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증상이 사라졌다니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약물 사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는현재까지 개발된 약물 중에 DHT 감소효과가 가장 뛰어나지만 복용자 일부에서 부작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피나스테리드 복용 중 부작용이 생기면 복용을 중단하는 것보다는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서 복용하면서 부작용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을 절반만 복용해도 약 70%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의사들이 무시한다니요... 그런 섭섭한 말씀을...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1일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봅니다. 그래도 부작용이 지속될 경우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여 주1회 복용하면서 비오틴과 비타민C를 매일 복용하는 7ABC요법으로 시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많이 알려진 부작용보다는 드물게 브레인포그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억력 저하 원인은 어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약물 때문이다'라고 단정하긴 쉽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약물복용을 중단하고 1~2개월 증상을 관찰 비교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두가지입니다. 1. 혹시 뇌 해마의 신생세포 감소 등 인지능력에 관여하는 논문을 혹시 직접 읽어보신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읽어보셨다면, 그 연관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신생세포 감소가 어떤 양상이고 어느정도로 치명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전문가의 고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2. 인지능력, 기억력과 관련된 기능저하 부작용들도 다시 회복이 가능한 수준인건지, 오래 복용했다면 영구적으로 손상이 일어나는 것인지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피나스테리드계 약 8년 먹다가 두타로 바꾼 후 브레인 포그를 심하게 겪고 3개월 후(2023년 3-5월 복용) 다시 피나로 바꾸었습니다. 이전 만큼의 브레인포그가 느껴지진 않지만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었고(강의, 대화내용이나 고유명사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모호한 표현이지만 혼자 만의 공간에 갇혀있는 느낌이 듭니다.(감정의 동요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원래 수줍음이 많았어서 발표나 수업시연 같은 것을 할때는 오히려 도움도 되지만 내년 임용공부가 걱정이네요. 두타 부작용이 아직까지 남아있을 확률이 있을까요 선생님? 일단 몇달만 지금처럼 피나 약을 복용 후에도 증상이 같으면 피나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볼 생각입니다ㅠ
아무래도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브레인포그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작용 증상이 지속된다면 계획하신대로 피나스테리드 1일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복용량을 절반으로줄여도 약 70% 정도의 약물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 말고도 있다! 탈모 치료를 위한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 [숫자로 보는 건강]](http://i.ytimg.com/vi/I4bmZr215Q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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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입니다.
2년간 탈모약을 복용하였고, 그사이에 어미어마한 브레인포그, 우울감, 피로감에 시달렷습니다. 그후
끊고 복용하고 끊고 복용하고를 반복하니 어느 순간 약을 복용해도 브레인포그 우울감 피로감이 사라졌습니다. 약의 정작용도 이전보다 감소했습니다.
부작용 증상이 사라졌다니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약물 사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는현재까지 개발된 약물 중에 DHT 감소효과가 가장 뛰어나지만 복용자 일부에서 부작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피나스테리드 복용 중 부작용이 생기면 복용을 중단하는 것보다는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서 복용하면서 부작용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을 절반만 복용해도 약 70%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1/2 t, 1/4t 복용, 아보다트 교체 다해봤는데 정도의 차이지 다 부작용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보다트가 부작용 어마어마했습니다.
@@user-grlyicw 두타스테리드가 부작용 발생비율이 좀더 높긴 합니다. 현재 탈모약만 복용 중이시라면 추가적인 치료를 병행하시면 모발회복에 도움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user-grlyicw 혹시 지금도 피나스테리드 복용 중이신가요? 저도 피나만 복용하면 뒷골이 당기고 머리랑 몸이 많이 무거운데 약을 격일로 드신건가요?
@@binchi0636 부작용이 심하면 2주간 끊거나 용량을 반알 4분의 1알로 줄이는 식으로 조절했습니다. 괜찮다 싶으면 다시 한알 복용했고요. 지금은 부작용 앖습니다
부작용이 와도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의사들이 무시하거든요
아... 의사들이 무시한다니요... 그런 섭섭한 말씀을...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1일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봅니다. 그래도 부작용이 지속될 경우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여 주1회 복용하면서 비오틴과 비타민C를 매일 복용하는 7ABC요법으로 시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두타 계열로 바꿨는데, 컨디션 좋음
다행입니다. 부작용 증상이 없다면 꾸준히 복용하시고,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탈모가 심하지않은 상태라면 2~3일 간격으로 복용하셔도 일정부분 약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나 계열 복용 후 확실히 기억력이 감퇴된 것 같은데 특히 그냥 무턱대고 외워야 하는 영어 단어나 사람 이름 같은 경우는 심각할 정도로 암기 능력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약의 부작용이라 볼 수 있을까요?
