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울증같이 보였어요. 본인의 모든 삶을 뒤로 미루고 집에서 애만 키우니 자꾸 맘이 약해지고 우울해지고 나태해 지는데 남편분이 자꾸 다그치니 더 우울해지고 작아지시는것 같아요. 남편분이 꼭 이 영상이랑 댓글들을 보시면 좋을건데... 남편분의 협조가 시급해보입니다. ㅜ.ㅜ
저도 연년생 독박육아하면서 오육년 지나니깐 병이 오더라구요 원래도 약간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당시엔 정신없이살다 정신차려보니 우울하고 불안하고 분노조절안되고 숨도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병원도 다니고 스님 말씀 매일 몇시간씩 들은지 일년 지나면서 부터 좋아지더라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노력하시면 빠져나올수 있어요 지금은 모든것에 감사하며 잔잔한 강물처럼 살고 있어요 사연자분도 평안해길 바랍니다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법륜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생활을 한지 14년이 되어갑니다. 아이들 어릴때 정말 힘들게 육아하고 저보다는 빠른 남편과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하고 원망도하고 그러면서 마음에 상처만 남아 힘든 세월을 겪었어요. 그땐 왜 힘든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제 상황에 대한 원망만 하고 저보다는 빠른 남편과 함께 살면서 많이 싸우고 위축되고 우울했던거 같아요. 그땐 그게 우울증인지도 몰랐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우울증이 온다는것도 몰랐던때라 저는 많은것을 겪고 나서야 비로서 알겠더라구요.그때 법륜스님을 만나 질문을 하였다면 저는 정말 스님 말씀대로 병원을 가보았을꺼에요. 그리 어려운일이 아닌데 단지 몰랐기 때문에 그시기를 다 겪으면서 지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고생을 많이 했거든요.ㅠ 내마음이 안정이되고 편안해진다면 병원이든 어디든 가서 도움을 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금은 우연히 법륜스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가 정말 많은것을 깨닫는 중이고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웃고 즐거우니 집에 있는 아이들도 같이 웃고 얘기 하고 남편과의 다툼도 많이 줄고 제가 화내고 짜증내는 일이 줄다보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는것을 느끼네요.
ㅎㅎ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신 유머'란게 첨엔 엄청 자존심 상했는데 막상 해보니 쉬워지고 집안도 편안해 졌어요. 저는 제가 부지런한 쪽 이었는데 저를 바꿨었어요. 나도 하고 싶을때만 한다, 그리고 화가 올라 오려고 하면 안한다. 그리고 꼭 해야할 때는 스님의 말씀처럼 유머~ㅎ 로 대한다. 그렇게 몇년을 하다보니 되려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그러는 사이에 저도 모르게 쌓인 우울증은 남아 있어서 한의원에 가서 고쳤습니다~ 생각은 긍정적인데 마음이 가라앉거나 화가 난다... 이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해요. 저도 고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걸 그냥 방치하면 나이들어 병으로 연결돼죠. 우리 부모님들의 화병(심장병)이 대표적인 예죠. 질문자가 스님의 말씀을 잘 듣고 생각을 바꿨기를 바래 봅니다..~^^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사람은 절대 안 바뀌니 내가 바뀌는게 났더라구요. 그럼 상대도 약간의 변화가 옵니다. ㅎㅎ 안오면 말구요. 내 맘이 편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상대가 욕을 하던말던 저는 담담하게 대하고 늘 친절하게 대하니 몇년이 지나자 상대가 욕을 안하더라구요. 그사람 맘까진 모르겠지만 사람은 상대적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에 공감이 갔어요. 첨엔 쉽지 않지만 연습하니까 됐었어요..~~^^
결혼 전에 꼭 생각해야 할 것이 난 결혼적합성과 부모적합성이 과연 있는지를 심사숙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심사숙고해서 결정해도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고 생각되는 것이 결혼생활이기에... 내 살아온 생활습관이나 성격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지여부가 핵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키우면서 자기 공부해서 꼭 직장생활하세요..저는 창업 준비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20살까지 키우고 남편과는 돌아설려구요..저도 애들 내손으로 키우고 공부시키고 시할머니 돌보고 시댁행사에 음식 만들고 다 해도. 집이 지저분하다고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편과는 더는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애들 다 키우고 난 후의 내 삶을 꿈꾸며 행복하게 하루를 살아내고 있어요..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ㅋㄲ
ㅋㅋㅋㄲㅋㄲㅋㄱㄱㄲㅋㅋㅋㄱㄱㄱㄲㅋㄲㄱㄱㄱㅋㄱ
♥
@@tingcojini ...?.
