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부활할 교외선 시운전 열차 달리는 속도로 왔습니다. 25년 1월 11일 교외선 여객열차 운행 때도 이 사례와 비슷하게 될 것 같네요. 이 노선은 재개통 이전에도 화물열차가 다녔는데, 이 때도 이 선이 폐선인 줄 알고 함부로 철길에 들어간 사람이 꽤 있어서 문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다만, 교외선의 경우 재개통을 앞둔 현재는 선로 주변에 울타리가 쳐져있으며, 철길 주변에 그나마 사람이 많은 곳이라 해 봐야 원릉역 근처나 가능역 근처밖에 없고, 배차 간격도 경의중앙선보다 길며, 건널목도 편도 1차로 이하이다 보니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차량 통행이 적음.)
그러가보니 교외선 부활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사진 찍는다고 어떤 역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뮤직 비디오에 나왔다는 역이었는데;; 개통 후에 승객이 어느 정도 이용을 하게 될지 추후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 개통한 의미가 있는 노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20 건널목 분류상 이는 "제 4종 건널목(第4種踏切, 다이 욘슈 후미끼리)" 이라고 합니다. 4종에는 차단기도 경보기도 없이 표식과 차량이 못들어가게 막는 지면설비만 있는 순수 도보용이죠. 여기서 경보기가 생기면 3종이라 합니다. 2종부터는 차단기도 생깁니다. 3종은 차가 다니거나 다니지 못하기도 하며(4종 수준의 건널목인데 경보기가 있어 3종이 된 도보전용 간이건널목인 경우), 2종부터는 확실히 차가 다닙니다.
아 이번에 소개해드린 勝手踏切 의 경우 엄밀히 말해서는 건널목이 아니라 말씀하신 건널목 분류에는 속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차량도 모두 통행을 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이 자기들이 마음대로 길을 만들어서 건너는 곳이라 勝手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말씀하신 4종 건널목도 위험한데 이곳은 자갈과 레일을 그대로 넘어가야 하는 곳이라 그런지 고령자의 경우 신속하게 넘어가기가 힘들어서 사고가 계속 나는 것 같습니다.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건널목 관리 비용에 어쩔 수 없이 속도를 제한해서 다닐 수 밖에 없는 점 등등 단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긴 하죠. 스크린 도어도 이와 비슷한 것 같네요. 철도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역시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작 부분에 히로시마 사람들의 자부심이 담긴 오꼬노미야끼 얘기가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유독 여기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도 지역에 대한 애착도 많고 오래전부터 사셨던 분들도 많더라고요ㅎ 영상에서 언급해주신대로 주거지 라인을 따라서 북쪽으로 아스트람이랑 가베선이 놓이고 시내 중심부에서는 히로덴이 다녀줘서 각각의 역할을 잘 해내주고 있죠 단지 히로시마대병원 인근 미나미구 쪽 교통이 사알짝 불편한데 그래도 이쪽은 버스가 그만큼 보완을 해줘서 어디 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뭔가 한국인들이 생각했을 때는 소도시 같지만 막상 살아보고 지내보면 놀거리도 많고 인프라도 좋고 심야에도 열려있는 식당들이 많은걸 보면 정말 매력적인 도시더라고요^^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와이프 가끔 도발할 때 하는 말이 "우리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먹으러갈까?" 입니다 ㅋㅋㅋ 맞아요. 일본의 여러 지역을 다녀보았지만 히로시마가 애착심과 자부심이 가장 높은 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남북으로 다니기는 편한데 동서로는 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나카구 기준으로 그나마 서쪽은 2호선(산요도로) 타고 가는 버스가 꽤 되는데 병원이나 히로시마항으로 가는 동쪽은 꽤 돌아가야 되거든요. 도시 규모에 맞지 않게 진짜 늦은 시간까지 번화가에 불이 켜져있는 거보면 가끔씩 놀랍니다. 그리고 히로덴 너무 빨리 끊겨서 강제로 택시 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단점....ㅎㅎ 신칸센 막차타고 오면 히로덴, 버스 전부 없어서 처음에 충격 받았습니다. 