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월 400-500 벌때는 지출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있었는데 월 2000이 넘는 실수령이 된 이후로는 소비할때 느끼는 만족감이 덜해지고 월 3000을 찍고 싶고 월 4000을 찍고 싶고 지출보다 더 높은 소득이 더 우선순위가 높아지더라구요 돈이 넉넉하면 딱히 뭐 사고 싶은것도 없어짐
저는 안모으는편입니다.. 악착같이 모으다가 병걸려서 병원비로 다날리시는 분을 여러봤습니다. 아프더라고 그전에 쓰고싶은건 쓰는 편입니다.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도 중요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건강한 저축인지 아니면 불행한 저축인지를 잘 판단하시길바랍니다. 쓸때는 쓰고 저축할대는 저축하세요! 자기보상은 꼭있어야합니다. 보상없는 노력은 그저 노동일뿐입니다. 결론은 "쓰고싶을때는 과감히 쓰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중간이있고 치우치지 않아야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모두가 구두쇠처럼 살면 더 삶이 피폐해지고 내수경제도 죽겠죠 적당히 저축하고 적당히 삶도 즐겨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거지 사람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노동만하고 살라는건 너무 전근대적인 사고인거 같습니다
소비?? 물론 즐겁죠... 하지만 효율적인 소비가 아니라면 항상 부작용이 남습니다.. 항상 이때쯤 되면 한번씩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엊그제 신정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1년이 또 갔네;;; 올해도 뭔가 이룬것도 없이 시간만 흘렀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절약을 해서 저축을 성실히 하신분이라면 그래 올해 고생해서 목표한 시드머니를 달성했다. 라는 뿌듯한 성취감과 내년에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삶의 활력도 생깁니다.
습관이 무서운 것인데 sns 발달의 부작용도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sns를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부턴가 인생은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젊을때 즐겨야 한다 라는 마인드가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고정지출이 늘면서 나중에는 감당이 안되어도 어떻게든 살아진다 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말 자체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빚이란 처음에는 몇백만원의 대출이 커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부턴가 작게 느껴져서 몇천만원은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예를들어 아파트를 수억이상 대출받아서 살다가 시세차익을 받고 팔았다면 수억원도 작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예를들어 희망퇴직으로 월소득이 0원이 되면 남탓 나라탓을 하게 됩니다 평상시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보여주기식의 소비가 너무 심합니다 자기분수에 맞게 살아가야 된다는 말을 뻔히 들어 보았으면서도 실천이 안되는 것입니다
올해에 버킷 리스트 다 이루었어요~~ㅋ 불필요한 거 사지 않고 목표를 생각하며 한푼두푼 모았더니 어느새 통장 잔고가 불어나더라고요 노후가 든든하게 준비되니 지금 남편과 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를 준비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30대 후반부터 노후 준비 했어요^^
즉, 한국인은 유독 마음의 빈칸을 소비로 메우려는 경향이 있다 이거네요. 확실히... 젊을때 생각하니 저도 그런적 있고. 알것같습니다. 오히려 돈의 힘이죠. 마음도 치유할수있다니. 오히려 제 BMI지수란걸 계산해보니130정도 나오는데 이건 제 수입이 많은게 아니고... 돈쓸데가 없는거죠. 풍요로운 90년대엔 자잘한것도 비싼것도, 책도... 갖고싶은것 투성이었는데. 현대의 문물엔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이건 병입니다. 돈으로도 메울수없는 마음의 빈 칸...
