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7~80년대 브라운관을 주름잡았던 임동진쌤이지 90년대 대학로 전성기때 임쌤 뜨면 인근 극장장,대표,메인배우들 모두 인사하러 왔었지 키는 자그마 하시지만, 보이스톤이 대형스피커에서 깔려나오는 듯한 카랑카랑한 중저음이 마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분이었지 뭔가 귀품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자기에게 칼을 겨누는 자객들을 보고도 고구려의 사람이라면 죽이고 싶지 않아서? 혹은 용서해 줄 터이니 칼을 거두라는 말이랑 고구려 자객들인걸 눈치채고는 "아무리 봐도 고구려 병사들같구나" 라는 대사에 말씀하신 한과 허탈함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ㅠㅠ 정말로 임동진 배우분께서 드라마 극초반의 연기를 너무 잘하셨습니다.
Same it's happening for my country 💔 it'll require a century for a nation to have such great men and Yang Manchun and Yeon Gae Somun are such great persons that i as a foreigner see this greatness after a thousand years in Yi Sun Sin My latter president and Martyred general had such greatness both by our Enemies 💔
@@bonoss894 당나라가 강해서 진게 아님 고구려에 내분이 일어나서 진거임 애초에 안시성에서 고구려는 수천명에 병력밖에 없었고 당나라는 보급수군육군 합쳐서 100만 대군이지만 성문을 공격한 군대가 60만이라 들었는데 그최강의 군대 60만으로 수천명이 있는 안시성 하나 함락못하고 전멸당한거보면 당나라는 고구려한테 상대안됐음 내분땜에 망한거
이 드라마 속에서 연개소문은 아버지처럼 대조영을 거두어 키워주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친아들처럼 대한게 아니라 자기 집 종처럼 키웠고(물론 중간중간 챙겨주긴 했다만) 거기다 대조영의 아버지, 어머니, 자신을 다 그 유성에 얽힌 예언 때문에 생이별해 살아오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기에 연개소문이 죽었을때 아버지가 죽은 것처럼 슬퍼하지는 않고 연개소문에 대한 생각은 복잡한 심정이었을 걸요. 은인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반면 양만춘은 정말로 대조영의 진가를 알아보고 저 때까지 고구려 무장으로써 자라나게끔 키워줬습니다. 왕에게 대조영은 사실 대중상의 아들이라는 정체를 고하며 개동이란 이름으로 연개소문 집 종 출신으로 살아온 과거와 결별할수 있게 해준것도 양만춘입니다. 그러니까 양만춘에 대한 마음이 더 남다를 수밖에 없겠지요.
대조영에게 연개소문은 미운정 고운정 다 들며 키워준 사람이었다면, 양만춘은 아버지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생 방향까지 잡아준 참스승이었죠. 물론 연개소문도 대조영을 살리려고 종놈으로 만든걸 대조영도 알았기에 아버지 없이 자란 대조영으로서는 연개소문이 정서적으로 아버지 같은 존재이지만, 양만춘은 처음부터 종놈이라고 차별 안하고 오히려 신분을 벗어날 기회도 줬고 또 계속 가르침을 주면서 고구려 무장의 정체성을 심어줌. 여기서도 자객 습격전에 양만춘이 대조영이랑 있을 때 백성들을 지키면 나라를 잃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이게 대조영 평생의 모토가 됨
너무너무 슬픈데 한편으론 참 멋있는 장면. 양만춘이 살아돌아온 느낌이었음
대조영 초반부는 진짜 다른 어떤 배우님들보다도 김진태 배우님과 임동진 배우님 연기가 대박이신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물론 엄청 잘하셨지만
두명이서 캐리 하면서 자연스레 대조영으로 포커스 옴겨가는 게 캬
@@IIllIIIllllllIlil 그리고 대중상 임혁 선생님이 두분의 바톤을 받고 발해 건국 직전까지 활약을 펼치셨죠
본방으로 봤었는데.... 임동진님의 연기는 시대를 초월하고 그대의 연기는 하늘을 찔렀으니 만족하고 죽음으로 하차함... 양만춘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지만 임동진님의 무게감있는 연기는 최고임..
