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대 남자 . 혼자 오열하면서 봤다 . 마지막 세츠코가 오빠를 기다리며 혼자 놀 때 슬픔에 손이 떨리고 강가에 비친 자신과 거위 바위 보 할 때 진심 가슴 찢어지더라 . 이 예고편 영상만 봐도 미치겠다 . 마더가 뭔지도 모르고 납치 드라마인지 알고 봤다가 아시다 마나 때문에 한달을 후유증이 오던데 세츠코 얼굴만 봐도 울컥하네 ㅠ ㅠ
이 애니가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란 생각이 드는게 부모님을 여의고 남매가 친적집에서 거두어져서 살아갈때 불친절한 대우를 받아도 절대 학대하는 묘사는 없었음,오히려 주인공이 자기와 맞지않는 다는 이유로 집을 나갈때 걱정하는 모습이였음.남매가 친척집을 나갈때 일자리등의 최소한의 준비 없이 동굴에서 노숙하고 살다가 최후를 맞는 엔딩이라는것을 생각하면 정말 피해자 코스프래 보단 오히려 세이타의 자폭으로 일본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것 같았음.
전쟁이 끝나고 화려한 자기집으로 돌아온 부자집 딸들과 부모 동생까지 잃고 거지꼴이된 주인공이 상반되는 장면에 이노래가 나와 아주 인상적이였다 결국 아무런 해가 없던 일본 정치인들 부자들 관리자들 그피해는 고스란히 옆나라 이웃들과 힘없는 지네나라 국민들 뿐이였지 전쟁은 개또라이짓
조유나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는 자기들이 한짓을 미화하는게 아니고 자신들도 전쟁의 피해자라는 것만 강조하고 정작 일본이 저지른 짓들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욕ㄱ을 먹는 겁니다(예로 들자면 위안부..) 일본은 2차대전 전범국입니다 자기들이 전쟁을 일으켜 놓고 우리도 피해자다 이지랄떨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색안경을 끼우고 보아서는 안되는 영화 . 그저 세이타의 안일하고 어리석고 어렸던 선택과 세츠코의 너무나도 어렸다는것이 가엾은 영화 . 저아이들의 죄를 물으면 그저 그 어떤 사실을 몰랐다는 것 그리고 많은 것을 감당해내기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어렸다는 것 . 나라의 어리석음이 결국 아이들을 죽였다는 것 . 이 영화를 보고 깨달아야 하는 사실은 , 절대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어짜피 남들이 뭐라하든 ㅈㄹ하든 전쟁의 피해자는 약한사람들이거나 아님 조건을 거스를 수 없는 사람들임, 징집된 일본 젊은 사람들이나 소년병들, 우리나라 일제 피해자들 그리고 일본 일반 시민들은 그저 선동당하고 고기방패로 앞세워지고 누가 모르는사실인건가 저 애니는 그저 전쟁의 피해자중 일부인 일반 시민들과 어린애를 다루는 애니인데 말도안되는 국뽕을;
이거 어렸을때 학교에서 틀어줬었을땐 그냥 슬프네 이랬는데... 다시 커서 잘 기억 안나가지고 다시 봤는데 진짜 답답할정도록 슬픈엔딩이어서..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갠적으로 세드엔딩 싫어함.. 아니여튼.. 이 영화 원작은 소설인데 .. 실제로 이때 전쟁당시 소설쓴분이 남자주인공처럼 여동생이 있었지만 잘돌보지않았다고함. 여동생은 영양실조로 사망했음. 그때의 죄책감을 갖고 소설속에선 남주가 여동생을 알뜰살뜰 보살피는것으로 속죄하듯이 소설을 쓴것같음. 소설속에서만이라도 내가 여동생을 그때 잘보살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신것같음.. 근데 그것도 그거대로 슬프고 이 영화도 슬프고..