이거 히로덴하고 택시회사들 짜고 이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카베선 탔었을때는 늦은 저녁이라서 바깥 풍경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전혀 몰랐습니다 대략 오후 7시 ~ 8시 사이에 탔던거 같은데 '퇴근시간 1차 웨이브(?) 한번 지나갔을텐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타네' 라고 다소 좀 의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선명이 카베선인데 종점역이 카베역이 아닌것도 되게 이상했고 아키카메야마역에 내렸을때 미니 하코다테역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두단식 승강장이라 그런가;; ㅋㅋ; 그리고 역앞에 다른 건물들이 제법 있어서 생각보다 밝다는 느낌이었어요 덕분에 여러가지 궁금했던것들 다 풀고 갑니다 비공식(?) 건널목을 jr이 막을려고 하면 주민들이 오히려 반대한다고 하는게 참 복잡한 생각이 들게합니다 일본은 안전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다른 작은 요소들도 굉장히 꼼꼼하게 챙기던데 저런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가 되버리니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막상 제가 그곳에서 거주하는 현지인이라면 저라도 반대할것 같지만 말이죠 ㅋㅋ;; 우리나라에서 어디 지역에서도 무단횡단 방지 겸 해서 자동차 도로 중앙분리대를 만들었는데 그 지역주민들이 무단횡단 하기 힘들다고 민원넣어서 철거를 했습니다 ㅋㅋ 그런거 보면 참 사람사는데는 진짜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ㅋㅋ;;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로가 나라에 넘어간 시기에 종점이 카베역이었으니 그 때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된 것인데 그간 많은 변화가 있으면서 이름은 유지하고 있네요ㅎㅎ 사고가 날 때마다 JR서일본이 지자체랑 협의한다 협의한다 하면서도 결국 도로묵입니다. 예전부터 이어진 생활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나마 생활도라도 있어서 선로 양옆의 교류가 이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철도로 지역이 단절 된 곳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선로는 넓은데 건널목이 적어서 아예 넘어갈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곳이 있었구나.. 역시 사람 사는건 다 똑같네요 ㅋㅋ
혹시 스케쥴 관리에 자신 있으시다면 JR전국 패스 21일권 + 홋카이도 패스 7일권(또는 5일, 10일권) 추천드립니다 같은 7일권 기준 홋카이도 패스는 26000엔, 전국 패스는 70000엔으로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어차피 신칸센으로 홋카이도 나가거나 들어오는게 아닌이상 홋카이도 레일패스만으로도 열차 여행 가능하니 신 치토세 공항에서 입국 또는 귀국하는걸로 스케쥴 잘 짜시면 패스요금 절약하실수 있습니다 패스 사용범위랑 교환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와 함께 마무리하는 한 해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현재 히로시마 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딱 제주 항공이기도 하고 과거 아시아나 비행기가 이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어서 그런지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한 것 같습니다.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일본] 선라이즈 A침대 탑승기 3편 ( 인신사고로 인해 도중 운행 중지 )](/img/1.gif)
노조미까지는 아니고 코다마 달리는 속도로 왔습니다.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mago-train 이마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부활할 교외선 시운전 열차 달리는 속도로 왔습니다. 25년 1월 11일 교외선 여객열차 운행 때도 이 사례와 비슷하게 될 것 같네요. 이 노선은 재개통 이전에도 화물열차가 다녔는데, 이 때도 이 선이 폐선인 줄 알고 함부로 철길에 들어간 사람이 꽤 있어서 문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다만, 교외선의 경우 재개통을 앞둔 현재는 선로 주변에 울타리가 쳐져있으며, 철길 주변에 그나마 사람이 많은 곳이라 해 봐야 원릉역 근처나 가능역 근처밖에 없고, 배차 간격도 경의중앙선보다 길며, 건널목도 편도 1차로 이하이다 보니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차량 통행이 적음.)