55세 직장인입니다. 어지간하면 우리는 백세까지 삽니다. 30~40대에 착실히 자산증식+저축할 기회를 놓친 동창이 있는데 지금 골프,여행에 술,외식, 부모님 용돈으로 자기 벌이로는 부족해서 월 백만원씩 마통쓰며 생활합니다. 요새는 병원비도 많이 쓰는듯해요. 제 용돈의 거의 4배는 쓰는듯. 착실히 자산모으고 증식하는 잔잔한 기쁨을 몰라요. 겪어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니 자기가 무절제한 지출을 한다는 인식도 없어요. 절약하고 모으는 기쁨이 생각보다 도파민을 많이 분출합니다. 나이들어 곤궁해지면 세상 비참합니다. 젊어 행했던 모든 일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결과로 돌아옵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빌어요~
저는 조현병이라서 최저시급도 못받는 회사 다녔던 터라 가진 순자산도 나이에 비해 매우 적고 솔직히 지금 회사는 좋아하는 일 하는 회사가 아닌지라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조현병과 악덕기업 때문에 절대 못 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제가 돈을 많이 안쓸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성공하는 게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제가 성공하는 게 목표였으면 각종 성공팔이들에게 속아서 이거 사면 성공한데 저거 사면 성공한데 이런 거에 속아서 과소비하고 다녔겠죠. 저는 제가 성공하는 것보다는 작더라도 남 돕는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작지만 남들에게 중고물건 무료나눔을 하고 있고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은 한달에 30만원 남짓이지만 남 돕는데 한달에 20만원 가량을 씁니다.
나도 남자인데.... 낚시,자전거,스포츠,사진,게임,당구,술담배,여자.... 여기서 한두개 정도는 걸리게 마련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라서 술,담배,사진,스포츠 걸렸는데 카메라는 일단 손절 쳤구요, 줄이고 줄여서 k리그 축구 시즌권 살때만 약간 과소비 좀 하고 그 의외에는 자제하고 그 돈을 예금으로 돌려놨습니다. 본인 자제력 문제죠. 여자분들이 카페에 가서 수다놀이 하시며 스트레스 푸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죠? 여자분들도 맛집 탐방하시는 취미 가지신 분들 많으시던데...
부부합산 연소득 세후 1억 정도 벌때 외제차를 구입 했습니다(자동차할부금은 전부 상환 했습니다) 현재 저는 반 무직 신랑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부 월 수입이 전에 비해 1/3로 줄었습니다. 돈모으는 영상들을 보면서 현재 우리 수준에 외제차 라니.. 하는 생각과 함께 차를 팔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 이 차를 팔면 구입시 보다 2500만원 정도 깎이는 금액에 팔아야 하는데요 손해를 보면서 라도 차를 파는게 맞을까요? 고민 됩니다. (이차를 팔면 차를 한대 다시 사야하는 상황 입니다)
30대중반 솔로.. 집은 없고 차는 있는데.. ㅋㅋBMI가 100정도.. 차를 자산에 넣으면 BMI 110정도까지 올라가고.. 근데 차값은 6개월치 월급을 넘는걸 샀어요.. 중고차인데 좀 과한걸 산거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거의 1년치월급 정도 차를 산듯.. 그 외에는.. 돈을 좀 아껴쓰는 스타일이긴합니다.
선생님 근데 저같은 경우는 뭘까요? 일상생활 소소한 행복 엄청 느끼고, 골프 술 고급레스토랑 전혀 관심없고, 그런데 어딜 들어가나 물건쇼핑을 너무 좋아해요 ㅜ 남들은 필요도 없는데 산다는데 전 왜 다 필요 할까요? 심지어 필요한거 반도 안사는데 돈은 안 모아져요 ㅠ 큰돈 들어가는건 아무것도 안하는데... 미스테리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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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4세에 최저시급받고 일하며 적금들며 적게먹고 운동하고 가끔 베풀며 물욕이 없어졌어요 비교하지않고 사니 행복합니다
1억을 어떻게 모아?말도안되지 하면서 42년을 살다가 2년동안 죽어라 모았더니 1억이 모아지더이다 물론 2년동안 고통은 이루 말하기 힘들었지요 근데 1억모으니 1년이 지나니 8천이 모이드라 신기하다 습관이 되니 실천도 되드라
그래서 1억 모으기가 허들인 것 같아요 ㅎㅎㅎ 습관이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맞아요. 처음에. 일이든 공부든 너무 힘들어요. 성공하고 나면. 그다음단축되고 그러다보면 10억도 금방 모입니다. 액수를 떠나서. 행동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도전중입니다. 지금 80%달성했어요 20%남았습니다
저 내년에 40인데 아직 안 늦은걸까요ㅠ…..