.
@@이순선-i1c ㅣ
게으른남편 만나면 엄청 힘들어요~~ 감사하며 행복하게사세요~^^
그러게요
게으런 남편은 경제력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을 즐길 줄도 모르지요
그노무 귀찮다 소리.. ㅎㅎ
전 딸랭에게 돈 보다
남자 부지런 한지 꼭
보라고 합니다
남편 잔소리 때문에 힘들다는 질문자의 이야기를 듣고 우울증이 있으니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보라는 통찰력과 잔소리하는 남편이 더 힘들다고 관점을 바꿔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남편의 잔소리도 유머러스하게 받아넘기며, 게으른 사람보다는 부지런한 사람과 사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님께서 경상도분이라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그 내용과 마음이 따뜻한 게 느껴집니다.
병원에한번가보세요.
가실거여~안가실거여~
장난삼아 체크한번해보세요.~하신말씀
스님의깊으신애정이 느껴져서 뭉클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전 남자인데 부인대신 육아중입니다. 그런데 남자인 저도 우울해지는게 육아입니다. 코로나로 더 못 돌아다니니까 더 그럽니다. 공감합니다. 법륜 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요즘 운동하며 자신감 훈련하니 좀 좋아집니다.
@@꼬링-u4w 맞아요 , 같이 하셔야지 혼자 하시면 너무 힘드실거 같은데.
남자 엄마 보다는 여자 엄마가 좋다고 하시던데~ 어쩌다가 남자 엄마가 되셨나요? ㅎㅎ
순리대로 사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이는 말입니다. '아내'라고 지칭하시는게..
@@wrwsxf 누가 정해 놓지 않았고, 일종의 자연스러움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정신적 형성의 과정엔 사람의 태아시절 산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애둘 연달아 키우는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스님 말씀처럼 병원도 한번가 보시고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하면서 치유되시길 바래요 산책도 종종 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활기차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콩이방울호두 하나 키우는것과 둘키우는건 또 천지차이죠..
아이고 답답하다 같이 사는 남편 위로드립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세심감동웃음재미 활기찬유익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
통찰력.지혜.현명함.직관.이해심.인내심등 사람이 갖추면 좋은 모든것을 갖추신데다 지식과 유머까지 끝없이 갖추시고 온화한 미소까지 겸비하셔서 모든것을 초월한거 같습니다.너무 신기합니다
기분 축 쳐지고 기운 없는 아기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시려는 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우울증. 딱 잘 짚어내시네
산후 육아 우울증 큰일 치르고 나면 갑자기 몰려드는 허무함
처음엔 이해가 힘들지만 자꾸 즉문즉설을 듣고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모든것은 내문제입니다.
법륜스님 "칼" 이십니다 나라의 교육자.지도층이 스님 같으면 대한민국 세계 1위중 2등.3등이 따라올수 없는 1등이 될것 같아요
그러게요 한국의 공교육을 어떻게 할까요?
여성분이 육아에 지친듯하네요.. 그와중에 부지런한남편 만나 그나마 다행인듯해요. 개으른 남편만났으면 여성분 더 많이 힘드셨을듯하네요
진짜 스님이 사람 몇명을 살리시는거냐 대단하십니다 여자분 힘내요 육아하는거 남자가 보더라도 대단한 희생입니다 돈버는거보다.
남편 기 에 눌리고 아기키우고
집에서만 있다보니 스스로에게 위축이되어있었내요
힘내세요 지금은.씩씩한 엄마가 되어있을거라 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문제가 많은데 스님법문을 들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스님의 애정이 느껴져요..!
편하게 쉽게 말씀하시는거같아도
진심이 느껴집니다.
화이팅하세요~!!
