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니 델타의 잘못이 크네요... 일단 그라운드에서 이 상황을 예견하듯이 엄청 정확히 호출을 해주고 인지를 시켜주네요 앞에 항공사명과 함께 1328의 13을 써얼틴 이런식으로 호출을 해주는거보면 그 응답으로 두 비행기 전부 인지하고 있겠다고 호출을 했음에도 불고하고 저런 식으로 실수하는건 조종사가 집중을 안하고 있네요... 분명 둘다 알았다고 했으면서 말이죠...
@@PinkVenom-r2g 이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기장 입장에서 보면 이미 런웨이 앞에 대기 중이고 이륙 싸인 떨어졌으면 들으나마나 해야하는 동작이 이륙 밖에 없어서 아무래도 더 방심하게 되는 듯해요. 아마 저 시점에서 기장 머릿속은 뜨자마자 어느 고도에서 어디로 선회하고 어디서 주파수 바꾸고 이거일거라..
미국 ATC는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는 경우가 너무 많음. 비슷한 C/S 정보는 당연히 제공해야하는 사항이고 그외 이륙허가 줄때 명확하고 단순하게 `WIND 000 C/S CLR FOR T/O' 이렇게 하면 되는데 쓸데없는 정보 주는냐고 정작 C/S이 제대로 들리지 않고, 그래서 영상속의 조종사들의 실수를 유발하는 큰 원인중 하나라 생각됨. 실제 JEPP ATC를 봐도 그런 사족에 관한 내용은 없음.
1. 사고 일어나기 좋은 교차로식 활주로 2. 번호 비슷한데도 비슷한 시간대에 배치시킨 그라운드 3. '원 쓰리 투 에잇' 이런식으로 한자씩 끊어 말하면 될것을 굳이 햇갈리게 '썰틴 투에니에잇, 써리 투에니에잇' 이래 말하는 아프로치 4. 그걸 잘못 알아듣고 동시에 복명복창하는 조종사들 총체적 난국...;;
들어보면, 한글 자막이 남자 관제사의 실제 말과 완전히 다름, 특히 남자 관제사가 이륙허가를 했을 때, 명확히 비행기 번호를 부르지 않음(자막 무시하고 영어 발을을 들어볼것!) , 관제사의 중요성은 정확도가 우선되어야 하며, 신속도는 그 다음 우선 순위, 게다 최초 무선이 겹쳐져서 수신의 정확성 여부가 판단되지 않았는데, 계속 관제가 진행됨. 모두 실수를 했지만, 관제사의 과실에 제일 큰것으로 보임.
와...관제사일 하면 관제탑에서 뛰쳐나가 문제 항공기 파일럿 조종실까지 뛰어간뒤 뚝배기 때려주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닐듯...식겁했겠어요 ㄷㄷ
ㅋㅋㅋㅋ뚝배기래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갈통을 할려다가 뚝배기로 한거같은디.
말씀 곱게 쓰시네 보통 뚝배기 깨버린다고 할텐데
이건 시스템상의 문제네요 바쁜공항일수록 조종사들은 재빠르게 리드백하려하기에 언제든지 일어날수있는 휴먼팩터입니다. 최종적으로 조종사의 눈앞에 일어나기전에 제도적인 개선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여자 : 헷갈릴 거라고 친절하게 주의를 준 그라운드
남자 : 관행대로 호출부호와 런웨이로 부른 타워
3828 : 제대로 듣고 이륙함
1328 : 호출부호는 헷갈렸다쳐도, 런웨이도 같이 불러줬는데 그냥 생각없이 출발한 문제의 핵심.
그와중에 1328보고 멈추라고 했는데 같이 멈추고 같이 우회전하는 3828.
이건 뭐 코미디도 아니고…
이거 보면 왠지 1328보고 이륙하라 했어도 3828도 같이 이륙 했을 듯 하네요.
