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010:01 최근에 눈물이 흘렀던 기억 0:060:060:06 난 살면서 죽을만큼 뭔가를 열심히 해본적이 없었어요.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걸까봐 그게 겁나서 이번엔 진짜 열심히 했는데 0:240:240:24 최선을 다했는데 기회가 없었던거야 욕을 하든, 펑펑 울든 다 해도 니 탓은 하지마 0:370:370:37 나한테 여기는 한계선 같은 거예요 땅끝 같은거 여기서 못 버티면 난 아무데서든 못 버텨요 0:500:500:50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리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1:041:041:04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사람이 살아 죽고싶은 나와 살고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내가 매일매일을 싸우며 살아간다고 1:151:151:15 그만둬도 돼, 아무도 너 욕할 사람 없어 1:181:181:18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1:211:211:21 넌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잖아 천천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거야 1:351:351:35 이 낙타그림이 뭔지 알아? 사막에 유목민들은 밤에 낙타를 이렇게 묶어두지 근데 아침엔 끈을 풀어, 보다시피 그래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나무에 끊이 묶인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난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2:072:072:07 바로 두려움과 맞서는 것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그 시작은 상처받은 기억과 작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2:282:282:28 분명하게 알아야돼, 그 어떤 것도 너의 잘못이 아니야 2:372:372:37 옛날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 두고 왜 2:482:482:48 맞아 인생은 때때로 되게 못됐어 내가 그걸 알지만, 그래서 나는 노력중이야 인생은 그래서 나도 똑같이 못되게 굴기 보다는 쟤가 못되게 나한테 구니까 나는 그냥 더 노력할거야, 내가 3:053:053:05 항상, 외력보다 내력이 세게 인생도 어떻게 보면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고 무슨일이 있어도 내력 있으면 버티는거야 3:223:223:22 나만 참는줄 알았다 나만 불편한 줄 알았다 나만 눈치보는 줄 알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보다 무례하고 난폭하고 무신경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오만했다 나와 같다 나와 같은 사람이다 나만큼은 착한 사람 3:593:593:59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4:094:094:09 저는 진짜..도대체 왜 이렇게 감정이 널뛰는 걸까요? 죽을 것처럼 힘들었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분이 금방 좋아지고 또 그러다 금방 바닥치고 그럼 좀 어때요? 마음 가는 대로 사는거지, 괜찮아요 4:304:304:30 세상에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가 있어 진짜와 가짜가 있어, 기억해 지금 듣고 있는 이 소리들이 좋은 소리고, 진짜야 " 사랑해 " 너를 따듯하고 포근하게 해주는 소리들. 널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소리들은 나쁜 소리고, 가짜야 이제 진짜 소리만 듣는 거야, 가짜는 버리고 잊지 않을거지? 5:205:205:20 여러분들도 오늘 밤은 다른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 너 정말 괜찮으냐 " 안부를 물어주고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385:385:38 마지막 주닫, 끝 시간이 많이 없으신분들을 위해 늦었지만 이렇게 타임라인을 써봅니다. 행복한 시간은 힘든일을 비례해서 온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이 댓을 읽으신 분들 모두 이제부터만큼은 행복하고 좋은 시간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하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들어도 꾹 참고 버티며 오늘 하루를 살아줘서 고마워요 잘자고 좋은 꿈꿔요 :)
@@유리예요yury 넘어져도 괜찮아요, 잠시 주저앉아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일어서면 돼요. 힘들다면 제가 곁에서 일으켜드릴 테니 걱정말구요. 오늘 하루도 버텨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정말 잘하고 있어요 :)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수 없지만 지금 이 시간이 행복을 향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오늘 하루도 같이 힘내봐요! 오늘 밤은 이쁜 꿈 꾸길 바라요🌝
"사람들이 너한테 마음에 상처를 많이주면 참지마 울어도 돼 억지로 참지마 너가 힘든모습 보기 싫어 억지로 웃지마 억지로 밝은척 하지마 억지로 괜찮은척 하지마 우울하면 너의 속마음을 용기를 냈어 사람들앞에 당당하게 말해 그 마음을 안말하고 참다보면 너가 더 힘들꺼야 언제든 말해 힘들면 다 들어줄게 어떤사람들은 너가 진심으로 웃는모습을 보고싶어 그러니깐 힘내 너는 뭐든지 할수 있어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너를 아끼는 사람들도 있어 너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너 주변에 꼭 있어 그러니깐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야 너의 앞길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먼지일뿐이야 그냥 그 먼지들을 쓸어버려"
