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스웨덴 가면 절대 못 버틸겁니다 평생 이 계층에서 살아야되요 양육비 의료비는 무료지만 돈은 절대 모을 수 없고 태어난 집이 서민이면 평생 서민입니다 이걸 과연 한국사람들이 좋아할까요? 그저 의료비 무료, 학교 무료 이런거만 듣고 복지국가 좋아하지 마세요 학교가 무료이면 뭐합니까 어차피 졸업해서 일하면 세금으로 다 뜯어갑니다 한국이 교육에 열광하는 이유가 뭐죠? 공부잘해서 돈 많이 벌고 신분 상승 하려고 그런거죠
스웨덴 같은 북유럽에 대해 환상을 무참히 깨부셔주는 큐님 😂 사실 저도 십년전에는 유럽이나 미국으로 기술이민 신청해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쭈욱 한국에서 살고 있네요 ㅎㅎ 근데 나이 들어보니 한국만큼 안전하고 살기 편하고 좋은 나라 없어요. 특히 돈없는 서민에게도 의료시스템은 전세계 최고에요. 집값 비싸다고 하지만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배우긴 그렇게 배웠지만 친구집 가면 친구 어머니께서 비빔국수 만들어 주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그래서 친구집에 더 가고 싶었던 어린 시절이네요. 친구 오면 하다못해 감자, 옥수수라도 챙겨 주셨었죠. 친구들 데려오면 먹으라고 라면 넉넉히 사두신 마음도 그립네요. 울 집도 친구들 집도 다~ 그러니까 넉넉하지 않아도 딱히 부족하게 느낀것 없이 행복했죠.
진짜 사람들이 국뽕 다 빼고 한국 의료시스템 얘기하는데 한국 의료시스템은 진짜 최고라는거에 동의합니다 스페인에 산지 2년이 되었지만 한번도 병원,치과도 못가봣어요 ㅠㅠ 여기 의료 시스템 너무 느리고 의사들도 무료다보니 대충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이번년도에 한국가면 내시경+치과는 무조건 할려고요!
한국 고소득자들 세금 oecd최고수준 으로 세금내고 있어요. 그래도 국민들 감사하는 마음은 1도 없고, 저주하기 바쁘죠. 본인들 세금은 내면 안되고. 부자들은 뜾어내야 한다는 마인드. 한국이 저런 복지국가들 처럼 세금을 낼수 있을까.돈버는 40프로는 비과세 인데 세금을 과연 낼맘이 있을까.
오오...! 물가가 인심을 결정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해가 가기도 해요. 스웨덴만큼은 아니지만 물가면에서 한국도 조금씩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술 안먹는 사람은 술값을 제외하고 식사값 N빵 하는 시대가 되기도 하고 점점 밥을 사주는 문화도 사라지고 있다고 뉴스도 나오고요.
세상에서 가장 부의 불균형이 심한, 사회주의를 배운 입헌군주국의 왕손들이 다스리는 나라죠 ㅜㅜ 백성이 먹고자고싸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결국 3대를 걸쳐 나라에게 부동산 빚을 지우는 곳이 북유럽이죠... 저긴 오로라 보러가기에만 좋은 곳입니다;; 핀란드에서 헤비메탈이 인기인건 그만큼 사는게 힘들어서일테죠 ㅜ
당장 일본만해도 일본인 친구들이 내는 세금이 엄청나더라고요.. 연봉이 3600인데 실수령액이 210인거보고... 절레절레... 세금 많이떼가서 복지 많이 주는거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북유럽이면 오죽할까 싶더라고요...스웨덴은 더 충격적이네요 ㅠㅠ... 재료값을 내야하는거까진...
캐나다 벤쿠버는 조금 더해서 교민들은 대개 한국으로 진료받으러 가고 현지인들중 부자는 미국 시애틀에 많이 오죠. 미국도 마찬가지 보험이 있는경우 일반 가정의를 주치의로 두는데 있어도 만나는데 오래걸리죠 별일 아니면 예약하면 2달정도 기다려야하고 아프다고 당장 급하다고 하면 다음날 간호사가 먼저 보고 정말 긴급이면 의사가 보고 자기가 안되면 스페셜리스트에게 보내는데 한 일주일은 기다려야 됩니다. 의료비는 다들 아실테고 이런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서방에서 가장 발달된나라에요. 수준미달의 의사는 거의 90% 이상이고 그냥 한국이 천국이라고 보면됩니다. 의료문제가 한국의로 역이민가는 가장 큰이유 반면 미국으로 이민오는 가장큰이유는 같은 직종일때 비교해보면 대개 일이 편하고 돈을 많이줍니다.