ㅐㅐ
정신과 의사들이 법륜스님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ㆍ~~~
조기진단ㆍ치료 권유ㆍ정신과에 대한 인식 개선 등 공이 큽니다 ㆍ
인트로 음악 저는 좋아요~^^
스님께서 우리들 명랑하고 밝게 살라고 신나는 음악으로 하신 거 같아 더 고맙답니다~^^
스님 행복하게,신나게, 밝게 살게요~^^♡♡♡
저도 우울증같이 보였어요.
본인의 모든 삶을 뒤로 미루고
집에서 애만 키우니 자꾸 맘이 약해지고
우울해지고 나태해 지는데
남편분이 자꾸 다그치니 더 우울해지고
작아지시는것 같아요.
남편분이 꼭 이 영상이랑 댓글들을 보시면 좋을건데...
남편분의 협조가 시급해보입니다. ㅜ.ㅜ
명쾌한 강연에 한참 웃습니다
일상 쉼 속에 법륜스님 강연에 푹 빠져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산후 우울증과 육아로 힘든 새댁에게 큰 지혜와 조언을 주시네요. 우울증은 감기예요. 부담갖지 말고 빨리 치료하세요.
아이고 스님!!
진작에 힘들때 스님말씀을 들었다면 좀더 편했을까요~~
지금이라도 듣게되서 영광입니다.
고난의 45년 살다
병얻고 최근부터 아차싶어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중입니다.
아직 미완이지만 곧 평안해지겠지요~
하루하루 큰힘이 됩니다 스님!!
스님이 유독 다정하게 말씀 해주시네요 마음의 병이 있는 새댁이 잘 지료했으면 합니다
스님의 해결안을 듣다보면 웃다가 눈물도 나고 하네여
공감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게으른 사람끼리 만나고
부지런한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끼리 만나야 좋아.
육아 스트레스 받는 우울증 맞습니다.
스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금방생글생글 웃게 해주신 스님 존경 합니다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기분 너무 좋습니다. 스님이 저에게는 멘토 마음의 치유 입니다. 부처님 같은 깨닫게 하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
질문자가 우울증이 있어서 스님이 정성스럽게 말씀해주시네요~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스님~인생에 빛이 되고 행복을 주는 말씀에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
🤭🤭🤭역쉬~ 법륜스님 말씀이 최~고이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문현답이십니다
저도 연년생 독박육아하면서 오육년 지나니깐 병이 오더라구요 원래도 약간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당시엔 정신없이살다 정신차려보니 우울하고 불안하고 분노조절안되고 숨도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병원도 다니고 스님 말씀 매일 몇시간씩 들은지 일년 지나면서 부터 좋아지더라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노력하시면 빠져나올수 있어요 지금은 모든것에 감사하며 잔잔한 강물처럼 살고 있어요 사연자분도 평안해길 바랍니다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법륜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박 벌이는 안힘듬? ;
@@jJ-pr2uu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기 보다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한 번 생각해봐 주세요
말귀 못알듣는 편협한 사람들 있네요
작성자님이 얼마나 힘든시기를 씩씩하게 이겨내왔는지도 모르고....
인생의 모습이 모두 같지 않습니다 댓글단 님들아 에휴
법륜스님은 사랑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말씀을 듣고있으면 제그릇이 커지는거 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사사로운 일을 문제 삼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게을러서 힘들었는데 ㆍ상대에 맞춰서ᆞ 일찍 출근하니까 싫어도 자쿠하고 ㆍ시간을 잘쓰려고 연구하다보니까 속도가 빨라지고 생활의 지혜도생기고 깔끔해 졌어요
저도 애기엄마랑 비슷한 부분이 많았는데
스님말씀 듣다가 자연치유됐어요
애기엄마 스님말씀 계속듣고 가끔 친구들만나 수다 떨어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될겁니다
ㅋㅋ스님 말씀을 너무 재미지게 표현하세요 간결하고 평범한 비유 참 즐겁고 유익하게 듣습니다😃~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저도 그시기에 정말 힘들었어요 입주 도우미 구해서 아이 봐주고 살림 해주는거 한달 300만원이예요 저희가 그정도의 일을 하고 있는거예요 힘내세요!!
