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족한 점은 있죠. 떄론 너무 완벽해지기를 바라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기 보다는 인생이라는 비오는 거리에서 신나게 춤춰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겐 그리 달갑지 않은, 누군가는 그토록 기다리던 빗속에서 다같이 춤춰봅시다. 투둑투둑 비를 맞다보면 내리는 빗방울이 좋아질지도 모르죠.
인생을 담은 뮤비같다. 지하철을 타던 김뜻돌은 비오는 날씨를 보고 겉옷을 벗고 신발끌을 제대로 묶어 달리기 시작한다. 중간에 지쳐서 멈추기도 하지만 그래도 달린다. 중간에 사람들을 만나면서 차를 만나서 즐겁게 여유있게 가다가도 달린다. 그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고 비오는 날씨에서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연주하고 노래 부른다. 인생은 비오는 날씨(사람마다 의미가 다르다)가 많다. 그러나, 그 비오는 날씨에 즐겁게, 열심히 춤추자
Is very instesting to find Alt-Rock bands in Korea, is most comon to find this kind of sounds in Japan (speaking of asia), but finding this in Korea it's very refreshing. Keep Going 🤘🏼🤘🏼
내 인생은 너무 서툴러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닌데 계절이 스무 번 바뀌어도 여전히 나만 그대로인 것 같아 내 말투는 너무 서툴러 툭 하고 던진 말에 상처를 주네요 능수능란 사랑받는 그의 입을 빌려 네게 말하고 싶어 그러나 이젠 말하기 입 아프지 나의 부족한 면을 설명하는 일 빛나는 별 보다 빛나는 옷 보다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 아직은 아무것도 몰라 아마도 넌 그럴 테니 아무도 보지 않는 지금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
Lyrics They're not sure just what we have in store 그들은 우리가 뭘 가지고 있는지 몰라 Morphine city slippin dues down to see 몰핀의 도시는 보여주지 That we don't even care as restless as we are 들떠있는 우리는 아무것도 상관 안 함을 We feel the pull in the land of a thousand guilts 1000가지의 죄책감과 부어진 시멘트의 And poured cement 땅이 우릴 당기는 걸 느껴 lamented and assured 통곡하면서 자신을 가지고 To the lights and towns below 아래의 불빛과 동네로 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 소리의 속도보다 더 빨리 Faster than we thought we'd go 생각했던 속도보다 빨리 beneath the sound of hope 희망의 소리 아래에서 Justine never knew the rules Justine은 규칙을 몰랐지 Hung down with the freaks and the ghouls 괴짜들과 유령들과 함께 지쳐서는 No apologies ever need be made 사과를 할 필요도 없었어 I know you better than you fake it 난 너의 속임수를 간파해 To see that we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우리도 지퍼 블루스를 떨쳐내는 것 따위 상관 안 한다고 And we don't know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그리고 우린 어디서 쉬게 될지 몰라 To dust I guess 어디서 먼지로 변할지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잊혀져서 아래 땅으로 흡수되게 될지 The street heats the urgency of sound 거리는 소리의 다급함을 데워 As you can see there's no one around 보다시피 주변엔 아무도 없잖아
FINALLY, AFTER TWO WHOLE YEARS I FOUND THIS SONG AGAIN
Im glad you found it
좋은 선택
이런 밴드가 아직도 한국에 남아있다는 것에
기뻐해야한다
정말 감사해야할 따름입니다
밴드임?
마흔살 아줌마인데 애기들 재우고 듣고 있어요. 이상하게 어릴적 듣던 음악도 떠오르고 몽글몽글 맘이 설레네요. 우리딸도 크면 기타를 선물해줘야겠어요. 뜻돌님 너무 멋져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저랑 비슷한 느낌을 느끼신듯 ㅎㅎ
주식손절하고들으니조커가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부족한 점은 있죠.
떄론 너무 완벽해지기를 바라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기 보다는
인생이라는 비오는 거리에서 신나게 춤춰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겐 그리 달갑지 않은,
누군가는 그토록 기다리던 빗속에서
다같이 춤춰봅시다.
투둑투둑 비를 맞다보면 내리는 빗방울이 좋아질지도 모르죠.
좋아요. 같이 추실까요?
The guitar riffs sounds like smashing pumpkins - 1979. I guess this band just put strong 90s vibes on it
That’s the first thing came to my mind too
It is a blatant rip off.