@ 늦지 않으셨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수입이 아무리 많아도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지면. 불가능해요. 그렇지만. 지출 아끼시면. 충분히 노후에. 행복하실겁니다. 미래에 행복한 노후되시길. 바랍니다 ^^
@@FromLys시작하고 나면
너무 늦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어제 또는 작년의 나와 비교하세요.
그러다 보면 분명히 성공하실 겁니다.
돈쭐남 구독자입니다.
저는요. 은행에 매달 월세로 주던 마이너스통장과 대출금 상환 끝냈고요.
이제는 은행에 이자를 받고 있어요. 1억만들기 저축하는중입니다.
식비+외식비만 줄여보세요.
빚 싹다 갚고 돈 금방 모읍니다.
적은비용으로 생활해도 행복합니다.빚없고 약간의 여유자금.외식않고 직접 다 해서 먹고살아요.
참 잘하고 있어요 칭찬합니다
그렇게 해야 생활의 질이 높아집니다.소비를 줄이면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생기고 체력과 기력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지요...
소득에 비해 과한 소비는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 경우가 많다
-> 무릎 딱 치고 공감했어요^^
제 이야긴줄 알았네요... 일상에서 재미를 못느껴서 소비로 해소하는듯
부부사이 좋은 사람들이 돈도 잘모음 ^^ 일상에서 둘만있어도 충만하니 밖에서 여러다른걸로 채우려고 소비하지 않으므로 돈이 잘모임.
저는 결혼 안했지만
엄마는 진짜 부자될 상인데.
ㅈ같은 아비 노름질 때문에 풍비박산되었다는.
패 죽이고 싶음...
이것저것 사는걸 좋아하는 울집신랑은 나한테 불만 많은건가?
맞아요.😊😊😊
절대 공감합니다.❤❤❤
@@mini01-n6iㅋㅋㅋㅋ
예? 아닌데요
정신승리입니다
밖에 나가서 이것저것 소비할 능력 있으면 더 돈독해집니다
일상에서 행복을 못 느끼면 과한 문화 레저 소비를 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해요!
맞아요. 실제로 맘 복잡한 일 하나 지나고 나면 집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들이 쌓이는 것만 봐도..
한번씩 큰 지혜 얻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더더더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끼려면…말씀처럼 정말 마음의 공허함이 없어야해요…ㅋㅋㅋㅋ 재테크에도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이라니…인문학..너란 녀석…정말 대단해~~
헐 방금 장바구니에 책 넣은 거 고민하다 결제 결심했는데 ㅋㅋ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영상보면서 힘들게 드디어 1억 모았습니다!! 진짜 많은 도움받은거 같아요!😂😂😂😂
돈을 월 400-500 벌때는 지출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있었는데 월 2000이 넘는 실수령이 된 이후로는 소비할때 느끼는 만족감이 덜해지고 월 3000을 찍고 싶고 월 4000을 찍고 싶고 지출보다 더 높은 소득이 더 우선순위가 높아지더라구요 돈이 넉넉하면 딱히 뭐 사고 싶은것도 없어짐
정답 무뎌짐~~만족도 없고 재미도 없고
저도 소득이 올라갈 수록 소비에 관심이 없어지더라고요. 나가서 시간 쓰는 게 아깝고 되려 그게 비용처럼 느껴져서 골프고 뭐고 다 안하게 되는ㅋㅋ
뭐하면 월2천이 벌리나요?
@@정지운-z4j 사업을 해야 가능하긴 해요
뇌내망상 ㅋㅋㅂㅅ
요즘 보면 유튜브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기 좋은것같음 😅😅😅
돈모으는 재미 이걸 느끼는것도 중요해요. 한번에 크게 못모으지만 계좌에 늘어나는 잔고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목표두고 꿈이 있으면 인내가지고 모을수있어요.
첫째 비교질 둘째 허세 셋째 체면치레 이 세 가지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 상당수가 가난을 못 벗어나는 겁니다.
반성합니다
저는 안모으는편입니다.. 악착같이 모으다가 병걸려서 병원비로 다날리시는 분을 여러봤습니다.
아프더라고 그전에 쓰고싶은건 쓰는 편입니다.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도 중요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건강한 저축인지 아니면 불행한 저축인지를 잘 판단하시길바랍니다.
