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isfj인데 너무 공감. 지나가는 말로 언제한번 우리 거기 가자하면 약속으로 믿고 스탠바이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기억도 못하고 있다는걸 깨달으면 신뢰가 깨짐. 빈말하는거 싫어하고 약속.예의에 매우 민감하니까요.주변환경이 산만하고 시끄러운거 너무 스트레스받고 요리나 일하면서도 정리정돈은 필수 😅
맞아요.isfj와의 약속을 어기다못해 기억도 못하고 있었다는 건 ㅎㄷㄷ 계획과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isfj에게는....음.... 상대방의 전체적인 면모를 파악하고 실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을 것 같아요. 댓글만 봐도 야무지고 믿음직한 ksbayly 님의 성향이 느껴집니다.영상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넘 덥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
제가 mbti 10번을 테스트 해봐서 9번 isfj 나왔는데 그 사람 제낀거다라는거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첨부터 제끼지 않죠. 어 이사람 좀 이상한데 하고 느끼기 시작하면 참고 참고 정말 꾹 참으면서 한참을 지켜봅니다. 그러다 얜 안되겠다 싶음 누구보다 차갑게 선긋는게 isfj의 특징같아요.
그런 이유로써 손절이라면 lizzieis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견고해지거나, 하다못해 그냥 유지가 아니라 나와 주변을 갉아먹는 상대가 있어요.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반복이 된다면, 소중한 나를 위해 거리를 둬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특히나 그 분의 그런 모습이 ISFJ에겐 얼마나 독단적으로 비춰지셨을지...안타깝네요.손절하셨는데 잘하셨다고 말씀드리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ㅋㅋlizzieis 님의 인생은 소듕하니까요~ 영상 봐주시구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잇프제들 홧팅입니다 ♥♥♥
ISFJ가 감정기복이 심해서 갑자기 쎄해지는 게 아니라, 그동안 알게 모르게 크든 작든 조금씩 선을 넘는 것을 갑분싸 만들까 봐, 나 하나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질까 봐 그냥 말 안하고 어떻게든 참고 넘어가다가 점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나면 그냥 '이 사람이랑은 좀 거리를 둬야겠다. 내가 너무 가깝게 지내니까 자꾸 선을 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턴 그냥 내 얘기 자체를 안 함으로써 상대방이 선을 넘을만한 껀덕지(먹잇감) 자체를 안 주는 거임. 누군가한텐 이게 음흉하다, 대놓고 말할 용기도 없고 찌질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ISFJ 자체가 나 하나 때문에 분위기가 불편해지는 거 자체를 극혐하고 스트레스 받음. 그냥 나 혼자만 잘 넘기면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거리를 두는 것도 결국 어떻게든 문제상황을 내 행동을 고치거나 바꿈으로써 해결하려다 보니까 그러는 거임. 결국 다시 말하면 상대방이 선을 넘어도 그건 상대방이 무례해서라고 생각하기 보단 거리 조절을 안 한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거임. 물론 모든 ISFJ들이 다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겠으나, 나는 그렇다 이거임.
목소리 큰 사람이 싫다기보다는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싫고 지 관점에서 남을 까내리고 무시하는게 싫어요 얼마전 학력으로 남들 까내리고 무시하는 사람 손절했습니다 본인은 단점이 없는 줄 아나 단점 팩폭했더니 화를 냄ㅋㅋ 참나 카이스트 고학력이면 뭐하나 인성이 없는데여러분 인성도 지능 입니다
잇프제인데 어릴때부터 너는 감정기복이 너무 크다고 부모님한테 혼나면서 자라서 내 성격이 문제인가 생각했었는데 그냥 부모님이랑 맞지 않았던거였네요 EEEEEEE 나가서 활동하시는거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너무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집에 데려와서 소개시켜주고 같이 밥 먹고 목소리 크고 나는 싫은데 자꾸 데리고 나가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게하고 ...
@mariposa9807 님 어떤 마음이셨을지 정말 공감됩니다.부모님께서는 자녀를 위한 마음이셨을거예요.하지만 어린 시절의 내가 성장과 동시에 점점 자아가 생기면서...아 내가 열등한 게 아니라, 다른 성향이었던 거구나. 나는 그런 상황이 참 불편하고 내가 편하게 느끼는 분위기는 이런거구나~~~성찰하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부딪히고 힘들었지만 얻는 게 있었을 것이고 단단해지는 과정인 것 같아요.응원하겠습니다!!!!!영상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잘 봤습니다 저두 잇프제인데 말이나 상황에 맞는 행동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비스분야로 일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2주 지나서 회사동료들께 지켜야할 예의를 눈치챘지만 계속 실천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저한테 혼내듯 말하는 느낌은 어느 회사든 아파요 예의가 없는거같고요 사람들을 온전히 못믿게된 계기기도 해요
맞아요 어디서든 지적과 혼내는 뉘앙스의 피드백은 상처받죠ㅠㅠ 숙달되고 익숙해지도록 멘탈잡고 노력해서 같은 지적 안받고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신뢰할 수 있을만큼 익숙해지시면 됩니다.우리 소듕한 잇프제들 상처받는 거 저도 싫네요..그런데 곧 잘 하실 거예요!! 시간의 힘이 생각보다 세더라구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화이팅!♥
저도 빈말하는 거, 말과 행동이 다른 거 정말 싫어하는데.. 예전 남자친구에게서 이런 모습들이 자주 보이면서 많이 실망하고 서운했어요. 말씀대로 책임감 없어 보이고.. 상대방은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에겐 상처였어서 마음이 점점 멀어지더니 결국 이별하게 되었네요. 이러한 이유로 이별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다음 연애 때는 내가 좀더 표현하고 보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네네 어떤 마음이신지 알 것 같네요.성향이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얘기를 해 놓고 흘러간 듯 지키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존중 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충족되지 않는 연속인 것 같아요.나와 한 말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걸까...라고 생각들다가 결국엔 신뢰가 떨어지고 지레 기대가 되지 않고 포기하는 마음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더 이해할걸...후회가 된다고 하셨는데, 예전 남자친구도 hello님과의 경험을 통해 변하고 성장하지 않았을까요?^^만약 그렇다면,사알짝 기대도 해봅니다💕❤️