이정도면 준사고
@@김지헌-l1y 3828보고 말한게 아니긴한데 관제탑에서 갑자기 다급하게 멈추라고하면 어떤 둔해빠진 아이가 쌩까고 이륙할까여? 활주로 절반을 넘어온 상태에서 멈췄는데 그러면 다시 우회전해서 돌아가서 이륙해야지 저 상태에서 으회전안하고 그럼 직진함?
@@태-c7o 근데 1328한테 활주로 나가라 한거 또 같이 활주로 나감 ㅋㅋㅋㅋ
@@choing8604 나간게 아니라;;;; 다시 활주로 시작점으로 돌아가는거 아니에요..? 저기서 멈춰섰는데 어케 다시 출발해여 이륙할 때 필요한 최소한에 거리가 필요하지않나..
델타 잘못이지
이전에 이미 경고도 줬고, 그라운드에선 이륙허가 호출부호랑 런웨이 두번이나 불렀는데 계속 인지를 못한 1328 기장 실수지
우리야 컴퓨터 앞에서 자막띄워놓고 상황그림과함께 들으니 명확해보이지만...
자세히보니 델타의 잘못이 크네요... 일단 그라운드에서 이 상황을 예견하듯이 엄청 정확히 호출을 해주고 인지를 시켜주네요 앞에 항공사명과 함께 1328의 13을 써얼틴 이런식으로 호출을 해주는거보면 그 응답으로 두 비행기 전부 인지하고 있겠다고 호출을 했음에도 불고하고 저런 식으로 실수하는건 조종사가 집중을 안하고 있네요... 분명 둘다 알았다고 했으면서 말이죠...
혹시 아직도 조종사들 시간안에 이륙안하면 벌금무는 항공사가 있나요? 예전엔 그런항공사가 많아서 이륙 강행했다는데
"1:16" 소름쫙..
동시에 대답하는게 듣기에도 소름끼치고 곧 벌어질 일에 대한 암시도 돼서 더더더 소름끼치는거 같아용...
아니 호출 번호 비슷한거 주의하라 했는데 계속 상대에게 지시한걸 헷갈려서 똑같은걸 동시에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1C 활주로 이륙 허가라고 분명히 관제탑에서 이야기 했는데, 4R 활주로에 있던 델타가 acknowledge 하고 이륙은 왜 함? 번호가 비슷한걸 감안해도, 델타의 잘못으로 보이네요.
1:16 이정도면 관제탑에서 부딪힐까 안부딪힐까 내기한거 아님?ㅋㅋㅋㅋㅋ
순간 관제사 머리속에 하얗게 변했을듯
타워에서 발음 비슷한거 알면 앞에 델타나 사우스웨스트라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사우승웨스트 부르던대
@@wwewewaeawdasdw 그건 앞에 교신한 여자 관제사이고 출발 지시한 남자는 그냥 숫자만 부르는거 같은데?
활주로 번호로 불렀어요ㅋㅋ 근데 헷갈릴만 할듯
"1328(4R활주로) 교차하는 활주로에 비행기 있습니다. 31L 이륙허가!" 이래버리니까
나 가라는건가?하면서 출발한듯
@@콩밥헤븐 오 이게 맞는듯ㅋㅋㅋ
@@콩밥헤븐ㄹㅇ 그분입장에선 저요??대답하는거보다 당연히 나말하는거겠지...하며 유도리있게 가야겠다생각한듯
러시아 : 둘다 출발시켜봐 생각보다 안 부닥침
0:52 들어보면 타워가 잘못했네....
애초 발음이 비슷한게 문제져..자꾸 지들 부른다고 잘못 들으니까...
ㅋㅋㅋㅋㅋ업로드 음질 상으로는 38이랑 13 구분 못할 정도로 발음뭉개지는 않았는데 이게 주변 래디오+노이즈 섞이면 겁나 헬이긴 할듯
@@randypark9379 앞의 호출부호 안불러서 그래 숫자만 부르니 헷갈리는거
타워잘못임
전 무조건 타워 잘못이라곤 생각되지 않아요..애초에 런웨이가 31C랑 4R인데 호출부호는 잘못들었을지언정 런웨이까지 말하면서 이륙하라고 하는데 4R배정받은 항공기가 호출부호만 듣고 뒤에 내용은 아예 듣지도 않은거잖아요..그럼 복명복창하는 의미도 없고...
