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사람은 싫어하는데 사람이랑 잘 지내는 유형이라고들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정확합니다ㅋㅋ 그리고 친구들이 저더러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이라는데 진짜 공감되는것 같아요 손절한 과거의 인연은 두번다시 뒤돌아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거든요..ㅋㅋ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것보단 그냥 남이 되어버리죠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진행되는 영화속 한 장면의 지나가는 행인역1 같은 느낌
근데 가끔 챙겨주는데 무심하거나 너무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은 챙겨주기 싫어져요. 챙겨주는데 그것마저 피곤해하면 "그래 니 알아서 해라. 내가 너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다"고 하고 조금 거리감을 두는데 나중에 보면 또 그거땜에 서운하대. 챙겨주는데 무심했던 놈이 누군데 누구 탓을 해...
호감가는 친구가 잇프제인데요 이번년도에 친해져서 최근 총 3번 정도 전화를 하고 연락을 했어요 그 3번 다 그 친구가 먼저 전화했고 디엠 3시간 하다가 전화로 갈아타서 3시간 동안 전화하다가 밤 샌적도 있어요 최근에는 조금 일정이 바빠서 힘들다고 하니깐 기프티콘을 초코우유 두개 사탕 3~4개 정도 줬었고, 조금 값이 나가는 군것질거리가 오랜만에 땡긴다 하니깐 7개나 사다주고 더 사려다가 만거다 하는데 진심으로 호감인걸까요? 전엔 학원 끝나고 좀 늦을때 연락했는데 지금 어디냐길래 방금 집 들어왔다 하니깐 잘들어갔네 하면서 조금 위험해 보인다 하더라구요.. 호감일까요?
네~ 호감을 느끼고 있어요. 섬세하고 매우 신중한 잇프제 유형은 배려심 깊어서 상대방을 지켜보는 중 인것같아요. 혹시라도 자신이 무례 하게 비칠수도 있을까봐요. 활짝 자주 웃어주고 갑자기 다가가기 보다는 서서히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진다면 어떨까요? 신뢰감을 느끼면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유형이에요. 진실 되고요.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몇년전만해도 저는 ( 한 5년됬네욤 ) MBTI 검사 INSP 형 이었거든요. 최근에 오랜만에 MBTI 심리검사 해봤었어요. ISFJ 형으로 나왔었습니다. 따로 유툽으로 ISFJ 검색해봤었는데요. 100% 중에 70은 맞고 30은 글쎄? 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거 정식으로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ISFJ가 맞는건지 저도 헷갈리네욤 ㅎㅎ. MBTI 검사 앱이 있어서 그걸로 해봤었습니당.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욤.
MBTI 검사후 나오는 다양한 질문중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중 하나인데요 MBTI 에서는 '성격유형은 타고나는 것' 이고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해 많은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유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보면 우리는 자신에게서 많은 변화를 경험 합니다 조용했던 성격이 많이 활발해지기도 하고, 감성적이던 성격이 좀 더 논리적인 성격으로 바뀐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MBTI는 '완벽한'심리도구가 아니라 '유용한' 심리도구로서 한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지만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MBTI 검사는 '자기보고식 (자신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인식에 따라 얼마든지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의미 이지요 최소한 2번 이상 같은 유형이 나오지 않고 매번 다를 때는 정확한 자신의 참유형을 찾아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MBTI의 '성격유형'을 측정하는 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대부분 '현재 상태'가 검사에 반영되어 자신의 유형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 다 자신만의 고유한 경향을 지닌 잠재력 의 계발을 위한 자아탐색 의 도구로 활용해 보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유능감을 느낀다' 를 떠올립니다.
