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나신 아빠가 그리워서 '아빠가 보고 싶어요'라고 검색했더니 이 영상이 나왔어요 많이 공감 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세상을 언젠가는 떠나게 될 텐데 그때까지 잘 살다가 가자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빠를 억지로 지우려 하지 않고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 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요
저도 2020년 어머니가 59세에 돌아가셨는대 지금 너무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제나이 37살 남자인대 지금 우울증 올것같고 너무힘이듭니다. 한번만 이라도 만나고싶고 보고싶어요 평상시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던분 이라 애정이가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짜 제가 부족한점이 많은 아들 이였지만 늘 사랑해주시고 이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불효를 한것 같아 마음도 아프구요 꼭한번만이라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지금은 혼자 지내고있는대 너무 힘듭니다.ㅠ ㅠ ㅠ ㅠ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2년이 됐어요 제가 초3때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뭐가 먼지 몰랐던 시절이였거든요 그런데 커서 보니까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울기도 했어요 사연자님 마음 충분히 알아요 얼마나 보고싶은지 그리운지 슬픈 거 다 알기에 이렇게 응원 해드리고 싶어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그랬을까 라고 생각했었고 잘하고 계시니까 힘내시길 바래요!!
12년 전에 떠난 엄마... 잘 지내고 계시죠?... 엄마, 아버지없이도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엄마 마지막 떠날때, 아무것도 못했던거... 21살이라 아무것도 할수없었던거 너무 후회되요, 만약 그 날 내가 엄마한테 빨리 집오라했었으면... 아픈척이라도해서 빨리 오라고했었으면... 나 지금은 엄마랑 같이 살고있었겠지?, 너무너무 후회되요, 이제 우울하지않을게요. 열심히 살게요... 엄마.. 사랑해요..
1년전 보내드린 아빠가 너무도 생각이 많이 났네요. 큰딸이라고 저를 너무 많이 이뻐하셨는데, 아픈몸을 이끌고 저랑 저희아이들 보겠다고 차타고 달려오셨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일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도 보고싶네요. 잊혀지지 않아요. 돌아가시고 나서 그모습만 자꾸생각나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아이들이랑 남편보고 버티고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아빠 거기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작은아빠는 잘만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이들이랑 잘지내고있어요. 아빠가 주신 선물인건지 아빠 그렇게 가시고 둘째가 말이트였네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아빠 내가 많이 사랑했던거 아시죠? 표현못하는 무뚝뚝한 딸이었지만, 세상 누구보다 사랑했고, 아빠딸이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아빠 너무 보고싶다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가셨는지.. 나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다 가셔도 늦지 않는데.. 아빠 가시고 다 내 탓인것만 같아서 항상 괴로워하다 이제서야 조금 괜찮아진것같아.. 괜찮아진건지 감정이 무뎌진건지 모르겠지만.. 더 많이 손 잡고 안아드릴걸 아빠 사진 많이 남겨둘걸..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더 잘해드릴텐데.. 미안해요 너무 못난 딸이었어서.. 아빠한테 가면 아빠가 칭찬해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보고싶어
부럽네요. 제 아버지는 단 한번도 저를 자식으로 인정해주신 적이 없죠. 국민학교 시절 너는 농사 지어야 하니 중학교도 가지 말라던 분입니다. 작은 아버지 설득으로 겨우 상고 나왔는데 아들이 아니라 머슴으로 생각하셨죠. 그래서 저는 아버지에게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엄청 노력을 했습니다. 돈 버는대로 다 드리고 형들 생활비 대고... 그러다가 2008년 설날 일주일 지나고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 인생에 딱한번 아버지가 설명절에 너도 형수한테 많이 속았지? 라고 하시는데 당시 제 작은형과 형수가 부부싸움하고 이혼하고 애 내다버리고 해서 많이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버는 돈 전부 줬는데 알고보니 형과 형수가 아버지한테까지 손 벌리면서 돈을 가져갔더라고요. 아버지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근데 그 자리에서 울지도 못했죠. 그저 저는 괜찮아요, 저 아직 젊으니까 돈 다시 모으면 됩니다. 라고 말했지만 그때도 제 몸 다 망가져서 피를 한홉씩 토하던 시절이고 지금은 더 아프죠. 아버지가 정말 밉습니다. 낳지라도 말지 왜 두살적에 방죽에 던져서 죽이려 하다가 삼촌이 건져주니까 마지못해 키우면서 자식한테 돈은 받아 먹었나요? 저도 힘들어요. 근데 아버지는 진작에 돌아가셨고 작년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저를 죽이거나 낳지를 말지 왜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수십년 고생을 시켜요? 자식이 노비입니까? 매일매일 죽고만 싶고 피를 한홉씩 토하면 오늘은 죽을수 있나 생각하는데 안 죽더라고요. 눈물이라도 나면 좋은데 몇년간 눈물도 못 흘리는건 어쩌라고요? 너무 무감각해져서 이제는 뼈가 부러져도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살이 찢어져도 그런가보다 하죠. 사람이 옆에서 죽어도 아무 감정이 안 생겨요. 이런 인생으르 살아야 할까요?
