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만약 진회론 과학이론으로 성경 바라보기, 진화생물학자는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였다면 이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진화론을 공부한 관장님이 다윈의 진화론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사실이며 중력. 공전과 같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하십니다 즉, 진화론을 공전이라는 자연법칙과 동격으로 해석하고 그걸 의심하고 비판하는 교회를 천동설을 주장하는 예전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잘법은 과학자만 보는 영상이 아닙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로 추론인 진화과정(과거의 지구 모습, 세포 38억년 전 탄생, 눈의 진화)을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처럼 설명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의 표준 과학이론입니다. 과학에서 지적설계자가 창조했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입증할 수 있을까요? 지적설계자를 선택할 수 없는 과학이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진화이론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도 있습니다. 중립적이라면 한계도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화이론이 선이거나 악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화이론으로 성경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많이 우려됩니다 특히 진화론에 따르면 창세기1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진화론(과학이론)이 성경을 함부로 재단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성경구절까지 예로 들며 과학과 맞지 않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은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자연법칙에 맞습니까? 잘잘법의 영향력, 미디어의 영향력.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책임? 대멸종을 막으려는 자연보호도 들어가나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자연보호도 하나님의 뜻인가요? 성경은 전쟁, 전염병 창궐, 오염 같은 종말적 현상으로 지구의 인류 다수가 죽고, 그 뒤에 주님이 재림한다고 나옵니다. 시간 순서상으로는 그렇죠. 그렇다면 오염과 공해, 대멸종 등등도 하나님의 계획이 순서대로 진행되는 건가요? 이걸 맞다 아니다 양분론으로 말하는 건 저도 반대합니다. 복잡 미묘한 이야기라서요. 그러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며 책임 회피한다고 말하는 것도 조금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더라도, 지적하신 몇가지 지점에 대한 고민은 해 보아야 할 것 같군요. 민폐를 주는 주일 주차행렬, 성경이 말하는 순기능은 퇴색되고 거대화, 수동화 되어버린 교회 모임, 환경을 생각 한다면서 사실 깊은 고민 없이 이름만 리유저블인 아이템들. 세상과 친구할 수는 없다면서도 한껏 세상에 닮아있는 모습들에 대한 자각은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고난을 주셨더라도 이겨낼 능력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말씀대로 세상을 선도해 나갈 주체가 될 지, 흔적만 남은 기관이 되어버릴지 선택해야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장님 저는 다음세대를 기독교인성을 갖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데 정말 쉽지 않지만 지금은 전도가 어렵고 다음세대를 교육을 주님이 원하는 교육을 하기위해 전도많큼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괸장님이 말씀하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조상들이 실수한 것을 멸망한걸 깨우치기 위해서고 우린 기후변화를 능동적으로 기독교가 실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고 잘 다스려라 라는 명령에 불순종하면 너희가 멸망한다고 예언하신것 같습니다. 관장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의 메시지를 요약하자면 1) 6번째 대멸종의 원인도 기후변화이지만 이 번 기후변화를 촉발한 원인은 자연이 아닌 현 인류에게 있다. 2) 하나님은 인류에게 이 문제를 반성하고 해결할 지혜도 주셨으니 이제는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 3) 크리스찬 공동체인 교회가 이 일에 앞장 서자.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3)을 실천하는 파격적인 방안 몇가지를 제안하셨는데, 나머지는 고개를 끄덕였으나 '대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서 에너지를 줄이자'는 제안에는 갸우뚱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해당 영상 연출하시는 분도 그 부분을 물어봐 주셔서 저의 의구심이 해결되었어요. 대면은 가까운 교회에서 하고, 먼 교회의 설교를 듣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듣자는 제안이었었군요. 관장님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불'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다른 마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마음'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개체의 마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능력이 잘 발휘될 때 우리는 함께 행복감을 느끼도록 지어졌습니다. 어쨌든 이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능력 덕분에 인류는 사회적으로 복잡하고 정교한 활동들을 함께할 수 있었고, 현재 기후위기 문제 또한 이 능력 없이는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능력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공통적으로 말해주는 바는 이 능력이 직접적인(대면을 통한 지각적) 상호작용을 기초로해서 발달되고 정교해질 기회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시대의 추세는 편리를 극대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개인들간의 대면 기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기독교 공동체라도 "적절한 수준에서" 대면적 만남의 장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장님의 말씀대로 환경을 위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라도요.
분명 실천하기 두렵고 걱정스러운 제안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한가지 생각하게 하는 것은 내 삶에서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나 고민하게 됩니다. 정말 피부로 와 닿는 기후변화에 막연한 두려움과 하나님의 심판이다 라며 멋대로 생각하며 조금은 포기하고 외면 하고 싶은 마음을 돌이켜 보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교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앞장 서야 할까?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를 실천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게 됩니다. 다니던 교회를 떠남은 저의 작은 믿음에 흔들림이 두려워서 저는 일단 교회를 나감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관장님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신앙의 반석 위에 쌓은 과학…아름답네요.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이해하려 애쓰며 바라보는것… 온라인 예배엔 약간 동의할수 없었는데 피디님께서 질문으로 저처럼 다른 시각도 보여주신것 같아 좋았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용기내 말씀해 주신 관장님 잘잘법 감사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천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를 다뤄주셨네요.
@Matty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성경적이고 좋은말이죠, 문제는 과학자들도 어떻게 무기물이 생명(세포)이 되었는지, DNA가 어떻게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건지, 아직까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많은 부분 추정으로 설명되는 진화론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연구해서 다 밝혀진것처럼 세포는 38억년 전 발생, 눈은 우연히 5억년 전 발생이라며, 성경과 전혀 맞지 않은 이론을 과학자의 권위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처럼 설명해서 성경을 믿으려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한 심판으로 망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예언한 전염병과 지진과 기근과 전쟁을 눈앞에 보고 있으면서 불로 소멸될 지구에 이산화탄소 이야기나 하고 있습니까 주님오실 날이 한참 남은 것 같습니까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할 복음 전하기도 아까운 판에 이런 악한 거짓으로 지옥으로 사람들을 끌고가고 교회의 힘을 낭비할려고 합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자연과 동물을 당연히 아낄수 밖에 없으나 바울과 베드로가 환경운동하고 돌아다녔습니까 제발 깨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을 믿는 천문학자로써 관장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과학적 사고와 지식을 좀 받아드리고, 성경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의 편협된 사고 방식으로 인해 요즈음 젊은 세대들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겁니다.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척하지 말자구요. 내가 어렸을때 교회서 배운 내용과 다르다고 저건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야 라고 공격하는건 배척입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그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악플이 있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죠. 그리고 진리죠. 근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고 믿어야 한다는건 아니죠. 님은 이 세계가 태어난지 수천년밖에 안된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잖아요.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분이시죠. 근데 성경 말씀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전 이 우주와 자연에 있다고 믿습니다.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하고 볼때마다 전 믿습니다. 이 우주를 만드신건 하나님뿐이라는거를요. 근데 우주는 태어난지 137억년이 되었다는걸 지금의 과학이 말해주거든요. 물론 미래에 가면 그 수치는 다를 수 있겠죠. 고민해보자는겁니다. 왜 지금의 인간에게 과학의 발전을 이루게 하셨을까를요. 과학이라는 학문과 신학이라는 학문이 융합되기 힘들꺼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서로 배척하지 말고 이해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학자와 신학자들이 서로 만나면 싸운다는것도 저는 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 그러면서 서로 배척하고, 서로 비난만 하는거를 보았을때 참으로 힘들더군요. 전 관장님 같은 기독교 과학자 입장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전부 하나님의 것이고, 그 안에 그분의 뜻이 있을거라는것을요. 저희같은 기독교인 과학자들은 과학계에서도 이단아 취급 당하고, 교회에서도 이단아 취급을 당합니다. 그냥 서로가 배척합니다. 그냥 전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리고 기도할뿐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있는 그 말씀 가지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것 또한 받아드립니다. 그러나 다양한 생각과 견해를 우린 받아드려야 합니다. 세상의 과학을 무시해버리는 기독교는 앞으로 과학이 더 발전하면 잘못하면 사라질 지 모릅니다. 젊은이들이. 지금 현대의 과학을 배우는 젊은이들이 교회에 잘 안보입니다. ㅜㅜ 이게 얼마나 우리와 같은 기성세대들이 하나님께 회개해야 할 일인지 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잘법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좋은 영상이라 저는 평소에 즐겨봅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답글을 달아봅니다.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서 천동설 지동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까운교회 다니라는 말씀은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요즘 좋은교회, 올바른 목사를 찾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아실겁니다. 신학대학원 나오고 적당히 시간지나면 그 "누구나" 될수있는게 "목사"이며, 그목사들이 길건너 교회 길건너 교회를 개척해서 대한민국에는 치킨집만큼 교회가 생겼습니다. 가까운교회라고 다좋은교회, 좋은말씀이 있지않습니다. 차라리 좋은교회 근처로 이사가는게 맞을거같아요.😅
다른 부분들은 많은 부분 공감이 되는데 온라인 예배에 대해서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온라인 예배가 편하긴 하지만 교회가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정의 하였을 때, 온라인으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배는 나 혼자 드리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드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관장님이 시사하시는 문제점들은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해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반성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관장님이 제시하시는 제안들은 성경적인 검토들이 필요해 보이네요. 기후변화라는 인간이 직면한 문제만을 위해서 교회의 전통과 관습을 싸그리 무시할 수는 없죠, 특히 예배와 관련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른 부분은 충분히 생각하고 검토해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기독교인으로써 환경문제에 관심과 책임감을 갖는 것의 중요성은 적극 공감합니다. 전에 김기석 목사님께서도 그에 관한 말씀을 해주신 것 잘잘법에 올라왔는데 제게 굉장히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환경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목회를 하시는 입장에서 보자면 제시해주신 방향성들에는 크게 공감하기 어려우나 (주로 PD님께서 해주신 질문과 같은 이유로..) 현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에 관해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런 영상들이 올라온 것은 정말 반갑네요.