딱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해 얘기해 주셔서 신기했어요. 제 주변에는 저와 같은 ISFJ 유형이 많은데요. 다른 MBTI 유형의 사람들과 있을 때 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조심하는 부분이 같아서 인가 봐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는 웬만하면 피하고 그런 상황을 마주했을 땐 어떤 말을 해야 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는데요. 자기소개 대신 이 영상을 공유하고 싶네요. 🙂🙂
흔히들 사람은 싫어하는데 사람이랑 잘 지내는 유형이라고들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정확합니다ㅋㅋ 그리고 친구들이 저더러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이라는데 진짜 공감되는것 같아요 손절한 과거의 인연은 두번다시 뒤돌아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거든요..ㅋㅋ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것보단 그냥 남이 되어버리죠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진행되는 영화속 한 장면의 지나가는 행인역1 같은 느낌
맞아요.. 지나가던 isfj 입니다
공과 사를 지키는데 그 경계를 못 찾아서 공적 영역에서 사적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 혹은 사적 만남에서 공적인 시선 탓에 밀어내는 사람 극혐한다, 인정하시나요?ㅋㅋㅋㅋㅋ 저도 지나가는 d잇프제입니다
@@RARKROA 저는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그냥 사람 사귀는데에 노력도 필요하고 에너지도 소모되니 그게 싫어서 사람 만나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
아니라고 생각되면 손절 . 222
얼마전 봐주다가 도저히 안되서 손절 해버렸습니다.. 손절 햇드니 sns에 나와 있었던 에피소드 내 잘못 위주로 도배..
손절하기 잘한 만남이라 생각됐어요 더더욱
잇프제 성격은 잘들어 주다가 할말이 머릿속으로 정리다됫을때 나오는 성격이라고 합니다.이말 100% 공감 함.
잇프제는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상당히 깊어요.
사회에서 너무나 감사한 유형입니다.
잇프제는 한때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도 했다가 갑자기 차가운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거 나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선생님과의 유지는 잘하고 있어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하구먼... 특히 약속 취소되면 속으론 환호.... 경우에 따라선 엄청 차가운 사람... 생각 정리했다가 반박 당하지 않을 확신이 있을떄 터트리기 ㅋㅋ
아니다 싶음 바로 손절 그건 인정
혼자 지내는 시간 확보 넘 맞는 말이에용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가끔 챙겨주는데 무심하거나 너무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은 챙겨주기 싫어져요. 챙겨주는데 그것마저 피곤해하면 "그래 니 알아서 해라. 내가 너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다"고 하고 조금 거리감을 두는데 나중에 보면 또 그거땜에 서운하대. 챙겨주는데 무심했던 놈이 누군데 누구 탓을 해...
나름 생각해서 챙기는데도 감사함을 모르고 당연시 하고 표현도 밉상으로 하면 몇번을 참다가 결국은 마음에 손절선을 긋게 되나봐요.
댓글 감사 드립니다.🙂
🥲
돈관계도 안해요...ㅋㅋ 괜히 사이 틀어질까봐..근데 이번에 했는데 좀 돈좀달랬더니 안오네요 연락이
싫은소리못하는 성격이라
속으로 만 단점 지적질
속병만음
잇프제가 사람들을 싫어하나요? 소통과 공감에 대한 욕구는 강하나, 사람들속에서 그게 잘 안되고 상처받는 경우가 많다보니 혼자를 선택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게 된거 아닌가요? 제 경우는 그런 듯.
그래서 소모임에서 제가 제일 말 많이하고 대화를 이끌어가서 내 성향을 듣게 되면 놀라는 사람이 많아요 내 성향을 아는사람이면 신기해하다고하고 ㅋㅋ
공감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ISFJ 봤지만 가장 정확하게 파악한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INTP에 대해서도 올려주세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곧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SFJ
...저도 이런 성향인데
상대도 이래서 너무 이해해서 다가가기 힘듬...
공감력과 배려심이 많으신 분이네요.
상대도 같은 마음일것 같아요.
'올일은 오고야 만다.'
긍정의 결과가 빚어질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호감가는 친구가 잇프제인데요 이번년도에 친해져서 최근 총 3번 정도 전화를 하고 연락을 했어요 그 3번 다 그 친구가 먼저 전화했고 디엠 3시간 하다가 전화로 갈아타서 3시간 동안 전화하다가 밤 샌적도 있어요 최근에는 조금 일정이 바빠서 힘들다고 하니깐 기프티콘을 초코우유 두개 사탕 3~4개 정도 줬었고, 조금 값이 나가는 군것질거리가 오랜만에 땡긴다 하니깐 7개나 사다주고 더 사려다가 만거다 하는데 진심으로 호감인걸까요? 전엔 학원 끝나고 좀 늦을때 연락했는데 지금 어디냐길래 방금 집 들어왔다 하니깐 잘들어갔네 하면서 조금 위험해 보인다 하더라구요.. 호감일까요?
