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분이시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일하면서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거 정말 힘들지요. 전 제사도 지내고 김장도 저희 집에서 다 했어요. 맞벌이 15년 하면서 애들 다 대학 입학시켰고 이젠 일 쉬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자격증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 합니다. 예전에 맞벌이할 땐 엄청 예민했었나봐요. 큰애가 지금 엄마 얼굴 표정이 편안해졌다구.. 수입은 반으로 줄었는데 아끼고 살면 남편 월급만으로 어찌저찌 네 식구 먹고 삽니다. 이제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하려 공부하고 있어요.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이제 남편을 지키려면 다시 빨리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 텐데..다들 힘냅시다요!!!!
그쵸... 육아가 세상 편하죠... 육휴하면서 느꼈던게 애랑 하루종일 있으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바로 못하는 아쉬움이 좀 있을 뿐이지 빨래는 세탁기가 건조는 건조기가 밥은 밥솥이 다해주는데... 그보다 편한 삶을 원하면 걍 혼자 굴파고 살아야죠 😂 건강 잘 챙기세요~
워킹맘vs가정주부.. 무조건 워킹맘이 힘들죠ㅎㅎ 보통 가정주부가 더 힘들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워킹맘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본인 남편(일하는 사람)과 본인(가정주부)을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일하다가 가정주부 된지 3개월 됐는데 제가 집에 있고나서 가장 편해진 사람은 남편 뿐이니까요. 싱글때로 돌아간 것 처럼 회사 일에 매진하고 집에오면 뻗어서 잠자기 바쁘고.. 맞벌이 할땐 운명공동체로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함께 살아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일 안 해본 게 아니기 때문에 집안일과 육아 다 내버려두고 일만 하는 남편의 삶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오늘 전술핵 투하 하셨네요 ㅋㅋㅋ 저희어머니도 저랑 동생낳고 일하시면서 퇴근하면 동생이랑 저 보다가 재우시고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공부 하셔서 남부럽지않게 버시는데 대단하시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을님 영상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항상 돈버는 이유는 자식들에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려고 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리고 가을님이랑 겹쳐 보입니다. 크게 되실겁니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는 포기를 모른다고 하셨거든요. 화이팅
진짜 맞말 하신다ㅋㅋ저도 여잔데 가정주부만 하고 싶습니다 가정주부만큼 만고땡이 없는데 젤 어렵다고 하니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했는데 가정주부 그렇게 어려우면 쉬운 돈을 벌러 나와야되는데 절대 안나옴ㅋㅋ 어려워죽겠다며 힘들어죽겠다며 돈벌러는 안나와ㅋㅋ가정이 자기통제하에 있어서 좋다는말에 완전 공감 근데 돈벌러 사회나오면 내통제가 절대 안되니까 어려운거거든요 남의 주머니에서 돈 쉽게 나오는거 아닌거든요 그래서 돈버는게 힘든건데 가정주부님들 힘들면 돈을벌러 나오세요 힘들다 불평만 말고
저도 10년 맞벌이 하고 회사 사정으로 그만두고 6년째 쉬는데 진짜 팔자 편해요 😂 신랑한테 항상 감사표현하고 아이에게도 아빠 출퇴근시 공부든 뭐든 아빠가 1순위라고 교육하고요. 한편으로는 같이 빨리 더 벌어서 같이 편하게 파이어족 하고 싶어서 일자리 맞는곳 있으면 하고 싶기도 한데 경기가 안좋아서 차라리 아끼고 살고 세월에 재테크 맞겨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민주주의라는 게 다수가 징징거릴수록 유리해지는 제도임. 그렇게 징징거리다 보면 마치 그것이 진실처럼 느껴지는 거임. 워킹맘이나 남편이나 일은 피할 수 없으니 그 안에서 보람 찾고 즐기려고 하는 건데 안해보거다 대충 해보고만 사람들은 그게 정말 좋은 줄 알고 있음. 요즘 젊은 애들이 좋은 직장 다니다가도 튀어나가고 그렇게 직장에 목메이지 않는 케이스가 늘었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임. 정말 힘든데 마침 피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도망가는 거임. 피할 여건 안되는 꼭 돈을 벌어야 하는 애들은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 보람 찾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음.