동의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온라인 예배 같은 경우 말입니다. 그래도 의미있는 제안이고, 고민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는 것, 교회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날 커다란 교회가 예배 한 번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한 것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예배들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작은 개척교회들과 비교할 때 과하다는 것을 진지하게 인정한다면... 전부 온라인은 아닐지라도 검소한 예배를 지향하는 것은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배 뿐 아니라 공동체의 형태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 조금 작더라도 식사 교제와 친밀한 가족 공동체가 가능한 환경을 지향하고 형성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구요. 더 나아가 교회와 예배에 변화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은 '교회 자체의 행동'의 변화에서 시작하여 성도들의 일상 속에서의 실천과 여러 직업인들이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덜 효율적이고, 손해를 볼지라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제로 그것이 가능할 수 있게끔 지원과 교육 같은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신앙과 사회가 분리되지 않고, 일체를 이루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부터 변화에 움추러들지도 말고 기존의 체제에 속박되지도 말고 예수님 닮은 박애의 정신으로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겠어요 매일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에코데이를 만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안해보려고요 그러다 익숙해지면 조금씩 늘려보고요 오늘도 따스하고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을 만드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이 영상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이 모든 행위까지도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서로의 오가는 의견속에 사랑이 있으면 이 모든 뜻이 하나님 안에 온전히 있는 것이니...,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이러한 행위는 지극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우리가 하나 하나 알아 가도록 능력을 주셨으니..., 천천히!! 명랑하게!! 함께 가자구요!!♡♡^^ 샬롬!!♡^^
진화를 거쳐서 눈이 생겼다는 말 부터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지, 조금 더 나가서 교회가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분명 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 하시면서 온전한 모습으로 지었다고, 심히 기뻐하셨다는 말씀이 (당연히 눈도 온전히 달린 아담을 창조 하셨는데) 그걸 진화를 통해 된거라는 말씀일까요, 아니면 다른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눈이 생긴거고 인간은 창조를 통해 원래 눈이 있었다 라는 말씀일까요, 잘잘법에 대해 갈 수록 '과연 이 내용이 성경 적인가? " 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 시대에 성경적인것만 따지지말고 과학적으로 따져야지" 라는 생각보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원초적인 이 질문에 기독교인은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밑에 분의 말씀에 매우 동감하며, 제가 저번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글을 남기는 이유는 결국 누군가가 흔들릴까봐, 누군가가 혼동할까봐 그 마음 하나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찍으시는 분이나, 더군다나 과학자분을 판단/정죄할 마음 죽어도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가 이 내용이 완전히 사실인 마냥 받아들일까봐 그게 마음에 아픕니다. 구독자 50만명에 기독교채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저번 영상부터 이러한 시리즈를 올리는 것이 저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누군가의 말씀처럼 기독교인이나 세상사람이나 댓글창보면 별반 다를 것 없네 하시는 그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영상이 내려가야 한다는게 저의 입장이며, 이 영상은 지극히 (과학자분의 개인적인 생각) 일뿐이며, 잘믿고 잘사는법.. 과는 정말 굉장히 관련 없다고 생각합니다..
@Matty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성경적이고 좋은말이죠, 문제는 과학자들도 어떻게 무기물이 생명(세포)이 되었는지, DNA가 어떻게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건지, 아직까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많은 부분 추정으로 설명되는 진화론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연구해서 다 밝혀진것처럼 세포는 38억년 전 발생, 눈은 우연히 5억년 전 발생이라며, 성경과 전혀 맞지 않은 이론을 과학자의 권위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처럼 설명해서 성경을 믿으려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LAD-mb2ec 그 우연이라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하나님의 계획아래 다뤄진 것으로 보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창조과학자들은 하나님의 7일 창조 운운하지만 시간이란 것 자체가 상대적이란 것을 알게된 지금 그 7일이 우리가 지구에서 경험하는 7일과 같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그럼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더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환경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교회는 너무 많고 규모도 큽니다 교회는 창고를 더크게 짓는것이 아니라 이웃사랑하는데 그 의미가 있읍니다 모이기에 힘ㅆ라는것은 많은 이유들이 모여 가난한 이웃을 도우는것입니다 혼자서는 도울수있는게 제한적이지만 함께 모이면 많은 이유들이 굶거나 아파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먹고 남겼다면 조금 덜먹고 이유에게 그 먹을것을 주면 그이웃도 먹음으로 살수있습니다 그것이 크리스천입니다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하면 이 정도 제안까지 하실까란 경각심이 듭니다. 저도 교회 다니면서 행사 때마다 모임 때마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심지어 분리수거도 안 된 채 버려질 때마다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모님이라면 말렸을 것 같지만 ㅎㅎ 우리에게도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의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회가 좀 나뉘어야 된다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너무 우리가 양적으로만 성장하려고만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관점으로나 한쪽에 쏠리지 않고 고루 퍼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관점으로나 교회의 분포화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목회자들이 설 자리가 많아질 수 있다는 것도 이점이 될 수 있겠죠.
Martty님 과학자들이 청년들이 기독교를 떠나고 신앙인이 줄어드는 것이 과학을 외면해서 일까요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조상제사는 왜 지내는 걸까요 귀신의 존재는 믿는 가보죠 교회를 떠나는 것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못만나기 때문입니다 부모세대들이 기존의 교인들이 하나님을 찾지않기 때문인거죠 세상지식으로 개혁이 필요한게 아니라 예수님이 있고 만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davidoh7749 제 의견을 흑백논리식으로 보지 않았음 해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던 모습을 외면하며 복음을 강요했던 부분들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저는 온라인예배 찬성자는 아닙니다. 현장예배가 좋습니다. 다만 진리가 아닌 전통을 강조하고, 배타적인 신앙관을 벗기 위한 개헉의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뿐입니다. 저부터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려합니다. 함께 힘내서 주님 사랑 전해요.
오랫만에 잘잘법 이전편과 이어서 보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온라인 모임으로 교회가 환경보전 모범을 보인다니요..엔데믹되면 학교는 오프라인 복귀하고 교회는 온라인 병행합니다..차라리 수소차 구입에 모범을 보여달라 하세요.. 현재 교회와 신앙의 현실을 냉철히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ㅠ 관장님과 같은 아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논리 앞에 신앙은 속수무책입니다. 우리나라 포함 선진국 젊은층 신앙인 수 감소를 심각히 여겨 주시고 유럽교회의 급속한 붕괴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부탁드립니다. 대멸종으로 예배를 못드리기 전에 이미 세계교회는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전편 포함 영상 말미에 PD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더 굳건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교회가 개혁할 점이 많지만 이 방향은 아닙니다ㅠ 창조론도 진화론도 '법칙' 지위를 받지 못한 증거와 오류가 공존하는 이론입니다. 신앙채널에서 진화론을 내용을 다룰땐 최소한 증거와 오류를 동시에 제시해야지 증거만 나열해 놓고 주장을 편다니요ㅠ 이전영상에서는 둘다 우위가 없다는 취지인가보다 했는데 이번영상은 그냥 과학채널의 영상입니다.. 멸종 이유에는 과학적 이유와 영적인 이유 둘다 명백히 있을것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성경적이고 좋은말이죠, 문제는 과학자들도 어떻게 무기물이 생명(세포)이 되었는지, DNA가 어떻게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건지, 아직까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많은 부분 추정으로 설명되는 진화론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연구해서 다 밝혀진것처럼 세포는 38억년 전 발생, 눈은 우연히 5억년 전 발생이라며, 성경과 전혀 맞지 않은 이론을 과학자의 권위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처럼 설명해서 성경을 믿으려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일회용품 줄인답시고 에코백, 텀블러, 유리용기들 .. ㅠ 친환경적으로한다는 이유로 새로운것을 또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매하는게, 결국은 또 마케팅 전략이 되어버리구 .. 속상하네요 ㅠㅠ 모든게 너무 쉽게 구매가 가능하니 옛날처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ㅠ
생각할 거리를 주시니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지난 편도 흥미롭게 보았고요. 펜데믹을 지나며 모이는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교회에만 있는게 아니시지요. 그러면 연애도 그냥 화상으로 하면 될까요? 지구 환경에 맞는 교회의 역할을 생각할 계기를 주신것 감사하고요. 단지 관장님도 과학과 환경을 교회의 역할을 끼워맞추는 과학이 우상인 제안은 고민 해주시면 좋겠어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당장 쓰러질 신자도 많고요. 관장님 하나님께서 앞으로 귀하게 쓰실줄 믿어요.
논란이 없기가 어려운 주제지만, 사람들 저마다 경험으로서 믿고 또 살아온 신앙의 모습들은 다르지만 결국 본질은 하나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영상 내용 중 교회가 교회됨을 잃어가는 모습에 공감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행위’ 를 위해 이웃에게 폐를 끼치거나 불법을 가하는 모습, ‘모이기를 힘쓰기’ 위해 각종 모임과 행사와 소위 ‘우리들만의 잔치’ 를 위해 재화를 낭비하는 모습. 실상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면, 우리가 여태 드려왔던 형태의 ‘예배’ 도, 우리가 익숙하게 낭비해왔던 ‘모임과 행사’ 도 모두 절대로 불가능하게 될텐데 말이에요. 교회가 먼저 창조주가 주신 이 땅을 회복시키길 힘쓰고, 낭비와 파괴를 줄이고, 본질을 잃지 않는 모임과 행사를 한다면. 백 번 외치는 불신지옥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니, 영향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아시는 바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는 이들의 걸음을 아실테니까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기독교인이지만 교회가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넘어서서 존재하시는 분이고 우주의 시작과 끝을 한번에 보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창조이후에 역사가 있었지만 하나님에게도 그러할까 싶네요. 조심스럽지만 하나님에게 역사와 창조는 같은것이고 지금 이순간도 창조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력과 원자력등 하나님은 우주에 규칙을 부여하고 그에따라 우주가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을 하나님이 하나하나 창조하셨지만 임신과 출산이라는 인간이라는 수단을 통해 인간이 태어나게 하셨죠. 그러니 진화라는 방법으로 인류를 창조하셨다해도 전혀 창조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으며 오히려 진화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신비가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우신 분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 단 한순간도 교회가 완전했던적이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왕국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교회가 모든 진리를 알았던적도 없습니다. 모든 진리를 아시는 분은 하나님 단 한 분 뿐입니다. 교회도 오류를 저지를 수있다는 것을 앎은 하나님만이 전지하시다는 명제의 연장선입니다. 과학은 교회의 적이 아니고 오히려 창조의 신비를 보여주는 교회의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글 잘쓰셨네요.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한 일꾼이신 언더우드,이수정님은 지식적으로 지금의 우리들보다 아는게 부족했죠? 우리는 앞으로 100년 뒤면 다 잠들것이고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들은 과학이 더 발전하며 그만큼 지식이 차겠죠? 말씀하신대로 알파와 오메가시며 변하지않는 건 주님의 말씀 뿐이라 믿어요~
기독교인들끼리 서로 다투기 싫어서 댓글을 안보려다가 그래도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저자들이 이해할수 있는 방식으로, 그러나 진리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창세기에 궁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평평한 땅위에 거대한 물이 있어야겠지만 우리는 지구에 살고있고 지구 밖에는 진공의 우주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창조질서를 보여주셨지만 욥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창세기에서 우주의 모든 과학법칙을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도 못할 공식으로 설명해 놓으셔야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이는것은 기독교를 죽일수 없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시험들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흙으로 빚으셨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습니다. 창세기는 우주의 탄생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시려고 기록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학 이상의 창조질서를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를 억지로 과학으로 비판하는 과학자들도, 창세기의 내용을 문자그대로만 읽으며 과학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도,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수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창조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인간이 만든 과학이라는 학문의 수준으로 축소시키려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적은 책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어떻게 과학안에 가둘수 있을까요?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광대한 우주는 우리가 알지못하고 생각도 못 한 신비로 가득차있고 진화는 하나님이 창조중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할것입니다.