네 그러셨군요..부부나 가족끼리 MBTI일치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더라구요 ㅋS와 N이라 일상의 부분부분을 인식하는 것이나 느낀 바를 표현함에 있어 관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인티제와 잇프제라면 서로 의지하기에 어떤 부분에선 적합한 동반자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뵙진 못했지만 얍얍 응원하고 싶어져요!!!영상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 기분안좋아 영상찾다가 보게되었는데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제 얘길 잠시 남기자면요, 지나가는 잇프제인데 오래된 친구 엔프피가 만날때마다 가끔씩 “너 너무 말라서 짜증나, 너 놀이기구 못타는거 짜증나, 너처럼 말 없는거 짜증나, 너 같은애들 내숭떠는거 같아 짜증나”등의 말을 장난치듯 웃으며 내뱉어서 매번 기분이 나빴어요. 근데 엔프피가 좀 경제적으로나 상황적으로 힘든 상황이어서 왠만하면 제가 기분나빠도 참고 넘어가주려 했고요 근데 엔프피는 본인이 엔프피라 그런가 만나면 본인얘기만 몇시간씩하고 내가 좀 이야기하면 별 반응 안하고 중간에 계속 끼어들어서 자기가 또 말하고 원하지도 않는데 자꾸 재밌다고 추천하는데 저는 하나 재밌지도 않고.. 그래서 한두번정도 ”니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고 이런거 추천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했지만 “아 미안”이러더니 또 똑같이 행동하더라구요 10년을 이렇게 지내다보니 저도 지치고 만나는게 시간낭비고 엔프피의 나댐을 더 듣기도 너무 짜증나서 연락을 조용히 끊으려했는데 엔프피가 눈치없이 계속 치군덕대서 결국 니가 불편하니 더 만나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또 미안하다며 문자하나 남기고 잘지내다가 갑자기 손절하니 자기 충격받고 상처받았다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엔프피가 저에게 배려없이 말한건 본인은 기억도 안나나 보더라고요.. 그냥 한번더 솔직하게 뭐때문에 기분 상한지 다 말해버릴까 하다가도 막상 만나면 화가 너무 날거 같아서 이대로 쭉 끊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끄적거려 보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네 mm님 어떤 마음이신지 공감이 가네요.그 친구가 엔프피의 성향이 있어 주관적으로 느낀 것을 외향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는 10년지기 친한 친구분에게 지나치게 솔직하거나 조금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셨다 싶어요.너무 본인얘기만 장시간 해도,,상대방이 사실 지치잖아요ㅠㅠ아직 mm님의 마음이 풀리지 않으신 것 같아요.시간이 흐르면서 그래도 그 엔프피 친구의 장점이나 밝은 모습이 그리워질 수도 있겠네요.친구가 상처를 받으셨다해도 mm님에겐 지금 적당한 거리와 시간이 필요해보여요.누르면서 혼자 쌓여오시느라 마음고생많으셨죠 토닥토닥...그로 인해 그래도 서로 대인관계 방식에 있어 성장한 계기가 됐을지 몰라요.그러니 힘내셔요~영상봐주시고 개인의 경험을 담은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잇프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네요.해주겠다.하겠다 얘기하고 맘 먹었으면, 어떻게든 베풀고 해야지 안그럼 맘에 계속 남아있는 잇프제 특성상 약속과 언행,무례함은 너무나 기준에 어긋나죠..실망 포인트일거예요. 물론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반복된다면 안~녕 거리를 두는게 맞을 것 같네요.댓글 남겨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잇프제 화이팅🩷
INTJ_A 인 저와 ÌSFJ_T 인 남편. 도대체 왜 자꾸 삐지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중병에 걸린뒤어야 저의 진심을 보더군요. 안 맞는건 맞아요. 저때문에 남편이 많이 상처받는걸 봤으니까. 그런데 가슴깊은 진심을 알고나니 낭편은 무조건 제게 충성합니다. 저로서는 저의 책임으로. 신뢰감으로 내 가족을 최선으로 지켜냅니다. 남편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신뢰감을 보내줍니다
여니님 공감공감!소통방식과 대화스타일이 맞는다는 게 누군가를 만나도 확률적으로 정말정말 어려운 것...저도 살아갈수록 더 느끼고 있어요~다만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신뢰감이라는 뿌리가 있으면 서운하고 신경쓰이는 순간이 있어도 '아 저사람의 의도는 이게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두분의 경우 일상에 인식하고 표현하는 개인적인 스타일이 다르실 수 있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시려는 노력이 느껴지네요.정말 응원합니다.영상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경험으로 얻은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좋아요 보다가 제 상황에 대해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불러서 커피 마시고 같이 운동 하게 된 지 8개월 정도 되는 여자 ISFJ 직장 동료가 있는데 전 근무지도 떨어져 있지만 같은 부서였고 지금은 같은 부서이긴 하지만 다른팀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다른팀으로 가기전에는 만나자는 약속도 잘 잡히고 그 날 시간이 안되면 먼저 시간 조율하자는 얘기도 했는데 지금 다른팀으로 가고 나서는 그런 행동이 없어졌습니다. 이틀전 알게 된 사실이 부서에서 우리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났다가 그 잇프제분 친구가 그 얘기를 잇프제분에게 전달 한거 같더라구요 쎄해진 시기가 딱 그 때 부터 인거 같은데 저는 대화를 통해서 좀 풀고 싶은데 도통 약속이 잡히지 않네요 너가 괜찮은 시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를 좀 하고 싶다. 우리 뭔가 풀어야 될 께 있는거 같다 나는 이날 이날 시간이 괜찮은데 너는 언제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냥 다음에 보시죠 이렇게만 답장이 오는데 전 제낌 당한걸까요? 어떻게 접근 해야 좋을까요?