여러분들 그래도 너무심한 말은 삼가해주세여
우리들의 엄마잖아여*^^*
하나하나 전부 맞는말임 인정합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일하면서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거 정말 힘들지요. 전 제사도 지내고 김장도 저희 집에서 다 했어요.
맞벌이 15년 하면서 애들 다 대학 입학시켰고 이젠 일 쉬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자격증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 합니다. 예전에 맞벌이할 땐 엄청 예민했었나봐요. 큰애가 지금 엄마 얼굴 표정이 편안해졌다구..
수입은 반으로 줄었는데 아끼고 살면 남편 월급만으로 어찌저찌 네 식구 먹고 삽니다.
이제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하려 공부하고 있어요.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이제 남편을 지키려면 다시 빨리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 텐데..다들 힘냅시다요!!!!
7살아들 아빠인데 아이 물애기 였을때 육아돕다보면...육아가 장난아니구나 란생각 많이했습니다.
회사가는게 오히려 더 났다고 생각했어요..여튼 직업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물론 아이가 커서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면 육아 주부가 편하긴하죠ㅎ
@@제주도민-l3w 회사가 편한 직장인가보네요
@@리딩타이거-책세소통 15년이나ㅠㅠ고생하셨습니다 ㅠㅠ 힘찬 도약 응원합니다
저는 가정주부가 더 힘들다, 애 키우는 게 더 힘들다,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인생을 얼마나 편하고 쉽게 보낸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업 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지만, 지금 상황도 너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김가을같은 상여자가 좀 많아져야 한다생각합니다.
직장은 전쟁 터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가정주부가 가장 팔자 좋은 직업이죠😊
저도평범한가정주부하고싶어요...
장애아이 댈꼬잇는 가정주부아이라 남들이보기엔 평범해보이고 행복해보이는모습 ...
지금은 아이가 어리지만 나이먹으면 어떻게감담할지 ...
그냥 다들 건강하게태어나신게 팔자좋으신겁니다 ...
돈버는거 지옥입니다..쉽지않아요, 가정주부들 괜히 본인들이 남편보다 편하니깐 들키지않으려고 힘들다고 더 표현하는거에요 남편에 비해 꿀빠는거 들킬까봐, 각자 여자로서 남자로서 맡겨진 임무가 있는거고, 각자 힘들어요 대신 비교를하자면 돈버는게 더 힘들죠
저는 가정주부인데 결혼 전에 일할때 너무 스트레스 받고 조울증, 공황장애 와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아이만 보고 만나기 싫은 사람 안 만나도 되니까 너무 좋아요 ㅎㅎ 일할래, 애볼래? 물어보면 전 애 볼래요.. 일+사람 스트레스 못 참겠어요ㅠㅠ
나한텐 돈버는거 너무 어려움... 집에서 놀고 먹는게 너무 좋음.. 집에서 살림하는게 더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얼마나 집에서 많은일을 하는지 궁금함.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사랑하는 내 자식의 어린시절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부러워요
가정주부 입니다
솔까 말씀 맞습니다!
일하다가 디진 사람은 많아도
애키우다가 디졌다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음
한해 산업재해로 죽은 사망자수가 2000명식 매년 나옵니다.
애키우다가 죽었다는 사람수: 0 (제로)
가정주부 꿀입니다! 전 커피 마시고 있어요~ㅋㅋ
캬! 부럽읍니다!
@@daf-o2afd 이렇게 인정하는 전업주부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인정하면 다들 욕안해요...
