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리즈의 마지막으로써 그에 맞는 서사나 거대한 스케일, 액션을 보여줬는가? (X) 2. 오랫동안 함께해온 캐릭터들에게 뜻깊은 엔딩이였는가? (X) 3. 전작들에서 던진 떡밥을 잘 회수했는가? (X) 진짜 관짝으로 자기가 못박고 들어간 영화. 울버린 시리즈 포함해서 엑스맨 시리즈 중 역대 최악. 엑스맨 3편이나 아포칼립스는 스케일이라도 크지 이건...;;
@@김태경-v9j7n 신과함께는 오마주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죠. 두 개의 이야기로 진행되는건 누가봐도 반지의제왕 얘기인데, 갖다쓴 티도 너무 많이 나고, 그걸 제대로 써먹지도 못합니다. 죄다 저승차사들 과거 이야기 얘기이고, 그걸 시나리오의 주로 써버리는 말도안되는 스토리텔링으로 헛웃음나게 했죠.....
엔드게임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영화... 그래도 한 시리즈의 대단원을 내리는 영화라기엔 너무 엉성한 전개와 초라한 볼륨... mcu에서 부활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릴텐데, 너무 허술하게 막을 내린 것 같아요. 개봉연기와 재촬영이 난무했던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그렇게 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ㅠ
빠진게 있습니다. 군인을 잘 구슬리던 매그니토 뒤로 뜬금없이 쳐나와 박살을 내버리는것도 모자라 매그니토까지 날려버리고는 한다는 소리가 '당신 도움이 필요해요' 라니.... 도움을 구하러 간게 아니라 협박하러 간거였나? 도대체 어떤 정신세계를 가져야 이런 개연없는 대사를 넣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핵폭탄과유도탄들-k1j 급마무리 아닌데요 엔겜에 나온 히어로만 30명이넘고 빌런 단역들까지 합치면70명은 넘을텐데 마지막 시리즈다운 영화였는데요 아이언맨은 말할것도 없고 캡틴의 은퇴는 말이 많지만 그래도 박수칠때 떠났죠 다른결말에서는 타노스한테 목졸려 죽는장면도 있는데 무엇보다 원년멤버들을 쩌리취급하지 않았죠
진이 분노는 해야되겠고, 그 분노를 정당화하기 위해 상황을 작위적으로 짜놓은 느낌입니다. 뜬금없이 자기를 이기적으로 버린 '아버지'를 등장시켜서 분노의 베이스를 만들고, 거기에 '유일하게 자기를 이해해주는 여성'이었던 미스틱을 죽이는 걸로 트리거를 삼으려던 거죠. 근데 미스틱이 로건처럼 진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전작들에서 둘 사이가 각별했던 것도 아니고 딱히 폭주 직전의 진에게 다가가서 죽을 이유나 상황이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나온 게 갑자기 초반에 여자로서 진에게 감정이입하는 미스틱의 연출과 뜬금 휙 날아 푹찍 죽음인 겁니다.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를 단순한 트리거로 쓰면서 그 연출마저도 지나치게 성의가 없네요. 그 이후에 진을 슬슬 부추기는 건 또 '여성'의 모습을 한 외계인이죠. 이유없이 감정이 폭발해서 감당할 수 없는 히스테리를 주변인들에게 전가하는, 감정조절 못하는 진상을 보는 거 같네요. '진'상. 여성의 희생과 여성의 인도를 따라 자신을 깨고, 지금까지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자기를 이용만 하고 억압하던 남성제국 엑스맨으로부터 벗어나 중2병적인 히스테리의 정당화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참여성 진의 이야기. 그러기 위해 그렇게 매력적이던 자비에나 매그니토같은 남성캐릭터들은 다 무능하고 멍청하게 연출된듯.
싱어 감독이 다크피닉스 하나만을 찍고싶어서 그렇게 몇년동안이나 공을들였는데 그걸 내보내고 각본가한테 감독 자리를 준다니.. 미스틱과 행크는 가진 능력이나 전투력은 저평가 당할여지가 있지만 엑스맨을 통한 소수자와 기득권층의 관계에 핵심적인 철학을 담은 캐릭터들인데 초반에 그냥 나무에 찔려죽음..와우
뭐 쟤들은 맨이 인간의 대명사로 사용되는거 자체가 불편하고 차별용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라서... 기본적인 문화를 싸그리 무시하고 차별이라고 주장해서 불필요한 노력으로 헛돈+헛지랄하는게 일이잖아요? 일례로 소방수를 뜻하는 파이어맨의 맨도 차별이라고 피플로 바꾸자는 사람들인데요 뭘.
@@user-whiteodong 스타워즈는 진짜 디즈니가 망치긴 했는데 사실 다크 피닉스를 이렇게 끝낸 건 디즈니의 압박이 있다고 해도 폭스의 탓이 8할은 되지 않을까요...오히려 디즈니가 인수해서 이런 망작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건 폭스에게 좋은 핑계가 아닐까 싶고요. 그도 그럴 것이 이 정도 완성도는 디즈니의 압박을 핑계삼을 정도가 아니잖아요...