저 형제중에 남자 아이가 울면서 때쓸때 형아가 사탕주려고 했던 장면... 근데 통 입구는 작고 사탕은 나오지 않았는지 깡통 케이스에 물 넣어서 주는 장면이 생각나요 ㅠㅜ 뭔가 안쓰럽고 귀여운 장면이었는데... 근데 이 애니 내용 배경만 알지 너무 옛날에 본 거라 기억이 안 남 ㅠㅜ
제가 보기에는 "영화"를 보며 비판해야 하는건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적 행위를 잘 묘사하지 못한 감독도, 전쟁을 일으킨 일본도, 일본을 폭격한 미국도 아닌것 같습니다. 걍 오빠놈을 욕하고 오빠놈을 비판해야 하는게 아닌가... 아무리 봐도 세츠코를 죽인건 일본도, 미국도, 전쟁도 아닙니다... 전쟁상황이라는건 배경 설정일 뿐이고, 전쟁이 아니라도 중학생과 미취학아동이 가출해서 굴다리 밑에서 살겠다고 하면, 저렇게 될 가능성이... 아무래도 힘든 상황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둘을 거두신 친척아주머니인데 세츠코는 꼬맹이니까 그렇다고 해도, 중학생이나 되는 오빠놈이 설거지도 안하고, 집안일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다고 돈을 벌어오는것도 아닌데, 허구한날 여동생이랑 놀러다니는데 잔소리 좀 할수도 있고, 밥 조금 덜줄수도 있죠... 그 잔소리 좀 듣기 싫다고 가출해서 여동생 영양실조로 굶고 병들어 죽게한건 오빠놈 아닙니까?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래도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작게 얘기해봅니다!ㅎㅎ.. 사실, 전쟁 미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작품을 보고나면 전쟁은 아주 끔찍하고 하지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작품이니까요. 하지만 거대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이 작품이 상당히 객관적이지 못한, 오로지 일본이라는 국가의 사상이 들어간 작품이였다는 것이지요.. 몇몇분은 아시다시피 굉장히 주관적인 의식이 박혀있는 작품입니다. 역사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이 작품을 보면서 "어? 이건 좀 아닌데.."같은 불편한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분명, 전쟁은 일본이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완전히 '일본은 피해를 본 나라다.' ..라는 것만 부각시켜서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상영된다면. "그래요.. 전쟁으로 인해 가장 불쌍한 것은 시민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상당히 많이 다치고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일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가 주제로 끝났다면 좋겠지만... 더해서..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일들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순수한 우리들한테 잔인한 행위를 했습니다" 라는 주제도 일본인들에게는 어쩌면 분노같은 감정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반딧불이의 묘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전쟁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에 찬사를 보내지만, 그런 '합리화'하는 듯한, 사과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한 그런 사상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제 의견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ㅎㅎㅎ 저도 막 제 감정대로 쓴 글이라 실수한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 여러분들은 이 작품을 다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세츠코가 강가에서 가위바위보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혼자여서 외로웠을 세츠코. 아무리 바꿔 내어도 승패가 없는 가위바위보. 전쟁도 그렇지 않을까요. 이겻다고 해서 이긴 게 아니고 졌다고 진 게 아닌 것. 결국엔 고독과 참담한 현실만 남는 것.
개새끼네진짜 진짜 너무 맞는 말이네요
저도 그 장면에서 미치겠더군요 ㅠ
너무 슬퍼요
거울보고 가위바위보 내가 이김
4살밖에 안된 어린 여자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눈물이 났어요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
Yeonhee H 너 크게 보면 그곳에사는 주민들
문제는 이 주인공은 뭔가 지 고집되로 살다가 여동생 죽이고 지도 죽은 느낌
@@user-if4jr6os3iㄹㅇ 둘다 블쌍하지만 특히 여동생은 더…
아오 진짜..ㅠㅠㅠ이거 진심 슬픔...ㅠㅠㅠ 진짜 명작인데..
이 영상 브금이 관짝춤 브금이었음 더 완벽했을듯
이거 ㄹㅇ 개슬픔; 이게 요즘시대나왔으면 너의이름 능가했을수도
맞아요 능가하고도 남을 명작이죠..
플러스 추억의 마니
인정..진짜 이런게 진짜 슬픈거지..하..
요즘 시대에 한국에 상영을 어케해요ㅋㅋ
내 나이 40대 남자 . 혼자 오열하면서 봤다 . 마지막 세츠코가 오빠를 기다리며 혼자 놀 때 슬픔에 손이 떨리고 강가에 비친 자신과 거위 바위 보 할 때 진심 가슴 찢어지더라 . 이 예고편 영상만 봐도 미치겠다 . 마더가 뭔지도 모르고 납치 드라마인지 알고 봤다가 아시다 마나 때문에 한달을 후유증이 오던데 세츠코 얼굴만 봐도 울컥하네 ㅠ ㅠ
전쟁의 피해자는 민간인들이고 남는건 고통뿐이라는걸 보여주는 만화.