Yeaahh
@@sulee2176 its a sus chord lmao. all sus chords have that vibe.
@@EhEsDeeEf I said its a rip off, not denying its a sus chord lmao
I mean, guitar chords progression isnt the only thing that sounds the same.
90년대-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모던락 같은 느낌. 비오는 날 우산없이 빗 속을 거닐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가사와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린 듯한 뮤비까지. 향수 돋네요
동의~ㅎ
So underrated....
3호선 버터플라이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이미 좋은 가수지만, 더 멀리까지 날아 주세요. 당신의 비행을 응원합니다.
90년대 00년초반 락밴드 느낌 자우림 삐삐밴드 같은.. 방황하면서도 자유롭고 통통튀는 감성 추억돋고 좋다
Music so good you do not need to understand what she is singing. Great voice to go with a great band.
Here in Brasil we feel the same with song in English. Music is music 💕
Here in Britain we think the same about Brazillian music like Acabou Chorare music is lovely wherever it's from.
제목만으로도 무언가 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요.
네이버에 정확한 뜻 찾아봤는데 카타르시스라는 단어가 너무 좋은 것 같애여...
Oh hello MTV in the early 00s
인생을 담은 뮤비같다.
지하철을 타던 김뜻돌은 비오는 날씨를 보고 겉옷을 벗고 신발끌을 제대로 묶어 달리기 시작한다. 중간에 지쳐서 멈추기도 하지만 그래도 달린다. 중간에 사람들을 만나면서
차를 만나서 즐겁게 여유있게 가다가도 달린다. 그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고 비오는 날씨에서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연주하고 노래 부른다. 인생은 비오는 날씨(사람마다 의미가 다르다)가 많다. 그러나, 그 비오는 날씨에 즐겁게, 열심히 춤추자
おすすめにでてきたw
楽曲は正直大したことないと思うけどMVのレベルはすごいw
バンド文化って韓国にもあるのねw
有名どころのKポップじゃなくてこれお勧めしてくるとはようつべのAIマニアックだなあw
smashing pumpkins vibes. nice guys..
김삐뽀의 뜻똘뜨똘듣고 팬됐어요 역시ㅠㅠ이번노래도좋네요
일해라 위화감
에엣
영상 진짜 작살난다... 오래된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 같기도 하고 무튼 너무 좋아요
なんか中毒性がある曲ですね。90年代チックなギターリフも懐かしくて好き。モッキンバードの人も良い味出してる笑
@Black Swan55 正にそれ。
Im getting Run Lola Run vibes here
Is very instesting to find Alt-Rock bands in Korea, is most comon to find this kind of sounds in Japan (speaking of asia), but finding this in Korea it's very refreshing. Keep Going 🤘🏼🤘🏼
Wish it was more common in southeast asia
@@katherinely6868 In Japan is very common if you know how to search for it, but in the rest of asia is complicated.
Are you familar with Gogo Star? They were my introduction to Korean music and still one of my faves. ruclips.net/p/PLPxPj7ZuZ91-xVqwfHlmsJqCdk9SkJDW2
It's common in the Philippines@@katherinely6868
check out Se So Neon and Hyukoh if you want a similar sound
김뜻돌은 여름이었다
韓国の音楽はK-POPもいいけど、それ以上にインディーバンドシーンの方が熱いね
とにかく最高っす
2:33 Trainspotting reference there... this hits me in the 90's
my favorite movie for a long time
Sound good 2:32 I think of Renton in trainspotting!! 🔥🔥🔥🔥
anyone else could hear a bit of 1979 on these guitar riffs? I don't know how I ended up here, but I love this
You mean like 1979 the song by smashing pumpkins
@@noone-pg4lr that's exactly what I meant, yes
@@ferman313 I don’t hear that personally but I still think it’s a good song
이 곡은 제가 보기에, 가장 현대를 잘 보여주는 곡 같아요. 앞으로도 뜨실겁니다. 힘내세요.
오 완전 공감
throw back to the 90's
근대 다같이 즐기듯이 부르니까 보는대 넘 즐겁똽
즐가워
노래 좋다
???: 여기 음악에 심취해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여기 한 남자..
