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은 진짜 멸종할까? -꿀벌이 줄어드는 이유 -벌꿀, 프로폴리스.. 꿀벌이 주는 이로움 -꿀벌은 사람을 두려워한다! -스트리트 비(Bee) 파이터! 꿀벌춤에 대한 모든 것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4/20 목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꿀벌 #이정모
이강민 편집장 해명의 글 ✍️ 국어사전을 보면, 양봉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벌을 기른다는 뜻의 養蜂과 서양벌을 가리키는 洋蜂. 그리고 洋蜂의 반대어로서, 토종벌을 뜻하는 한봉(韓蜂)이란 단어도 분명 존재하지요. 표준발음법상 養蜂은 장음으로 발음되어 ‘야앙봉’에 가깝고, 洋蜂은 단음으로 ‘양봉’입니다. 문제의 13:06 부분에서, 편집장은 먼저 “양봉”을 짧게 단음으로 발음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비 되는 단어로서 곧이어 ‘한봉’ 이 언급되죠. 즉 편집장은 養蜂과 洋蜂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어휘 사용을 하긴 개뿔 정말 창피하네요 C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서 깊이 반성합니다.
뒤영벌은 어-엄청 귀여운 벌 이예요. 꿀벌 보다 크고 날아 갈 때도 내머리 위에서 "붕-" 소리로 안녕이라는 인사로 반 원을 그리며 날아 갑니다. 꿀벌은 "앵앵"하며 가까이 가면 달려들것 같은데.. 소중한 우리의 이웃 어쩌면 우리 삶의 필수 조건으로 "공존"이 필요하지만 인간의 망각으로 중요성을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잘 보존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골에 사는 사람으로 엄마가 꽃을 몹시 좋아해서 집 주변에 꽃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당연히 매년 꿀벌이 많이 찾아오는데 코로나터지고부터 수가 점점 줄더니 작년에 피크를 찍고 이번년도에 급 꿀벌 수가 많아졌습니다. 작년에 열마리라면 이번년도는 백마리수준으로 많아졌습니다..
![[잘잘 교양] 과학을 대하는 신앙인의 태도ㅣ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ㅣ잘잘법 139회](http://i.ytimg.com/vi/6ESeQjFKEeY/mqdefault.jpg)
서론
00:49 육각형 구조 벌집의 비밀
본론 🍯
01:33 심각한 꿀벌 실종 사태
02:46 꿀 빨기 미안해지는 영상
03:18 ‘응애’의 정체🕷️
05:35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06:22 아인슈타인 어리둥절
06:41 최재천 선생님 어리둥절
07:33 과수농가 구원투수 ‘뒤영벌’
09:08 가축으로 분류되는 꿀벌
10:18 그래도 ‘어류’는 좀….🐟
11:08 인류 역사 속 꿀벌 (feat. 성경)
13:51 어휴 저 무지랭이
14:36 꿀벌의 공격성
16:01 이정모 관장님의 공격성(?)
16:27 ‘bee-boy’ 꿀벌의 춤
17:37 🐳 & 🐝 소통왕은?
18:21 길 잃은 꿀벌의 생존법
결론
19:29 일벌로 살기 vs. 여왕벌로 살기
어휴 저 무지랭이...ㅋㅋ편집장님께 혼납니다~ㅋ
이정모 선생님 코너가 오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매주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김산하 생태학자님도 섭외해 주세요. 어쩌다 어른에 출현하셔서 강연하시는 걸 들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이강민 편집장 해명의 글 ✍️
국어사전을 보면, 양봉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벌을 기른다는 뜻의 養蜂과 서양벌을 가리키는 洋蜂.
그리고 洋蜂의 반대어로서, 토종벌을 뜻하는 한봉(韓蜂)이란 단어도 분명 존재하지요.
표준발음법상 養蜂은 장음으로 발음되어 ‘야앙봉’에 가깝고, 洋蜂은 단음으로 ‘양봉’입니다.
문제의 13:06 부분에서, 편집장은 먼저 “양봉”을 짧게 단음으로 발음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비 되는 단어로서 곧이어 ‘한봉’ 이 언급되죠.
즉 편집장은 養蜂과 洋蜂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어휘 사용을 하긴 개뿔 정말 창피하네요 C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서 깊이 반성합니다.
일반인은 어차피 장음과 단음으로 단어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요. 문맥으로 이해하는 것이죠. 밤, 배 같은 단어도 그렇지 않나요? 너무 자책 마시고...
이강민 아나운서님의 유쾌한 진행 잘 듣고 있어요.~😊
ㅎㅎㅎ 오히려 이런 모습이 더 정감있네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대부분 양봉농가가 양봉을 키우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관장님 축복합니다
뒤영벌 너무 귀엽네요😂
이강민 편집장님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 중독성 있는데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ㅎㅎㅎ진심어린 깔깔깔❤
뒤영벌은
어-엄청 귀여운 벌 이예요.
꿀벌 보다 크고 날아 갈 때도
내머리 위에서 "붕-" 소리로
안녕이라는 인사로
반 원을 그리며 날아 갑니다.
꿀벌은 "앵앵"하며 가까이 가면
달려들것 같은데..
소중한 우리의 이웃
어쩌면 우리 삶의 필수 조건으로
"공존"이 필요하지만 인간의 망각으로
중요성을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잘 보존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콘텐츠를 매일 듣고 있는데 오늘은 너무 짧아요..고래 이야기는 고래공포증땜에 패쓰했는데 아쉬어서 고래편 들으러 갑니다.
저는 시골에 사는 사람으로 엄마가 꽃을 몹시 좋아해서 집 주변에 꽃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당연히 매년 꿀벌이 많이 찾아오는데 코로나터지고부터 수가 점점 줄더니 작년에 피크를 찍고 이번년도에 급 꿀벌 수가 많아졌습니다. 작년에 열마리라면 이번년도는 백마리수준으로 많아졌습니다..
올해는 꿀벌들이 많이 놀러왔나요?
유익하고 재밌어요
아니 벌써 끝나다니~🐝🍯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
아 응~애 예요. 범블비 말로만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관장님 너무 좋아요`~~~😊
이정모 관장님. 에일리언콘에 다녀오셨다고 기사났던데, 한번 다뤄 주시면 안 될까요? 외계인에 너무 관심 많습니다. ㅎㅎ
주제가 꿀벌이군요
푸응이 등장해야 할 콘텐츠
저도 프응님 진짜 좋아합니다!
꿀벌실종의 가장큰 이유는 꿀과화분을 도둑질해가는 인간 때문이지.
벌은 태어날때부터 본능 적으로육각형 집을 짓는다
이래죽나 저래 죽나 겁도 안남 후쿠시마 핵오염수도 다 바다에 방수하고 고마 그냥 다 죽자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육각형을 의도 한거지.
거미
한국도 인삼과 담배를 함께 관리하지요 ?? ㅎㅎㅎ
호오오.............. 이상하다................
여러 편을 동시에 틀어놓고 보는데 똑같은 사람에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다른 주제로 라디오를 진행하네 ;;
한번에 찍었나
ㅎㅎ세상에 신기한 게 참 많습니다!
진행자 공부좀 해야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