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댄서의 순정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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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노래 이야기
박신자라는 가수를 기억하시나요? 1950년대 단아하고 고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23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분이시지요. 기억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박신자 선생님은 제 가까운 가족이기도 하셨어요. 제가 태어나던 해, 그러니까 1961년에 소천하셨으니 큰어머니의 생전 모습은 제 기억에도 남아 있는 것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댄서의 순정'의 공표년도는 1960년이지만 신세기레코드에서 1959년에 음반을 발매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에는 '땐사의 순정(純情)'이라는 타이틀로 발표되었고 대중들에게는 1956년 개봉된 영화 '자유부인'의 주제곡으로 처음 알려지게 되었지요. 신세기레코드에서 발매된 이 음반은 현재 애호가들 사이에선 2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네온싸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남 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수많은 후배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던 '댄서의 순정'은 당시로선 파격적이었던 가사의 내용 때문에 1968년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1974년에는 김추자 선배님이 리메이크해서 다시 인기를 얻게 되지만 이듬해 다시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 되고 말지요.
6.25 전쟁이 휴전된 후 나라를 재건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미군들이 우리 문화에 미친 영향은 실로 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50년대 중반부터 댄스 음악이 큰 인기를 얻게 되고 클럽이나 캬바레로 대표되는 밤문화가 비약적으로 널리 퍼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 일거리를 찾아 댄서를 직업으로 택하는 여성들이 등장하게 되지요. 이러한 변화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생계'를 위해서 피치 못할 선택을 해야했던 여성들도 분명히 많았겠지요.
가벼운 노래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곡 역시 우리 역사의 아픔을 품고 있습니다. 60여년의 세월을 건너 처음 발표되었던 그대로의 느낌으로 여러분들과 감상해볼까 합니다.
❤
이뻐요! 노래 잘 해요!
❤❤❤❤❤❤❤
주현미님안녕하세요항상좋은노래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대 ~~ 매주 기다려요 ~~
주현미tv~♡
오늘도 좋은노래~~오래동안들어도 언제나좋은노래~~명곡~댄서의순정~~현미님의 아름다운목소리기대되고 벌써 어깨가 왼쪽~오른쪽~~왔다갔다 합니다~~설레는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오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주현미님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안녕하세요 이노래 엄청기다리고있어요
주현미님 댄서의순정 잘들었어요 예뿌시고 아름다운목소 👍👍👍넘좋아요사랑해요♥♥♥
댄서의 순정~
좋은 노래죠~
주현미 선생님의 '댄서의 순정'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최고👍 👍 👍
사랑합니다
주현미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잘 듣고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주현미씨!
역시 가요계의 여신님이십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기쁨니다🤩😍🥰💘💝
매주 잘듣고 있어요
누님 음색은 증말 하늘이 내리신 여신의 목소리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3 -4학년 TV 없던 가난에 쪄들었던 시절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
노래가 그냥 좋아 친구들괴 학교에 가면서도 함께 흥얼거리면서 불렀죠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에 흠뻑 취해봅니다.잘들었습니다.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시간 되세요~
Always love your sweet voice dear idol. Love u from oversea😘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제가 태어난 해의 노래라 감동입니다.
오늘도 댄서의 순정으로 기분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힘이 나네요.
가수님도 두 연주자님도 정말 흥겨워 보여 좋아요.
오늘도 제가 애창하는 노래,,
수십번 따라 부르면서 우리현미님 아름다운 목소리 흉내도 내
보구요,^^너무 좋아요~^^
보고싶은 우리현미님 아름다운 국보급 목소리 영원하시길 염원합니다~
주현미님 간드러지는 목청
노래 들음서 장구 치니까 넘 행복 합니다
이름도 몰라 even I don't know his name❤❤❤❤
오늘따라 유독 지쳤는데 주현미 TV 보니 힘이나네요:)항상 너무 감사합니다🙏사랑해요💕💕
드디어 주현미누나의 큰엄마 박신자님의
명곡 ㅡ 댄서의순정 2000년도에 가요무대에서
불러주시고 오랜시간이 지난후 다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큰어머니.
사연있는 노래. 너무나도 귀에 익숙한 노래.
존경하는 분의 음성으로 청음하니 좋습니다
노래가 참 정겹습니다.