줄리엣탱고님 안녕하세요~댓글이 좀 늦어 그 사이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아무래도 직장내 동료라도 이성관계라 주변 오해도 있고, 잇프제분도 많이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요.운동은 오랜 기간 함께 하셨는데, 서로를 향한 마음은 각자 어떤지도 궁금하고 우선 탱고님 맘도 궁금하네요.제낌을 당하는 건 인간적으로 서로 성향이 안 맞는 패턴이 누적되어 참다참다 잇프제가 쓰윽...내적 마무리를 하는건데..음...이 상황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그분이 탱고님에게든 주변눈치든 부담을 느끼고 거리두기를 결정한 건 확실한 것 같은데, 그분 관점에서 숨은 맥락이 또 있겠네요 분명. 혹시 탱고님 MBTI도 궁금하구,답답하신 상황이 있음 또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잇프제 남친을 이해하고자 영상도 보시구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제 답변이 늦어 지금은 남친과 어떠신지요? 상황을 자세히는 몰라 상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기분이 안좋은 이유를 짜증보다는 의논이나 대화로 소통하면 좋을 것 같네요.이유도 모른채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서로 힘들어질까봐 걱정되어요.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가까운 사이라도 이유를 모르고 지나칠 수 있거든요.사소한 거라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털어놓듯 서로 배려하며 얘기하는게 베스트인데 그게 또 쉽지가 않더라구요.그죠~지금은 편안하게 서로 잘 지내시고 있으실거라 바래봅니다^^
잭킴님 안녕하세요~답글이 늦어 지금쯤 어떻게 되셨는지 알고 싶고 걱정되네요.이유를 알고 싶은데 갑자기 읽씹 상황이라 당시 너무 당황스럽고 걱정되셔서 잇프제인 상대방의 성향이나 마음을 알기위해 영상을 참고하셨던 것 같아요. 이유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너무 신경이 쓰이죠.그리고 내용상의 느낌은 잭킴님에게 소중한 분이라 느껴져요.잇프제가 감정상하는 것을 상대가 말안해도 알아주길 바라고 따다다 매번 티내고 표현하는 것을 구차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이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도 있을거예요.두분 잘 타협하셨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그리고 서운해하지 않을테니 조금이라도 감정상하는 일이 있으면 앞으로는 얘기해달라고 그렇게 소통해가자고 대화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영상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네 차이나는 부분에 있어 잇프제 설명드릴께요~ 일단 소속감이 중요한 분들입니다.좀 더 현실적이고 과거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것을 중요시해요.인식을 하거나 배우거나 설명을 듣고 할때도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구 사람들과 대립하거나 분란있는 것도 미리미리 싫어하고 상황상 현명하게 양보하거나 콘트롤 한답니다~
뭐 결국 같은 사람입니다 큰 기대 하지 마세요 저는 큰 환상을 품었었는데 캐바캐가 이프제고 캐바캐하고 아니면 뒤도 안봐요 결국 여자는 희안하게 다 거기서 거깁니다그게 무슨말이냐 여자가 유독 남자한테 잘하는 여자는 이유가 있어요 그게 먼지 아세요?천사는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너무 부픈 꿈을 갖지 마세요 성향만 틀릴뿐
에고 남편분과 서로 다른 유형인데 당시 안맞다고 나왔었군요~부부끼리 MBTI같은 경우나 잘 맞는 경우가 의외로 흔치 않더라구요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건 평생의 숙제같아요 미소님께서 너무 희생하지 않고 서로 잘 타협하시면 좋겠네요 영상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ㅇ아빠는 인프제, 딸은 잇프제, 딸이 설대 합격했을때, 딱 한번 거실로 뛰쳐나와 방방 뛰던거 한번 본적외에 집안에서 말이없이 자신의 방에 칩거, 집안에 외부인 하나 짱박혀 있는 느낌, 잔소리 절대사절! 너무 남같은거 빼고는 , , , 자식이지만 자신의 사생활 얘기는 물어봐도 단답형, 대화 포기했음, 죽기전 철드는거 봤으면 , ,ㅠ
에공,따님과의 잔잔한 소통이 부족하셔서 서운하신 맘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서울대..후덜덜한데요.그정도면 외부인 칩거 ㅋㅋㅋ살짝 이해도 가구.음..특성을 들어봤을 땐 제대로된 상세검사를 하면 ISFJ에서 조금은 다른결과가 도출될 것 같기도 한데, 마음과 실제 표현이 다른 'K따님'들이 많고 친구와 가족간 표현하는 온도가 다른 사람도 워낙 많아서 ㅋ1812님 말씀처럼 조금은 더 익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MBTI를 떠나 가족끼리 너무 당연하게도 인정과 칭찬해주기,공감해주기가 대화속에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가족끼리는 정말 끝없는 서로간 노력이 필요해요.그쵸?이런 글을 올리는 것부터 너무 자상하고 든든한 부모님이신듯해 정말 보기좋습니다.화이팅! 🩷
저 isfj인데 너무 공감. 지나가는 말로 언제한번 우리 거기 가자하면 약속으로 믿고 스탠바이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기억도 못하고 있다는걸 깨달으면 신뢰가 깨짐. 빈말하는거 싫어하고 약속.예의에 매우 민감하니까요.주변환경이 산만하고 시끄러운거 너무 스트레스받고 요리나 일하면서도 정리정돈은 필수 😅
맞아요.isfj와의 약속을 어기다못해 기억도 못하고 있었다는 건 ㅎㄷㄷ 계획과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isfj에게는....음....
상대방의 전체적인 면모를 파악하고 실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을 것 같아요.
댓글만 봐도 야무지고 믿음직한 ksbayly 님의 성향이 느껴집니다.영상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넘 덥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
그런데 스탠바이하고있다가 취소되면 좋음...
완전 전데요 ㅎㅎ
완전공감..
나두 좋아요
제가 isfj-t형인데 정말 목소리큰 사람,나대는사람 질색합니다. 마음속에 1군이 있다는 말씀 딱 맞네요! 저 같은 경우 계속 지켜보고 참지만 선을 넘으면 표면적으론 티가 안날지 모르지만 그사람 제켜놨다는 표현이 맞네요!
정말 공감해요
우앙....표면으로 티 안나서 더 무서울거예요~~평소답지 않은 잇프제의 쌔~~한 분위기^^잇프제가 그랬다면 분명 그럴만 했을거예요!!!🥰
저랑 같네요ㅎ
나대고 설레발치고 무대포에 양심불량 조용히 아웃
정확함..조용히 아웃ㅋ
늘 최선을 다하지만 이별이나 사람과의 헤어짐에 미련이나 집착이 없음...
