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 때가 출연진, 제작진, 당시시대 모두 평온하지 않았고 그래서 각자 이번에 마지막으로 찍고 안되면 다 접고 홍콩을 떠나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오우삼 감독은 코메디물로 인기를 나름 인기 몰고 있었지만 삼합회 그룹 조직들에게 장악된 영화 제작사들이 단기간에 돈을 뽑아내기 쉬운 저예산 코메디물 외에 작품을 주지 않아 슬럼프에 빠저서 대만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랬던 오우삼이 영웅본색에서는 삼합회 위조지폐단 행동대원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건 아이러니 하네요. 영화에서는 조직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홍콩의 빌딩들을 소유하고 롤스로이스, 벤츠 굴리고 맞춤양복에 비싼 시가를 피우면서 해외 마피아들과 거래하는 기업형 범죄조직의 모습들은 당시 홍콩 삼합회 조직의 실제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적룡도 과거의 꽤 잘나가는 무협배우였는데 80년대 들어 무협영화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제작편수가 줄어들자 수입도 변변치 않아 배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었다고 하더군요. 주윤발은 TV 드라마 탈렌트였는데 주로 조연으로 출연을 하는 정도였고, 장국영은 당시 아이돌 가수로 연기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한번도 오디션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작사 시네마시티에 돈을 댄 투자자들도 곧 중국으로 다 넘어갈지도 모르는 홍콩영화에 투자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 했었다고 하더군요. (당시는 82년부터 시작한 영국과 중국이 홍콩 반환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 하려던 시기라 앞으로 홍콩이 어떻게 변할 것이라는걸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회에 불안이 점점 고조되던 시기여서 많은 홍콩인들이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로, 부유층들은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로 이민을 많이 알아보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배우 감독 제작진 모두 이번이 마지막이다고 생각하고 각자 역활에 최선을 다한 것이 이 영화가 성공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영화중에 적룡과 주윤발이 보트타고 대만으로 떠날려는 설정이나, 실컷 두들겨 맞고 빅토리아 파크에서 홍콩야경을 내려다 보면서 이것도 오래 못간다고 말하는 장면은 아마 오우삼 감독의 당시 처지와 미래가 암울했던 홍콩의 시대상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적룡과 주윤발이 어둠이 내린 빅토리아 피크 언덕에서 홍콩의 야경(그 당시 공항이었던 책랍콕 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이 그대로 나옵니다)을 보면서 홍콩의 야경이 이렇게나 아름다우면서도 외로워 보일줄은 몰랐다고 한탄조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지금의 홍콩의 미래를 알려주지 않는가 하고 씁쓸하게 본 기억이 가장 인상깊게 남기는 했습니다.
알면 재미 있는 내용 1. 원래 이 영화는 무협 영화로 계획 되었던 영화라고 합니다. 즉, 본래는 쌍권총이 아니라 쌍칼을 휘두르는 주윤발 형님을 볼 수 있었던 영화라는 뜻입니다.(근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멋있었을 듯) 2. 다들 착각하는 내용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마크'(주윤발)가 아님..., 근데 완벽한 씬 스틸러가 되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크가 주인공이라 기억함. 3. 이 작품이 워낙 크게 히트를 쳐서 이후 느와르 장르가 줄을 이어 제작되게 되고, 이후 느와르 장면 연출에 아주 막대한 영향을 끼침.