지병이 없으면 위에 해당됩니다. 이미 위험군이고 나쁘면 스페셜리스트가 그사람 주치의가 되어있어서 바로 그리갑니다. 그사람들때문에 일반적인 환자들이 밀리는 거에요. 예를들어 눈밑이 찢어져서 응급실가면 보통 4~5시간은 기다릴꺼에요 이유는 뇌졸증 호흡곤란 심장마비 교통사고 같은 환자들이 우선이라 그사람들 보느라 찢어진거는 그정도 기다려야합니다. 응급인 바로 바로 스패셜로 가고 입원하고 하죠. 치통 이런거 소용없어요. 생명지장 없으므로 우선순위 없어요. @@성이름-y6y8w
일본의 현재는 10년후의 한국의 모습이고 현재의 한국은 20년전 북유럽의 모습인듯 합니다. 이미 현금이 사라진 북유럽의 모습을 한국이 따라가려고 기를 쓰고 있지요. 신기하게도 좋지 않은 부분만 선택하고 있어요. 지금 동남아시아물가가 한국보다 싸다고 이민가서 낭패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가보니 과일값 정도나 저렴하지 외식비는 별로 차이도 없고 부동산은 비슷하거나 번화가는 한국보다 비싼 곳이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 공산품이나 전자제품은 자체생산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많이 비싸답니다. 가지고간 돈 다 털어먹고 3년도 못버티는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외국나가서 수입원 없으면 벼락거지되기 쉬운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중간에 병걸리면 대책 없습니다. 돈 많다는 서세원씨도 제대로된 처치도 못받고 죽잔아요. 동남아시아는 저렴한 맛에 가서 살려고 하는데 이제 저렴한 시대는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전세계 술값과 유흥비를 한국인들이 다 올려놓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흥청망청 돈쓸때가 아닙니다. 동남아도 이정도인데 북유럽의 물가는 얼마나 비쌀까요? 지금 우크라러시아전쟁과 하마스이스라엘전쟁 여기다가 대만중국전쟁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전세계 경제지표가 급하향될 나쁜 지표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한국인들이 샴페인 터트리며 살때가 지났다고 봅니다. 저는 담배는 잘 안피는데 예전 담배가격이 2000원하던 시기에는 길가다가 모르는 남자들이 담배한개피만 빌릴수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이후 담배가격이 4000원 5000원으로 오르고 나서는 담배한개피만 달라는 사람들이 없어졌어요. 담배가격이 비싼데 한개피 달라는것도 큰 민폐이고 실례가 되니 친분있는 사람들끼리가 아니고는 그런 요청자체를 안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그만큼 삶에 대한 압박감이 오르기 때문에 인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다른 채널보니까 대표적인 증권사를 평생 운영하시던 전직 대표분이 나오셔서 강조하시는게 투자보다 절약을 중요한 생존가치로 얘기하시더군요. 한국의료시스템은 전세계 최고인듯 합니다. 어디를 가도 이런 조건에 이런 치료를 받을수 있는 나라는 대단히 드물겁니다. 저도 능력만 되면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의료환경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이 어중간한 사이에 망설여지면 한국에서 살되 자주 해외 나가서 여행하는 타협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부자가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인가요? 50프로가 넘게 내는데... 한국처럼 혜택은 똑같이 누리는데 하위 50프로가 아예 세금을 안내고, 상위층은 거의 스웨덴처럼 세금을 많이 내는게 옳은 것인가요? 오히려 도둑놈 심보죠... 남의 돈으로 혜택을 다 받으면서 오히려 세금 다 내주고 있는 부자들 욕만 하는 한국인들이 염치가 없는거죠
농산물 수산물 광물 임산물이 생산 되고 이것이 가공되야 경제가 돌아가는 건데 이런일들은 앙질의 일자리가 아니죠 이런일 하는 사람들 없으면 양질의 일자리도 생겨나지 못합니다 인구가 많아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니라 경제가 돌아가는 메카니즘자체가 힘든 일자리가 많고 양질의 일자리는 적습니다
좀 오바네요. 독감으로 아픈데, 패밀리닥터를 만나려니 오래걸라죠.(패닥들은 연중 중간중간 길게 휴가를 많이 가져서… 급하게 아프면 안찾는게 좋아요) 그 친구가 미련한거에요. 급하면 웅급실 가면 됩니다. 아니면 워크인클리닉 가면 당일 진료받아요. (무튼 약없이 나았네요~) 캐나다도 많이 아프면 약 줍니다. 대충 아파서 가면 타이레놀먹으라고....별거 안해주긴하지만요. 세금도 쎈 편이긴 하지만 스웨덴처럼 무식하게 때리는건 아니고 (미니멈페이 받는경우는 조금밖에 안 떼고 연봉 2억정도 되니 1익떼가더군요) 그대신 복지가 스웨덴보다 못하죠 캐나다정도가 적당해서 좋은거같네요
