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성인데 선은 경험이 한번 뿐이고, 30대 이후로 소개팅을 종종 나갔는데, 조건이나 외모야 둘째치고(가릴처지는 아니라는걸 잘 알아서)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20대때야 치기어리고 젊어서 그렇다쳐도, 30대에서도 어딘가에서 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일텐데.. 충격이었어요(회사에서는 태도가 다른건지 어떤건지..) 괜찮다싶은 분들은 이미 다 짝이있죠... 그래서 요즘은 객관적으로 타인의 시각으로볼때 나라는 사람도 생각보다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아닐수도있지않을까 생각하며 운동하고 책보고 돈모으고 살고있습니다 노후라도 편히 보내는 준비중
@Genghis Khan 부러워하지 마시고 일단은 인정하세요 일단은....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사촌동생이 오히려 님을 부러워했겠죠? 난 대학도 포기하고 방산 가는데 저 형은 4년제졸에 키도 크고 나보다 얼굴도 잘생겼고... 그 열등감에서 지난 4~5년간 나름 노력한겁니다 보험영업은 원래 소개로도 얼마든지 들어갈 정도로 진입 자체는 쉽죠. 하지만 월 6~7백의 소득을 유지하려면 하루하루가 전쟁일겁니다 그런 사촌동생의 노력을 인정하고 님도 앞으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면 됩니다 님은 이제 고작 32살입니다 저는 32살 2월에 첫 직장 퇴사하고 나머지 10개월을 그동안 모은 1천만원 까먹으면서 백수로 보냈습니다 학자금 빚은 2천이 넘었구요 님은 그나마 2백이라도 버시네요 3천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자산도 있고 자영업이니 앞으로 님이 하기 따라서 얼마든지 성장 가능성도 있네요 힘냅시다
부동산보다도 주식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 때 그 남자(여자) 잡을 걸..' (=그때 그 종목 살껄..) 하면서 후회하는 양상이랑 비슷해요. 보통 이런 분들은 20대 때부터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망테크 타는 거죠. 영상의 사연에도 나와있네요. 33살인데 남친 7년 만났는데 결혼을 못할거 같다... 능력적인 사유 때문에.. 이러면 이제 제대로 꼬인 겁니다. 33살에 새 인연 찾으려니 이미 나이가 들어서 인기는 떨어지고, 연상의 남자들도 대부분 장가를 간 경우가 많죠. 능력을 보고 싶었으면 33살이 아니라 26살부터 봤어야 했습니다. 요즘 다들 결혼 서른 넘어서 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20대 때부터 결혼할 수 있는 사람 미리 만나는 게 좋습니다. 결혼을 서른 넘어서 하는거지, 결혼할 사람을 서른 넘어서 만나는게 아니거든요.
현실적으로 여자들 제발 남자한테 의지하고 연봉부터 궁금해하지 말고, 반대입장에서 그 남자를 어느정도 책임질 수 있는지 본인 능력도 살펴가면서 조건따지는 게 앞으로 살아갈 미래, 동반자 만나는 데 도움될겁니다. 어디 영상보니 죄다 여자욕하는 댓글뿐이더군요. 본인이 겪은 상황을 욕하는 게 아니라 여자들을 싸잡아 욕하던데, 심지어 결혼못한 여자들 정신차리랍니다;; 연애, 결혼은 자유라고 보는데 참 어려운 문제기도 하네요
상대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가치를 직시하고 봐야 합니다. 적당한 상대방이 나타난다면 눈을 조금만 낮추어 보고 같이 상승가치를 살면서 업그레이 시키면 굿ᆢ결혼19년차 살아보니 정답은 없어더라구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잘ᆢ알 조절해야함 ᆢ이도저도 못하고 나이먹고 혼자ᆢ ㅠ ㅠ
34인가 스페인 까미노 걸으면서 결심했어요. 결혼 그거 하지말자.. 나 혼자 겨우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나 혼자 갈 수 있을꺼다. 그러고나니 인생 고민의 절반이 날아가더군요. 근데 누군가 그러데요, 등따시고 배부르면 사람 그리워진다고. 그래서, 나는 죽을 때까지 등차갑게 배 고프며 살겁니다.
혼자 사는데 진짜 필요한건 경제적 능력이 아니라 혼자서 늙어서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는 능력이죠... 현재 젊어서 만날 친구 많아 안외롭다 하는건 겨울 생각 못하는 베짱이 같은 생각입니다. 결혼이 완벽한 제도도 아니고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제도지만 왜 인류가 그 오랜 시간 동안 옆에 있어줄 누군가를 원해왔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시대가 바뀌어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인간이에요.