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내 인생은 너무 서툴러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닌데
계절이 스무 번 바뀌어도
여전히 나만 그대로인 것 같아
내 말투는 너무 서툴러
툭 하고 던진 말에 상처를 주네요
능수능란 사랑받는 그의
입을 빌려 네게 말하고 싶어
그러나 이젠 말하기 입 아프지
나의 부족한 면을 설명하는 일
빛나는 별 보다 빛나는 옷 보다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
아직은 아무것도 몰라
아마도 넌 그럴 테니
아무도 보지 않는 지금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
Korean grunge lessgooooo. Aside from Parannoul i know nothing about Korean rock scene, time to dig in i guess.
Why isn't this so much popular ? This deserves more recognition. 👏
강원우님은 어디서든 보이시네요 요새 trpp 도 엄청나던데 대단하십니다 !
ㄹㅇ 없는 곳이 없어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락 노래 후보가 여기 나왔습니다!
Took me a minute to realise Swervy was the photographer. Love the summer vibes.
oh damn fr
옛날생각난다..너무 좋다..아직 이런 감성이 살아 있다는게 놀랍다. 멋져요!
Omg the feelings by listening this. So many memories with that Smashing Pumpkins vibe. I want more of this k-Grunge/Shoegaze. Cheers from 🇲🇽🇲🇽🇲🇽
try give a listen to the volunteers (yerin baek band)
Hola paisano v:
@@luisro_drigo parece que ambos descubrimos una buena canción 😂🤙
@@PeteMugarteguii claro que sí :)) me gustó mucho
Se so neon! And hyukoh, especially their earlier stuff. K indie stuff isn't as common, but when you find it its always good
노래좋다
근데몇번을들어도1979를지율수없다..노래의시작부터끝까지
그래서 난 이제 이밴드의 모든곡을들으러간다..
일단 이노래 조회수는 진짜 잘나올둣
I don't know how this got recommended, but I'm glad it did. 😂☺
I don't give a damn what anyone thinks this was one of the best music videos released this year, hands down.
뮤비 또 보러 왔어요 ㅋㅋ 뮤비가 마치 탐 튀크베어 감독의 영화 롤라런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 해방감이 너무 좋습니다! 뜻돌님 특유의 90년대 말~00년대 초로 회귀하는 듯한 감수성이 정말 좋아요.
수능 하루 전 최고의 선택!
이들처럼 해방감을 느끼러 갑니다!
I understand nothing, I watch coz hair purple.
인천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Getting real The Pillows energy here
뒤늦게 빠진 노래인데 바로 최애 돼버림
처음 들었는데 뭔지 익숙해서 생각해보니 소닉유스의 'Teen Age Riot'이 연상되었습니다. 노래 좋네요.
음잘알
오 간주 연주가 특히
Reminds me of the band snail mail. Also really good indie band. Same vibes
The styling is so good it makes me wanna be part of the band
this song is good but maybe got too much inspiration from Smashing Pumpkins-1979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Damn best shoegaze
omg its korean snail mail
cool, très sonic youth
that dude like that hide guitar
어제 포크라노스 인스타에 떠서 첨 들었습니다.
귀에 한 번에 꽃힌 멜로디!
이 밴드 나만 알고 싶다...
2000년대 후반 팝송 느낌난다...노래 진짜 좋아요 화이팅
yang gini gini nih gan harus di up!!
뮤비 분위기 보고 스월비 파랑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중간에 종이컵 보니까 수이필름님하고 작업 하셨나보네요!! 뜻돌님 삐뽀삐뽀랑 꿈에서 걸려온 전화 정말 백번은 들은 것 같은데 이번 수록곡들은 전체적으로 펑크락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네요!!
카메라 들고있는 사람이 스월비같ㅇ아요
스매싱 펌킨스 느낌 팍 오네
Очень приятная песня! Как многие уже заметили, действительно чувствуется сильный вайб Smashing Pumpkins.
fan from 🇹🇼🇹🇼🇹🇼
뮤비 연출 촬영 조명 미술 의상 다 완벽하네.. 와 진짜 멋있어요…
수이필름님입니다
쌉인정
그리웠던 에너지네요. 라디오에 한 번쯤 신청하고픈 노래였습니다. 잘 보고 잘 들었어요.
fresco
의석씨..기타소리 넘 좋네요. 비오는날 전기감전 조심하세요.