쓸때는 쓰고 저축할대는 저축하세요! 자기보상은 꼭있어야합니다. 보상없는 노력은 그저 노동일뿐입니다.
결론은 "쓰고싶을때는 과감히 쓰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맞는말씀~그런데 돈없이 오래사는게 어떤 고통일지 서울역에 가면 답이 나옴
좋은 차 해외여행 매일 커피 자주 시키는 배달
영상에서 말하는 가난해지는 행동
자기 보상이라는 말로 과소비를 정당화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중간이있고 치우치지 않아야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모두가 구두쇠처럼 살면 더 삶이 피폐해지고 내수경제도 죽겠죠
적당히 저축하고 적당히 삶도 즐겨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거지 사람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노동만하고 살라는건 너무 전근대적인 사고인거 같습니다
건강하던 사람도 병에 걸려요... 병원비 쓸돈은 모아두세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쓸모없는 변액 유니버시티 보험 해지 하고, 구내식당 이용하고, 커피는 사무실 커피 텀블러에 담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용돈 30만원씩 매달 아껴가며 하니 돈도 모이고 오히려 사고 싶은거 더 잘 사게 되네요 큰 과소비 없이
1억 모으기 곧 될것같습니다
남편 모르게 조금씩 3천 모았어요.
투자나 주식은 못하겠어요.
더 나이들기전에 1억 모으려는데
어렵기만 하네요.
소비?? 물론 즐겁죠...
하지만 효율적인 소비가 아니라면 항상 부작용이 남습니다..
항상 이때쯤 되면 한번씩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엊그제 신정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1년이 또 갔네;;;
올해도 뭔가 이룬것도 없이
시간만 흘렀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절약을 해서 저축을
성실히 하신분이라면
그래 올해 고생해서 목표한
시드머니를 달성했다. 라는
뿌듯한 성취감과
내년에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삶의 활력도 생깁니다.
오늘도 뼈때리는 박사님 ㄷㄷ
습관이 무서운 것인데 sns 발달의 부작용도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sns를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부턴가 인생은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젊을때 즐겨야 한다 라는 마인드가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고정지출이 늘면서 나중에는 감당이 안되어도 어떻게든 살아진다 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말 자체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빚이란 처음에는 몇백만원의 대출이 커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부턴가 작게 느껴져서 몇천만원은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예를들어 아파트를 수억이상 대출받아서 살다가 시세차익을 받고 팔았다면 수억원도 작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예를들어 희망퇴직으로 월소득이 0원이 되면 남탓 나라탓을 하게 됩니다 평상시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보여주기식의 소비가 너무 심합니다 자기분수에 맞게 살아가야 된다는 말을 뻔히 들어 보았으면서도 실천이 안되는 것입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혼쭐내주세요!!!!
바로구독하구
정주행하겠습니다.
8개월째 적금넣고있습니다 800만원만 통장에 있어도 든든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번 달 4개월 만에 적금 1000만원 도달 했습니다
진작에 이런 기쁨을 느껴볼걸….. 후회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nalong731헉 부러워요 나이를 여쭈어봐도될까요
@@breakdownstruckture 나이는 어린 편은 아니고 삼십대 초반입니다 ㅜㅜ 펑펑 쓰다가 이제 정린 차렸어요… ㅜㅜ
우와👍
월250 이야 쩐다. 한달에 50만 저축해도 성공한건데
전 BMI 250이네요. 내가 행복한 이유를 수치로 확인하니 더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만나요.
통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꾸준히아끼고 정말필요한것만 사요 자잘한돈아끼고외식비아끼고.. 사정상저축은 120 에 노란우산20넣지만 앞으로 더 저축할예정이에요
늙어서 폐지줍고살것아니면 과소비 줄여야합니다
올해에 버킷 리스트 다 이루었어요~~ㅋ
불필요한 거 사지 않고 목표를 생각하며 한푼두푼 모았더니 어느새 통장 잔고가 불어나더라고요 노후가 든든하게 준비되니 지금 남편과 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를 준비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30대 후반부터 노후 준비 했어요^^
스트레스, 불안 등등 정서적 불안정 문제를 탈출하려고 뭐든 하려고 하다 보면 과소비가 되죠. 자신을 안정시키는 자기이해가 선급.
