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h1h 저도 그거 보려고 용돈을 모으고 있섰는데 소음이 심하다고 주민들이 신고 를 해서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죠? 그런데 실제로 신고가 들어왔는지 의문이네요. 그때당시 신촌은 각 대학들의 데모로 항상 시끄러웠섰죠. 일개 밴드의 노래소리가 데모소리만큼은 안클텐데 말이죠.
@youtubejhs5150 제가 알기로는 2집 앨범 이전부터 세션으로 참여는 했섰는데 2집에는 정식 멤버로 등극이 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2집 발매전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에도 참여 했던것 같아요.. 2집에 실렸던 너랑나랑은 최구희씨가 기타리스트로 있던 괴짜들의 곡이였죠. 거기에서 가야금 소리를 기타로 재현 했섰죠.
원음출처 :(들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ruclips.net/video/bgRMMzLWe8E/видео.html&ab_channel=7080%ED%83%91%EB%B0%B4%EB%93%9CTV
전인권과 이종환씨의 주고받는 멘트들을 보면 기억이 나네요.
청춘이란 혼돈과 부끄러움 그리고 그리움
80년대 들국화 라이브는 두 번 봤네요. 신촌 크리스탈백화점에서 1번, 정동 문화체육관에서 1번 신촌은 입장권이 5,000원, 정동은 2,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들어도 대단하네..
80년대 공연 보러 다닌 나도..
역시 들국화는 라이브가 최고 캬호~~
인권 형님.. 목소리가 맑으면서도 쐬소리 날 때...
한국사에 두번은 절대 나올수없을 그룹사운드
100번을 들어도 1000번을 들어도 와 닿는게 그때마다 다름
85년 12월 그래이스백화점 옥상무대에서 라이브 직관했었죠...
@@아담-h1h 저도 그거 보려고 용돈을 모으고 있섰는데 소음이 심하다고 주민들이 신고 를 해서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죠?
그런데 실제로 신고가 들어왔는지 의문이네요.
그때당시 신촌은 각 대학들의 데모로 항상 시끄러웠섰죠. 일개 밴드의 노래소리가 데모소리만큼은 안클텐데 말이죠.
크리스탈 백화점하고는 다른 무대였던거죠??
크리스탈 백화점 일꺼에요...그레이스 백화점은 후에 생겼다가 현대백화점으로 바꼈죠... 85년도면....
@@고려쉰영정붜 네 보니까 그레이스 개점일이 1992년이고 이후 현대백화점으로 개점이 1998년이네요. 제가 알기로도 당시 1980년대에 유명했던게 매주 진행되던 크리스탈 백화점 무대였던 것으로... 기억을 해서.. 깜짝 놀라서 댓글 달았네요
@@닿닿 같은곳..당시 크리스탈이였을꺼란 기억입니다..
아주 길고 긴 장기공연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 음악평론가가 장기공연으로 보컬의 목상태를
걱정하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같은 시대 같은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서로 대댓글로 반가워하게 되네요..ㅋ
이정도 음질이면 바로 오디오 따셨네 ㅎㅎㅎ
그래도 저당시 오후 ㅎㅎㅎ 대단 합니다 ㅎㅎ
방송쪽 아니면 힘든시기인대 ㅎㅎㅎ
나도 옛날 생각나네.. 그것만이 내세상. 세계로 가는 기차.. 👏👏👏👍
86년 여름 서포리 해수욕장에 어떤 형님은 하얀 런닝에 뒤쪽에 검정 맥직으로 전인권이라고 크게 쓰고 비슷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통기타 치시던 그 형님은 지금 어디계실까 정말 그 당시엔 들국화가 나의 학창 시절에 우상이였다.
최고
그냥 좋다~잘 봤어요~
존나 멋있다
레전드 of 레전드
'들 국 화'
이때의 전인권은 진짜 레전드다
80년대 전인권 보컬은 진짜 레전드
한국락의전설의 보컬리스트..
허성욱 주찬권님 RIP
그옛날 문화체육관에서 직관했었죠...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콘서트를 1989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아듀콘서트 봤습니다. 😊
아~~아듀콘서트가 89년인가요? 하~~저도 거기 있었네요
베이스...
제 기억이 맞다면 이종환의 디스크쇼 공개방송 때 라이브 일 겁니다.
드럼,키보드,베이스,보컬
들국화에게 조지 마틴 같은 프로듀스가 있었으면 팀을 하나로 확실히 만들었을텐데 멤버가 다 각자 노니,,,,원팀이란 생각이 안들고 부산한 느낌이다,
1 아름다운 강산
2 그것만이 내 세상
3 비와 당신의 이야기
4 길 위에서
5 꿈
썸넬에 스티븐타일러가 보이네요 ㅜ
에ㅡㅡㅡㅡㅡㅡ
들국화 아주 초기 라이브인가요.데뷔 전인가.
89년 라이브인데(들국화로서의 거의 마지막 활동) 인터넷에 있는 음원은 테이프 녹음버전이라 키가 높아져있어서 원음으로 낮춘 버전입니다.
@@injeju 감사합니다.
기타가 두대인거보니 최구희씨와 손진태씨가 합류했슬떼 같군요.
@@이록-c6n 최구희는 2집에 참여했죠?
@youtubejhs5150 제가 알기로는 2집 앨범 이전부터 세션으로 참여는 했섰는데 2집에는 정식 멤버로 등극이 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2집 발매전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에도 참여 했던것 같아요..
2집에 실렸던 너랑나랑은 최구희씨가 기타리스트로 있던 괴짜들의 곡이였죠. 거기에서 가야금 소리를 기타로 재현 했섰죠.
들국화라이브앨범 약간 느리게 한거 같네요
오히려 좀 빠른듯, 라이브앨범 버전이 좀 더 깔끔하죠. 이건 89년쯤.
@@munzi2024 86년에 해체함
@ 이 공연이 89년이라고요. ㅡㅡ;
꼬래 락그룹이란다 음악은 형편없고 겉멋만 잔뜩들어서 ㅋ
표절인지 의심스러울뿐이다. 노래 존나 못해
표절 하지 마라!
창작이 힘드냐???
전인권 표절한 곡으로 벌어 놓은 돈 다 토해내세요
여기서 댓글로 떠벌리지 말고 니가 그렇게 정의로우면 전인권이 집앞에라도 가서 항의해봐라. 방구석 모지리 🖕
원래 양아치임. 이런 양아치가 락의 전설이라는 둥 웃기지도 않아서 참...
참 별의별 인간 다있다
만약 표절이 있다면 베이시스트 최성원 한테 말하세요..들국화 곡은 최성원 작곡이 많습니다..그리고 들국화의 해체도 전인권 과 최성원의 사이 문제로 해체된걸로 알고있고요..
@@dunakang ㅋㅋㅋㅋㅋㅋ그게 아니라 전인권 솔로 시절에 사랑한 후에 같은 곡들이 수두룩 했기에 그것을 말하는거야 이 어버버야 ㅋㅋㅋㅋ
이게 실황이 아니고 직접 녹화 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