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b3w 그건 국어만... 생윤은 사상가 저서 원문을 긁어다가 시험에 출제하기때문에 그 주장은 못합니다. 국어는 지문자체가 일종의 가능세계로 여기기때문에 가능한거고 생윤은 과목자체가 현실사상가의 주장을 이해하는게 학습목적이라 독립적인 가능세계라고 볼수가 없죠. 안그럼 물리문제도 마음대로만들수있는데
@@박준홍-t2x 싱어라고 문제에서 정의를 당연히 안해주죠. 단적인 지문은 선지에 대한 힌트가 될수도 있지만 저것만 가지고 논리적인 추론으로 정답을 골라내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저 짧은 지문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갑', '을' 사상가가 누구인지를 알 수있게 해주는거지 저기에 있는 정보만을 가지고 정답을 선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평가원이 "우리는 '을'이 피터싱어라고 한 적 없다."라고 반박하기 힘든 이유가 평가원의 출제 의도 자체가 '말풍선을 보고 갑을의 사상가가 누구인지 특정한 다음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사상가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라'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평가원이 문제에서 을 사상가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피터싱어의 주장대로 정답을 내던 그냥 단적인 지문을 바탕으로 정답을 내던 잘못됐다는 말은 궤변이라는 겁니다. 을이 피터싱어인 것을 아는것이 출제자가 생각한 정답으로 가는 과정의 첫번째 단계인걸요.
3년동안 생윤한 사람 입장에서 제일 힘든 점은 더 깊게 공부할수록 내가 교과서에서 배운 거랑 내용이 달라진다는 점ㅋㅋ 그 사상가의 방대한 철학을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으로 꾸겨넣으니까 예외들이나 세부적인 부분을 대충 넘어가면서 가르칠 때가 있음ㅎㅎ 그래서 수능 공부할 때 원문을 보더라도 기출이나 연계교재만 보고 정말 교과서랑 기출문항 달달 외우시길... 사상가가 직접 피드백해쥰 건 처음이네.. 신기하다ㅋㅋ
이게 한국 수능식으로 땨지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학문적으로 공부한다면 싱어가 ‘풍요로운 국가 시민들은 원조에서 제외한다.’라고 말은 했지만 그 이유를 그가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에요. 그 이유가 ‘풍요로운 국가엔 절대빈곤에 처한 사람이 없어서’인지,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보다 가난한 국가의 절대빈곤을 개선할 경우 얻을 공리가 더 큰데 현재 가난한 국가의 절대빈곤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이니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 시민들을 원조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인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가 쓴 저서에 따르면 ‘절대빈곤은 대개 풀요롭지 않은 국가에서 나온다.’라고 써 있거든요. 즉 극히 드물 뿐이지 부유한 국가에도 나올 수는 있다는 거에요. 이 문제에 이의제기 하신 분은 공리의 원리에 따라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을 원조하기보다 가난한 국가를 원조해야 하니까 4번이 맞다는 건데, 이건 풍요로운 국가 시민이 후순위라는거지 고려조차 안 한다는 건 아니거든요. 여기에 싱어의 입장을 근거로 얘기할거면 저 자세한 살황에 대한 답변도 들어야해요. 만약 모든 국가가 풍요롭다면 해외원조는 할 필요가 없는지, 아님 다른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한 사람에게는 원조 가능한지 알아야 해요. 이게 만족되어야 학자의 주장을 근거로 이 문제를 반박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능 생윤은 아시다시피 ‘모두’와 ‘어떤’의 차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단지 저 메일만으로 오류라고 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다 철학과학생이 아니라 수험생인 이상 평가원이 맞다면 맞고 아니라면 아닌거임ㅋㅋㅋ큐ㅠㅠㅠ 대한민국 생윤하는 수험생들은 그 사상가 입장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 사상가의 입장을 해석한 평가원의 입장을 배우는것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해 안되면 평가원 해설 달달달 외우는게 50점에 도움됨.....ㅠ