@@minakang8044님은 얼마나 똑똑하게 매사에 잘 판단해서 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그사람 사정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미련하다는 표현이 맞나요? 그립고 그리운 친구..자주 보지도 못하는친구.. 보고온지 벌써 7년이 넘었네요..그런친구를 미련하다 하는말에 괜히 욱 하게 되네요. 매너 지켜주세요! 캐나다 의료수준은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요. 친구경우는 출산때 여러사정을 다말하기는 그렇지만 여러위험상황인데도 의사판단이 무조건 자연분만이라 진짜 위험할뻔했구요~아래 부분 제대로 수술안해줘서 한달간 앉아있지도 못했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한때 한국의사들이 돈벌이 늘리려 무조건 재왕절개 출산위주로 권했던것 처럼 캐나다는 의사들이 상황에 상관없이 수술해서 출산하는거 같은 건 꺼려 하는분위기라고 친구가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벌써 그때 그 애기는 지금 대학생이네요~ㅎ
개돼지세뇌에서 깨삼 그런식 길들이려하는짓함 놀고들 있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이념대리전 6.25로 초토화된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 1953년 광부 간호사 베트남전 양공주 몸빵부터 시작 열악한 환경 인권무시의 저렴한 노동력으로 일으킴 반민족매국친일적폐가 미군정으로 기사회생 일본앞잡이 미앞잡이되서 적산 기회 정보 권력으로 사회기득권됨 시작부터 정의가 죽었음 지금 이 기업들키운건 국민임 국가주도로 재벌 만든거고 법 자원 기회 인력 몰아주면서 만든것임 지금 만약 어느기업을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이라도 몰아주면 어떤결과가 날까 생각해보삼
나는 그래도 복지 국가가 낫지 않나 싶음... 서로 비교하고 빡센 경쟁 할 필요 없이, 다 비슷비슷하게 혜택 누리면서 적당히 사는거. 그리고 한국 의료가 빠르고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한국 특유의 가성비 겁나 따지고 인력을 갈아 넣는 구조 때문. 간호법도 없고 간호사 1명 당 환자수가 말이 안돼요. 의사들도 과로해서 힘드니까 미용쪽으로 빠지려는 사람들 많고... 그리고 요즘 선진국으로 가려는 고급 인력들이 많아지고 있던데요. 안그래도 고령층 인구가 더 늘텐데, 전문 인력이 낭비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쓰이도록 해야되고 알맞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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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최악…!!!! 진정한 복지는 복지제도가 필요없는 사회입니당 😂
환상속에 가려져 있는 외국의 현실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저게 정상일수도 있음 우리가 아직 못느끼는거고 앞으로 갈수록 우리도 같아짐
맞아요 독일에서 처음 월급받았는데 40프로세금 떼고 월세내고나니 쓸돈 없음. 우리나라 언론들 맨날 독일식 유럽식 복지 이야기하면서 세금은 절대로 말 안함. 그리고 유럽이 더 불평등한데…근데 뭣 모르고 헬 조선이라고 난리치는 한국 언론들…황당…
@@도바이올렛무슨 직종에냐 따라 다르죠. 독일 식료품빼고 다 한국보다 비싸고 세금 높이 떼는데다 독일어 못하면 동양인이 살기힘듦
독일 지인 파일럿인데 세금 내고 나면 한국돈으로 250만원정도 남는다고하네요 거기서 집세내고ㅠ 살기 빡세대요 심지어 싱글이라 싱글세도 있대요ㅜ
@@이수연-x4j 이 뭔... 싱글세? 킹받네
공공의료 서비스 좋아하는 분들 현실이 저렇습니다. 영국도 그래요. 의료 엉망
😮... 어려운 세상이네요..
한국 사람들이 스웨덴 가면 절대 못 버틸겁니다 평생 이 계층에서 살아야되요 양육비 의료비는 무료지만 돈은 절대 모을 수 없고 태어난 집이 서민이면 평생 서민입니다 이걸 과연 한국사람들이 좋아할까요? 그저 의료비 무료, 학교 무료 이런거만 듣고 복지국가 좋아하지 마세요 학교가 무료이면 뭐합니까 어차피 졸업해서 일하면 세금으로 다 뜯어갑니다 한국이 교육에 열광하는 이유가 뭐죠? 공부잘해서 돈 많이 벌고 신분 상승 하려고 그런거죠
그놈의 복지국가 타령하지만, 실상은 저렇게 됨, 외화내빈 이라는 속담이 틀리지 않다를 보여줌,
이런내용이 널리 퍼졌으면합니다
세금은 안내고 싶고 북유럽 복지 국가만큼 혜택을 달라하고 정치꾼들은 너도나도 퍼주기만합니다 정치꾼들때문에 나라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다들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니 미래가 없다느니 하는데 인간세상 사는거 거기서 거기지요. 물론 지금 대한민국은 진짜 헬로 변하겠지만 그걸 만든건 감사를 모르는 국민때문이지요.
세금을 그렇게 많이 떼어 내는데도 국민들이 불만을 하지않고 이런 체제를 계속 유지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자녀를 낳았을 때 교육비 걱정이 없고, 노후에 나라에서 케어를 해주니 건강할 때 열심히 벌어서 나라에 세금을 내는 걸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서 아까워 하지 않아요.
고소득 자 입장에서 본인이 힘들게 번돈 적게번 사람한테 왜 나눠야 하냐며 불만일수도 있는데 신기하네요
불만 가진 사람들 많고 다른 국가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최고!!!!!!!!