ISFJ가 느닷없이 갑.자.기. 발작버튼이 눌러져서 쎄해지는게아니라 숱하고 무수한 기회를 줬음에도 알아차리지못한 상대에게 참다참다 마지노선 넘었을때 선을 그어버리는거죠.. 전 얼마전에 지난 4년 기회를 주고나서 완전 제끼고 손절했어요. 자그만치 4년;;
네 맞아요~잇프제가 화가 나더라도 상대방 입장 숙고해보는 인고의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4년 길지않은 기간인데 많은 고민 있으셨겠네요 좋은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따듯한 명절되세요🧡
지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결론내고 ㅋㅋ
@@KIKIKILL1122 나한테만 4년간 꾸준히 쌩깐 걔도 지 혼자 자격지심에 쩔어서 그리 행동했으니뭐 ㅋㅋ
@@KIKIKILL1122 그게 지 혼자 겠죠 저도 내일 결론 나긴 하는데 지 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결론 내서 내일 까일것 같습니다 ㅜㅜ
말을 안하는데 어케 '암?
오늘 영상 너무 집중해서 잘 봤어요!!
늘 명쾌한 설명 잘듣고 있어요^^
ISFJ가 쎄할땐 이미 그사람은 제낀거다...ㅋ
너무 재밋고 공감되네요!!
네 항상 감사합니다.보경님~엄청난 힘이 되고 있답니다 히히^^봄날 이제 벗꽃도 만개할텐데 isfj 홍씨 언니와 꽃구경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mbti 10번을 테스트 해봐서 9번 isfj 나왔는데 그 사람 제낀거다라는거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첨부터 제끼지 않죠. 어 이사람 좀 이상한데 하고 느끼기 시작하면 참고 참고 정말 꾹 참으면서 한참을 지켜봅니다. 그러다 얜 안되겠다 싶음 누구보다 차갑게 선긋는게 isfj의 특징같아요.
최근에 자기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남의 상처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 하나 손절했습니다.
그간 참았는데 만만해 보였는지
은근히 막 대하더군요.
제 마음 속 든 생각은
'그래, 그럼 앞으로 안 보면 되는 거지.
쭈욱~~~~'
그런 이유로써 손절이라면 lizzieis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견고해지거나, 하다못해 그냥 유지가 아니라 나와 주변을 갉아먹는 상대가 있어요.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반복이 된다면, 소중한 나를 위해 거리를 둬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특히나 그 분의 그런 모습이 ISFJ에겐 얼마나 독단적으로 비춰지셨을지...안타깝네요.손절하셨는데 잘하셨다고 말씀드리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ㅋㅋlizzieis 님의 인생은 소듕하니까요~ 영상 봐주시구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잇프제들 홧팅입니다 ♥♥♥
ISFJ가 감정기복이 심해서 갑자기 쎄해지는 게 아니라, 그동안 알게 모르게 크든 작든 조금씩 선을 넘는 것을 갑분싸 만들까 봐, 나 하나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질까 봐 그냥 말 안하고 어떻게든 참고 넘어가다가 점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나면 그냥 '이 사람이랑은 좀 거리를 둬야겠다. 내가 너무 가깝게 지내니까 자꾸 선을 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턴 그냥 내 얘기 자체를 안 함으로써 상대방이 선을 넘을만한 껀덕지(먹잇감) 자체를 안 주는 거임. 누군가한텐 이게 음흉하다, 대놓고 말할 용기도 없고 찌질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ISFJ 자체가 나 하나 때문에 분위기가 불편해지는 거 자체를 극혐하고 스트레스 받음. 그냥 나 혼자만 잘 넘기면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거리를 두는 것도 결국 어떻게든 문제상황을 내 행동을 고치거나 바꿈으로써 해결하려다 보니까 그러는 거임. 결국 다시 말하면 상대방이 선을 넘어도 그건 상대방이 무례해서라고 생각하기 보단 거리 조절을 안 한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거임. 물론 모든 ISFJ들이 다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겠으나, 나는 그렇다 이거임.
목소리 큰 사람이 싫다기보다는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싫고 지 관점에서 남을 까내리고 무시하는게 싫어요
얼마전 학력으로 남들 까내리고 무시하는 사람 손절했습니다
본인은 단점이 없는 줄 아나 단점 팩폭했더니 화를 냄ㅋㅋ 참나 카이스트 고학력이면 뭐하나 인성이 없는데여러분 인성도 지능 입니다
1군도 아니면서 자꾸 사생활질문 하지 말란 말이야!!!
이미 제꼈어!!! 미투미투ㅋㅋ
눈치 있으면 울타리는 넘지 말란 말이야~~~~ㅋㅋ 잇프제 화이팅!!!!!
맞아요. 저도 99%까지 참다가 상대방이 계속 선을 넘으면 더 이상 못 참고 손절합니다. 정확한 설명에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은 갑자기 따라라~일지 모르지만ㅠ잇프제의 99%참는 과정이 있었다는 걸 알면 입꾹닫..ㅠ해야될 것 같네요.영상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응원까지 해주시니 뿌듯뿌듯 힘이 납니다.행복하세효♥
극공함^^
그리고 그럴만한 이유라는 말
찐으로 맞음
그리고 엄청나게 참다가 터짐
터진다는게 크게 터진다는게
아니고
말씀대로 제낌
극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뿌듯뿌듯😭 참다가 받아들이다가 이건 아니다 냉철하게 제끼는 부분~그럴 땐 잇프제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알찬 영상 또 만들어올릴께용🩷
헌신, 희생,양보, 배려, 맞아요. 좀 싫어요. 그닥 자랑스럽지않구. 이렇게 살기 싫음.
네네~알아용 그맘... 써니님 1순위에 두시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과 공간도 하루의 곳곳에 배치하시길 바래요!!응원해요~🥰
잇프제인데 어릴때부터 너는 감정기복이 너무 크다고 부모님한테 혼나면서 자라서 내 성격이 문제인가 생각했었는데 그냥 부모님이랑 맞지 않았던거였네요 EEEEEEE 나가서 활동하시는거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너무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집에 데려와서 소개시켜주고 같이 밥 먹고 목소리 크고 나는 싫은데 자꾸 데리고 나가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게하고 ...