사람일을 계산하고 계시네.. 힘들다는 맘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냥하면 되고 내가 좋아서 하는거다 하면 행복해지는데.. 위로할것도 위로 받을거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myungcheolson282
한 일에 대한 화폐전환이나 보여지는 성과 없이 지내다 보면 이 일은 나가서 이런 정도의 몫이다 스스로 마음의 위로와 격려 차원해서 적어 놓으신 거 같습니다.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 같은 심정이라 댓글 달아요.
@@myungcheolson282 2
@@myungcheolson282 댓글뜻이 그런의미가아닌데요? 가치가있다는거죠
우울했던 제 일상이 스님 덕분에 행복한 웃음으로 차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험한세상 살아가는데 헤쳐나갈수있게 많은 지혜를주셔서 감사합니당
스님 말씀을 들으며 그렇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부분에서는 안도와 감사함이 들고 부정적이고 힘들게 매여있던 부분에서는 별일 아닌걸로 문제없는걸로 털어낼 수 있게 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안한 현재입니다
대화에서 스스로 깨닫게 만드시고
또일침을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9
법륜스님이야말로
진정 중생을 구하러 오셨습니다
요즘 법륜 스님 말씀에 매료 되어 있습니다~
법륜 스님은 완전 센스 쟁이
법륜스님은 친정아버지 같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앞이 안보이고 괴로울때 길을 보여주십니다~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좋은설법 많은 도움 됩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 정말 멋지시고
짱 입니다.^^
애기엄마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현명하시길..
많이배웠습니다
환한 웃음이 절로납니다.
생활교육 더 열심하고 명심하겠습니다.😅
스님은 중생들에게 즉문즉설하기위해서 다방면에 지식을 통달하신듯.
애들 둘 나놓고 죽고 싶다는 생각하면 돼요?안돼요? 하시는 말씀 들으니 예전에 저도 그런 생각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한약 꾸준히 먹으며 불교대학 입학하고 새벽수행하면서 많이 안정되고 편안해졌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스님께 배울수 있어 한없이 감사합니다.
여자분 성격 무난하고 차분하고 좋으시네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엄마가 되실것같아요
저도 24시간 움직이는 남자랑 살고있는데 한 20년 넘게 사니 서로 둥글둥글해져서 지금은 편하고 좋아요
남편한테 우울증 약 먹고있다고 닥달하지 말라하세요
생활교육 이라는 표현 참 좋습니다
나도 잔소리 쪼금 듣고 살고싶어라~
내가 속터지고 내가 치우는거 싫어라~
산후우울증은 쉽게 보면 안됨. 남자들도 임신한 부인이 있다면 관심가져야함 우울증 걸린 본인은 자각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집에서 말통하는 성인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뒷바라지 하면서 하나하나 가르치고 있던 지식도 잊어가고.. 매일매일 그러기 정말 쉽지 않을것같아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세자녀육아 혼자했어요 남편은 넘 바쁜직장탓에 도울수가없어죠 혼자꼼짝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면 당연히 우울합니다
남편도 따듲한위로가없다면 얼마나힘들겠어요
아기엄마홧팅하세요 🐕🦮🐕🦺🦮🐕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좋아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젤루 중요해요 ~
법률 스님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반성하고 누우치며 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살았는데 나이가 어릴때는 남편의 잔소리에 매번 상처를받고 살았는데 지금은 스님의 말씀대로 배짱도 생겨서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질문자님 아이둘의 육아로인해 얼마나 힘들텐데 퇴근한 남편이 당연이 도와줘야지요
정말 스님 말씀듣고 있으면 전 우물안개구리였네요 ㅜㅜ
난 내가 엄청 똑똑한줄알고 평생을 살았어요 ...미련한지고 ㅜㅜ
스님말씀을 듣고 있으면 너무나 다른세상 같고 평화롭습니다.
작은일에 얼마나 속끓이고 전전긍긍햇는지 ㅜㅜ
저는 이상한 사람이네요 질문자 이야기가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저도 아이 어릴때 우울증이었나봐요 살아보니 상대보다는 내마음먹기나름인거 같아요...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여자들은 애기낫고 힘들면 산후우울증이 온것같내용 힘드시면 병원한번 가보세용 저도 애낳고 산후우울증이 와서리 힘들고 죽을것 같앗어용 힘내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스님 말씀 들으며 힘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여자도 아니신데 어떻게 아시는 걸까요? 정말 매번 너무 놀랍습니다. 우울증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스님 여자? ㅎㅎ 넘 잘아시는분!
