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사랑. 함께 모여 노래를 시작하니 게이지가 차기 시작하고 노인분의 실수로 합주를 멈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 실수로 다시금 연주를 시작하니 게이지가 찬다. 노인분의 살아온 인생들이 모인 사람들에게도 흘러들어가고 다시금 연주하니 빛이 나기 시작한다. 사랑 게이지는 전부 차 무한에 다다르고 이 노래로 하여금 무한의 사랑을 전하러 우주선은 여정을 시작한다.
생존하기 위해 싸운다 죽은 친구들이 뒤에 있다 불을 들고 바닷 속으로 등등 허무주의적인 표현이 초반부를 구성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가 돼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 본다는 희망적인 가사들이 뒤따르는게 전 앨범들과 현재 본인의 생각을 잘 연결해 주는 느낌 희망과 허무함 사이에서 주로 사랑 하지만 또 허탈한 감정도 드는 듯
와신기해요😵💫🙀혁오오피셜 마지막영상이 2021년12월25일에 올라왔을 때 그날은 저희 아버지께서 쓰러지신 날이었어요 그때 제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리고 혁오가 컴백한 지금 전 고3이네요 가사 내용이 아버지 없이 힘들었던 고등학교 생활 잘 버텨왔다해주는 것 같고 앞으로 남은 입시와 곧 다가올 스무살을 응원해주는 것 같아요 😭😭혁오 선물같은 노래 고마워요 기다렸어요!!!!💗💖😭🥺💝
실리카겔 이전에 혁오가 있었다 밴드 정체기에 '아는 이들만 알고 즐기던' 밴드음악을 무도와 함께 다시 전국에 퍼뜨리며 작은소란을 일으켰다가 사라진 그들 어느 장르나 부흥을 위해선 스타가 필요한데 오늘로 밴드신엔 밴드신 전체를 사로잡은 실리카겔이라는 스타와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혁오 밴드라는 옛 스타가 모두 존재하게 됐다 밴드붐이 일어난 지금, 잔뜩 웅크리고 있다가 벌떡 일어난 그들이 또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된다. 커져버린 시장과 시장 외의 사람들도 관심갖게 하는 주목도. 최고의 조합이다. +내 주변인들 대부분이 '혁오 밴드'는 알아도 여전히 실리카겔이나 여타 최근 밴드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밴드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속상했는데 더 이상 밴드음악이 '아는 이들만 알고 즐기는' 문화가 아니게 되고 더 더 넓어지고 유명해지길 바란다
숨을 턱 막히게 하는 “기쁨은 없다”라는 가사… 혁오는 사랑과 행복을 찾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에 궁극적인 답은 없음을 느꼈고, 삶의 과정 속에서 지나치는 사랑과 행복을 노래해왔는데.. 지금의 혁오는 지나가는 청춘과 인생에 대한 공허와 슬픔을 느끼는게 아닐까 확실히 초창기와는 사뭇 변화된 가사들.. 그래도 아직 혁오의 노래는 청춘이다😊❤
가사 We have to fight Only trying to survive Dead friends are behind you and me Hands with the fire Jump to the sea Only go higher you and me We haven't fight Just trying to survive Anyone alive? You and me Hands with the fire Jump to the sea Go down or higher? Ask you and me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woo woo woo)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woo woo woo) 슬픔은 늘 떼로 온다 기쁨은 늘 스쳐 간다 슬픔은 늘 떼로 온다 기쁨은 없다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Everyday is yesterday And we don't look back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혁오의 가사는 시적이며 때로는 철학적입니다. 그들의 노래는 단순히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것을 넘어서, 삶의 의미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가사들은 우리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싶게 만듭니다. 혁오의 가사는 마치 우리의 마음속에 직접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그들의 음악을 더욱 중독적으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Every 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Woo-ooh, woo-ooh, woo-ooh) Every 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따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슬픔에 대해, 어제가 되어가는 현재에 대해, 나아가는 것에 대해 노래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깁니까?
혁오는 이제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댓글 넘 좋은데??????
오글거린다.......
