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대사들을 들어보시면 초반에 멜러리가 더글라스와 함께 있다가 자신을 구해준 리디아를 가리켜 'that woman'이라 칭하는데 더글라스가 대화에 끼어들며 'That woman was my wife.'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한 중반부에 멜러리와 더글라스의 대화에서 더글라스가 '첫번째 아내와 두번째 아내는 내 성격을 못견뎌했지만 리디아는 달랐다. 세번째는 나에게 있어 행운이었다' 라는 내용의 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앞뒤 대사까지 보면 딸이라고 해석해도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맥상 아내라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판단하여 저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비상사태에서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는 세상 [그린랜드/결말포함]](http://i.ytimg.com/vi/WiJ6KiWLgoo/mqdefault.jpg)
![국가비상사태에서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는 세상 [그린랜드/결말포함]](/img/tr.png)
![[용감무쌍 용수정] ＂소식이 끊겨서...＂ 엄현경에게 엄마를 찾아달라 부탁하는 임주은, MBC 241115 방송](http://i.ytimg.com/vi/NtO2pgYt4b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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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버드 박스 (Bird Box, 2018)
감독 : 수잔 비에르
출연 : 산드라 블록, 트레반트 로즈, 존 말코비치 등
장르 : SF, 스릴러, 공포
좋은영상 감사힙니다.
눈을 떠도 저 급류는 못 지나간다.
친절함과 상냥함을 가장한 멍청함과 무질서는 모두 죽게 만들 뿐이다. - 마키아벨리
넷플릭스 광고를 봤을때 처음봤던 영화...개잼
이렇게 깜짝 놀라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 은근 섬뜩한 공포 영화가 딱 취향인데
풀영상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ㅎ
그 무엇이라는 건 개인의 죄책감을 투영해서 보여주고 증폭시키는 능력을 가진 괴물 아닐까요? 싸이코들은 죄책감이란게 없을테니...
디스플레이로 봐도 눈돌아가는 설정은 지렸지
이건.. 진짜 몰입도 높은 영화라 짧은 영상으론 그 긴장감이 안느껴져요..
8:08 역대급 트롤..
수고하셨습니다
싸이코집단은 왜 눈뜨고 다녀도 괜찬은거지
아마 본성이 사악해서 미지의 존재가 그 본성을 이용한게 아닐까 싶음.
더글라스 그저 빛....
꼬마 여자아이는 대배우가 될 자질을 타고난 것 같다.
이거 궁금했는데 신박하네요ㅎㅎㅎㅎ
그렉을 그냥두다니..ㅋㅋ
그런데 눈뜨면 보이는건 뭐야? 인류 멸망을 위해서 보낸 죽음의 천사인가? 거참 복잡하게 멸망시키네
이거 SCP 재단에 나올 법한 내용이네.
그래서 그게 뭐였는데???
은유죠
국가, 정부 등의 정치적 은유일 수도 있고
공포, 분노, 질투 등의 심리적 은유일 수도 있고
종교적일 수도 있는거고요
분석하여 추리의 소재가 아니라 주관적 해석의 요소니까요
3:01 오역인거 같은데 아내가 아니라 딸이래요;;
영화 내 대사들을 들어보시면 초반에 멜러리가 더글라스와 함께 있다가 자신을 구해준 리디아를 가리켜 'that woman'이라 칭하는데 더글라스가 대화에 끼어들며 'That woman was my wife.'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한 중반부에 멜러리와 더글라스의 대화에서 더글라스가 '첫번째 아내와 두번째 아내는 내 성격을 못견뎌했지만 리디아는 달랐다. 세번째는 나에게 있어 행운이었다' 라는 내용의 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앞뒤 대사까지 보면 딸이라고 해석해도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맥상 아내라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판단하여 저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 뭔가요?
설명란에 써 있네요. 버드 박스라고...
재미있어요
Teu ngarti goblok sia ngomong naon 😂😂😂
돈좀 써라...
흑형이 좋지.
발암영화
결국 여자때문에 파멸이내
와 이거 궁금했는데 개꿀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