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진 작 '한네의 승천'을 김성녀의 부군이신 손진책이 연출한 연극에서 김영동 작곡의 이 노래를 주인공 한네 역의 김성녀가 불러 심금을 울린 노래입니다...이 노래만큼은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이선희를 압도하는군요. 우리도 언젠가 다 이별합니다. 우주의 섭리죠. 집착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야죠.
사랑하고 헤어짐도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 속에 부딪혀 피눈물 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갯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아 아-아 차가운 저 먼 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혀 눈물이어라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아 아-아 차가운 저 먼 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이선희.양지은.정미애.여기까지 왔어요
한은 트롯이 국악을 따를수 없나봐요
듣게되어 영광입니다
한이서린 가사와 노래가 맘을 가지런하게 만듭니다
이 노래는 그 누구도 김성녀만의 노래 그리고 영화도~
당신은 대한민국에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몇 안되는 한이 담긴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노랫말 하나하나가 가슴을 파고 드네요. 미애님의 애절한 음성과의 찰떡 조합! 천상의 소리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미애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넘넘 좋아요 넘 가슴시려요~^^
20년도 한참전인것 같은 어느날 일본 극단이 전주에서 그들언어로 공연했음에도 감동받았었지요 김성녀님의 소리는 뭐라 말할수 없을만큼 울림이 있읍니다 다른언어로 들어도 그녀의 심장소리가 들릴만큼요 오랜만에 들으니 ...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곡 중의 하나
다른 가수들이 불 러도 김성녀님을 따라올수 없네여.
이선희조차도
덤덤히 슬픔을 이야기하듯이
지는 저녁 느을을 바라보듯이
오영진 작 '한네의 승천'을 김성녀의 부군이신 손진책이 연출한 연극에서 김영동 작곡의 이 노래를 주인공 한네 역의 김성녀가 불러 심금을 울린 노래입니다...이 노래만큼은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이선희를 압도하는군요. 우리도 언젠가 다 이별합니다. 우주의 섭리죠. 집착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야죠.
27년전..
그때가 생각납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그때..
그레도 잡초처럼 살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그립지만 너무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지않았던 젋은날..
우리 마눌도 젊은나이에 갈때 심정이 그랬겠지요
아들 두놈과 남편을 두고 갈때 얼마나 힘들게 저 하늘로 갔을까요
전 아직도 재혼 못하고 아들 두놈 키우고 있읍니다
보고싶다. 마눌아 10년이 지났어도 보고싶다 마눌아
30년 전부터 좋아하던곡 감사합니다.
아주 멀고 또먼곳 .슬픔과 울음이 온땅을 덮으면 내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조금만 기다리라며 북산을 넘어가셨다.
홀로 남으신어머님의 구슬픈 비나리 ..부뚜막에 불지피며 울고 또 울음 울때
아닐꺼야..내사는것이
어머님 죄송합니다.
음악다방 일할때 이거 신청곡으로 많이 들어왔음... 특히 비오는 날...
가슴이먹먹하여집니다김영동님의아름다운곡입니다잘듣고갑니다
인간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는 노래
가창력 갑중의 갑입니다...
눈물이 안 안먼처저요~^^감사합니다~^^ 5:19
우연히 봄..김성녀교수님...역시 짱!!! 성대 정선생입니다....서이숙씨도 가끔 영상에서 봅니다만......혹여나 해서 구독신청합니다....김성녀선생 관런 해서도 좋고 어쨋거나 우리 전통고나련 음악과 영상 등 많이 올려주시길...
ㅜㅜ 20년전넘어 들었던 곡을 다시 찾습니다~
인간의심금을울리는음악입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눈물나는 노래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 올 운명.... 이별
사랑스러운 노래죠~ 애절하지만~ 사랑스럽습니다.
전 이곡 들어잇는 곡집을 시디로 소장 하고 있네요 구입한지 20여년 됐을거 같네요
슬프도다.
감사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네요
감사함니다~~
어떡해 글케 ~
성녀님. 삼십년전 풍류꾼 시절 뵈었는데...건강하시겠죠.
찡한 노래네요
아련하네요
김성녀 - 한네의 이별
애절~ 이게 오리지날이죠. 이선희씨가 리바이벌.
흑백영화의 여운....
한네의 승천
허망...
가사 가 없네요
사랑하고 헤어짐도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 속에 부딪혀 피눈물 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갯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아 아-아
차가운 저 먼 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혀 눈물이어라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아 아-아
차가운 저 먼 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