@@quetro8768감성의 영역에 자의로 들어와서 오글거린다뇨
크으
진짜 음악은 살아가게 해주는 힘이있다 방금까지 너무 우울했는데 이 뮤비랑 노래를 듣고 기분 좋아짐
와 저두요
그 힘이 다른곳이 아닌 당신에게서 나올수 있기를
그래 이렇게 원기옥을 모은거였으면…..할말이 없다
ㅇㅈ 진짜 할말 없음 맨날 담배피고 노는 줄 알았음 ㅋㅋㅋ
진짜 ㄹㅇ 혁오 숭배한다 ...
가사도 예술이네 왜캐 고급지냐
@@독두꺼비-e7h이 앨범은 작년인가부터 만든 거라 그동안 담배피고 좀 놀긴 한 듯 ㅋㅋㅋㅋ
@@utopia-de5my그전에는 오혁 영화음악도 작업하고 해서 바빴을듯 물론 놀기만 한 기간도 있었겠지만 결과가 좋으니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되네요
혁오에게 선셋 롤러코스터를 소개 시켜준 사람이 조휴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진짜에요?
@@권준형-g8k 진짜에요
오 정말? 👍
조휴일 나의 빛 어둠 그리고 희망 난 또 조휴일을 숭배 해야 해
조휴일,,조평일,,,조공유일,,,, 안웃기면 ㅈㅅ
내가 음악하는 사람이었다면 부러운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음악을 할까. 어떻게 이렇게 음악을 할까. 어딘가 다른 공간으로 데려간다. 사실 음악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부럽다. 자유롭고 아티스틱한 삶.
HYUKOH IS BACK, WE ARE SO BACK
So are we 가 좀 더 좋은 표현인듯
@user-zp3gs4vg4j Are you, a non native English speaker, trying to tell a native english speaker how to write?
We back with no anger🗣🗣🗣🔥🔥🔥
@@김규민-y3g6o Man, is a meme expression... don't go grammar-nazi on us.
@@jcvp2493 lmao truee
혁오는 아직까지 청춘을 노래하는구나
아님
청춘의 고뇌, 공허에서 사랑과 평화로 바뀐 느낌
진짜 듣고싶은대로 듣네
@@hollywood_man슬픔은 떼로오고 기쁨은 없다는데 이게 어떻게 사랑과 평화와 관련된 노래인거임? 해석은 자의적이라지만 한국 인디밴드 팬들은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사랑,평화같은 키워드에 집착하는 경향이있는거같음
@@misfithong321 곡 전체를 들어보세요 love and peace
결국엔 사랑. 함께 모여 노래를 시작하니 게이지가 차기 시작하고 노인분의 실수로 합주를 멈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 실수로 다시금 연주를 시작하니 게이지가 찬다. 노인분의 살아온 인생들이 모인 사람들에게도 흘러들어가고 다시금 연주하니 빛이 나기 시작한다. 사랑 게이지는 전부 차 무한에 다다르고 이 노래로 하여금 무한의 사랑을 전하러 우주선은 여정을 시작한다.
밥먹었수산시장.
이거 파라노이즈네요
🙊🐻🐥❕👀
생존하기 위해 싸운다
죽은 친구들이 뒤에 있다
불을 들고 바닷 속으로 등등 허무주의적인 표현이 초반부를 구성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가 돼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 본다는 희망적인 가사들이 뒤따르는게 전 앨범들과 현재 본인의 생각을 잘 연결해 주는 느낌
희망과 허무함 사이에서 주로 사랑 하지만 또 허탈한 감정도 드는 듯
노인분은 맞지 않는 표현이에요. 해석은 잘 쓰셨는데.. 어르신이나 노인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음악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청춘이란 시집의 한페이지에 있는것 같다. 내가 느끼는 혁오의 음악은 영원히 청춘이고 황혼이고, 소년이고 노인이며, 가장 간결하고 아름다운 언어들로 사랑과 슬픔을 노래한다
M
summer is here. hyukoh is here. sunset rollercoaster is here.
hyukoh and sunset rollercoaster is just so unreal😢
니네가 내 라이즈다 ..