ㅇㅇ 맞습니다. 사실 영웅본색1은 적룡이 주연이고 주윤발은 조연급이었는데 다들 카리스마에 반해서 주윤발을 주인공으로 기억하죠ㅋ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알겠더군요. 처음 봤을땐 주인공 주윤발은 왜 안나오고, 대머리 아저씨(적룡형님...)만 자꾸 나오나 의아해 했었습니다ㅎ
무협에서 착안했기에 총기의 사용도 무협을 많이 참고했다고 합니다. 목에 총을 겨눈다거나 하는 것도 사실은 무협이나 검 액션 영화에서 칼을 목에 대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네요. TMI로 오우삼을 필두로 한 홍콩의 총기 액션 스타일이 할리웃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는데, SF영화 '매트릭스'의 흥행을 시작으로 00년~10년대를 관통하는 '건+쿵푸 건푸'라는 할리웃 총기 액션 스타일이 정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화려하고 동작이 많은 건푸를 의식하여 반대로 절제된 액션의 '건카타'가 만들어졌고, 건+쿵푸의 조합에 영감을 얻은 할리웃의 스턴트 전문가들이 '건+주짓수 건짓수'를 만들어 '존윅 시리즈'를 완성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할리웃에서 홍콩액션의 향기는 희미해지는 듯 싶지만, 그들이 남긴 지대한 발자국은 여전히 굳건합니다.
영웅본색에서 가장 어이없는 장면 - 풍림각 총격전 경호원들이 출입문 밖에서 지키고 있어야 했는데 출입문 안에서 음식먹는 거 쳐다보고 있음. 수십번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음. 이럴 거면 뭐하러 경호원을 배치하나? 더 어이없는 건 이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전혀 없음..........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그저 멋있다고만 칭찬함.........
재업로드 영상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적룡과 주윤발이 다시만나는 장면은 남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리기에 충분했다.
적룡 멋있음 키도크고 체격도좋고 얼굴도 남자답게 잘생겼음. 유튜브덕분에 35년이된영화를 이렇게 깨끗한화질로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맞음 적룡이 최고 잘생겼음 ㅎ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우선 예정된건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로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탈모가 빨리오는 바람에 ㅠㅠ
근대 대머리자나
😮
난 주윤발이 보트타고 가다가 이 악물고 보트 돌리는 장면
중2때 본 이장면이 지금도 감동적이다
주윤발 보다 바바리 코트가 어울리는 아시아 남자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음
ㅇㅈ
ㅋ. 아휴 인정
적룡 아저씨 하얀 코트도요...
안일권
전세계에 원탑
참 저 때가 출연진, 제작진, 당시시대 모두 평온하지 않았고 그래서 각자 이번에 마지막으로 찍고 안되면 다 접고 홍콩을 떠나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오우삼 감독은 코메디물로 인기를 나름 인기 몰고 있었지만 삼합회 그룹 조직들에게 장악된 영화 제작사들이 단기간에 돈을 뽑아내기 쉬운 저예산 코메디물 외에
작품을 주지 않아 슬럼프에 빠저서 대만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랬던 오우삼이 영웅본색에서는 삼합회 위조지폐단 행동대원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건 아이러니 하네요. 영화에서는 조직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홍콩의 빌딩들을
소유하고 롤스로이스, 벤츠 굴리고 맞춤양복에 비싼 시가를 피우면서 해외 마피아들과 거래하는 기업형 범죄조직의 모습들은 당시 홍콩 삼합회 조직의 실제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적룡도 과거의 꽤 잘나가는 무협배우였는데 80년대 들어 무협영화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제작편수가 줄어들자 수입도 변변치 않아 배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었다고 하더군요.
주윤발은 TV 드라마 탈렌트였는데 주로 조연으로 출연을 하는 정도였고, 장국영은 당시 아이돌 가수로 연기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한번도 오디션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작사 시네마시티에 돈을 댄 투자자들도 곧 중국으로 다 넘어갈지도 모르는 홍콩영화에 투자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 했었다고 하더군요.