@@PinkVenom-r2g 이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기장 입장에서 보면 이미 런웨이 앞에 대기 중이고 이륙 싸인 떨어졌으면 들으나마나 해야하는 동작이 이륙 밖에 없어서 아무래도 더 방심하게 되는 듯해요. 아마 저 시점에서 기장 머릿속은 뜨자마자 어느 고도에서 어디로 선회하고 어디서 주파수 바꾸고 이거일거라..
와~!! 이거 진짜 그냥 활주했으면 초유의 대형사고나는건데 다행이도 속도나기전에 멈춰서 다행이다
1:16 타워 순간 뇌정지와서 상황파악하는데 5초걸린것같음 ㅋㅋ
타워:(뭐지 왜 소리가 두개로 들리는거ㅈ...아 ㅈ됐다)멈춰 멈춰!
앞에 사우스웨스트 델타 한마디 붙여주는게 그렇게 어려워서 배정받은 활주로 붙들고 기장탓 기장탓 해야하나 싶다 누구하나 다 아쉬운부분이 있는데
활주로를 말해준거 같은데
활주로 31c라고 말해줬기에 기장의 실수
기장 탓 맞으니까 기장탓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쟤가 무과실이냐 그럼?
동시에 답하는것도 희귀한 광경이네요ㅋㅋ
실수 할수 있었던 상황은 맞지만 그라운드랑 비교되서 그렇지 타워가 크게 잘못한 건 없는 것 같음
돼서
@@alaaala 아라머그면 돼지
@@alaaala 돼지
@@alaaala 되서가 맞아요
@@alaaala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ㅈㄹ이냐 ㅋㄱㅋ
호출부호가 비슷하면 애초에
같은 활주로에 넣지를 말았어야지
떨티에잇투에니에잇 떨틴투에니에잇 미국인들도 헷갈릴만하다...
이게 맞음
ㅇㅈ
저럴땐 숫자하나하나 불러야하지않나... 갑갑하네
한글이짱인듯
자세히 들어보니 델타1328이 잘못했네...
1328이 4R이서 대기하라고 했음에도 이륙했음...
무전기 퀄리티를 더 높힐 방법은 없는건가요? 캡틴에게 여쭙습니다. 매번 들을때마다 "저걸 어떻게 알아들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유
실제로는 훨씬 깨끗하게 들린다고 하네요
민간인들은 서드파티로 듣다보니 음질저하가 심한듯 합니다
@@fran_lion 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핸드폰에 괜히 비행기모드가 있는거도 아님.. 핸드폰 주파수가 교신에 꽤나 간섭을 준다고함
@@wpqlwpql 그건 아니라고 말도 많고 맞다는 말도 맞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고 미국 항공 뭐시긴가 거기가 말하긴 했음 하지만 권장하진 않는다고 함
@@hotcurry1108 요즘엔 기내 와이파이까지 되는데 사실일리가 없죠 ㅋㅋㅋ
관제사들 너무 멋짐
일단 교차로식 활주로 설계가 근본적인 사고유발 포인트네요
니 논리면 비행기 설계가 모든 비행기사고의 근본적인 사고유발 포인트겠네? 이런 ㅄ같은 애들의 한국의 수준인가?
아니에요… 교차아닌 활주로만 가진 공항 찾기가 더 어려워요 원래 둘다 씁니다
공항지을때 부지는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한정되어 있고 그 안에서 추분한 활주로 길이를 얻으려면 대각으로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시공사 : 나머진 관제사 니들이 알아서 해라
진짜 외국항공은 왜캐 아찔하냐ㄷㄷ
대한항공이 더 심했음
조종사 집중 안했네. 면장 반납해라. 타워에서 호출부호가 비슷하다고 몇번 주의 줬는데 멍청하게 아무 생각없이 대답만 했네. 저런 인간들은 언젠가는 또 사고 낸다.