왜 살아야하는지 저도 가끔은 모르겠어요. 그저 나한테는 내가 다 인 삶이니까.. 삶의 의미도 나 스스로가 줘야하는 거라고..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너무 힘들면 다 쏟아내고, 빈자리에 제가 좋아하는 걸 하나씩 넣으며 살고있어요. 지구별여행 너무 고단하지요..그러나 응원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1학년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유치원때랑 아빠가 저를 보고 웃어 주시던 그 모습 아빠랑 같이 놀러가던 장소들 아빠랑 같이 살았던 곳 그 집의 구성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정말 아빠가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엄마도 힘드실것 앝아서 그때는 아빠에 대한거 하나도 물어볼 수가 없었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엄마도 저렇게 아빠가 몸이 아프셔서 떠나가셨는데 엄마도 힘든데 나까지 그러면 얼마나 힘드실까. 감당을 어떻게 하실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하지 못했어요. 이제야 아빠에게 전하는 말이지만... 아빠 사랑해요... 그땐 너무 어렸을때라서 철도 없었고 말도 안듣고 너무 죄송해요. 거기서 아프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제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을 못 할거라고 생각하셨겠지만 다 기억해요. 아빠의 얼굴 모습 행동 하나하나 다 저를 보며 웃어주셨던 모습들... 아직도 제 마음속 깊은곳에 담아두고 있어요. 먼 훗날 아빠를 다시 보게 되면 저는 달려가서 아빠를 꽉 안아드리고 싶어요... 아빠 정말로 사랑하고 저의 아빠가 되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하늘에서도 저를 지켜봐 주세요. 그때는 철 없어서 엄마 아빠 마음 상하게 했지만 지금 이라도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고 아빠가 생각나서 이렇게 우는 날들도 많겠지만 이해해 주세요... 너무 아빠가 보고 싶고 그리워서 우는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아빠 사랑하고 감사하고 진심으로 저의 아빠가 되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I LOVE YOU❤❤❤❤❤❤❤❤❤❤❤
곧 아빠 49제 인데두 그동안 매주 아빠를 만나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냥 평소든 결혼식이든 제가울때마다 울지마라,, 이 한마디가 평생 마음에 귓가에 아른거릴뿐이네요 왜냐면 제가울때 항상 같이 우시면서 하시던 말이셨는데 그땐 몰랐는데 결혼식영상이구 생각해보면 결국 그거네요 일평생 무뚝뚝한줄만얼았는데 무뚝뚝했던건 나이들수록 무관심했던 저였어요 니가 울면 아빠도 눈물나니 울지마라...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걸 보니
저는 유독 좋은 부녀 관계들을 볼 때면 참 뭉클하고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애정의 크기를 떠나 어떤 부모 자식, 가족 관계보다 가장 소원하고 서먹할 수가 있는 조합인만큼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빠는 아빠대로, 딸은 딸대로 저마다가 애썼기에 가능했을거고 그게 저절로 그려지니까요. 남자는 거창한걸 바라지 않고 단순하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들을 갖고 있어요. 저만 해도 명예욕이랄게 없는 사람이고 죽음 앞에서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수 있지만 명예에 죽고 명예에 산다는 말처럼 남자한텐 그게 목숨이나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할 수 있어요. 남편이면 남편으로서, 아버지면 아버지로서 인정을 받는 그게 전부이자 남자로서 가장 큰 행복일겁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삶에 가장 미련으로 남을만 한 것이 내가 그런 역할을 제대로 다 수행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자책감과 미안함이 있을 수가 있겠죠. 따님께서 아빠는 좋은 아빠이자 자랑스러운 아빠였고 그동안 가족들 위해 고생하셨다 말해주고 비록 아빠가 곁에 없어도 씩씩하게 잘 살고 애정하는 마음만 간직하고 계시면 그걸로도 이미 충분하지 더 바랄게 없을거라 확신한다고, 아버지를 여의셨거나 떠나보내실 분께 감히 말씀 올립니다
I started watching these segments starting with "omma" ver. I hope one day, all of the videos in this segment get subtitles so that I can reach all of them again and understand them better 😊😊
아빠… 벌써 아빠가 간지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난 지금 중학교 입학해..! 난 사실 아빠가 나 1살때 가서 아빠얼굴도 잘 모르고 그립기만하다.. 나 5살때 엄마한테 언제 아빠볼 수 있냐고했는데 그때 아빠가 이미 간 사실을 알았어.. 난 그때 너무 충격받고 서러웠어.. 엄마한테 들었는데 아빠는 정말 다정하고 친절했대.. 나는 아빠 있잖아.. 우리 엄마가 너무나 불쌍하더라.. 우리 엄마가 가족중 둘째였는데 항상 우리 할머니한테 차별받고 살았다는거 알지..? 아빠 나 정말 참았지만 나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나 매일 밤마다 울면서 기도해 아빠 천국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해달라고.. 한번만 꿈에 나와주라…. 제발.. 너무 강요했나..? 미안해.. 아빠 너무 보고싶고 아빠 절대 못잊어 평생.. 아빠가 다음생에 내 아빠였으면 좋겠다.. 아빠 정말 사랑하고 행복해..!!
답답해서 쓰는 편지 오빠야... 잘있나? 옛날에 그리 울어댕겼는데... 이젠 좀 괜찮시리 한 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아... 오빠도 잘 지내고,행복하게... 행복하게 잘 있어. 몇년만 기다려,오빠 덕분에 이별에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어진 것 같네... 여기있는 사람들도 많이 이별했나봐... 슬프다. 오빠,사랑해 사랑했고, 사랑할 거야.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우리 오빠에게.
아빠 많이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몇일에 생신이셨는데 전화로만 몇마디하고 끊었는데 너무 짧은 전화가 마지막 대화였네요. 잘 챙겨드리지 못하는 불효라서 죄송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많이 좋은 곳 많이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가 떠난지 이제 5일밖에 안됐는데 아직 떠나신게 믿기지가 않네요. 어머니는 제가 잘 챙겨드릴게요. 집도 더 자주가고 집에서 자주자고 할게요. 너무 걱정마시고요. 저의 아버지여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입학식날 아버지돌아가기고 같은해 여름방학 개학식날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나이차 많이나는 누님이 있어서 누님집에서 머물며 눈치밥먹으며 살다가 고2때 하숙집구해서 알바로 생활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이세상에 오롯이 내편을 드는 존재가 부모입니다. 저도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가정이루고 잘살고 있지만 항상 부모로써 힘들때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며 살아계셨으면 이럴때 가슴에한켠에 기대어 위로 받을텐데 라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아이라는 존재가 부모에게 있어서 존재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축복이지만 아이에게도 역시 부모라는 존재는 죽을때까지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있고 위로받을수 있는 모든것입니다. 있을때 잘해라라는 말 잊지마세여. 평생 후회합니다. 그때 엄마아빠한테 한번이라도 더 안기고 사랑한다말할껄 하구여..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게 가족입니다.