@mariposa9807 님 어떤 마음이셨을지 정말 공감됩니다.부모님께서는 자녀를 위한 마음이셨을거예요.하지만 어린 시절의 내가 성장과 동시에 점점 자아가 생기면서...아 내가 열등한 게 아니라, 다른 성향이었던 거구나. 나는 그런 상황이 참 불편하고 내가 편하게 느끼는 분위기는 이런거구나~~~성찰하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부딪히고 힘들었지만 얻는 게 있었을 것이고 단단해지는 과정인 것 같아요.응원하겠습니다!!!!!영상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 isfj 설명 찰떡이시네요. 맞아맞아 하면서 봤어요^^
아 뿌듯뿌듯🤗🥰잇프제 이야기 또 팍팍 올려드릴께요:)
아..저isfj인데 뭐가 딱 맞다 라구 할수 없을정도로 전부다 저 에요..ㅋㅋㅋㅋㅌㅌㅌㅌㅌ진짜 소름돋아요ㅠㅠㅠㅋㅋㅋ 들은 몫이 있어서 셋팅 준비를 한다 와 ㅎ
이 맛에 MBTI 공부했나봐요~^^그렇게 말씀주시니 너무너무 뿌듯!!ISFJ들은 세상을 환하고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망고밤토리님 잇프제 또 마니마니 올릴께용🩷
저도 isfj 인데 우와~ 은근히 isfj 유형이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놀랍네요ㅎㅎ
그죠? 그래도 겉으로 잘 드러나질 않아요~잇프제들은 다른 유형처럼 ' 아 너 MBTI 0000지?' 이렇게 짐작이 잘 안가는 경우가 많아요.저도 딱 만나고 맞춘 적 거의 없는 잇프제~~
진짜 같이 수다떨고 싶어지네요ㅋㅋ역시 달팽이샘❤
맞네요. 100퍼 공감합니다.
이미 제꼈다.. ㅋㅋ 공감가네요.. 전화나 카톡 두번 세번 이상 씹혔으면 이미 제껴진겁니다 ㅋㅋ 너말야 너!!
1군이었다가 강등되면 제껴버립니다. 그래서 와잎도 제껴버렸죠. 제끼기 전에 제 1군에게는 목숨도 기꺼히 버릴수 있습니다. 이게 문제임.
네네 잇프제에게는 신뢰하고 아끼는 사람에게는 정말 무조건 적이고 베풀어야 마음이 편한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누르고 참았다가 임계점이 지나면 그들에게 무서운 한계가 오는 것 같아요.영상 공감해주시구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리상담사달팽이샘 어쩌면 공격적이고 불편할수 있는 댓글입니다. 답변해주시어 감사하네요. 전 이혼할때 집도 주고 양육비도 자녀 20살때까지 한큐에 전처에게 해결해 드렸습니다. 아이 엄마니까요. 전처가 이뻐서가 아니구요 ㅎ 여기에 ISFJ의 답이 있지 않을까요. ㅎ
잘 봤습니다 저두 잇프제인데 말이나 상황에 맞는 행동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비스분야로 일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2주 지나서 회사동료들께 지켜야할 예의를 눈치챘지만 계속 실천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저한테 혼내듯 말하는 느낌은 어느 회사든 아파요 예의가 없는거같고요 사람들을 온전히 못믿게된 계기기도 해요
맞아요 어디서든 지적과 혼내는 뉘앙스의 피드백은 상처받죠ㅠㅠ 숙달되고 익숙해지도록 멘탈잡고 노력해서 같은 지적 안받고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신뢰할 수 있을만큼 익숙해지시면 됩니다.우리 소듕한 잇프제들 상처받는 거 저도 싫네요..그런데 곧 잘 하실 거예요!! 시간의 힘이 생각보다 세더라구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화이팅!♥
나 잇프제T,,,
내가 갑자기 쌔해지는 이유,,
감정기복 심한게아니라 ㅠㅠ
말좀 그만걸어!!!!!
퇴근길에 유튜브 보면서 퇴근하는게
낙인데,, 퇴근길 같다고 말좀 걸지마 ㅠ
자꾸그럼 차갑게대하는수밖에없다😢
아 그 퇴근길이 오롯한 나만의 시간이실텐데 딘딘님을 워낙 좋아하는 눈치부족러가 있으신가보네요 ㅋㅋ그 정도되면 차갑게 티를 좀 내셔도 될듯해용^^
n인데 지도 위치설명을 저렇게 한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보통은 상호명을 얘기하거나 모르는 지역이라면 눈에 띄는 건물이나 자연물을 찍어서 얘기하는데...
@@abcde2960 네네 맞아요🫢저도 시간흘러 영상 다시보면서 '저 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당시엔 NS구분을 가장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아 극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이해부탁드려요😢 저도N이지만 얼마나 자세히 잘 설명하는디ㅋㅋ
저도 빈말하는 거, 말과 행동이 다른 거 정말 싫어하는데.. 예전 남자친구에게서 이런 모습들이 자주 보이면서 많이 실망하고 서운했어요. 말씀대로 책임감 없어 보이고..
상대방은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에겐 상처였어서 마음이 점점 멀어지더니 결국 이별하게 되었네요.
이러한 이유로 이별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다음 연애 때는 내가 좀더 표현하고 보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네네 어떤 마음이신지 알 것 같네요.성향이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얘기를 해 놓고 흘러간 듯 지키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존중 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충족되지 않는 연속인 것 같아요.나와 한 말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걸까...라고 생각들다가 결국엔 신뢰가 떨어지고 지레 기대가 되지 않고 포기하는 마음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더 이해할걸...후회가 된다고 하셨는데, 예전 남자친구도 hello님과의 경험을 통해 변하고 성장하지 않았을까요?^^만약 그렇다면,사알짝 기대도 해봅니다💕❤️
정확히 판단 하신것 같아요. 제 얘기 하시는줄..