무슨 공항을 저따구로 만들었냐 동시충돌 되게 딱 좋게 만들어놨네 ㅋㅋㅋ 사고 나라는것도 아니고
공항이 다 저렇게 생겼지 땅이 무한한 것도 아니고
너보다 똑똑학 학박사들이 설계한다 좀 알고 씨부려라
다른 항공기가 같은 타이밍에 교신하는거 보면 다시 한번 확인해야되는거 아닌가 1328 잘못이 크긴 한데 3828도 만일의 상황에 재확인 시켜줘서 자기 호기라는걸 알려줬으면 좋았을듯
헐 드디어 복귀..!
공항활주로가 문제가 크네.. 십자로 교차하는 공항에 비슷한 이름이 있다면 출발시간 조정해서 같은데 않들어 오게 해야 되는데.. 참.. 사고 나기 딱 좋은 공항임..
니 논리면 비행기 설계가 모든 비행기사고의 근본적인 사고유발 포인트겠네? 이런 ㅄ같은 애들의 한국의 수준인가?
1:43 "3828, 1328 너희 계속 동시에 얘기하고 있어!" 가 맞는 번역인가요? 그렇다면 관제는 이륙 허가까지 계속 같이 말하고 있는걸 인지하고도 진행했다는건데 이해가 안가는데요
노이즈가 낀거로 오해할 수도 있었을 거에요. 근데 지속적으로 겹치니깐 그때 눈치채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왜냐면 영상과 같이 오디오가 겹친다면 두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중저음의 삐----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제대로 인지 못한 것 같네요.
혹시군대다녀오셨나요
아...식겁했어... 나 나름 비행기 좀 탔었는데 이렇게 무서운 앤줄 몰랐어...후 앞으로 타기 무서워지는데 헐
여기서 멈추지 않았으면... 페네리페 참사 처럼...
델타 1328이 잘못했구만요.
3828 항공기에게 말하면서 활주로 번호까지 얘기했는데, 왜 델타 1328이 대답함? 바보네..
행정병 이였는데ㅋㅋㅋ 무전소리가 엄청 먹먹해서 번호가 저리 비슷하면 서로 헷갈릴만 할듯ㅋㅋㅋㅋ
왜 번호만 불러대 미친 아주 족될뻔했네 ㄷㄷ
자막에 안쓰인거지 제대로 불렀어요
@@glycine8640 처음 택시 안내하는 여자 관제사는 회사명까지 부르는데 아무리 들어도 이륙 출발 불러주는 남자 관제사는 번호만 부르는거 같은데? 사고날뻔하고 나서 택시에 대기하라 할때는 델타라 하는데 그 전에는 안한듯
아니 타워가 애초에 호출부호 비슷하다면서 앞부분 발음을 흘리는데ㅋㅋ 일부러 그런거 아님??
문맥상 앞부분 여자분은 타워가 아닌것 같아요. 타워로 넘긴다고 했으니까요. 여자분이 따로 주의까지 준거 보면, 보통 타워에서는 호출번호만 부르는게 일상인것 같네요.
그라운드가 비슷하다고 하고 타워는 다름
근데 애초에 관제탑에서 존나 헷갈리게 부르네요. 속도도 빠르고 말이 너무 헷갈릴수밖에 없을정도로 얘기를 해버림.
어떻게 잘 안들리는걸 알아듣나 했더니 실상은 대충 듣는거였네 ㅋㅋ
타워분위기 십창났겠네...
미국 ATC는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는 경우가 너무 많음.
비슷한 C/S 정보는 당연히 제공해야하는 사항이고
그외 이륙허가 줄때 명확하고 단순하게 `WIND 000 C/S CLR FOR T/O' 이렇게 하면 되는데 쓸데없는 정보 주는냐고 정작 C/S이 제대로 들리지 않고, 그래서 영상속의 조종사들의 실수를 유발하는 큰 원인중 하나라 생각됨. 실제 JEPP ATC를 봐도 그런 사족에 관한 내용은 없음.