뜻돌 뜻돌 뜻돌 뜻돌
왜 안뜰까 좀만알려져도 멜론차트 입성각인데
소닉유스의 바이브가 느껴지고 90년대 mtv의 노스텔지어가 휘감아버리는 명곡과 좋은 밴드이구나!!
Epic af
♥♥
좋아요. 기타사운드를 더 패기있게 터트려주면 좋았을텐데 그게 더 어울릴거 같아서 아쉽지만. 사운드가 담백한건 이유가 있겠죠. 지나간 청춘이 떠올라 조금 울었어요.
This is great. Hopefully it gets a worldwide release on vinyl. Struggling to find physical copies do far
비 딱 대! 춤 춰버릴테니까!
오늘부터 기우제 지냅니다
예예~
I can't really think of another time where I saw a Danelectro and a B.C. Rich (I think) guitar in the same video.
bedroom project vibes
이 노래 들으면서 너무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행복하게 밤 도로 뛰어다녔어요 이런 기분 진짜 너무 오랜만이네요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자 가보자
как все заметили крутой вайб от Smashing pumpkins и чуть чуть The pilllows на мой взгляд. Но это и делает очень приятной эту музыку.Спасибо :3
о салам брат
우와
우연찮게 들었는데 진짜.... 근래 들어본 노래중에 최고에요 이런 노래 더 만들어주세요 ㅠㅠ
영상에 색깔이랑 소리가 너무 좋아요. 신나고 아름다워요!!
자연스러운 침투였다
쇼미잘봤다 아주 ㅋㅋ
@@이송섭-x2u ㅋㅋㅋㅋㅋ
@@이송섭-x2u 너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송섭-x2u 너어는 진짜..
korea has entered the 90s how funny
イイネ
미닝풀스톤,,, 너무좋아,,,
이번 노래 비오는거리에서 춤을추자 👍 대박!! 앞으로가 더 많이 기대되네요.
노래도 좋지만...
뮤비가 진짜 진또배기네요. 색감 시야 화면전환 미쳤오...
Lyrics
They're not sure just what we have in store
그들은 우리가 뭘 가지고 있는지 몰라
Morphine city slippin dues down to see
몰핀의 도시는 보여주지
That we don't even care as restless as we are
들떠있는 우리는 아무것도 상관 안 함을
We feel the pull in the land of a thousand guilts
1000가지의 죄책감과 부어진 시멘트의
And poured cement
땅이 우릴 당기는 걸 느껴
lamented and assured
통곡하면서 자신을 가지고
To the lights and towns below
아래의 불빛과 동네로
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
소리의 속도보다 더 빨리
Faster than we thought we'd go
생각했던 속도보다 빨리
beneath the sound of hope
희망의 소리 아래에서
Justine never knew the rules
Justine은 규칙을 몰랐지
Hung down with the freaks and the ghouls
괴짜들과 유령들과 함께 지쳐서는
No apologies ever need be made
사과를 할 필요도 없었어
I know you better than you fake it
난 너의 속임수를 간파해
To see that we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우리도 지퍼 블루스를 떨쳐내는 것 따위 상관 안 한다고
And we don't know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그리고 우린 어디서 쉬게 될지 몰라
To dust I guess
어디서 먼지로 변할지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잊혀져서 아래 땅으로 흡수되게 될지
The street heats the urgency of sound
거리는 소리의 다급함을 데워
As you can see there's no one around
보다시피 주변엔 아무도 없잖아
wrong lyrics
Wrong
지하철에서 멜론으로 듣고 있는데 가사까지 너무 예뻐서 찾아왔습니다 공감 20000%
何を歌っているかは分からないけど。好きだ。
Very rare Swervy appearance
청춘의 아름다운 시절 입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uclips.net/video/szvFmW_oxeY/видео.html
머냐 이 노래는 !! 넘... 좋잖아 ~ > _ < 뭔가 살짝 멜로디가 the smashing pumpkins 노래 -1979 삘 나는거 같으면서도 다르네요
안그래도 외국인 댓글 중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한 댓글이 있군요
Concordo.
03:40 뜨아… 보드타면서 기타연주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
Good Music Vided!
Me like Good Music Video! Hoo-yeah!
Snail Mail이랑 유전자를 많이 공유하고 있네요.
특히 Pristine, Heat Wave랑은 선율 모티브도 유사.
기타리프랑 톤 죽입니다.
하루종일 기분 더러웠는데 이노래듣고 존나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