간만에 울고 싶은 영상찾다 오늘 봤네요. 다정해서 저희 아버진 아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말들이 아버지 생각이났어요. 무뚝뚝하고 사랑은 모른다던 저희 아버지도 똑같은말 하셨던 거 보면 절 사랑하셨나봐요 덕분에 시원하게 울고 건강한 마음으로갑니다. 다음에 마음에 응어리지고 함들때 아빠보러 다시 올게요 ㅎㅎㅎㅎㅎ 영상 더 기대하겠슴니다
아빠 벌써 아빠가 하늘로 간지 1년이 다됐네? 아빠 왜그렇게 빨리갔어? 나랑 조금만 더 있다가 가지 적어도 내 초등학교 졸업식은 보고갔어야지.. 아빠가 그렇게 빨리 갈줄 나는 몰랐지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사랑한다고 표현 더 많이 해줄걸 미안해 아빠 뭐가 그리 급했어? 나 결혼할때 누구랑 손잡고 걸어가라고… 아빠 매일 볼땐 몰랐는데 이젠 알겠다 아빠 사랑하고 미안해 그리고 내 아빠해줘서 고마웠어 근데 아빠는 평생 죽어서도 내아빠야 사랑해
진짜 저희 아빠가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저한테 진짜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어서 너무 의지많이 되고 친구같은 아빠였는데 이제 옆에 없는게 느껴지니깐 많이 속상하고 많이 보고싶은 존재에요 제가 그 당시에는 고등학생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이러고 있었는데 막상 지금 21살 때 생각해보니 많이 아빠에게 더 효도를 목해준거 같아서 후회 많이하게되는거 같아요 차리리 아빠 갈때 나도 같이 갈껄 이라고 생각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는 많이 쫌 안좋게 보일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진짜 없으면 안되는 존재여서…
아빠 사우나가서 때도 밀어주고싶엇고 아빠랑 귤밭에서 약 뿌린다고 해놓고 항상 전날 술먹고 피해서 너무 미안해요 사랑하는 우리아빠 위에서는 술 마시지말고 평생 행복하게잇어여 이제 동생도 엄마도 제가 이제부터 잘지키고 그누구보다 자랑스럽게 그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볼께요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아빠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준비할때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전화받고 선생님이 데려다 주셨어요.. 아버지 지인분들께서 법없이 살 사람 이라며 미담이 끊이지 않으셨던 분이십니다 자식인 3남매를 많이 사랑하셨던 우리 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사연자 분이 재이름이랑 같아서.. 더 몰입하면서 보았습니다..아버지가 저에게 하시는말 같아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아빠 기억나나 모르겠네 저번에 왜,우리끼리만 제주도 갔을 때 아빠가 내 손 꼭 잡고 다녔었지? 나 다시 아빠랑 손 잡고 다니고 싶어 얼마 전에도 놀러 갔는데 아빠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엄마랑 빨리 일 끝내고 다시 화목한 우리집으로 돌아가자 내키지 않겠지만 동생 아빠 나 3명만라도 다시 행복해지자 아빠 요즘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투정부리고 화내도 아빠는 다 이해해주니까 태평양같이 넓고 편안해 아빠도 나중에 나한테 맘껏 기대고 화내고 투정부려줬으면 좋겠어 아빠 1000살 10000살 만수무강하자 아빠가 저번에 울면서 들어왔을때 그리고 우는 이유도 회사 때문이고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걸 이미 알고있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 부디 나중에는 다 편안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아빠 내가 정말 사랑하고 미안해 그리고 항상 고마워❤
안녕하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힘과 위로가 굉장히 많이 되었어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
따뜻하고 따스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여동생이름이랑동명이인이내요저는김수영인대힘내십시요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元気でいつも幸せでいてください😢❤
행복하세요 그리고 몇년후에 성공해서 아빠한테 나 성공해서 잘 살고 있어라고 꼭이야기해주세요!!
다들 울고있는데 카톡 대답은 다 밝게 하는거 진짜 너무 슬픔....
ㄹㅇ ㅠㅠ。。
ㅠㅠ
지금 계속 울고있음ㅠㅠㅠ
ㅇㅈ
엄마,아빠 다음 생에는 꼭 친구로 태어나 청춘을 같이 공유해요
😢
"아빠는 괜찮아 펀해" 라는 문장에서 따님이 감정이 많이 감정이 울컥하셨나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바래요 사연자분
아하 펀하군요
15살이면 마냥 웃고 해맑을 나이인데 아빠를 많이그리워하고 속에 곪은 게 많아보여서 너무 안쓰럽네요,
지금 힘든 게 커서 다 양분이 되서 더욱 단단한 어른이 될 거에요.
울고싶을 땐 울고,웃고 싶을땐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응원합니다~
먼저 떠나신 아빠가 그리워서 '아빠가 보고 싶어요'라고 검색했더니 이 영상이 나왔어요 많이 공감 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세상을 언젠가는 떠나게 될 텐데 그때까지 잘 살다가 가자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빠를 억지로 지우려 하지 않고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 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요
우리 아빠는 살아있는데도 보면서 진짜 코 꽉 막힐 정도로 펑펑 울고 위로도 많이 받고 가요...
처음부터 눈물이 날 정도로..슬프네요..ㅠ
엄마나아빠가 떠나신 분들...