감정을 불러 일으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이 멜로디 어쩔~~~~늘 느끼는 바 이지만 이 세분만의 호흡이 그 어떤 오케스트라보다 더 감동 ~~ㅎㅎ
댄서의순정노래
옛날에 옛날에 들어본 노래...댄서의 순정....,멜로디가 사쁜사쁜 날아가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분위기에 가사는 시대상이 녹아 있네요~
노래는 역시 주현미님이 최고^.^
오늘은 박신자 선생님 노래네요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정작 박신자 선생님 목소리로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함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캬~죠오타 ^^♥
좋습니다
짝짝짝 ^^
청초한 모습에 목소리 그리고 가사가 딱 어울려요. 까만 옷에 흰 칼라가 돋 보입니다.
이뻐요~~~~♡♡♡♡♡♡♡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맘놓고 선생님 노래 듣고있어요🥰🥰
오늘도 선생님 노래 들으면서 힐링해야겠어요😍😍
비타민보다 더 상큼한 주현미 선생님 미모와 노래가 너무너무 기분 좋게 만들어욯ㅎㅎ💚💚
오늘도 사랑해요 현미쌤💚💚💚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댓글 남깁니다 오늘은 박신자님의 댄서의 순정 이네요 박신자님이 큰어머니 되시군요 잘듣겠습니다 주현미 기타 반주 옛날노래 메들리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주현미님 최고!
우와~ 현미님에겐 큰어머님이시고 가요사적으로 봐도 지금도 많이 리메이크 되는 등의 불멸의 명곡인 '댄서의 순정'이 언제쯤 주현미tv에서도 선곡될까? 궁금해 하며 기다렸는데 다시 듣게 돼 영광입니다.
1987년도에 금지곡에서 풀린 해금가요들을 모아 그이듬해인 1988년도에 발매됐던 현미님의 해금가요 음반에서 첨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미님이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큰어머니의 노래라서 그런지 생전에 뵙진 못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담아 한소절 한소절 노랫말을 소중히 되짚으며 부르는 애틋한 모습에 참 제 마음도 행복하고 따뜻해집니다.
지난 1980,90년대 tv쇼프로들에서도 3~4차례인가 부르셨던 모습이 기억도 나구요. 노래의 유명세에 비해 오리지널 가수이신 박신자님은 많이 안알려 지신게 많이 마음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시간에 사랑스럽고 대견한 조카이자, 후배가수인 현미님이 열창하는 영상을 보신다면 큰어머님도 무척 좋아라 하실거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3절 가사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간결한 고정화면에 이끌려 구독자되었는데 주현미님의 고풍격노래와 매력적 패션감각과 메이크업 또 두분의 열정적 연주모습 모두 너무 좋음
와우!!!
짝짝짝 앵콜♡♡♡
👍
예뻐예뻐, 오늘은 그 화사한 미소가 뇌리를 때리네
와! 이 곡도 꼭 불러주셨으면 하는 위시리스트 중의 한곡이었어요. 특히나 원곡을 부르신 박신자님이 주현미님과 친척이라는 소문을 오래전부터 들어서 사실인지도 여쭤보고 싶었는데 큰어머니셨군요. 이 곡을 부르실 땐 감회가 남 다르실것 같아요. 박신자님의 원곡 '땐사의 순정'은 나중에야 찾아서 들어봤지만 어려서부터 여러 가수들에 의해 숱하게 들어봤던 곡입니다. 때로는 희화화해서 불려지기도 했구요. 가사를 곰곰히 새겨 들어보면 참 슬픈 내용인데 가사의 자극적인 부분만 부각되어 희화화 된 측면이 있는것 같아요. 꼭 듣고 싶었던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7월로 접어듭니다. 현미님, 반석님, 태호님 모두모두 건강한 여름 맞으시기 바랍니다~~
메종 님은 가요 박물관장님 이세요!~~~*★♥
메종님 알림 메시지 감사합니다. 쌍쌍파티 1집 음악를 듣고 싶어도 못 듣는 분들이 전부였습니다. 참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 소녀 같이 보여요.
이제 노래를 시청합니다.
예전에 많이 불러젔던 댄서의 순정은 노래 가사처럼 많은 뜻이 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랫만에 힐링해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살짝
지쳐있었는데~ 주현미님
노래 들으니 엔돌핀이 팍팍
생겨남뉘당ㅎㅎ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효~~~~~💕💕
현미님 사랑해요~~
화이팅!
'댄서의 순정' 노래가 아주 감미롭게 들립니다
6~70년대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금지곡이 참 많았는데 이 노래도 금지곡이 됬다가 풀린거네요!!