이 영상이 만약 진화론 과학이론으로 성경 바라보기, 진화생물학자는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였다면 이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진화론을 공부한 관장님이 다윈의 진화론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사실이며 중력. 공전과 같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하십니다 즉, 진화론을 실험 가능하고 관측 가능한 공전이라는 자연법칙과 동격으로 해석하고, 진화론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교회를 천동설을 주장하는 예전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잘법은 과학자만 보는 영상이 아닙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로 추론인 진화과정(과거의 지구 모습, 세포 38억년 전 탄생, 눈의 진화)을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처럼 설명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의 표준 과학이론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진화 과정에 대해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지점이 많고, 설명에 가설과 추정이 섞여있음)도 있습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있는 과학자라면 기독교방송에서 진화론을 설명할때 진화론의 한계도 함께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화이론이 선이거나 악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화이론으로 성경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많이 우려됩니다 특히 진화론에 따르면 창세기1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진화론(과학이론)이 성경을 함부로 재단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성경구절까지 예로 들며 과학과 맞지 않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은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자연법칙에 맞습니까? 신학자도 과학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과학자도 성경을 과학이론으로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jhy6707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창조를 배제하고 자연의 생태계의 현상으로만 모든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진화론을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미 창조된 것을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고민하며 이론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선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서는 반대로 창조를 배제한 상태에서 추론한 이론인 진화론을 정론으로 받아들이고 성경을 다시 해석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온라인예배‘에 대한 제안에 조금 깜짝 놀랐는데요. 한국 기독교사회에서는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있는 실용의 나라 대만교회들은 코로나시대가 가져온 온라인모임을 활용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의 중요한 예배나 소모임은 참석하되 주 중의 모임은 온라인으로 대체 하는것이죠. 화두가 될 집중력 등의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60-80대 분들도 폰을 이용한 모임에 적극적이시니까요. 때가 악할 수록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는게 진리. 어떤 환경으로 변화되더라도 예배하는 마음을 지키면 환경도 지키고 예배도 지키고. 한국교회에서도 한번 고려해보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불편한 이유] 1.관장님이 신학,역사학(고대이스라엘),히브리어,라틴어,고고학 등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학문을 전공하셨나요? 2. 관장님이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연구하였더니 창세기 1장은 비유적 표현임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인가요? 3.관장님이 전공한 생화학과 창세기가 배치되는데, 생화학은 자연법칙에 맞고, 창세기는 자연법칙에 맞지 않으니,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4. 성경이 자연법칙과 배치될 때마다 그대로 믿을 수 없다면, 과연 믿을 수 있는 내용이 뭔가요?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만 믿으시겠습니까? 5.하나님을 자신의 학문에 가두시겠습니까? 진심으로 눈물이 납니다. 6.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세요. 하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함께 계십니다.
확실히 불편한 진실인 것 같네요. 교회를 옮긴다는 행위도 실행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다 같은 장소인데...이론적으로 올바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교회에게 하는 질문들 중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질문들을 이젠 답해야할 때가 왔네요. 옛 교회의 기복신앙을 지나 이젠 문답신앙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교적인 활동을 위해 먼 곳에 가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작은 교회에는 또래가 없거든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악순환이 생깁니다. 사람이 없으니 사람들이 안 모이고, 자연스레 큰대형교회에 헌금 등이 몰리죠. 지금의 지방격차가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만, 개신교인들은 전부 철학자가 아닙니다. 철학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지 나의 종교가 더 살아남을 수 있고 명맥을 이을 수 있을 거야! 라는 의식 같은 건 없습니다. 단지 개인의 복(욕구)가 크죠. 그 중 대표적인게 관계의 욕구이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버리고 작은 교회로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구요. 드문일입니다. 물론 작은 교회와 큰 교회 모두 출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가깝다면요. 아 옮기는 경우는 직장등의 이사로 인해서 예배만 드리기 위해서이고 물리적으로 접근 가능한 곳에 대형교회가 있다면 그곳에 가서 사교활동을 할 겁니다.
I am sorry, but I disagree with the science he asserts and his perspectives. This is close to an old earth view but even closer to macro evolution. Have you heard of the new earth view? I dont think this perspectives should be published official on Christian channel. We learn history to learn God's presence since His creation, NOT to learn from the failure. I have loved many pasters speak through this channel but this is a big disappointment. I am sorry.
교회가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해야한다는 주장은 너무 과격하네요. 교회는 환경단체가 아니고 온라인 예배는 코로나 시대에 불가피한 차선책이었을 뿐, 실제 예배와 교제를 대체하기엔 엄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하시는 다른 말씀들의 진의까지 의심하게 되는군요.
@@jaljalroad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제가 오해하였나 다시 들어봤지만 ‘교회도 줄이면 좋겠다.’, ’덜 모여야 한다.‘, ’대면모임만 하라고 한 것은 아니다.’ 크게 잘못 들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환경을 위해 가까운 교회 나가고, 모임(예배)의 일부를 온라인으로 돌려 덜 모이자고 하셨는데요. 과학자이신 관장님께서 과학적으로 효과도 미미한 지엽적인 것을 핑계로 교회 공동체의 핵심인 예배와 교제를 줄이자고 하시는 것은 지나친 비약 아닐까요? 저도 탄소중립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어 말씀하신 것들이 교회가 환경문제에 모범을 보이는 의미는 있지만 지구 온난화에 대한 기여도는 따져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이라는 것은 압니다. 빌딩과 교통분야에 훨씬 급하고 효과도 큰 과제가 산적해 있거든요. 백번 양보해서 이번 편은 진화론에 기반을 두고 6번째 대멸종까지 언급해 가며 겁을 주시는데 탄소 중립에 실패해 비가역적인 온난화가 촉발된다면 대멸종까지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100년? 200년? 계시록의 예언처럼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지옥같은 곳이 되겠지만 그걸 막기 위해 지금 훨씬 중요한 과제들을 제쳐놓고 탄소 배출 줄인답시고 교회 활동을 위축시켜야 할 필요가 있는건지요? 관장님 사모님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천천히 완벽하게 일하시는 것을 선호하십니다. 평소의 자연현상도 모두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기적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부족해서 자연현상을 역행하는 것을 눈으로 봐야 믿기 때문에 아주 가끔 자연을 역행하는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이 말세라고, 곧 돌아오신다고, 곧 지구의 모든 인간에게 닥치는 재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신지 지금 2천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진화라고 불리는 현상 모두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적자 생존 논리, 이런거 다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도 해보시고 저렇게도 해보시면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생명종이 바뀌어가는 것입니다.
현재 교회가 고민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은 새 포도주와 같아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흩어지게 하여 복음이 사방으로 전해지듯 교회는 흩어져야 합니다.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이제 사교 크럽이 되었고 썬데이 크리스쳔만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물질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영상이 만약 진회론 과학이론으로 성경 바라보기, 진화생물학자는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였다면 이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진화론을 공부한 관장님이 다윈의 진화론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사실이며 중력. 공전과 같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하십니다 즉, 진화론을 공전이라는 자연법칙과 동격으로 해석하고 그걸 의심하고 비판하는 교회를 천동설을 주장하는 예전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잘법은 과학자만 보는 영상이 아닙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로 추론인 진화과정(과거의 지구 모습, 세포 38억년 전 탄생, 눈의 진화)을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처럼 설명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의 표준 과학이론입니다. 과학에서 지적설계자가 창조했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입증할 수 있을까요? 지적설계자를 선택할 수 없는 과학이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진화이론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도 있습니다. 중립적이라면 한계도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화이론이 선이거나 악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화이론으로 성경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많이 우려됩니다 특히 진화론에 따르면 창세기1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진화론(과학이론)이 성경을 함부로 재단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성경구절까지 예로 들며 과학과 맞지 않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은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자연법칙에 맞습니까? 잘잘법의 영향력, 미디어의 영향력.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은 이 영상 어디에 하나님이 있냐입니다. 환경 생각도 좋고, 과학얘기도 좋지만 잘잘법의 이름부터 잘 '믿고' 잘 사는 법인데 오늘 영상에선 어째서인지 잘 사는 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크리스천으로 잘사는법은 오늘 영상의 내용 같은것에 달려있지 않은데도요. 코로나라는 불가항적 이유로 온라인 예배를 갖게 되었지만 그 문제가 해결되어가는 지금은 온라인 예배를 지킬 이유가 없다 생각하며 영상 중간에 나온 집 근처 교회가면 된다는 말씀은 너무 쉽게 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 스치듯 지나가는 PD님의 질문을 영상 썸네일, 제목에 올리며 마치 하나님에 대한 영상인듯하게 만들어 놓은 캠페인 홍보영상 같네요
문자 그대로 이해하지 맙시다. 더욱이 창세기를 서술한 사람 입장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세상이 만들어져왔고 각기 종류대로 번성했기에 틀린말도 아니죠. 전 오히려 사람들이 왜이리 창조가 뿅 하고 한순간에 생겼다고 믿는건지도 이해할 수 없고 시간이란 것 자체가 상대적임에도 하나님의 7일의 창조 시간을 사람의 시간으로 해석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GODYJS연은 하나님의 작품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삼위일체입니다. 당대 사람들의 지식 폭으로만 해석된 성경의 창조기록과 예수님을 같은 선상에 두기엔 결이 다르죠.. 이 관장님이 전하려는 뜻과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듯합니다. 관장님이나 거기 공감하는 사람들이 언제 예수님을 부정했나요?
1년이 지나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난을 체감하며 영상을 접했습니다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오지않고 약하고 가진것 없는 자들에게 더 크고, 빠르게 다가옵니다 교회가 이 재난을 가속화하지 않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들을 지키고, 약한자들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또한, 관장님이 제시한 의견들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악해지는 세대를 보면 과연 대멸종을 피할 수 있을까 싶어지는 중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인지 아닌지 그런 부분이 아니라 인간들 스스로가 역행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한 콘텐츠 만들어주신 제작진에 감사드리고 기도가 정말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전 영상을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 댓글을 쓸까말까 고민 중에 남을 판단하지 말자해서 남기지 않았는데 이제 확실히 알 수 있네요. 이분은 본인 스스로 본인이 겸손한척 하려고해도 할수 없는 교만한 사람이라 말하고있고, 스스로 관장자리를 떡하고 자리잡고있으면서 그 자리에서 권력을 놓치고 싶지않다고 말하고 계신분이시네요...