근데 솔직히.. 생윤러의 입장으로서 피터 싱어가 살아있어서 직접 물어봤다고 하더라도 복수정답 해주기 어렵다고 봄. 만약 피터싱어의 답변을 평가원이 인정해줬을 때 극한의 상황을 예로 들어서 피터 싱어를 협박하고 있다거나 피터 싱어와 원래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던가 하는 상황에서 선지가 틀렸다고 해도 맞다고 답변해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메일이나 인스타 디엠이 조작 된 것일 수도 있고.. 무조건 이전 교과서나 수특, 피터싱어가 직접 낸 책에서 나온 내용만을 맞다고 하는 건 평가원 입장에선 당연한거임. 이번 일은 그냥.. 에피소드 정도로 보면 될 듯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고 저 생윤식 사문식 말장난 감성 좆같아섴ㅋㅋㅋㅋㅋ 동사 세사로 바꾸고 둘다 수능에서 1떴음.... 진짜 공부만 확실하게 하면 1뜨는 과목이 좋음 답은 확실한게 좋다 '모든' '일부'이런걸로 장난질하는거 너무 싫어 ㅅㅂ 그리고 사문은 내용자체도 별로 없어서 갑분 킬러로 도표문제라고 그럴싸하게 이름만 붙였지 계산 장난질로 시간잡아먹는거 개극혐 ㅅㅂㅅㅂ
그래도 저런건 차피 내가 수능만 볼거지 이거 전공할 거 아니니까 싶은 사람 입장에선 그냥 강의나 교과서, 연계교재에 표기된 대로만 하면 됨. 진짜 빡치는 경우는 어떤 선지에 대해 이 강의에서는 이게 맞다고 나왔는데 다른 강의에선 이게 틀리다고 정오표가 나온 경우임...ㅋㅋㅋ 그때부턴 이제 다 같이 미쳐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스 분배가 정형적이라고 노직은 주장하며 비판했지만 롤스 자신은 정형적이라고 하지 않았다거나 순환론과 진화론은 변동 '방향에 따라 분류'한건 맞지만 순환론은 일정한 '방향을 띄는게 아니'라고 보며 두 이론은 공통적으로 일정한 '양상'을 띈다고 하는 등 단어 하나 말 표현 하나 가지고 답을 나누기 때문에 평가원이 이 지문과 선지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서술한건지 눈치 싸움 오지게 해야해서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선지를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밖에 답이 없는데 여기랑 저기랑 해설이 다르면 이제 그 때부터 미쳐버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싱어의 주장이 여기에 해당되냐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 의견제시한 사람은 원어로 번역해 질문한거고 그건 싱어 주장의 요지만 물어본거죠. 여기서 문제는 보기가 의도한 한국말이 "모든 시민들이 포함된다고는 할 수 없다"인지 "전부 포함 안된다"를 말하는 건지가 애매해서 일어난 사건이란건데 지금 본질을 사상가의 철학 자체로 흐리고 있는거죠. 그렇다고 평가원이 옳단건 아니고 말장난 하는 수능 출제방식에 문제가 있는건 분명 사실이죠. 근데 이걸 잡고 물어졌어야지 잘못없는 영감님이 이메일 총공을 당할 일이 아니었단겁니다.
철학이라는게 동일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로 토론하고 증명하는건지라 답내기가 참 힘든.. 내가 한말도 반박은 있고, 그 반박에 따른 증명도 있으니.. 예전에 어떤 시인의 시가 문제로 출제 됬는데 본인이 나서서 저게 답 아니다. 라고 했음에도 오답 처리 된것도 있고 또 어떤시는 시인 자신의 의도를 멋데로 해석하지 말라고 시보다 각주를 더 길게 달기도 했음 ㅋㅋ
미미미누 0.0001초정도 지코 느낌남
이 정도면 걍 느낌이 없는거 아니야?
오마이갓
파맛 첵스초코의 파 함유량보다 적음
미미미누 그냥 왕코
형 장난인지 알지?ㅋ ㅈㅅ..
6모 성적으로 대학갈 것도 아니고 이의신청으로 평가원 긴장타게 만든걸로 성과 있음
왜 이친구 갈때마다 보이냐
머야 둘이 프사가 같네 크기배율만 다르고
둘이 사겨라
@@큐찬이 지금은 결국 프사가 바꼈네요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여주세요
* 눈동자를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눈을 힘껏 감았다 뜨세요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사상가가 살아있으니까 이런 일도 생기고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존나웃기다 피터싱어가 답장해준것도 개웃김 ㅋㅋㄲㅋㅋㅋㅋㄱㅋ
살아있는 사상가로 문제네는건 좀 그렇지 않나.... 본인이 수능 응시하면 공부 안 해도 한 문제 맞추고 들어가는 건데 너무 불공평한듯
@@김재현-s1s 근데 싱어가 틀렸잖아요…
@@김성연-k2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겁나웃기네ㅋㅋㅌㅋㅋㅋㅋ
@@김성연-k2x그거 문제 그대로 이메일 보낸게 아니라
"제발 제말이 맞다고 해주세요" 느낌으로 답정너식으로 보내니까
싱어가 "아오그래 니말이맞다 Yes I do"이런식으로 3단어만 보낸건데
그걸 가지고 평가원이랑 씨름하고 있는거임
@@3000원-p2y근데 맞다고 했으니깐 맞은거 아님?
저걸 직접 이메일을 보내서 확인한 저 사람은 정말 크게 될 인물이다. 저걸 확인하기 위해서 영어로 이메일을 보낸 정신과 그걸로도 모자라서 다른 저명한 학자들에게도 확인 이메일을 보내는 건 정말 리스펙한다. 누군진 몰라도 좋은 쪽으로 크게 되었으면 한다.
교육 이수 유무에 떠나서 저렇게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 게 정상적인 교육이 아닐까요?
ㅇㅈ
이메일 보내신 분 서울에서 근무하시는 윤리 선생님이세요
@@seosan123 아..