감사해요.. 요새 힘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몸도 마음도 챙길 시간 조차 없어 감기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그뿐이 아니라 약 먹으면 알러지 반응도 심하게 일어나고 유난히 올해 많이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제 속마음을 계속해서 숨길 수 밖에 없고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밝은척 하느라 너무 힘들어요ㅜㅜ 난 분명히 아픈데 주변에선 너가 왜? 하나도 안아파보이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세상엔 제 편이 없는 것 처럼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힘들때마다 써주신 글 떠올리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나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네요. 세상은 내가 중심이여야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어요. 내가 살았던 세상에서의 나는 단 한번도 중심이였던 적이 없었다는걸. 이 영상 보고 정말 많이 울고 많이 위로받고 가요. 세상의 중심이 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아요. 근데 내가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였으면해요. 모두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정말 큰 깨달음이네요 :-) 세상의 중심은 나! 어쩌면 우리의 삶도 드라마일수 있어요. 우리는 그 속에 주인공이겠죠, 주인공 곁에는 늘 큰 고난과 악한 사람들이 들러붙는데 그게 사실 주인공을 성장시키고 더 강하게 만들려고 그러는거잖아요. 우리의 삶도 가끔씩, 아니 종종 찾아오는 슬픔과, 또 다양한 빌런들은 나를 더 강하게 성장시켜주려고 악마의 탈을 쓰고 찾아 오는 신일수도 있어요 ! 오직 당신만을 위해 짜여진 세상입니다. 나 자신을, 타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거 마음 껏 하고 누리며 삽시다! 우린 그럴 자격 있어요 ! ! 🌍❤️🔥
첫번째꺼 보자 마자. 눈물 나오네요.. 저는..공부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제가 5학년이거든요.. 2학기 올림,버림 배우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고... 속상해서 온클중에서 눈물 흘렸어요...수학 열심히 해도.. 안되는데.. 부모님은 멸심히 하면 된다고 하고.. 최근에 친구들이랑 싸웠는데.. 너무 미안하고.. 힘들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미워요... -동생:아니 그냥 영상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아이고, 어린 친구가 첫번째 영상에 공감을 하고 있다니 마음이 괜히 찡하네요, 저는 사람마다 각자 다 타고난 재능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며칠전에 저는 이런 영상을 시청했었어요. 우리는 시간이 지나서 수학 ‘성적’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수학을 ‘열심히’했던 노력을 기억하는 거라고요. 저는 그런면에서 로라님의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마도 열심히 해서 안된다는 것은 노력의 비해서 성적이 안나온다는 말 같은데 오늘 밤은 내 노력의 비해 결과가 좋았던 것들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회복하면 좋겠네요 ! 수학점수가 그 사람의 대한 점수는 아니니까요, 우리는 수학 그 나부랭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가치있는 사람들 입니다! 🌎🌱
언니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 언니가 얼마전에 수능을 봤는데 수능을 망쳤나봐요 집에오니깐 언니가 울고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엔 저한테 너는 죽고싶다는 생각해본적 있냐고 하더라고요 저번에는 제가 언니 손을 잡고 길을 가고있는데. 언니 손에 자해흉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뭐냐고 물어봤는데. 이거그냥 넘어진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할아버지께서도 폐암말기 진단 받으시고 엄마는 울고 언니는 .. 정말로 힘들어요 아빠도. 이제 돈이없어서 학원도 끊어야한데요 이제 초등학교3학년인데 맨날 나는 왜 살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혹시나 지나가는 분들 뻔뻔하지만 위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힘들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착한사람을 강요받으며 상처받아도 웃으며 지내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저는 삶을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었고 수많은 실패를 겪어 실패가 두려워 도망만 쳤으니깐요.. 스스로의 무능력함으로 찾아오는 자기혐오와 분노를 흐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울지 못했습니다.. 우는 방법조차 까먹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현실에서는 저렇게 위로받지도 못했지만 드라마에서 만큼은 위로를 받을수있어서 자기전에 항상 영상을 보며 쓸쓸하고 외로운인생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미안합니다..
내 나름대로 요새는 나를 최선을 다해 나를 지켜내고있는데 나는 왜 항상 부족한 사람이야 나는 나에게 무슨 최선을 다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 살고싶은데 무슨 최선을 다해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잘 이겨내자 조금씩 무엇에 최선을해야할지 찾을 수 있겠지 버티다 보면 이제 나는 내 삶에 주인이되겠다고 주도권을 가지겠다고 이제서야 시작을 했다 인생은 인내심이라고 한다 절대포기하지말고.. 용기있는 이혜민을 위해 오늘도 잘 버텨라
6초..에서24초까지..정말 지금 나한테..필요한 말인것 같네요..나는 최선을 다했는데…안되는게..너무..힘들다…내가 못난게 알고있어서 더 힘들다..나는 안그러고 싶은데…왜 그러는걸까..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왜 그사람에게 상처만 주는걸까..?난 최선을 다했는데..너무 슬프다..위로 받고싶다..너는 최선을 다했다고..수고했다고..