그러가보니 교외선 부활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사진 찍는다고 어떤 역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뮤직 비디오에 나왔다는 역이었는데;;
개통 후에 승객이 어느 정도 이용을 하게 될지 추후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 개통한 의미가 있는 노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mago-train일영역이네요
4:20 건널목 분류상 이는 "제 4종 건널목(第4種踏切, 다이 욘슈 후미끼리)" 이라고 합니다. 4종에는 차단기도 경보기도 없이 표식과 차량이 못들어가게 막는 지면설비만 있는 순수 도보용이죠. 여기서 경보기가 생기면 3종이라 합니다. 2종부터는 차단기도 생깁니다. 3종은 차가 다니거나 다니지 못하기도 하며(4종 수준의 건널목인데 경보기가 있어 3종이 된 도보전용 간이건널목인 경우), 2종부터는 확실히 차가 다닙니다.
아 이번에 소개해드린 勝手踏切 의 경우 엄밀히 말해서는 건널목이 아니라 말씀하신 건널목 분류에는 속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차량도 모두 통행을 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이 자기들이 마음대로 길을 만들어서 건너는 곳이라 勝手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말씀하신 4종 건널목도 위험한데 이곳은 자갈과 레일을 그대로 넘어가야 하는 곳이라 그런지 고령자의 경우 신속하게 넘어가기가 힘들어서 사고가 계속 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영상에 새해 인사를 남겨두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널목 이야기는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근대화 시기 철도로 발전 한 나라들의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철도 건널목이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데, 운영하는 입장에선 골칫거리였을 가능성이 높았겠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건널목 관리 비용에 어쩔 수 없이 속도를 제한해서 다닐 수 밖에 없는 점 등등 단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긴 하죠. 스크린 도어도 이와 비슷한 것 같네요. 철도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역시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mago-train이마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호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지역은 아닙니다만, 선로와 주택이 가까운 곳들을 지나다니면서 ‘저렇게 가까운데 소음같은 민원이 없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마고님이 일본 전선 리뷰해주실 때까지 숨참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mago-train 이마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용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꼭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26 산프레체 히로시마 팬으로서 매우 아쉽습니다
고베가 멈칫하면서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꼭 우승 했으면 좋겠어요!
잘보고갑니다 색감이 좋으시던데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log 촬영 하시는 것인지요?
제 영상은 소니의 ZV-E1 , FX3 로 nd필터 달고 로그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몇 개 영상 업로드하고 나면 오즈모 포켓3로 촬영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시작 부분에 히로시마 사람들의 자부심이 담긴 오꼬노미야끼 얘기가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유독 여기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도 지역에 대한 애착도 많고 오래전부터 사셨던 분들도 많더라고요ㅎ 영상에서 언급해주신대로 주거지 라인을 따라서 북쪽으로 아스트람이랑 가베선이 놓이고 시내 중심부에서는 히로덴이 다녀줘서 각각의 역할을 잘 해내주고 있죠 단지 히로시마대병원 인근 미나미구 쪽 교통이 사알짝 불편한데 그래도 이쪽은 버스가 그만큼 보완을 해줘서 어디 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뭔가 한국인들이 생각했을 때는 소도시 같지만 막상 살아보고 지내보면 놀거리도 많고 인프라도 좋고 심야에도 열려있는 식당들이 많은걸 보면 정말 매력적인 도시더라고요^^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와이프 가끔 도발할 때 하는 말이 "우리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먹으러갈까?" 입니다 ㅋㅋㅋ
맞아요. 일본의 여러 지역을 다녀보았지만 히로시마가 애착심과 자부심이 가장 높은 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남북으로 다니기는 편한데 동서로는 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나카구 기준으로 그나마 서쪽은 2호선(산요도로) 타고 가는 버스가 꽤 되는데 병원이나 히로시마항으로 가는 동쪽은 꽤 돌아가야 되거든요.