@@seosan123 크게되긴 했네
유튜브 연계에 이은 인스타 연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피터싱어 인스타 하는거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ㄹㅇ모고에서 보던 분이 지금 나랑 같은 지구에서 숨쉬고 계시다는게 제일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사 공부하다가 밥먹으면서 딱 티비틀고 채널 돌리고 있었는데 ebs에 피터싱어 나와서 개신기했었는데ㅋㅋㅋ
@@이근영-l6h ebs 위대한 수업 보면 ebs 섭외력이 월클임ㅋㅋㅋ
학교에서 선배가 인스타 디엠으로 자기 수능 생윤 다 맞았다고 하니까 멋지다고 했나 잘했다고했나 암튼 답변해줬다함
ㄹㅇ 피터싱어가 답장해줌??
근데 이거 피터싱어 답변이 개간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s I do로 끝내버리기
피터 싱어 답장 전문 :
Yes, I do.
Peter Singer, AC
Ira W.DeCamp Professor of Bioethics
University Center for Human Values
Princeton University
모의고사 문제는 연역추론의 소우주이기때문에 실제로 아니라고 해도 답에는 문제가 없는거죠
@@된장국-b3w 그건 국어만... 생윤은 사상가 저서 원문을 긁어다가 시험에 출제하기때문에 그 주장은 못합니다. 국어는 지문자체가 일종의 가능세계로 여기기때문에 가능한거고 생윤은 과목자체가 현실사상가의 주장을 이해하는게 학습목적이라 독립적인 가능세계라고 볼수가 없죠. 안그럼 물리문제도 마음대로만들수있는데
@@hijklmnopqr 가.. 가능세계.. PTSD왔어;;
@@박준홍-t2x 싱어라고 문제에서 정의를 당연히 안해주죠. 단적인 지문은 선지에 대한 힌트가 될수도 있지만 저것만 가지고 논리적인 추론으로 정답을 골라내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저 짧은 지문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갑', '을' 사상가가 누구인지를 알 수있게 해주는거지 저기에 있는 정보만을 가지고 정답을 선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평가원이 "우리는 '을'이 피터싱어라고 한 적 없다."라고 반박하기 힘든 이유가 평가원의 출제 의도 자체가 '말풍선을 보고 갑을의 사상가가 누구인지 특정한 다음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사상가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라'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평가원이 문제에서 을 사상가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피터싱어의 주장대로 정답을 내던 그냥 단적인 지문을 바탕으로 정답을 내던 잘못됐다는 말은 궤변이라는 겁니다. 을이 피터싱어인 것을 아는것이 출제자가 생각한 정답으로 가는 과정의 첫번째 단계인걸요.
진짜 피터싱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험생들 답장 해준 것도 개레전드고 아니라고 한 것도 개사이다임
여러분들 모두 수능 화이팅~!!
탐구내용에서 살아있는 인물의 주장이 나올 확률이 확 낮아짐 ㅋㅋㅋㅋㅋㅋㅋ
@@yoloy275 ㅋㅋㅋㅋ살아있는 사상가 문제를 킬러문제로 낼 확률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
요게 맞지 ㅋㅋ
앞으로도 걍 쭉 안낼삘임 ㅋㅋ 이게 모고때 한번 데여서 망정이지 수능때 이따위로 냈다? 평가원장 교육부 장관 대국민 도게자 해야했음
ㅋㅋㅋㅋㅋㅋ맞네 ㅋㅋㅋㅋㅋ
3년동안 생윤한 사람 입장에서 제일 힘든 점은 더 깊게 공부할수록 내가 교과서에서 배운 거랑 내용이 달라진다는 점ㅋㅋ 그 사상가의 방대한 철학을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으로 꾸겨넣으니까 예외들이나 세부적인 부분을 대충 넘어가면서 가르칠 때가 있음ㅎㅎ 그래서 수능 공부할 때 원문을 보더라도 기출이나 연계교재만 보고 정말 교과서랑 기출문항 달달 외우시길... 사상가가 직접 피드백해쥰 건 처음이네.. 신기하다ㅋㅋ
그럼 쌍사 하쉴?
@@우너-d4l 쌍사 개꿀~~
ㄹㅇ 원문 보더라도 기출이나 연계교재를 기준으로 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그냥 생윤 싱어랑 실제 싱어랑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면 편한거 같음.... 내가 윤사는 안해서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생윤 2년차인가 3년차에 수능봤는데 생윤 진짜 애매한 과목인듯,, 점수가 100점과 4등급을 널뛰기했음
@@닉낙노 ㄹㅇ 모고도 맨날 4등급 아니면 1등급임 대체왜
이상하게 미미미누님 영상 보면 공부자극 되는거 같은데 노는것도 자극 됨
뭐야
박재윤 뭐야
아닠ㅎㅋㅋㄹㅋㅎ 재윤이가 2명이야
design art 이제 안헷갈리징
미미미 누님
학자가 등장해서 답변해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ㄴㅇㄱ
1:53 ㅋㅋㅋㅋㅋㅋㅋ인스타 사진 연계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연계
이렇게 평가원은 연계하다못해 인별을 연계해 버리고
ㅋㅋㅋ¹⁴ 70% 직접연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인스타 해야하네 ㅋㅋ
싱어 : 아니 내가 맞다고 했는데 왜 평가원이 아니라고 죠랼이냐...