가을아 구독박고 간다 마인드 수석합격이당 👍
독박육아 집에서 놀면서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애혼자 키우는게 독박육아지 놀면서 애키우는게 머가 독박육아인지 ㅋㅋㅋㅋㅋ
김가을님 같은분이 진짜 정상이고 당연한건데.... 응원합니다~~~ㅎㅎ
독박육아는 개차반 남편 만나서 맞벌이 하면서도 육아전담해야하는 경우에나 쓰는 말이지 전업주부 하면서 독박육아...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neoely 방송에서 몇십년동안 가스라이팅에 속았는데 이제 안 속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정리한다..이세상에서 제일 꿀팔자는 전업주부다!!! 이상 끝
꿀팔자 인정해 주셔서 감쏴합니다!!!
남편아 고맙다!!
내가 꿀 빨수 있게...
남편이는 꽃이라고 불러줄께. 우리 꽃돌이
저는 남자인데 누가 돈벌어준다고 하고 가정주부 하라고 하면 옳다쿠나 하고 가정주부 합니다. 정말로요. 윗대가리한테 감정상하고, 몸상하고, 자존심 상하고.....누가 가정주부 좀 시켜주세요.
그분들 특 : 반대로 남자가 전업주부할테니 돈벌어 오라고 하면 절대 안함... 그렇게 집안일 힘들고 돈버는게 쉬우면 반대로 하면 서로 좋은거 아님?
진짜 여자분이신데 속시원한 말씀잇ㅂ니다. 나라에서 그렇게 만든거맞습니다.
표정이 진실임을 증명하네
저는 전업맘,워킹맘 다해봤는데, 워킹맘 대단해요~잘압니다. 근데 워킹맘이 같은여자로써 전업맘을 무시하는경우가 있죠~ 전업맘은 워킹맘을 대단하다하는데 이상하게 워킹맘은 전업맘 무시하더라고요..
워킹맘이었고 오십중반까지 맞벌인데
전업 무시되던대요
내가 해보니까 전업 개꿀인데
징징거리는거 역겨워요
@은백양-w2f 누가 징징대요? 제주위 전업은 자기할일 나름하면서 잘지내지 징징대지 않던데:::그리고 워킹맘이던 사람이 전업될수있고 전업이 워킹맘될수있는거아닌가요..경우에따라서~ 보통 본인잘난맛에 사는사람들이 남 무시하고살죠. 자기세상이 전부인양~
그쵸... 육아가 세상 편하죠... 육휴하면서 느꼈던게 애랑 하루종일 있으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바로 못하는 아쉬움이 좀 있을 뿐이지 빨래는 세탁기가 건조는 건조기가 밥은 밥솥이 다해주는데... 그보다 편한 삶을 원하면 걍 혼자 굴파고 살아야죠 😂 건강 잘 챙기세요~
맞아요 돈버는게 젤 힘들죠 20년일하고 40대에 늦게 신랑만나 주부로 살고잇는데 진짜 신랑한테 감사하며 살고 잇어요😊
와 이런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지신 옳으신 분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다니....
이런 의식을 가진 분들 5%도 안되는 현실…..
본인이 일안해도 남편이 벌어오고 생계 걱정 안하는것만으로도 팔자 편한거죠 돈벌이의 고단함이란 ㅠ
팔자 편한거 사실이죠.직장 안 다니고 집에서 편하게 애보는거
직장 다니기 싫어 일찍 결혼한 내친구가 만고땡 이라 했음
워킹맘진짜쉽지않아요ㅠㅠ애들아푸다하면멘붕옵니다.직장눈치안보고병원데리고갈수있는가정주부시절이진짜맘편한거맞습니다.제꿈은가정주부입니다..저도요ㅠ암만힘들어도(저도해봤습니다.키워보고그런말해라제발사절ㅋ)집에서애키우고또크면학교가고..가정주부가훨낫습니다.
애기 보기 힘들 다고 죽는사람 보았나요?