초등학교 때 처음 왕따 당한 이후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았는데, 결국엔 또 왕따네.. 다 내 잘못인 거 같고 내가 문제인 거 같다 너네 덕분에 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울증을 가지고 정말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어 너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했는데 역시 난 안 되나봐 ㅎ 그래도 잠시라도 친구 해줘서 고마웠어
인생을 왜살아 할까요 왜 과거의 상처가 기억에서 안지워지는걸까요 항상 두려워요 누구한테 욕이나 먹을까봐 그 말의 하나하나가 긴장되요 왜그럴까요 근데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마음에는 여러사람이 있다는것을 충분히 알게되었어요 제 자신을 사랑할순 없을까요? 그냥 이 인생이 싫고 살기 싫어요 매일 미안하다고 하면 내 자신감을 잃으니..
저도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해왔었는데 과거에 있었던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상처는 시간이 지나서 나아질수 있지만 완벽하게 지워지지는 않잖아요. 흉터가 남잖아요. 큰 상처일수록 더 그렇고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그랬었는데 저는 마음에 상처를 받고 그 속에 또 깊은 가시같은 문제들이 박혀서 상처가 아물지 않았어요. 본질적으로 더 깊은 문제를 해결해야만 상처가 치료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본질적인 문제를 찾는데는 심리상담을 통해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건 그냥 드리고 싶은 이야기인데 저는 어떤 문제가 저를 괴롭힐때 유튜브에 지구 4k 영상을 시청하곤 해요. 영상을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큰 지구에 지금 내가 사로잡혀 있는 생각, 고통은 얼마나 작은 크기일까’ 하는 생각? 물론 지금 겪는 힘든 마음이 크겠지만 가끔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볼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 영상 또한 우울증을 겪는 제가 잠시나마 행복한 날에 다시 우울해질 저에게 만들어준 영상이거든요,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챙길 시기인 것 같아요. 율찜님에 과거의 상처, 트라우마 속에 있는 더 깊은 무언가를 꼭 해소시키면 좋겠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지금 힘든 사람들 그래서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 지금 당신은 어둠의 터널을 걷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아무소리도 나지 않아서 어떤 기분도 낼 수 없어요 많이 무서운 길을 걷는 중이라 조금은 울고 많이 괴롭고 힘들거에요 그런데 이 길을 계속 걷다보면 번쩍 빛이 딱 보이게 돼요 그러면 어 탈출구다 이러면서 이제 빠져나갈 수 있게 되는 상태에 이른 당신은 누구보다 기쁩니다. 더 이상 어둠이 아니구나에 신이난거죠 이것처럼 당신이 지금 힘든 게 당연하다는 거에요 계속 걸어나가는 중이라 아프고요 그걸 무덤하게 받아들이고 걸어나가요 그러면 희망이 닿을 거에여
전 죽을만큼 열심히 하라고 하는 사회의 잘못이 크다고 봐요, 삶은 끊임없이 문을 열고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문을 열고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기 보다 다음 문을 열려고 달려가는 것 같아요, 서로 경쟁시키며 서둘러 달리라고 시키니까, 근데요 명예, 능력, 독하고 끈기있는 성격보다도 진짜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 않았나 싶어요. 걷다가 넘어지는거랑 뛰다가 넘어지는 것은 고통의 크기도 차이가 크잖아요, 조금 천천히 걸어가면서 뛸 때는 몰랐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시며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걷다보면 나와 같이 걷고있는 사람들도 마주할거에요, 함께 살아갑시다!
행복할 날이 온다는데 그게 대체 언제일까요, 당장 현재가 불행해서 내 삶을 포기해버리고 싶은데. 그쵸. 미래의 행복할 나를 상상해서 뭐할까요, 그러니까 삶을 버티지 마시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생각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해보고 하루라도 행복하게 만끽해보시고 그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조금 답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m v p님의 현재의 삶을 버티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행복을 빕니다 🙏🏻
어린아이는 내편이 있을때만 운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도 힘들 때 위로해주고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줄, 내 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만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내편이 되어주고 괜찮냐고 가끔 물어봐줍시다. 울고싶을 땐 충분하게 울고 또 밝은 해가 뜨면 여유를 즡기면서 조금 천천히 살아가요 우리, ✨
0:01 0:01 0:01
최근에 눈물이 흘렀던 기억
0:06 0:06 0:06
난 살면서 죽을만큼 뭔가를 열심히 해본적이 없었어요.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걸까봐 그게 겁나서
이번엔 진짜 열심히 했는데
0:24 0:24 0:24
최선을 다했는데 기회가 없었던거야
욕을 하든, 펑펑 울든 다 해도 니 탓은 하지마
0:37 0:37 0:37
나한테 여기는 한계선 같은 거예요
땅끝 같은거
여기서 못 버티면 난 아무데서든 못 버텨요
0:50 0:50 0:50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리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1:04 1:04 1:04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사람이 살아
죽고싶은 나와 살고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내가 매일매일을 싸우며 살아간다고
1:15 1:15 1:15
그만둬도 돼, 아무도 너 욕할 사람 없어
1:18 1:18 1:18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1:21 1:21 1:21
넌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잖아
천천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거야
1:35 1:35 1:35
이 낙타그림이 뭔지 알아?
