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고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 현장 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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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업용 드론의 안전한 사용법 교육 등 드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 신림면 농암마을에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벼재배 농업인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시회에서는 10여대의 드론을 이용한 생력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농업용 드론은 대규모 벼와 밭작물등에 비료와 제초제 살포에 사용되고 있으며, 작물의 생육상태 확인 등에 활용돼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노동시간 감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장진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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