이건 일본'정부'가만든게 아니라 전쟁의 무모함을 풍자한 일본의 '예술가'가 만든 작품입니다
애니속의 시대적 공간적 민족적 배경은 언제 어디서로든 대입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넘 맘이 아파요. 특히 세츠코혼자서 가위바위보 하는 모습 ... 세이타가 음식구하러 나갔을때 세츠코는 항상 저렇게 오빠를 기다리며 놀았겠죠 .. 세츠코 천국에선 행복하길
이 애니가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란 생각이 드는게 부모님을 여의고 남매가 친적집에서 거두어져서 살아갈때 불친절한 대우를 받아도 절대 학대하는 묘사는 없었음,오히려 주인공이 자기와 맞지않는 다는 이유로 집을 나갈때 걱정하는 모습이였음.남매가 친척집을 나갈때 일자리등의 최소한의 준비 없이 동굴에서 노숙하고 살다가 최후를 맞는 엔딩이라는것을 생각하면 정말 피해자 코스프래 보단 오히려 세이타의 자폭으로 일본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것 같았음.
나무위키보고 베꼈구나
@@황순자-g6n 기승전 나무위키 씨발ㅋㅋㅋ
헤헤--
세이타가 갈곳이 정해지지도 않았다고 답했고 그걸 알고도 몸조심해 로 마무리
우메보시 말린청어 바타
가지고가니 환송하다 엄마 옷마저
팔아 쌀로 바꾸어 먹고
이젠 아무것도 없으니 처참리 냉정한 친척아주머니
전쟁에서 제일피해받은건 민간인과 아이들이지만 일본이 피해자라는건아닙니다.. 더불어 이 영화가 피해자 코스프레 영화인것도 아닙니다.
무비만 봐도 가슴이 미어짐 ... 가여운 아가
사람이 영화 보고 진심으로 울 수 있단 거 이걸로 처음 알았습니다. 세츠코 죽을 때 전 너무 울어서 그 뒷 부분을 못 볼 지경이었습니다. 국가적 감정 자체를 떠나 어린아이가 죽는다는 것 자체가요
이 영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보통은 슬픈 영화 보고 울면 개운한 기분도 드는데 이건 울면 울 수록 암울하고.. 일본의 잘못을 떠나 나와 같은 사람이 비참한 순간들을 줄곧 마주한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는 시대에 태어나 감사하다고 생각드네요
이 영화보고 충격먹었지
하지만 일본은 잊지말기를 자업자득 이라는것을
무고한 피해자는 따로 있다는것을
국가가 잘못이지 아이들은 무슨잘못인가요?
국민들을 그지경으로 몰아넣은 군부잘못이지
정답입니다
피해자 혹은 가해자라는 프레임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범죄와 피해 모두를 이야기할 수 있는 현명함이 언젠가는 가능해지길 바랍니다
집단과 개인을 구분하지 못하고 무차별적인 증오에 가득차있는 니 모습을 보니, 태평양 전쟁때 광기에 차있던 구 일본제국 군국주의자들이 떠오르네. 인류 역사를 보면 항상, 바로 너 같은 것들이 다수가 될때 선량한 피해자들이 생기는 지옥이 펼쳐졌다.
@@makemeglorious0000 이 영화는 근데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에요.. 오히려 멍청한 일본 군부 정부들을 비판하는 클리셰들이 많이 들어있습다.
보면서 펑펑 움.. 아이들이 뭘 잘못했다고 죽어야 하는 걸까ㅠㅠㅠ 일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순수한 아이들이 고통받는게 슬펐다..
진짜 재평가가 시급하다
전쟁이 끝나고 화려한 자기집으로 돌아온 부자집 딸들과 부모 동생까지
잃고 거지꼴이된 주인공이 상반되는 장면에 이노래가 나와 아주 인상적이였다
결국 아무런 해가 없던 일본 정치인들 부자들 관리자들 그피해는 고스란히 옆나라 이웃들과 힘없는 지네나라 국민들 뿐이였지 전쟁은 개또라이짓
이거 첫부분이랑 마지막부분 연결되는거때문에 엔딩크레딧나올때 겁나 벙찌고 눈물 줄줄흐름 ㅠㅠㅠㅠ
수많은 반전영화 레전드 영활 봐왔지만
이처럼 엔딩이 슬픈 영화는 없었다...
그냥 딱 저 애니 하나만 봤다면 난 저 아이들이 행복해했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
어릴때 봤을때도 슬펐지만 지금은 세츠코만한 딸이 있어서 더 감정이입이 되버린다ㅠ 진짜 애들은 잘못이 없는데..ㅠ 점점 기력을 잃어가는 세츠코가 너무 마음아프다....