(당시는 82년부터 시작한 영국과 중국이 홍콩 반환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 하려던 시기라 앞으로 홍콩이 어떻게 변할 것이라는걸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회에 불안이 점점
고조되던 시기여서 많은 홍콩인들이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로, 부유층들은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로 이민을 많이 알아보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배우 감독 제작진 모두 이번이 마지막이다고 생각하고 각자 역활에 최선을 다한 것이 이 영화가 성공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영화중에 적룡과 주윤발이 보트타고 대만으로 떠날려는 설정이나, 실컷 두들겨 맞고 빅토리아 파크에서 홍콩야경을 내려다 보면서 이것도 오래 못간다고 말하는 장면은
아마 오우삼 감독의 당시 처지와 미래가 암울했던 홍콩의 시대상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우선 예정된건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로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저때도 주윤발은 스타였죠. 다만 TV드라마에서 주로 입지가 있었는데, 영웅본색 이후로 영화배우로도 입지를 굳히죠.
저도 적룡과 주윤발이 어둠이 내린 빅토리아 피크 언덕에서 홍콩의 야경(그 당시 공항이었던 책랍콕 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이 그대로 나옵니다)을 보면서
홍콩의 야경이 이렇게나 아름다우면서도 외로워 보일줄은 몰랐다고 한탄조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지금의 홍콩의 미래를 알려주지 않는가 하고 씁쓸하게 본 기억이 가장 인상깊게 남기는 했습니다.
건널목 건너기 전에 담배 두드리면 서 있던 주윤발은 진짜 이영화의 최고의 장면중 하나입니다
개인 느낌이지만 살인의 추억 송재호 반장이 신문 들고 건널목 건널 때 약간 오마주 느낌이 남.
마지막 장국영이 적룡에게 총 건네주는 장면 ㅜㅜ
영화를 봐도 이런 감동을 요즘은 느끼지 못함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기억하는 영화에요
이번에 3월 2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추모 기념으로 장국영 작품들 재상영합니다. 우선 예정된건 영웅본색 1~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로 나와있네요.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으면 꼭 보러 가셔요 ㅎㅎ
알면 재미 있는 내용
1. 원래 이 영화는 무협 영화로 계획 되었던 영화라고 합니다. 즉, 본래는 쌍권총이 아니라 쌍칼을 휘두르는 주윤발 형님을 볼 수 있었던 영화라는 뜻입니다.(근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멋있었을 듯)
2. 다들 착각하는 내용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마크'(주윤발)가 아님..., 근데 완벽한 씬 스틸러가 되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크가 주인공이라 기억함.
3. 이 작품이 워낙 크게 히트를 쳐서 이후 느와르 장르가 줄을 이어 제작되게 되고, 이후 느와르 장면 연출에 아주 막대한 영향을 끼침.
사실 이 시절에는 적룡이 주윤발보다 인지도가 더 높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ㅇㅇ 맞습니다. 사실 영웅본색1은 적룡이 주연이고 주윤발은 조연급이었는데 다들 카리스마에 반해서 주윤발을 주인공으로 기억하죠ㅋ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알겠더군요. 처음 봤을땐 주인공 주윤발은 왜 안나오고, 대머리 아저씨(적룡형님...)만 자꾸 나오나 의아해 했었습니다ㅎ
4. 총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베레타92 쌍권총인줄 알지만. 잘 보면 베레타92와 cz75임.
무협영화면 줄거리가 말이 안되는데.........
무협에서 착안했기에 총기의 사용도 무협을 많이 참고했다고 합니다. 목에 총을 겨눈다거나 하는 것도 사실은 무협이나 검 액션 영화에서 칼을 목에 대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네요.
TMI로 오우삼을 필두로 한 홍콩의 총기 액션 스타일이 할리웃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는데, SF영화 '매트릭스'의 흥행을 시작으로 00년~10년대를 관통하는 '건+쿵푸 건푸'라는 할리웃 총기 액션 스타일이 정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화려하고 동작이 많은 건푸를 의식하여 반대로 절제된 액션의 '건카타'가 만들어졌고, 건+쿵푸의 조합에 영감을 얻은 할리웃의 스턴트 전문가들이 '건+주짓수 건짓수'를 만들어 '존윅 시리즈'를 완성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할리웃에서 홍콩액션의 향기는 희미해지는 듯 싶지만, 그들이 남긴 지대한 발자국은 여전히 굳건합니다.