임동진 배우님 아직 정정하시지만 훗날 가실날이 있다면 장례식장에서 틀어야될 영상.... 고인의 생전 개쩌는 모습 그자체
응원을 해도 꼭 어휴
임동진옹이 진짜 발성부터 풍채까지 구국의 대장군 그 자체...
안시성보러갔을때 인성이형님 비교안할수가없엇음
극초반은 임동진옹과 김진태옹이 진주인공이었죠 ㄹㅇ 양만춘과 연개소문의 환생수준
굳이 따지자면 연령대는 조인성이 맞음 ㅋㅋㅋㅋㅋ 아마 제작진 측에서 구국의 영웅에 대한 예우로 대장군직을 설정하고 요동사령관급 직위를 설정상 부여한것일수도..
@@Imperator_no.1 뭔 연령대가 조인성이여 그당시 안시성 영주에대한 기록이 거의 없는데
@@bonoss894 당시 평균수명 고려하면 동진좌 나이까지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걸요
조인성이 젊어보이는거지 나이가40인데 조선시대평균수명이 40이야
호들갑 떨지 않고 그저 말없이 손으로 촛불을 끄고 연이어 창호지 뒤로 나타나는 자객들의 그림자와 복도에서의 칼부림 액션까지 이 선굵고 무게감있는 연출이 그립다
손으로 촛불끄는장면 무게감 미쳤죠 진짜
ㄹㅇ 대조영 액션씬 연출이 좋았음
검 휘두르는 액션도 하나하나가 육중해서 드라마인데도 진짜 베이면 뼈도 못추릴 것 같음. 요즘 말라깽이 아이돌들이 중국 영화마냥 촐랑거리면서 흐느적거리는 칼질 액션에 비하면 캬...
당나라 100만대군을 박살냈는데 저정돈해줘야지
김종선 피디 진짜.....저 장면은 간지...ㅠㅠㅠㅠㅠ
7:39 하늘같이 굳건했던 그 사람이 차가운 땅위에 널부러져있는 모습을 본다면 느껴지는 절망감은 얼마나 클까 ㅠ
양만춘장군의 처음이자 마지막 전투씬이였는데 ㄹㅇ 간지작살났지 이때 ㄷㄷ
일방적 공격이었지만 철퇴궁으로 당태종 보내버린 것도 상상만으로 핵소름.....
연개소문하고 양만춘 섭외가 신의한수 였음.. 대조영 초반에 2명이
캐리함..
태조왕건도 초반에 궁예가 캐리 했듯이..
옛날 7~80년대 브라운관을
주름잡았던 임동진쌤이지
90년대 대학로 전성기때
임쌤 뜨면 인근 극장장,대표,메인배우들
모두 인사하러 왔었지
키는 자그마 하시지만,
보이스톤이 대형스피커에서
깔려나오는 듯한 카랑카랑한
중저음이 마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분이었지
뭔가 귀품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와. 진짜 미치겠다. 그냥 그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거 같애
사부구 부기원 진짜 비열한 연기 개잘했음
고구려에. 기둥들이 하나씩 무너저내리고 패망하는길로 들어서는걸보니. 애통함이 잊을 수가 없어여... 속상했음
화룡점정은 안승의 배신... 검모잠의 죽음..
대하드라마 용의눈물 0:15
@@bonoss894
고구려의 마지막 희망이던 양만춘 대장군마저 이렇게 허망하게 암살을 당하시다니..... 대조영, 걸사비우, 흑수돌, 검모잠 등 유능한 부하가 곁에서 지키기만 했어도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지는 않았을텐데....ㅠㅠ
이때 양만춘 장군있는 곳을 못들어가게 막았어요 사부구 군대만 호위가 가능해서 사부구가 이걸 역이용해서 죽인거죠
양만춘 장군의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그러난 필요한 순간에만 강렬한 임팩트
스타워즈 로그원스토리 마지막의 다스베이더 같은 느낌
진짜 찐이네요. 양만춘 고구려 무장 그자체.. 연기 소름..
이런 피가 끓어오르는 사극을 현재 다시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2:27 간지나는 장면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라마 보다가 울어봄...