스웨덴 같은 북유럽에 대해 환상을 무참히 깨부셔주는 큐님 😂 사실 저도 십년전에는 유럽이나 미국으로 기술이민 신청해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쭈욱 한국에서 살고 있네요 ㅎㅎ 근데 나이 들어보니 한국만큼 안전하고 살기 편하고 좋은 나라 없어요. 특히 돈없는 서민에게도 의료시스템은 전세계 최고에요. 집값 비싸다고 하지만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어릴때 밥때에 친구집 난의집 가는거 예의에어긋난거라고 배웟죠. ㅜㅜ.
곳간에서 인심난다.
배우긴 그렇게 배웠지만 친구집 가면 친구 어머니께서 비빔국수 만들어 주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그래서 친구집에 더 가고 싶었던 어린 시절이네요. 친구 오면 하다못해 감자, 옥수수라도 챙겨 주셨었죠. 친구들 데려오면 먹으라고 라면 넉넉히 사두신 마음도 그립네요.
울 집도 친구들 집도 다~ 그러니까 넉넉하지 않아도 딱히 부족하게 느낀것 없이 행복했죠.
한국이 최고에요,,,진짜
진짜 사람들이 국뽕 다 빼고 한국 의료시스템 얘기하는데 한국 의료시스템은 진짜 최고라는거에 동의합니다
스페인에 산지 2년이 되었지만 한번도 병원,치과도 못가봣어요 ㅠㅠ 여기 의료 시스템 너무 느리고 의사들도 무료다보니 대충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이번년도에 한국가면 내시경+치과는 무조건 할려고요!
스페인 거주인데도 한국건강보험료 납부할수있나요?
@@volvo3496 지인 이름 사용…
@@volvo3496호주에서 방학때 한국와서 비보험으로 진료 받는분 봤어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스페인에 사시면 저보다 해외 경험 있으실텐데 ㅠ 알려주세요!
@@volvo3496없죠!😂
한국 고소득자들 세금 oecd최고수준 으로 세금내고 있어요. 그래도 국민들 감사하는 마음은 1도 없고, 저주하기 바쁘죠. 본인들 세금은 내면 안되고. 부자들은 뜾어내야 한다는 마인드. 한국이 저런 복지국가들 처럼 세금을 낼수 있을까.돈버는 40프로는 비과세 인데 세금을 과연 낼맘이 있을까.
돈 안버는 사람들 당연히
세금 안내고
돈버는 사람중에도 하위
40프로는 세금 없죠
그러면서도 세금내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죠
고맙습니다
실제로 소득세 전체 85% 이상을
소득 상위 10%가 내주고 있는 상황 ㅋㅋ
세상에 공짜는 없군요
요즘 스웨덴에 갱단들의 총질로 난리인데 근본적인 이유중 하나가 계급갈등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계급 갈등이 아니라 스웨덴 사회 부적응 이민/난민 문제, 누가 그러든?
이주민 2세들~~사회적응이~~우리나라도 겪을 문제죠😊😊
"곳간에서 인심난다."
한국 속담인데 스웨덴에 적용가능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
한국과 커다란 것이 2가지나 다르지만, 적어도 자식은 낳으려 하겠네요. 한국은 애 때문에 해외로 이민, 부자라서 해외로 이민... 솔직한 말로 세금은 거의 내지도 않으면서, 받으려고만 들고 불평만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넘쳐 날까봐 화가 납니다.
가만보면 잘 사는 나라라고 다 수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분별하는 지혜를 키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월급 200이면
세금 없습니다
상위 20%가 세금 건보료
대부분을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무직인데 건보료 많이 떼갑니다. ㅎㅎ 차라리 직장을 다니는게 덜 떼갈 듯..
무직과 본인의 일년동안 수입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저도 수입 적은데 건보료 착실하게 냅니다😂
월급 200도 4대보험 다 떼갑니다.
Q언니네 유툽에 오면 궁금증이 속시원히 풀린다는 말씀....
오늘도 정확한 관찰과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제가 본 사람중에 제일 똑똑하세요! 짱짱짱!
오오...! 물가가 인심을 결정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해가 가기도 해요.
스웨덴만큼은 아니지만 물가면에서 한국도 조금씩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술 안먹는 사람은 술값을 제외하고 식사값 N빵 하는 시대가 되기도 하고 점점 밥을 사주는 문화도 사라지고 있다고 뉴스도 나오고요.
세상에서 가장 부의 불균형이 심한, 사회주의를 배운 입헌군주국의 왕손들이 다스리는 나라죠 ㅜㅜ 백성이 먹고자고싸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결국 3대를 걸쳐 나라에게 부동산 빚을 지우는 곳이 북유럽이죠... 저긴 오로라 보러가기에만 좋은 곳입니다;; 핀란드에서 헤비메탈이 인기인건 그만큼 사는게 힘들어서일테죠 ㅜ
복지는 스스로~자가복지
와 진짜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지옥을 피해서 도망가면 또 다른 지옥을 만나는거가 맞는거구나
당장 일본만해도 일본인 친구들이 내는 세금이 엄청나더라고요.. 연봉이 3600인데 실수령액이 210인거보고... 절레절레... 세금 많이떼가서 복지 많이 주는거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북유럽이면 오죽할까 싶더라고요...스웨덴은 더 충격적이네요 ㅠㅠ... 재료값을 내야하는거까진...