사실 이렇게 끝낼 게 아닌데, 폭스가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급하게 마무리하다보니 이게 시리즈 마지막이니까. 이상하게 된거 아닌가요? 다크 피닉스로 마무리 짓기 전에 영화 여러편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너무 큰데요. 완성도도 조금 모자라기도 한데, 이게 더욱 급하게 마무리 지었구나 하는 의심이 더 드는거죠. 엑스우먼도 디즈니의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들어간 거 같고. 새로운 세대 젊은 엑스맨으로 영화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시리즈 마지막이라는게 급하게 끝낸거죠.
영화 보기 전에 리뷰보고 판단하는 편은 아닌데(해봐야 글자정도) 이분 영상 우연히 봤는데, 띄엄띄엄 몇개만 보고 영화는 아직도 보기 전인데도, 이해가 너무 잘되게 해놓으셨네요. 게다가 뭐랄까 소위 쇼크?(너무 안좋아서 놀라는) 받고 표현하시는 부분이 왠지 제가 납득 가는 방식이네요. ㅎㅎ .. (그래서 영화는 안봐야 하는건가..요.. 안볼까 하긴 했는데.. )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이기에 기대감에 집사람과 보고왔는데 아쉬움이 너무크네요 . 말씀처럼 액션신도 지루했고 어이없던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내가 너무 기대해서 재미가 없었나 싶기도 했는데 같은 생각이셨네요 ㅋ 라이너님 말처럼 퓨처 패스트와 로건이 정말 재밌고 좋은영화였습니다.
다크피닉스 찍을 때 디즈니가 폭스인수하면서 폭스 시네마측 직원 7만5천명이 정리해고되는게 예정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가뜩이나 개봉일 미뤄지고, 시리즈 그냥 끝내야 해서 급하게 엔딩 재 촬영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관계자 대부분이 손을 놨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여튼 진짜 정말 욕먹을 만 하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네요..;;
알수 없는 태양의 플레어가 다크 피닉스가 아니고... 알수 없는 힘이 진의 내면의 다크 피닉스의 힘을 강하게 한거심.. 그리고.. 이분 1편부터 제대로 보고 평가하고 있는건가요??꼭 데퓨패 부터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퀵실버한테 집착하더라.. 엑스맨 전 시리즈중에서 퀵실버는 조연에 불가함.. 매그니토한테 역대 가장 화려한 액션신을 만들려 준 게..너무 좋았음 .. 요번 시리즈에 퀵실버보다 매그니토에게 이런 액션신을 준 것은 좋은 선택이였고,,엑스맨2의 캐릭터인 나이트크롤러의 능력을 조미료로 잘 뿌려 준것은.. 오래 된 엑스맨팬들에게 감사 인사였음
오리지널 x맨은 돌연변이라는 소재와 비극적인 울버린의 캐릭터에 걸맞는 칙칙한 배경과 딥다크한 빌런, 대척점에 서있는 강력한 노인 두명과 그 둘의 철학적 의견대립덕에 묵직한 맛이 있었죠. 그리고 리부트의 시작이였던 퍼스트 클래스는 기원을 이야기하는 영화로서 장점을 두루 갖췄죠, 특히 매그니토의 탄생 이야기와 적당히 강력한 초능력이 주는 간지가 흘러 넘쳤습니다ㅠㅠ 더 울버린은 갑작스러운 일본행과 깔끔하지 못한 스토리의 폐해로 이질적인 배경이 만들어져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차라리 러브라인 없애고 울버린의 영생에 대한 갈등을 무겁게 묘사하고, 아예 킬빌삘의 19금으로 갔다면... 아다만티움 손톱, 카타나 파편과 혈흔이 쌈마이한 일본의 배경을 물들이는 괜찮은 장면들이 탄생했을지도... 데오퓨는 언제나 갈림길에 서며 고민했던 미스틱의 캐릭터 보충과, x맨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소수와 다수의 대립의 결과,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가 강렬했죠ㅠ 아포칼립스는 음? 새로운 시작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죠.... 그 덕에 영화를 보면서도 떨쳐낼 수 없는 가벼움과 이질감이 극심했습니다. 불사조는 말을 말아요. 제작진이 영화에 대한 애착이 없다는 느낌만 들었고. 껍대기만 찰스와 에릭인 캐붕과 뜬금포 외계인 제시카... 나의 액스맨은 이렇지 않아.... 진짜일리 없어 진짜ㅠㅠㅠ
휴 잭맨은 정말 박수칠때 떠났네요.
rocket toto 공감합니다..
완벽하게 익절하고 손털고 떠남 ㅋㅋㅋ
역시 맨중의 맨 휴잭맨
로건이 괜히 명작이 아니죠. 그걸 기가 막히게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님에게도 박수를....ㅠㅠ 더 울버린은 잊을께요 ㅠㅠ
@@thanosgauntlet2156 도대체 그 시절 무슨 일이 있었기에 더 울버린을 만든 것인가...
데이즈오브 퓨처 패스트 주인공으로 출연
로건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아포칼립스에서는 잠깐 출연, 다크피닉스에는 불참
연승행진 휴잭맨 그는 대체..
갓
그야 말로 힐링팩터
엥 더 울버린을 모르시나요?
@@심탱-b5k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을뿐..
@@대추-l1o ㅋㅋㅋㅋㅋ
심지어 퀵실버와 에릭 부자관계의 결말도 끝내지 않았죠...