양만춘장군 싱크로율 100%
ㅋㅋ..상상의 인물~~
살짝 불멸의이순신이 마지막화부분 김명민모습뵤는듯함
앵앵 대는 아이돌모기 목소리 듣다가 웅장한 발성을 들으니 차원이다르네
.
양만춘 촛불 끌 때 개멋있고 칼 휘두를 때 개멋있음..
진짜 양만춘 암살 당할때 너무너무 슬펐음 ㅠ
대조영 정주행할때마다 이 장면만큼은 너무 안타까워서 가장 보기가 ...ㅠㅠ
저때 양만춘이 고구려 자객들인거 눈치채고 망설이지만 않았어도 계속 싸웠으면 이겼을텐데 참 안타깝다....
그러게 말입니다... 안타깝네요
어느정도 상처는 있었겠지만 ㅜㅜ
절대 죽지는 않았을텐데
진짜 멋진 무장이고 그 정신이 느껴짐...
그건아님 숫자가 너무많아서
다굴에 장사있냐 그랬어도 결국 죽었을것 같음
하 진짜 내가 초딩때 봤는데 아직도 못잊음 고현정의 미실급
사극 레전드 오브 더레전드 양만춘 임동진배우
눈물나게 연기 다들잘하네여
와 저 액션신도 대역없이 찍으신건가... 내가 본 사극 액션신중에 1등이다 진짜.. 임동진선생님 연기며 목소리 톤이며... 안시성전투는 영화로 보고 거기서 조인성형님도 연기도 잘하셨지만 목소리가 조금 아쉬웠는데
원래 일기토씬 아니면 대역안씁니다.
이장면 연출이 훌륭한이유는 양만춘이 고구려병사를 베는것을 주저하는것임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있음에도 아군끼리 칼을겨누는 허탈함 허망함 , 꺼져가는 고구려의 불씨를 살리려는 발버둥 , 고구려가망한다는것을 예견하고있지만 그렇지않았으면하는 부정이 표정과연기에 스며들어있음
자기에게 칼을 겨누는 자객들을 보고도 고구려의 사람이라면 죽이고 싶지 않아서? 혹은 용서해 줄 터이니 칼을 거두라는 말이랑 고구려 자객들인걸 눈치채고는 "아무리 봐도 고구려 병사들같구나" 라는 대사에 말씀하신 한과 허탈함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ㅠㅠ 정말로 임동진 배우분께서 드라마 극초반의 연기를 너무 잘하셨습니다.
@@Dongsik7799 김명민 배우님 충무공만큼이나 연기잘하셨죠 ....제 맘속의 양만춘배역 그자체이심
@@Dongsik7799그리고 제 개인적인해석으로는 보통의장수라면 곧죽을지모르는 저상황에선 아무리 복면을 쓰고 군복을바꿔입었다고 당군인지 고구려군인지 구분못합니다.
양만춘이 평생을 병사들과 전장을누볐고 훈련시켰으면 눈짓 행동 만 척봐도 당군이아니라 고구려군이라는걸 알아본것으로 해석됩니다
양만춘 맡은 배우 옛날 드라마 피아노에선 개그캐였는데 연기 진짜 잘함
이런 사극 다시 볼 수 없을까???ㅠㅠ
드디어 레전드순간이……
임동진배우님의양만춘연기간지나네
하느님 곁으로 빨리 보내주는 사부구 쎈세
2:27 한국사극에서 손에 꼽힐만한 간지장면
고구려는 망해도 쌈
저러고 앗뜨거 그랬다면
촞불 움직이는거 보고 따아악
자객실루엣까지 보여지는 카메라 무빙이 예술이죠 ㅎㅎ
연출 굿
양만춘 죽을때 대중상 죽을때보다 더 슬픔
양만춘 장군 죽음 에피소드에서 대중상이 양만춘 관앞에서 장군께서 안계신 고구려를 어짜하라고 눈물 흘리던것도 기억에 남는다ㅠㅠㅠ
손바닥으로 촛불 끄는거 존멋
양만춘역할 진짜 잘했으면 액션도 절도있고 카리스마 있게
진짜 임동진 양만춘이 ㄹㅇ 멋지다. 영화 안시성의 그 누구보다 훨 낫네
영화가더외곡한것같음 내개인적생개
@w hw 여당 전쟁이 아니라 고당전쟁으로 부릅니다
임동진님은 발성자체가 정통파입니다.