사막에 유목민들은 밤에 낙타를 이렇게 묶어두지
근데 아침엔 끈을 풀어, 보다시피
그래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나무에 끊이 묶인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난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2:07 2:07 2:07
바로 두려움과 맞서는 것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그 시작은 상처받은 기억과 작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2:28 2:28 2:28
분명하게 알아야돼, 그 어떤 것도 너의 잘못이 아니야
2:37 2:37 2:37
옛날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 두고 왜
2:48 2:48 2:48
맞아 인생은 때때로 되게 못됐어
내가 그걸 알지만, 그래서 나는 노력중이야
인생은 그래서 나도 똑같이 못되게 굴기 보다는 쟤가 못되게 나한테 구니까
나는 그냥 더 노력할거야, 내가
3:05 3:05 3:05
항상, 외력보다 내력이 세게
인생도 어떻게 보면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고
무슨일이 있어도 내력 있으면 버티는거야
3:22 3:22 3:22
나만 참는줄 알았다
나만 불편한 줄 알았다
나만 눈치보는 줄 알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보다 무례하고 난폭하고 무신경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오만했다
나와 같다
나와 같은 사람이다
나만큼은 착한 사람
3:59 3:59 3:59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4:09 4:09 4:09
저는 진짜..도대체 왜 이렇게 감정이 널뛰는 걸까요?
죽을 것처럼 힘들었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분이 금방 좋아지고
또 그러다 금방 바닥치고
그럼 좀 어때요? 마음 가는 대로 사는거지, 괜찮아요
4:30 4:30 4:30
세상에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가 있어
진짜와 가짜가 있어, 기억해
지금 듣고 있는 이 소리들이 좋은 소리고, 진짜야
" 사랑해 "
너를 따듯하고 포근하게 해주는 소리들.
널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소리들은 나쁜 소리고, 가짜야
이제 진짜 소리만 듣는 거야, 가짜는 버리고
잊지 않을거지?
5:20 5:20 5:20
여러분들도 오늘 밤은 다른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 너 정말 괜찮으냐 " 안부를 물어주고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38 5:38 5:38
마지막 주닫, 끝
시간이 많이 없으신분들을 위해 늦었지만 이렇게 타임라인을 써봅니다.
행복한 시간은 힘든일을 비례해서 온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이 댓을 읽으신 분들 모두
이제부터만큼은 행복하고 좋은 시간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하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들어도 꾹 참고 버티며 오늘 하루를 살아줘서 고마워요
잘자고 좋은 꿈꿔요 :)
!!! 헉 ,,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
@@haewollim 영상 보시는분들 편하시라구 적은거에요 :)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담!
위로해 주셔서감사합니다. 위로가필요했나 봐요 서있을 힘도 없네요걷다 쓰러져 자빠질것만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유리예요yury 넘어져도 괜찮아요, 잠시 주저앉아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일어서면 돼요. 힘들다면 제가 곁에서 일으켜드릴 테니 걱정말구요. 오늘 하루도 버텨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정말 잘하고 있어요 :)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수 없지만 지금 이 시간이 행복을 향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오늘 하루도 같이 힘내봐요! 오늘 밤은 이쁜 꿈 꾸길 바라요🌝
넌 코스모스야 아직봄이잖아 천천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거야
가을이 지나면 죽겠네?
헐 뭐야 왜 나 울려요
@@공감펀치 화이팅ㅎㅎ
정말 맞겠죠
@@user-s8cu7km9y ㅎㅎ
내가 못난게 아니라 위로 받고 싶은거였구나 나 자신을 싫어한게 아니라 날 좋아해서 더 힘내고 싶던거구나..
"사람들이 너한테 마음에 상처를 많이주면 참지마
울어도 돼 억지로 참지마 너가 힘든모습 보기 싫어
억지로 웃지마 억지로 밝은척 하지마 억지로 괜찮은척 하지마 우울하면 너의 속마음을 용기를 냈어 사람들앞에 당당하게 말해 그 마음을 안말하고
참다보면 너가 더 힘들꺼야 언제든 말해 힘들면 다 들어줄게 어떤사람들은 너가 진심으로 웃는모습을 보고싶어 그러니깐 힘내 너는 뭐든지 할수 있어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너를 아끼는 사람들도 있어 너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너 주변에 꼭 있어 그러니깐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야
너의 앞길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먼지일뿐이야
그냥 그 먼지들을 쓸어버려"
감사해요.. 요새 힘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몸도 마음도 챙길 시간 조차 없어 감기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그뿐이 아니라 약 먹으면 알러지 반응도 심하게 일어나고 유난히 올해 많이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제 속마음을 계속해서 숨길 수 밖에 없고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밝은척 하느라 너무 힘들어요ㅜㅜ 난 분명히 아픈데 주변에선 너가 왜? 하나도 안아파보이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세상엔 제 편이 없는 것 처럼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힘들때마다 써주신 글 떠올리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어제 남친이랑 100일인뎅 코로나 걸려서 너무 힘들어 ㅠ
혼자서 보는내내 강한척하느라 흘리지 못했던 눈물이 난다...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네요.