네~ 호감을 느끼고 있어요.
섬세하고 매우 신중한 잇프제 유형은 배려심 깊어서 상대방을 지켜보는 중 인것같아요. 혹시라도 자신이 무례 하게 비칠수도 있을까봐요.
활짝 자주 웃어주고 갑자기 다가가기 보다는 서서히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진다면 어떨까요?
신뢰감을 느끼면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유형이에요.
진실 되고요.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오미의생각 감사합니다!
@@What_thename 네네 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ㅜ😄
백프로 . 찐호감이나 볼일잇는거 아니면 선톡인히는 나란잇프제...
@@Yxoni_BBoki 아하 감사합니다☺️
나도 이프제인데 대부분공감됨 근데 이프제는 별로안좋은거같음 그냥 일상생활에서 가면쓰고 살아가는거같음 나도 이프제이지만 진짜 내모습보다는 밖에서는 가면쓴 다른사람이 되어서 생활하는거같다랄까 어쨋든 제2의 나와 공존하는거같음 그냥 쉽게말하면 척척 존나게함 ㅋㅋ
😨
솔직하게 말해주니 시원하네요
전 Entp인데 isfj 정말 가식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불편해지는상황이 싫기때문에 가식적으로라도 살아가는게 나은거같아요 너무 내모습으로 살아도 텐션이 늘 유지할수없기에 그이후가 더오해살수도 있으니까 ㅜㅜ
와 저네요
ISFJ인데 보는 내내 공감했어요..😊내 성격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알아가는게 재밌네요 ㅎㅎ
저의 가족중에도 ISFJ가 있어요.
항상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소중한 존재여요.
다음에는 ISFJ와 반대되는 성격 유형을 올려 볼께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투 공감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만해도 저는 ( 한 5년됬네욤 ) MBTI 검사 INSP 형 이었거든요. 최근에 오랜만에 MBTI 심리검사 해봤었어요. ISFJ 형으로 나왔었습니다. 따로 유툽으로 ISFJ 검색해봤었는데요. 100% 중에 70은 맞고 30은 글쎄? 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거 정식으로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ISFJ가 맞는건지 저도 헷갈리네욤 ㅎㅎ. MBTI 검사 앱이 있어서 그걸로 해봤었습니당.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욤.
MBTI 검사후 나오는 다양한 질문중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중 하나인데요
MBTI 에서는 '성격유형은 타고나는 것' 이고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해 많은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유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보면 우리는 자신에게서 많은 변화를 경험
합니다
조용했던 성격이 많이 활발해지기도
하고, 감성적이던 성격이 좀 더 논리적인 성격으로 바뀐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MBTI는 '완벽한'심리도구가 아니라 '유용한' 심리도구로서 한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지만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MBTI 검사는 '자기보고식 (자신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인식에 따라 얼마든지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의미 이지요
최소한 2번 이상 같은 유형이 나오지 않고 매번 다를 때는 정확한 자신의 참유형을 찾아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MBTI의 '성격유형'을 측정하는 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대부분 '현재 상태'가 검사에 반영되어 자신의 유형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
다
자신만의 고유한 경향을 지닌 잠재력
의 계발을 위한 자아탐색 의 도구로
활용해 보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유능감을 느낀다' 를 떠올립니다.
@@나오미의생각 장문의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조해서 향동으로 노력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닷!
글쎄는 isfj 아닙니다.
다시 해보세요
Isfj가 되고 싶은 심리에 본인의 진심에 관계없이 그쪽을 택한 결과값이까요
전 5번 해봐도 전부 isfj 나옵니다.
볼때마다 이거 ㄹㅇ이네...느끼면서요
검사 4번 isfj 3 isfp 1
딱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해 얘기해 주셔서 신기했어요. 제 주변에는 저와 같은 ISFJ 유형이 많은데요. 다른 MBTI 유형의 사람들과 있을 때 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조심하는 부분이 같아서 인가 봐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는 웬만하면 피하고 그런 상황을 마주했을 땐 어떤 말을 해야 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는데요. 자기소개 대신 이 영상을 공유하고 싶네요. 🙂🙂
상냥하고 배려심 많고 헌신적인...
고마운 존재이지요
맑고 화창한 아침 입니다
우리 모두 보람된 하루 열어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투가 차분하시네요^^ 다른영상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