ㅠㅜ시발...각본...ㅅㅂㅠㅜ큰똥과 충격과 공포만 안겨주고 갓네ㅠㅜ....전작 떡밥무시하는 클라스..
쿠키영상으로 퀵실버가 매그니토 불러내는 장면이라도 넣어주지 ㅠㅠㅠ 그런것만으로도 떡밥회수가 어느정도 다 풀리는건데 ㅠㅠㅠㅠ
맞네......
저 역시 퀵실버와 매그니토의 부자관계에 대해 이번편에서 어떻게 다룰지 기대했었는데 여러면에서 실망스럽네요.
알맞은 타이밍에 빛이되어 사라진 로건..그는 도덕책....
엑스맨은 데오퓨도 훌륭하지만 퍼스트클래스는 정말 광물에서 순도 100% 보석을 발라낸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완벽한 시리즈의 부활이였죠..
진짜 퍼스트클래스는 역대급 영화였다 생각해요. 그 전에 있던 엑스맨을 모조리 이해시킴과 동시에 연기력와 설득력도 엄청났던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엑스맨.
매그니토가 미사일 치워버리는 장면 진짜 개간지..
@@jae-seokyang8718 그때 찰스 말에 맞받아치는 말도 간지가 넘쳤죠.
찰스: 저기엔 천명이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어! 그들은 그저 명령에 따른거라고
에릭: 난 명령 뿐인 자들에게 휘둘려 살아왔어. 또 그럴 순 없어.
전 엑스맨 별로 안좋아했는데 퍼스트클래스부터 좋아했지요. 시작은 찬란했는데 끝이..ㅠㅠ
퍼스트클래스는 극장에서 봤으면 했는데...
진그레이는 학생들에게 살인자 이미지 됐는데 갑자기 학교 이름이 진그레이가 됨 ㅋㅋ
진그레이는 한국식으로 표현 하면 호로ㅅㄲ... 낳아준 부모, 키워준 부모 다 죽이거나 죽이려드는...
아 진짜 최고의 표현이다. 삼국지의 조조가 말타다 혀깨물고 죽었다고 하라니 ㅋㅋㅋㅋㅋ
삼국지의 조조가 말토가 가다가 뒤에서 등떠민 적군에 의해서 말이 엎어지면서 때마침 말등에서 떨어져 나오다가 옆에 있는 돌부리에 머리를 부딪혀서 즉사하는 상황을 오히려 적절하다 상상 했는데...
엑스맨 마지막 시리즈는 로건이다
파이란 ㄹㅇ로건을 끝으로 앞으로 안나오면 좋겠음
아 나와버렸고
다른건 다 참아도 프로페서를 양아치로 만들어 놓는건 참 화나더라구요
거산사가...또 영화를....ㅋㅋㅋ망쳤..
참고로 원작 코믹스에선 찰스는 🐩아치였음
최고의 빌런 찰스
@@dhdlsl525 온슬롯...
@@dhdlsl525 영화에선 아니었잖아요
진짜 포스터 문구처럼
모든것이 무너졌네요
약속은 지킴
마지막 장면에서 날아오르는 주작을 보자마자 진짜 어이가 없어서 현웃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엑스맨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이게 마지막 영화라니 배우 낭비라 너무 아쉽네요
디즈니: 하이고 진짜 이걸 또 어케 수습하지;;
버릴려구 영화 첨 찍어본 감독 고용한 듯 허허허ㅓ헣
1. 시리즈의 마지막으로써 그에 맞는 서사나 거대한 스케일, 액션을 보여줬는가? (X)
2. 오랫동안 함께해온 캐릭터들에게 뜻깊은 엔딩이였는가? (X)
3. 전작들에서 던진 떡밥을 잘 회수했는가? (X)
진짜 관짝으로 자기가 못박고 들어간 영화. 울버린 시리즈 포함해서 엑스맨 시리즈 중 역대 최악.
엑스맨 3편이나 아포칼립스는 스케일이라도 크지 이건...;;
요즘은 게임도 영화도 거대자본들이 힘을 못쓰네요
와 진짜 X맨이네
엔드게임은 3개 모두를 충족했죠ㅎㅎ(그러니까 엔드게임을 봐라!!!)
진짜 매그니토 x신만든거 보고 충격... 데오퓨에서 스타디움 전체를 가져와서 아작내던 그 간지는 어디로...
엑스맨 다크피닉스 계속 재촬영 소식들리고 개봉 미뤄지는 소식들릴 때 부터 이 영화 ㅈ망했구나 예상함 ㅋㅋ 엑스맨 뉴뮤턴트 이것도 지금 개봉 존나 미뤄지고있는데 엑스맨 뉴뮤턴트도 다크피닉스 꼴 날거라고 봄 ㅋ
로건에서 초절정찍어놨더니만 바로 롤러코스터로 떨어지게 만들었네..
이정도면 번지점프..
두 영화 같은 감독??
깜망이늑돌이 그럴리가
그냥 데이즈부터 다 나가리
어차피 마블로 넘어가는 거 x되보라고 프리데터나 엑스맨을 이렇게 마무 지은 빅피처가 아닐지??
폭스: 야 디즈니! 내가 이대로 순순히 흡수될꺼같애? 다같이 폭☆4 하자.
디즈니: !?
디즈니:에엑따!
존나 설득력있다...