세금으로 복지 한다는 것은 어쩌면 집안 가장이 벌어 식구들 먹여 살리는 좁은 범위 개념을 더 크게 넓혀서 근로자가 벌어서 온 국민을 다 먹여 살린다는 더더욱 크게 확대된 개념이 아닐까요?
이거 거의 또 다른 공산주의나 다름없지 않나요? 충격이다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은 건 틀림없다..근데 저 정도 세금에 춥고 햇빛없으면 우울증걸릴듯..
나중에 프랑스 양육 좀 더 다뤄줘요 환상이 깨졌어요 애들이 불만이 많고 정서불안처럼 보이고 영화들이 다 그..런 게 이해가 되는것같아서요😂
캐나다 벤쿠버는 조금 더해서 교민들은 대개 한국으로 진료받으러 가고 현지인들중 부자는 미국 시애틀에 많이 오죠. 미국도 마찬가지 보험이 있는경우 일반 가정의를 주치의로 두는데 있어도 만나는데 오래걸리죠 별일 아니면 예약하면 2달정도 기다려야하고 아프다고 당장 급하다고 하면 다음날 간호사가 먼저 보고 정말 긴급이면 의사가 보고 자기가 안되면 스페셜리스트에게 보내는데 한 일주일은 기다려야 됩니다. 의료비는 다들 아실테고 이런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서방에서 가장 발달된나라에요. 수준미달의 의사는 거의 90% 이상이고 그냥 한국이 천국이라고 보면됩니다. 의료문제가 한국의로 역이민가는 가장 큰이유 반면 미국으로 이민오는 가장큰이유는 같은 직종일때 비교해보면 대개 일이 편하고 돈을 많이줍니다.
의사 만나기가 그리 오래 걸리면 혈관질환 뇌졸중 심혈관 천식 이런 긴박한 환자들은 포기 해야겠군요
지병이 없으면 위에 해당됩니다. 이미 위험군이고 나쁘면 스페셜리스트가 그사람 주치의가 되어있어서 바로 그리갑니다. 그사람들때문에 일반적인 환자들이 밀리는 거에요. 예를들어 눈밑이 찢어져서 응급실가면 보통 4~5시간은 기다릴꺼에요 이유는 뇌졸증 호흡곤란 심장마비 교통사고 같은 환자들이 우선이라 그사람들 보느라 찢어진거는 그정도 기다려야합니다. 응급인 바로 바로 스패셜로 가고 입원하고 하죠. 치통 이런거 소용없어요. 생명지장 없으므로 우선순위 없어요. @@성이름-y6y8w
복지국가도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하겠죠 문제는 본인의 입장이어느 소속이냐에따라 희비가 나뉘게되겠죠 저는 한국사회가 부족한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국가라고 생각이 되네요
공직사회가 부패 오염되지 않고, 도둑이 없게 유지가 되고 그래서 세금 관리에 문제가 없다면 시민들은 미래에 되돌려 받지 못할 염려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듯
그럼 세금으로 다 소진 되므로 스웨덴은 돈 빼돌리는 공직자나 회사돈 고객돈을 횡령 하는 직원들은 없으려나요?
한국최고한국최고하는데 애를안낳아서 인구가 너무줄고 있어서 한국도 좋은시절 얼마 안남음.
결론. 집나가면 고생이다
앞으로. 물가 계속 오르면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수 있을듯.슬퍼요ㅠㅠ
그 방향으로 가는 듯 합니다..
@@Qonly 답글 늘 감사드려요.
큐언니덕분에 세상보는 눈이 넓어지는것 같아요.
딸래미 결혼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혼자살 능력 키우던가
제일 젊고 이쁠때 결혼하던가
근데 결혼은 해도 안해도 후회일듯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 )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에 공짜 없는겨.
오 북유럽! GPD 55,000달러! 복지국가! 이러는데 실제로는 임금노동자의 절반이 세금 안내는 한국과 달리 2천만원을 벌어도 최소 32%의 소득세가 붙으니 사실상 돈을 모으는게 불가능한....진짜 그냥 먹고만 사는거. 평-생 가난하라는 거죠 이게.
대신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벌어서 낙오자 없이 조금씩이라도 다 같이 나눠 먹는 개념이죠 어쩌면 일자리를 차지 하기도 했고 그 땜에 누군가는 실업자고 직업에서 손 떼 실업자 되면 본인도 조금씩 나눠 받으며 사는 시스템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자기가 노력해서 벌 생각을 해야지
남의 돈 빼먹을 생각으로 살면 평생 밑바닥 삶을 살 수 밖에 없는게 세상입니다.
제목부터 너무 설레요
비싼 세금때문에 이민 많이간다는데
한국처럼 친구집가서 자연스럽게 스웨덴에서 냉장고 문 열어다간 절교를 넘어 나는 고소당하겠네😅😅
일본의 현재는 10년후의 한국의 모습이고 현재의 한국은 20년전 북유럽의 모습인듯 합니다.
이미 현금이 사라진 북유럽의 모습을 한국이 따라가려고 기를 쓰고 있지요. 신기하게도 좋지 않은 부분만 선택하고 있어요.