오~ 요런 댓글 받으면 넘 뿌듯하고 힘이 난답니다^^ 따신 잇프제들 넘 좋아요 화이팅!!
진짜 친구하고 싶네요 달팽이샘 말하는 코드ㅋㅋ
귀찮게 하면 바로 차가워지면서 표정 굳음 여기서 더 열받게 하면 남자는 패고 여자는 쌍욕박음 ㅋ
ㅋㅋ아 정말 닉넴과 내용이 이토록 찰떡일수가...바로 눈앞에 그려지는 상세한 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잇프제들은 표출할 땐 꼭 하시는게 건강하고 좋아요.응원해요🥰
Isfj인데
남편이 intj예요...
맞는게없다했더니 이유가있었군요.
궁합으로따지면 최낙인거같습니다.
물릴수도없고...큰그릇이 또 참습니다.잘못하면 홧병생길수있다는 단점이있어요...😂
네 그러셨군요..부부나 가족끼리 MBTI일치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더라구요 ㅋS와 N이라 일상의 부분부분을 인식하는 것이나 느낀 바를 표현함에 있어 관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인티제와 잇프제라면 서로 의지하기에 어떤 부분에선 적합한 동반자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뵙진 못했지만 얍얍 응원하고 싶어져요!!!영상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친한친구가 수다떠는것 같은 자연스러움 뭐죠 ㅋㅋ
곱창집에서 빵터졌음요
네네 저 역쉬 지원맘님의 '개하면 삐야아이가!!' 말투가 자꾸 생각나 종종 터진답니다ㅋㅋ그날은 곱창이고 닭이고 동그란 과자가 젤 맛있더라구용ㅋㅋㅋ
넘 기분안좋아 영상찾다가 보게되었는데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제 얘길 잠시 남기자면요, 지나가는 잇프제인데 오래된 친구 엔프피가 만날때마다 가끔씩 “너 너무 말라서 짜증나, 너 놀이기구 못타는거 짜증나, 너처럼 말 없는거 짜증나, 너 같은애들 내숭떠는거 같아 짜증나”등의 말을 장난치듯 웃으며 내뱉어서 매번 기분이 나빴어요. 근데 엔프피가 좀 경제적으로나 상황적으로 힘든 상황이어서 왠만하면 제가 기분나빠도 참고 넘어가주려 했고요
근데 엔프피는 본인이 엔프피라 그런가 만나면 본인얘기만 몇시간씩하고 내가 좀 이야기하면 별 반응 안하고 중간에 계속 끼어들어서 자기가 또 말하고 원하지도 않는데 자꾸 재밌다고 추천하는데 저는 하나 재밌지도 않고.. 그래서 한두번정도 ”니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고 이런거 추천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했지만 “아 미안”이러더니 또 똑같이 행동하더라구요
10년을 이렇게 지내다보니 저도 지치고 만나는게 시간낭비고 엔프피의 나댐을 더 듣기도 너무 짜증나서 연락을 조용히 끊으려했는데 엔프피가 눈치없이 계속 치군덕대서 결국 니가 불편하니 더 만나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또 미안하다며 문자하나 남기고 잘지내다가 갑자기 손절하니 자기 충격받고 상처받았다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엔프피가 저에게 배려없이 말한건 본인은 기억도 안나나 보더라고요.. 그냥 한번더 솔직하게 뭐때문에 기분 상한지 다 말해버릴까 하다가도 막상 만나면 화가 너무 날거 같아서 이대로 쭉 끊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끄적거려 보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네 mm님 어떤 마음이신지 공감이 가네요.그 친구가 엔프피의 성향이 있어 주관적으로 느낀 것을 외향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는 10년지기 친한 친구분에게 지나치게 솔직하거나 조금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셨다 싶어요.너무 본인얘기만 장시간 해도,,상대방이 사실 지치잖아요ㅠㅠ아직 mm님의 마음이 풀리지 않으신 것 같아요.시간이 흐르면서 그래도 그 엔프피 친구의 장점이나 밝은 모습이 그리워질 수도 있겠네요.친구가 상처를 받으셨다해도 mm님에겐 지금 적당한 거리와 시간이 필요해보여요.누르면서 혼자 쌓여오시느라 마음고생많으셨죠 토닥토닥...그로 인해 그래도 서로 대인관계 방식에 있어 성장한 계기가 됐을지 몰라요.그러니 힘내셔요~영상봐주시고 개인의 경험을 담은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리상담사달팽이샘 도움되는 따뜻한 답변 감사해요~ 다른영상들도 재밌게 봐볼게요^^
지도 캡쳐하고 버스번호 노선 캡쳐하고 시간 계산해서 알려드림다 ㅡisfj
멋쥐다.SJ가 함께 있으니 로드매니저 수준의 대응이 가능하네요ㅋㅋ와~잇프제들 정말 이타적인듯!!JU님 화이팅
다시 돌아오신걸 격하게 환영합니다🤗🤗🤗
코새뉨 디지털 노마드 화이티잉!!!!🙂
@@심리상담사달팽이샘 항시 대기중이니 말씀만하십쇼~~!!🤗
넘 고마워요~~^^
주기를 두고 몇번을 해봐도 ISFJ-T 인데
언행 불일치, 시간약속 어기는것, 무례한것 극도로 싫어 해요.
잘못에 대해 진지한 사과가 있다면 관계 회복 가능하지만
구렁이 담넘듯 은근슬쩍 두리뭉술 하면 안녕~ 합니다.
잇프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네요.해주겠다.하겠다 얘기하고 맘 먹었으면, 어떻게든 베풀고 해야지 안그럼 맘에 계속 남아있는 잇프제 특성상 약속과 언행,무례함은 너무나 기준에 어긋나죠..실망 포인트일거예요. 물론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반복된다면 안~녕 거리를 두는게 맞을 것 같네요.댓글 남겨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잇프제 화이팅🩷
저도 친구가 살뺀다고 해놓고 더 쪄서 온거보고 실망스럽더라구요 ㅎㅎㅎ 내밷은 이야기 안지키면 실망실망
INTJ_A 인 저와 ÌSFJ_T 인 남편.