마블:응 아니야
픽사:조까
폭스:아니 너희들은 왜 그렇게 성공하는 건데
마블:너 아바타 있었냐
실제로, 폭스 인수되는 과정에서 7만5천명이 정리해고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 시점이 주작닦이 재촬영이 이뤄지고 후반작업중이었는데 직원들이 거의 손을 놨었다더라구요.
진짜 에라 모르겠다 폭사☆ 비스무리한 건 맞는 듯
@@user-shab02 마블: 아 시발 내 유니버스.....
전 무엇보다도 미스틱의 마지막에 실망했습니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에게 보여준 예우와는 너무나도 대비되더군요.
정민수 블랙위도우보다 더 허무하게 죽음 ㅋㅋㅋ 블랙위도우는 의미 있는 희생이기라도 했지 어떻게 미스틱을 저따구로 죽임?
@@김태경-v9j7n 죽이는것도 나무에 배가 관통당해서 죽고....무슨 로건 오마주니?
batman 103 신과함께도 아니고 오마쥬를 저렇게 뜬금없이 쓴다면 감독 찾아가서 뺨 때리고싶을정도로 화나네요
@@김태경-v9j7n 신과함께는 오마주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죠. 두 개의 이야기로 진행되는건 누가봐도 반지의제왕 얘기인데, 갖다쓴 티도 너무 많이 나고, 그걸 제대로 써먹지도 못합니다. 죄다 저승차사들 과거 이야기 얘기이고, 그걸 시나리오의 주로 써버리는 말도안되는 스토리텔링으로 헛웃음나게 했죠.....
batman 103 뜬금없고 이상한 오마쥬라는 공통점에서 말해본겁니다 ㅋㅋㅋ 신과함께에 비하면 다크 피닉스는 명작이죠
진짜 엔드게임에서 스칼렛 위치가 다크피닉스 마지막 전투에서의 진 그레이보다 10배는 멋지고 임팩트 있었던거 같네요 둘다 비슷한 염력 비슷한 능력을 쓰는데 엔드게임이 훨씬 잘 표현한 것 같네요
@맴 맴 뭔소리세요, 하트오브유니버스+타노스면 피닉스고 뭐고 환태평양조산대 지진난것마냥 쳐바르는데
@@kimboondduck7973 하트오브 유니버스가아님;;피닉스 앤드게임갓으면 그냥 풀탬타노스로는 상대안됌
@@kimboondduck7973mcu기준으로 말하는데 혼자 코믹스 언급하네 난독이신가
@안녕하세요 쎄긴한데 지금 mcu얘기 중입니다만
Haneol Lee 애초에 하오유가 타노스꺼가 아닌데
5:58에 자막은 퀵 실버라고 하고 화면에는 사이클롭스가 나와요
혹시나 편집과정 실수 이실까 해서요...
맞아요 사이클롭스사진에 퀵실버.
앞에 3분을 엑스맨 광팬이라 하셧는데 빠른 수정이 필요할듯합니다.
엑스맨 영화는 마지막 영화는 말아먹는 전통이 생긴건가... 엑스맨3도 그러더니;;;;;
아포칼립스에 진이 영화보고 나올때 3편은역시 재미없다고 했는데 떡밥이였나...
미스틱 특수분장도 너무 저렴해보인다..
동감요 파란피부 연해진것도 싫었어요
미스틱 특수분장은 세밀한 CG효과까지 더해져서 빛을 본건데 그걸 그냥 말아먹은게 아쉬움을 넘어서 어이가 없더라고요.
난 또 미스틱 나이묵어서 그런거 표현할라고 그런줄 알았네
저 이마에 문양 너무 저렴해보여서 볼때마다 불편했어요
정말 씨쥐 효과 다 말아드심......
휴잭맨 박수칠때 잘 떠남. 로건 영화는 진짜 느낌있게 잘 뽑앗는데.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이거 ㅇㅈ 다 보고 황땅했3 ㅠ흨 눈물나넹
아니 각본과 제작만 한 사람에 뭘믿고 감독 내쫓고 자기 자신이 영화를 찍을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20세기 폭스와 마블은 왜 가만히 있는 것인지.. 0.0MH.z보다는 1점 더 높군요... 사이먼 킨버그 기억한다....
혼란기에 제대로 관리가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 독단적으로 밀어부쳤겠죠. 능력은 없는데 높은 위치의 자리만 차지한 멍청한 놈들 있잖아요.
Brian S 혼란기요?
아,.. 속이 후련합니다... 라이너님은 잘 못본 영화를 같이 깔수 있어서 참 좋네요
이정도면 글로벌 흑역사가 될 다크피닉스를 버리고 국내 흑역사 엄복동을 선택한 비가 천재인건가
이걸 재평가... XDP를 버리고 UBD을 선택한
??? 비랑 다크피닉스가 무슨 연관??
@@김재현-s1s 비가 다크피닉스 오디션 제의 거절했대요
@@sjsjfjcjsdjcnvjfjjfd2221 비가 무슨 역할로 캐스팅 제의 받은 거에요?
@@생갈치1호의행방불-k1l 저도 잘... 그냥 오디션 제의만 들어왔다고...