이거 보다 암걸려 뒤질뻔
여동생은 전쟁과 멍청한 오빠가 죽인거다
인간은 한없이 어리석죠 그것도 전시상황이라면 더욱, 오빠의 여동생에대한 사랑은 진실했을거임 더 좋은 선택을 할수있게 알려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던 그저 불쌍한 어린아이들
오빠가 왜 멍청함
@@잼잼-e1e 숙식과 배급제공해주는 친척집 무시하고 나와서
@@잼잼-e1e오빠는 일본정부, 여동생은 전쟁에대해 무지한 일본 민간인이라 생각하고 다시 봐보세여 쌉명작입니다 ㄹㅇ
그 오빠도 14세인 사춘기 소년일 뿐이죠...
초등학생때 보고 슬픔이 너무커서 충격적으로 다가왓던 영화...
이 음악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이 진짜 몹쓸짓 한게 맞지만, 저건 전쟁으로 인한 아이들의 비극을 말하고 싶은거지 ..자신들이 한짓을 미화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조유나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는 자기들이 한짓을 미화하는게 아니고 자신들도 전쟁의 피해자라는 것만 강조하고 정작 일본이 저지른 짓들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욕ㄱ을 먹는 겁니다(예로 들자면 위안부..)
일본은 2차대전 전범국입니다 자기들이 전쟁을 일으켜 놓고 우리도 피해자다 이지랄떨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심-q5o 그거나 그거나아닌가요 문제가있는건 맞지만 그저 전쟁으로 피해입은 민간인들과 가족잃은 고아들마저도 몰아가는건 좀아니지않나요
위안부나 731일은 절대 용서받지못할 천인공노할 만악이지만요
anno Ru 자기네가 타국민들에게 입힌 피해는 절대 인정 안하면서 자기네들 피해만 강조하는 건 문제가 있지요
다들 맞는말입니다 작품을보고 느낀게 다를뿐이죠. .
매일 보러온다..그만큼 슬픈 영화고 또 감동적..
정말 가슴아픈 영화네요..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ㅜㅜ 진짜 슬퍼여ㅜㅜ주흑주륵
옛날에 엄마랑 같이보고 같이 울었던 명작 ㄷㄷ
여자노래소리가 영상이 흐를수록 더욱더 아련하고 서글프고 돌아올수없는 기억을 더듬는 기분이 들어요.슬퍼요ㅠ
세츠코 정말귀여워~ 근데너무슬프다...
너무 슬프고 눈물나요.. 그리고 혼란스러워요... 그냥 우리와 같은...................
어.. 익숙한 선율이 흘러 기억을 더듬어 보니
국딩때 교실에서 불렀던 즐거운 나의 집 이군요
아련한 옛 기억이 떠올랐심 ~
우연찮은 계기로 꽤 오래전에 보게 된 "반딧불의 묘" 애니를 보면서 끝자락에 좀~ 청승 맞지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고, 음악을 듣는 지금도 왠지 모르게 또 목이 메여 오네요 ^^;; 환절기 감기 유념하시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__)
이거 진짜 엔딩이 슬프져....
아버지는 전쟁나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폭격 맞고 돌아가시고..
여동생은 배고픔과 병으로 죽고
결국은 남주도 죽고...
사실은 의외로 풍자영화라던데
보는 내내 ㅇㅕ자 아이를 미치도록 지켜주고 싶었다.
고딩인가 중딩때 할튼 밤에 이거 챔프 체널에서 하길레 혼자 넋놓고 보다 울은 애니😭😭😭😢😢😢😢😥😥😥
이 영화의 원작자 노나카 아키유키 작가는 과거 여동생이 있었는데 자신의 바보같은 행동으로 죽게 만든걸 평생 후회하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하네요
'반딧불이의 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이거보고 울었다
진짜 세츠코 뛰노는 모습만 봐도 너무 슬퍼서 미어지네요…나중에 오빠한테 꼭 아끼던 사탕을 (돌)주는 모습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
국적을 떠나서 아이들은 지켜줘야한다
이거보고 진짜 존나울었음....