일하다 죽는사람 허다 합니다
현장직을 좀 뛰시더니 노빠꾸 아재가 되버리셨네ㅋㅋ
조심하십시오 그분들 몰려옵니다~~~~~~
부잣집에 시집간 가정주부가 제일 개꿀일거같아요
너무 부자,재벌 말고 살짝 부자ㅋㅋㅋㅋㅋ
개부럽
워킹맘도 해보고 전업주부도 해봤지만 제일 극한은 워킹맘 이다
미치도록 힘들다
일터 가서 일하고 다시 일하러 집에 와야함
여자가 가정주부면 당연하게 보지만 남자가 가정주부하면 흉부터 본다는 사실이 가정주부가 좋은거 다 안다는 불편한 진실이죠 ㅠ
저도 워킹맘인데 아.. 애어릴때 아픈애 맡기고 출퇴근 하면 눈물납니다. 진짜로..
집에서 집안일만 하면 당연히 편하고 좋지요.
그시절 버텨서 일하고 애들크니까 일하길 잘했다 생각드네요
애들 해달라는것도 다는못해줘도 그래도 어느정도 해줄수있구용
@@ttmmmm996 맞아요~ 어디든 도움받으실때가 있으니 워킹맘도 하시겠죠. 전 육아도움받을때가 없어서 전업을 선택했는데, 자꾸 애가옮아오니 좀 예민해졌어요.. 얘기도 해봤는데 직장다니는 엄마는 맡기때가없어서 맡기는거니 전업인 저보고 이해하라는 말도 들어봤고, 저도 워킹맘해봐서 힘든걸 잘아는데 집집마다 상황이 다다른데, 워킹맘,전업맘 으로 같은 여자들끼리 서로 애쓴다 이런영상이 좋으네요. 각자의위치에서 다들 최선을 다하는사람은 워킹이든 전업이든 무시하지않는것처럼요.각상황이 다다른데, 전업까는 영상이 좀 힘들었나보네요. 아픈애맡기고 나갈때 맘아프다하셔서 기관에맡기시는줄 알았어요. 조부모님께 맡기신다니 부럽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하트-m7d 저두 너무 갑자기 예민하게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다같이 고생하는거니까 서로 싸우지말아요,
제댓글은 지울게요. 님의 위에 댓글도 워킹맘들은 상처될수있으니 지우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럼수고하세용
진짜 팩폭 지리네요 ㅋㅋ 웃고갑니다
맞는 말이예요 ㅋㅋㅋ 말 잼있네여 ㅋㅋ
저 전업주부 인데 제 자신이 작아보였는데 말씀듣고 보니 감사하게 살게 되요 능력있게 돈 버시는 분이 위대해 보였어요
이런 마인드 건강한 분들이 많아져야하는데 건강 챙기시면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현재 남자 전업주부 애2있읍니다. 회사경험 있고요. 당연히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오는게 훨씬 더 힘듭니다.
둘 다 힘둘지만 가장으로서 돈 버는 게 훨 힘듦 … 독박육아 ㅇㅈㄹ 하면서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눈치주는 여자들 진짜 이해 안됨 난 나중에 남편이 가정주부 해도 된다거 하면 떠받들고 살 듯…
이렇게 팩폭 하시면 그분들이 난리치러 오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분명히 누가 일하러 가라고
했냐고 비꼬아서 말하겠죠 전업주부들은 뻔해요.
이미 남자인척 전업인척 맞벌이 인척 하고 와 있음 인터넷 소설가들 ㅋㅋ 시집도 못간 주제에 ㅋㅋㅋ
워킹맘vs가정주부.. 무조건 워킹맘이 힘들죠ㅎㅎ 보통 가정주부가 더 힘들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워킹맘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본인 남편(일하는 사람)과 본인(가정주부)을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일하다가 가정주부 된지 3개월 됐는데 제가 집에 있고나서 가장 편해진 사람은 남편 뿐이니까요.