많이 알려진 부작용보다는 드물게 브레인포그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억력 저하 원인은 어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약물 때문이다'라고 단정하긴 쉽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약물복용을 중단하고 1~2개월 증상을 관찰 비교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약도 사업 상품인데 기업에서 이윤에 지장을 주는걸 당연히 쉽게 인정할 수 없겠지 돈이 되나 안되나로 보면 당연할것 같은데
브레인 포그라기 보다는 우울증이 생겨서
전두엽의 저하로 인지기능이 떨어지니까 당연히 기억력 감퇴도 생기는것 같은데
제가 정말 궁금한 두가지입니다.
1. 혹시 뇌 해마의 신생세포 감소 등 인지능력에 관여하는 논문을 혹시 직접 읽어보신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읽어보셨다면, 그 연관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신생세포 감소가 어떤 양상이고 어느정도로 치명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전문가의 고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2. 인지능력, 기억력과 관련된 기능저하 부작용들도 다시 회복이 가능한 수준인건지, 오래 복용했다면 영구적으로 손상이 일어나는 것인지가 알고싶습니다.
탈모약과 브레인 포그에 관한 논문은 하나의 가능성 또는 연구결과에 따른 추론일뿐 의학계에서 인정받는 상태가 아닙니다. 따라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아직 정확히 인과관계가 규명되지 않아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완벽히 해마의 신생세포가 감소했다는 연구는 존재하긴 하나요??
저도 약먹고 부작용이 있었지만 병원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브레인포그 부작용 사례는 과소평가 되어있는 걸수도 있습니다.
네~ 그러셨군요.. 용량 절반으로 줄여도 마찬가지인가요? 브레인포그와 약물간 인과관계가 규명되지 않아서 부작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woongsunclinic 절반으로 줄여보진 않았어요. 4개월 먹고 브레인포그 증상으로 중단했습니다.
현재도 증상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마치 선명한 꿈속에있는것과 현실 중간쯤에 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화살촉-r4o 피나스테리드 부작용 발생시 용량을 줄여서 복용해보고 부작용이 지속되면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여 주1회복용하면서 비오틴과 비타민C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직 부작용 증상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증상이 모두 사라진 뒤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woongsunclinic 답변감사합니다.
브레인포그 50퍼 이상인데
피나 복용 후 머리가 계속 멍하고 조이는 느낌에 두통이 있는데 중단하는게 맞을까요?
피나스테리드 부작용이 맞다면 일단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서 복용하면서 부작용 증상을 관찰해보시구요, 그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여 주1회 복용하면서 비타민C와 비오틴을 매일 복용해보세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피나스테리드계 약 8년 먹다가 두타로 바꾼 후 브레인 포그를 심하게 겪고 3개월 후(2023년 3-5월 복용) 다시 피나로 바꾸었습니다. 이전 만큼의 브레인포그가 느껴지진 않지만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었고(강의, 대화내용이나 고유명사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모호한 표현이지만 혼자 만의 공간에 갇혀있는 느낌이 듭니다.(감정의 동요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원래 수줍음이 많았어서 발표나 수업시연 같은 것을 할때는 오히려 도움도 되지만 내년 임용공부가 걱정이네요. 두타 부작용이 아직까지 남아있을 확률이 있을까요 선생님? 일단 몇달만 지금처럼 피나 약을 복용 후에도 증상이 같으면 피나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볼 생각입니다ㅠ
아무래도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브레인포그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작용 증상이 지속된다면 계획하신대로 피나스테리드 1일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복용량을 절반으로줄여도 약 70% 정도의 약물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woongsunclinic 항상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choanny1874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콜린알포세이 트 오디팔아요
해당 성분은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본원에서 처방가능하며 처방전 발행 여부는 정확한 진료 후에 결정됩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부작용은 없을까요? 안전한 약물이가여? 탈모약은 장기간 복용해야하는 약물이라 저 약도 같이 장기복용해야래서 신경 쓰이네여
@@user-grlyicw 브레인포그증상이 심한편이신가요? 약물처방이 필요한정도인지는 진단후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구요.... 그전에 일일 탈모약 복용량을 줄여서 부작용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