평상시 인터뷰 말투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w hw 헉!!!임동진님 징비록에서 윤두수역할이였는데. . . .
@w hw 그건아님 안시성영화는 너무 ㅈㄴ노잼이었음 걍 스토리부터
노장은 죽지 않는다 노장은 살아있다 임동진 전 목사님 께서 혼신을 다한 연기를 보여주었죠
Same it's happening for my country 💔 it'll require a century for a nation to have such great men and Yang Manchun and Yeon Gae Somun are such great persons that i as a foreigner see this greatness after a thousand years in Yi Sun Sin
My latter president and Martyred general had such greatness both by our Enemies 💔
연개소문의 죽음은 예상되거나 받아들이는 상태이기 때문의 눈물이며
양만춘의 죽음은 암살이기 때문에 예상치못한 죽음으로 분노의 눈물이다
안시성 성주님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ㅠㅠ
너무 아쉽다ㅠ
양만춘 여기서 싸울 때 겁나 간지였는데
풀 영상도 BGM 있는 버젼으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시대의 영웅 양만춘대장군
진짜 연개소문이나 양만춘 이 두분이 조금만 더 오래 살았으면 고구려 안 망했을텐데.
허구임점이 많고 역사적으로도 결국엔 고구려는 망햇음... 당나라가 저때 너무 강햇음....
이미 내부적으로 피폐했던 나라라 심폐소생 정도밖에 안됐을듯.
@@bonoss894 당나라가 강해서 진게 아님 고구려에 내분이 일어나서 진거임 애초에 안시성에서 고구려는 수천명에 병력밖에 없었고 당나라는 보급수군육군 합쳐서 100만 대군이지만 성문을 공격한 군대가 60만이라 들었는데 그최강의 군대 60만으로 수천명이 있는 안시성 하나 함락못하고 전멸당한거보면 당나라는 고구려한테 상대안됐음 내분땜에 망한거
@@영원한코로나 뭔소리에요 저당시 당나라 영토를 보세요 지나친 국뽕은 독입니다.
@@bonoss894 국뽕이 아니라 실제로 그 어마어마한 국력의 당나라를 맞서 지키고 있던게 고구려임 말그대로 철옹성 그 자체였음 . 내부에서 무너진거임
안시성주가 양만춘이 맞다면 연개소문 사후까지 살아있었다면 고구려의 마지막 희망이었을텐데 이렇게 저버리는구나
대조영 액션씬중에서 최간지씬 인것같음
무력으로만봐도 양만춘은 원탑이었을텐데
살쾡이들한테 허무하게 죽네요ㅠㅠ
이것이 사극이다
9:50 왕건에게 화내는 와키자카
이순신에게 화내는 와키자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냥꾼 드라마제목이...?
와키자카 김명수 분도 왕건에서 왕규 역할했으니 왕건에게 화내는 왕규도 맞을듯요 ㅋㅋㅋ
Dizi ismini yazarmisiniz
@@bonoss894 이순신은 최수종이 연기한적 없다 잼민아...
양만춘의 안시성 전투 보고 싶네요.ㅠ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
조영이가 연개소문이 죽었을때보다 더 슬퍼하네요
이 드라마 속에서 연개소문은 아버지처럼 대조영을 거두어 키워주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친아들처럼 대한게 아니라 자기 집 종처럼 키웠고(물론 중간중간 챙겨주긴 했다만) 거기다 대조영의 아버지, 어머니, 자신을 다 그 유성에 얽힌 예언 때문에 생이별해 살아오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기에 연개소문이 죽었을때 아버지가 죽은 것처럼 슬퍼하지는 않고 연개소문에 대한 생각은 복잡한 심정이었을 걸요. 은인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반면 양만춘은 정말로 대조영의 진가를 알아보고 저 때까지 고구려 무장으로써 자라나게끔 키워줬습니다. 왕에게 대조영은 사실 대중상의 아들이라는 정체를 고하며 개동이란 이름으로 연개소문 집 종 출신으로 살아온 과거와 결별할수 있게 해준것도 양만춘입니다. 그러니까 양만춘에 대한 마음이 더 남다를 수밖에 없겠지요.
