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때문에 본 건데 영화 초반부터 한스 란다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누가 주연이고 누가 조연인지 헷갈린 채 봤다... 말끔한 외모에 다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지성과 신사적인 태도로 상대의 심리를 점점 조여가는 모습은 크리스토프 왈츠 말고 과연 누가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최근에 장고 처음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쿠엔틴타란티노 감독 다른 영화 찾다가 바스터즈 보게됐는데 그닥.. 재미를 못느꼈음ㅠ (그냥 내스타일이 아닌듯..) 뭐랄까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연출도 좋았지만, 주인공 초점이 여러 번 바껴서 몰입이 잘 안되고 전체적인 흐름 따라가기가 힘들었음.. 스토리도 계속 장애만 부딪히니까 투머치한 긴장감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또 전개가 반전없고 진부함.. 지하 술집에서 여배우 구두랑 손수건 두고간 것도 클리셰적인데 그게 발목 잡히게 되는 게 답답함만 느껴졌음..(물론 옛날 영화라 쩔수가 없지만.) 개연성 부분에도 마지막 쇼샤나가 독일 병사 총으로 쏘고 왜 굳이 다가가서 역으로 죽었는지 몰입이 안됨.. 곧 죽을 사람한테 연민을 느꼈나? 조금전에 욕하면서 무례하게 들어온 사람한테? 것도 유대인 핍박한 독일군인한테,,, 쇼샤나가 죽는 장면이 영화적으로 왜 있었어야했는지 이해가 잘 안됨.. 한스란다랑 쇼샤냐가 중심적인 인물로 대립구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봤는데 둘 사이 접점이나 대립은 애매하고 동시애 바스터즈같은 다른 인물들 비중이 커서 두 세시간 영화로 담기엔 과하게 느껴졌음
영화제목: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브래드 피트 때문에 본 건데 영화 초반부터 한스 란다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누가 주연이고 누가 조연인지 헷갈린 채 봤다... 말끔한 외모에 다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지성과 신사적인 태도로 상대의 심리를 점점 조여가는 모습은 크리스토프 왈츠 말고 과연 누가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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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정웅인 등장ㅋㅋㅋㅋ
세계최고의 악역 한스란다.. 오히려 그에게 충성하고싶은 연기력
편집 진짜 깔끔!
언제나 재밌어요❤❤❤ 감사해요
14:57 독일 소련 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소령인데...오타가 ㅠㅠ
이영화진짜멋져요❤❤❤
정웅인씨도 나오시네요\
제가 이 영화를 지금은 없어진 천호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끝물때 평일 조조로 봤었는데 상영관에 관람객이 저 한명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ㅎㅎ
와 ㅎㅎ 부럽네요..바스터즈를 영화관에서 보셨다는것도 부러운데 그것도 혼자서..!
9:06 표범 모자 누님 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은 영화
재업도 봐야지요:D
왈츠의 심리변화와 연기가 일품인 영화
브래드피트 이탈리안 표정이 압권ㅋㅋㅋ
영화 제목좀 쳐 적어놔라
ㅋㅋㅋㅋㅋ
와 이건 풀버전으로 제대로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임.
진짜 진짜 재밌는 영화
란다가 미뉴에에게 슈크르텔을 먹이는 장면이 빠졌네요 감독의 의중이 많이 반영된 장면인데..
이거명작이죠 장고 랑 더불어 ㅎㅎ 통쾌
한스 란다는 진짜 유니크한 캐릭터
이거 인생작. 근데 독일군과 소샤나는 왜 불어를 사용하는 건가요? 2차 대전때 독일군이 불어를 썼나요? (설명해주실 분 ㅠ)
이영화는 여러번봐야 재미있음
진짜 명작
크리스토퍼 발츠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페르소나가 된 작품
제가 이 영상보고 채널 구독했죠ㅋㅋ
쇼샤나 ~
한스란다 진짜무섭다ㄷㅡ
쇼샤나ㅜㅜ
그냥 유명한 배우가 다 나오는 영화네.. 한 번 봐야겠다
란다대령 연기진짜잘한다
어벤져스 출신이네
재밌게 봤어용😊
재키 브라운 해주세요
바스터즈 헤이트풀8 펄프픽션
대사 말빨 심리전 연출은 타란티노가 가장 잘하는듯
인간처럼 잔인무도한 믈건이 없네요...