집값은 안 내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죠.. 너무 재지 말고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내것이 되죠.. 결혼도 마찬가지...나만 재는게 아니고 상대도 재기에 어느정도 큰 결격사항 없으면 할 마음 있는 사람은 하는 게 낫고요. 나이 먹으면 나의 가치 하락하는 거 알고 행동하면 됩니다. 이 이치를 인정 안 하고 정신승리만 하면 나중에 더 조급해져서 오판 할 수도 있어요. 뭐 결혼 안 하는 비혼도 단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고요. 선택의 문제니까요
대화 잘 통하고 비슷한 환경에 적당한 예의와 매너 갖추신 분과 소개팅하고 잘 되어가고 있는데 외모가 너무 수더분한 아저씨세요..ㅎㅎ 저도 엄청 특출난 외모의 소유자라거나 잘난 사람인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좋은 분인거 알아서 잘해보고 싶은데 뽀뽀가 가능하게 될지 걱정되네요ㅠ
결혼할 때 다 서약을 맺는데 "검은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미우나 고우나 잘사나 못사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의지할 것을 맹세합니까?" 이런 맹세를 하는데 뭘 재고 있고 뭘 따지고 있고 물건 사듯이 사람을 평가하나 과연 그게 행복하겠는가? 국가만 하더라도 IMF, 리만브라더수, 증시폭락 등 천문학적인 재난이 일어나는데 그 사이의 각 개개인들간의 흥망성쇠는 얼마나 자주일어나겠는가? 없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 제일 오래가고 내가 따질지언정 누구나 자신을 평가하지 않고 사랑해주기를 원하는 법이기에 결혼은 다 쌓아놓고 만나는게 아니라 만나서 서로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상대가 성격이 맞고 인간성이 괜찮으면 그게 최고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말을 하면 꼭 그런말 해요. 인간성도 괜찮고 성격이 맞는데 빚이 수십억씩 있으면 어쩔거냐? 꼭 바보같이 뭐하면 완전 극한의 부정을 붙여서 물어보는데 인간성이 괜찮은 사람은 신용 신뢰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기 때문에 큰 돈은 못 모아도 큰 빚은 안만든다.
결혼까지생각한연애를 했습니다. 30대 크게 2번 데이니까 연애감정이 생기질 않네요. 다만 공허할때가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평범한 스펙의 남자 입니다. 공기업재직 연봉6000 부채없는 34평 신축아파트 구형자동차 한대 소소하게 주식하면서 노후대비를 하고 있지만 이성만나기가 참 힘든거 같습니다. 연애의 메리트를 잘못느끼겠습니다. 공허하네요
39인데 기회가 안오네요. 간볼 여자도 없고요. 혼자 지내다 그러다 집 사게되고, 오르더군요. 마음껏 연애하고 그러고 싶은데, 흔히 말하는 즞소기업 다니며 돈모으며 혼자 생활하기 딱인 월급으로 결혼을 하기에 지옥이 될까 스스로 내려놓게 되네요. 주변 친구들 다 결혼해서 애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제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서 부럽다네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데...
우선 경제적 안정성이라도 어느 정도 이루셨다는거에 축하를 드립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산 넘으신거죠 연애 쪽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혼을 잘 준비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 치밀하고(?) 부지런하게(?) 임해야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직장 일때문에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숨만 쉬어도 알아서 썸이 만들어지는 훈훈한 대학생, 20대 영화관 알바생이 아니기에 움직여야 이성이 엮입니다.
1년전 영상인데 지금 저에게 와닿는 주제라서 댓글이란걸 처음 달아보는데 마선생님이 보시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학력 경제적 직업이 상위권인데) 정말 남자에게서 그런걸로 따지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편하게 늘 어울리는 자리에서 만난 사람과만 사랑에 빠져서인지, 소개팅이나 선 진짜 열심히 열린맘으로 다니는데도(애프터 오면 또 만나도 보고) 감정이 안커져요 ㅠ 정말 감정만 생기면 좋겠는데 아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massaem 저번에 같이 점심 먹었어용! 근데 계속 저만 점심이나 음료 같이 마시자고만 하면 상대방이 너무 제가 관심있다는 거 알고 마음이 식을까봐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혹시 메일상담이나 따로 받으시나요? ㅠㅠ 내용이 너무 많은데 댓글로 다 쓰기엔 한계가... 비용이 든다면 비용을 드려서라도 해결책을 얻구싶네염 흡 ㅠㅠ
난 솔직히 부모님 특히 엄마땜에 결혼못함. 왜? 따지는게 너무많아서. 나이는 4살차이가 최고다. 그 이상 가면 안된다. 내 남동생이랑 10살차이 나는데도 잘 지내는데. 나이차는 상관없음. 난 이미 좌절을 많이 맛보았고, 너무많이 떨어져서 더 이상 떨어질곳도 없음. 내 주변엔 이미 20대초중반에 결혼했고, 한국애들마제 한두명씩 떠남. 남은애들은 아예 혼자살려고 작정한 애들임. 나도 그들중 한명. 하지만 엄마가 재를뿌리심. 너도 장가 가야지 그러시면서. 장가 가자 올해 내년에 그러시면 현타가 오지게옴. 내가 10대때 고딩때 중딩때 잘나가는 백인애와 연애하려고하면 뜯어말렸음. 학교에서 문제나 일으키지말고 조용히 공부나 하라고 말하셨음. 고딩커플들이 가정꾸려 지금까지 잘살고있음. 자식들도 3-4명이나됨. 지금보니 완전 중년같아보임. 한국여자? 미국 오래산 한국여자도 백인이랑 별차이 없음. 그나마 괜찮아보이는데 30대중반여성이 관리잘한 50대 아줌마처럼 보임.