보통 신곡 소식 떴을 때 과하게 기대하면 실망하게 될까봐 걱정하는데, 혁오 밴드는 언제나 기대치를 넘긴 만족감으로 돌려줌...
결국 늙고 죽겠지만 그 생은 기쁨과 슬픔으로 차있겠지. 어렸을 때 그 기억은 나를 이끌겠지. 더없이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결국 죽을거야. 그치만 노래하고 기타치고 여행도 하면서 내일을 살아갈거야
혁오 팬들은 글도 잘써 반칙이야
same🫡
굿👍
와신기해요😵💫🙀혁오오피셜 마지막영상이 2021년12월25일에 올라왔을 때 그날은 저희 아버지께서 쓰러지신 날이었어요
그때 제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리고 혁오가 컴백한 지금 전 고3이네요
가사 내용이 아버지 없이 힘들었던 고등학교 생활 잘 버텨왔다해주는 것 같고 앞으로 남은 입시와 곧 다가올 스무살을 응원해주는 것 같아요 😭😭혁오 선물같은 노래 고마워요 기다렸어요!!!!💗💖😭🥺💝
ㅠㅠ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고1부터 혁오 노래로 위안 받으며 지내다가 지금 고3이에요 정말 선물같은 등장..✨✨ 우리 다가오는 청춘도 잘 지내봐요
형들 나 내년에 중학교 입학한다 떨린다
앞으로 좋은 날만 있을 거에요. 고생많았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진짜 개좋네 씌박 이렇게 잘하면서 왜 안왓나묘??? 지금이라도 와줘서 고맙다 진짜…
기쁘면서도 슬프면서 우울하다가도 절망적이면서도 희망찬 이 느낌, 그래 이거야
밴드 붐은 이제 장난이 아니다
드디어!
밴드 붐이 왔다
이야!!!!!!
어차피 한국인 냄비근성처럼
한순간이겠지 ㅋ
힙합처럼 ㅋ
한국인들은 뭐하나 유행한다하면 우르르르 ㅉㅉ
@@밍구-t9u 그래그래 너도 밥 굶지말고 힘내라
음악이란 거 너무 좋다 최소한 듣는 동안은 인생이 아름답다고 생각됨
혁오 돌아오라고 맨날 댓글달았던 보람 있다.. 행복해 ㅜㅜㅜ
ㄹㅇ 이게 밴드음악이지 ㅜㅜ 폭죽놀이인가 폭죽타임인가 그거 듣고 개짜증났었는데
@@GS-im5hr당신같은 사람이 장르를 망치는거야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아니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십니까. 혹시 기념으로 혁오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시나요?
형 플리만들어줘
@@leeplay.official 플리 진짜 나와야한다 이건... 얼마만에 돌아왔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만들어
快樂,落日飛車 X HYUKOH就是爽死。
혁아. 네가 내 만세다.
感謝這世界讓我的愛團有所交集!
落日飛車和HYUKOH讚讚讚❤️🔥❤️🔥❤️🔥
feeling like I'm 17 again. on a summer day with a band, sunlight, and the scent of green grass, we are still young and want to escape human society.
보컬과 춤이 추앙받고 악기가 무시당하는 시대에 이렇게 악기를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뮤비라니 너무 감동적이다
악기 무시당하나요??😮
밴드음악이 마이너한거지 누가 세션을 무시해요
@@shim3749무시한다는게 '깔본다'라는 말이 아니고요 없는 듯 취급한다는 얘깁니다. 님이 밴드음악이 마이너하다고 하셨으니 저랑 거의 같은 얘기하는거 같은데 굳이 저에게 뭐라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magnolia6823 뭔 같은 얘깁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보컬이 주목 받는건 당연한거고 시대고 자시고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요. 그럼 밴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세션을 없는 듯 취급하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구요.
뭘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ㅋㅋㅋ진짜 너같은 락부심 보면 추해죽겠다. 내가 04년부터 락페 다녔는디 니가 말하는 악기가 무시당했던 때는 단 하루도 없었어요 이 인간아ㅋㅋㅋ홍대병 말기니?