슬퍼하지 마세요..엄마나아빠는
없더라도 하늘에서나 옆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엄마아빠 없는집안도 힘들텐데..ㅠ다들 힘내세요!ㅠ
이게 편견일수도 있는데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상당히 잘 살고있습니다😊
집안이 힘들지않아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무섭고슬프네요
신이 계신다면 이런 시스템 도입해주셨으면 좋겠다 진짜 좋겠다..
군대에서 이거 보고있는데 진짜 눈물 너무 흘렸어요.. 아버지란 이름이 너무 무거운거같아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고.. 사연자분 어린나이에 되게 힘들건데 알바도 하면서 지내고 어머니를 도와줄려는게 너무 보여서 기특한거같네요..
저도 2020년 어머니가 59세에 돌아가셨는대 지금 너무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제나이 37살 남자인대 지금 우울증 올것같고 너무힘이듭니다. 한번만 이라도 만나고싶고 보고싶어요 평상시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던분 이라 애정이가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짜 제가 부족한점이 많은 아들 이였지만 늘 사랑해주시고 이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불효를 한것 같아 마음도 아프구요 꼭한번만이라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지금은 혼자 지내고있는대 너무 힘듭니다.ㅠ ㅠ ㅠ ㅠ
아버지는66살에돌아가셨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어떤말로든 위로가 안되고 공감도 감히 할수없지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천국에서 너무 자랑스러워 하실꺼에요! 많이 힘들고
외롭겠지만 잘 견뎌주세요 ❤
요즘도 잘 지내고 있나요? 오늘 하루도 평안했길 바랄게요. 부모님이 정말 많이 보고싶고 그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거에요 기운내요😊😊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2년이 됐어요 제가 초3때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뭐가 먼지 몰랐던 시절이였거든요 그런데 커서 보니까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울기도 했어요 사연자님 마음 충분히 알아요 얼마나 보고싶은지 그리운지 슬픈 거 다 알기에 이렇게 응원 해드리고 싶어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그랬을까 라고 생각했었고 잘하고 계시니까 힘내시길 바래요!!
아빠 나 오늘 생일인데 너무 보고싶다
아빠없이 보내는 생일도 두 번이나 보냈었는데 올해가 너무 힘드네 아프진 않지
정말 미치게 안믿기는데 이렇게 현실과 마주하고 있을때마다 너무 절망스러워 사고만 안났어도 정말 지금도 함께 하고 있었을텐데 보고싶어 아빠
ㅠㅠㅠ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요... 다 하늘에서 보고 계실거에요 화이팅~!!
반드시 행복하세요 얼굴도 모르는 남이지만 감히 제가 이렇게라도 응원해드리고싶어요!!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영상을 찾아보다 왔어요… 보는 내내 너무 눈물이 나네요~ 아빠가 많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울면서 우리 아빠 그리워할래요ㅠㅠ
힘내세요 ㅜㅜ 아버지께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 파이팅!❤❤
12년 전에 떠난 엄마... 잘 지내고 계시죠?... 엄마, 아버지없이도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엄마 마지막 떠날때, 아무것도 못했던거... 21살이라 아무것도 할수없었던거 너무 후회되요, 만약 그 날 내가 엄마한테 빨리 집오라했었으면... 아픈척이라도해서 빨리 오라고했었으면...
나 지금은 엄마랑 같이 살고있었겠지?,
너무너무 후회되요, 이제 우울하지않을게요. 열심히 살게요... 엄마.. 사랑해요..
👏👏👏심주노님 힘내세요 전 아직 어려서 그마음 잘 모르지만 최대한 이해할수 있도록 노력해봤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사세요 어머니를 잊을순 없겠지만 밤마다 생각해보세요
영상시작 5초만에 눈물이 맺히네
1년전 보내드린 아빠가 너무도 생각이 많이 났네요.
큰딸이라고 저를 너무 많이 이뻐하셨는데,
아픈몸을 이끌고 저랑 저희아이들 보겠다고 차타고 달려오셨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일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도 보고싶네요. 잊혀지지 않아요. 돌아가시고 나서 그모습만 자꾸생각나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아이들이랑 남편보고 버티고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아빠 거기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작은아빠는 잘만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이들이랑 잘지내고있어요.
아빠가 주신 선물인건지 아빠 그렇게 가시고 둘째가 말이트였네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아빠 내가 많이 사랑했던거 아시죠? 표현못하는 무뚝뚝한 딸이었지만, 세상 누구보다 사랑했고, 아빠딸이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아빠 너무 보고싶다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가셨는지.. 나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다 가셔도 늦지 않는데.. 아빠 가시고 다 내 탓인것만 같아서 항상 괴로워하다 이제서야 조금 괜찮아진것같아.. 괜찮아진건지 감정이 무뎌진건지 모르겠지만.. 더 많이 손 잡고 안아드릴걸 아빠 사진 많이 남겨둘걸..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더 잘해드릴텐데.. 미안해요 너무 못난 딸이었어서.. 아빠한테 가면 아빠가 칭찬해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보고싶어
어머니 아버지 잘 있나
내 결혼했다
삼촌이랑 숙모가 어머니 아버지 자리 채워준다고 고생했다..
딱 한번만 보고싶네..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너무 생각이 나네요
다들 우리 잘삽시다
저도 아빠가 미국으로 유학을가고 8년째 아버지가 안돌아오고있는 상황애서 이영상을보니 너무 아빠가 보고싶고 그립내요. 사연자분도 화이팅 하시고요 꽃길걸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아빠가그립네요. 왜 곁에계실때는 그렇게 무뚝뚝한 딸이었는지…
펑펑 눈물 쏟고 있어요 저도 지금은 30인데 6학년때 아빠 돌아가셨어요 많이 보고 싶다
힘내요.전 한달전에 아빠돌아가셧어요.