싱글때로 돌아간 것 처럼 회사 일에 매진하고 집에오면 뻗어서 잠자기 바쁘고..
맞벌이 할땐 운명공동체로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함께 살아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일 안 해본 게 아니기 때문에 집안일과 육아 다 내버려두고 일만 하는 남편의 삶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가을님 존경합니다. 진짜 가을님을 배우자로 맞은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
이런분이 있어 우리나라도 희망이 보입니다.
이 분 한분 봤는데 그래도 희망이 안보이는데요..
이런 분이 여성가족부 장관이면 좋겠습니다.
애도 낳아보고 예뻐하며길러보고, 남자들 하는 험한 직장일도 해보고 돈몇푼에 상사욕설도 들어보고.. 이런경험있는분이 여가부 장관이면 더잘하실듯
@@시미킨 옳소..이분을 여가부 장관 찬성 ^^
남편분이 부럽네요 요즘 이런 올바른 마음 가진 여성분 찾기가 정말 힘든 세상인데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워킹맘이 일만 하는게 아니고 가정도 돌보는 가정주부 역할까지 해야하니 훨씬 힘든거져 가정주부도 힘들지만 하나만 하잖아여
가정주부인데여 1000프로 동감합니다 애키우는게 안힘들다는게아닙니다 돈버는건 진짜 개같습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떴는데 너무 웃기십니다 ㅋㅋㅋ
저 따라오세요~ 전기하세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신분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대단하십니다.
간만에 솔직한 여자 보네. 힘내세요
난 남자인데 애를. 한3년키워봤음. 너무좋았어요 애크는거보고 여유롭게놀고. 어린이집보내노코. 운동댕기고. 심심하면 식당가서일좀하고 ㅎ
와 그래도 식당가서 간혹 일도 하셨군요 이마인드만 되도 좋은 반려자임^^
현직 육아중인 워킹대디입니다 애기가 한 90일까지는 밤낮없고 무작정 울어대서 육아가 더 힘든데 그 이후로는 직장이 훨씬 더 힘듭니다
나도 가정주부로 살았지만 님의 말씀 백퍼공입니다 밖에서 직장생활이 훨씬 힘들죠 솔직히 가 정주부들 시간 넉넉하고 얼마든지 자기 취미생활 하면서 즐겨요 저녁때 엘레베이터 퇴근하고 오는분들 피곤한 좀비들 같아 너무 힘들고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워킹맘들 존경합니다 응합니다 요즘 아빠들 엄마들 다 고생들 많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공감갑니다
영상은 안봤는데..가정주부이고 아이 낳기전 직장생활 8년 했어요. 가정주부가 더 편해요.. 주위에서 저보고 너가 제일 편하다 라고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ㅋㅋㅋ
가을님은 상대적으로 편한 편의점이나 카페알바로 안빠지고 남자들도 쉽지 않은 길로 가시는거 보면 항상 존경 스럽습니다^^
오늘 전술핵 투하 하셨네요 ㅋㅋㅋ
저희어머니도 저랑 동생낳고 일하시면서
퇴근하면 동생이랑 저 보다가 재우시고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공부 하셔서 남부럽지않게 버시는데
대단하시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을님 영상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항상 돈버는 이유는 자식들에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려고 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리고 가을님이랑 겹쳐 보입니다. 크게 되실겁니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는 포기를 모른다고 하셨거든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남자 전업주부들 보면 그분들이 쑥덕 거리죠 ㅋㅋ
저 집 남자 집에서 논데~
ㅋㅋㅋㅋㅋㅋ
개꿀인거 지들도 알면서 가스라이팅
ㄹㅇ ㅋㅋ
그렇죠. 육아일 아무리 힘들다 해도 남한테 눈치볼 일 없으니요.