잘잘법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좋은 영상이라 저는 평소에 즐겨봅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답글을 달아봅니다.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서 천동설 지동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관장님...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고민하던 문제 들이었습니다. 같은 고민에 속이 뻥~ 뚤리네요! 교회 버스... 차량운행 금지! 교회 예배 핑계를 위한 불법주차 금지! 큰 교회들의 1부2부3부4부 예배 폐지하면! 탄소배출도 줄이고! 지역 작은 교회들도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교회는 큰 교회에서 주는 선교비로 사는 게 아니라, 성도가 필요합니다. 교회가 모든 일에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화냐 창조냐가 왜 신앙에 걸림돌이 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왜 그렇게 작은 하나님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몇 분들은 아마도 또 창조vs진화를 들고 문제 삼을겁니다. 하지만,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하나님을 문자 그대로 번역본에 그대로 가둬두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잘잘법 잘 보고 있습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거나 제 생각의 틀을 벗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헌데 오늘은 유달리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많아 댓글을 남깁니다. 관장님이 유신진화론자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시는 것도요. 그런데 오늘 말씀하신 부분에선 신앙인들이 왜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하는가 동기가 부족해 보입니다. 가령 관장님이 하신 이야기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해도 위화감이 없고 어디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는 부분으로도 위화감이 없습니다. 믿지 않는 어느 누구에게나 일회용품 쓰지 말고 걸어 다녀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꼭 신앙인들에게 할 필요가 없는 말이죠. 이 땅에 발 딛고 사는 인간에게라면 누구에게라도 할 수 있을 말입니다. 특별히 신앙인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날 우리는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초목을 베고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니 이제는 나무를 심고 생태를 보존합니다. 인간은 더 나은 삶과 생존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은 신의 존재 유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세계에서 하나님이 필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환경을 지켜야 하는가. 에 대한 성경적이거나 신앙에서 우러나온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일반론이고 상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상식을 거스르며 살아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환경을 지키자는 말은 그냥 도덕책의 밑줄 그은 말로만 보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창세기 1장 28절을 오해해왔던 역사가 분명히 있고 그 부분을 설명해주실까 했는데 그냥 교회에 악감정이 없는 불신자 과학자가 교회도 이랬음 좋겠다 와 별다를 바 없습니다. 물론 주신 제언은 분명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지만 그 말들이 설득력을 갖기엔 영상에서의 과학적 사실이 신앙의 어떤 부분과 호응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환경보호와 영혼구원의 문제가 서로 충돌할 때 과연 어느 편을 들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답을 주실까 했는데 아쉽네요.
좋은 말씀이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주의 종이 힘드신건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힘들어보이신다고 함부로 쉬셔야 된다고 판단해서는 아니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부목사님들이 계시는 것이고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나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항상 오직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들로 우리 한국교회가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개혁 교회는 언제나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이 칼뱅주의의 기치라고 하나요? 가톨릭 신자로서, 개신교 성도님들의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돌보고 가꾸라고 하신 지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가 있는가...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이 세상을, 나는 얼마나 오만하게 대하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있는가... 개혁과 쇄신의 첫걸음응, 아마도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wnsah1993 관장님 말씀처럼 진화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믿어야 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은 왜 믿는걸까요? 종교가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 기독교가 부인할수 없는 과학적 사실 앞에서 우왕좌왕 하다 옛설화와 같은 성경을 퓨전으로 해석하는 길을 택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이 어찌 되었든 논리와 과학적 사실을 택하던지 성경을 있는그대로 믿던지 둘중 하나가 아니라면 비 기독교인들에게는 뭐든지 자의적으로 해서하는 기독교의 특성이 코미디로 비춰질듯 하네요.
@@찐때낀V 신의 존재 유무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단적으로 빅뱅 이전의 경우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도록 할 것이라면 증명해야 겠지요. 진화론은 눈에 보여서 맞는 게 아니라? 연구해보니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 신학이 자의적으로 해석 가능한 코미디로 비춰질 거라는 건 기독교의 신학이 그동안 연구되어져 온 긴 역사를 모르기 때문이죠. 적어도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자신의 신앙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뼈대를 자의적으로 해석한다기 보다는 곁가지들을 자유롭게 해석하는 것이죠.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을 구분지어 앉게 한 건 성경적이었나요? 누구나 평등하다는 성경의 이념과 배치되지 않았나요? 그런 것에 대해서 해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일단 자신이 믿는 종교의 역사(성경속 역사가 아닌 세계사)도 공부하시는 게 필요할 듯 보이네요. 비기독교인이 코미디라고 생각하는 걸 걱정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할 수 있지? 를 고민하는 게 더 생산적이라 보여지는데요
@@kimjinyoung31 사두개인들을 보십시요. 그들은 하나님은 있지만 구원은 없다고 믿은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믿은거죠. 그래서 자신들의 잘못된 부귀 영화를 합리화 했던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창조라고 말하고 그이상을 말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끝 차이가 너무 큰 믿음의 차이와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진화가 사실이냐 아니냐고 뭐가 중요합니까. 성경에서 창조라고 말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가치를 대변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고 싶은것은 너희는 내가 존귀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한끝차이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상이 하나님의 뜻을 대체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있는그대로 믿고 존중할때 하나님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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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이 분 성경 창세기 1장 1절 말씀 믿으시는 그리스도인 맞나요????
이 영상이 만약 진회론 과학이론으로 성경 바라보기, 진화생물학자는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였다면 이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진화론을 공부한 관장님이 다윈의 진화론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사실이며 중력. 공전과 같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하십니다
즉, 진화론을 공전이라는 자연법칙과 동격으로 해석하고 그걸 의심하고 비판하는 교회를 천동설을 주장하는 예전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잘법은 과학자만 보는 영상이 아닙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로 추론인 진화과정(과거의 지구 모습, 세포 38억년 전 탄생, 눈의 진화)을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처럼 설명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의 표준 과학이론입니다. 과학에서 지적설계자가 창조했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입증할 수 있을까요?
지적설계자를 선택할 수 없는 과학이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진화이론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도 있습니다. 중립적이라면 한계도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화이론이 선이거나 악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화이론으로 성경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많이 우려됩니다 특히 진화론에 따르면 창세기1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진화론(과학이론)이 성경을 함부로 재단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성경구절까지 예로 들며 과학과 맞지 않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은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자연법칙에 맞습니까?
잘잘법의 영향력, 미디어의 영향력.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yeeuncho3815 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생각하시죠? 환경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을 버리실 분으로 생각되시나요?
@@hyeeuncho3815 에휴...1장 1절은 그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빅뱅입니다...오죽하면 유대인이였던 아인슈타인이 증거가 명확함에도 그렇게 부정을 했을까요...왜 중세시대적 마녀사냥을 이시대 한국개신교에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고귀한 의견 무척 공감합니다. 텀블러사용 너무 새롭습니다. 온라인예배.가까운 교회 다니기. 교회대형화의 문제. 지구 지키기에는 교회가 가장 앞장서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하나님의 뜻‘이라는 표현 뒤에 숨어서 우리의 책임을 보지 않으려 한 채 살아간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책임을 회피하는 크리스챤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책임? 대멸종을 막으려는 자연보호도 들어가나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자연보호도 하나님의 뜻인가요?
성경은 전쟁, 전염병 창궐, 오염 같은 종말적 현상으로 지구의 인류 다수가 죽고, 그 뒤에 주님이 재림한다고 나옵니다. 시간 순서상으로는 그렇죠.
그렇다면 오염과 공해, 대멸종 등등도 하나님의 계획이 순서대로 진행되는 건가요?
이걸 맞다 아니다 양분론으로 말하는 건 저도 반대합니다. 복잡 미묘한 이야기라서요. 그러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며 책임 회피한다고 말하는 것도 조금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더라도, 지적하신 몇가지 지점에 대한 고민은 해 보아야 할 것 같군요.
민폐를 주는 주일 주차행렬, 성경이 말하는 순기능은 퇴색되고 거대화, 수동화 되어버린 교회 모임,
환경을 생각 한다면서 사실 깊은 고민 없이 이름만 리유저블인 아이템들.
세상과 친구할 수는 없다면서도 한껏 세상에 닮아있는 모습들에 대한 자각은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고난을 주셨더라도 이겨낼 능력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말씀대로 세상을 선도해 나갈 주체가 될 지, 흔적만 남은 기관이 되어버릴지 선택해야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 타서 더 널리 퍼지길요!!
관장님 저는 다음세대를 기독교인성을 갖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데 정말 쉽지 않지만 지금은 전도가 어렵고 다음세대를 교육을 주님이 원하는 교육을 하기위해 전도많큼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괸장님이 말씀하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조상들이 실수한 것을 멸망한걸 깨우치기 위해서고 우린 기후변화를 능동적으로 기독교가 실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고 잘 다스려라 라는 명령에 불순종하면 너희가 멸망한다고 예언하신것 같습니다.
관장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의 메시지를 요약하자면
1) 6번째 대멸종의 원인도 기후변화이지만 이 번 기후변화를 촉발한 원인은 자연이 아닌 현 인류에게 있다.
2) 하나님은 인류에게 이 문제를 반성하고 해결할 지혜도 주셨으니 이제는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
3) 크리스찬 공동체인 교회가 이 일에 앞장 서자.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3)을 실천하는 파격적인 방안 몇가지를 제안하셨는데, 나머지는 고개를 끄덕였으나 '대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서 에너지를 줄이자'는 제안에는 갸우뚱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해당 영상 연출하시는 분도 그 부분을 물어봐 주셔서 저의 의구심이 해결되었어요. 대면은 가까운 교회에서 하고, 먼 교회의 설교를 듣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듣자는 제안이었었군요.
관장님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불'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다른 마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마음'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개체의 마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능력이 잘 발휘될 때 우리는 함께 행복감을 느끼도록 지어졌습니다. 어쨌든 이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능력 덕분에 인류는 사회적으로 복잡하고 정교한 활동들을 함께할 수 있었고, 현재 기후위기 문제 또한 이 능력 없이는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능력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공통적으로 말해주는 바는 이 능력이 직접적인(대면을 통한 지각적) 상호작용을 기초로해서 발달되고 정교해질 기회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시대의 추세는 편리를 극대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개인들간의 대면 기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기독교 공동체라도 "적절한 수준에서" 대면적 만남의 장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장님의 말씀대로 환경을 위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라도요.
분명 실천하기 두렵고 걱정스러운 제안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한가지 생각하게 하는 것은 내 삶에서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나 고민하게 됩니다. 정말 피부로 와 닿는 기후변화에 막연한 두려움과 하나님의 심판이다 라며 멋대로 생각하며 조금은 포기하고 외면 하고 싶은 마음을 돌이켜 보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교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앞장 서야 할까?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를 실천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게 됩니다.
다니던 교회를 떠남은 저의 작은 믿음에 흔들림이 두려워서 저는 일단 교회를 나감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관장님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환경을 위한 고민과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거라 믿어요:) 함께 노력해봐요❤
신앙의 반석 위에 쌓은 과학…아름답네요.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이해하려 애쓰며 바라보는것…
온라인 예배엔 약간 동의할수 없었는데 피디님께서 질문으로 저처럼 다른 시각도 보여주신것 같아 좋았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용기내 말씀해 주신 관장님 잘잘법 감사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천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를 다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온라인 예배는 안됀다도 어쩌면 우리의 변하기 싫어하는 게으름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진수님 참과 거짓을 구별하여야 합니다 진리를 만나면 소멸될 물질의 세계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임하면 마귀의 거짓이 보입니다 어물쩍 단세포 생체가 생겼다라는게 믿겨지십니까 어떻게 그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까 가짜지요 거짓 속임이지요 과학을 빙자한 마귀 종교지요 .유대인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마귀의 자식이라고 예수님은 말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말은 마귀의 거짓을 말한다면 가짜인거지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지식 내려놓으시고 말씀을 알고자 한다면 예수님은 가르쳐 주십니다 목자의 음성이 들리게 되고 참과 거짓이 구분됩니다 과학과 과학빙자종교 정도는 구분해야겠지요
@@kim-tx8nd 예배당에 가지않고 옷편하게 입고 씻지도 않고 유투브보듯 편하게 집에서 예배드리는것도 우리의 게으름 아닐까요? 비대면이 잘못된건아니지만 둘다 가능하다면 대면예배를 드리는게 성경이 가르치는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Matty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성경적이고 좋은말이죠, 문제는 과학자들도 어떻게 무기물이 생명(세포)이 되었는지, DNA가 어떻게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건지, 아직까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많은 부분 추정으로 설명되는 진화론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연구해서 다 밝혀진것처럼 세포는 38억년 전 발생, 눈은 우연히 5억년 전 발생이라며, 성경과 전혀 맞지 않은 이론을 과학자의 권위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처럼 설명해서
성경을 믿으려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이 주신 자연에서 살면서 자연과 환경운동에 적극적이어야 하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었는데…전국 셀 수 없이 많은 교회들에서 이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면 그 영향과 효과는 어마어마 하겠어요.