세상은 내가 중심이여야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어요. 내가 살았던 세상에서의 나는 단 한번도 중심이였던 적이 없었다는걸. 이 영상 보고 정말 많이 울고 많이 위로받고 가요. 세상의 중심이 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아요. 근데 내가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였으면해요. 모두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정말 큰 깨달음이네요 :-) 세상의 중심은 나! 어쩌면 우리의 삶도 드라마일수 있어요. 우리는 그 속에 주인공이겠죠, 주인공 곁에는 늘 큰 고난과 악한 사람들이 들러붙는데 그게 사실 주인공을 성장시키고 더 강하게 만들려고 그러는거잖아요. 우리의 삶도 가끔씩, 아니 종종 찾아오는 슬픔과, 또 다양한 빌런들은 나를 더 강하게 성장시켜주려고 악마의 탈을 쓰고 찾아 오는 신일수도 있어요 ! 오직 당신만을 위해 짜여진 세상입니다. 나 자신을, 타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거 마음 껏 하고 누리며 삽시다! 우린 그럴 자격 있어요 ! ! 🌍❤️🔥
@@haewollim 답글에 또 한번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
"사랑해" 라는 말이 이렇게도 눈물나는 소리였구나..
항상 남을 돌봐주느라 자신은 돌아볼 틈이 없는 강하고 한편으로는 미련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들은 강하죠. 하지만 강할뿐이에요. 무적은 아니에요. 강한 당신이 이곳에서 상처를 치유 할수있길바래요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걷고 있는 거라고 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라고 - 완벽하지 않아도 이만하면 좋겠어요 中 -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울한 밤 날 포근하게 안아주고 같이 잠들어 줄 사람
고민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안절부절 할 때 날 잡아 줄 사람
그런 사람 한명이라도 생기길 바랄 뿐인데
이게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내일은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제발
진짜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 영상만 한 10번은 본거 같다 난 항상 이 영상을 볼때마다 “사랑해” 이 말에 오열을 하곤 한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사랑해 였던거 같다 오늘만큼은 나도 말하고 싶다 사랑해
사랑해요 ❤️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서도 꿋꿋히 잘 살아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
첫번째꺼 보자 마자. 눈물 나오네요.. 저는..공부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제가 5학년이거든요.. 2학기 올림,버림 배우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고... 속상해서 온클중에서 눈물 흘렸어요...수학 열심히 해도.. 안되는데.. 부모님은 멸심히 하면 된다고 하고.. 최근에 친구들이랑 싸웠는데.. 너무 미안하고.. 힘들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미워요... -동생:아니 그냥 영상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힘내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아이고, 어린 친구가 첫번째 영상에 공감을 하고 있다니 마음이 괜히 찡하네요, 저는 사람마다 각자 다 타고난 재능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며칠전에 저는 이런 영상을 시청했었어요. 우리는 시간이 지나서 수학 ‘성적’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수학을 ‘열심히’했던 노력을 기억하는 거라고요. 저는 그런면에서 로라님의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마도 열심히 해서 안된다는 것은 노력의 비해서 성적이 안나온다는 말 같은데 오늘 밤은 내 노력의 비해 결과가 좋았던 것들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회복하면 좋겠네요 ! 수학점수가 그 사람의 대한 점수는 아니니까요, 우리는 수학 그 나부랭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가치있는 사람들 입니다! 🌎🌱
최근의 큰 실수를 했어요. 돌이킬수도 없고 이대로 내 인생이 끝날까봐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구요. “끝나면 어때? 새로운 출발선이 있겠지” 저 꼭 더 단단해질래요. 나를 위해, 과거의 나는 잊고 살래요.
이걸보고 정말 많이 울고가요.. 요즘은 코로나땜에 다들 힘든상황이겠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잘버티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듯 우리 모두 힘냅시다!!!
세상에서 나만 힘든 건가 싶을 때 찾아와 보게 되는 영상, 감사해요
저도 제가 힘들 때 위로받으려고 만든 영상인데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으니 괜히 뭉클하네요, 제가 더 감사드려요 🙏🏻 종종 찾아오시고, 사실 힘내라는 말이 얼마나 힘빠지는지, 무책임한 말인건 알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하루를 눈이부시게 살아갑시다 ✨
언니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
언니가 얼마전에 수능을 봤는데
수능을 망쳤나봐요
집에오니깐 언니가 울고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엔 저한테 너는 죽고싶다는 생각해본적 있냐고 하더라고요
저번에는 제가 언니 손을 잡고 길을 가고있는데. 언니 손에 자해흉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뭐냐고 물어봤는데. 이거그냥 넘어진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할아버지께서도 폐암말기 진단 받으시고 엄마는 울고 언니는 ..