로건을 심야로 혼자가서 보고 닭똥같은 눈물 흘렸었고 다신 엑스맨시리즈 안볼꺼라고 다짐했었다가 어렵게 맘 추스리고 이번영화 말 많았어도 보러갈까했는데 건너 뛰어야겠군요
스포보고 그냥 마음 비워버리겠읍니다
엔드게임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영화... 그래도 한 시리즈의 대단원을 내리는 영화라기엔 너무 엉성한 전개와 초라한 볼륨... mcu에서 부활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릴텐데, 너무 허술하게 막을 내린 것 같아요. 개봉연기와 재촬영이 난무했던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그렇게 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ㅠ
쥰쥰공포라디오 애초에 폭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더 낼 계획이었는데 중도에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졸지에 이번 편이 마지막이 된거. 억지로 완결시키려다 보니 어색해짐.
만약 엔드게임이 이런 결말이였으면 미국에서 강제 퍼지데이 열렸다 ㅇㄱㄹㅇ
진심 개 ㅅㅂ 보고 너무 화남 근데 미스틱은 왜 죽은거? 나중에 어떻게 다시 나옴?
아니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진 그레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클롭스를 퀵실버라뇨...5:58 정정 바랍니다.
이 댓글 찾고 있었음
기회가 되면 볼까 했는데...
감독의 정신세계가 미심쩍은
그래서 도저히 보고싶지 않은 액스맨이네요.
존재에 대해 나름 고민하게 하는 영화였는데 참, 너무나 아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빠진게 있습니다.
군인을 잘 구슬리던 매그니토 뒤로 뜬금없이 쳐나와 박살을 내버리는것도 모자라
매그니토까지 날려버리고는 한다는 소리가 '당신 도움이 필요해요' 라니....
도움을 구하러 간게 아니라 협박하러 간거였나?
도대체 어떤 정신세계를 가져야 이런 개연없는 대사를 넣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다시 볼수있는 기회가 없을것 같다는거 말고는 남는게 없는 작품이죠
하나 더 있다 엑스맨은 피닉스가 나오면 망한다는 걸 완벽히 증명한거ㅎㅎ
엑스맨3, 아포칼립스, 다크피닉스, 마주작?까지... 피닉스 당신은 도대체..
아포칼립스는 흥행은 잘되지않음? 평은 망했지만 그래도 피닉스포스 방출하는 장면은 멋있었는데
피닉스라는 저 사기적인소재를 이따구로밖에 못써먹는것도 대단
영화는 실망스러웠지만 매그니토의 전투씬은 언제봐도 멋지다
x맨중 제 최애캐입니다
정말 닭복동이라는 요약이 과하지 않습니다.
진은 정말 중2병 걸린 최악의 패륜 캐릭터였습니다.
엄복동,걸복동에이은 닭복동 ㅋㅋㅋㅋㅋ
우와....우리나라만 복동이 찍어내는 줄 알았더니 헐리우드도 찍어내는군요. 다행이다...혼자가 아니라서...ㅠㅠ
이거 볼시간에 존윅을 한번이라도 더 보겠음
이른바 명예로운 쥬금
나랏말 싸미도 ㅋㅋㅋㅋㅋ
엑스맨 데오퓨 보고 광팬됬는데 시리즈를 이렇게 끝내버리다니...놀랍다 정말.. 이런 결말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음
ㄹㅇ 퍼스트 클래스, 데오퓨 보고 엑스맨 팬 됐는데.
엔드게임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영화
@@핵폭탄과유도탄들-k1j 급마무리 아닌데요 엔겜에 나온 히어로만 30명이넘고 빌런 단역들까지 합치면70명은 넘을텐데 마지막 시리즈다운 영화였는데요 아이언맨은 말할것도 없고 캡틴의 은퇴는 말이 많지만 그래도 박수칠때 떠났죠 다른결말에서는 타노스한테 목졸려 죽는장면도 있는데 무엇보다 원년멤버들을 쩌리취급하지 않았죠
아냐..엔겜 실망해써...
개연성은 뭐 밥말아먹어 허점투성이지만 집결씬이 모든걸 해결해버림
PC 묻어서 냄새나는거 빼곤 괜춘
엔겜 너무기대했는지
그냥 주말연속극 수준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나와도ㅠ 모른척해줄테니까 걍 다시 찍자ㅠㅠ
지극히 공감합니다 ^^
20년간 좋아했던 팬으로서 이번 다크피닉스 너무 실망이라서 ㅠㅠ
다크피닉스 엔딩은...디워 엔딩과 유사하다.
감독이 분명 디워 마지막 승천하는 이무기에서 감명받은게 확실함
꽈리틀어라 뱀새끼여~
ㅋㅋㅋ
정말 많이 실망하신게 느껴집니다...
진이 분노는 해야되겠고, 그 분노를 정당화하기 위해 상황을 작위적으로 짜놓은 느낌입니다. 뜬금없이 자기를 이기적으로 버린 '아버지'를 등장시켜서 분노의 베이스를 만들고, 거기에 '유일하게 자기를 이해해주는 여성'이었던 미스틱을 죽이는 걸로 트리거를 삼으려던 거죠. 근데 미스틱이 로건처럼 진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전작들에서 둘 사이가 각별했던 것도 아니고 딱히 폭주 직전의 진에게 다가가서 죽을 이유나 상황이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나온 게 갑자기 초반에 여자로서 진에게 감정이입하는 미스틱의 연출과 뜬금 휙 날아 푹찍 죽음인 겁니다.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를 단순한 트리거로 쓰면서 그 연출마저도 지나치게 성의가 없네요. 그 이후에 진을 슬슬 부추기는 건 또 '여성'의 모습을 한 외계인이죠.