이분 맘에드네
딱 솔직하게 이야기하지네 굿굿
이런분이 많아져여합니다
집안일이 옛날처럼 몇킬로미터 가서 물동이에 물떠오고 겨울에 냇가가서 얼음깨고 열명분의 빨래하고 산에서 땔감해와서 아궁이에 밥하고 밤낮으로 온돌 데운다면 집안일도 힘들다고 인정 가능함
동의합니다. 저는 3인 가족 가장입니다. 밖에 나가 돈버는 일은 누가 뭐라고 해도 힘듭니다.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워킹맘 응원합니다.
전기 하다 남성이 되어 버린
김가을 ㆍㆍㅋ
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은말만 하는
김가 을 이 아닌
김가 갑 이 되는 날까지
워킹맘 화이팅🎉🎉🎉ㅋㅋ
진짜 돈 200 300이 우스운줄 알고 바가지 긁는 사람들은 반성하라. 대한민국 산업전선 선봉에 있는 김가을을 보고 배우란 마리야.
동감입니다 집안일은 내통제하에 이루어지는 일이니 회사일만큼은 스트레스 없어요
솔직히 애보는건 힘든거 ㅇㅈ 근데 가정일 하는거 요새 기계가 다 하잖음 솔직 애 크면 주부 개 편하지 돈 버는게 힘든건 맞음
자기자식 키우는데 매일 힘든다고
징징거리는것 보면 나가서 남편 버는
만큼 벌어오라고하면 무슨 말도안되는 말로 예기하는데 기가 막힙니다.남자가 주부하면 백수지요
와 속시원합니다~~~!!
신랑 그늘 아래서 외제차로 애들 픽업 다니면서 혼자 먹고 사느라 힘든 나보고 맨날 부럽다고....
진짜 맞말 하신다ㅋㅋ저도 여잔데 가정주부만 하고 싶습니다 가정주부만큼
만고땡이 없는데 젤 어렵다고 하니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했는데 가정주부 그렇게 어려우면 쉬운 돈을 벌러 나와야되는데 절대
안나옴ㅋㅋ 어려워죽겠다며 힘들어죽겠다며 돈벌러는 안나와ㅋㅋ가정이 자기통제하에 있어서 좋다는말에 완전 공감 근데 돈벌러 사회나오면 내통제가 절대 안되니까 어려운거거든요 남의 주머니에서 돈 쉽게 나오는거 아닌거든요 그래서 돈버는게 힘든건데 가정주부님들 힘들면 돈을벌러 나오세요
힘들다 불평만 말고
연예인도 다 직업인임.. 그리고 그자리까지 오르는게 과연 쉬웠을까? 게네들도 돈버는게 더 힘들걸 알고 있지만 그 프로그램의 주요 시청자가 전업주부라.. 팩폭을 못하는거임.. 그거 팩폭하는 순간 시청자한테 찍히고 채널 시청률 내려갈텐데 ..
물론 가사,육아 편한 건 아니지
근데 바깥에서 일하는 거에 비하면 확실하게 우습지ㅋㅋㅋㅋ
이건 착한 흑화야 !
네 맞벌이가 제일 힘들어요
그리고 맞벌이하면 남자도 집안일하고 육아 같이해야죠
그리고 시댁가서 김치 왜담궈요ㅎ 야근핑계로 안갑니다
진짜 개욱기네ㅋㅋㅋㅋ 속 시원ㅋ
ㅋㅋㅋ 얼굴은30대인데 목소리나말투는 50대같은 언발란스에 무표정으로 너무 재밌게 말씀하시는게 매력터지네요😂
요즘은 돈버는 사람이 너무 평가 절하 되었네요. 본인이 집안일 싫으면 돈버는 가장이 되면 될텐데...