도대체 왜 자꾸 삐지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중병에 걸린뒤어야 저의 진심을 보더군요.
안 맞는건 맞아요.
저때문에 남편이 많이 상처받는걸 봤으니까.
그런데 가슴깊은 진심을 알고나니
낭편은 무조건 제게 충성합니다.
저로서는 저의 책임으로.
신뢰감으로
내 가족을 최선으로 지켜냅니다.
남편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신뢰감을 보내줍니다
여니님 공감공감!소통방식과 대화스타일이 맞는다는 게 누군가를 만나도 확률적으로 정말정말 어려운 것...저도 살아갈수록 더 느끼고 있어요~다만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신뢰감이라는 뿌리가 있으면 서운하고 신경쓰이는 순간이 있어도 '아 저사람의 의도는 이게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두분의 경우 일상에 인식하고 표현하는 개인적인 스타일이 다르실 수 있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시려는 노력이 느껴지네요.정말 응원합니다.영상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경험으로 얻은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울 남펀도 완전 T 같네요
공감은 너무 못해
길안내에서 극혐; 적어도 길안내에선 N과는 상극이네요
제일 싫어하는 유형
네네ㅋ행성님 그래도 모든 N이 다 길안내를 그렇게 둥둥 떠서 하는 건 아니랍니다~정확히 설명해주는 N유형도 많으니 걱정마세용 제가 두 기능 비교한다구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한듯해요😭
영상듣고 갑니당 ㅎㅎㅎ
넘 감사합니당 잇프제 화이팅🥰
승생님 롱타임노 씨~~익
동은아~롱타임노씨... 너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어...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좋아요 보다가 제 상황에 대해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불러서 커피 마시고 같이 운동 하게 된 지 8개월 정도 되는 여자 ISFJ 직장 동료가 있는데
전 근무지도 떨어져 있지만 같은 부서였고 지금은 같은 부서이긴 하지만 다른팀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다른팀으로 가기전에는 만나자는 약속도 잘 잡히고 그 날 시간이 안되면 먼저 시간 조율하자는 얘기도 했는데
지금 다른팀으로 가고 나서는 그런 행동이 없어졌습니다.
이틀전 알게 된 사실이 부서에서 우리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났다가 그 잇프제분 친구가 그 얘기를 잇프제분에게 전달 한거 같더라구요
쎄해진 시기가 딱 그 때 부터 인거 같은데 저는 대화를 통해서 좀 풀고 싶은데 도통 약속이 잡히지 않네요
너가 괜찮은 시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를 좀 하고 싶다. 우리 뭔가 풀어야 될 께 있는거 같다 나는 이날 이날 시간이 괜찮은데 너는 언제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냥 다음에 보시죠 이렇게만 답장이 오는데 전 제낌 당한걸까요?
어떻게 접근 해야 좋을까요?
줄리엣탱고님 안녕하세요~댓글이 좀 늦어 그 사이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아무래도 직장내 동료라도 이성관계라 주변 오해도 있고, 잇프제분도 많이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요.운동은 오랜 기간 함께 하셨는데, 서로를 향한 마음은 각자 어떤지도 궁금하고 우선 탱고님 맘도 궁금하네요.제낌을 당하는 건 인간적으로 서로 성향이 안 맞는 패턴이 누적되어 참다참다 잇프제가 쓰윽...내적 마무리를 하는건데..음...이 상황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그분이 탱고님에게든 주변눈치든 부담을 느끼고 거리두기를 결정한 건 확실한 것 같은데, 그분 관점에서 숨은 맥락이 또 있겠네요 분명. 혹시 탱고님 MBTI도 궁금하구,답답하신 상황이 있음 또 댓글 남겨주세요~
오 잇프제로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모든 내용이 저 그대로를 설명해줘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그리고 isfj에 대한 좋은 말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장에서 사귄다는 이야기가 도니까 거리 두는거죠!! 내 평판에 안좋으니까요...
Isfj좋아
목소리 너무좋은데용 ?
앗 완전 감사드립니다~열씨미 꾀꼬리 소리 들려드릴께요ㅋㅋㅋ
@@심리상담사달팽이샘 선생님.. 자기목소리더러 꾀꼬리라고 하기 쉽지않습니다..
@@박정훈-b9q ㅋㅋ아 나 이 댓글을 왜 이제봤지?ㅠ죄....죄송합니다아🥰
70일된 남친이 있는데요, isfj에요. 어제 갑자기 오늘 하루는 기분이 안좋아서 괜히 너한테 짜증만 부렸네. 너때문에 아니야! 그냥 내 자신한테 화났나봐. 하더라구요... 정말 저때문이 아닐까요? 어제 둘 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같이 집에 있으실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니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지.. 저도 같은 잇프제지만 남자 친구분도 참 피곤한 성격이네요. 짜증내는 이유가 님이 아니라면 왜 님한테 짜증을 내나요? 오해 안하게 끔 이유라도 말해주던가..
안녕하세요~잇프제 남친을 이해하고자 영상도 보시구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제 답변이 늦어 지금은 남친과 어떠신지요? 상황을 자세히는 몰라 상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기분이 안좋은 이유를 짜증보다는 의논이나 대화로 소통하면 좋을 것 같네요.이유도 모른채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서로 힘들어질까봐 걱정되어요.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가까운 사이라도 이유를 모르고 지나칠 수 있거든요.사소한 거라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털어놓듯 서로 배려하며 얘기하는게 베스트인데 그게 또 쉽지가 않더라구요.그죠~지금은 편안하게 서로 잘 지내시고 있으실거라 바래봅니다^^
3일전까지 톡 진짜 잘하고있는데
진짜 갑자기 읽씹 당하고있어요
그래도 얼굴깔고 3번더 선톡 보냈는데도 씹히네요
이유를 알고싶은데 느닷없이 이래가지고 정말 스트레스도받고 섭섭하기도하고....
톡으로 진심으로 이유를 물어보면 답장해줄까요?
잭킴님 안녕하세요~답글이 늦어 지금쯤 어떻게 되셨는지 알고 싶고 걱정되네요.이유를 알고 싶은데 갑자기 읽씹 상황이라 당시 너무 당황스럽고 걱정되셔서 잇프제인 상대방의 성향이나 마음을 알기위해 영상을 참고하셨던 것 같아요.