실리카겔 이전에 혁오가 있었다
밴드 정체기에 '아는 이들만 알고 즐기던' 밴드음악을 무도와 함께 다시 전국에 퍼뜨리며 작은소란을 일으켰다가 사라진 그들
어느 장르나 부흥을 위해선 스타가 필요한데 오늘로 밴드신엔 밴드신 전체를 사로잡은 실리카겔이라는 스타와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혁오 밴드라는 옛 스타가 모두 존재하게 됐다
밴드붐이 일어난 지금, 잔뜩 웅크리고 있다가 벌떡 일어난 그들이 또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된다.
커져버린 시장과 시장 외의 사람들도 관심갖게 하는 주목도.
최고의 조합이다.
+내 주변인들 대부분이 '혁오 밴드'는 알아도 여전히 실리카겔이나 여타 최근 밴드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밴드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속상했는데 더 이상 밴드음악이 '아는 이들만 알고 즐기는' 문화가 아니게 되고 더 더 넓어지고 유명해지길 바란다
실리카겔이 뭔데 현생을 살아!
글을 참 기똥차게 잘 쓰시네요 👍👍
@@rukl7371넌 나가라
@@rukl7371 네 가시고
너 밴붐온이지
인생은 고통의 바다다. 중간중간 선물처럼 찾아오는 찰나의 기쁨으로 목을 축여가면서 이 넓은 고통의 바다를 그저 잘 견뎌내며 살아가는 것일뿐.
노래 가사가 쇼펜하우어의 철학과도 비슷하네요!
뭔가 친숙하면서 옛날 느낌 좋다잉 이런 노래류 유행하면 좋겠음
숨을 턱 막히게 하는 “기쁨은 없다”라는 가사…
혁오는 사랑과 행복을 찾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에 궁극적인 답은 없음을 느꼈고, 삶의 과정 속에서 지나치는 사랑과 행복을 노래해왔는데.. 지금의 혁오는 지나가는 청춘과 인생에 대한 공허와 슬픔을 느끼는게 아닐까
확실히 초창기와는 사뭇 변화된 가사들.. 그래도 아직 혁오의 노래는 청춘이다😊❤
초반 앨범에서부터 혁오는 공허와 슬픔에 대해 얘기해왔지만 다른 점이라면 지금에 와서는 그 삶의 공허와 슬픔들을 사랑으로 이겨내보자는 메세지가 가미됐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과 오히려 정반대인 것이죠
@@Lsy_ghf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래도 미쳤는데 뮤비가 진짜 예술임...
몬가 혁오 밴드가 선셋 롤코라는 영혼의 단짝을 만난 느낌,,
선셋 롤코 잘 모르시는분들께 candlelight(혁오랑 협업곡), my jinji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어떤 밴드인지 감이 확 오실거에여!
마이 진지 돈츄 크라이~
My jinji 레전드
레전드곡들 ㅠㅠ
Little balcony
제발젤리피쉬를들어주세요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음악과 패션은 동류이며 세계는 레트로에 미쳐가고있다..
각박해져가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을 현실에 붙들어놓게 하는 추억이라는 힘은 무엇보다도 강력한법이지..
아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냥 ... 노래 고마워요
가사
We have to fight
Only trying to survive
Dead friends are behind you and me
Hands with the fire
Jump to the sea
Only go higher you and me
We haven't fight
Just trying to survive
Anyone alive? You and me
Hands with the fire
Jump to the sea
Go down or higher? Ask you and me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woo woo woo)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woo woo woo)
슬픔은 늘 떼로 온다
기쁨은 늘 스쳐 간다
슬픔은 늘 떼로 온다
기쁨은 없다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Everyday is yesterday
And we don't look back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Every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혁오의 가사는 시적이며 때로는 철학적입니다. 그들의 노래는 단순히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것을 넘어서, 삶의 의미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가사들은 우리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싶게 만듭니다. 혁오의 가사는 마치 우리의 마음속에 직접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그들의 음악을 더욱 중독적으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슬픔은 늘 떼로 오고
기쁨은 스쳐간다
모든 날은 어제고
우린 돌아보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뿐 후회는 없어
의미들은 의미없고
우리는 영원히 자비롭지
came here after watching IU Palette. I LOVE YOUR SONGS! I'M A NEW FAN
listen to their old songs too! they're all SO GOOD
백남준 작품을 음악으로 만든 것 같이 예술적이네
오
좋은표현이네요
와 ㅋㅋ 저도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는데..