정말로 힘들어요
아빠도. 이제 돈이없어서 학원도
끊어야한데요 이제 초등학교3학년인데
맨날 나는 왜 살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혹시나 지나가는 분들
뻔뻔하지만 위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의 힘을 같이 믿어보자고 얘기하고 싶네요. 언니의 아픔도, 부모님의 아픔도, 그리고 당신의 아픔도 결국은 다 회복되어 새 살이 차오르길,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두번째 노래 커버영상으로 따로 올려주심 안되는지. .... 진짜 너무 잘 부르셨어요....
늦었지만 업로드 했습니다 :-) 요청 감사드려요 🥺✨
최선을 다했는데...기회가 없었다라...맞는말이네요..난 항상 열심히 했는데..기회가 없었네..없어..
남의 마음이 우선이었던 내가,
이젠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았으면 좋겠다.
힘들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착한사람을 강요받으며 상처받아도 웃으며 지내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저는 삶을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었고 수많은 실패를 겪어 실패가 두려워 도망만 쳤으니깐요.. 스스로의 무능력함으로 찾아오는 자기혐오와 분노를 흐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울지 못했습니다.. 우는 방법조차 까먹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현실에서는 저렇게 위로받지도 못했지만 드라마에서 만큼은 위로를 받을수있어서 자기전에 항상 영상을 보며 쓸쓸하고 외로운인생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미안합니다..
진짜 우울증 걸렸었을 때 이거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나 그냥 사랑한단말이 듣고싶었구나
내 나름대로 요새는 나를 최선을 다해
나를 지켜내고있는데
나는 왜 항상 부족한 사람이야
나는 나에게 무슨 최선을 다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 살고싶은데
무슨 최선을 다해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잘 이겨내자
조금씩 무엇에 최선을해야할지
찾을 수 있겠지 버티다 보면
이제 나는 내 삶에 주인이되겠다고
주도권을 가지겠다고 이제서야
시작을 했다 인생은 인내심이라고 한다
절대포기하지말고.. 용기있는 이혜민을 위해 오늘도 잘 버텨라
6초..에서24초까지..정말 지금 나한테..필요한 말인것 같네요..나는 최선을 다했는데…안되는게..너무..힘들다…내가 못난게 알고있어서 더 힘들다..나는 안그러고 싶은데…왜 그러는걸까..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왜 그사람에게 상처만 주는걸까..?난 최선을 다했는데..너무 슬프다..위로 받고싶다..너는 최선을 다했다고..수고했다고..
위로받는 청춘에서 위로해주는 어른이 되어가는 중
겨우 몇분짜리영상이지만 저에겐 몇시간동안 보게된영상이엿습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이런 댓글 받으면 하루의 기분이.변할 정도로 따뜻해지거든요 ! 가끔 영상 보시면서 그때 마다 필요한 메세지를 담아가시면 좋겠어요 ☁️🙏🏻 행운이 뒤따르길 🍀,
내 인생에 나보다 잘난사람이 어디있겠어
위로가 많이 되네요..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듯 싶어 펑펑 울고만 싶은데 왜 눈물은 나와주지 않아서 날 더 힘들게, 답답하게만 하는 걸까.
초등학교 때 처음 왕따 당한 이후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았는데, 결국엔 또 왕따네.. 다 내 잘못인 거 같고 내가 문제인 거 같다 너네 덕분에 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울증을 가지고 정말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어 너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했는데 역시 난 안 되나봐 ㅎ 그래도 잠시라도 친구 해줘서 고마웠어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고생했어요, 충분했으니 이제 잘자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링크해 갑니다
더 이상 사람들 앞에서 밝은척 하는게 힘들어요,,
오늘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자리 걸음이라 느껴질테지만 너는 걷고 있어 잘하고 있어
인생을 왜살아 할까요 왜 과거의 상처가 기억에서 안지워지는걸까요 항상 두려워요 누구한테 욕이나 먹을까봐 그 말의 하나하나가 긴장되요 왜그럴까요 근데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마음에는 여러사람이 있다는것을 충분히 알게되었어요 제 자신을 사랑할순 없을까요? 그냥 이 인생이 싫고 살기 싫어요 매일 미안하다고 하면 내 자신감을 잃으니..