1.적당히 재기 부동산으로 따지면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2. 눈높이도 낮추어라
3. 결혼 비관론자..
편하게 보도록 글
남겨주신 분들 따라 써봤어용
감사합니다 ㅎㅎ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
다들다들 사랑하시고 결혼도 잘 되시길!!!
감사합니다^^행복한 연애 사랑해서 행복한 부부 될게요💚💛💜❤💖💑🍱🍵📚🏆🖋💍
그러니까 이 마음만 가지면 되나요?
그럼 열심히 그 마음 끝까지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어차피 외모 박살나서 못하지만요ㅋㅋㅋㅋ
선자리에 나가면 스펙 무난해도 기본적인 예의 없는 남자들이 많아요 ㅜㅠ 30대에 멀쩡한 사람 간혹 있긴 있습니다만.. 거의 없는거 공감합니다..
멀쩡한 사람.... 외모 능력 성격 등등 여러 과목에서 과락 없는 사람 찾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죠 ㅜ
저는 남성인데 선은 경험이 한번 뿐이고, 30대 이후로 소개팅을 종종 나갔는데, 조건이나 외모야 둘째치고(가릴처지는 아니라는걸 잘 알아서)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20대때야 치기어리고 젊어서 그렇다쳐도, 30대에서도 어딘가에서 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일텐데.. 충격이었어요(회사에서는 태도가 다른건지 어떤건지..)
괜찮다싶은 분들은 이미 다 짝이있죠...
그래서 요즘은 객관적으로 타인의 시각으로볼때 나라는 사람도 생각보다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아닐수도있지않을까 생각하며
운동하고 책보고 돈모으고 살고있습니다
노후라도 편히 보내는 준비중
@@소나-w9l 잘 생각하셨습니다
저도 참고로 결혼을 30대 막차에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내 삶과 자신을 잘 가꾸다 보면 본인의 인연이 꼭 생길거라 믿습니다!
@@massaem 어떻게하셧나요.
부인 이뻐요?
@@구김-t6q 네 이뻐요
결혼은 꼭 해야한다 라는 전제가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합리적으로 따져보면 결혼은 필요악도 아니고 그저 남들하니까 따라 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맞습니다~~! 결혼이든 육아든 다 선택의 차이고 그로 인한 장단은 늘 존재하니까요~! 어디까지 자의와는 다르게(?) 꼬여버리는 상황에 대해서만 얘기한겁니다^^
@Genghis Khan 사실 그런 걸로 열등감이나 우월감 느끼는게 별로 안 좋은거긴 한데.. 그래도 마상이 온다면 꼭 마음에 새기십쇼.
님은 32살.. 그 사촌동생을 역전 시키기엔 아직 님에게 시간과 기회가 너무 많습니다~
@Genghis Khan 부러워하지 마시고 일단은 인정하세요 일단은....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사촌동생이 오히려
님을 부러워했겠죠?
난 대학도 포기하고 방산 가는데
저 형은 4년제졸에 키도 크고 나보다 얼굴도 잘생겼고... 그 열등감에서 지난 4~5년간 나름 노력한겁니다
보험영업은 원래 소개로도 얼마든지 들어갈 정도로 진입 자체는 쉽죠. 하지만 월 6~7백의 소득을 유지하려면 하루하루가 전쟁일겁니다
그런 사촌동생의 노력을 인정하고
님도 앞으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면 됩니다
님은 이제 고작 32살입니다
저는 32살 2월에 첫 직장 퇴사하고
나머지 10개월을 그동안 모은 1천만원 까먹으면서 백수로 보냈습니다
학자금 빚은 2천이 넘었구요
님은 그나마 2백이라도 버시네요
3천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자산도 있고
자영업이니 앞으로 님이 하기 따라서 얼마든지 성장 가능성도 있네요 힘냅시다
@Genghis Khan 운동하고 옷좀 예쁘게 입어봐요 32살인데 결혼을 일부러 안할려고 한게 아니면 이유가 있겠죠
공복이 오면 허기를 걱정하고
돈이 없으면 가난을 걱정하고
건강이 없으면 질병을 걱정하고
가족이 없으면 고독을 걱정합니다.