세이타의 어리석은 행동이 마치 일본과 닮았네요
색안경을 끼우고 보아서는 안되는 영화 . 그저 세이타의 안일하고 어리석고 어렸던 선택과 세츠코의 너무나도 어렸다는것이 가엾은 영화 . 저아이들의 죄를 물으면 그저 그 어떤 사실을 몰랐다는 것 그리고 많은 것을 감당해내기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어렸다는 것 . 나라의 어리석음이 결국 아이들을 죽였다는 것 . 이 영화를 보고 깨달아야 하는 사실은 , 절대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짧막한 영상 보는데 또 날 울리네... ㅠㅠ
저 이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
감동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어짜피 남들이 뭐라하든 ㅈㄹ하든 전쟁의 피해자는 약한사람들이거나 아님 조건을 거스를 수 없는 사람들임, 징집된 일본 젊은 사람들이나 소년병들, 우리나라 일제 피해자들 그리고 일본 일반 시민들은 그저 선동당하고 고기방패로 앞세워지고 누가 모르는사실인건가 저 애니는 그저 전쟁의 피해자중 일부인 일반 시민들과 어린애를 다루는 애니인데 말도안되는 국뽕을;
요 애니 잔인하게 슬퍼서 다시는 못보겠어요ㅠ
윗대가리가 일으킨 전쟁에 이 핏덩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영화가 너무 잘만들어서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싶은 마음까지듦. 설정을 6.25때 부산으로 피란가는걸로 하면 될거 같은데. 사탕대신 미군 허쉬초콜릿으로.
그게 어떻게 리메이크냐
표절 아닐까
허쉬 초콜릿이랰ㅋㅋ 진짴ㅋㅋ
이거 너무 슬퍼ㅠ
개슬픔 욕나올정도로
이거 어렸을때 학교에서 틀어줬었을땐 그냥 슬프네 이랬는데... 다시 커서 잘 기억 안나가지고 다시 봤는데 진짜 답답할정도록 슬픈엔딩이어서..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갠적으로 세드엔딩 싫어함.. 아니여튼.. 이 영화 원작은 소설인데 .. 실제로 이때 전쟁당시 소설쓴분이 남자주인공처럼 여동생이 있었지만 잘돌보지않았다고함. 여동생은 영양실조로 사망했음. 그때의 죄책감을 갖고 소설속에선 남주가 여동생을 알뜰살뜰 보살피는것으로 속죄하듯이 소설을 쓴것같음. 소설속에서만이라도 내가 여동생을 그때 잘보살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신것같음.. 근데 그것도 그거대로 슬프고 이 영화도 슬프고..
클라나드 다음으로 보면서 질질짰던애니..
너무 어릴때 봐서 그런가..깡통에 들어있던 과일캔디를 지하철역에서 둘이 맛있게 먹는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처음부터 희망이라고는 보여줄생각이없는 작품 일본인들 보라고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안타까운 영화
이게 뭔 우익영화야..어제보고 자꾸 여운이 남는다ㅜ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아이들...천국에서 행복하길
유리먹을때 존나 슬펐는데
이거진짜슬퍼요
어릴때는 이거보고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본인들을 미화시키려하는 작품같았는데 지금보니까 그런거같지가 않네..
슬픈음악 이네요.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ㅠㅠ
저 형제중에 남자 아이가 울면서 때쓸때 형아가 사탕주려고 했던 장면... 근데 통 입구는 작고 사탕은 나오지 않았는지 깡통 케이스에 물 넣어서 주는 장면이 생각나요 ㅠㅜ 뭔가 안쓰럽고 귀여운 장면이었는데... 근데 이 애니 내용 배경만 알지 너무 옛날에 본 거라 기억이 안 남 ㅠㅜ
이제 민주주의 할 수 있게 귀축영미님께서 뚝배기 깨줬는데 할 생각을 안하네?
이건 너네 책임이야
오빠가 일을 안하고 놀기만 한다 욕을 많이 먹던데
작중 세이타가 할 수 있는 일은 전쟁에 도움되는 일뿐이란걸 생각하면 참
엄마 피폭당한거넘 잔인
고등학교때 일어샘이 보여줬던 애니.
오늘 봤는데 슬퍼..
슬프다
이영화는 국가관없이 개인의 관점으로 감상해야 스토리 외곡없이 느낄수있음
어떻게 이 만화가 피해자 코스프레 만화로 해석이 되지....? 그런식으로 이 만화를 까고 싶다는 사람에게 역으로 묻고싶다. " 그러는 당신은 우리민족을 위해 뭘 하고 사는가? " 라고..
노래와 영화가 정말 잘어울려용 ㅠ 씨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아이들이 안타까운 것이지 일본이 불쌍하다고 느끼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ㅠ
기득권 부유층 권력자들이 전쟁을 결정하고 전쟁의 참상은 우리 서민들이 겪는것!
