 제가 왜 온지 말씀 하시더라구요 ~ 생년월일 이름도 안물어 보더라구요ㅋ 조금더 믿음이 가긴 했어요~ 가깝다면 윤도령선생님도 뵙고싶어요ㅜ ㅋ
어디신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알고싶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답답한 일이 있어 점을 보고 싶은데 예전에 갔던 세곳이 모두 사주 보는식으로 해서 어디가 잘 보는지 모르겠어서요..
아 맞네......뭐때문에 왔다는 말을...먼저 할필요도 없고......무당이 그걸 물어본다면 .......걸러야 겠네요...........이분 진짜다....
저는 예전에 그냥 길거리 천막에 타로 보러갔는데..우연치않게 남자분이셨는데 제얼굴을 계속 유심하게 보시더니 ..아이고 어린애가 왜이리 힘들게살았어. 부모복도없고..어미복도없고 아비복도 없네 에이구에이구 이러시길래 깜짝 놀란적이있어요..그때부터 미신이라고 생각했던 이 부분에대해서 조금은 믿기시작했답니다..
전에 점 본곳에서 앉자마자 넌 뭘 이렇게 먹니 하시더니 3일동안 먹은 음식 다 맞추심.....ㄷㄷㄷ
어뎌요 장소 좀 알려주시라요
마라탕 떡볶이 치킨 먹은 거 아님?
장소 알려주세용
아 너무 웃긴뎈ㅋㅋㅋㅋ 저두 알려주세요 ㅠ
근데
굳이 먹은건 중요한게 아닌듯한뎅...
ㅇㄱㄹㅇ임.나 무릎닿자마자 내얘기 주절주절주절 얘기 쏟는 무당분 소름돋은 기억있긴항
어딘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어딘가요..?
어딘가요
어딘지알려주세요ㅠㅠ
오..저도 궁금합니당
선생님 고맙습니다 기분이 가진분 있나요 ~
점을 네 번 본 적이 있는데 한 번은 얼굴만 보고 평생 애들 가르치며 살겠네하고, 두번째에서는 나름 꽤 이름있는 점쟁이였는데(그냥 친구 따라 구경 갔음) 날 보더니 내 밑에 들어와서 공부하라고 했다. 세번째는 초파일에 친한 오빠 따라간 절의 비구니스님이 다 때려치우고 행자로 들어와 공부나 하라고 했음. 마지막은 작년에 간 곳은 사주를 넣자마자 제자들을 끌고 다니는 팔자구만 왜 그러고 있어?하는데 뜨끔했다. 점집에 안가는 이유가 딱히 물어 볼 말도 궁금한 것도 별로 없어서였는데 내 관상과 사주에 '선생질에 적격'이라고 써 있나봐.
울 남편에게는 평소에 절에 들어가 살면 딱이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고.
난 불자도 아닌데.
저는 찐 무속인이 아니여서... 저는 그기준이나 이유는 모르지만 어 여기 진짜다? 싶은 곳들은 제가 물어보기도 전에 아.. 머리가 너무 지끈거리고 머리가 편두통이 너무온다.. 너 가물이지? 이말씀 하더라구요 장사하는 느낌? 최악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좀 맞추시고 잘 알려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하며 상담해주셔서 여긴 진짜 찐인것 같다 느꼈던 곳들은 다 저말씀했어요 그래서 약간 제겐 구분하는 기준이(?) 저게 됐어요 질문도 하기 전에 머리가 너무 지끈하고 아프시다며 너 가물이구나 이러시더라구여😂
가물이 머임?
@@rowhrkxdmstlqkftorrlemf 신기 있는 거예요
어디서 보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가나다라마바사-h6v 나둥 알고싶다
저도 가르쳐주세요 ㅜㅜ
이런분들만 계셨음~~사기만 치려는 무당분?들때문에 다 욕얻먹게 안 했음 싶네요
감사합니다
다르다 이 선생님... 찾아뵙고 싶다..
어머 넉살
그것도 운명이에요 ❤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얼마전 무당이 모가 궁굼한데요 합디다 결론은 아무런 공수도 없이 돈만 주고 왔네요 퓨
이방송을 먼저 봤음 참고했을텐데용
동자님 선녀가 오셧나봐요 이미 어릴적에 오셧네요😂
선생님 멋지세요
이걸 진작알았다면 무당한테 내피같은돈 6천은 안날렸을건디..
인생공부 톡톡히 했습니다
그여자는 지금도 유투브로 새로운 신도들한테 빨대꽂고있더라구요..
결코 윤도령님 말처럼 현옥되지맙시다..