와~~
미술감독이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완전 멋집니다.
혁오야, 밴드를 기다려봤니
혁오야, 활동에 감사해봤니
혁오야, 뮤비에 감동해봤니
혁오야, 우리를 생각해봤니
혁오야, 기쁨에 춤을춰봤니
혁오야, 청춘을 노래해봤니
혁오야, 청춘을 선물해줬니
콜라보
청춘이 아니라 청춘입니다
쉽지 않네
😂😂
축제다~~
슬픔은 늘 떼로 온다
기쁨은 늘 스쳐 간다
슬픔은 늘 떼로 온다
기쁨은 없다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기쁨은없다 에서 눈물샘에 있던 눈물들이 댐처럼 터졌음
여전히 독보적이다 음악도 비주얼도!
날이갈수록 풍푸해지고 다채로워지는 한국의 문화들이 너무 가슴벅차다!
가끔 혁오가 우리나라 밴드라는게 놀랍다🎉 용기 얻어갑니다😊
If you give HYUKOH & Sunset Rollercoaster 100% of your expectations, they will always return 200% satisfaction. AAA-hands on fire!
this world still wonderful
아름다운것들아. . .
헤드셋 끼고 들으니까 귀가 왤케 간질간질 소름끼치냐 진짜미쳤다
망원에서 숫자 올라갈때마다 광각으로 바뀌는 연출을 생각은 해보았었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좋습니다 감명깊은 영상과 영감을 주어 감사합니다👏🏻
그런 숨은 디테일이❤
또 사랑 가득한 노래를 들고 왔구나
나의 인생
나의 라이프
나의 친구
나의 동지
나의 꿈
나의 이상
나의 길
나의 청춘
김채원
팜하니
이승수
[팩트] 인생과 라이프는..
올해는 이제 시작이다
ㅇㅈ
2:00 여기서 드러머 분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나도 기분 좋아짐 ㅋㅋㅋㅋㅋ
그저께 혁오 노래 듣다가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했었는데 다 n년전 영상들이어서 아쉬워하던 와중에 따끈따끈한 신곡이 나오다니요!!! 공식계정 아닌 줄 알고 나갔다 다시 들어왔네요 컴백 정말 대박입니다!!!!
혁오밴드월드 이런 느낌,,,, 묘하게 놀이동산 느낌이 난다
혁오야 와줬구나
Every 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Go forward with no regrets
We, the young, forever mercy
(Woo-ooh, woo-ooh, woo-ooh)
Every day is yesterday
We don't look back
Meaning's always meaningless
We, the young, forever mercy
노래하는 오혁 진짜 진짜로 사랑해.. 저 자세까지 그대로라 눈물남 🥹
Love Hyukoh, love 落日飛車 and love that grampa. love from japan.
모호하고 나가 떨어질뻔한 오늘이 준 무엇보다 명확한 최고의 선물..
20대가 되든 30대가 되든
Always young men. Always youth.
Welcome back Hyukoh, and Sunset Rollercoaster... You have made the first summer hit of 2024!!
네팔 patiswara마을에 놀러갔던 저의 24살이 떠올라 퇴근하다 펑펑 울었어요. 너무 좋아요ㅠㅠ 혁오 오래해주세요.
암울한 세상속에서 행복을 찾아 발악하는 느낌이다... 풀 앨범 언제 나오나요 숨 참을수 밖에 없겠네요
음원보다 뮤비보면서 보는게 더 좋디
이 활동을 시작으로 계속 활동 꾸준히 이어갔으면…
ok. 혁오님 당신들은 저먄의 잔인한 퀸이며 신이자 종결이세염...