즉, 한국인은 유독 마음의 빈칸을 소비로 메우려는 경향이 있다 이거네요.
확실히... 젊을때 생각하니 저도 그런적 있고. 알것같습니다. 오히려 돈의 힘이죠. 마음도 치유할수있다니.
오히려 제 BMI지수란걸 계산해보니130정도 나오는데 이건 제 수입이 많은게 아니고... 돈쓸데가 없는거죠.
풍요로운 90년대엔 자잘한것도 비싼것도, 책도... 갖고싶은것 투성이었는데. 현대의 문물엔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이건 병입니다. 돈으로도 메울수없는 마음의 빈 칸...
"행복=소득/욕망" 오늘 정말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5세 직장인입니다. 어지간하면 우리는 백세까지 삽니다. 30~40대에 착실히 자산증식+저축할 기회를 놓친 동창이 있는데 지금 골프,여행에 술,외식, 부모님 용돈으로 자기 벌이로는 부족해서 월 백만원씩 마통쓰며 생활합니다. 요새는 병원비도 많이 쓰는듯해요. 제 용돈의 거의 4배는 쓰는듯.
착실히 자산모으고 증식하는 잔잔한 기쁨을 몰라요. 겪어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니 자기가 무절제한 지출을 한다는 인식도 없어요. 절약하고 모으는 기쁨이 생각보다 도파민을 많이 분출합니다. 나이들어 곤궁해지면 세상 비참합니다. 젊어 행했던 모든 일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결과로 돌아옵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빌어요~
BMI 450 자산이 많아서가 아니라 돈을 많이 안 씁니다. 먹고사는 걱정이 없으니 마음은 항상 편합니다.
유투브채널 이것저것 봐왓지만 이분정말 맞는 말씀하시네요
백퍼공감합니다
이분 말듣고 22년23년24년 미국주식을 하지 않으신분들 많습니다 비트코인역시 적립식 미주식 비트코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분 말이 다맞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틀린것도 아니라고 생각도 합니다
한국인들의 필수 수강
영상입니다.
모두에 강추 합니다.
노년기는 생각보다 아주깁니다
좋은 내용 👍 😅
저 차질량지수 0.06 ㅋㅋㅋㅋ ㅠㅠ 뿌듯하구 웃프네요 똥차 화이팅!
50에 작지만 아파트 2채 차 할부 없고 자식 대학 졸업 시켰고 직장 대기업계열 탄탄하고 외국 1년에 한번씩 가족여행가고 연금및적금,보험 잘하고 있고 가족관계들도 좋고 그럼 잘산거네 ㅎㅎㅎㅎ
훌륭하신겁니다. 🎉🎉
성공하셨네요~~👍👍
뭐래 ? 잘하는거네
휴가라서 고무나무에 둘러 쌓인 소파에서 돈쭐남 보고 있는데 ㅈ라 햄볶함❤
저는 조현병이라서 최저시급도 못받는 회사 다녔던 터라 가진 순자산도 나이에 비해 매우 적고 솔직히 지금 회사는 좋아하는 일 하는 회사가 아닌지라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조현병과 악덕기업 때문에 절대 못 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제가 돈을 많이 안쓸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성공하는 게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제가 성공하는 게 목표였으면 각종 성공팔이들에게 속아서 이거 사면 성공한데 저거 사면 성공한데 이런 거에 속아서 과소비하고 다녔겠죠. 저는 제가 성공하는 것보다는 작더라도 남 돕는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작지만 남들에게 중고물건 무료나눔을 하고 있고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은 한달에 30만원 남짓이지만 남 돕는데 한달에 20만원 가량을 씁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
너 이것도 거짓말이지?
나혼자 맨날 아끼면 뭐하나요?
남의편인 남편은 맨날 술.담배에 낚시에 바이크까지 온갖 취미생활 다하는데 ... 나혼자 아득바득 아껴봤자지 ㅠ.ㅠ
나도 남자인데....
낚시,자전거,스포츠,사진,게임,당구,술담배,여자....