정말 답답한 마음~
진짜아.......오빠놈이 괜한 자존심만 내세우지 않고 아주머니 댁에서 계속 머물렀다면 세츠코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미야자키하야오가 하고 싶은 얘기를 이 애니로 보여줬다는 느낌.
이 영화는 지브리 작품이긴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게 아니에요!
+미야자키 하야오님은 반딧불이의 묘가 제작중일때 토토로를 만들고 게셨어요!
이런거 어디서 다시볼수 있어욤??..
즐거운 나의 집...
전범국가지만 죄없는시민들은 피해자
이 영화는 전쟁을 비판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세츠코 왜 죽었나요 마지막에 현대시대로 보이는거 짠했는데...
영양실조랑 피부병으로 죽었어요 ㅠㅠ 병원까지 갔었는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조치도 안해준 탓이죠 ,, 마지막에 세츠코 멍석에 돌돌 싸매고 불에 태우는거 보고 진짜 한참 운 것 같아요 ㅎㅎ,,ㅠㅠㅠ
뿌엥에에에에에엥😢😢😢😢😢
일본을 피해자로 미화했을지언정
아이들에게 닥친 비극은 너무나도 컸던...
제발 영화를보고 판단했으면
제가 보기에는 "영화"를 보며 비판해야 하는건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적 행위를 잘 묘사하지 못한 감독도, 전쟁을 일으킨 일본도, 일본을 폭격한 미국도 아닌것 같습니다.
걍 오빠놈을 욕하고 오빠놈을 비판해야 하는게 아닌가... 아무리 봐도 세츠코를 죽인건 일본도, 미국도, 전쟁도 아닙니다... 전쟁상황이라는건 배경 설정일 뿐이고, 전쟁이 아니라도 중학생과 미취학아동이 가출해서 굴다리 밑에서 살겠다고 하면, 저렇게 될 가능성이...
아무래도 힘든 상황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둘을 거두신 친척아주머니인데 세츠코는 꼬맹이니까 그렇다고 해도, 중학생이나 되는 오빠놈이 설거지도 안하고, 집안일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다고 돈을 벌어오는것도 아닌데, 허구한날 여동생이랑 놀러다니는데 잔소리 좀 할수도 있고, 밥 조금 덜줄수도 있죠...
그 잔소리 좀 듣기 싫다고 가출해서 여동생 영양실조로 굶고 병들어 죽게한건 오빠놈 아닙니까?
전쟁 아니라도 중딩에 5살도 안되는 아이끼리 살면 잘 살리가 없죠
세이타가 너무 철없고 멍청했음
전쟁통에 엄마 아빠 다 죽었으면 빨리 정신을 차려야 했는데 결국 고집부리다가 다 죽어버렸죠
ㅠㅠ
원작작가가 영양실조로 죽은 둘째여동생을 추모하는의미가담긴영화입니다 알아보지도않은채 발작하지마세요
이렇게 죄가 없는 사람들이 많이 죽어 갔다...
韓国人も見る人がいるんだ。
いいところが一つも無い映画なのに。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래도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작게 얘기해봅니다!ㅎㅎ..
사실, 전쟁 미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작품을 보고나면 전쟁은 아주 끔찍하고 하지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작품이니까요.
하지만 거대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이 작품이 상당히 객관적이지 못한, 오로지 일본이라는 국가의 사상이 들어간 작품이였다는 것이지요..
몇몇분은 아시다시피 굉장히 주관적인 의식이 박혀있는 작품입니다.
역사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이 작품을 보면서 "어? 이건 좀 아닌데.."같은 불편한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분명, 전쟁은 일본이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완전히 '일본은 피해를 본 나라다.'
..라는 것만 부각시켜서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상영된다면.
"그래요.. 전쟁으로 인해 가장 불쌍한 것은 시민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상당히 많이 다치고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일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가 주제로 끝났다면 좋겠지만...
더해서..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일들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순수한 우리들한테 잔인한 행위를 했습니다"
라는 주제도 일본인들에게는 어쩌면 분노같은 감정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반딧불이의 묘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전쟁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에 찬사를 보내지만, 그런 '합리화'하는 듯한, 사과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한 그런 사상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제 의견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ㅎㅎㅎ 저도 막 제 감정대로 쓴 글이라 실수한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
여러분들은 이 작품을 다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우리는 일본을 욕했지만 무고한 시민들은 아무죄도 없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명: 즐거운 나의 집
이거 반전 애니임
2021
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세츠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