이유없이 감정이 폭발해서 감당할 수 없는 히스테리를 주변인들에게 전가하는, 감정조절 못하는 진상을 보는 거 같네요. '진'상. 여성의 희생과 여성의 인도를 따라 자신을 깨고, 지금까지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자기를 이용만 하고 억압하던 남성제국 엑스맨으로부터 벗어나 중2병적인 히스테리의 정당화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참여성 진의 이야기. 그러기 위해 그렇게 매력적이던 자비에나 매그니토같은 남성캐릭터들은 다 무능하고 멍청하게 연출된듯.
거산사의위력...긴시간 사랑받던 왕좌의게임과 x맨 을...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고 서로 각자가 생각하는 재미에 생각이 다르니 선댓 좋아요 후 영상시청 하겠습니다.
의외로 주위에서 재밌다고 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물론 취향존중은 하다만, 꽤 놀랐습니다. 이전 엑스맨영화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는데, 진짜 사람마다 취향이 심하게 엇갈리긴 하네요.
싱어 감독이 다크피닉스 하나만을 찍고싶어서 그렇게 몇년동안이나 공을들였는데 그걸 내보내고 각본가한테 감독 자리를 준다니.. 미스틱과 행크는 가진 능력이나 전투력은 저평가 당할여지가 있지만 엑스맨을 통한 소수자와 기득권층의 관계에 핵심적인 철학을 담은 캐릭터들인데 초반에 그냥 나무에 찔려죽음..와우
5:58 에서 '퀵실버' 라는 대사때 나오는 화면은 사이클롭스 아닌가요?? 내가 헷갈렸나? ;;;
엑스맨영화가 언니랑 동급의 대우를 받다니....
다른얘기지만, 저 "다시 찍으면 안되나요"보면 생각나는건 단 하나.....왕좌의게임 마지막편ㅡㅡ 하.....다시 악몽이 떠오르네요.
영화를 다보고 난후 제일먼저 떠오른 생각이 뭐냐면
과연 이영화를 라이너님이 어떻게 깔까 빨리보고싶다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여주부터가 포스 너무 없어 안봤는데 안보길잘했네요 ㅋㅋ
여주 미스틱임
더 울버린과 울버린 탄생 이후 최악의 졸작
엑스맨3도 추가요....
울버린 탄생은 무난한 편이죠..
@@이온음료-y8t 그래도 그나마 액션과 비주얼로 보면 전 더 울버린이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울버린탄생은 cg도 개판이어서요.....
망작 아포칼립스를 빼셨네ㅋㅋ
울버린의 탄생에서 볼건 딱 한 가지임.
그저 뼈에서 아만타디움으로 바뀌고 양학하는거
그부분은 솔직히 재밌음
이 영화는 진짜..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영화네요.
많은 돈을 썼을것 같은데 본전이라도 찾았을려나....
아니 이영화가 뭐라고 2점씩이나 줍니까??
원래0점인데 그건 불가능해서 1점 엑스맨에 대한정으로 1점추가같네요
2시간동안 극장 안나오고 참은 저를 대견하게 생각해서 2점
한마디로 캐릭터들이 의미없이 소모된 영화라는거군... 내 x맨 시리즈가 ㅠㅠ.
엑스우먼 시파..ㅋㅋㅋ애초에 X-men 의 men 자체가 남자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뜻으로 쓰였구만.
뭐 쟤들은 맨이 인간의 대명사로 사용되는거 자체가 불편하고 차별용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라서... 기본적인 문화를 싸그리 무시하고 차별이라고 주장해서 불필요한 노력으로 헛돈+헛지랄하는게 일이잖아요? 일례로 소방수를 뜻하는 파이어맨의 맨도 차별이라고 피플로 바꾸자는 사람들인데요 뭘.
엑스우먼 대사는 진짜 ㅋㅋㅋㅋㅋ
도저히 화가 가라앉지 않아 데오퓨 다시 보고 로건 보러갑니다.엑스맨영화 한번도 안보신분은 다크피닉스 보세요개연성 1도 없어서 그냥 같은배우 다른영화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아이고.... 나름 시리즈를 전부 봤기 때문에 마지막도 봐주자라고 생각했는데 관둬야겠군요;;;;
아..감독이 브라이언 싱어가 아니었군요. 안 봐야겠네요. 영화는 감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장면은 그냥저냥 볼만하긴 했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그저 한숨만.....
정말 고생많았어요 에휴... 가끔 하루종일 눈감고 눈을 쉬어주세요 다음고통을위해서
아 진짜 아쉽네요. 로건의 쓸쓸한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런 마무리라니...
정말 그냥 다시 찍어주면 안되나.
디즈니 니들 제발 만화만 만들면 안되겠니. 스타워즈 다음은 엑스맨 다음엔 도대체 뭘 골로 보내려고...
다크 피닉스는 폭스에서 만든 영화 아니에요?
@@user-eg8of2hr5t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했으니까요. 스타워즈도 디즈니가 판권 사서 망친거구요.