여기서 한두개 정도는 걸리게 마련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라서 술,담배,사진,스포츠 걸렸는데 카메라는 일단 손절 쳤구요,
줄이고 줄여서 k리그 축구 시즌권 살때만 약간 과소비 좀 하고
그 의외에는 자제하고 그 돈을 예금으로 돌려놨습니다.
본인 자제력 문제죠.
여자분들이 카페에 가서 수다놀이 하시며 스트레스 푸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죠?
여자분들도 맛집 탐방하시는 취미 가지신 분들 많으시던데...
@@Mikoon3326어? 진짜 저종목에서 한두개걸리네 ㅋㅋㅋㅋ
겜이랑,자전거걸리네요
@@Mikoon3326저는 66세 남자인데, 술하고 당구 ~
비만지수 비만진입중
차질량지수 0.2
차입질량지수 0
할부안함.주거대출도없음
그런데 레져지출이 총지출의 30프로.....
교통및이동비까지하면
40프로.....
😂
경제력지수 200???
그럴리가 없긴한데 이상한데...
역시 지출총단위가 중요하네요
내가 이 구간일리가 없는데
총자산을 못늘리면 월지출을...
줄여서라도 나오긴하는 수치네요
큰부자가 아님에도 지수가 2000 정도 나오네요. 수십년간 욕망을 통제하니 굳이 돈을 안써도 편안함에 이른것 같습니다.
현재 재정상태를 절대평가로 기준을 잡을수 있었던 필요했던 계산법이네요!
찾고있었더래서 유익했고
내가 왜 불행한지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해외여행 가면 좋은건 사실입니다
날씨부터 다름 ㅋㅋㅋ
한달벌어 한달살이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자기전에 책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행복감은 없는데, 돈도 안쓰는 나 같은 사람은 어떻게 분류 되어야 하나? ㅎ
영상 감사합니다 ❤❤
썸네일 입술 색깔, 인상적이네요😂😂
평상시는 몰라도 우리나라 성수기때 여행은 비행기 표 가격 +해도 해외여행이 더쌈....이건 팩트임...
부부합산 연소득 세후 1억 정도 벌때 외제차를 구입 했습니다(자동차할부금은 전부 상환 했습니다) 현재 저는 반 무직 신랑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부 월 수입이 전에 비해 1/3로 줄었습니다. 돈모으는 영상들을 보면서 현재 우리 수준에 외제차 라니.. 하는 생각과 함께 차를 팔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 이 차를 팔면 구입시 보다 2500만원 정도 깎이는 금액에 팔아야 하는데요 손해를 보면서 라도 차를 파는게 맞을까요? 고민 됩니다. (이차를 팔면 차를 한대 다시 사야하는 상황 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BMI 중산층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완전히 도 닦고 해탈해서 하이엔드로 가고싶어요 ㅋㅋ
소확행을즐기자!
전처음인데 BMI 어떤건가요?
사회 초년생들이 꼭 귀담아 들어야 하는 내용압니다.
아멘😊
난 BMI 200정도네요. 300넘으면 사실상경제적자유구간임...
돈을 모으는건 써야할때도 안써야 가능 나같은경우는 안써두 될걸 쓰게되니 돈이 모이진않는다. 그런데 써서 마음에 기쁨이 올때는 돈이 없어져도 또 다른 행복으로 채워진다.
페이오프된 집 제외하고 금융자산만으로 BMI 계산 했습니다. 작은아이 사립대 보내는 4년간은 160. 대학 마치면 대략 350. 계산상으로는 하이엔드 부자인데, 미국에 살아서 그런지 여전히 중산층 느낌이네요.
이건 찐 평균
헐 나는 경제력 지수가 870이네 ㄷㄷ
30대중반 솔로.. 집은 없고 차는 있는데.. ㅋㅋBMI가 100정도..
차를 자산에 넣으면 BMI 110정도까지 올라가고..
근데 차값은 6개월치 월급을 넘는걸 샀어요.. 중고차인데 좀 과한걸 산거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거의 1년치월급 정도 차를 산듯..
그 외에는..
돈을 좀 아껴쓰는 스타일이긴합니다.
경제력지수 BMI가 400 넘게 나오네요.
전 부자가 아닙니다.
경제력지수 150....내가 부유층이라니.....