지금 동남아시아물가가 한국보다 싸다고 이민가서 낭패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가보니 과일값 정도나 저렴하지 외식비는 별로 차이도 없고 부동산은 비슷하거나 번화가는 한국보다 비싼 곳이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 공산품이나 전자제품은 자체생산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많이 비싸답니다.
가지고간 돈 다 털어먹고 3년도 못버티는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외국나가서 수입원 없으면 벼락거지되기 쉬운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중간에 병걸리면 대책 없습니다. 돈 많다는 서세원씨도 제대로된 처치도 못받고 죽잔아요.
동남아시아는 저렴한 맛에 가서 살려고 하는데 이제 저렴한 시대는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전세계 술값과 유흥비를 한국인들이 다 올려놓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흥청망청 돈쓸때가 아닙니다.
동남아도 이정도인데 북유럽의 물가는 얼마나 비쌀까요?
지금 우크라러시아전쟁과 하마스이스라엘전쟁 여기다가 대만중국전쟁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전세계 경제지표가 급하향될 나쁜 지표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한국인들이 샴페인 터트리며 살때가 지났다고 봅니다.
저는 담배는 잘 안피는데 예전 담배가격이 2000원하던 시기에는 길가다가 모르는 남자들이 담배한개피만 빌릴수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이후 담배가격이 4000원 5000원으로 오르고 나서는 담배한개피만 달라는 사람들이 없어졌어요. 담배가격이 비싼데 한개피 달라는것도 큰 민폐이고 실례가 되니 친분있는 사람들끼리가 아니고는 그런 요청자체를 안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그만큼 삶에 대한 압박감이 오르기 때문에 인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다른 채널보니까 대표적인 증권사를 평생 운영하시던 전직 대표분이 나오셔서 강조하시는게 투자보다 절약을 중요한 생존가치로 얘기하시더군요.
한국의료시스템은 전세계 최고인듯 합니다. 어디를 가도 이런 조건에 이런 치료를 받을수 있는 나라는 대단히 드물겁니다.
저도 능력만 되면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의료환경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이 어중간한 사이에 망설여지면 한국에서 살되 자주 해외 나가서 여행하는 타협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세원은 손쓸 틈 없어서 그런 거
일본 가면 됩니다😊
헬조선? ㅎㅋ
정말 헬은 한국 외부에 있지요~
복지를 해줄수 있는 게
그 정도까지죠
더해주려고 부자들에게 세금 더 많이 물리면 부자들이 재산 기업갖고
이민가니까 나중에는 세금 많이 내줄 부자들
없어져서 그나마 복지도
못해주고 경제 파탄나죠
시스템의 호불호를 선택해서 사는 자유를 누려야겠어요^^
오늘 행복하세요😇
이런 유튜버 보기힘든데..
계속 번창하세요~
그 베리칩이니 일루미나티니 뭐니 하다보면 그들이 북유럽에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흠..
얼마 전 슈ooo에서 같은 주제를 보고 스웨덴은 정없구나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일케 들으니 스웨덴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
복지, 복지 떠들던 것들이 전부 간첩이라는 것이 더 황당한 사실입니다.
그래놓고 막상 공산화 되고 나면 그 복지가 전부 자신들만의 복지로 바뀐다는 점이 팩트.
뭐가 부자가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인가요?
50프로가 넘게 내는데...
한국처럼 혜택은 똑같이 누리는데 하위 50프로가 아예 세금을 안내고, 상위층은 거의 스웨덴처럼 세금을 많이 내는게 옳은 것인가요? 오히려 도둑놈 심보죠...
남의 돈으로 혜택을 다 받으면서 오히려 세금 다 내주고 있는 부자들 욕만 하는 한국인들이 염치가 없는거죠
부동산으로 돈벌었잖아요.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 큐언니사룽..
인구를 줄여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양질의 일자리부족 물가폭등 결국 인간이 많아서임
양질의 일자리는 어느시대나 어느나라나
다 부족해요
일자리를 누가 일부러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각자 돈벌라고 노력하다 보니 일할 사람이 필요해서 사람을 고용하는 거지 누가 남의 일자리 만들어 줄려고 기업을 하나요
농산물 수산물 광물 임산물이 생산 되고 이것이 가공되야 경제가 돌아가는 건데 이런일들은
앙질의 일자리가 아니죠
이런일 하는 사람들 없으면
양질의 일자리도 생겨나지 못합니다
인구가 많아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니라
경제가 돌아가는 메카니즘자체가 힘든 일자리가 많고 양질의 일자리는 적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인구가 많아서가 맞는 말이네요
캐나다도 비슷한거 같아요~캐나다에서 살고있는 친구얘기 들어보면여..
세금도 그렇구~병원도 감기심하게 걸려서 독감인가?하고 주치의있는 병원 예약하고 1달넘게 기다리다가 다 나아가니 진료받았다고 하더라구여~
막상 진료보고는 의사가 비타민C랑 오렌지쥬스 처방해주더래요~ㅎ
왜 갔나며~얘기하더라구요~
감기는 약이 없으니까요.