누군가요 .. 초성..이라도
@@sungold-g5f같은 류의 무당 중에 ㅇㄷㅇ도 있어요 조심하시길
보통 생년 월 일 말하라고해서 얘기하면 까놓고 만세력 으로 보더라구요 ㅎㅎ
원래 무당은 영을 띄워서 보고 안보고도 맞춰야 돼는데 😢😢😢😂
찐 경험담 진짜 딱 앉자마자 흐음음음 하면서 방울 조금? 흔드시더니 한지 좀 큰거에 세로로 한자를 막씀 근데 처음 줄은 글씨 크게 쓰다가 그 한지를 빼곡하게 적는데 끝에 갈수록 한자가 폰트가 작아짐.. 그러고 싹다 적고나서
자 물어봐 뭐가 궁금해 하고 얘기하시는데 뭐부터 물어보지 우물쭈물해하니까 그분이 답답했는지 어휴 됐어! 이러더니 그냥 니 고민은 이게 제일 크네 이러면서 첫줄 크게 쓴것부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 어우 씌 진짜 기묘하더라 어떤직업군에서 이사간 집의 상황 그리고 너 시험결과부터 위로도 받고 암튼.. 너무 신기했음.. 난 그거 옆에서 직관했는데 너무 찰떡이고 해서 진짜 신기했는데 갑자기 가슴이 콱 답답해지고 숨이 좀 쉬기 어려워지는데 그분이 왜 답답해? 나가지마 지금 니 나쁜기운 누르고계셔 좀더 버티라고 하시고 친구 신점 끝나고 나가는데 내가 깨운하기도 하고.. 친구는 점보다 위로받고 울고 암튼 진짜 신기하긴했음
그리고 이분말고 실제 무당친구있는데 이 무친놈이 술마시고 놀다가 집가는데 여자 세분이 언덕?올라가고있었는데 이 또라이가 갑자기 여자 세명중 가운데 여자 손잡더니 눈빛이 갑자기 싹변하고는 니가 보살이네 보살이야 니옆에 저년이 널 배신을 몇번이나 했는데 같이다니고있냐? 이러고 어우 나 친구 아닌것마냥 모른척하고 구경하는데 대충 옆에 애한텐 야 넌 재수좋은거야 올해만 2번 고비넘겼네 으이구 고생했다 고생했어 이러고; 어우 술잘마시고 집가다가 길바닥에서 여자광광 울리는건 또 첨봄 그래서 여자셋이서 명함 달라고 꼭 신점보고싶다고 하고 받고감.. 암튼 그자리에서 애가 싹변해서 속사포처럼 여자애 세명한테 혼내고 위로하고하는데 말하는대로 맞추는것도 신기하긴했는데.. 옆에서 보면 복불복인것같아.. 그냥 아 싯팔 안보이는것 같은데?ㅋ 연기같은데? 이러다가도 갑자기 뭐가 확 하고 바뀔때도 있고 .. 매일잘하진않던데 가끔 뭐가 들어오면 귀신같이 맞추는게 흠 암튼 또라인줄
본문 점집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아니 이런 댓글에 점집 어디냐고 물어보면 좀 알려주시면 안돼요? ㅠ 다들 안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러게요 썰만 풀고 ,,
거짓말이라서 그러는거 아녜여..?
나는 가는 점집마다 왜 왓어?뭐가 답답해서 왔니? 알고싶은게 머야?이렇게 바로 묻던데;;
좋은 말 감사합니다.
그렇죠? 알고 계셔야 하는 게 당연한거죠?
전 지인 소개로 찾은 점집에서
같이 간 우리가 부부인지도 긴가민가하고 내가 아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작년에 큰 수술을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봐주겠다는 건지.. 마지막에 굿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한번도 안갔고 그렇다고 잘 사는것도 아니고 그저 어찌 살면 지금보다 쪼금 더 잘 살수있을까? 또는 지금도 잘 살고 있다고 그런 말을 듣고 싶을지도.
감사합니다
정신과 상담비냐 점사비냐 고민하다가 가면 되는 건가요 ^^;;;
내가 자주가는곳 있는데
생년월일묻고 그뒤로 줄줄줄 왜왔는지부터 향후 일년내 다맞추는곳 있어요 생년월일은 참고로하고 영으러하는곳도 있으니 단편적으로 생각마세영 ㅎ
어딘가요? ㅜㅜ
어딘가요ㅠㅠㅠ?!!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어느집에 다녀와서 다른집에 그말이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러 다니시는분들도 많으시고 그냥 심심해서 오시는분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동자님 너무귀여워요~❤
이보세요 동자님 인생사 구구절절할터인데 어느자락 어느대목에 인생이 꼬여있을수있는데 맞추고 안맞추고 보다 꼬인 인생사 어찌 풀어드릴지가 해답일터인데 무당의 첫마디가 뭣때문에 왔느냐!뭐가 궁금해서 왔는냐는 말에 그무당은 걸르라고 말하는것 또한 경솔하다고 보여집니다. 동자님께서도 인생을 크게 못내다 보시네요~ 열길 인생사 속사정을 알아맞추는것도 첫줄 두줄 세줄로 나눠서 볼터인데
오호.. 아직 안가봤는데 참고해볼게요
한번은 어떤 무당이 앉자마자 살풀이를 해야한다고 일장 연설을하고 무슨살, 무슨살 막 늘어놓더니 그런거 안한다니까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그래서 뭐 뭐가궁금해서 왔는지 말햐보라고 띠겁게 말하더니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던데요 ㅋㅋ 어이없어서 삼십분만에 나옴 ㅋ
마인드리딩에서 콜리딩과 핫리딩 차이인듯 하군요. ^^
모든것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속에 타인이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느냐,마느냐
본인 판단이며 행하는것도 본인의 의지다.
조언듣고나서 본인이 행 해놓고 남탓하지 마라
와 그저께 간 곳 내가 질문 주섬주섬 꺼내려니까 질문 하지마 내가 다 말할거야 하고 줄줄 말해줬는뎈ㅋㅋㅋㅋ
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