그래요? 사실 기후변화 해결방법은 전 인류가 2차 산업사회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밖엔 없지 않나요?
@@성경읽어주는채널 탄소세 도입 일상속 에너지 절약 기업의 친환경 기술 개발 등 자연의 회복력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기에 아직 최선을 다하면 해결가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만나고 헌금을 많이 하자..?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과학관에 가지말고 온라인으로 보자?
과학자 말은 다 맞는 말인거죠?
성경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한 심판으로 망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예언한 전염병과 지진과 기근과 전쟁을 눈앞에 보고 있으면서 불로 소멸될 지구에 이산화탄소 이야기나 하고 있습니까 주님오실 날이 한참 남은 것 같습니까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할 복음 전하기도 아까운 판에 이런 악한 거짓으로 지옥으로 사람들을 끌고가고 교회의 힘을 낭비할려고 합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자연과 동물을 당연히 아낄수 밖에 없으나 바울과 베드로가 환경운동하고 돌아다녔습니까 제발 깨시길 부탁드립니다
@@성경읽어주는채널 현상활을 보면 님 의견이 제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하나님을 믿는 천문학자로써 관장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과학적 사고와 지식을 좀 받아드리고, 성경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의 편협된 사고 방식으로 인해 요즈음 젊은 세대들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겁니다.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척하지 말자구요. 내가 어렸을때 교회서 배운 내용과 다르다고 저건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야 라고 공격하는건 배척입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그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악플이 있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성경이야 말로 누가 참 신이며 진리인지 검증하라는 책입니다. 성경은 반지성도 아니고 도그마도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죠. 그리고 진리죠. 근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고 믿어야 한다는건 아니죠. 님은 이 세계가 태어난지 수천년밖에 안된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잖아요.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분이시죠. 근데 성경 말씀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전 이 우주와 자연에 있다고 믿습니다.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하고 볼때마다 전 믿습니다. 이 우주를 만드신건 하나님뿐이라는거를요. 근데 우주는 태어난지 137억년이 되었다는걸 지금의 과학이 말해주거든요. 물론 미래에 가면 그 수치는 다를 수 있겠죠. 고민해보자는겁니다. 왜 지금의 인간에게 과학의 발전을 이루게 하셨을까를요. 과학이라는 학문과 신학이라는 학문이 융합되기 힘들꺼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서로 배척하지 말고 이해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학자와 신학자들이 서로 만나면 싸운다는것도 저는 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 그러면서 서로 배척하고, 서로 비난만 하는거를 보았을때 참으로 힘들더군요. 전 관장님 같은 기독교 과학자 입장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전부 하나님의 것이고, 그 안에 그분의 뜻이 있을거라는것을요. 저희같은 기독교인 과학자들은 과학계에서도 이단아 취급 당하고, 교회에서도 이단아 취급을 당합니다. 그냥 서로가 배척합니다. 그냥 전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리고 기도할뿐입니다.
@@아재쌤-x1c 그렇지가 않습니다. 성경은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 주장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문학적으로 읽나요? 만약 지구가 45억년이 됐으면 성경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적당한 타협은 불가능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있는 그 말씀 가지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것 또한 받아드립니다. 그러나 다양한 생각과 견해를 우린 받아드려야 합니다. 세상의 과학을 무시해버리는 기독교는 앞으로 과학이 더 발전하면 잘못하면 사라질 지 모릅니다. 젊은이들이. 지금 현대의 과학을 배우는 젊은이들이 교회에 잘 안보입니다. ㅜㅜ 이게 얼마나 우리와 같은 기성세대들이 하나님께 회개해야 할 일인지 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후변화에 맞게 다시한번 생각해볼때인것 같습니다 예배를 예배다운 예배로 드리기 위하여 여러가지 악조건에서도 진정한 예배를 드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참 감사합니다.
정말 기독교계에서 집앞 가까운 곳 예배 드리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들부터 제발요
.잘잘법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좋은 영상이라 저는 평소에 즐겨봅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답글을 달아봅니다.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서 천동설 지동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조용히 기도 해도 됩니다. 아니면
산에서 하시든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까운교회 다니라는 말씀은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요즘 좋은교회, 올바른 목사를 찾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아실겁니다.
신학대학원 나오고 적당히 시간지나면 그 "누구나" 될수있는게 "목사"이며, 그목사들이 길건너 교회 길건너 교회를 개척해서 대한민국에는 치킨집만큼 교회가 생겼습니다.
가까운교회라고 다좋은교회, 좋은말씀이 있지않습니다. 차라리 좋은교회 근처로 이사가는게 맞을거같아요.😅
몇십년전 초신자 였을때
목사님 설교중 신앙인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물질을 아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물 전기 음식남기는것등 아껴서 흘러 보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네요~ 어려운부분 또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들어야 할 말씀인것 분명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많은 부분 공감이 되는데 온라인 예배에 대해서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온라인 예배가 편하긴 하지만 교회가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정의 하였을 때, 온라인으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배는 나 혼자 드리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드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교회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듣고싶은 교회의 말씀이 있으면 직접 먼거리를 차끌고 운전하여 갈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드리자고 영상에서 말하고 있네요
교회는 본인 자신이 되야죠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제발 성경 좀 보고 말하시죠 사람보고 위안을 얻는 삶이 얼마나 값어치 있는지 모르겠네요
관장님이 시사하시는 문제점들은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해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반성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관장님이 제시하시는 제안들은 성경적인 검토들이 필요해 보이네요. 기후변화라는 인간이 직면한 문제만을 위해서 교회의 전통과 관습을 싸그리 무시할 수는 없죠, 특히 예배와 관련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른 부분은 충분히 생각하고 검토해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PD님과의 질의응답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부분 감사합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한 모임은 '모임'으로 끝나고 '만남'이 되지 않는 모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면모임을 대폭 줄인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이 되지 않네요
이정모 관장님, 그리스도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연약한 나에게 대면예배, 친교는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였으면 흩어져야 하는 우리의 더 중요한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회에서 교회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복음전파와 사랑나눔 이니까요.
기독교인으로써 환경문제에 관심과 책임감을 갖는 것의 중요성은 적극 공감합니다. 전에 김기석 목사님께서도 그에 관한 말씀을 해주신 것 잘잘법에 올라왔는데 제게 굉장히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환경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목회를 하시는 입장에서 보자면 제시해주신 방향성들에는 크게 공감하기 어려우나 (주로 PD님께서 해주신 질문과 같은 이유로..) 현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에 관해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런 영상들이 올라온 것은 정말 반갑네요.
뭔가 기후변화가 하나님은 도둑처럼 오신다 라는 말씀이랑 일맥상통한다고 봐요.. 온다온다 하지만 정작 온건가 싶기도 하고 정신차리고 직면했을 때는 이미 늦었구나 싶은 느낌이요
집과 직장에서 굴러다니는 텀블러 진짜 많습니다.
어떤 지인은 괜찬은 텀블러에 욕심이 많습니다.
몇번 사용도 안하면서
20년간 교회를 다니다 요즘은 집앞 성당에서 미사를 드립니다.
마치고 몇갈래로 걸어 돌아가는 신도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동의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온라인 예배 같은 경우 말입니다. 그래도 의미있는 제안이고, 고민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는 것, 교회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날 커다란 교회가 예배 한 번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한 것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예배들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작은 개척교회들과 비교할 때 과하다는 것을 진지하게 인정한다면... 전부 온라인은 아닐지라도 검소한 예배를 지향하는 것은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배 뿐 아니라 공동체의 형태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 조금 작더라도 식사 교제와 친밀한 가족 공동체가 가능한 환경을 지향하고 형성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구요. 더 나아가 교회와 예배에 변화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은 '교회 자체의 행동'의 변화에서 시작하여 성도들의 일상 속에서의 실천과 여러 직업인들이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덜 효율적이고, 손해를 볼지라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제로 그것이 가능할 수 있게끔 지원과 교육 같은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신앙과 사회가 분리되지 않고, 일체를 이루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부터 변화에 움추러들지도 말고 기존의 체제에 속박되지도 말고 예수님 닮은 박애의 정신으로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겠어요 매일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에코데이를 만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안해보려고요 그러다 익숙해지면 조금씩 늘려보고요 오늘도 따스하고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우와🙏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나를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을 만드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이 영상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이 모든 행위까지도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서로의 오가는 의견속에 사랑이 있으면 이 모든 뜻이 하나님 안에 온전히 있는 것이니...,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이러한 행위는 지극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우리가 하나 하나 알아 가도록 능력을 주셨으니...,
천천히!!
명랑하게!!
함께 가자구요!!♡♡^^
샬롬!!♡^^
[잘잘법] 제작진님 성경의 다른 기적은 믿으시고, 창세기 1장의 기적은 믿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진화를 거쳐서 눈이 생겼다는 말 부터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지, 조금 더 나가서 교회가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분명 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 하시면서 온전한 모습으로 지었다고, 심히 기뻐하셨다는 말씀이 (당연히 눈도 온전히 달린 아담을 창조 하셨는데) 그걸 진화를 통해 된거라는 말씀일까요, 아니면 다른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눈이 생긴거고 인간은 창조를 통해 원래 눈이 있었다 라는 말씀일까요,
잘잘법에 대해 갈 수록 '과연 이 내용이 성경 적인가? " 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 시대에 성경적인것만 따지지말고 과학적으로 따져야지" 라는 생각보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원초적인 이 질문에 기독교인은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잘잘법 이상해지네요
동감입니다. 동네 가까운교회에 다니는 것에....변화가 와야할듯..
저도 대형교회 다니지만요...
그런의미에서 이찬수 목사님이 분리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것이 의미가 있군요
저도 밑에 분의 말씀에 매우 동감하며,
제가 저번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글을 남기는 이유는
결국 누군가가 흔들릴까봐, 누군가가 혼동할까봐
그 마음 하나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찍으시는 분이나, 더군다나 과학자분을
판단/정죄할 마음 죽어도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가 이 내용이 완전히 사실인 마냥
받아들일까봐 그게 마음에 아픕니다.
구독자 50만명에
기독교채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저번 영상부터 이러한 시리즈를 올리는 것이
저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누군가의 말씀처럼
기독교인이나 세상사람이나 댓글창보면
별반 다를 것 없네 하시는 그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영상이
내려가야 한다는게 저의 입장이며,
이 영상은 지극히 (과학자분의 개인적인 생각)
일뿐이며, 잘믿고 잘사는법.. 과는 정말 굉장히
관련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정말로 공감합니다 이런분들이랑 잘잘법 나오시는 목사님들 같이 붙여놓고 찍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고 누가 정답인건 하나님만이 아시는데 일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개척교회들도 많은데 공동체가 활성화 된다면 사각지대에 더욱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보고 어려움이 많은 분도 있을거라 생각해요!(저 포함ㅋㅋ..)