이유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너무 신경이 쓰이죠.그리고 내용상의 느낌은 잭킴님에게 소중한 분이라 느껴져요.잇프제가 감정상하는 것을 상대가 말안해도 알아주길 바라고 따다다 매번 티내고 표현하는 것을 구차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이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도 있을거예요.두분 잘 타협하셨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그리고 서운해하지 않을테니 조금이라도 감정상하는 일이 있으면 앞으로는 얘기해달라고 그렇게 소통해가자고 대화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영상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Isfj-t인데 ㅋㅋ 딱 맞네요
오~~잇프제 영상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딱 맞다.나다나다 하실 때 저 정말 뿌듯하고 보람느껴요 흐흑 유익한 영상 또 올려보겠습니다.편안한 오후 되세효~♥
인프제와 잇프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네네 차이나는 부분에 있어 잇프제 설명드릴께요~ 일단 소속감이 중요한 분들입니다.좀 더 현실적이고 과거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것을 중요시해요.인식을 하거나 배우거나 설명을 듣고 할때도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구 사람들과 대립하거나 분란있는 것도 미리미리 싫어하고 상황상 현명하게 양보하거나 콘트롤 한답니다~
뭐 결국 같은 사람입니다 큰 기대 하지 마세요 저는 큰 환상을 품었었는데 캐바캐가 이프제고 캐바캐하고 아니면 뒤도 안봐요 결국 여자는 희안하게 다 거기서 거깁니다그게 무슨말이냐 여자가 유독 남자한테 잘하는 여자는 이유가 있어요 그게 먼지 아세요?천사는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너무 부픈 꿈을 갖지 마세요 성향만 틀릴뿐
나는 ISFJ인데 남편 I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는데 그 때 당시 비교해 봤을 때 최악으로 나왔어요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주의사람들도 결혼 왜 했냐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에고 남편분과 서로 다른 유형인데 당시 안맞다고 나왔었군요~부부끼리 MBTI같은 경우나 잘 맞는 경우가 의외로 흔치 않더라구요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건 평생의 숙제같아요 미소님께서 너무 희생하지 않고 서로 잘 타협하시면 좋겠네요 영상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편이랑 대화하는 법은 잊어 버렸어요
롱디가 힘들다면서, 롱디 상대를 깨끗하게 정리하지도 않고, ISFJ인 사람이랑 애매한 관계를 이어가다가, 아예 제3의 사람이랑 연애를 하게 된다던지, 다시 롱디 상대에게 돌아가는 경우.... 진짜 슬픕니다... 진짜 깊은 상처로 남더라고요....
그분만의 사정이 있었던 걸까요? 글만 보면 오롯이 한분을 향한 마음이 아니라 여기저기 분산하며 진심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마음을 주셨다면 상처로 많이 남으셨겠네요 토닥토닥. 앞으로 선택과 기회가 많을겁니다.힘내세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와이리 웃기노 ㅋㅋㅋㅋㅋㅋ 완전 나네 ㅋㅋㅋㅋ
요리온나님 닉네님 정말 창의적으로 지으셨어요^^잇프제 영상 공감해주셔서 넘 뿌듯뿌듯하고 감사드립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STJ인데요… 중간에 효과음이 많아서 집중이 잘 안 됩니다 ㅜㅜ
피드백 감사합니다.안그래도 너무 자주 넣었나 싶어 소리가 걱정되긴 했어요ㅠ이번 영상 만들때는 효과음 최대한 빼서 편집중이예요^^좋은 하루 되세요^^
ISFJ에게… 문제는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삼지 않고 오래 참았다? 기회를 여러번줬다? 당신은 기회를 준적도 없고, 문제도 아닌걸로 급발진해서 손절한겁니다
Isfj는 싸패인건가요..?
그럴리가요 ISFJ 기본성향은 오히려 다가오는 봄같이 따듯한 분들이 많을거예요💛
@@심리상담사달팽이샘 그런데 왜 싸패 같은거죠..?
투페이스 가식
믿음 안주고 이용하려드는 사람한테 상처받아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것 뿐입니다..
ㅇ아빠는 인프제, 딸은 잇프제,
딸이 설대 합격했을때, 딱 한번 거실로 뛰쳐나와 방방 뛰던거 한번 본적외에 집안에서 말이없이 자신의 방에 칩거,
집안에 외부인 하나 짱박혀 있는 느낌, 잔소리 절대사절!
너무 남같은거 빼고는 , , , 자식이지만 자신의 사생활 얘기는 물어봐도 단답형, 대화 포기했음, 죽기전 철드는거 봤으면 , ,ㅠ
에공,따님과의 잔잔한 소통이 부족하셔서 서운하신 맘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서울대..후덜덜한데요.그정도면 외부인 칩거 ㅋㅋㅋ살짝 이해도 가구.음..특성을 들어봤을 땐 제대로된 상세검사를 하면 ISFJ에서 조금은 다른결과가 도출될 것 같기도 한데, 마음과 실제 표현이 다른 'K따님'들이 많고 친구와 가족간 표현하는 온도가 다른 사람도 워낙 많아서 ㅋ1812님 말씀처럼 조금은 더 익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MBTI를 떠나 가족끼리 너무 당연하게도 인정과 칭찬해주기,공감해주기가 대화속에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가족끼리는 정말 끝없는 서로간 노력이 필요해요.그쵸?이런 글을 올리는 것부터 너무 자상하고 든든한 부모님이신듯해 정말 보기좋습니다.화이팅! 🩷
@@심리상담사달팽이샘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인프제여서 인생을 홀로 혜쳐나가는 삶에 익숙해서 마음에 큰 충격은 받지않고, 걍 전생에 제가 죄가 많았나보다 하고 있어요,
가족간에 살갑지 않은것만 제외하면 모든것이 나무랄데가 없어요, ㅠ
인프제시면 나름 인류애 가득 딸바보 이실텐데 장단 안맞춰줘서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그래도 착하고 바른 딸이니 세상에 얼마나 좋은일을 하며 지낼지~~~ 아버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