질문자분이 과거의 제모습 같아서 이해가 되네요
지혜로운 스님
햐 법륜스님의 매력이 이런것이구나
듣고 또 들으면서 마음을 수양하고 지혜를 배웁니다..
법륜스님 정말 명쾌한 답변 속이 시원한 대답 감사합니다.
저또한 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생활을 한지 14년이 되어갑니다. 아이들 어릴때 정말 힘들게 육아하고 저보다는 빠른 남편과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하고 원망도하고 그러면서 마음에 상처만 남아 힘든 세월을 겪었어요. 그땐 왜 힘든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제 상황에 대한 원망만 하고 저보다는 빠른 남편과 함께 살면서 많이 싸우고 위축되고 우울했던거 같아요. 그땐 그게 우울증인지도 몰랐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우울증이 온다는것도 몰랐던때라 저는 많은것을 겪고 나서야 비로서 알겠더라구요.그때 법륜스님을 만나 질문을 하였다면 저는 정말 스님 말씀대로 병원을 가보았을꺼에요. 그리 어려운일이 아닌데 단지 몰랐기 때문에 그시기를 다 겪으면서 지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고생을 많이 했거든요.ㅠ 내마음이 안정이되고 편안해진다면 병원이든 어디든 가서 도움을 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금은 우연히 법륜스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가 정말 많은것을 깨닫는 중이고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웃고 즐거우니 집에 있는 아이들도 같이 웃고 얘기 하고 남편과의 다툼도 많이 줄고 제가 화내고 짜증내는 일이 줄다보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는것을 느끼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너무나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세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월래 질문자가 밝은 사람 이였는네요
역시 법륜스님 이십니다 명쾌하십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들었는데 제 자신이 조금씩 변화가 오니 행복합니다
스님에게 말씀드리면 있던 문제도
사라지네요. 스님말씀 감사드려요.**
우울증도 짚어주시네요~~
법륜스님과 살면 정신이 번쩍 일듯합니다^^
스님 존경하며 또 많이 사랑합니다. 너무 현명하시고, 정확하시고 완벽하시니! 무엇보다도 사랑의 말씀이 얼굴에 그려저 있으니...한번 이런 남자랑 같이 살고싶다면???? 꿈은 악몽이 될수도 있지만 행복도 될수있수니, 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사랑하는 스님 결혼안하시길 잘 하셨습니당. . . .쫙쫙쫙~^^♡♡♡스님의 남편 비교 에피소드 넘 재밌공. . 제가 부족함에도 불평없이 쓱쓱해주는 인이 많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스님. 참 멋지십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목소리에 너무 주눅들고 힘들어보이는게 느껴져서 안타깝다..ㅠ.ㅠ..
자신감없어진게 너무느껴져.. 조금더자상한남편만났으면좋았을걸....
트집잡고.. 주눅들게하는.. 자기가 다 옳다하는사람이랑 살면 ..정상적인사람이라도 힘듬..
느리고 빠르고 좋고나쁜게어딨어...다사람마다 다른거지..