대조영에게 연개소문은 미운정 고운정 다 들며 키워준 사람이었다면, 양만춘은 아버지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생 방향까지 잡아준 참스승이었죠. 물론 연개소문도 대조영을 살리려고 종놈으로 만든걸 대조영도 알았기에 아버지 없이 자란 대조영으로서는 연개소문이 정서적으로 아버지 같은 존재이지만, 양만춘은 처음부터 종놈이라고 차별 안하고 오히려 신분을 벗어날 기회도 줬고 또 계속 가르침을 주면서 고구려 무장의 정체성을 심어줌. 여기서도 자객 습격전에 양만춘이 대조영이랑 있을 때 백성들을 지키면 나라를 잃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이게 대조영 평생의 모토가 됨
양만춘이 진정한 롤모델, 멘토, 스승이었기 때문이고 의지를 이어받았기 때문이 아닐지😊
고구려....ㅠㅠ
이때 양만춘 싸움씬은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지요!!! 무슨 칼솜씨가?!!!!!
2:54 특히 여기
3:30 근데 여기서는 정말로 뒤에서 찌르는 거 없으면 양만춘이 다 죽일 수 있었을까요? 포위됐는데?
뒤에서 찌르지 않았다면 모두 장군님한테 썰리다가 대조영이 도착했을거라 생각해요.
@@replay248 아! 결국 혼자서는 무리고, 싸우는 도중에 대조영이 도착하니 걱정없겠다 이런 얘기군요
@@화이트저주의멜로디 저 자객들도 고구려 정예군인데.. 아무리 최강 양만춘도 저 많은 정예군을 다 상대하기엔 무리죠 일반자객이면 모를까
사부구와 부기원의 최후도 기대할게요
제길슨....다굴엔 장사읍다하더니 이렇게 가는구려....나의 딜계산 착오다...조영아 뒤를 부탁하마 난 이제 천상계로.....
저기억하시옵니까?????
@@레이나사랑남악어연두 뉘....뉘슈 ㅇㅅㅇ;;;;;;;;;???
그사람아닌가. 이거어케봐요???뭐이랬잖아요!
김학철 흑수돌. 남자 냄새난다😅😅😅
양만춘 연개소문 연남생 등등 대조영출연 배우들 모시고 대조영2 보고싶습니다
사부구 진짜 진심으로 죽여버리고 싶게 연기 잘하네 본방볼때 고딩이였는데 양만춘 장군 죽는거 보고 오열했는데 ㄹㅇ..
이때 나오는 검모잠 배우분도 천추태후 성종 열연 엄청나심
이때 고1이였는데 ㄹㅇ 허구인거 아는데도 양만춘 역할을 너무 잘하셔서 죽을때 ㄹㅇ 눈물났음
2:28 고작 촛불 하나 끄는건데 포스가 엄청나네 ㅋ
김명수 연기 지리농
오골성(봉황성) : 고구려전시상황때태왕께서전선
지휘할때사용
신동훈 배우님과 임동진 배우님의 양만춘 장군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죠
와키자카가 강렬해서 와키자카로 알고 있는 배우도 출연했네
김명수님입니다. 이분도 연기 엄청 잘하셔서 믿고 보는 배우 중 한분입니다. 정도전 공민왕 연기도 기가 막혔어요
양만춘 장군 명장면 생각 나네요..ㅠㅠ
오골성에 닥친 자객들 사부구와
성주가 짜고 일으킨 사건으로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것이 오늘날 큰 교훈을 삼아야 한다
부기원과 그의 일당들... 중국몽에 빠진 대신들...