결혼을 걱정하는 것은 공복에 허덕이는게 아닌 만복에 힘겨워하는 겁니다.
30살에 결혼후 2년 결혼생활 하고 이혼 했습니다. 한번 실패해보니 다시 결혼 하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 아이가 없다는게 천만다행 ..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조상님이 살리셨네. 명절에 성묘 꼭 가세요 ㅋ
얼마안되셔서 일수도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좋은사람이랑 하고 싶어지실수도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 생기면 하세요..
나중엔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인연이라는게 있는 것같아요. 외모랑 이런 걸 떠나서.. 타이밍.. 그냥 같이 있으면 좋고 그런 사람이 가끔 찾아오는 것같아요.
진짜 찻아오나요ㅠ 전 언제 올까요ㅠ
그냥 뭐 결혼에 매달려사냐 ... 요새 이혼률을 봐라 ㅋㅋㅋ
흘러가는대로 살자 인연이 있으면 결혼 하는거고 아님아닌거고 욕구를 다스릴줄 알아야하느니
그쵸 사실 "결혼 해야 한다" 라는 강박만 없으면 인생의 거의 절반 정도의 근심걱정은 사라질거라 봅니다 ㅋㅋ
@@massaem 진심...저 30대초반인데 결혼 걱정만 지우면 밤에 꿀잠자요ㅋㅋㅋㅈㅋ
애초에 결혼자체가 선택인데
이 나라는 강요인것같음
본인만 주변 분위기에 안 휩쓸리고 중심 잘 잡고 있으면 자유선택임
부동산보다도 주식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 때 그 남자(여자) 잡을 걸..' (=그때 그 종목 살껄..) 하면서 후회하는 양상이랑 비슷해요.
보통 이런 분들은 20대 때부터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망테크 타는 거죠. 영상의 사연에도 나와있네요. 33살인데 남친 7년 만났는데 결혼을 못할거 같다... 능력적인 사유 때문에.. 이러면 이제 제대로 꼬인 겁니다. 33살에 새 인연 찾으려니 이미 나이가 들어서 인기는 떨어지고, 연상의 남자들도 대부분 장가를 간 경우가 많죠. 능력을 보고 싶었으면 33살이 아니라 26살부터 봤어야 했습니다.
요즘 다들 결혼 서른 넘어서 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20대 때부터 결혼할 수 있는 사람 미리 만나는 게 좋습니다. 결혼을 서른 넘어서 하는거지, 결혼할 사람을 서른 넘어서 만나는게 아니거든요.
진짜 띵언이네요
30대 중반이상 능력남도 많은데 왜 이런글이
부정적인 가정보다는 부정하고 싶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보상심리가 발동한거 같아요 본인이 생각한 기준에 안 맞으면 그 이상의 자극을 얻지못하는 한 보상을 못 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같습니다. 마선생님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많이많이 가르쳐주세용 반응은 잘해줄게요 ㅎㅎ
넵 저도 동훈님같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힘을 많이 얻어가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찍어 올릴게요~~^^
현실적으로 여자들 제발 남자한테 의지하고 연봉부터 궁금해하지 말고, 반대입장에서 그 남자를 어느정도 책임질 수 있는지 본인 능력도 살펴가면서 조건따지는 게 앞으로 살아갈 미래, 동반자 만나는 데 도움될겁니다. 어디 영상보니 죄다 여자욕하는 댓글뿐이더군요. 본인이 겪은 상황을 욕하는 게 아니라 여자들을 싸잡아 욕하던데, 심지어 결혼못한 여자들 정신차리랍니다;; 연애, 결혼은 자유라고 보는데 참 어려운 문제기도 하네요
옳소!
상대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가치를 직시하고 봐야 합니다. 적당한 상대방이 나타난다면 눈을 조금만 낮추어 보고 같이 상승가치를 살면서 업그레이 시키면 굿ᆢ결혼19년차 살아보니 정답은 없어더라구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잘ᆢ알 조절해야함 ᆢ이도저도 못하고 나이먹고 혼자ᆢ ㅠ ㅠ
34인가 스페인 까미노 걸으면서 결심했어요. 결혼 그거 하지말자..
나 혼자 겨우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나 혼자 갈 수 있을꺼다. 그러고나니 인생 고민의 절반이 날아가더군요. 근데 누군가 그러데요, 등따시고 배부르면 사람 그리워진다고. 그래서, 나는 죽을 때까지 등차갑게 배 고프며 살겁니다.