질문자님 힘내세요!!!다 좋아질거에요~!!홧팅!!!^^♡
보다 더 자상한 남편 만났으면 -> 욕심.. -> 고통 -> 슬픔 -> 무한반복
저 여자 남편도 참 불쌍하지 부지런하고 손끝 야무진 여자 만났음 행복했을것을 정글같은 직장서 진빠져서 퇴근했더니 거지같은 집구석 꼬라지에 마누라 꼬라지에 천불이 왜 안나겠어 음식 솜씨라도 좋으면 퉁이라도 치겠는데 그복도 없고 유유상종이고 내업이다 시발 내인생이 그렇지싶어 입다물고 있으니 주제에 불평은 또 얼마나 많은지 살림 취미 안맞으면 나가서 돈이나 벌라니 그짓은 또 죽으라 하기싫고 애들 뒤에숨어서 핑계질 이혼하자면 번개같이 처리 해버릴건데 그입은 처다물고 이번 생은 벌이다 생각해야지 다 이러고 사는거지뭐 이러고 댁남편도 사는 중일겁니다
법률스님 오늘말씀 참 유쾌했습니다 제가 스님 말씀 배웁니다
지혜롭게 말씀을 하시는지 감사합다 최소한 스님말씀을 강의를 하루에 3번을 듣고갑니다 건강하시어서 많은이들에게 지헤을 주시옵소서
스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말씀에 내 자신도 만은 위로가 되고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듯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신 유머'란게 첨엔 엄청 자존심 상했는데 막상 해보니 쉬워지고 집안도 편안해 졌어요. 저는 제가 부지런한 쪽 이었는데 저를 바꿨었어요. 나도 하고 싶을때만 한다, 그리고 화가 올라 오려고 하면 안한다. 그리고 꼭 해야할 때는 스님의 말씀처럼 유머~ㅎ 로 대한다. 그렇게 몇년을 하다보니 되려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그러는 사이에 저도 모르게 쌓인 우울증은 남아 있어서 한의원에 가서 고쳤습니다~ 생각은 긍정적인데 마음이 가라앉거나 화가 난다... 이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해요. 저도 고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걸 그냥 방치하면 나이들어 병으로 연결돼죠. 우리 부모님들의 화병(심장병)이 대표적인 예죠. 질문자가 스님의 말씀을 잘 듣고 생각을 바꿨기를 바래 봅니다..~^^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사람은 절대 안 바뀌니 내가 바뀌는게 났더라구요. 그럼 상대도 약간의 변화가 옵니다. ㅎㅎ 안오면 말구요. 내 맘이 편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상대가 욕을 하던말던 저는 담담하게 대하고 늘 친절하게 대하니 몇년이 지나자 상대가 욕을 안하더라구요. 그사람 맘까진 모르겠지만 사람은 상대적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에 공감이 갔어요. 첨엔 쉽지 않지만 연습하니까 됐었어요..~~^^
사랑스런 법륜스님
마이크를 들고 막힘없이 이야기 하시는게 극소심한 저보다 나으세요
수백명의 인파속에서 마이크 드는 용기도 대단한거에요
이런 자세로 용기를 내시고 남편과 대화도 하시고 유모차 끌고 나가셔도 될듯해요
솔직히 저는 마이크 드신 용기에 오만배 부럽습니다......
아휴@!전 부지런하고 책임감있는 남편하고 살아보는게 소원 입니다~^우리남편은 게으르고 무책임 내만동동대고살아요
결혼 전에 꼭 생각해야 할 것이 난 결혼적합성과 부모적합성이 과연 있는지를 심사숙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심사숙고해서 결정해도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고 생각되는 것이 결혼생활이기에...
내 살아온 생활습관이나 성격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지여부가 핵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와 우울증 맞는거 같은데 스님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스님말씀에 감동하고 깨우침을 얻고 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에 깨우치는게 많아 자주 영상을 찾아보는데 거의 대부분의 문제들은 상대방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들이네요.. 욕심을 버리세요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들을 자신의 의도대로 나가길 바라는것 자체가 크나큰 욕심입니다
저희집이랑 똑같은 상황인데 평생 그렇게 살게될거예요 스님 말씀이 정답인듯해요 전 그걸 깨닫지못해 화나고 우울해져서 좋은 직장도 그만두게되었어요 우울증검사도 받아보시고 적극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길 기도합니다
애들 키우면서 자기 공부해서 꼭 직장생활하세요..저는 창업 준비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20살까지 키우고 남편과는 돌아설려구요..저도 애들 내손으로 키우고 공부시키고 시할머니 돌보고 시댁행사에 음식 만들고 다 해도. 집이 지저분하다고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편과는 더는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애들 다 키우고 난 후의 내 삶을 꿈꾸며 행복하게 하루를 살아내고 있어요..
이영상이 눈물이납니다. . .
감사합니다.
새댁힘내세요
이해됩니다
지금부터
스님말씀 참고해서
남편과방법
방향을찾아보세요
착하시네
찾아보려고
즉문즉설신청하시고보면
화이팅하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가족
자부심을 가지세요 놀면서 새벽부터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도 많아요 집에서 둘이나돌보는거 대단한거예요 좀더 밖으로만 나가는거 신경쓰심 될거 같네요
넘. 재미있고 재치있게
답변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