나는 학교에서 배울때 평가원대로 배운것같은드엥.....
애초에 학교에서 잘못가르쳤넹...싱어는 그런적 없다는뎅
우리나라 교육의 기준은 팩트가 아니라 평가원임
이과 중에서도 사탐 안 맞는 사람 있고 그런 거지 나도 과탐에서 사탐으로 옮겼는데 나랑 같이 옮긴 친구는 못하겠다고 다시 과탐으로 옮김 다 각자한테 잘 맞는 거 하는 거지 왜 이런 걸로 그러냥 ㅜㅜ
ㅋㅓ뤼란 에솰티 왓더헬
1:30 ㄹㅇ ㅋㅋㅋㅋ 이번에 윤사 2번째 페이지 첫 문제 양명 같은데 생긴건 누가봐도 주자여서 주자로 풀었더니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생긴 걸로 문제 푸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ㅈㄷ
이 정도면 거의 윤리와 사상이 아니라 얼굴과 시력이네 ㅋㅋㅋㅋㅋㅋ
@@행복한양 얼굴과 시력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
위인얼굴외우기 테스트 ㄷㄷ
수능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데
이런 재미없는 주제를
재밌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미미미누 밖에 없을거ㅋㅋㅋㅋㅋㅋㅋㅋ
@@슈쿠류바-f7j 본인이 수능과 상관 없다는듯
ㄹㅇㅋㅋ
@@unknown-vc4hr 주체를 안말했으니까 오해 할만하지
@@b___0 오독오독
저 왕관앵무 스타일 머리부터 존나 웃김
고삼때 피터싱어 인스타 팔로해놨던 거 추억돋네...
고삼때 인스타를 했어....?
@@홍시홍시-l6w 하고도 대학 잘 왔습니당 인스타가 아니라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
@@모몽-t1z 아 고건 인정..ㅋㅋ
@@홍시홍시-l6w ㅋㅋㅂㅅ
@@홍시홍시-l6w ㅋㅋㅋㅋㅋ허수
교과서가 모든 정답은 아닌 것 같네요. 철학자가 살아있을 때 맞다 동의 한 것이면 오류 인정하고 복수 정답 처리해야 할 것 같네요.
헉 아니죠.. 말이 쉽지 복수정답 하나 나오면 난리가 나는데 무조건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는 게 가장 객관적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학생들 피터 싱어한테 이메일 보내고 그분 서적 읽으면서 공부하는 건 아니잖아요. 교과서 읽으면서 공부하지
@@켠한 교과서 자체가 틀렸는데 교과서 기반으로 한다고해서 학문적으로 틀린게 맞는것으로 바뀔순 없죠
@@임예령-x1j 교과서가 틀린 건 교과서 출판에서의 잘못이지 그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평가원의 잘못이 아니죠. 평가원에서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한다고 분명히 언급하였으니 그대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켠한 그렇게 학생들은 잘못된 지식을 배우겠죠
@@임예령-x1j 켠한님 의견이 맞는듯 학문적으로 틀린것은 맞지만 모의고사가 대학교 시험도아니고 결국 ㅁㅣ×3누님이 말하신것처럼 교과서를 바탕으로 공부하는건데 교과서에 나와있는대로 기준을 만들어서 판단해야한가고 봅니다 학문적으로 맞다 틀리다 따지는건 너무 앞서간것같네요
평가원 뚝심 개오짐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번 수능에 피터싱어 해외원조에서 비중 준다고 예고했지만 청개구리 평가원은 또 냈더라구요.....ㅋㅋㅋㅋㅋ
개굴🐸
이과는 지나가겠습니다.
저도.......333
ㅋㅋㅋㅋㅋㅋ 이하동문입니더...
공중제비하며 피해가겠습니다...
지나가던 이과 그냥 하이패스 햇습니다
저도 .. ㅋㅋㅋㅋ
비중 적은 사람이면 수능에서 논란방지 차원으로 그냥 빼버릴텐데 피터싱어는 뺄수도 없구 대략 난감하겠네
ㅇㅈㅇㅈ 싱어 다양한 주제에서 나옴 환경윤리~ 해외 원조~ 시민 불복종~
생윤 오지라퍼들: 싱어 칸트 롤스
@@정승현-e1q1d 롤스 극혐
@@정승현-e1q1d 롤스 머리털 뜯어버리고싶음 ㅋㅋ
@@정승현-e1q1d 칸트 씹련은 안나오는구간이없음ㅋㅋㅋ
저 근데 저랑 눈 좀 맞춰주세요
아시발ㅋㅋㅋ
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를 안봄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진짜 이랬을거같아서 개웃갸
이부분 보고 진짜 개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안 sat 왓더헬
예전에 키우던 메추라기 머리가 저랬는데..