어제 라이브 진짜 지렸다 ㅜㅜㅜ
혁오 라이브 말머,,
아니 무슨 영상이 ㅋㅋㅋ144시간 동안 끊기질 않아 ㅋㅋㅋㅋ이제 저 뇌모자가 그냥 내 모자같네 집에 있을 거 같음
늦게 왔으니까 오래 머물러줘
마블 영화 재밌지만 진짜 시네마가 그리운 거처럼 아이돌 덕질하고 있고 그들의 음악도 사랑하지만 이런 게 그리웠어. 사운드가 죽인다, 하는 이런 음악.
솔직해서 좋다
부모님도 이 노래 엄청 좋아하심 80년대 노래같다고 ㅋㅋ
여전히 청춘을 노래하는 혁오와 그들을 닮은 팬들의 반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창이 너무 사랑스럽다
기쁨은 늘 스쳐가는걸 알지만서도 영원을 노래하는 young man,
빠르게 흐르는 세월, 지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단 하나는 사랑이라고 말했던 오혁씨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꿈 같아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드디어 그들이 돌아 온다.... 당신들의 리그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혁오의 노래가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어나더 레벨의 예술이다 가사에 뼈가있네
캐롤 느낌나서 밝은 노래인가 했는데 가사는 슬픔을 담고있네 이런 표현 방법 너무좋다
今年最振奮人心的音樂 !!!HYUKOH X Sunset Rollercoaster 🫶🫶🫶
HYUKOH RETURNS THANK YOU FOR BLESSING US
원래 인생에 기쁨은 없다 미디어가 마치 모든 사람들이 기쁨에 쩔어 사는 것처럼 잘못 묘사해서 그렇지, 다만 인생에 기쁨이 없다는걸 아는 순간 우리는 진심 스치듯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혁오와 선셋 롤러코스터는 한국과 대만 청년들에게 그런 희망를 주고 싶었던듯
중앙 아시아 국가의 한낮을 걷고있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I just found out this meaningful song because of IU's palette. I'm fall in love indie band songs and let's add to my playlist.
도대체 혁오밴드의 음악 스팩트럼은 어디까지 뻗어나가는걸까 황당할 정도로 좋다
혁오가 원래 대중성과 음악성 사이에서 잘해야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본인들 스스로 24에서 증명했으니 이제는 신경 끄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7월3일. 여름이었다.
어우 오글거려
찜통이다
@@cgkim2584 그것이 낭만 이니까
(진짜 여름임)
팩트)다
오프닝에 버튼 깜박임 박자에 맞추 신거 진짜 리스펙합니다
소식 뜨자마자 my jinji 백만번 듣고있었는데 신곡이 딱 뜨네..혁오사랑해
혀고야… 이번 노래 좋터라… 눈이 빠지게 기다려따… 더 부지란히 좋은 노래 들려다오.. 혁오 쵝오
들을수록 색소폰 사운드가 계속 박히네요 색소폰 사운드를 이런식으로 활용한 경우가 있었나? 암큰 선셋롤러코스터 이번에 첨 알게됐는데 대단한 밴드네요
色んな要素の音があって面白いなぁ
これはヘッドホンで聞きたすぎる
Ive missed you hyukoh. Love this song and the music video❤
기쁨은 추상적이지만 고통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
너와 함께했던 순간은 행복이라기 보단 덜 아팠던 순간이라고 지금에서야 말해
우리는 뒤를 돌아보지 않기로 했지만 마치 영상을 틀은듯 너의 모습이 보여
그래도 난 내 할일을 하며 나아갈게
고마웠어
I'm glad RM suggest certain music or i would never kno .. I'm loving the meaning of this song and the beat is moving🥰💜
내 청춘 내 낭만
돌아와줘서 덕분에 나다움을 조금이라도 찾았다
시작된다 내 여름 .....
아너무행복해서눈물이나온다
This song is criminally underrated
ずっとずっと待っていました。なんて気持ちの良いフロウなんでしょう。来日もしてくださいーー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