안믿겨요.ㅠ
@@광래김-e5u 헉....
@이서ᩚ˚₊· 헉...
요런 이쁜 딸을 두고 눈 감는 아빠도 편하지 않았을듯....
잘 크고 잘 성장하세요..그걸 제일.바라는듯..
나도 부모가 되니 내 자식이 무엇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맘이 크더라구요.아빠도 그럴꺼예요 분명~
태권도 하시는 수진양 꼭 성공해서 아버지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시길 바랩니다ㅜㅠㅠ
아..우리아빠 보고싶다.. 아빠도 하늘에서 잘 겨실려나...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머가 그리 급했는지 아버지가 희귀난치병으로 고생하시다가 제가 물리치료사가 되었을땐 이미 요양병원에서 제가 물리치료해줄수가없을만한 상태였어서..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ㅠ 아빠가 계실땐 모르는거나 어려운상황에 쳐했을땐 항상 물어봤는데... 그리운 이름..아버지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제 아버지는 단 한번도 저를 자식으로 인정해주신 적이 없죠.
국민학교 시절 너는 농사 지어야 하니 중학교도 가지 말라던 분입니다.
작은 아버지 설득으로 겨우 상고 나왔는데 아들이 아니라 머슴으로 생각하셨죠.
그래서 저는 아버지에게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엄청 노력을 했습니다.
돈 버는대로 다 드리고 형들 생활비 대고...
그러다가 2008년 설날 일주일 지나고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 인생에 딱한번 아버지가 설명절에 너도 형수한테 많이 속았지? 라고 하시는데 당시 제 작은형과 형수가 부부싸움하고 이혼하고 애 내다버리고 해서 많이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버는 돈 전부 줬는데 알고보니 형과 형수가 아버지한테까지 손 벌리면서 돈을 가져갔더라고요.
아버지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근데 그 자리에서 울지도 못했죠.
그저 저는 괜찮아요, 저 아직 젊으니까 돈 다시 모으면 됩니다. 라고 말했지만 그때도 제 몸 다 망가져서 피를 한홉씩 토하던 시절이고 지금은 더 아프죠.
아버지가 정말 밉습니다.
낳지라도 말지 왜 두살적에 방죽에 던져서 죽이려 하다가 삼촌이 건져주니까 마지못해 키우면서 자식한테 돈은 받아 먹었나요?
저도 힘들어요.
근데 아버지는 진작에 돌아가셨고 작년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저를 죽이거나 낳지를 말지 왜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수십년 고생을 시켜요?
자식이 노비입니까?
매일매일 죽고만 싶고 피를 한홉씩 토하면 오늘은 죽을수 있나 생각하는데 안 죽더라고요.
눈물이라도 나면 좋은데 몇년간 눈물도 못 흘리는건 어쩌라고요?
너무 무감각해져서 이제는 뼈가 부러져도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살이 찢어져도 그런가보다 하죠.
사람이 옆에서 죽어도 아무 감정이 안 생겨요.
이런 인생으르 살아야 할까요?
아고....많이 힘드시겠어요...화이팅 하세요
왜 살아야하는지 저도 가끔은 모르겠어요. 그저 나한테는 내가 다 인 삶이니까.. 삶의 의미도 나 스스로가 줘야하는 거라고..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너무 힘들면 다 쏟아내고, 빈자리에 제가 좋아하는 걸 하나씩 넣으며 살고있어요. 지구별여행 너무 고단하지요..그러나 응원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1학년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유치원때랑 아빠가 저를 보고 웃어 주시던 그 모습 아빠랑 같이 놀러가던 장소들 아빠랑 같이 살았던 곳 그 집의 구성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정말 아빠가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엄마도 힘드실것 앝아서 그때는 아빠에 대한거 하나도 물어볼 수가 없었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엄마도 저렇게 아빠가 몸이 아프셔서 떠나가셨는데 엄마도 힘든데 나까지 그러면 얼마나 힘드실까. 감당을 어떻게 하실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하지 못했어요. 이제야 아빠에게 전하는 말이지만... 아빠 사랑해요... 그땐 너무 어렸을때라서 철도 없었고 말도 안듣고 너무 죄송해요. 거기서 아프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제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을 못 할거라고 생각하셨겠지만 다 기억해요. 아빠의 얼굴 모습 행동 하나하나 다 저를 보며 웃어주셨던 모습들... 아직도 제 마음속 깊은곳에 담아두고 있어요. 먼 훗날 아빠를 다시 보게 되면 저는 달려가서 아빠를 꽉 안아드리고 싶어요... 아빠 정말로 사랑하고 저의 아빠가 되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하늘에서도 저를 지켜봐 주세요. 그때는 철 없어서 엄마 아빠 마음 상하게 했지만 지금 이라도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고 아빠가 생각나서 이렇게 우는 날들도 많겠지만 이해해 주세요... 너무 아빠가 보고 싶고 그리워서 우는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아빠 사랑하고 감사하고 진심으로 저의 아빠가 되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I LOVE YOU❤❤❤❤❤❤❤❤❤❤❤
곧 아빠 49제 인데두 그동안 매주 아빠를 만나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냥 평소든 결혼식이든 제가울때마다 울지마라,, 이 한마디가 평생 마음에 귓가에 아른거릴뿐이네요 왜냐면 제가울때 항상 같이 우시면서 하시던 말이셨는데 그땐 몰랐는데
결혼식영상이구 생각해보면 결국 그거네요
일평생 무뚝뚝한줄만얼았는데 무뚝뚝했던건 나이들수록 무관심했던 저였어요
니가 울면 아빠도 눈물나니 울지마라...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걸 보니
아빠 👨 역할하신분이 카톡으로
보내시는 모습 보니 마음아프고
슬픕니다
아직 먼 미래에 우리 엄마 아빠가 하늘나라 갈 생각만 하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을만큼 힘들고 슬플 것 같은데 엄마아빠 없이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ㅜㅜ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벌써 반년이 다되가는데 대체 언제쯤 괜찮아질까 거기서는 안아플테니까 오히려 행복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 보고싶고 너무 힘들어 이 댓글도 아빠한테 전해지면 좋겠다 제발 꿈에라도 나와줘
저희는 코로나로 2년전에 시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자식이자 형이자 남편이자 아빠였던... 소중한 이를 잃은 그 슬픔은 이루말할수없죠...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없는 사람... 잊을수없으니 함께했던 추억들로 이어가고 채워가야겠죠 저희 시조카도 16살에 아빠를 잃었네요 고1을 앞두고 ㅠㅠ 입학식도... 졸업식도... 함께하지 못했어요 ㅠㅠ 마음에 준비를 할 겨를도없이... 마지막 모습도 보지못하고 화장하고... 비닐에 쌓인채로... 그렇게 딸의 얼굴도 보지못한채 떠나신 아주버님... 아빠의 마지막 모습도 보지못한채 장례식에서 볼수밖에 없었던 형님과 조카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도 못해주고 계속 사고만치는 제자신이 한심해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이 감정 뭐라 말 할지 모르겠네요..