결혼 하든 안하든 선택의 차이죠 ㅋㅋ
그래등 비혼 때문에 등 안 따시고 배 안 고플 삶을 선택하시는건 너무 극단적인 방법 아닌지...;; ㅋㅋ
@@massaem ㅎㅎㅎ 고행을 한다는게 아니라 부를 축적하지 않고 나누겠다는 뜻이에요. 정말 그 이후로 저는 여러곳에 매달 기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네그래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훌륭한 생각과 결정을 하셨네요^^ 진심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사회는 이나이엔 뭐해야하고
프레임씌워나서 다른길가는사람 이상하게봄
사회에서는 더하고 결혼안하냐고 달달볶고
1'인가구 이젠트렌드지 비혼을해야 생존을하는데
말씀하신 맥락대로 '남들처럼'이란 기준만 빼면 결혼도 육아도 집구하기도 다 가눙하긴 하죠~~자발적 비혼도 당연히 존중합니다
혼자 사는데 진짜 필요한건 경제적 능력이 아니라 혼자서 늙어서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는 능력이죠... 현재 젊어서 만날 친구 많아 안외롭다 하는건 겨울 생각 못하는 베짱이 같은 생각입니다. 결혼이 완벽한 제도도 아니고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제도지만 왜 인류가 그 오랜 시간 동안 옆에 있어줄 누군가를 원해왔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시대가 바뀌어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인간이에요.
맞아요~~ 혼자여도 외롭지 않게 바로 설 수 있는 능력! 일, 돈, 멘탈 기타 등등
집값은 안 내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죠.. 너무 재지 말고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내것이 되죠.. 결혼도 마찬가지...나만 재는게 아니고 상대도 재기에 어느정도 큰 결격사항 없으면 할 마음 있는 사람은 하는 게 낫고요. 나이 먹으면 나의 가치 하락하는 거 알고 행동하면 됩니다. 이 이치를 인정 안 하고 정신승리만 하면 나중에 더 조급해져서 오판 할 수도 있어요. 뭐 결혼 안 하는 비혼도 단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고요. 선택의 문제니까요
저 사연 속 후배가
이 댓글을 꼭 읽어 봤으면 좋겠네요^^
집값 내렸죻ㅎㅎ
결혼에 의지가 있으면 빨리 준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냥 저절로 어련히 살다보면 저절로 결혼하겠거니 생각 하던 저는 요즘. 노력의 영역이라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29살이에요
흠 아직 충분히 어려요~~#
한국에선 29이면... 엄청 어린가요? 전 미국에 살아서 29이 어리다란걸 실감을 못하겠네여... 보통 미국인들 리즈가 10대 중후반이니까... 20대 초반만 되도 외모에서 세월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29세애, 완전 중년느낌 풍기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대화 잘 통하고 비슷한 환경에 적당한 예의와 매너 갖추신 분과 소개팅하고 잘 되어가고 있는데 외모가 너무 수더분한 아저씨세요..ㅎㅎ 저도 엄청 특출난 외모의 소유자라거나 잘난 사람인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좋은 분인거 알아서 잘해보고 싶은데 뽀뽀가 가능하게 될지 걱정되네요ㅠ
진짜 팩트폭행이다. ㅋㅋ
결혼외에도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되는 팩트폭행인듯. ㅋㅋ
ㅋㅋㅋㅋ그르게요^^ 꼭 결혼만이 아니겠군요
마선생님 썬글 안쓰신거 진짜 잘생기셨어요!!!
상암에서 실제로 뵌거같은데 실물갑!!!!
ㅋㅋㅋㅋ아는척 하시지 그랬어요~~~! 멀리서라도 마마마!! 하면 달려가는데 ㅋㅋ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 많이 본 것 같아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주변에 유독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ㅋㅋㅋㅋㅋ같이 휩쓸리면 안됩니다
결혼할 때 다 서약을 맺는데
"검은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미우나 고우나 잘사나 못사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의지할 것을 맹세합니까?"
이런 맹세를 하는데 뭘 재고 있고 뭘 따지고 있고 물건 사듯이 사람을 평가하나 과연 그게 행복하겠는가?
국가만 하더라도 IMF, 리만브라더수, 증시폭락 등 천문학적인 재난이 일어나는데 그 사이의 각 개개인들간의 흥망성쇠는 얼마나 자주일어나겠는가?
없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 제일 오래가고 내가 따질지언정 누구나 자신을 평가하지 않고 사랑해주기를 원하는 법이기에
결혼은 다 쌓아놓고 만나는게 아니라 만나서 서로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상대가 성격이 맞고 인간성이 괜찮으면 그게 최고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말을 하면 꼭 그런말 해요.
