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가칭 '신강남선' 민자 철도 검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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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성남시는 최근 민간에서 사회기반시설 민자사업으로 정부에 제안한 '신강남선 민자 철도' 추진에 대한 검토에 나섰습니다.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성남을 지나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9㎞, 총사업비 약 4조4천336억 원의 복선전철 사업입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을 수년간 추진하고 있는데 운영상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다"며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은 이를 개선히고 3호선 연장 사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은 국가재정 지원사업과 달리 지자체에서 부담할 재정이 적고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시장은 "3호선 연장 사업 용역 과정에서 민간 투자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강남선 민자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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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현대판왕자님
    @현대판왕자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판교역과 백현마이스역도 거치지않는노선인데 답안나옴

  • @그사람-h7y
    @그사람-h7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 돼요. 화성 수원 3호선 연장하려는 목적은 현대아이파크를 비롯한 수원 권선동과 화성 봉담에 전철역을 만들기 위해서인데 저걸 하겠습니까? 차라리 화성시와 수원시가 경전철이나 트램을 만듭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