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복부통증으로 복부ct 찍다가 난소에 3cm정도 되는 혹이 있는것 같다고 악성은 아니고 양성인거 같다 하셔서 산부인과로 바로 연결해서 갔는데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초음파도 안보시고 우선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별하신다고 피검사만 받고 왔는데 초음파는 안봐도 되는걸까요? 양성이면 3개월뒤에 재검진하러 오라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ㅠ
1. A 8.0CM multiloculated cystic lesion in RT ovary: ovarian mucinous tumor, borderline or malignant 2 Several tiny nodules in pelvic omentum/mesentery, nonspecific. DDx) tiny seeding tumors 3. A few small cysts in Lt ovary (LO 3.0cm): functional follicles. DDx) benign epithelial cystic tumor. 4. No enlarged LN in abdomen-pelvis. Small amount of pelvic ascites 수술해야 악성인지 정확히 알수 있다고만 하셔서 너무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없어요. 이런 경우 암인거죠? 저는 작년5월 유방상피내암 수술했구요~ CA125수치는 38.10높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라도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복부CT 정확도도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요
난소 자궁내막종 때문에 비잔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미레나도 가능합니다. 단 비잔이나 미레나 등 어떻한 호르몬 치료로도 자궁내막종을 없앨 수 없고 단지 커지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난소낭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적 치료 또는 경화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음식은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은 모두 가능하고 환경호르몬이 많은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기름진 음식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질환이 있어서 복부 ct를 찍었더니 난소 혹이 발견 됬는대 제가 불과 한달 반전쯤 지금 난소 혹이 발견된 부위가 아퍼서 산부인과에서 미리 초음파 검사를 받았었는대 그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거든요 초음파검사 정확도가 정말 70프로정도 인가 의문이 생기네요 제가 이번에 우연히 ct로 발견 못했으면 어떻게 됬을지도요 앞으로도 초음파검사로 관찰을 해야한다면 믿음이 안가 불안합니다
경우에 따라 난소낭종이 한두달 안에도 새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CT는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이므로 자주 시행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고 초음파나 MRI와 같이 인체에 무해한 검사를 필요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선생님 생리를 1달 안 해서 산부인과 갔고 성경험이 없어 복부 초음파를 봤는데 난소에 3.5cm물혹이 있다고 했는데 심각한 모양이 아니라서 원래 생리 전에 생기다가 생리 끝나면 없어질 수 있다고 하고 별 말 없었다가 방광염 치료 끝나고도 생리를 안 해서 생리유도 주사를 맞았는데요 생리유도주사를 맞고 난 후에 갑자기 복부 팽만감이 들면서 똥배가 나오고 명치 밑 배? 라고 해야하나요 그 부분이 숨 쉴 때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과식한 느낌이 들어요 ㅜㅜ 저 어떡하죠 ㅜㅜㅠㅠㅠ
@@choisangtv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원장님.. 보통 난소암은 진단명이 먼저 나오나요? 아니면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 진단명이 나오나요? (병원 원장님이 처음에는 암이라고 했다는데 이제와서 조직검사 때내고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암이 아니라 하고 또 원장님이 난 그럴말 한적 없다라고 수술한 저희 어머니에게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러면 조직검사 결과만 믿고 기다려야 되는지..?)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오른쪽 난소에 종양이 14cm정도 생성되었다고, 아산병원에서 검사했는데, CA125는 정상이나 CA19-9는 77~8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모양이 조금 안좋다라고 하는데, 정밀검사 진행하자고 합니다. 혹시 이게 악성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종양표지자 검사상 난소암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MRI 검사가 필요하고 수술로 조직검사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복부통증으로 복부ct 찍다가 난소에 3cm정도 되는 혹이 있는것 같다고 악성은 아니고 양성인거 같다 하셔서 산부인과로 바로 연결해서 갔는데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초음파도 안보시고 우선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별하신다고 피검사만 받고 왔는데 초음파는 안봐도 되는걸까요? 양성이면 3개월뒤에 재검진하러 오라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ㅠ
네. 초음파로 확인하고 오셨기 때문에 다시 안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크기가 작은 난소낭종이라면 몇달 후 재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A 8.0CM multiloculated cystic lesion in RT ovary: ovarian mucinous tumor, borderline or malignant