인간성도 괜찮고 성격이 맞는데 빚이 수십억씩 있으면 어쩔거냐?
꼭 바보같이 뭐하면 완전 극한의 부정을 붙여서 물어보는데 인간성이 괜찮은 사람은 신용 신뢰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기 때문에 큰 돈은 못 모아도 큰 빚은 안만든다.
마지막 말이 정답이네요
사람이 괜찮으면 빚 보증 이런쪽으로도 문제를 안 만든다...... 그러네요 괜찮은 사람은 마냥 성격만 좋은게 아니라 현명하고 우선수위도 따질수 있는 사람이니까
팩트폭행 지리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속으로는 알고있지만 입밖으로는 못말하는 팩트들
선글라스도 벗었는데 뭐 ...
눈에 뵈는게 있나요 ㅋㅋㅋㅋㅋ 시퍼런 칼 여기저기 휘둘러댈겁니다 ㅋㅋㅋㅋ
중고차처럼 사람사고 팔고하는것 같아서
돈과종이와 결혼하면 파탄은 당연합니다
사람하고 결혼하는것입니다.
돈과 종이... 씁쓸한 현실이죠
결혼까지생각한연애를 했습니다. 30대 크게 2번 데이니까 연애감정이 생기질 않네요. 다만 공허할때가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평범한 스펙의 남자 입니다. 공기업재직 연봉6000 부채없는 34평 신축아파트 구형자동차 한대 소소하게 주식하면서 노후대비를 하고 있지만 이성만나기가 참 힘든거 같습니다. 연애의 메리트를 잘못느끼겠습니다. 공허하네요
굳이 의무감에 하지 마시고
메리트라는 단어가 무의미할 정도의 상대를 만나면 그때 자연스럽게 시작하세요😄
@@massaem 감사합니다^^
제가 중매좀 하면안될까요?
@@보노-m5r 마음만 받겠습니다. 온라인상이라 부담되네요
나는 내가 가진게 정말 없어서 짐되기 싫어서 못한다ㅠ흑
내 한 몸 잘 건사하고 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그 마음이시면 결혼해도 행복하실듯
결혼에는 돈,차,아파트가 중요하지않아요
이런거만 보고결혼하는건 자신을 노예로 팔겠단소리나 다를게없습니다
40대 남자인데 경제력 좋고 집도 건물도 있고 다있는데 막상 결혼 하려고 하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상대방 장점보다 단점만 더 크게 보이고 이게 최선일까 생각도 들면서 결혼 자체가 회의적으로 변하네
최신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아파트로 쉽게 얘기해주시니까 진짜 공감되네요ㅎㅎㅎㅎ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매력의 가치는 떨어지고 보는 이상향은 높아진다라는거~~
아파트 비유가 신의한수 였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김대리님^^
39인데 기회가 안오네요. 간볼 여자도 없고요. 혼자 지내다 그러다 집 사게되고, 오르더군요.
마음껏 연애하고 그러고 싶은데, 흔히 말하는 즞소기업 다니며 돈모으며 혼자 생활하기 딱인 월급으로 결혼을 하기에 지옥이 될까 스스로 내려놓게 되네요. 주변 친구들 다 결혼해서 애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제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서 부럽다네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데...
우선 경제적 안정성이라도 어느 정도 이루셨다는거에 축하를 드립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산 넘으신거죠
연애 쪽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혼을 잘 준비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 치밀하고(?) 부지런하게(?)
임해야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직장 일때문에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숨만 쉬어도 알아서 썸이 만들어지는 훈훈한 대학생, 20대 영화관 알바생이 아니기에 움직여야 이성이 엮입니다.
그럴리가요..
1.연봉
2.외모
이두가지만 크게 안따져도 결혼이많이 이루어질까 생각됩니다. 뭐이렇게 재고따지는지 같은 동업을 하는건데 서로같이 으쌰으쌰해야지
더 좋은사람 만나야한다는 강박관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그쵸~~억울함? 아까움? 본전생각? 비슷한 맥락이겠죠
영상정주행중인데 선글안쓰니 더 멋지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좀 뻘쭘해도 선글라스는 넣어두겠습니다^^
원밀리언 최영준닮았어요~
똑똑해서 따지는거 많은 30대라 그런것같숩니다, 마선생님 왜케 얼굴살빠진거얌
저때 유독 삐쩍 골았네 ㅋㅋㅋㅋ
저는 30대중반인데요 결혼이 무서워요.. 왜그럴까요? .. 다들 안정된 직장 집 잘사는 집 다 맞춰놓고 결혼하는거 아닌거 아는데도 무섭고 그렇네요
오늘 브이넥쪽으로 시선이 팍팍!!