감미로운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누나님 큰 어머님 의 댄서의순정원곡자분 박신자 여사님 이부르셨군요 원곡자분 성함은 알았는데 누나님 큰어머니신줄 몰라뵈었읍니다 좋은곡 잘들었읍니다 💞💞💞👍👍👍
댄서의 순정!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이라 예전에 이모께서 기타반주 옛날노래로 음원 내셨던 버전 하루 종일 듣고 그랬거든용..💗 이리 제가 좋아하는 주현미 tv 버전으로 들으수 있어 반갑고 새롭고 너무 좋네요🥰 내일부터 기말고사 시작이라 하루종일 공부하며 너무 힘들고 지치고, 집중력이 저하될때 마자 이모 노래를 들으면 힘이나 다시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꼭 열심히 공부해서 이모의 중앙대 후배로 들어가 열심히 공부도 하여 이모의 멋진 무대를 연출하는 무대 디자이너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당..!!💜 이모 늘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제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거 아시죵?!?! ❤️🔥❤️🔥
잘한다 아~~
(가슴아프게)
정말 잘 어울리실 겁니다.
오늘 도 주현미 님 노래듣네요
우리는 입으로 말도하고 노래도 부릅니다
몸으로는 춤도추고 사랑의 쾌락도 즐기지요
더불어 마음으로 진실한 순정이 담겨야 하지 않을까!
현미님의 정성어린 향음을 들어면서 행복에 잠깁니다
노래 듣고 박신자님이 어디선가 질녀에게 감사의 사인을 보내겠지요
박신자선생님이 현미언니 큰어머니 셨다고 예전부터 알고 많이 즐겨 부르고 즐겨 들었던 애창곡이예요😍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부르스 한곡 추고 싶은 오늘입니다 ㅎㅎ 현미언니께서는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예요💚 언니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지 몰라요😍
오늘도 느낌으로 전해오는 현미언니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요신이십니다
님깨서 첨 남대문시장에가서 이노래를 리어카에서 나오는 것을들어 희망을 보았다라고한 얘기를 들었는데
나에겐 지금 하고있는일이 어쩜 딱 들어맛는지
경기도 가평 인지 유명산인지 초행길에 여우고개를 넘어가는데 네비는 계속 좌로 우로하는데 메론에선 님의노래 댄서의순정을 들어며 어쩜 내맘과도 같을까 쓴 웃음을 지어본게 벌써 4년이 지나가네요
오늘도 열심히듣고 일하고와 닝의티브에 이노래가 나오길래 그때를 함소희해보며 오늘을 즐감하네요
항시 건강하세요
님이 있어 넘 좋으네요
가슴 짠 해지는 슬픈 노래
💕💕💕💕💕사랑합니다
울어라 섹스폰아! 역쉬 고은 음색 넘 좋아여.
참 좋다
꼭 선생님 노래 같네요.
💌👍
와~~~주현미씨 완전 소녀같네요. 넘 청순해 보여요. 노래를 들으니 즐겁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
주현미씨 너무 이쁘시네요 노래가 참좋습니다 잘든고 돌아갑니다 노래가 정답입니다 가정의 평안한방 평안하십시요 참평안의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59년욍십리
주 사랑해 그래도 주 가좋아
주현미님, 최고입니다. 먼저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아한 모습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댄서의 순정’ 잘 들었습니다. 아주 감동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친 국민들은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힐링과 위안을 받습니다.
둘째 후배 가수님들을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트롯신이 떴다2’에서 보듯이, 배려와 사랑으로 후배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경험이 녹아 있는 조언으로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제자들은 분명 훌륭한 가수로 성장할 겁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요 르네상스를 주도해 나아할 겁니다. 특히 엄마의 마음으로 한봄씨를 바라보시던 주현미님에 그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많더라도 훌륭한 선배님의 지도 편달 없이는 후배님들이 빛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시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박사 양승이 배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6월도 이제 끝을 지나고 있습니다. 마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붙이듯이 말입니다 오늘의 노래는 박신자님께서 부르신 댄서의 순정 입니다
저는 이 정보를 처음들어봅니다. 박신자님과 친척 이란 사실을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부르시는곡이박신자님의원곡.댄서의순정.오랜만에들어보는노래입니다주현미님의쟁반위의옥구슬같은음성은언제들어도좋아요이노래의원곡자이신박신자님이주현미선생님큰어머니.다시말씀드리면백모님이되시는가요여지껏몰랐습니다이곡도여러가수분이불러화제를모으기도했습니다오늘근무때문에많이늦었습니다좋아요즐감하고갑니다
옛 노래가
향상 되는 무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전통 가요가 주 현 미 TV 무대에서
고전 가요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최고 수준의 무대는 분명한 매혹입니다.