추억버프인줄 알었는데
그냥... 와~~
주윤발,장국영 나를 소년에서 남자를
알려주신 분들
그렇죠ㅎ
87년생인데 이제야 최근에 본영화인데
진짜 개쩔음 상남자 대잔치. .
적룡 리즈시절 얼굴보면 정말 잘 생겼음. 특히 13인의 무사 보면 적룡 간지 장난아니고 정말 멋짐..
내 이상형 적룡...40대 영웅본색의 적룡
눈빛은 빠져든다~
이때는 느와르랑 코믹액션이 같이 유행하던 시대였죠 영웅본색 첩혈쌍웅같은 영회와 오복성 복성고조 같은 영화들이 같이 흥하던 시절
그렇죠.ㅎㅎ
언제봐도 너무 멋있는 주윤발 형님~ 광채가 나네요!!
눈이 부신 영원한 따거..
아련하고 슬프다. 그시절이 그립고
영국령 홍콩이라 더 그립죠.
6:38 홍콩의 야경 저 홍콩섬 정상에서 저도 봤죠...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지요. 이제는 더이상 갈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어릴때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봤었는데 주윤발님 적룡님 너무 멋지네요😊😊😊
여기서 적룡의 동료였으나 비열한 최종보스로 타락한 이자웅은 나중에 대행동이라는 영화에서는 선역 주인공으로 나왔죠(문제는 대행동도 영웅본색같은 느와르류 영화인데 부검이나 참수같은게 나올 정도로 상당히 잔인한 영화랍니다)
비열한 이자웅이 천녀유혼2에서 좌천호 로 비열함을 정의로움으로 만회했죠
형제란.. 주윤발 마지막 말이
저자권은 어떻게 정리하고 영상을 올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다시 왔어요... 언제오실건데요... ㅠㅠ.
보고싶습니다. ^^;
다시 업로드 영상을 봅니다
오랜만에 전설의 따거 보니 반갑네요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ㅎ
젊은날 눈에 눈물 가득맺으며 감동적으로 봤던 영웅본색. 한결 같네요.
명작은 명작..
사실 이 작품이 떠서 주윤발의 예전작품도 국내에 다시 소개됐죠. 그게 대표적으로 주윤발 왕조현 주연의 의개운천입니다. 리뷰할 생각 있으신가요?
없으시대요
적룡 저 잠자리 선글라스 아무나 어울리기 어려운데. ㄷ ㄷ ㄷ 진짜 멋지다.
적룡 얼굴형이랑 이목구비 다 멋있슴 홍콩 최고 미남 ㅎ
안녕하세요..무비무비님 전설의 명작 영웅본색 1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주윤발,장국영,적룡,주보희,이자성 출연의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윤발은 원래 멋쟁이고 적룡형님 겁나게 멋지게 나오는영화...
그렇죠.ㅎ
2:02 문이 열리네요ㅋㅋ
가을을 남기기고간 버버리남자 주윤발 영원한 나의 따그!!
내 나이 스물때 보고 진짜 겁나 겁나 울었다. ㅎㅎ 액션영화인데 주윤발님 땜시 겁나 울었다. ^^
주윤발따거 진짜 멋짐❤❤❤
이 영화 보았던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신영극장. 그때 다짐한 것처럼 나는 의리 있게 영화처럼 살고 있는가?
신촌에 있는.신영극장인가요?^^;;;
캬ᆢ역시 명작!
재밌는 멘트 ㅎㅎ
영화 잘 봤습니다~~~~~
다시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ㅋㅋ
저도 좋습니다!!
자기 손에 수갑찰때 소름 ㅠㅠ
서로 길이 달랐던 거야...