이걸 보고선... 나는 뭔가 시집가기 글럿당 ㅠㅠ
내 목표 32살-35살에 결혼하는건데 ㅠ
후딱 가야되나 싶네용 ㅠㅠ
헝헝...
저 브이 무늬가 좀 크죠?? ㅋㅋ
몇살때 뭘해야겠다... 정해 두어도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물 흘러가듯 있다가~~ 이 남자다 싶으면 하세요!!
@@massaem 재봉틀이 취미인 저에게는 눈에 팍팍 튀네용...ㅋ
제가 재고 따지는건 아니지만 ㅠㅠ
먼가 시집 못갈꺼 같단 생각이 팍팍 ㅠㅠ
@@한지영-d8o 생각이 많아지면 그 인생 그거 고달픈데 ㅋㅋㅋㅋㅋ ;;;
@@massaem 헙헙 ㅠㅠㅠ
홈쇼핑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고맙습니다
ㅋㅋ 정답입니다.
빙고 ㅋㅋㅋㅋ!!
1년전 영상인데 지금 저에게 와닿는 주제라서 댓글이란걸 처음 달아보는데 마선생님이 보시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학력 경제적 직업이 상위권인데) 정말 남자에게서 그런걸로 따지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편하게 늘 어울리는 자리에서 만난 사람과만 사랑에 빠져서인지, 소개팅이나 선 진짜 열심히 열린맘으로 다니는데도(애프터 오면 또 만나도 보고) 감정이 안커져요 ㅠ 정말 감정만 생기면 좋겠는데 아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일단 너무 강박을 가지지 말고 편하게 많이 만나보세요.. 굳이 마음이 안 끌리면 깊은 인연까지는 안 가도 되고요
와...부동산 비유....뼈때리네요
야심차게 준비한 비유지요~~
역시 마선생님 말이 뼈를 때리네요!!ㅋㅋㅋㅋㅋ
정말 맞는 말만 하셔서 듣는 내내 대박이란 소리 많이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늘 팩트에 근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대박대박 소리와 함께 무릎도 탁탁 쳐주세요~~
@@massaem 넵 당연하죠! 마선생님 혹시 실례가 안되면 회사내에서 관심가는 사람이 나에게 관심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잘 웃고 눈 마주치면 인사 밝게 하는 건 항상 하는데 이런 뻔한거 말고 없을까요?ㅠㅠ
@@Nada-sl6wo 흠.. 직접 단둘이 자리(식사, 술)를 만들기 애매한 상황이라면 중간에 한두명 끼워서 일단 자리를 만들어 보는건 어때요?
'ㅇㅇ랑 같이 언제 한번 커피or점심or술 이라도 한잔 해요'
@@massaem 저번에 같이 점심 먹었어용! 근데 계속 저만 점심이나 음료 같이 마시자고만 하면 상대방이 너무 제가 관심있다는 거 알고 마음이 식을까봐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혹시 메일상담이나 따로 받으시나요? ㅠㅠ 내용이 너무 많은데 댓글로 다 쓰기엔 한계가... 비용이 든다면 비용을 드려서라도 해결책을 얻구싶네염 흡 ㅠ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일단은 메일로 최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전화상담이 더 필요한지 여부는 메일을 읽어보고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글을 보니까 아무래도 전 결혼할수밖에 없거나 꼭 해야되요 저는 포기라는거 몰를수도 있어요 😡
아 고럼요 포기하지 마시고~~!! 꼭 밀어 붙이세요
@@massaem 작정하고 밀어붙일게요. 😡
비유 ㅆㅅㅌㅊ
신경 좀 썼습니다... ㅋㅋㅋ
그러긴하네 소개팅등에서 나좋다는 해주는 사람보다 못난사람릉 못만나겟다는거..
마지막승부수에 ㅂㄹ을 탓! 너무 공감
구우웃!!^^
필수가 아닌데 무슨 못하니 마니를 따짐??
하고 싶어서 못하는 사람은 머 그렇겠지만.
별 쓰잘떼기 없는 소모성 주제일 뿐임.
결혼은 개인의 선택일 뿐임.
그럼요~~! 지극히 자유로운 선택입니다
제 영상은 단지 결혼이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는 상황에 대한 얘기일뿐이죠
팩폭이네요.ㅎㅎ
공감해주시니 👍👍👍
극공감이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심리 오진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막연하게 느끼던게 청사진이 되었어요. 너무 화술이 좋으세요
선명하게 그려졌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여
인정!
이제 26살 여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려줘요 오빠 ㅠㅠ 뭘 준비해 ..
맞아요.