이건 영화로 봐야 그 진가가 나온다ㅋㅋ타란티노 영화중에서도 세손가락에 드는 영화임ㅋㅋ
이 영화의 관통 키워드는 방심인거 같음
첫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브래드피트가 나왔는데 왈츠얘기밖에 없다는 ㄱㄹㅈㄷ 영화 ㄷㄷ
여주 매력적 이네요.
목소리는 너무 작고 영화 소리는 너무 크네요
나인나인나인나인 원본이 이 영화였군
배우들 라인업 실화노
영구람보 부탁드립니다.
영구 소림사가다도 부탁드립니다
한스는그래도살앗네ㅋㅋ
드립 지리네 ㅋㅋㅋ
코메디인줄알고 극장에서봤는데 코메디맞긴해도 서구식블랙코메디라 좀 충격받았었는데 ㅋㅋㅋ
영화제목이 뭔데
서커스 영화에서도 악역이던데 이분 악역전문?
그럼 이제 팔레스타인들 차례인가요
대참사가간다 . ❤
진짜 재밌게 본 영화 ㅋㅋㅋ
참고로 현재 이스라엘 랍비들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히틀러다(종교학교에서 진짜로 가르침-학살의 대상이 우리였을뿐 맞는 말만 한 현자라고 함)
쇼사나 개이쁨
요즘 이스라엘 보면 히틀러가 왜 유대인을 싫어했는지....
재미없는데요ㅋ
타란티노 영화.. 역시 맨발이 나와야 제맛 ㅋㅋ
요즘 평점 적는게유행인가 ㅋㅋㅋ 전에는 최초 ㅋ 역대
유찬
뭐냐 빵이랑 생크림 먹는 장면이 없네 구독취소다 넌
목조르는거 존꼴
한스대령
전형적인 윤도리와 부역자들 행태
지금 이스라엘 상황을 보고도 나치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을까 싶음
최근에 장고 처음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쿠엔틴타란티노 감독 다른 영화 찾다가 바스터즈 보게됐는데 그닥.. 재미를 못느꼈음ㅠ (그냥 내스타일이 아닌듯..)
뭐랄까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연출도 좋았지만, 주인공 초점이 여러 번 바껴서 몰입이 잘 안되고 전체적인 흐름 따라가기가 힘들었음.. 스토리도 계속 장애만 부딪히니까 투머치한 긴장감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또 전개가 반전없고 진부함.. 지하 술집에서 여배우 구두랑 손수건 두고간 것도 클리셰적인데 그게 발목 잡히게 되는 게 답답함만 느껴졌음..(물론 옛날 영화라 쩔수가 없지만.)
개연성 부분에도 마지막 쇼샤나가 독일 병사 총으로 쏘고 왜 굳이 다가가서 역으로 죽었는지 몰입이 안됨.. 곧 죽을 사람한테 연민을 느꼈나? 조금전에 욕하면서 무례하게 들어온 사람한테? 것도 유대인 핍박한 독일군인한테,,,
쇼샤나가 죽는 장면이 영화적으로 왜 있었어야했는지 이해가 잘 안됨..
한스란다랑 쇼샤냐가 중심적인 인물로 대립구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봤는데 둘 사이 접점이나 대립은 애매하고 동시애 바스터즈같은 다른 인물들 비중이 커서 두 세시간 영화로 담기엔 과하게 느껴졌음
근데 타란티노 영화가 전체적으로 그런느낌 아닌가요? 저수지개들 헤이트풀 바스터즈 펄프픽션 다 비슷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