아빠! 아빠는 다음생에 내 아빠하지 말고 내 아들도 하지말고 할아버지 아들도 하지말고 유복한 환경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가족 걱정없이 이기적으로 잘 살아! 사후 세계가 있다면, 환생이 있다면 그렇게 살아 내 소원이야❤
새벽에 아버지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네요. 편하다는 말과 미안한건 잊자는 말이 저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마 저희 아빠도 만나면 같은 얘길 해주셨겠죠
이거보고 울었어요..진짜로 전 진짜로 잘 안 우는 성격인데 공감이 너무 돼서 슬프네요....😢😢
저도 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제가 어린 나이 10살 아빠는 51살이라는 젊은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빠가 이 장면을 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빠 내가 많이 사랑해 나중에 내가 따라갈게
최대한 빨리갈게….
보고 첨부터 계속 울게 됨😢😢
처음부터 눈물 셈 폭팔 ㅠㅠ 슬프다
저는 유독 좋은 부녀 관계들을 볼 때면 참 뭉클하고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애정의 크기를 떠나 어떤 부모 자식, 가족 관계보다 가장 소원하고 서먹할 수가 있는 조합인만큼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빠는 아빠대로, 딸은 딸대로 저마다가 애썼기에 가능했을거고 그게 저절로 그려지니까요. 남자는 거창한걸 바라지 않고 단순하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들을 갖고 있어요. 저만 해도 명예욕이랄게 없는 사람이고 죽음 앞에서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수 있지만 명예에 죽고 명예에 산다는 말처럼 남자한텐 그게 목숨이나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할 수 있어요. 남편이면 남편으로서, 아버지면 아버지로서 인정을 받는 그게 전부이자 남자로서 가장 큰 행복일겁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삶에 가장 미련으로 남을만 한 것이 내가 그런 역할을 제대로 다 수행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자책감과 미안함이 있을 수가 있겠죠. 따님께서 아빠는 좋은 아빠이자 자랑스러운 아빠였고 그동안 가족들 위해 고생하셨다 말해주고 비록 아빠가 곁에 없어도 씩씩하게 잘 살고 애정하는 마음만 간직하고 계시면 그걸로도 이미 충분하지 더 바랄게 없을거라 확신한다고, 아버지를 여의셨거나 떠나보내실 분께 감히 말씀 올립니다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제 가슴속 깊이 느껴집니다.
아빠... 암걸리더니 어디갔어....가족들 다 기다리는데.... 아빠...... 사랑해
우리아빠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는데. 이거 보면서 진심 울아빠가 생각이 나서 엄청 울었네요..보고프다 울아빠ㅜㅜ
.. 원래 이런거 잘 모르고 응원 해줬는데 이제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할아버지 사랑해..♡♡
저는 효자도 아니고 불효자도 아닌 사람입니다 그래도 아빠와 친구처럼 지내고 싸울때 싸우고 좋을때 좋은 평범하지만 누군가는 부러워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이 영상을 우연히보고 감사함과 15살에 아버지를 좋은곳에 보내드리고 건강히 살아가는 저보다 13살 어린친구에게 응원합니다
나도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얼마나 힘들까..상상이 안됌..하루하루마다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고 모든게 다 두려운데 부모님 없이 어떻게 살아갈지 진짜 상상이 안감..이거 보고 펑펑 울음..
저는 아빠가 돌아가신지 3개월 … 매일같이 아빠가 읽을 거라 생각하고 문자 보내고 있음.. 아빠가 절 하늘나라에서 지켜 보고 있겠지요 … 있을땐 더 잘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I started watching these segments starting with "omma" ver. I hope one day, all of the videos in this segment get subtitles so that I can reach all of them again and understand them better 😊😊
마지막에 1이 남는거 너무 슬프다 😢
용기내서 집중해준 당신.. 응원합니다. 힘냅시다
저도 아버지께서 작년10월에 돌아가셨는데 저 언니는 너무 멋지네요
(아빠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
아빠 너무 보고싶어 나에게 하루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아빠를 24시간 안고있을거야 미안해..사랑해
개인적으로 꿈을 많이 꾸는 사람으로서 '더 자주 가서 더 많이 안아줄게' 라는 말에서 울음 터졌네요.. 이별한 친구가 꿈에서 한창 나올 때, 꿈꾸는게 행복했어요.
아빠 엄마 오빠.. 항상 내가 미안해 오늘도 뭐라하고..
할아버지!
나야!오랜만이지 할머니는?만났어?