1. 사고 일어나기 좋은 교차로식 활주로
2. 번호 비슷한데도 비슷한 시간대에 배치시킨 그라운드
3. '원 쓰리 투 에잇' 이런식으로 한자씩 끊어 말하면 될것을 굳이 햇갈리게 '썰틴 투에니에잇, 써리 투에니에잇' 이래 말하는 아프로치
4. 그걸 잘못 알아듣고 동시에 복명복창하는 조종사들
총체적 난국...;;
이 사단 날까봐 처음에 헷갈릴 수 있다고 주의 주는데도 대충 듣고 저러네ㅋㅋ
관제사 입장에선 울화통 터지겠다
제 2의 테네리페 참사가 될뻔한 사건 ...
이륙 전 마지막 관제 신호에서 명확하게 thirty eight twenty eight이라고 발음하긴 한 거 같은뎅
와 테네리페 대참사와 같은 참사가 한번 더 날뻔했네...
이번에 델타항공이랑 아메리칸항공 그 사건인줄...
2년전 영상이네
타워도 답답하네요. 그냥 앞에 이름을 붙여주면 안되나?
활주로까지 말해줬는데 헷갈려한 파랑색 항공기가 잘 못한거죠 자기 활주로도 제대로 송신 못했으니
이래서 독립평형 활주로가 필요함. 가덕도공항은 ll자 도 아닌 H로 활주로를 깔아야 간섭안됨
번호가 잘 안들릴것 같으면, 설틴 // 투에니 에잇 천천히 말하지. 사고났으면 주의를 줘도 못알아들은 1328 기장 야속했을듯
원 쓰리 투 에잇...
쓰리 에잇 투 에잇
구분해서 부르는게 어렵나...싶기도..
앞에 항공사 이름이 겹치는것도 아닌데.. 생략하고..
큰일날 뻔 했네요
와.. c ㅁㅊ.. 내팔 소름끼쳐서 마비될뻔..
진짜 사고 날 정도로 숫자 발음이 너무 불분명해요
다들 더 또렷하게 발음해야 하지 않나요 ㅠㅜ
ㅗㅜ 동시에 대답할때 소리가
다들 잘못만 욕하시는데, 제가볼땐 판단잘해서 멈춘 관제탑도 대단하고 혹시나해서 멈춘 조종사들도 잘한겁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제일중요한건 실수건어쨋던 모두 스톱 멈춤 지시에 반응해서 참사를 막았다는거 아닐까요..?
와 이륙허가 동시에 말하는거 보소.. 등골이 오싹해지네
Confirm 이라도 하고 반박자 늦게 하면 좋았을텐데ㅠ, 관제사도 좀 강조해서 call sign 을 줬다면...
이건 동시에 대답해서 생긴문젠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동시에 대답할경우는 답이없네요
최종적인 잘못은 조종사에게 있겠지만
-teen, -ty로 하지말고 three eight-, one three- 로 했으면 덜 헷갈렸을텐데 아쉽네요 ㅎ
타워는 진짜 괴빡칠꺼같은데 ㅋㅋ
하나는 1분이라도 늦게 활주로에 들어가라고 하던가 시스템이 더 문제네
활주로 번호 불러줬는데 그거 안 들은 델타
여기서 안멈췄으면 페네리퍼 참사 처럼..
안멈췄어도 충돌은 없었을듯
운 나빴으면 꼬리쳤겠다
아니 왜 비슷한 이름 헷갈리 관제 주는거야 그리고 동시에 대답했으면 그때 멈췄어야자이이이이ㅣ
대형사고 안나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거 미국식 코미디인가요…
들어보면, 한글 자막이 남자 관제사의 실제 말과 완전히 다름, 특히 남자 관제사가 이륙허가를 했을 때, 명확히 비행기 번호를 부르지 않음(자막 무시하고 영어 발을을 들어볼것!) , 관제사의 중요성은 정확도가 우선되어야 하며, 신속도는 그 다음 우선 순위, 게다 최초 무선이 겹쳐져서 수신의 정확성 여부가 판단되지 않았는데, 계속 관제가 진행됨. 모두 실수를 했지만, 관제사의 과실에 제일 큰것으로 보임.