@@user-whiteodong 스타워즈는 진짜 디즈니가 망치긴 했는데 사실 다크 피닉스를 이렇게 끝낸 건 디즈니의 압박이 있다고 해도 폭스의 탓이 8할은 되지 않을까요...오히려 디즈니가 인수해서 이런 망작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건 폭스에게 좋은 핑계가 아닐까 싶고요. 그도 그럴 것이 이 정도 완성도는 디즈니의 압박을 핑계삼을 정도가 아니잖아요...
@@user-eg8of2hr5t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이로군요 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끝낼 게 아닌데, 폭스가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급하게 마무리하다보니 이게 시리즈 마지막이니까. 이상하게 된거 아닌가요? 다크 피닉스로 마무리 짓기 전에 영화 여러편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너무 큰데요. 완성도도 조금 모자라기도 한데, 이게 더욱 급하게 마무리 지었구나 하는 의심이 더 드는거죠. 엑스우먼도 디즈니의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들어간 거 같고. 새로운 세대 젊은 엑스맨으로 영화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시리즈 마지막이라는게 급하게 끝낸거죠.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한데 진 그레이랑 거산사가 전혀 안어울림 이미 캐스팅에서 떙!
8:22 난 아포칼립스 그 전부터 진이 피닉스포스랑 컨텍이 있었고 아포칼립스때 피닉스포스가 진의위치를 정확히 캐치하고 지구로 찾아온건줄알았움
나도 페미니즘은 싫은데, 영화를 영화로 평가하는 콘텐츠에 논리적인 비판 댓글도 아니고 일단 비추박고 딴 영화 얘기하는 댓글들 보니 유튜브 생태계 수준은 4년전엔 심각했구나하고 느끼고 갑니다:)
태양플레어 같은 다크피닉스가 진에게 들어갔다는 전개보다는
태양플레어가 진을 죽일뻔했지만 진 내면의 다크피닉스가 진을 방어해줘서 살 수 있었다 라는 전개가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blue89n 전 개인적으로 외계인이 나온게 뜬금없다고 생각해요. 좀 다른 타당한 이유로 갈등이 생기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다크피닉스인 줄 알았더니 오골계라니..
오골계가 몸보신 할만큼 도움을 줬으면 줬지, 사람한테 이정도 실망은 안준다 ㅅㅂ
그냥 우리기억에서 이 영화는 없던걸로 하죠...
엑스맨 시리즈 좋아하고 마지막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리뷰 보고 볼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라이너님~~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ㅋㅋㅋㅋ
리뷰 항상 감사 드려요~~ ㅎㅎㅎ
영화 보기 전에 리뷰보고 판단하는 편은 아닌데(해봐야 글자정도) 이분 영상 우연히 봤는데, 띄엄띄엄 몇개만 보고 영화는 아직도 보기 전인데도, 이해가 너무 잘되게 해놓으셨네요.
게다가 뭐랄까 소위 쇼크?(너무 안좋아서 놀라는) 받고 표현하시는 부분이 왠지 제가 납득 가는 방식이네요. ㅎㅎ .. (그래서 영화는 안봐야 하는건가..요.. 안볼까 하긴 했는데.. )
애초에 대단원의 마지막을 “다크피닉스 사가”로 잡은 것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엑스맨 3편에서 피닉스 써먹었다가 망한거 기억 못하나봅니다.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이기에 기대감에 집사람과 보고왔는데 아쉬움이 너무크네요 . 말씀처럼 액션신도 지루했고 어이없던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내가 너무 기대해서 재미가 없었나 싶기도 했는데 같은 생각이셨네요 ㅋ 라이너님 말처럼 퓨처 패스트와 로건이 정말 재밌고 좋은영화였습니다.
3:35 부터 시작
17:07 공감!!! 터미네이터가 2편에서 끝난 것 처럼 그리고 퀵실버가 매그니토에게 자기가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 기대했었는데
7:11 프로페서 : X바 할 말을 잃었다....
어째 액션도 저예산으로 제작된 데드풀보다 못한 느낌
다크피닉스 찍을 때 디즈니가 폭스인수하면서 폭스 시네마측 직원 7만5천명이 정리해고되는게 예정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가뜩이나 개봉일 미뤄지고, 시리즈 그냥 끝내야 해서 급하게 엔딩 재 촬영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관계자 대부분이 손을 놨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여튼 진짜 정말 욕먹을 만 하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네요..;;
아 감독이 첫 작품....
똘아이라는걸 절실히 알겠네요.
엑스맨 스토리를 전혀 안보고 작품 만든듯 싶네여
죄송합니다만... 감독은 처음인데 엑스맨 최후의전쟁부터 로건까지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네요... 엑스맨에 대한 이해도가 결코 부족하지 않을텐데...
데드풀이 뭐라고 깔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데오퓨, 로건에서 정점 찍고 내려왔다고 쳐야겠어요... 이거 보고나서 오리지널 엑스맨 3부작이 더 그리워지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제가 느낀감정으로 한토시도 틀리지 않게 말해주네요.