아 개웃기네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추라기는 머죵
@@흰돌 메추리알에서 태어나는 새요
7:17 korean sat 왓더헬ㅋㅋㅋㅋㅋㅋ
ㅋㅋㅋ=͟͟͞͞개=͟͟͞͞웃=͟͟͞͞겨 ㅠ
5:18 보고 존나 터졌네 진짜 개 웃겨
이게 한국 수능식으로 땨지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학문적으로 공부한다면 싱어가 ‘풍요로운 국가 시민들은 원조에서 제외한다.’라고 말은 했지만 그 이유를 그가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에요. 그 이유가 ‘풍요로운 국가엔 절대빈곤에 처한 사람이 없어서’인지,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보다 가난한 국가의 절대빈곤을 개선할 경우 얻을 공리가 더 큰데 현재 가난한 국가의 절대빈곤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이니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 시민들을 원조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인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가 쓴 저서에 따르면 ‘절대빈곤은 대개 풀요롭지 않은 국가에서 나온다.’라고 써 있거든요. 즉 극히 드물 뿐이지 부유한 국가에도 나올 수는 있다는 거에요. 이 문제에 이의제기 하신 분은 공리의 원리에 따라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을 원조하기보다 가난한 국가를 원조해야 하니까 4번이 맞다는 건데, 이건 풍요로운 국가 시민이 후순위라는거지 고려조차 안 한다는 건 아니거든요. 여기에 싱어의 입장을 근거로 얘기할거면 저 자세한 살황에 대한 답변도 들어야해요. 만약 모든 국가가 풍요롭다면 해외원조는 할 필요가 없는지, 아님 다른 풍요로운 국가의 절대빈곤한 사람에게는 원조 가능한지 알아야 해요. 이게 만족되어야 학자의 주장을 근거로 이 문제를 반박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능 생윤은 아시다시피 ‘모두’와 ‘어떤’의 차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단지 저 메일만으로 오류라고 할 수는 없어요.
ㅅㅂ ㅋㅋㅋㅋㅋ 피터싱어에게 답을 받아낸 히든싱어식 운영
7:56 진짜 ㄹㅇ 완전공감
ㅋㅋㅋㅋㅋ죽음을 의미한적이 없다~~요~~ㅋㅌㅌㅋㅋ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아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ㅋㅋㅋ
ㅋㅋㅋㅋㅋ마크말로 생윤에서 철학가 그림보고 맞출때 있다 인정하시져?
이거 국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자는 알겠는데 다른철학자들은 잘 모르겠던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등판 자체가 재밌는데 말 재밌게해서 재미가 두배여 ㅋㅋ
시험기간이여도 미미미누는 킹정이지
수능 한달 남았는데 이걸 왜 진지하게 보고있지ㅋㅋㅋㅋㅠㅠ 심지어 과탐 선택임
왁씨 나랑 똑같애ㅋㅋㅋㅋㅋㅋ 나도 생운 안 보는딩
피쳐폰 써라
01:08
형 이런말 하기 좀 미안하지만...
머리 그렇게 자르고 시선 다른곳에 두면서 얘기하니까 동네 바보같아...
형 사랑해 졸귀♡
오빠 앞머리 졸귀탱탱구리!!
(덜렁)
아앀ㅋㅋㅋ 동네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한번 영상 재생했닼ㅋㅋㅋ
평가원 이제 저문제 안내겠노 ㅋㅋㅋ
어림도 없지 수능에서 바로 내버리기
@@윤현영-f1i 나옴?
@@dksch ㅇㄷ
나왔겠냐고 아 ㅋㅋ
@이찬 저 선지 평가원이 존나 사랑하는 선지인데 저 사건이후로 저선지 코빼기도 안비침ㅋㅋ아마 독백체 말건방으로 묻고간거처럼 4년뒤쯤 나올듯
신규 채용강사 교육시 미미미누님 영상을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 학원 학생들은 이런 수업을 받는건가요..?
'강사'교육..
5수전문학원ㄷㄷ
수능 국어 시나 소설부분도 원작자가 문제풀면 답 못맞추는데 사상이면 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교육 방식 좀 많이 뜯어고쳐야하긴 하네요....