재업이군요. 캬.. 전설의 명작.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ㅎ
형증간중간 유머 좋은데 과하면 안돼요 왜냐면 영웅본색이라서..
고혹자 4편은 안올라오나유?? ㅜㅜ
구하기 힘들거에요
저도 구하기는 했는데 자막과 영상이 일치하지 않아 감으로 봤습니다
토요일쯤에 올라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20번도넘게본영화 2편까지너무잼났어요
2편도 오늘 업로드 됩니다.!!
문이 열리네요~~ ㅍㅎㅎㅎ
갑자기 빵 터졌음... ㅋㅋㅋ
명작은 언제봐도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
닭살돋는 나레이션들이 몰입을 방해하네요ㅋㅋ
크으 재업로드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그냥 지구역사상 르와르최고의 영화임....
장국영을 생각하며 다시 보러 옵니다...
4:28 삼년!! 딕션 귀에 꽂히는거보소
9:18 어?? 윤발형님 다리가....?
다리가 정말 사기급으로 김
9:02 전설의 그 장면
'에라이 씨!!!'
빠샤~언제올거요
오늘 재개봉 보고 왔습니다 😊😊 역시 따거!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해요.ㅎ
홍콩영화 전성시대의 시작이죠..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연기자 연기력 최고네요..
몰임감이 최고 로 좋게 리뷰하시네요..꼭 다시 볼게요..
이시절 주윤발 정말 엄청났어요
나오는 영화는 모두봤어요
그립네요
적룡 진짜 멋있었네
나도 적룡만 보임 ㅎ
영웅본색 3 리뷰 가능할까요?
3편은... 좀... 나중에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3편은 안봐도 돼요 그닥
홍콩영화하면 영웅본색이죠!!! 저때 장국영욕을 그리 많이 했는데 주윤발죽어서 어흑ㅜㅜ 문이 열리네여 주윤발들어오죠 에서 빵터짐요 ㅋㅋ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ㅎ
방금 영화보고와서 이거로 또보는중ㄷㄷ
다시봐도 명작이죠ㅎ
전설의 무한~~~탄창!! ㅠ.ㅠ 홍콩영화는 이때가 황금기 였음!! 전설의 홍콩따거들!!
전설의 무한탄창...
무한탄창은 아니죠. 총을 몇자루나 가지고 다니는데요. 자동권총 탄창장탄은 16발까지 가능. 그리고 영화속의 우지기관단총 장탄수는 기본 30발. 개조된건 50발까지도 가능합니다.
느와르!!
@@yeh374 무한탄창은 조금 과한표현일진 몰라도 무슨 권총에서 총알이 저렇게 많이 나와? 하는 느낌은 들더군요 ㅋ
지금봐도 닭살돋는데 저당시 갬성은 장난 아닌였것음
오직 간지를 위해 탄창 고증을 희생한 영화...
전설의 무한탄창..
1:35 이 분위기는 그 누구도 못 따라옴
무비님에 주윤발 무한 탄창 ㅋㅋ
열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2:09 주성치 단역시절
그러네요.ㅎㅎ
풍림각 이창명 ㄷㄷㄷㄷ
재업은 사랑입니다! 넘좋ㅜㅠ
감사합니다!!
마이크가 너무 가까워요.. ㅠ
아 이시절에는 마이크가 좀 안좋은거였어요ㅠ
주차장재회씬 식당쌍권총 배돌리기 총 건네주는 장면 셀프수갑 장면 그냥 미친영화다
암흑세계 영화지만 형제애 의리 우정이 녹아 있는 액션판타지
영웅본색 다시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재밌게 보세요ㅎ
재업로드시군요 목소리가 이 땐 차분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좀 엄격 진지 느낌이였죠.ㅎ
목소리 디제이해도
홍콩르와르 중에 단연 탑 👍
홍콩영화는 리뷰가 별로 없어서 걍 보지만... 집중하다가도 이상한 애드립때문에 (퐈이야.. 난다요 ..등등) 홀딱깨요...오글거리는 드립만 줄이면 완벽할듯 합니다.ㅜ
파이야는 박명수고 난다요는 일본말 아닌가요?