저도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해왔었는데 과거에 있었던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상처는 시간이 지나서 나아질수 있지만 완벽하게 지워지지는 않잖아요. 흉터가 남잖아요. 큰 상처일수록 더 그렇고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그랬었는데 저는 마음에 상처를 받고 그 속에 또 깊은 가시같은 문제들이 박혀서 상처가 아물지 않았어요. 본질적으로 더 깊은 문제를 해결해야만 상처가 치료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본질적인 문제를 찾는데는 심리상담을 통해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건 그냥 드리고 싶은 이야기인데 저는 어떤 문제가 저를 괴롭힐때 유튜브에 지구 4k 영상을 시청하곤 해요. 영상을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큰 지구에 지금 내가 사로잡혀 있는 생각, 고통은 얼마나 작은 크기일까’ 하는 생각? 물론 지금 겪는 힘든 마음이 크겠지만 가끔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볼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 영상 또한 우울증을 겪는 제가 잠시나마 행복한 날에 다시 우울해질 저에게 만들어준 영상이거든요,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챙길 시기인 것 같아요. 율찜님에 과거의 상처, 트라우마 속에 있는 더 깊은 무언가를 꼭 해소시키면 좋겠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길 바라요 🙏🏻
@@haewollim 감사합니다. 영초님
위로 한마디 감사해요. ㅠㅠ
위로한마디가 되네요. ㅠㅠ!
다들 힘네요.♥~!!
지금 힘든 사람들 그래서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
지금 당신은 어둠의 터널을 걷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아무소리도 나지 않아서 어떤 기분도 낼 수 없어요 많이 무서운 길을 걷는 중이라 조금은 울고 많이 괴롭고 힘들거에요 그런데 이 길을 계속 걷다보면 번쩍 빛이 딱 보이게 돼요 그러면 어 탈출구다 이러면서 이제 빠져나갈 수 있게 되는 상태에 이른 당신은 누구보다 기쁩니다. 더 이상 어둠이 아니구나에 신이난거죠 이것처럼 당신이 지금 힘든 게 당연하다는 거에요 계속 걸어나가는 중이라 아프고요 그걸 무덤하게 받아들이고 걸어나가요 그러면 희망이 닿을 거에여
ㄹㅇ 라이브는 무조건 나올줄 알았다..
항상 죽을만큼 열심히 했던 거 같은데 왜 결과는 항상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매번 최선을 다했는데 주위에 사람조차 남지 않네요
전 죽을만큼 열심히 하라고 하는 사회의 잘못이 크다고 봐요, 삶은 끊임없이 문을 열고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문을 열고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기 보다 다음 문을 열려고 달려가는 것 같아요, 서로 경쟁시키며 서둘러 달리라고 시키니까, 근데요 명예, 능력, 독하고 끈기있는 성격보다도 진짜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 않았나 싶어요. 걷다가 넘어지는거랑 뛰다가 넘어지는 것은 고통의 크기도 차이가 크잖아요, 조금 천천히 걸어가면서 뛸 때는 몰랐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시며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걷다보면 나와 같이 걷고있는 사람들도 마주할거에요, 함께 살아갑시다!
내가 죽고 싶은거 그거 그딴거!!!!!!! 이젠 소용 하나도 없다는거 내가 죽으면 너네들은 웃잖아 내가 싫잖아 그니까 이젠 행복하게 살다가 너네들을 잊으면 그 때 죽을거야 너네같은거 다 없애버리고 싶은데 참는거야
세상에는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가 있다
진짜 소리와 가짜소리가 있다
나를 힘들게하거나 괴롭히는 소리는. 가짜 소리
나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해주는 소리가. 진짜 소리
이제 진짜 소리만 듣자
나도
오늘
그 위로란 것이
필요한 사람인가요
수고하셨어요, 하루를, 한달을, 1년을, 10년, 그 이상을 살아가느라 수고 많았어요 🙏🏻 가끔 위로 받으시고 또 잘 해왔던 것 처럼 내일을 살아갑시다 !
@@haewollim 이 “수고했어요” 이말이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갚지네요
"내가 너무 싫어. 나도 날 싫어하는데 넌 왜 날 좋아해?"
"넌 하나뿐 없는 내 위로라는 존재이자 나의 소중한 존재니깐"
"똑같은 말만 항상~!!"
"이번엔 다른데?"
"해봐라!"
_"넌 내 곁에 있어야해"_
-자작명언-
흙흙흙힘들어요. 이제다놓고싶다진
짜
신기 목소리 제이레빗 같아요 노래 진짜 잘하신당 ㅋㅋ
와 이거 편집👍
두고두고 볼께요!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가 잘못한게 아니야 그사람이 나쁜거야
영초님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제일 위로 됐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으로 깔아놓은 음악이 자꾸 배경이 아니라 자기 주장하면서 튀어나오는데 음악만 줄이면 좋을거 같아요.
영상보면서 위로 얻고 갑니다
힘들었는데 힘이되네요
감사😂🤣👏🏻🤟
정말 사는게 왜 이러케 힘들까요? 상처받으며 버텨가니까 너무 지치고 다 포기 하고 싶어져요 ㅠ
계속 울먹이고 있는데 4:43 부터 터져버렸다...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 잘 보고 갑니다^^
노래는 직접 부르신 건가요??
힘들때마다 보겠습니다..