ㄹㅇ이 나라는 모든분야가 코미디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다 철학과학생이 아니라 수험생인 이상 평가원이 맞다면 맞고 아니라면 아닌거임ㅋㅋㅋ큐ㅠㅠㅠ 대한민국 생윤하는 수험생들은 그 사상가 입장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 사상가의 입장을 해석한 평가원의 입장을 배우는것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해 안되면 평가원 해설 달달달 외우는게 50점에 도움됨.....ㅠ
애초에 윤리와 같은 과목을 객관식으로 내는게 어불성설임 옛성인들을 지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그걸 강요하는게 난 이상하게 느껴짐
문학도 그럼
@@준성박-d2f근데 문학은 해석을 어떤 틀에서 할줄 아느냐를 보는거고 윤리의 경우는 다르지
어케이 피터싱어 내용은 이제 공부 안해도됨.. 이렇게 된 이상 안나올거거든.. 세상은 넓고 사상가는 많다 일단 칸트부터 끝내자
긍데 복수정답 해봤자일텐데 생윤 열심히 했으면 9번에 4번을 정답으로 쓸리가 없음 1번이 말이좀 어려워서 헷갈려도 2~4번 선지가 너무 명확하게 오답이라.. 긍데 그러먼 수능에 똑같은 선지나오먼 맞다 해야 되냐 틀리다 해야되냐
@@user-nv7qz8zw5m 맞히다입니다
ㄹㅇ안내겠지 저건
아니 대체 어디에 오류가 있다는거? 4번 명백히 틀린 선지인데?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기 가득한 표정
와 근데 진짜 빠삭하시네 옛날에 일회용컵규제정책인가?하여간 미친 발표 영상 보고 지금 이 영상 알고리즘 타고 와서 봤는데 고등학교 입시와 교육과정들과 분위기와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것 같은 말빨ㄷㄷ
이 문제 덕분에 생윤에서 살아계시는 학자의 문제는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제 생활과 윤리를 안 해도 되는 이과 입장에서 이게 뭔 개소리지 싶었는데 설명 개잘해주네. 이해 바로 됨
싱어 살아있는 거 신기하다… 철학자들은 다 100년전 쯤 사람으로 인식됨
이거 근데 나 19년도에 수능준비할때 부유한국가의 가난한사람도 대상이된다로 배운기억이있는데
ㅇㅇ 나도 그렇게 배움
그니까 4번 선지가 틀린거임. 근데 문제는 맞는 선지를 물어본거니 당연히 1번이 정답인거지.
머리 직접 자르신건가요..?
7:18 와중에 발음 쩔어 ㅋㅋㅋㅋㅋㅋㅋ
이과인데 왜보고있지 .. 묘하게 보게된다 ...
아 1년 전에는 뭔 내용인지 몰랐는데 생윤 배우고 나니 알겠음 ㅋㅋㅋㅋㅋ
클-린한 화학2하면 이런일이 없다~ 이말이야!
하...하지만 화2는 오바 너무 어렵...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상특 물2화2 지름
수학 다형이 킹갓제네럴임 ㅋ
나 화2생1 고2정시황임 ㅎㅇㅎㅇ
여기서 저거 따지는 애들에게 공부 안한거라 하는 친구들은 한국 주입식 교육에 찌든거겠지.....
@박서연 7평도 끝난 마당에 왜 이리 날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근데 기출 좀 풀면 4번 넘어가지긴 함...
박서연 얘들은 또 무슨 말...ㅎ
근데 기본적으로 저걸 4번으로 찍을 이유가 어디있는지 궁금하긴함..위에 글 보면 4번은 바로 거를거 같은데
기출 충분히 풀면 4번이 정답 아닌게 알수있음 개념만 끝내도 알수있는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답변을 받은게 대박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고 했으니 말에 따라 정답과 오답을 오가는 4번보다는 1번이 가장 적절한거 아닌가요?
4번은 걍 틀린거고 1번은 100% 맞으니 1번 정답이 맞는데 이딴게 논란?
근데 솔직히.. 생윤러의 입장으로서 피터 싱어가 살아있어서 직접 물어봤다고 하더라도 복수정답 해주기 어렵다고 봄. 만약 피터싱어의 답변을 평가원이 인정해줬을 때 극한의 상황을 예로 들어서 피터 싱어를 협박하고 있다거나 피터 싱어와 원래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던가 하는 상황에서 선지가 틀렸다고 해도 맞다고 답변해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메일이나 인스타 디엠이 조작 된 것일 수도 있고.. 무조건 이전 교과서나 수특, 피터싱어가 직접 낸 책에서 나온 내용만을 맞다고 하는 건 평가원 입장에선 당연한거임. 이번 일은 그냥.. 에피소드 정도로 보면 될 듯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고 저 생윤식 사문식 말장난 감성 좆같아섴ㅋㅋㅋㅋㅋ 동사 세사로 바꾸고 둘다 수능에서 1떴음.... 진짜 공부만 확실하게 하면 1뜨는 과목이 좋음 답은 확실한게 좋다 '모든' '일부'이런걸로 장난질하는거 너무 싫어 ㅅㅂ 그리고 사문은 내용자체도 별로 없어서 갑분 킬러로 도표문제라고 그럴싸하게 이름만 붙였지 계산 장난질로 시간잡아먹는거 개극혐 ㅅㅂㅅㅂ
문돌이가 자랑이노?