항상보고싶다고했잖아 근데 왜이렇게 빨리간거야 보고싶잖아 항상 사랑하는데 왜나두고갔어 데려가지 나도 너무힘든데 할아버지 할머니만나러갔을때 나도 따라갈려했는데 엄마가 부탁이라고 너는안된다고해서 못갔네..
할머니 할아버지보고싶은데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항상부족했는데 70살에 젊은나이에 떠나서 아무것도못하고 누워만있던 할아버지 보고싶어ㅠ
나중에 나갈때까지 기다려주라
할아버지 고맙고 진짜진짜 사랑해❤
요즘 매일 아침 눈 뜨면 부모님부터 생각나고 하루하루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나이가 있으시고 수술도 몇 번 하시니까 매일이 두려워지더라.. 내 곁에는 가족뿐이라, 나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삶을 견디기가 힘들 것 같다.. 벌써부터 너무 막막하고 힘들다..
저희 아버지 살아계시는데 못해드린것같아 죄송하고 슬프네요
작년에 아빠 돌아가셨는데 이름도 똑같고 너무 울면서 봤어요 고맙습니다
아빠 보고싶다.. 진짜 있을때 잘해드려야 한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영상이라도 하나 찍어둘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어요..
아빠…
벌써 아빠가 간지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난 지금 중학교 입학해..!
난 사실
아빠가 나 1살때 가서 아빠얼굴도 잘 모르고 그립기만하다..
나 5살때 엄마한테 언제 아빠볼 수 있냐고했는데 그때 아빠가 이미 간 사실을 알았어..
난 그때 너무 충격받고 서러웠어..
엄마한테 들었는데
아빠는 정말 다정하고 친절했대..
나는 아빠 있잖아..
우리 엄마가 너무나 불쌍하더라..
우리 엄마가 가족중 둘째였는데
항상 우리 할머니한테 차별받고 살았다는거 알지..?
아빠 나 정말 참았지만 나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나 매일 밤마다 울면서 기도해
아빠 천국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해달라고..
한번만 꿈에 나와주라…. 제발..
너무 강요했나..? 미안해..
아빠 너무 보고싶고 아빠 절대 못잊어 평생..
아빠가 다음생에 내 아빠였으면 좋겠다..
아빠 정말 사랑하고 행복해..!!
답답해서 쓰는 편지
오빠야... 잘있나?
옛날에 그리 울어댕겼는데...
이젠 좀 괜찮시리 한 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아...
오빠도 잘 지내고,행복하게...
행복하게 잘 있어.
몇년만 기다려,오빠 덕분에 이별에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어진 것 같네... 여기있는 사람들도 많이 이별했나봐... 슬프다.
오빠,사랑해
사랑했고,
사랑할 거야.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우리 오빠에게.
진짜 이 체널은 영상 시작부터 눈물나옴 ㅠㅠㅠ
아빠 많이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몇일에 생신이셨는데 전화로만 몇마디하고 끊었는데 너무 짧은 전화가 마지막 대화였네요. 잘 챙겨드리지 못하는 불효라서 죄송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많이 좋은 곳 많이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가 떠난지 이제 5일밖에 안됐는데 아직 떠나신게 믿기지가 않네요. 어머니는 제가 잘 챙겨드릴게요. 집도 더 자주가고 집에서 자주자고 할게요. 너무 걱정마시고요. 저의 아버지여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 이거보고 언니 옆에있어서 눈물 참았는데..진짜 눈물 안흘릴수없어요..😭😭😭제가 만약 내 아빠가 돌아가시면 었떨까?
생각중이였는데 진짜 상상만 해도 넘 슬픈데…😢😢😢그동안 참은 언니가 진짜 넘 자랑스러워요…😢❤❤❤❤❤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떠나서 많이 슬프셨을 것 같아요.. 의젓해서 더 눈물나요
힘내요~~!!!저도 덕분에 보고싶은 아빠를..보는거같아서..아빠랑얘기하는거 같아서...너무감사했어요..
최근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이걸보고 힘이 났어요!!!
아빠~!
가슴 아프고 그리운 이름들
저는 중학교 1학년 입학식날 아버지돌아가기고 같은해 여름방학 개학식날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나이차 많이나는 누님이 있어서 누님집에서 머물며 눈치밥먹으며 살다가
고2때 하숙집구해서 알바로 생활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이세상에 오롯이 내편을 드는 존재가 부모입니다.
저도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가정이루고 잘살고 있지만 항상 부모로써 힘들때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며 살아계셨으면 이럴때 가슴에한켠에 기대어 위로 받을텐데 라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아이라는 존재가 부모에게 있어서 존재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축복이지만
아이에게도 역시 부모라는 존재는 죽을때까지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있고 위로받을수 있는 모든것입니다.
있을때 잘해라라는 말 잊지마세여.
평생 후회합니다.
그때 엄마아빠한테 한번이라도 더 안기고 사랑한다말할껄 하구여..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게 가족입니다.
저도 예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하지만 저는 아빠가 없어진게 아니고 저희 주변 즉 우리 가슴에 있죠 아빠가 있다 생각하고 긴 여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수진씨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가슴이 몽클해지네요 .....
우리 아버지도 돌아가시면 어쩌지...... 같은느낌이 자꾸 드네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지금 장례치르고 있습니다… 그만 울고 싶어서 유튜브를 켰는데 하필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요..
고3 아들 장가가는거라도 보고 가시지….
못해도 대학 가는 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으셨을까..따님의 마음이 아주 세상에서 많이 다치셨나보네요..울고 싶으면 울어야 되는데
정말좋은방송이고 감동이네요 마음울컥하고 눈물이참많이흘리네요 힘들네세요
저도 카톡 내용 보고 눈물 뚝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아 대견해요
저 8살때 아빠가 하늘나라로갔는데 이거보고 공감돼서 눈물광광..