힘들면 주변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하고 혼자서는 많이 외로울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꾸 주변에 의지하다보니 혼자서 일으키는 방법을 모르게 된 것 같아요
이 영상 보면서 조금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삶은 꼭 버텨야 하는건가요
행복할 날이 온다는데 그게 대체 언제일까요, 당장 현재가 불행해서 내 삶을 포기해버리고 싶은데. 그쵸. 미래의 행복할 나를 상상해서 뭐할까요, 그러니까 삶을 버티지 마시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생각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해보고 하루라도 행복하게 만끽해보시고 그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조금 답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m v p님의 현재의 삶을 버티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행복을 빕니다 🙏🏻
@@haewollim 감사합니다..
행복하려고 사세요
합격하고싶다.
잘보고 갑니다~ 헌데 노래소리가 조금 큰 거 같아요 ㅠ 좀더 잔잔하게 깔리거나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진짜소리
항상 아빠는 그랬지 공부 못할 거면 나랑 가족 아니라고
2:28
제가 잘못한건 가요..?
3:23 !!
I dont understand that. But i think its very nice😂
최근? 운기억? 최근에 너무 많이 울어서 잘 모르겠는데....?....ㅎ
노래 소리가 너무 커서 뒤에 대사가 잘 안들려요🥺
4:37 🥺💔❤️🩹💛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인간은 연어나 다름없네요.
여기가 내 생명의 샘이다. 🏞
*살겠어.*
고마워요. 💌
@@rainmune 당신에게 무한한 행복을 보내드려요. 🍀
@@haewollim 헉! 감동입니다. 💧
당신은 사랑입니다.
게다가 어쩜 그렇게 늦은 새벽 시간대에 답장을 해 주셨나요?
*해월님도 무한한 행복을 누리셔야 돼요. 저보다요!*
이야 진짜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네
숨못쉬면 죽는거 아님 뇌사상태됨
첫번째는 어떤 드라마 인가요??
4:43
넌 코스모스야 ㅠ
하 위로 되긴 하는데.. 드라마 ost 랑 유투버님이 넣으신 브금 자꾸 겹치는 게 약간씩 거슬림..
다음 영상에선 주의할게요 ! ⚠️ 의견 감사합니다 :-)
노래 제목 몬가여..
3:00 이 노래 뭐예요?
적재 Lullaby 라는 곡이고 영상 속 곡은 제가 불렀습니다 :-)
@@haewollim오 가수인줄 알았어요! 너무 잘부르시는데요?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어릴때울면
괜찬니?
중간에울면
다큰애가ㅋ
지금울면
니가왜울어?
난 지금도 어린데
어린아이는 내편이 있을때만 운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도 힘들 때 위로해주고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줄, 내 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만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내편이 되어주고 괜찮냐고 가끔 물어봐줍시다. 울고싶을 땐 충분하게 울고 또 밝은 해가 뜨면 여유를 즡기면서 조금 천천히 살아가요 우리, ✨
점점 커가면서 삭히고 혼자 울어야 된다는게... 더 힘든거 같네요...
노래 정보좀..
영상에 나왔던 드라마들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퐁당퐁당 러브, 슬기로운 감빵생활, 청춘시대, 나의아저씨, 시그널, 영혼수선공, 스타트업, 킬미힐미, 멜로가체질, 도깨비, 괜찮아사랑이야, 라이브, 눈이부시게 드라마 입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당 💭
@@haewollim 감사합니다 ! 영초님도 좋은 밤 되세요 :)
3분부터 나오는 배경 노래 제목알려주세요~~ ㅠㅠ제발
원곡은 적재 Lullaby 라는 곡이고, 이 영상에서는 제가 불렀습니다 🎶
0:06 이거 드라마이름 뭐예요?
퐁당퐁당 LOVE 입니다 🙏🏻
이상하게 2번째는 하나도 도움이 안됐음….개인적이만 열심히해도 소용이 없다는 건가?운으로 결정되는걸까 결국은?생각이 들었다.
37초에 여자 배우분 이름이 뭔가요?
한예리배우 입니다 ✨
노래 제목이 뭐에요?
첫곡은 도망가자, 두번째 곡은 lullaby 입니다!
누구꺼에요?
나름열심히살았는데....현실은시궁창이네...할말이///시발이네
노래 제목이 뭘까요?
두번재 곡이 궁금 하네요
적재 - Lullaby 라는 곡입니다! 영상 속 노래는 제가 불렀어욥
@@haewollim 음색이 너무 좋네요 감정 전달 받고 위로 받았습니다 음원 만 따로 듣고 싶네요 ㅠㅠ
@@sangmin11463 헉 ! ! 정말 감사합니다 ❤️🔥 종종 들으러 와주세요 💭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헐.. 이 노래 커버 찾고있었는데, 직접 부르신거였군요;
혹시 풀버전 올려주심 안될까요ㅠ.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좋아요..
누가제발! 사랑한다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