2년만에 고백을 받았지요. 물론 베스트는 아니지만 정말 고민돼요. 직업, 키 뭐 괜찮아요. 근데 왜 외모는 극복이 안될까요. . . 대화도. . 도통 이성적 매력이 안 느껴집니다. . 어쩌죠. 이차 놓치면 이만한 차가 또 올지 영영 빠빠이가 될지 고민입니다. 이차라도 타야하는지
일단 뭐.. 그 정도 마음이라면 한달 정도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요~?
@@massaem 한 달요?
그럼 몇번을 더 봐야 확신이 들까요?
@@녀자-w8r 그게 아니라.. 지금은 마음이 반반인거잖아요? 그래서 좀 만나보고 마음이 생기면 쭉 가는거고 도저히 아니겠으면 헤어지란 얘기죠
@@massaem 알겠어요. ㅇㅋ! ! ^ ^
중간보고 할게요~^ ^
굿나잇 마선생님 ~
좋른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완료👍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결혼해도 문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불구경 쌈구경 처럼 요즘 재미있는 구경..
댓글 감사합니다~~
마선생님 상의 정보점여
닉네임 때문에 알려주면 안될거 같은ㅋㅋㅋ 네이버에 '제너럴아이디어' 라고 치면 샵 나오는데 거기 니트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massaem 감사합니당 ㅋㅋㅋㅋ
결혼 - 노예 재생산
학창시절 공부안하고 나이들어 고생하는 것과 같다
선글라스 벗은것도 잘생긴듯요ㅎㅎ
선글라스가 없으니 아직까진 뻘쭘하네요 ㅋㅋㅋㅋ
전 20대중반인데.. 팩폭 지리게받고 갑니다..아파트..
결혼 할지말지는 언제든 자유지만...
저렇게 본의와는 다르게(?) 꼬여버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인간의심리를잘아시네요 옆에서보면 좀 답답하기도해요
감사합니다^^
결혼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뭐죠 ??
꼭 안해도 됩니다~
포기하면 맘편합니다
어후야.. 척추뽀사졋어요..
ㅋㅋㅋㅋㅋ척추까지야 ㅋㅋ막살아도 늘 평타이상 가는 인생 되시길!!
형 니트정보좀요 사고싶은데 ㅜㅜ
네이버에 '제너럴아이디어' 라고 치면 샵 나옵니다~~ 거기 있어요 ㅋㅋ
형 그냥 패션유튜버하세욬 가성비지리는 감성옷 입니닼
@@WOOYOUNGMI_WYM ㅋㅋㅋㅋ 주로 가성비만 추구합니다!!
@@massaem 왜 안주무세요~~ 전 야간근무중이네요 ᆢㅋㄷ심심해서 형영상 정주행 했습니다
@@WOOYOUNGMI_WYM아이고 철야근무시네요 ㅋㅌ 영상 보면서 잠 좀 깨시길! 저는 이제 잡니다~~~니트 예쁘게 입으세요 ㅋㅋㅋ
이래서 사람들이 해외에 가는구나
전 남자분들에게 국제결혼을 추천 합니다
솔직히 조건이야 남자가 봐서 걸르는게 아니고
여자가 조건 보는건데 ㅋㅋ
남자한테는 별로 해당 안되는 내용 같습니다.
국제결혼도..... 나쁘진 않죠 ㅋㅋㅋ
난 솔직히 부모님 특히 엄마땜에 결혼못함. 왜? 따지는게 너무많아서. 나이는 4살차이가 최고다. 그 이상 가면 안된다. 내 남동생이랑 10살차이 나는데도 잘 지내는데. 나이차는 상관없음. 난 이미 좌절을 많이 맛보았고, 너무많이 떨어져서 더 이상 떨어질곳도 없음. 내 주변엔 이미 20대초중반에 결혼했고, 한국애들마제 한두명씩 떠남. 남은애들은 아예 혼자살려고 작정한 애들임. 나도 그들중 한명. 하지만 엄마가 재를뿌리심. 너도 장가 가야지 그러시면서. 장가 가자 올해 내년에 그러시면 현타가 오지게옴. 내가 10대때 고딩때 중딩때 잘나가는 백인애와 연애하려고하면 뜯어말렸음. 학교에서 문제나 일으키지말고 조용히 공부나 하라고 말하셨음. 고딩커플들이 가정꾸려 지금까지 잘살고있음. 자식들도 3-4명이나됨. 지금보니 완전 중년같아보임. 한국여자? 미국 오래산 한국여자도 백인이랑 별차이 없음. 그나마 괜찮아보이는데 30대중반여성이 관리잘한 50대 아줌마처럼 보임.
+ - ÷ = 주제파악 감당하기
물르기 없기
머 좀 빼 너무 자주 나온다
고민 좀 해볼게~~ 더 자주 해달란 사람도 많아서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 ^^
찰떡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