저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갑자기 잃어봤는데 너무 그립고 못해준거만 생각나더라구요..
기회가 온다면 단 한번이라도 안아주고싶네요..
카톡할때 우리 아빠랑 말투랑 말이 너무 비슷해서 저는 더 감정이입이 되고 더 울었네요. 지금도 눈물때문이 앞이 안 보이네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보는내내 돌아가신 아빠가 저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무너져내렸어요. 한번만 딱 한마디만이라도 얘기하고 싶어요..
첫애 임신 했을때 돌아가신 할머니...보고 싶네요ㅠ
간만에 울고 싶은 영상찾다 오늘 봤네요. 다정해서 저희 아버진 아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말들이 아버지 생각이났어요. 무뚝뚝하고 사랑은 모른다던 저희 아버지도 똑같은말 하셨던 거 보면 절 사랑하셨나봐요 덕분에 시원하게 울고 건강한 마음으로갑니다. 다음에 마음에 응어리지고 함들때 아빠보러 다시 올게요 ㅎㅎㅎㅎㅎ 영상 더 기대하겠슴니다
아빠 벌써 아빠가 하늘로 간지 1년이 다됐네? 아빠 왜그렇게 빨리갔어? 나랑 조금만 더 있다가 가지 적어도 내 초등학교 졸업식은 보고갔어야지.. 아빠가 그렇게 빨리 갈줄 나는 몰랐지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사랑한다고 표현 더 많이 해줄걸 미안해 아빠 뭐가 그리 급했어? 나 결혼할때 누구랑 손잡고 걸어가라고… 아빠 매일 볼땐 몰랐는데 이젠 알겠다 아빠 사랑하고 미안해 그리고 내 아빠해줘서 고마웠어 근데 아빠는 평생 죽어서도 내아빠야 사랑해
대부분 아버지들은 항상 그렇죠 뭘 한다면 00이가 제일 잘하겠다 저의 아버지도 항상 그러시거든요 그런걸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지만 슬프게 생각 해보면 이 말들을 들은 순간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 아버지 가족들과 함께 오래오래 살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아빠 보고싶다.. 나이를 먹어도
아빠 생각은 계속나네 거기서는 아프지 마소 아부지
수진양 응원합니다 잘 자라실거같아요
진짜 화이팅
아직 우리 아버지는 살아계시지만
그냥 이영상 보고 아버지때매 성공해야겠다고 마음 진짜 굳게먹었다
진짜 저희 아빠가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저한테 진짜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어서 너무 의지많이 되고 친구같은 아빠였는데 이제 옆에 없는게 느껴지니깐 많이 속상하고 많이 보고싶은 존재에요 제가 그 당시에는 고등학생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이러고 있었는데 막상 지금 21살 때 생각해보니 많이 아빠에게 더 효도를 목해준거 같아서 후회 많이하게되는거 같아요 차리리 아빠 갈때 나도 같이 갈껄 이라고 생각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는 많이 쫌 안좋게 보일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진짜 없으면 안되는 존재여서…
힘내세요!☺️
4:59 여기서 터졌네. 아빠가 늘 나한테 해주시는 말인데...
아빠 사우나가서 때도 밀어주고싶엇고 아빠랑 귤밭에서 약 뿌린다고 해놓고 항상 전날 술먹고 피해서 너무 미안해요 사랑하는 우리아빠 위에서는 술 마시지말고 평생 행복하게잇어여 이제 동생도 엄마도 제가 이제부터 잘지키고 그누구보다 자랑스럽게 그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볼께요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아빠
아빠 보고 싶어요.. 나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인자하셨던.. 아빠 살아계실적 그 좋아하시던 술한잔 따라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준비할때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전화받고 선생님이 데려다 주셨어요.. 아버지 지인분들께서 법없이 살 사람 이라며 미담이 끊이지 않으셨던 분이십니다 자식인 3남매를 많이 사랑하셨던 우리 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사연자 분이 재이름이랑 같아서.. 더 몰입하면서 보았습니다..아버지가 저에게 하시는말 같아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사연자 분에 마음을 알것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22년8월11일에 돌아가셔서요 ㅠㅠ 일하다 사고로 ㅠㅠ 사연자분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이 울어네요 저도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사연자분 같이
힘네봐요 ㅠㅠ
힘내요 다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1:29 oh sweetheart 😢❤. I am sending you so much love and it’s all going to be ok and keep staying strong. Fighting😊❤
우리 아파 요새 힘드신데 아빠 힘든거 알면서도 맨날 자느라 아침에 배웅 못해주고 전 내가 너무 쓰레기같다..항상 우리 뒤엔 우리가 모르게 우릴 뒤에서 지지해주고 지켜주는 부모님...있을때 잘하자 애들아
아빠 기억나나 모르겠네
저번에 왜,우리끼리만 제주도 갔을 때 아빠가 내 손 꼭 잡고 다녔었지? 나 다시 아빠랑 손 잡고 다니고 싶어
얼마 전에도 놀러 갔는데 아빠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엄마랑 빨리 일 끝내고 다시 화목한 우리집으로 돌아가자 내키지 않겠지만 동생 아빠 나 3명만라도 다시 행복해지자
아빠 요즘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투정부리고 화내도 아빠는 다 이해해주니까 태평양같이 넓고 편안해 아빠도 나중에 나한테 맘껏 기대고 화내고 투정부려줬으면 좋겠어 아빠 1000살 10000살 만수무강하자
아빠가 저번에 울면서 들어왔을때
그리고 우는 이유도 회사 때문이고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걸 이미 알고있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 부디 나중에는 다 편안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아빠 내가 정말 사랑하고 미안해 그리고 항상 고마워❤
나도 엄마 없으면 어떻게 살까 아빠없으면 어떻게 살까
진짜 너무 착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