전 전기산업기사
백수 입니다
공사는 절대 하기싫어요
3년 걸렸는데 이거딴게
제일 후회됨
자격증 거의 10년째 썩어가는중
공사 너무 힘드러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자격증
독박경제가 더 어렵습니다. 전 가정 주부 예요. 아파서 일은 못하고 있지만 우리 신랑 안쓰러워요
일하는게 더 쉽다는 사람은 하고있는 일이 개꿀빠는 직종인거임 아니면 일하는거 노동력대비 급여가 매우 좋거나~~
저도 10년 맞벌이 하고 회사 사정으로 그만두고 6년째 쉬는데 진짜 팔자 편해요 😂
신랑한테 항상 감사표현하고 아이에게도 아빠 출퇴근시 공부든 뭐든 아빠가 1순위라고 교육하고요.
한편으로는 같이 빨리 더 벌어서 같이 편하게 파이어족 하고 싶어서 일자리 맞는곳 있으면 하고 싶기도 한데 경기가 안좋아서 차라리 아끼고 살고 세월에 재테크 맞겨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지구인구75억 오랫동안 맞벌 하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김가을90 앗, 답글 감사합니다.
상여자 포스 유튜브 앞으로도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멋진분 참된분
팩폭 감사합니다
솔직히 청소 집안일 매일안해도됨
반찬도 사먹고
가금파출부도 부르고
잠못자는건 사개월 정도인데
애도못키우는분들은
사회일도 못합니다
비싼거 안사고
과외만 안시키면되요
인강 자습서 시키면 되요
"내말이 맞아! 설득하려고 하지마~!! " 7:50 킬링포인트
인정 😂😂😂
제대로 정신 차리신분입니다!! 널리 알리자 ~~
미쓰라 부인은 애 하나 낳고 전업주부로 한강뷰아파트살면서
힘들어 죽을려고 하던데
속시원합니다! 연예인들 육아하는거 tv에 제발 그만나왔으면...;;
부모는 위대한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남자 어른이 되고 싶네요
저도 유부남이지만
존경스럽네요 가을님 남편분은 복받으신거임
그니까요 저런 가치관을 가진 여성분이랑 사신다니 부럽네요..
전 전업주부고 엄마가 워킹맘이셨는데 살면서 젤 존경하는분들이 워킹맘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정말 대단한 분들이셔요~~
남에돈 내 주머니에 넣는게 힘든건 불변의 진리죠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생각합니다. 회사는 맘에 안드는놈이 항상존재하고 업무도 짜증나죠 워킹맘은 둘다하니 더 힘들죠 애 없는저는 편합니다만 행복은 없지유 회사다니는건 힘듭니다.
매력적인 누님을 만났다요😮
돈버는 게 잘맞으면 돈버는게 더 좋은거지..ㅋ 자기 적성이에요
중독성이 쩌네요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워킹맘은 고단합니다.아이들 보면 짠하기도 하구요❤
다행히 날라갔다던 영상 복원이 된건가보네요? 좋은 마인드를 가지신 가을씨 저도 잘배우고 항상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민주주의라는 게 다수가 징징거릴수록 유리해지는 제도임.
그렇게 징징거리다 보면 마치 그것이 진실처럼 느껴지는 거임.
워킹맘이나 남편이나 일은 피할 수 없으니 그 안에서 보람 찾고 즐기려고 하는 건데
안해보거다 대충 해보고만 사람들은 그게 정말 좋은 줄 알고 있음.
요즘 젊은 애들이 좋은 직장 다니다가도 튀어나가고 그렇게 직장에 목메이지 않는 케이스가 늘었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임.
정말 힘든데 마침 피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도망가는 거임.
피할 여건 안되는 꼭 돈을 벌어야 하는 애들은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 보람 찾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음.
영하날씨 한겨울에 파도치는 바다위에서 제주도까지 전력케이블 해저로 깔아줘봐야 '아... 집안일이 쉬운거구나' 하지..
저도 돈버는게 더 힘들긴하더라고요 그래서 돈아껴씁니다 커리어가 좋으신분들중에는 육아가 더 힘들다고 하시는 비율이 높아보여요 워킹맘은 넘 힘들어 보이긴해요 대단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