동의가 안되시는 분들은 안되셔도 될거같아요~
앞으로 예수님께 기도하며 성경 잘 읽자구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Matty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성경적이고 좋은말이죠, 문제는 과학자들도 어떻게 무기물이 생명(세포)이 되었는지, DNA가 어떻게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건지, 아직까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많은 부분 추정으로 설명되는 진화론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연구해서 다 밝혀진것처럼 세포는 38억년 전 발생, 눈은 우연히 5억년 전 발생이라며, 성경과 전혀 맞지 않은 이론을 과학자의 권위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처럼 설명해서
성경을 믿으려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LAD-mb2ec 그 우연이라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하나님의 계획아래 다뤄진 것으로 보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창조과학자들은 하나님의 7일 창조 운운하지만 시간이란 것 자체가 상대적이란 것을 알게된 지금 그 7일이 우리가 지구에서 경험하는 7일과 같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그럼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더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이 진화론은 뭔가요? 영상을통해 말씀하고자하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환경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교회는 너무 많고 규모도 큽니다 교회는 창고를 더크게 짓는것이 아니라 이웃사랑하는데 그 의미가 있읍니다 모이기에 힘ㅆ라는것은 많은 이유들이 모여 가난한 이웃을 도우는것입니다 혼자서는 도울수있는게 제한적이지만 함께 모이면 많은 이유들이 굶거나 아파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먹고 남겼다면 조금 덜먹고 이유에게 그 먹을것을 주면 그이웃도 먹음으로 살수있습니다 그것이 크리스천입니다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하면 이 정도 제안까지 하실까란 경각심이 듭니다. 저도 교회 다니면서 행사 때마다 모임 때마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심지어 분리수거도 안 된 채 버려질 때마다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모님이라면 말렸을 것 같지만 ㅎㅎ 우리에게도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의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장님의 파격 제안은 저도 고민하던 일부분입니다. 특히 온라인예배의 활성화, 지역 교회 활성화는 정말 파격제안입니다. 한국 메가교회의 발전이 오히려 하나님을 가리는 바벨탑이 아니였나 고민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환경 문제 앞에 교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함께 기도하고 고민해보아요🙏☺️😊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황에 균형을 잡기 위해 너무 중요하고 좋은 말씀요~~ 감사합니다~
교회가 좀 나뉘어야 된다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너무 우리가 양적으로만 성장하려고만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관점으로나 한쪽에 쏠리지 않고 고루 퍼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관점으로나 교회의 분포화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목회자들이 설 자리가 많아질 수 있다는 것도 이점이 될 수 있겠죠.
귀한 댓글과 나눔 감사드려요🙏☺️
저는 물리를 가르치는 신앙인 입니다... 선생님 우리 힘내요 ㅎㅎ
다 좋으신 말씀인데..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그토록 외쳤던, 예배와 친교(코이노니아)의 본질을 놓치고, 너무 현대적 실용주의에만 포커스를 마추신게 아닌가 우려가 되네요.
본질을 잃은 신앙은 그저 종교에 불과 합니다.
저런 분은 신학자도 신학 전공자도 아녀서 더 그런 발언을 하시는 경향이 있는 듯요.
참고로, 진화론자인 저런 분과 거의 반대 주장을 하는 창조과학회에서도 신학을 잘 몰라서인지 신학 관점에서는 좀 이상한 발언들을 가끔 합니다.
한국교회가 현시대에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더 개혁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기도해봐요:)
Martty님 과학자들이 청년들이 기독교를 떠나고 신앙인이 줄어드는 것이 과학을 외면해서 일까요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조상제사는 왜 지내는 걸까요 귀신의 존재는 믿는 가보죠 교회를 떠나는 것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못만나기 때문입니다 부모세대들이 기존의 교인들이 하나님을 찾지않기 때문인거죠 세상지식으로 개혁이 필요한게 아니라 예수님이 있고 만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davidoh7749 제 의견을 흑백논리식으로 보지 않았음 해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던 모습을 외면하며 복음을 강요했던 부분들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저는 온라인예배 찬성자는 아닙니다. 현장예배가 좋습니다. 다만 진리가 아닌 전통을 강조하고, 배타적인 신앙관을 벗기 위한 개헉의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뿐입니다. 저부터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려합니다. 함께 힘내서 주님 사랑 전해요.
@@matty5914 진리가 무었입니까
@@davidoh7749 질문의 의도는 결국 정해져 있는거죠? 논쟁은 그만하고 싶습니다. 거룩하고 행복한 주일되세요.
교회를 멀리 가는 이유중 하나는 말씀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라인 예배는 현장에서 드려지는것과 여러가지로 은혜와 집중도 면에서 차이가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대책을 교회도 세워야하는건 맞다.
하나의 생각으로 받아들이면 좋은거지, 이걸 절대 진리 혹은 절대악으로 볼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아 저런 생각도 할수 있구나정도로 보면 좋을듯하네요
오랫만에 잘잘법 이전편과 이어서 보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온라인 모임으로 교회가 환경보전 모범을 보인다니요..엔데믹되면 학교는 오프라인 복귀하고 교회는 온라인 병행합니다..차라리 수소차 구입에 모범을 보여달라 하세요.. 현재 교회와 신앙의 현실을 냉철히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ㅠ
관장님과 같은 아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논리 앞에 신앙은 속수무책입니다. 우리나라 포함 선진국 젊은층 신앙인 수 감소를 심각히 여겨 주시고 유럽교회의 급속한 붕괴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부탁드립니다. 대멸종으로 예배를 못드리기 전에 이미 세계교회는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전편 포함 영상 말미에 PD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더 굳건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교회가 개혁할 점이 많지만 이 방향은 아닙니다ㅠ
창조론도 진화론도 '법칙' 지위를 받지 못한 증거와 오류가 공존하는 이론입니다. 신앙채널에서 진화론을 내용을 다룰땐 최소한 증거와 오류를 동시에 제시해야지 증거만 나열해 놓고 주장을 편다니요ㅠ 이전영상에서는 둘다 우위가 없다는 취지인가보다 했는데 이번영상은 그냥 과학채널의 영상입니다.. 멸종 이유에는 과학적 이유와 영적인 이유 둘다 명백히 있을것입니다.
“교회 관계자는 교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참 신앙인은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고 하신 김 형석 교수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생각의 틀을 깨보게 되네요. 나눔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성경적이고 좋은말이죠, 문제는 과학자들도 어떻게 무기물이 생명(세포)이 되었는지, DNA가 어떻게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건지, 아직까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많은 부분 추정으로 설명되는 진화론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연구해서 다 밝혀진것처럼 세포는 38억년 전 발생, 눈은 우연히 5억년 전 발생이라며, 성경과 전혀 맞지 않은 이론을 과학자의 권위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처럼 설명해서
성경을 믿으려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일회용품 줄인답시고 에코백, 텀블러, 유리용기들 .. ㅠ 친환경적으로한다는 이유로 새로운것을 또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매하는게, 결국은 또 마케팅 전략이 되어버리구 .. 속상하네요 ㅠㅠ 모든게 너무 쉽게 구매가 가능하니 옛날처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ㅠ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주님을 만나기 어렵다면 어쩌면 예배 자체가 우상이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있고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면 어디서든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고 했으니까요. 고민해볼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장님
생각할 거리를 주시니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지난 편도 흥미롭게 보았고요. 펜데믹을 지나며 모이는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교회에만 있는게 아니시지요. 그러면 연애도 그냥 화상으로 하면 될까요? 지구 환경에 맞는 교회의 역할을 생각할 계기를 주신것 감사하고요. 단지 관장님도 과학과 환경을 교회의 역할을 끼워맞추는 과학이 우상인 제안은 고민 해주시면 좋겠어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당장 쓰러질 신자도 많고요. 관장님 하나님께서 앞으로 귀하게 쓰실줄 믿어요.
논란이 없기가 어려운 주제지만, 사람들 저마다 경험으로서 믿고 또 살아온 신앙의 모습들은 다르지만 결국 본질은 하나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영상 내용 중 교회가 교회됨을 잃어가는 모습에 공감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행위’ 를 위해 이웃에게 폐를 끼치거나 불법을 가하는 모습, ‘모이기를 힘쓰기’ 위해 각종 모임과 행사와 소위 ‘우리들만의 잔치’ 를 위해 재화를 낭비하는 모습. 실상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면, 우리가 여태 드려왔던 형태의 ‘예배’ 도, 우리가 익숙하게 낭비해왔던 ‘모임과 행사’ 도 모두 절대로 불가능하게 될텐데 말이에요.
교회가 먼저 창조주가 주신 이 땅을 회복시키길 힘쓰고, 낭비와 파괴를 줄이고, 본질을 잃지 않는 모임과 행사를 한다면. 백 번 외치는 불신지옥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니, 영향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아시는 바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는 이들의 걸음을 아실테니까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만 변하면 기후변화 대재앙을 면할 수 있다❤
100퍼 동감합니다. 어처구니 있습니다.화이팅 🎉
저 또한 기독교인이지만 교회가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넘어서서 존재하시는 분이고 우주의 시작과 끝을 한번에 보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창조이후에 역사가 있었지만 하나님에게도 그러할까 싶네요. 조심스럽지만 하나님에게 역사와 창조는 같은것이고 지금 이순간도 창조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력과 원자력등 하나님은 우주에 규칙을 부여하고 그에따라 우주가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을 하나님이 하나하나 창조하셨지만 임신과 출산이라는 인간이라는 수단을 통해 인간이 태어나게 하셨죠. 그러니 진화라는 방법으로 인류를 창조하셨다해도 전혀 창조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으며 오히려 진화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신비가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우신 분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 단 한순간도 교회가 완전했던적이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왕국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교회가 모든 진리를 알았던적도 없습니다. 모든 진리를 아시는 분은 하나님 단 한 분 뿐입니다. 교회도 오류를 저지를 수있다는 것을 앎은 하나님만이 전지하시다는 명제의 연장선입니다. 과학은 교회의 적이 아니고 오히려 창조의 신비를 보여주는 교회의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진화론을 받아드린다면 성경에 써있는 창조론은 버려야하는건가요?
글 잘쓰셨네요.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한 일꾼이신 언더우드,이수정님은 지식적으로 지금의 우리들보다 아는게 부족했죠?
우리는 앞으로 100년 뒤면 다 잠들것이고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들은
과학이 더 발전하며 그만큼 지식이 차겠죠?