도시 규모에 맞지 않게 진짜 늦은 시간까지 번화가에 불이 켜져있는 거보면 가끔씩 놀랍니다. 그리고 히로덴 너무 빨리 끊겨서 강제로 택시 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단점....ㅎㅎ 신칸센 막차타고 오면 히로덴, 버스 전부 없어서 처음에 충격 받았습니다. 이거 히로덴하고 택시회사들 짜고 이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카베선 탔었을때는 늦은 저녁이라서 바깥 풍경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전혀 몰랐습니다
대략 오후 7시 ~ 8시 사이에 탔던거 같은데
'퇴근시간 1차 웨이브(?) 한번 지나갔을텐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타네' 라고 다소 좀 의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선명이 카베선인데 종점역이 카베역이 아닌것도 되게 이상했고
아키카메야마역에 내렸을때 미니 하코다테역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두단식 승강장이라 그런가;; ㅋㅋ;
그리고 역앞에 다른 건물들이 제법 있어서 생각보다 밝다는 느낌이었어요
덕분에 여러가지 궁금했던것들 다 풀고 갑니다
비공식(?) 건널목을 jr이 막을려고 하면 주민들이 오히려 반대한다고 하는게 참 복잡한 생각이 들게합니다
일본은 안전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다른 작은 요소들도 굉장히 꼼꼼하게 챙기던데
저런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가 되버리니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막상 제가 그곳에서 거주하는 현지인이라면 저라도 반대할것 같지만 말이죠 ㅋㅋ;;
우리나라에서 어디 지역에서도 무단횡단 방지 겸 해서 자동차 도로 중앙분리대를 만들었는데
그 지역주민들이 무단횡단 하기 힘들다고 민원넣어서 철거를 했습니다 ㅋㅋ
그런거 보면 참 사람사는데는 진짜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ㅋㅋ;;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로가 나라에 넘어간 시기에 종점이 카베역이었으니 그 때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된 것인데 그간 많은 변화가 있으면서 이름은 유지하고 있네요ㅎㅎ
사고가 날 때마다 JR서일본이 지자체랑 협의한다 협의한다 하면서도 결국 도로묵입니다. 예전부터 이어진 생활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나마 생활도라도 있어서 선로 양옆의 교류가 이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철도로 지역이 단절 된 곳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선로는 넓은데 건널목이 적어서 아예 넘어갈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곳이 있었구나.. 역시 사람 사는건 다 똑같네요 ㅋㅋ
올해 마지막 영상 잘 보겠습니다 새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JR전국패스를 21+7일로 끊고 사용할 수 있나요?
일본 전일주 한달 예상하고 있어서요!
네 그렇게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혹시 스케쥴 관리에 자신 있으시다면
JR전국 패스 21일권 + 홋카이도 패스 7일권(또는 5일, 10일권) 추천드립니다
같은 7일권 기준 홋카이도 패스는 26000엔, 전국 패스는 70000엔으로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어차피 신칸센으로 홋카이도 나가거나 들어오는게 아닌이상 홋카이도 레일패스만으로도 열차 여행 가능하니
신 치토세 공항에서 입국 또는 귀국하는걸로 스케쥴 잘 짜시면
패스요금 절약하실수 있습니다
패스 사용범위랑 교환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치않는 2024년 연말입니다. 잘보겠습니다.
안타까운 사고와 함께 마무리하는 한 해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현재 히로시마 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딱 제주 항공이기도 하고 과거 아시아나 비행기가 이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어서 그런지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한 것 같습니다.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mago-train 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일본이 한국화되고 있는게 맞나봅니다. 없애자니 반발이 심하고, 놔두자니 위험하고...
새해복밚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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