주인공이쓰는 우지라는 총이 원래 탄도 많고 탄창 갈아끼기도 쉬움
아 영화적 연출이 아녔군요 먼총알이 저리도 많이나가나했는데...
저때 너무 울었어요.
우와. 이 전설의 명작을!! 즐감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ㅎ
적룡의 복귀를 축하한 영화^^ 주윤발이 더 빛나버렸음.^^
내차에 애창곡^^ 당연정!!
고맙죠!! 영웅본색
영화진짜 멋있고 재밌음
윤발이형 모터보드 돌리고 돌아 올때 왴케 눈물이 났는지..
5학년때 봤었는데...VHS화질....두꺼운 텔레비전...10번도 넘게 본 그 기억이 새롭네요.
2:09 초에 죽는 줄무늬가 주성치라는 사실 ㅋ
남자의 영화..... 영웅본색......
주보의는 관지림이나 장만옥이랑 비교해도 미모가 꿇리지 않았죠 청순함의 대명사라고 해야할듯?
오랜만에 메가박스서 재개봉해서 보고왔네요
역시 명작!
이 명작을..... 했는데 재업로드이시군요!! 홍콩영화 황금기를 열어준 영화 중 하나이죠!!!
느와르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작품이죠!!
ost조차 레전드로 남아버림
적룡은 한국에서 덜 유명한 배우 강대위와 단짝으로 출연한 영화가 많죠...적씨로 유명한 배우가 또 하나 있는데 적위라고 성룡영화에 악역 전문이었죠...
인생 최고의 영화..영화에서 택시회사 사장님이었던 증강님 별세 하셨다고 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여기서 서극 감독이 1인3역으로 나옵니다.노점상 형사 주보쉬 오디션씬
이자웅 이제 보니 죳나 좋은 넘인데 다리 장애된 형님 챙기느라 걍 유리만 딱아줘도 3만원씩 주고 이런 사람이 어딨냐 기술도 없는 주윤발인데 ㄷ
동생은 경찰이 되죠..가 아니고
동생은 거이가 되서 스스로 뒤지죠.
마크의 쌍권총...비극적인 결말로 아쉬워했었다.
장국영과 적룡도 멋있었지만 오로지 터프가이 마크가 멋있었지...
우연히 티비 채널돌리다 다시보게되어 반갑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것같아 씁쓸히 아쉬워해본다.
영웅본색에서 가장 어이없는 장면 - 풍림각 총격전
경호원들이 출입문 밖에서 지키고 있어야 했는데
출입문 안에서
음식먹는 거 쳐다보고 있음.
수십번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음.
이럴 거면
뭐하러 경호원을 배치하나?
더 어이없는 건
이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전혀 없음..........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그저 멋있다고만 칭찬함.........
무한탄창 주윤발ㅋㅋㅋㅋ
그래도 멋있음ㅋㅋ
그렇죠.ㅎㅎ
이력서 소개 같아요 ㅋ
윤발행님 다리에 총맞고 장애인 되고 적룡이 윤발행님 찾아가 재회하는 장면이 레전드ㄷㄷ
무비무비를 보여주신 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7
사실 주연은 송자호 송자걸(적룡, 장국영)분인데 조연 마크(주윤발)분의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속편이 제작된거져
오늘 윤발 따거 생신이시라는데...
홍콩 어느 전철역가야 만날 수 있을까...
주윤발이 보트를 돌리는 순간~영화관에서 울컥 했던 기억~주윤발의 총알 무제한이고, 일타 열피이고 상관없었음~ 돈으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으나 의리를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목숨까지 버리는 선택은 모든 것이 용납할 수 있었음
내 인생영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
저작땜에 계속 지워지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