@@bonoss894 중국몽이 아니라 전쟁이 나면 자기들 돈떨어지니까 전쟁을 좋아하는 장수를 죽인거임 그게 가장 어리석은 소리였지 중국은 다른땅을 먹으면 먹었지 결코 속국으로 삼진않음ㅋㅋㅋ
@@bonoss894연개소문도 부기원을 죽일 기회는 충분히 있었죠
명수옹은 여기서도 명품 조연이시네.. 명수옹하면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밖에 안떠오르긴 하는데 ㅋㅋㅋ
공민왕도 떠오르는데.....
@@김종근-j2n 와 신돈에서 공민왕 연기...인정합니다
@@이창준-n5c 저기. . .그게 정도전에서 공민왕을. . .
발성 개쩜
저는 용택동무가 떠오르네요 ㅋㅋ
실제 양만춘=내가 고구려 안시성주이자 한국사 대영웅으로 기록되다니 개꿀~ㅋ
ㅋㅋㅋㅋㅋㅋ
10:10 표효 하는거 분노로 가득하군요🔥
킬빌 버금가는 액션신 양만춘....
조영아~~~~~~
대조영 명작이다 ❤
드라마초반 연개소문과 양만춘에 무게감이란 압도적이였지
와 3연격검술 뭐야 개간지네 다시봐도 개쌉간지 ㄷㄷㄷ
장군님 ㅠㅠ 죽지마시라요
혼자서 병사들 17명을 썰어버린 양만춘 장군님
양만춘장군도 장군이지만 경비서다가 뒤에서 칼맞고 죽은병사들도 불쌍
1명씩 공격하는데 그정돈 베어야지 ㅋㅋㅋ
흑수돌은 진짜 인생캐릭터
목사를 습격하는 무속인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부기원, 사부구같은 5부 귀족 놈들이 고구려를 망쳤다고 봄. 형제의 갈등도 조장하고...
고구려는 망해도 쌈
여기선 브금 나오네
양만춘과 연개소문이 초반에는 드라마상으로 최강이였죠
당태종도 두려워했던 존재였으니 동양에서 최강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중반은 설인귀 대중상 후반은 이해고 대조영
02:28 우와 ~~~~~~~~~
장군님 ㅠㅠ
고구려,,, 최후의 버팀목마저 죽고.............그렇게 멸망하는데..
고구려대장군 포스
혹시나 해서 적지만 양만춘 장군님께서 암살 당했다는 건 드라마 픽션입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모릅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대조영의 두번째 각성...
천문령 전투 하는것도 올렸으면 좋겠다
6:46
사부구는 훗날 고려의 간신 임견미로 부활해서 또 만행을 저지르다 최영장군께 목이 날아갔다고 한다ㅋㅋ
몇화인가요? 제발....
대조영,걸사비우 칼에 죽는 애들보다 흑수돌 주먹에 맞는 애들이 더 불쌍해 보이네...ㄹㅇ...
흑수돌 주먹에맞으면 적어도 생존은함 ㅋㅋㅋ 뭐 흑수돌도 같은 고구려 병사라서 안죽인거지만 아무튼 칼맞으면 죽는데 주먹으로 맞는게 낫지
개슬픈건 이기우 온사문 양만춘 이 세명 다 여기서 첫 개인전투씬을 보여줬는데ㅜㅜㅜ 다 여기서 죽어버리죠
이기우 온사문은 고구려 멸망하고 다시 세워진 고구려국이 고안승에게 배반당해서 망할때 죽음.
@@Polaris_Biuret 아 여기선 살아가는군요 그나마 다행이다ㅜㅜㅜㅜ
온사문과 이기우 장군은 고안승의 배신으로 후고구려국이 무너질 때 검모잠 장군과 함께 리타이어합니다.
자객과 대치 중 작전지도에 뒤집어씌워지고 칼침을 맞아 지도가 피로 물드는 연출이 인상적이죠.
고안승도 신라가자마자 죽습니다 드라마에선 안보여줬지만 실제역사에 그렇게적혀있음 신라가 그만큼 비겁한 나라였다는거
@@영원한코로나 ?? 보덕국세우는거 아닌가요??
이제 우리나라 사극은 김명수님이 캐리 하시는 것으로...
현목사님과 무당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격돌
목사 은퇴 하셨습니다.
은퇴해도 목사는 목사죠. 은퇴목사님
기도빨이냐 성령빨이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