말씀하신대로 알파와 오메가시며
변하지않는 건 주님의 말씀 뿐이라 믿어요~
기독교인들끼리 서로 다투기 싫어서 댓글을 안보려다가 그래도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저자들이 이해할수 있는 방식으로, 그러나 진리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창세기에 궁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평평한 땅위에 거대한 물이 있어야겠지만 우리는 지구에 살고있고 지구 밖에는 진공의 우주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창조질서를 보여주셨지만 욥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창세기에서 우주의 모든 과학법칙을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도 못할 공식으로 설명해 놓으셔야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이는것은 기독교를 죽일수 없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시험들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흙으로 빚으셨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습니다. 창세기는 우주의 탄생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시려고 기록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학 이상의 창조질서를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를 억지로 과학으로 비판하는 과학자들도, 창세기의 내용을 문자그대로만 읽으며 과학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도,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수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창조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인간이 만든 과학이라는 학문의 수준으로 축소시키려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적은 책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어떻게 과학안에 가둘수 있을까요?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광대한 우주는 우리가 알지못하고 생각도 못 한 신비로 가득차있고 진화는 하나님이 창조중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할것입니다.
@@성경읽어주는채널 창조 후에 진화된거 아닐까요
@@이번엔-j2y 뭣이 중한디ㅋㅋ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가 천국과 지옥을 가를거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핵심이 뭔지 알고 신앙생활 합시다..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 영상이 만약 진화론 과학이론으로 성경 바라보기, 진화생물학자는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였다면 이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진화론을 공부한 관장님이 다윈의 진화론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사실이며 중력. 공전과 같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하십니다
즉, 진화론을 실험 가능하고 관측 가능한 공전이라는 자연법칙과 동격으로 해석하고, 진화론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교회를 천동설을 주장하는 예전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잘법은 과학자만 보는 영상이 아닙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로 추론인 진화과정(과거의 지구 모습, 세포 38억년 전 탄생, 눈의 진화)을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처럼 설명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의 표준 과학이론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진화 과정에 대해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지점이 많고, 설명에 가설과 추정이 섞여있음)도 있습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있는 과학자라면 기독교방송에서 진화론을 설명할때 진화론의 한계도 함께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화이론이 선이거나 악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화이론으로 성경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많이 우려됩니다 특히 진화론에 따르면 창세기1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진화론(과학이론)이 성경을 함부로 재단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성경구절까지 예로 들며 과학과 맞지 않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은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자연법칙에 맞습니까?
신학자도 과학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과학자도 성경을 과학이론으로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저희는 예수님의 기적과 부활을 믿습니다. 전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해요. 앞으로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2편 모두 자막을 넣어줄수 없나요?
영상은 '생화학자이신 관장님의 개인적 의견이시며, 진화 과정과 관련하여 가설 및 추정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LAD-mb2ec그거야말로 왜곡입니다 본인의견이 하나님의견이 아니듯 본인 생각을 왜 영상에 집어넣어야하죠? 건방진 태도를 바꾸세요
잘잘법 정말 실망입니다.
관장님은 가설을 마치 진실처럼, 진리처럼 말씀 하십니다.
측정이란 기준을 가지고 측정해야하나 그 기준마져도 가설이라면 그 측정이 정확할까요?
관장님 한 분의 기독교적 생각이 정말 옳을까요?
사이비 창조과학 out!
@@jhy6707 창조과학이 아니라 가설은 법칙이 아닙니다.
@@jhy6707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창조를 배제하고 자연의 생태계의 현상으로만 모든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진화론을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미 창조된 것을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고민하며 이론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선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서는 반대로 창조를 배제한 상태에서 추론한 이론인 진화론을 정론으로 받아들이고 성경을 다시 해석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온라인예배‘에 대한 제안에 조금 깜짝 놀랐는데요. 한국 기독교사회에서는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있는 실용의 나라 대만교회들은 코로나시대가 가져온 온라인모임을 활용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의 중요한 예배나 소모임은 참석하되 주 중의 모임은 온라인으로 대체 하는것이죠. 화두가 될 집중력 등의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60-80대 분들도 폰을 이용한 모임에 적극적이시니까요. 때가 악할 수록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는게 진리. 어떤 환경으로 변화되더라도 예배하는 마음을 지키면 환경도 지키고 예배도 지키고.
한국교회에서도 한번 고려해보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불편한 이유]
1.관장님이 신학,역사학(고대이스라엘),히브리어,라틴어,고고학 등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학문을 전공하셨나요?
2. 관장님이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연구하였더니 창세기 1장은 비유적 표현임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인가요?
3.관장님이 전공한 생화학과 창세기가 배치되는데, 생화학은 자연법칙에 맞고, 창세기는 자연법칙에 맞지 않으니,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4. 성경이 자연법칙과 배치될 때마다 그대로 믿을 수 없다면,
과연 믿을 수 있는 내용이 뭔가요?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만 믿으시겠습니까?
5.하나님을 자신의 학문에 가두시겠습니까? 진심으로 눈물이 납니다.
6.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세요. 하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함께 계십니다.
확실히 불편한 진실인 것 같네요. 교회를 옮긴다는 행위도 실행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다 같은 장소인데...이론적으로 올바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교회에게 하는 질문들 중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질문들을 이젠 답해야할 때가 왔네요. 옛 교회의 기복신앙을 지나 이젠 문답신앙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5)
저는 종교가 없는데 교회다니는 사람은 집이 멀어져도 꼭 다니던 교회를 다니더라고요.
집앞에도 교회가 있는데 시간,교통비써가면서 꼭 다니던 먼교회를 가는 이유가 뭔가요?
사교적인 활동을 위해 먼 곳에 가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작은 교회에는 또래가 없거든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악순환이 생깁니다. 사람이 없으니 사람들이 안 모이고, 자연스레 큰대형교회에 헌금 등이 몰리죠.
지금의 지방격차가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만,
개신교인들은 전부 철학자가 아닙니다. 철학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지 나의 종교가 더 살아남을 수 있고 명맥을 이을 수 있을 거야! 라는 의식 같은 건 없습니다.
단지 개인의 복(욕구)가 크죠. 그 중 대표적인게 관계의 욕구이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버리고 작은 교회로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구요. 드문일입니다. 물론 작은 교회와 큰 교회 모두 출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가깝다면요.
아 옮기는 경우는 직장등의 이사로 인해서 예배만 드리기 위해서이고 물리적으로 접근 가능한 곳에 대형교회가 있다면 그곳에 가서 사교활동을 할 겁니다.
I am sorry, but I disagree with the science he asserts and his perspectives. This is close to an old earth view but even closer to macro evolution. Have you heard of the new earth view? I dont think this perspectives should be published official on Christian channel. We learn history to learn God's presence since His creation, NOT to learn from the failure. I have loved many pasters speak through this channel but this is a big disappointment. I am sorry.
교회가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해야한다는 주장은 너무 과격하네요. 교회는 환경단체가 아니고 온라인 예배는 코로나 시대에 불가피한 차선책이었을 뿐, 실제 예배와 교제를 대체하기엔 엄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하시는 다른 말씀들의 진의까지 의심하게 되는군요.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다시 잘 들어봐주시면 좋겠어요.
@@jaljalroad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제가 오해하였나 다시 들어봤지만 ‘교회도 줄이면 좋겠다.’, ’덜 모여야 한다.‘, ’대면모임만 하라고 한 것은 아니다.’ 크게 잘못 들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환경을 위해 가까운 교회 나가고, 모임(예배)의 일부를 온라인으로 돌려 덜 모이자고 하셨는데요.
과학자이신 관장님께서 과학적으로 효과도 미미한 지엽적인 것을 핑계로 교회 공동체의 핵심인 예배와 교제를 줄이자고 하시는 것은 지나친 비약 아닐까요? 저도 탄소중립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어 말씀하신 것들이 교회가 환경문제에 모범을 보이는 의미는 있지만 지구 온난화에 대한 기여도는 따져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이라는 것은 압니다. 빌딩과 교통분야에 훨씬 급하고 효과도 큰 과제가 산적해 있거든요.
백번 양보해서 이번 편은 진화론에 기반을 두고 6번째 대멸종까지 언급해 가며 겁을 주시는데 탄소 중립에 실패해 비가역적인 온난화가 촉발된다면 대멸종까지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100년? 200년? 계시록의 예언처럼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지옥같은 곳이 되겠지만 그걸 막기 위해 지금 훨씬 중요한 과제들을 제쳐놓고 탄소 배출 줄인답시고 교회 활동을 위축시켜야 할 필요가 있는건지요? 관장님 사모님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모임이 힘들었을때, 온라인 예배로 길을 열어주신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위한 , 인류를 위한, 차선택도 주님께서 모두 운영하심을 믿으십니까?
관장님 하신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렇게 기독교 채널에 꾸준히 나오셔서 옳은 소리 쓴소리 계속해 주세요.
박수로 동의합니다. ㅉ ㅉ ㅉ
잘잘법의 정체를 드러내주어 감사합니다. 교묘하다 생각됐는데 확실해졌네요. 모 인상은 좋으시네요... 성경 믿읍시다...휴
주차장 동감. 주일 오전에 서초역 사거리가면 엄청나다. 서초구청도 단속 안한다. 매주 그러는데 예배시간 후에 단속 나온다. 예측할 수 있음에도. 법 심판하는 대법원 앞에 불법주차, 무인 카메라 밑에도 불법 주차.
거기다 그 교회는 유리로 만들어져서 에너지효율 꽝이다.
잘잘법... 가끔 왜이러나싶긴 하네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천천히 완벽하게 일하시는 것을 선호하십니다.
평소의 자연현상도 모두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기적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부족해서 자연현상을 역행하는 것을 눈으로 봐야 믿기 때문에 아주 가끔 자연을 역행하는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이 말세라고, 곧 돌아오신다고, 곧 지구의 모든 인간에게 닥치는 재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신지 지금 2천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진화라고 불리는 현상 모두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적자 생존 논리, 이런거 다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도 해보시고 저렇게도 해보시면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생명종이 바뀌어가는 것입니다.
김기석 목사님 , 연대 교수님 말씀 가르침 때문에 구독했었는데,,, 성경 말씀에 단 한 자도 더하지 말고, 단 한 자도 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잘법을 많은 분들께 권유했었는데 내일부터 그만 두렵니다 구독을 해지 합니다
현재 교회가 고민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은 새 포도주와 같아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흩어지게 하여 복음이 사방으로 전해지듯 교회는 흩어져야 합니다.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이제 사교 크럽이 되었고 썬데이 크리스쳔만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물질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영상이 만약 진회론 과학이론으로 성경 바라보기, 진화생물학자는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였다면 이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진화론을 공부한 관장님이 다윈의 진화론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사실이며 중력. 공전과 같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하십니다
즉, 진화론을 공전이라는 자연법칙과 동격으로 해석하고 그걸 의심하고 비판하는 교회를 천동설을 주장하는 예전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잘법은 과학자만 보는 영상이 아닙니다. 관장님이라는 권위로 추론인 진화과정(과거의 지구 모습, 세포 38억년 전 탄생, 눈의 진화)을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처럼 설명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의 표준 과학이론입니다. 과학에서 지적설계자가 창조했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입증할 수 있을까요?
지적설계자를 선택할 수 없는 과학이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진화이론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도 있습니다. 중립적이라면 한계도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화이론이 선이거나 악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화이론으로 성경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많이 우려됩니다 특히 진화론에 따르면 창세기1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진화론(과학이론)이 성경을 함부로 재단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성경구절까지 예로 들며 과학과 맞지 않다고 표현하는 모습은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은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자연법칙에 맞습니까?