영화가 끝나고 정말 헛웃으면서 집에간 기억이 나내요 ㅜ
알수 없는 태양의 플레어가 다크 피닉스가 아니고... 알수 없는 힘이 진의 내면의 다크 피닉스의 힘을 강하게 한거심.. 그리고.. 이분 1편부터 제대로 보고 평가하고 있는건가요??꼭 데퓨패 부터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퀵실버한테 집착하더라.. 엑스맨 전 시리즈중에서 퀵실버는 조연에 불가함.. 매그니토한테 역대 가장 화려한 액션신을 만들려 준 게..너무 좋았음 .. 요번 시리즈에 퀵실버보다 매그니토에게 이런 액션신을 준 것은 좋은 선택이였고,,엑스맨2의 캐릭터인 나이트크롤러의 능력을 조미료로 잘 뿌려 준것은.. 오래 된 엑스맨팬들에게 감사 인사였음
아니 진 계속 투정부리는거 보기 개같음 초반에 진 처음폭주 할때부터 사춘기 온 애 투정부리는건줄
이게 그 엄복동 유니버스중 하나 맞죠?
ㅇㅇ 엄씨유
@@bmw7671 Um Bok Dong Cinematic Extended Universe ㅋㅋㅋㅋㅋ
@@mockingladmockery3860 엄복동 통합 확장 우주
엑스맨 허무한 죽음 순위
4. 부크(외계인, 암것 안하고 자멸)
3. 아포칼립스(옌 그래도 버티다 죽음)
2. 세바스찬 쇼(정신공격에 내성이없어서ㅠ)
1. 미스틱...
아 진짜 라이너님 리뷰 너무 좋아요ㅠㅠ 아침 마다 출근하기 전에 한 편씩 보는 낙으로 살아요!!! 계속 계속 해주세요!!!
와...차마 말을못하고 어디가서 보지마 라고 말하면서 이유를 차마 너무 망작이여서 라고 설명을 못했는데....ㅠㅠ 진짜 딱 설명할수있을 리뷰네요...
정말 울버린은 그 재생능력이나 발톱따위가 아닌 떠나는 타이밍이 제일 큰 능력ㄷㄷ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엑스맨 123는 시간대가 이 영화 후인데 미스틱이 이때 죽으면 엑스맨 123에 멀쩡하게 살아있는 미스틱은 뭐가 되는거죠?
오늘 맨인블랙 보고 왔다...라이나의 제목을 뽑아볼까....사상 최악의 맨인블랙..두명의 아스카르인....발키리와 토르가 망쳐놓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ㅋㅋㅋㅋ영화평 재밌게 봤어요^^
영화 보면서 개쌍욕 나온 영화는 42년 인생에 처음임
어떤 만화에서 봣는데 엑스맨에게 부모님을 잃은 사람이 만들어도 이거보단 나을거라고 한거
보고 나니 동감함
이상하게 피닉스는 엑스맨 영화를 완전 끝장낸다는..
오리지널 x맨은 돌연변이라는 소재와 비극적인 울버린의 캐릭터에 걸맞는 칙칙한 배경과 딥다크한 빌런, 대척점에 서있는 강력한 노인 두명과 그 둘의 철학적 의견대립덕에 묵직한 맛이 있었죠. 그리고 리부트의 시작이였던 퍼스트 클래스는 기원을 이야기하는 영화로서 장점을 두루 갖췄죠, 특히 매그니토의 탄생 이야기와 적당히 강력한 초능력이 주는 간지가 흘러 넘쳤습니다ㅠㅠ 더 울버린은 갑작스러운 일본행과 깔끔하지 못한 스토리의 폐해로 이질적인 배경이 만들어져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차라리 러브라인 없애고 울버린의 영생에 대한 갈등을 무겁게 묘사하고, 아예 킬빌삘의 19금으로 갔다면... 아다만티움 손톱, 카타나 파편과 혈흔이 쌈마이한 일본의 배경을 물들이는 괜찮은 장면들이 탄생했을지도... 데오퓨는 언제나 갈림길에 서며 고민했던 미스틱의 캐릭터 보충과, x맨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소수와 다수의 대립의 결과,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가 강렬했죠ㅠ
아포칼립스는 음? 새로운 시작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죠.... 그 덕에 영화를 보면서도 떨쳐낼 수 없는 가벼움과 이질감이 극심했습니다.
불사조는 말을 말아요. 제작진이 영화에 대한 애착이 없다는 느낌만 들었고. 껍대기만 찰스와 에릭인 캐붕과 뜬금포 외계인 제시카... 나의 액스맨은 이렇지 않아.... 진짜일리 없어 진짜ㅠㅠㅠ
메그니토가 정말 간지나는 캐릭터였다는걸 기억할겁니다..잘가요
매그니토가 프리퀄은 진 주인공이지요
영화 를 보고 왔는데....아니 어떻게 ...114분짜리 영화 보다 ....17분54초 짜리 설명이 더 재미있습니다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공감 100% 네요 ....
맘에 안드는 상사한테 커피 타다 줄 때 가래침 뱉어서 가져다 주는 거랑 같은 상황인듯...ㅋ
정말 동감하는 리뷰입니다
왕좌의 게임 허무하게 막 내리고 산사스타크 얼굴 한 번 더 다크 피닉스에서 또 볼 수 있으니 좋넹 라고 생각했다가 쇼크
라이너님 얘기 들어보니,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의 캐리건의 결말은 이거에 비하면 양반이었던 것 같네요. 비록 잡음은 있었지만 떡밥 회수는 잘 되었고, 작중에서 나름의 당위성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게 느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