동사 세사 괜찮나요? 제 친구는 동사 1등급인데도쌤이 뜯어 말렸다는데
@@베어믹스 ㅋㅋㅋ니 인생 최대업적:이과선택
@@바보-t2k 외우는거 잘하면 동사 세사 괜찮아요 양이 많긴해도 진짜 빡세게 공부하면 성적 안정적으로 나와서 좋은거같아요 대신 사문윤사 이런거보다는 훨 공부할께많습니다 ㅠ 전 이과였다가 문과로 전과한 케이스라 생문과식 감성이랑 안맞아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이과면 킬러문제를 그냥 계산이나, 투상을 개빡세게 내버리면 되는데, 문과는 아무래도 암기쪽으로 끝이 닿기 때문에 내용을 죽어라 방대화 시키지 않는 한 말장난으로 킬러를 만들고 그러면 저런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듯
4:22 저딴 생윤식감정때문에 고2때 생윤버리고 한지 사문조합으로 수능굳힘.
ㄹㅇ 좆같이 이도저도아닌 문제설명에
ㅈㄴ헷갈리게하는 5지선다형문제들. 개빡침
아 진짜 고삼 아니고 졸업한지 한참됐는데 계속 보게되네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어 뭐야 개멋있는 분이네
7:17 ㅋㄱㅋㄱㅋㄱ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스타 사진 연계 미치겠네
ㅋㅋㅋㅋ이제 평가원 살아있는사람 문제 안내겠네
@@prioritybob8208 ㄴㅈ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내라고~ ㅋㅋㅋ
그래도 저런건 차피 내가 수능만 볼거지 이거 전공할 거 아니니까 싶은 사람 입장에선 그냥 강의나 교과서, 연계교재에 표기된 대로만 하면 됨.
진짜 빡치는 경우는 어떤 선지에 대해 이 강의에서는 이게 맞다고 나왔는데 다른 강의에선 이게 틀리다고 정오표가 나온 경우임...ㅋㅋㅋ
그때부턴 이제 다 같이 미쳐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스 분배가 정형적이라고 노직은 주장하며 비판했지만 롤스 자신은 정형적이라고 하지 않았다거나 순환론과 진화론은 변동 '방향에 따라 분류'한건 맞지만 순환론은 일정한 '방향을 띄는게 아니'라고 보며 두 이론은 공통적으로 일정한 '양상'을 띈다고 하는 등 단어 하나 말 표현 하나 가지고 답을 나누기 때문에 평가원이 이 지문과 선지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서술한건지 눈치 싸움 오지게 해야해서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선지를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밖에 답이 없는데 여기랑 저기랑 해설이 다르면 이제 그 때부터 미쳐버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싱어는 뭔 죄냐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의대지망생이라 내신에서 생윤을 선택해버려서 그냥 지나가지는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생2. 생윤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정승환-f6y 제가 중학생이라 이해 못하는데 이제 과탐 두개 고르는거 아니에요?
@@3102김동현-s1e 그거 내년부터 아닌가요? (저도 잘 모름) 아님 말고..
엥 22수능에서 이과가 사탐선택 가능하긴 한데 의치한수약은 과탐 2과목 아닌가여
m.blog.naver.com/haoori/221935641450
근데 교육과정에서 저렇게 나왔다고 오류아니라고 처리하는 것도 이상한게 교육과정에서 피터싱어는 국가적 차원보다 개별적 차원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걸 바탕으로 추론하면 교육과정에서도 명백한 오류 아님?
0:14 약간 이은상 닮은 거 같은데...
미누님 ㅠㅠ 기말고사 25일 남았는데 미누님 기 받아갈게요... 파이팅 이번엔 꼭 올1 받겠습니다!!!
어케됨
아니 진짜 방송 너무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여러분 과탐을 하세욧. 어차피 배우는 것들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100년이상 묵은 발견들이에요!
억지 정답 만들어 학생들에게 과도한 공부 스트레스를 주는 현실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사는데 꼭 필요한 실생활 지식도 있잖아요. 창업이나 기술 교육도 그 중 하나고.. 억지 교육은 바뀌어야합니다.
근데 애초에 1번이 너무 맞는 선지인데 4번을 골랐다는건 1번을 잘 몰랐다는거 아닌가..
근데 4번 보면볼수록 헷갈린다 ㅋㅋㅋㅋㅋ'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대상에 비포함이다' 면
1. 부유한 국가 시민 전부가 원조대상이 될수없다 인지
2. 부유한 국가 시민 전부는 안되고 일부만 될수있다 인지 헷갈림
2면 정답인데
2면 애초에 원문에 성립안되는 거 아님? 일부도 모든시민에 포함인데
멍청한 소리하고 있네
이미 철학 과목 본질은 다 잃어버리고 그냥 지들 말장난 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피터싱어의 주장이 여기에 해당되냐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 의견제시한 사람은 원어로 번역해 질문한거고 그건 싱어 주장의 요지만 물어본거죠. 여기서 문제는 보기가 의도한 한국말이 "모든 시민들이 포함된다고는 할 수 없다"인지 "전부 포함 안된다"를 말하는 건지가 애매해서 일어난 사건이란건데 지금 본질을 사상가의 철학 자체로 흐리고 있는거죠. 그렇다고 평가원이 옳단건 아니고 말장난 하는 수능 출제방식에 문제가 있는건 분명 사실이죠. 근데 이걸 잡고 물어졌어야지 잘못없는 영감님이 이메일 총공을 당할 일이 아니었단겁니다.