잘잘법의 영향력, 미디어의 영향력.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은 이 영상 어디에 하나님이 있냐입니다.
환경 생각도 좋고, 과학얘기도 좋지만 잘잘법의 이름부터 잘 '믿고' 잘 사는 법인데 오늘 영상에선 어째서인지 잘 사는 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크리스천으로 잘사는법은 오늘 영상의 내용 같은것에 달려있지 않은데도요.
코로나라는 불가항적 이유로 온라인 예배를 갖게 되었지만 그 문제가 해결되어가는 지금은 온라인 예배를 지킬 이유가 없다 생각하며 영상 중간에 나온 집 근처 교회가면 된다는 말씀은 너무 쉽게 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 스치듯 지나가는 PD님의 질문을 영상 썸네일, 제목에 올리며 마치 하나님에 대한 영상인듯하게 만들어 놓은 캠페인 홍보영상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불교입니다만 너무 멋집 말씀이며 선진화된 기;독교를 창안하고 계십니다
모든 생물은 진화합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시여, 총명해지십시오.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진화론이 가장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계속 섭외하는 이유가뭔가요?
진화론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계속 섭외하면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창조설은 노벨상은 커녕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사이비과학이고 진화론은 그와 정 반대인데 당연히 신자들을 죄다 반지성주의자로 만들지 않도록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진화를 통해 지금의 포유류가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과천 관장님이 기독교 방송에서 진화론을 가르치시는군요ㅠㅠㅠ
문자 그대로 이해하지 맙시다. 더욱이 창세기를 서술한 사람 입장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세상이 만들어져왔고 각기 종류대로 번성했기에 틀린말도 아니죠. 전 오히려 사람들이 왜이리 창조가 뿅 하고 한순간에 생겼다고 믿는건지도 이해할 수 없고 시간이란 것 자체가 상대적임에도 하나님의 7일의 창조 시간을 사람의 시간으로 해석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kyeNzos 그러면 오병이어나 바다가 말씀에 잔잔해진다거나 물위를 걸으시거나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거나 부활을 진짜로는 믿지 않는다는 뜻이군요.
@@GODYJS연은 하나님의 작품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삼위일체입니다. 당대 사람들의 지식 폭으로만 해석된 성경의 창조기록과 예수님을 같은 선상에 두기엔 결이 다르죠.. 이 관장님이 전하려는 뜻과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듯합니다. 관장님이나 거기 공감하는 사람들이 언제 예수님을 부정했나요?
@@GODYJS창세기는 이것을 있는 글자 그대로 믿어라라고 제시하지 않습니다. 근데 신약성경부터는 내가 이것을 보았다 증거한다라는 말들이 나오죠 전기문으로 보라는 얘깁니다
1년이 지나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난을 체감하며 영상을 접했습니다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오지않고 약하고 가진것 없는 자들에게 더 크고, 빠르게 다가옵니다 교회가 이 재난을 가속화하지 않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들을 지키고, 약한자들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저란 말이 많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신앙인으로서 과학자로서 말하고 전하고 싶은 뜻을 잘 이해했습니다. 영상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감사합니다 ^^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예수님께선 우리가 먼저 바르고 합리적인 생각과 판단결정으로 이 모든것을 극복해 나가시기를 간절히 원하실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환경에 앞장서서 우리가 할수 있는것을 합시다.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또한, 관장님이 제시한 의견들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악해지는 세대를 보면 과연 대멸종을 피할 수 있을까 싶어지는 중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인지 아닌지 그런 부분이 아니라 인간들 스스로가 역행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한 콘텐츠 만들어주신 제작진에 감사드리고 기도가 정말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과학이라는 학문안에 하나님을 가두지 마세요
환경을 위하시는 관장님은 응원합니다~~^^
아시아 최대 과학관도 온라인 VR로 모두 바꿔야합니다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배는 삶 입니다
이전 영상을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 댓글을 쓸까말까 고민 중에 남을 판단하지 말자해서 남기지 않았는데 이제 확실히 알 수 있네요. 이분은 본인 스스로 본인이 겸손한척 하려고해도 할수 없는 교만한 사람이라 말하고있고, 스스로 관장자리를 떡하고 자리잡고있으면서 그 자리에서 권력을 놓치고 싶지않다고 말하고 계신분이시네요...
저는 실천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걸어서 교회다녔는데..
기후위기라? 기후위기는 항상 있는거죠 !과거에도,현제도,미래에도,
창세기는 과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비인 말씀이 아닌가요??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Please God, in your power take our endless nights and end of this dream
환경을 위한 생각의 변화 너무 좋습니다 동참합니다
정말 도움이되는 진리 말씀 🎉🎉
책에서 배운걸 좔좔 외워 얘기하는게 과학일까요? 자기 생각인 것처럼 얘기하지만 결국은 다수의 통념을 비판없이 받아 들이는 무사고의 전형 아닐까요? 과학은 의심하는데서부터 출발해야 해요.
정말 정말 공감해요!!
과학에 무지한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여러 종교 채널에 자주 나와주실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j2y 제가 무지합니다만 이른바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닌 사이비임을 알고 있고, 진화론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입니다.
과학을 더 아시려면 중고등학교 과학책을 읽어보세요. 과학은 믿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라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잘잘법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좋은 영상이라 저는 평소에 즐겨봅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답글을 달아봅니다.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서 천동설 지동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의식하고 변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관장님의 제안에 동의합니다.
10년 뒤에 저희가 어떤 모습일지, 구성원이 누구일지는 아직 모르잖아요.
감사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팽배하는 말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깨어있어야 합니다.
관장님...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고민하던 문제 들이었습니다. 같은 고민에 속이 뻥~ 뚤리네요! 교회 버스... 차량운행 금지! 교회 예배 핑계를 위한 불법주차 금지! 큰 교회들의 1부2부3부4부 예배 폐지하면! 탄소배출도 줄이고! 지역 작은 교회들도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교회는 큰 교회에서 주는 선교비로 사는 게 아니라, 성도가 필요합니다. 교회가 모든 일에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화냐 창조냐가 왜 신앙에 걸림돌이 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왜 그렇게 작은 하나님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몇 분들은 아마도 또 창조vs진화를 들고 문제 삼을겁니다. 하지만,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하나님을 문자 그대로 번역본에 그대로 가둬두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잘잘법 잘 보고 있습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거나 제 생각의 틀을 벗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헌데 오늘은 유달리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많아 댓글을 남깁니다.
관장님이 유신진화론자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시는 것도요. 그런데 오늘 말씀하신 부분에선 신앙인들이 왜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하는가 동기가 부족해 보입니다. 가령 관장님이 하신 이야기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해도 위화감이 없고 어디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는 부분으로도 위화감이 없습니다. 믿지 않는 어느 누구에게나 일회용품 쓰지 말고 걸어 다녀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꼭 신앙인들에게 할 필요가 없는 말이죠. 이 땅에 발 딛고 사는 인간에게라면 누구에게라도 할 수 있을 말입니다.
특별히 신앙인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날 우리는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초목을 베고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니 이제는 나무를 심고 생태를 보존합니다. 인간은 더 나은 삶과 생존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은 신의 존재 유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세계에서 하나님이 필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환경을 지켜야 하는가. 에 대한 성경적이거나 신앙에서 우러나온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일반론이고 상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상식을 거스르며 살아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환경을 지키자는 말은 그냥 도덕책의 밑줄 그은 말로만 보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창세기 1장 28절을 오해해왔던 역사가 분명히 있고 그 부분을 설명해주실까 했는데 그냥 교회에 악감정이 없는 불신자 과학자가 교회도 이랬음 좋겠다 와 별다를 바 없습니다. 물론 주신 제언은 분명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지만 그 말들이 설득력을 갖기엔 영상에서의 과학적 사실이 신앙의 어떤 부분과 호응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환경보호와 영혼구원의 문제가 서로 충돌할 때 과연 어느 편을 들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답을 주실까 했는데 아쉽네요.
좋은 말씀이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주의 종이 힘드신건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힘들어보이신다고 함부로 쉬셔야 된다고 판단해서는 아니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부목사님들이 계시는 것이고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나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항상 오직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들로 우리 한국교회가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개혁 교회는 언제나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이 칼뱅주의의 기치라고 하나요?
가톨릭 신자로서, 개신교 성도님들의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돌보고 가꾸라고 하신 지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가 있는가...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이 세상을, 나는 얼마나 오만하게 대하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있는가...
개혁과 쇄신의 첫걸음응, 아마도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진화의 과정에서 나온 우연의 산물일까요? 이대로 가면 우리가 멸종할텐데 우리가 멸종하면 다른 생물이 이곳을 채우게 될까요?
하나님이 진화를 인도하시고 그 진화의 완성이자 끝이 인류다 라고 해석해도 될 것 같아요
@@wnsah1993 관장님 말씀처럼 진화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믿어야 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은 왜 믿는걸까요? 종교가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 기독교가 부인할수 없는 과학적 사실 앞에서 우왕좌왕 하다 옛설화와 같은 성경을 퓨전으로 해석하는 길을 택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이 어찌 되었든 논리와 과학적 사실을 택하던지 성경을 있는그대로 믿던지 둘중 하나가 아니라면 비 기독교인들에게는 뭐든지 자의적으로 해서하는 기독교의 특성이 코미디로 비춰질듯 하네요.
@@찐때낀V 신의 존재 유무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단적으로 빅뱅 이전의 경우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도록 할 것이라면 증명해야 겠지요.
진화론은 눈에 보여서 맞는 게 아니라? 연구해보니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 신학이 자의적으로 해석 가능한 코미디로 비춰질 거라는 건 기독교의 신학이 그동안 연구되어져 온 긴 역사를 모르기 때문이죠.
적어도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자신의 신앙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뼈대를 자의적으로 해석한다기 보다는 곁가지들을 자유롭게 해석하는 것이죠.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을 구분지어 앉게 한 건 성경적이었나요? 누구나 평등하다는 성경의 이념과 배치되지 않았나요? 그런 것에 대해서 해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일단 자신이 믿는 종교의 역사(성경속 역사가 아닌 세계사)도 공부하시는 게 필요할 듯 보이네요.
비기독교인이 코미디라고 생각하는 걸 걱정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할 수 있지? 를 고민하는 게 더 생산적이라 보여지는데요
@@kimjinyoung31 사두개인들을 보십시요. 그들은 하나님은 있지만 구원은 없다고 믿은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믿은거죠. 그래서 자신들의 잘못된 부귀 영화를 합리화 했던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창조라고 말하고 그이상을 말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끝 차이가 너무 큰 믿음의 차이와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진화가 사실이냐 아니냐고 뭐가 중요합니까. 성경에서 창조라고 말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가치를 대변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고 싶은것은 너희는 내가 존귀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한끝차이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상이 하나님의 뜻을 대체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있는그대로 믿고 존중할때 하나님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게 됩니다.
신앙의 기본부터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말씀이군요.
한국기독교가 대형교회위주로 흘러가고 기복주의에 물들어 있어서 예수님의 뜻과 반대로 흘러가고 있어서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해 말씀의 바른 해석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