고전 가요와 현대 가요 모두 삶에 유익할 것인데
이곳 말고 달리 어느 곳을 갈 수 있을까요
주 현 미 TV 무대에서 한 곡 한 곡 빚어지는 노래 소리는
후대에도 오래도록 사랑 받을 겁니다.
와 이뻐졌다.
나의 이상형
독보적인 창법의 주현미 고운이미자 낭랑한조미미 월성주현미 .. .. 참 위대합니다보배입니다~
술한잔 먹고 들어요
어제 5시간 흥얼 거리다 왔어요 오늘 주현미님의 창법 소리 듣고 실천으로 또 5시간 연습 할겁니다. 아주 좋아서 글 씁니다. 새벽까지 주현미TV시청합니다.
박신자니의 댄서의 순정 잘들었읍니다 한때는 금지곡이였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5,36년전에 아기때 듣던 연변노래인데요. 가사는 이렇습니다.
마음껏 춤도 추고 목청껏 노래하세. 세상엔 일터 보다 더 좋은 곳 없다네. 얼싸 얼씨구절씨구 두리 둥 좋네. 우리는 영예로운 젊은 청년건설자.
혹시 이노래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참 미묘한 감정 표현의 노래인것 같습니다..중국노래에 무녀라는 노래가 있는데 즐겨 듣기도하고 잘은 못하지만 흥얼거리기도 합니다.가사가 주는 느낌이 참 비슷합니다.이상하리만치 와 닿는것은 제가 이상한것일까요..항상 고맙습니다..오늘도 한잔하며....
당신은 가수가 아니라.
예술가입니다.
들어도들어도이노래는참좋아요
이노래는 들을수록 내젊어서 생각이나요 그때가좋았지요
เพราะมากค่ะ💝💝
한때 춤을 잘 추었으면하는 로망이 있었습니다.80년대초반부터 수출공장에서 밤낮없이 일했었는데 짧은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모여 춤을배우고 가르쳐주며 잠시나마 웃으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했었죠...그때 왜 못 배웠는지 지금도 아쉽기만 합니다....근데 그때 동료들은 저에게 안배우길 잘했다고 합니다. 안그랬으면 다른길로 빠졌을꺼라며 껄껄 웃습니다...그랬을 까요?...지금도 욕심은 납니다.부럽기도 하고요....
흐엉 쌤 오랜만에 채널 보러오네요ㅠㅠㅠ 썸네일 보자마자 예쁘다고 소리쳤어요.. 댄서의 순정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주현미TV에서 듣다니 .. ☆ 댄서의 순정은 이미자 선생님 버전이 되게 익숙해서 원곡도 찾아보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선생님 미모+기교 대박이에요ㅠㅠㅠ 선생님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사랑해요 선생님 👉🏻🤍👈🏻
트라이 멈버 굳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댄서의 순정 1959 숫자가 나와 현미님과 비슷한 인연의 숫자 같습니다. 저는 쳥년시절 차량의 엠프설치하여 쌍쌍파티 테이프로 주현미님의 목소리가나면 이곳저곳 온 마을 사람들이 정신이 나가 사위 삼겠다는 농 시절도 있었습니다. 주현미님은 특히 옛정통과 트롯트를 잘 부르는데 울고넘는 박달재 목소리는 그 누구도 쨉이 안됩니다. 기교 활공 하강법 등등 구수한 창법에 빠져 저는 코인노래방가면 3~6시간은 기본으로 자주 연습하여 노래방사장은 특별고객이라며 물과 시간 30십분을 서비스 합니다. 요즘 뜨고 있는 트롯트의 심사위원 활동 많이 봅니다. 오늘도 노래방 가기전 주현미님의 기교 창법을 연습하고 실천 연습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실방 놓쳤당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주현미 누님의 쌍쌍파티를 사가지고 오셨지요. 어머니 옆에서 듣다보니 쌍쌍파티 노래는 물론 순서까지 다 외우게 되었지요. 주현미 누님 노래 덕분에 긴 세월 마음을 정화하기도 하고 달래기도 했습니다. 늘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원주에서.^^
주현미 언니는 나날이 젊어지고 이쁘유 내일 가면 않도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가끔씩 불러줘요 잊기전에
죽을때까지 사링합니다♡♡
할머니, 노래 너무 잘해요.
이노래를 듣노라면 어쩜 힘든고비가 왜자꾸 리바이벌되어 맴을 울적하게도하면서 힘이 되는게 노래에 힘인가보네요
더더군다나 님깨서 부른 노래를 들으며 하루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그렇군...
주여사 ㅡ 당신을 체포하게쏘%
내 마음을 훔 친 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