아니 관제도 동시에 대답하면 이륙허가내면 안되지....
단순 소리깨짐 정도로 생각한건가
비행기보니 소름돋네..,.
항공시스템에도 신호기 시스템있어야겟네 지적확인하고 이륙하게ㅇ
와 떠리에잇, 떨틴 헷갈릴만 하네...
제주공항도 활주로 저렇게 되어있던데
동시에 출발시킬것도 아닌데.. 저리 대기하게 한것도 잘못이라 생각 되는데..
애초에.. 먼저 출발 시킬 비행기.. 대기시키고...
나머지는... 나중에 활주로에 진입해서 대기하라고 해야지..
그리고 빨강색이 한참 기다렸던 비행기라서... 출발 지연에 따른.. 조급함이 있었다고 보임..
그리고 주파수도 동일해서..
써티에잇 써틴...
쓰리에잇 원쓰리로 읽었다면...
군에서 괜히 하나둘삼넷이나 알파 부라보 찰리 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데 델타 기장은 폐급 맞네요. 편명은 대충 듣고 활주로 번호는 무시하고...
활주로 번호를 먼저 부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모르는데 원래 1대1로 통신이 안되나봐요..? 자꾸 동시에 대답하는거면...?
비행기 멈춰!
애초에 활주로가 액스처럼되여 있어
뭐여 ㄷㄷ 경고까지 했는데
덤앤더머냐고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같네
저렇게 정사각형 십자 활주로
기장 면허정지수준이인가
thirteen twenty eight랑 thirty eight twenty eight을 헷갈리냐;; 저건 관제사가 경고를 해줬는데도 파일럿들이 집중을 안한거지
홀리......
클리어를 준건 31C인데 똥멍청이가.. ㄷㄷㄷ
근데 쟤네도 썰티랑 썰틴 헷갈리는구나 ㅋㅋ
아이고
제2의 테네리페참사날뻔
삼팔이팔 일삼이팔은 구분이 가는데 영어로는 비슷하긴하네 ㅋㅋ
갑자기 치킨 게임
테네리페 대참사..
그냥 기장이름으로 부르면 안되나...
헷갈릴 거라고 주의를 줌 3828은 제대로 들었음\
근데 1328은 활주로까지 알려줬는데 출발함
그리고 우회전하라는데 같이 우회전함
이건 뭐 코미디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자체가 좀... 그냥 다 잘못한듯
모두의 책임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뜻.
한국말로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
한국 무선통신에는 높임말이 없음
와 근데 안멈추고 쭉 갔으면 이거 부딪혔을까 안부딪혔을까
신경끄겠지
세월아~~~
내일도 아닌데
니 내앞에서
비켜라
그래서 남도와주기 싫어했던것같아요
그곳에서는
무슨나이트가 이래?
술배달하다가도
시간정해놓지않고
복잡다싶으면
빠텐에서 술배달 해제시키죠
치고받고 해라
이제부터
당직 제자리복귀
영상 애니메이션만 보면 빨강이가 더 빨라서 아슬아슬하게 스쳤을거같아요
근데 왜 공항활주로가 십자임??? 설계부터 구린거아님?
제주공항도 알고보면 t자 구조임.
제발 모르면 입이라도...
어느 공항?
조종사 시야에도 보였을 테고
하여간 시야 확보 중요 관제사 혼동
중요
저 상황이랑 좀 틀리긴 하지만 김포에서도 이착륙기끼리 사고날 뻔 했고, 도쿄에선 실제로 났죠.
한쪽이 경비행기라 망정이지 민항기였음 테네리베 시즌2 ㄷㄷ
저거 영상만보면 충돌은 안했을거같은데 ㅋㅋㅋ
실제로는 제동거리가 엄청날 듯...
알고리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