약쓰면 일주일이면 낫고 약 안쓰면 7일이면 낫는다는 유명한 얘기 있잖아요
좀 오바네요. 독감으로 아픈데, 패밀리닥터를 만나려니 오래걸라죠.(패닥들은 연중 중간중간 길게 휴가를 많이 가져서… 급하게 아프면 안찾는게 좋아요) 그 친구가 미련한거에요. 급하면 웅급실 가면 됩니다. 아니면 워크인클리닉 가면 당일 진료받아요. (무튼 약없이 나았네요~)
캐나다도 많이 아프면 약 줍니다. 대충 아파서 가면 타이레놀먹으라고....별거 안해주긴하지만요.
세금도 쎈 편이긴 하지만 스웨덴처럼 무식하게 때리는건 아니고 (미니멈페이 받는경우는 조금밖에 안 떼고 연봉 2억정도 되니 1익떼가더군요)
그대신 복지가 스웨덴보다 못하죠
캐나다정도가 적당해서 좋은거같네요
그럼 약국이나 가게에서 소화제 진통제 파스 같은 일반 약품도 안파나요? 병원 안가고 그냥 일반 약 먹으며 버티다 낫는데@@minakang8044
@@minakang8044님은 얼마나 똑똑하게 매사에 잘 판단해서 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그사람 사정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미련하다는 표현이 맞나요?
그립고 그리운 친구..자주 보지도 못하는친구..
보고온지 벌써 7년이 넘었네요..그런친구를 미련하다 하는말에 괜히 욱 하게 되네요.
매너 지켜주세요!
캐나다 의료수준은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요.
친구경우는 출산때 여러사정을 다말하기는 그렇지만 여러위험상황인데도 의사판단이 무조건 자연분만이라 진짜 위험할뻔했구요~아래 부분 제대로 수술안해줘서 한달간 앉아있지도 못했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한때 한국의사들이 돈벌이 늘리려 무조건 재왕절개 출산위주로 권했던것 처럼 캐나다는 의사들이 상황에 상관없이 수술해서 출산하는거 같은 건
꺼려 하는분위기라고 친구가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벌써 그때 그 애기는 지금 대학생이네요~ㅎ
존경합니다 !!!!!
한국에서 혼밥 혼술 문화가 유행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연말 개인끼리 회식모임도 싹 사라졌다죠.외국은 음식비에 자리세까지 따로 받는다던데....그래서 거리에서 병맥주 홀짝이는 모습도 흔하다고..술 파는 음식점에서 안 먹고...
경제상황이 안좋아지니
사람들 만나 얘기 하는것도
싫어지죠 돈도없고
의료민영화 결사 반대!!
전에 어떤 한국 여자가 스웨덴 백작하고 결혼했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 … 지금도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어느 나라가 마찬가지겠지만 귀족들은 왕하고 n촌관계입니다 따지고 보면 먼 친척 ..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들끼리 결혼하고 … 상속세도 안내고
한국도 예전에 친구집가면 그랬었다
한국의 오지랖 vs 차가운 북유럽 개인주의
제3국은 없으니 선택하시오
결과적으로 복지 한다고 국민 등처먹었네요 !
우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복지국가로 갈거라 믿어요 !
꿈이 야무지네요. 효율적인 복지국가란 없어요.
상층을 위한 사립학교가 따로있다 했는데 이런 상층을 위한 특수하교는 어느나라나 있지않나요? 정부가 사립학교 짓는거 뭐라하면 그게더 이상한거같은데... 공공교육부분을 최대한 개선하도록 하는게 정부역할같아요 아예 미국처럼 손 놓을게 아니라
출산율 떡락이라 노후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스웨덴 올로프 팔메 사건이 대표적이죠.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이고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대표적인 표플리즘이죠.
이제야 좀 이해가되네요 ㅘㅜ
궁금한게 있는데요 북유럽 치안은 어떤가요? 한국일본대만보다 나은 편인가요
아니요 한국 일본 대만이 훨씬 더 안전합니다.
문제는 한국이 스웨덴 스웨덴 거리면서 복지국가 닮아간다는 것이죠...
전 그래도 복지 좋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확실히 계층상승에 대한 욕망이 쎈 사람들은 절대 적응 못하긴 할듯..
동아시아를 이해하려면 불교를 알아야 하는가?
예전에는 미디어에서 북유럽을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었죠. 세금, 물가 모든게 미친 듯이 높고 수입이 거의 없는데 저 나라가 좋다고 선동한 미디어 언론들이 무책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웨덴 사람들이 핀란드로 돈벌러 많이듪 간다던데…. 삶이 많이 힘들긴 한가봐요
노르웨이!