2 Several tiny nodules in pelvic omentum/mesentery, nonspecific. DDx) tiny seeding tumors
3. A few small cysts in Lt ovary (LO 3.0cm): functional follicles. DDx) benign epithelial cystic tumor.
4. No enlarged LN in abdomen-pelvis. Small amount of pelvic ascites
수술해야 악성인지 정확히 알수 있다고만 하셔서 너무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없어요. 이런 경우 암인거죠? 저는 작년5월 유방상피내암 수술했구요~ CA125수치는 38.10높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라도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복부CT 정확도도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요
일단 악성 종양 보다는 앙성 혹은 경계성 종양이 더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CT가 초음파 보다는 정확도가 높지만 MRI 검사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해서 정밀검사 및 치료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choisangtv 답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난소 혹이 터져 대학병원입원을 했는데
항생제치료로 수술은 하지않았고 크기도 작아지고 출혈도 멈췄다며 퇴원하고 한달뒤에 오라고 했어요
근데제가 악성인지아닌지는 어떻게 알수있냐고 하니 직접 제거해서 조직검사를 해보지 않는이상 알수 없다고만 했어요..
검사는 질초음파와 CT를 찍었구요
CT는 왜찍는건가요..? 그리고 저는 병원말대로 한달뒤에 가도 될까요..
출혈성 낭종인 듯합니다. CT는 진단을 위해 촬영합니다. 100% 정확하다고 할 수 없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수술 여부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한달 뒤에 보통 추적관찰을 하니 내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초음파 피검사로 악성이 아닌걸로 확인된다면 골반 MRI안하고 시술들어가는건가요??
초음파는 기본 검사에 속하며 종양표지자검사와 MRI가 정밀검사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경화술 전에 두가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쌤님~ 난소낭종으로 비잔정 복용하고 있는데 약을 불규칙적으로 복용해서 그런지 지난달부터 또 많은양의 생리를 합니다 치료법으로 호르몬제 말고 미레나같은 시술은 안되나요? 그리고 난소낭종에 피해야할 음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난소 자궁내막종 때문에 비잔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미레나도 가능합니다. 단 비잔이나 미레나 등 어떻한 호르몬 치료로도 자궁내막종을 없앨 수 없고 단지 커지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난소낭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적 치료 또는 경화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음식은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은 모두 가능하고 환경호르몬이 많은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기름진 음식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질환이 있어서 복부 ct를 찍었더니 난소 혹이 발견 됬는대 제가 불과 한달 반전쯤 지금 난소 혹이 발견된 부위가 아퍼서 산부인과에서 미리 초음파 검사를 받았었는대 그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거든요 초음파검사 정확도가 정말 70프로정도 인가 의문이 생기네요 제가 이번에 우연히 ct로 발견 못했으면 어떻게 됬을지도요 앞으로도 초음파검사로 관찰을 해야한다면 믿음이 안가 불안합니다
경우에 따라 난소낭종이 한두달 안에도 새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CT는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이므로 자주 시행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고 초음파나 MRI와 같이 인체에 무해한 검사를 필요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선생님 생리를 1달 안 해서 산부인과 갔고 성경험이 없어 복부 초음파를 봤는데 난소에 3.5cm물혹이 있다고 했는데 심각한 모양이 아니라서 원래 생리 전에 생기다가 생리 끝나면 없어질 수 있다고 하고 별 말 없었다가 방광염 치료 끝나고도 생리를 안 해서 생리유도 주사를 맞았는데요 생리유도주사를 맞고 난 후에 갑자기 복부 팽만감이 들면서 똥배가 나오고 명치 밑 배? 라고 해야하나요 그 부분이 숨 쉴 때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과식한 느낌이 들어요 ㅜㅜ
저 어떡하죠 ㅜㅜㅠㅠㅠ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아서 일어난 현상이라면 생리 후 증상이 호전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생리하는지 며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맞은 병원에 주사의 종류를 문의하세요.
@@choisangtv 넵 감사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희 엄마가 난소암에 걸리셨는데 악성종양까진 아니라 하더라구요.. 근데 배가 아프시다 그러니까.. 혹시 환자를 배려해서 악성종양이 아니라고 안심시킬려고 거짓말 한게 아니겠죠..? 만약 악성종양이 아니면.. 수술하고 나서 항암치료도 받아야되나요...?
보통 안심시키기 위해 악성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악성 난소종양이 의심되면 수술을 반드시 해야하고 그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항암치료 여부 및 방법이 결정됩니다.
@@choisangtv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원장님.. 보통 난소암은 진단명이 먼저 나오나요? 아니면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 진단명이 나오나요? (병원 원장님이 처음에는 암이라고 했다는데 이제와서 조직검사 때내고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암이 아니라 하고 또 원장님이 난 그럴말 한적 없다라고 수술한 저희 어머니에게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러면 조직검사 결과만 믿고 기다려야 되는지..?)
골반MRI 로 양성,악성 구별은 몇퍼센트정도로 정확한가요?
문헌에 따라 다르지만 종양표지자검사와 같이 시행할 경우 통상적으로 99%이상 감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