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님 우리 주변에 있는 보편적인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특유의 센치함이나 고독을 담고 살아가는 캐릭터로 표현이 되는 건 위에 말씀하신데로 인간으로 살아가는데에 피할 수 없는 번민과 고독에 대한 관점이 묻어서인가 싶네요. 눈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맑으신 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로셀리니 작 중에 인가 하는 작품에서 신부가 독일군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 그런 대사를 해요. 죽는 건 쉽다. 사는 게 어려운 거다,,식으로. 전 김혜자님처럼 죽음을 초월?하진 못하고 아직도 무지 무섭지만 어느 정도 공감은 가네요. 남편이 전에 저보고 김혜자씨 닮았다고,, ㅋㅋ 맹하고 신경질적이고 현실감각 없다고;; 김혜자님껜 죄송;;;
마더에서 엄마의 그떄 감정을 생각하면 느낌이 오긴하는데 표정은 진짜 어려운듯요 ㅋㅋ 아직 마더 안보신 분들한테 스포가 될 것 같아 앞선 얘기들을 할 수 없지만 그때의 엄마 감정은 분명 설마? 봣나? 봤을까? 언제 와서? 대체 무슨 생각일까? 혹시 나도? 얘가 아나? 온갖 물음표와 고민들...
연기자 중 가장 연기 잘하는 김혜자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정겨움~♡
김혜자님 우리 주변에 있는 보편적인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특유의 센치함이나 고독을 담고 살아가는 캐릭터로 표현이 되는 건 위에 말씀하신데로 인간으로 살아가는데에 피할 수 없는 번민과 고독에 대한 관점이 묻어서인가 싶네요. 눈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맑으신 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 프로그램 정말 좋아했었는데... 정말 게스트 섭외능력이 전무후무했던 프로그램, 호스트 능력도 압도적
너무나 동감합니다 외롭고 고독할때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아직 세상에서 할일이 남아있기에 견디며 사는겁니다
저렇게 소녀같고 순수해서 연기에 푹 빠져 그 역할을 해내시나보다. 매력있는 분이다.
정말멋잇는 배우 정말 속이꽉찬배우 닮고싶어요
저도 생각해요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힘들다...빨리 천국 가 버렸음 좋겠다
세상이 참 싫고 무서울때 그래요 더 이상 악하고 끔찍한거 보고 듣기 싫고 거지같은 나 자신도 싫구
부디 힘내세요🙏🏻 우리 모두 행복하려고 사는거죠!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거라고 감히 전해드리고 싶어요.
와아 👍 👍 👍
자신의 감정에 너무나 충실한 분이시다 누가 말했죠 죽음은 짧은 고통 삶은 긴고통..이라고 어느해 햇빛 좋은 따스한 봄날에 천국으로 갈수 있다면...편안하게 아프지 않게..
김혜자님!언제나응원합니다 주님께서지켜주실거에요 언제나건강하세요
지가 한본 해보라지 ㅋㅋㅋㅋ
로셀리니 작 중에 인가 하는 작품에서 신부가 독일군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 그런 대사를 해요. 죽는 건 쉽다. 사는 게 어려운 거다,,식으로. 전 김혜자님처럼 죽음을 초월?하진 못하고 아직도 무지 무섭지만 어느 정도 공감은 가네요. 남편이 전에 저보고 김혜자씨 닮았다고,, ㅋㅋ 맹하고 신경질적이고 현실감각 없다고;; 김혜자님껜 죄송;;;
형언 할수 있는 표정은 너무 한거 아니요 ? ㅎㅎ
마더에서 엄마의 그떄 감정을 생각하면 느낌이 오긴하는데 표정은 진짜 어려운듯요 ㅋㅋ 아직 마더 안보신 분들한테 스포가 될 것 같아 앞선 얘기들을 할 수 없지만 그때의 엄마 감정은 분명 설마? 봣나? 봤을까? 언제 와서? 대체 무슨 생각일까? 혹시 나도? 얘가 아나? 온갖 물음표와 고민들...
주는대로 쳐먹어 ㅋㅋㅋㅋㅋㅋ저 영화 진짜 보고싶네
음... 남편한테 하는 말인가. 주는대로 쳐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