@@Gasina495 아! 노르웨이인가요? 바다에 석유 매장량이 어마어마하다는?? ㅎㅎㅎ 헛갈렸어요. 감사해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해야 하는데 기업 관련 상속세만 개정함
개돼지세뇌에서 깨삼
그런식 길들이려하는짓함
놀고들 있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이념대리전 6.25로 초토화된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 1953년
광부 간호사 베트남전 양공주 몸빵부터 시작
열악한 환경 인권무시의
저렴한 노동력으로 일으킴
반민족매국친일적폐가
미군정으로 기사회생
일본앞잡이 미앞잡이되서
적산 기회 정보 권력으로
사회기득권됨
시작부터 정의가 죽었음
지금
이 기업들키운건 국민임
국가주도로 재벌 만든거고
법 자원 기회 인력 몰아주면서 만든것임
지금 만약 어느기업을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이라도 몰아주면
어떤결과가 날까 생각해보삼
대신 보유세는 쎄지 않나요?
한국의 의식수준자체가 다르니,,,,한국이 이러나저러나해도 최고야
언니야 💕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극단의 개인주의.. 미국인 개인주의는 새발의 피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는 아니더라구요. 집단주의면서 이기적이면 더 문제임
차가운 개인주의가 따듯한 집단주의보다 이타적입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집에 자가용이 있는집이 드물다던데 사실인가요?
버스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여유가 없다면 사지 않아요.
@@Qonly 아니 제가 듣기로 거긴 차를 사면 세금이 엄청나서 어지간한 사람들 차를 못산다던데 그냥 궁금해서요
북유럽에서는 부유한 집이라도 손님이 요청하지도 않은 밥을 주는 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하던데요 아이의 친구한테 저녁밥 먹였다가 그 애 엄마한테 엄청 욕 들었다는 영상도 있어요 알러지 문제도 있겠죠
학교 급식도 없겠죠?
나는 어릴때 어린이는 일찍 자야지하고 부모님이 자정전에 집에 있는게 진짜 충격이었음…😔
큐님질문있습니다. 큐님은 앞으로 한국 물가도 선진국처럼 많이 뛸거라보시는지요 아니면 선진국만큼은 뛰지 않을거라보시는지요 임금수준 상쇄했을때요
물가도 뛰고 복지를 위한 세금도 증가할 것 같아요.
지금도 우리나라 물가
소득대비 세계 최고수준
입니다
배운사람이네...
倉廩實則知禮節(창름실즉지예절)
衣食足則知榮辱(의식족즉지영욕)
을 이렇게 설명하다니...
😂
큐님 외항사 승무원 면접 꿀팁 영상 또 볼순 없을까요?? ㅠㅠ😢 영어 공부방법도요
엇..그때 코로나 터지고 몇년간 채용 안 할 것 같아서
채널 방향을 여행자로 바꾸면서 싹다 지웠어요 ㅠㅠ
@@Qonly 헐 ㅠㅠ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요즘 채용정보 많이 떠서 다시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어쩐지 영상들이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큐님은 영어 토익하셨나요?? 제2외국어는 어떤거 공부하셨나요? 토익 토스 오픽 다 어렵..
토익이랑 오픽했어요. 제2외국어 보다는 영어에 더 신경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서비스 경험도 중요해요(예전에 야매 꿀팁 올려놨었을 때 기억나쥬?😉)
이번에 꼭 붙으셨으면 좋겠어요!
@@Qonly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한데 토익은 어떻게 공부하셨어요??ㅠㅠ 완전 영포자라 학원다녀도 따라잡기 어렵네요..
@@젤리-u1g필기 시험도 있기 때문에 토익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해요 ㅠ 회화만 준비해 가셨다가 필기에서 떨어지신 분들도 많이 봤어요. 시원스쿨 같은데 온라인 클라스도 있고 요새 많으니까 집에서도 가능해요😊
헬조선 외치시는 분들 스웨덴가셔야겠다
중산층과 서민층은 버리고 상류층한테만 잘해주면 국가가 안망할까? 의 전형적이 예
슬프게도 스웨덴 처럼 해야 국가가 유지되요
공산국가나 베네수엘라 처럼 하면 사회시스템이 무너져 가난한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죠
나는 그래도 복지 국가가 낫지 않나 싶음... 서로 비교하고 빡센 경쟁 할 필요 없이, 다 비슷비슷하게 혜택 누리면서 적당히 사는거. 그리고 한국 의료가 빠르고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한국 특유의 가성비 겁나 따지고 인력을 갈아 넣는 구조 때문. 간호법도 없고 간호사 1명 당 환자수가 말이 안돼요. 의사들도 과로해서 힘드니까 미용쪽으로 빠지려는 사람들 많고... 그리고 요즘 선진국으로 가려는 고급 인력들이 많아지고 있던데요. 안그래도 고령층 인구가 더 늘텐데, 전문 인력이 낭비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쓰이도록 해야되고 알맞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야해요
아직 대가리 안깨졌네... 공산주의국가중에 잘살거나 복지라도 잘된곳 한곳이라도 꼽아보세요. 복지가 없어도 기업이라도 키워주는 나라는 절대안망함. 좋은일자리 많은게 최고의 복지임. 복지하나도 없고 하층민이 못살더라도 부자많고 중산층이 어느정도 있으면 개인들이 십시일반모아서라도 하층민도와줍니다. 곳간이 차야 인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 인원 늘리려고 의대 정원 확대 하려니까 의사들이 반대하잖아요 이번 정부 들어와서는 보복 당할까 봐 찍소리도 못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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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