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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일을 안하고 놀기만 한다 욕을 많이 먹던데 작중 세이타가 할 수 있는 일은 전쟁에 도움되는 일뿐이란걸 생각하면 참

이게 뭔 우익영화야..어제보고 자꾸 여운이 남는다ㅜ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아이들...천국에서 행복하길

이 소설의 원작자나 영화 감독은 이 영화가 일본이 피해자라는걸 주장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둘다 전쟁에 회의적인고 잘못되엇다고 한 사람들입니다. 원작자는 어릴때 영화에서처럼 폭격으로 친아버지를 잃고 양아버지와 피난민 생활을 했는데 본인은 세이타보다 더 여렷고 여동생은 아기였는데 너무 배가 고파 몰래 동생 음식을 훔쳐먹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동생은 세츠코처럼 영양실조로 사망하였죠.. 영화 시사회에서 본인의 죄책감과 지난날의 후회때문에 시사회중간에 뛰쳐나갔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세이타의 잘못됨으로 세츠코가 죽었다에 시점을 맞추는 분들이 있는데 감독은 영화상에서 숙모와 딸 그리고 세들어 사는 남자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 = 전쟁에 가담한다를 거부하는 세이타를 표현 하고 싶었던겁니다. 자신을 세이타에 투영하면서 전쟁과 관련된 어떤일에도 참가하기를 거부하며 잘못된 전쟁에서 멀어지고 자유롭게 살고 싶었지만 결국엔 그 잘못된 전쟁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었다 이거를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난 안 슬픈데

한국명: 즐거운 나의 집

매일 보러온다..그만큼 슬픈 영화고 또 감동적..

슬프다

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세츠코야

이거보고 진짜 존나울었음....

진짜 세츠코 뛰노는 모습만 봐도 너무 슬퍼서 미어지네요…나중에 오빠한테 꼭 아끼던 사탕을 (돌)주는 모습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

오늘 봤는데 슬퍼..

무비만 봐도 가슴이 미어짐 ... 가여운 아가

어.. 익숙한 선율이 흘러 기억을 더듬어 보니 국딩때 교실에서 불렀던 즐거운 나의 집 이군요 아련한 옛 기억이 떠올랐심 ~

이영화는 국가관없이 개인의 관점으로 감상해야 스토리 외곡없이 느낄수있음

처음부터 희망이라고는 보여줄생각이없는 작품 일본인들 보라고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세츠코 정말귀여워~ 근데너무슬프다...

일본을 피해자로 미화했을지언정 아이들에게 닥친 비극은 너무나도 컸던...

넘 맘이 아파요. 특히 세츠코혼자서 가위바위보 하는 모습 ... 세이타가 음식구하러 나갔을때 세츠코는 항상 저렇게 오빠를 기다리며 놀았겠죠 .. 세츠코 천국에선 행복하길

이거 어렸을때 학교에서 틀어줬었을땐 그냥 슬프네 이랬는데... 다시 커서 잘 기억 안나가지고 다시 봤는데 진짜 답답할정도록 슬픈엔딩이어서..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갠적으로 세드엔딩 싫어함.. 아니여튼.. 이 영화 원작은 소설인데 .. 실제로 이때 전쟁당시 소설쓴분이 남자주인공처럼 여동생이 있었지만 잘돌보지않았다고함. 여동생은 영양실조로 사망했음. 그때의 죄책감을 갖고 소설속에선 남주가 여동생을 알뜰살뜰 보살피는것으로 속죄하듯이 소설을 쓴것같음. 소설속에서만이라도 내가 여동생을 그때 잘보살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신것같음.. 근데 그것도 그거대로 슬프고 이 영화도 슬프고..

정말 가슴아픈 영화네요..

색안경을 끼우고 보아서는 안되는 영화 . 그저 세이타의 안일하고 어리석고 어렸던 선택과 세츠코의 너무나도 어렸다는것이 가엾은 영화 . 저아이들의 죄를 물으면 그저 그 어떤 사실을 몰랐다는 것 그리고 많은 것을 감당해내기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어렸다는 것 . 나라의 어리석음이 결국 아이들을 죽였다는 것 . 이 영화를 보고 깨달아야 하는 사실은 , 절대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너무 슬프고 눈물나요.. 그리고 혼란스러워요... 그냥 우리와 같은...................

이 영화의 원작자 노나카 아키유키 작가는 과거 여동생이 있었는데 자신의 바보같은 행동으로 죽게 만든걸 평생 후회하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하네요

이 음악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영화 보고 진심으로 울 수 있단 거 이걸로 처음 알았습니다. 세츠코 죽을 때 전 너무 울어서 그 뒷 부분을 못 볼 지경이었습니다. 국가적 감정 자체를 떠나 어린아이가 죽는다는 것 자체가요

세이타땜에 다 죽음

슬픈음악 이네요.

세이타의 어리석은 행동이 마치 일본과 닮았네요

어릴때는 이거보고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본인들을 미화시키려하는 작품같았는데 지금보니까 그런거같지가 않네..

전쟁 좀 하지마라 좀

전쟁이 끝나고 화려한 자기집으로 돌아온 부자집 딸들과 부모 동생까지 잃고 거지꼴이된 주인공이 상반되는 장면에 이노래가 나와 아주 인상적이였다 결국 아무런 해가 없던 일본 정치인들 부자들 관리자들 그피해는 고스란히 옆나라 이웃들과 힘없는 지네나라 국민들 뿐이였지 전쟁은 개또라이짓

국적을 떠나서 아이들은 지켜줘야한다

볼떄마다 역겨움 오빠련

미야자키하야오가 하고 싶은 얘기를 이 애니로 보여줬다는 느낌.

너무 어릴때 봐서 그런가..깡통에 들어있던 과일캔디를 지하철역에서 둘이 맛있게 먹는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진짜아.......오빠놈이 괜한 자존심만 내세우지 않고 아주머니 댁에서 계속 머물렀다면 세츠코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트롤은 저 오빠임

일본 새끼들 ㅋ 꼴좋다 ㅋ

이 영화는 전쟁을 비판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진짜 재평가가 시급하다

제발 영화를보고 판단했으면

2021

이정도면 좋은 거지... 실제 전쟁이 한창인데 바닷가에서 뛰어노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저 형제중에 남자 아이가 울면서 때쓸때 형아가 사탕주려고 했던 장면... 근데 통 입구는 작고 사탕은 나오지 않았는지 깡통 케이스에 물 넣어서 주는 장면이 생각나요 ㅠㅜ 뭔가 안쓰럽고 귀여운 장면이었는데... 근데 이 애니 내용 배경만 알지 너무 옛날에 본 거라 기억이 안 남 ㅠㅜ

짧막한 영상 보는데 또 날 울리네... ㅠㅠ

이 영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보통은 슬픈 영화 보고 울면 개운한 기분도 드는데 이건 울면 울 수록 암울하고.. 일본의 잘못을 떠나 나와 같은 사람이 비참한 순간들을 줄곧 마주한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는 시대에 태어나 감사하다고 생각드네요

애니자체믄 슬프지만 한국인으로써는 마땅히 쌤통

영화보고 느낀점 . 왜 일본은 피해자 인척 할까

즐거운 나의 집...

이건 일본'정부'가만든게 아니라 전쟁의 무모함을 풍자한 일본의 '예술가'가 만든 작품입니다 애니속의 시대적 공간적 민족적 배경은 언제 어디서로든 대입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