동아시아 세계사는 오류가나와도모름 ㄹㅇㅋㅋ
섬네일이 개웃기내 ㅜ ㅋㅋㅋㅋ
책에는 그렇게 4번 선지는 안된다고 써져있고 인강도 그렇게 들어서 쉽게 1번 골라냈는데 저런 히스토리가 있네
최대 피해자는 시터 핑어임. 이 영상 뜨고 개나소나 인스타로 질문했다 장담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 혐오생기면 어떡해ㅠㅠ
시터 핑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자다가 일어나서 생방 키셨나요? 머리 더듬이가 계속 서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를 해야 됩니다
뭐노ㅋㅋㅋㅋㅋㅋ여기서 나오누
쌍사 만세!!!!!!!@@!!!!!!@@!!!
맞뉴
ㅇㅈ
옳소
대한민국의 교육이 재대로된 고등교육이 아니라는 반증이지 뭐....
이과n수생인데 이번 6모는 조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없잖아있었음.. 지학1 20번 문제라든가 전체적인 느낌이 이때까지의 깔끔한 평가원 느낌이 살짝 없는느낌이랄까 교육과정 바뀌고 첫 시험이라 그런지 몰라도 조금 아쉬웠으
지1 20번 문제가 좀 묻힌 감이 있죠...평가원이 뭔생각으로 냈는진 모르겠지만 현재 알려진 해설 중 교과과정 내에서 논리적비약없이 합리적인 추론만으로 답에 도달한 풀이는 없는것 같아요
이제보니까 왤케 미미미누 눈이 은은하게 돌아있냐 ㅋㅋㅋㅋㅋㅋ
이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미3누 머리가 왜그래요ㅋㅋㅋ😂😂
그리고 tmi인데 피터싱어 성균관대 석좌교수임…ㅎ
시발 개웃겨 근데 교과서부분에서 싱어가 부유한국가여도 빈곤한사람이있으면 원조해야한다 말했던부분을 핵심으로 선지에 넣은거같은데 본인등판해서 4번도 맞다해버리니까 개웃기네
당시에는 웃으면서 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웃긴게
공부 좀 했다면 저게 답이 1이 아니고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음
그냥 1 보는 순간 답이고 나머지는 문제집 풀면서 봤던 수많은 오답선지들이랑 똑같을 뿐...
그냥 1이 100% 맞고 4는 누가봐도 틀린 선지인데 이런걸 이의제기 하는게 맞나. 그걸 보고 또 맞다고 유튜브 올린애도 문제다
수능은 정답을 쓰는게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맞추는 것임ㅋ
그러게 살아있는 사람을 왜 출제해 ㅋㅋ
이래서 과정이 어떻든 답이 정해져 있는 수학이 학문의 꽃입니다
수학은 오류가 적은편이죠 상대적으로
ㄹㅇ 수학은 진짜 과탐보다 일정할뿐만 아니라 답이 어떻게든 정해지기 때믄에 수학는 학문의 꽃이 맞다
철학이라는게 동일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로 토론하고 증명하는건지라 답내기가 참 힘든..
내가 한말도 반박은 있고, 그 반박에 따른 증명도 있으니..
예전에 어떤 시인의 시가 문제로 출제 됬는데 본인이 나서서 저게 답 아니다.
라고 했음에도 오답 처리 된것도 있고
또 어떤시는 시인 자신의 의도를 멋데로 해석하지 말라고 시보다 각주를 더 길게 달기도 했음 ㅋㅋ
피터싱어: 아 부자나라에 원조를 왜하냐고 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저걸 왜 의문 삼는지를 모르겠네. 모든 수험책에 아니라고 나와있는데
근데 이건 우리 학교쌤이 말해줬는데 모의평가나수능은 교육과정 위주로 (가르친대로) 출제를 한다고 무조건 갱신되는 최신 의견보다는 교재나 보랬음,,, 내용이 바껴도 교재에서 이렇게 가르쳤다면 이게 맞는게 평가원임,,,
생윤은 딥하게 공부할수록 ㅈ~ㄴ게 어려워짐 쌍윤하시는분들 가볍게 개념만 돌리고 무조건 모고 선지만 쫙쫙 빼서 오엑스 공부하는게 젤 낫습니다 너무 빽빽하게 다 알려고 노력하지 마세용
똥싸고 밥먹고 생윤 만드는데 맨날 오류생기는거 답답하다 차라리 내가 평가원하고 만다
와 나 1.5배속인지 모르고 계속 보고있었는데 발음이 다 들려서 위화감을 못느껴서 끝에 음악 빨라지는 거 보고 앎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