애들키우면서는 더 어렵네요ㅜㅜㅜㅜㅜ심지어 지방이라 차없인 못 움직이고ㅠ
지들이 아끼지 않는 것이지 아끼면 돈이 모아지지 점심값 아껴먹고 커피 스벅에서 안마시고 쓰잘데 없는 영화난 뮤지컹 안보묜 아낄수 있음.통신비도 실속 요금으로 아끼고 아낄거 찾아보면 많음
잔디가 인공입니다. 자연은 잡초세상 ㅋ
돈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요.
70만원짜리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어.
사람이 많은 건데
차질량지수 계산의 월급이 세전인가요, 세후 인가요? ㅎㅎ
차량 가격은 신차 가격인가요, 중고차 가격인가요? ㅎㅎ
와 내 경제력지수는 300이네요 월소비금액을 좀더 줄이면 330까지도 나옵니다
나 하이엔드 부자였네 완전 럭키비키잖아?
저도 이런 사람 알아요, 내 와이프. ㅎㅎ
선생님 근데 저같은 경우는 뭘까요? 일상생활 소소한 행복 엄청 느끼고, 골프 술 고급레스토랑 전혀 관심없고, 그런데 어딜 들어가나 물건쇼핑을 너무 좋아해요 ㅜ 남들은 필요도 없는데 산다는데 전 왜 다 필요 할까요? 심지어 필요한거 반도 안사는데 돈은 안 모아져요 ㅠ 큰돈 들어가는건 아무것도 안하는데... 미스테리에요 ㅠ
야금야금 다 쓰는 경우 같은 데요.
물욕이 있으시네요 ㅋㅋ
전 옷사는걸 좋아했는데 이제 안사요. 홈쇼핑보면서 눈으로만 삽니다. 사고싶다가도 내년이면 더좋은게 나온다 하고 안삽니다. 그래도 사고 싶으면 돈모아서 더좋은거사지뭐...지금 중요한건 돈모으기 ㅋㅋ
돈이없는사람은 목표액에
도달 할때까지 짠돌이 로 살아야 합니다.
글구 돈이 자기죽을때까지 쓰고도 남을 만큼 많으면
써야 사회도 돌아가고.
자기만족도 있죠. 죽을때까지 돈이많은대 짠돌이로 살면 그건돈에 노예나 집사읿뿐이죠.
연말이고해서 돈을 엄청 큰 단위로 쓰고 있습니다...아무튼 혼나러 들어 왔습니다...
고생해라.
와.. 여기 경제력 지수 어마어마하신 분들 많네요..ㄷㄷㄷㄷ; 저는 딱 330..자산을 올려보자!💪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순자산은 부동산과 금융 자산을 합친건가요?
저는 합치지 않고 현금 흐름만으로 계산해 봤어요^^ 그래야 몇달을 거뜬하게 버틸지 알수 있거든요
95년생... 다음해 연말에..드디어 1억 예정...
70대도 책을 읽어야할까요?너무 늦지않았을까요?
꼭 읽으세요! 삶이 달라지실거예요~
남이 소득이 되든안되든 뭘사든 훈계 조롱하는것도 부러워서 그러는것 아닌가요? 관심꺼요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차 중고사도 해당되는건가요? ㅎㅎ
하이퀄리티 지랄말고 로우퀄리티가 답이다. 지금 삶은 충분히 힘들고 좋은게 많다
BMI 계산에서 월소득은 세후 실수령액 의미하는거죠? 세전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적금보다는. 투자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서 1억모으고 그다음에 결혼하고 애낳으세요~ 그럼 돈쭐남이 이야기하는데로 할수있습니다 ㅎ
필쌤 감사합니다
돈없는 노후는 ㅈㄴ깁니다. 명심하세요
돈 안되는 커피, 줄여야 하는 데
4번 bmi는 집까지 포함하면 160은되는데 그냥하면100정도 되네요
저는 BMI 266나오네요😂😂
그렇구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했구나 😮 마음이 편한곳에는 가능성은 없어서 불행했구나 이게 바로 똥고집
혼사 사는 기준인가요?😅
나는 연봉 8천만원이지만 외식 골프 안함. 소식하고 운동 매일함
저 bmi 294인데.. 더 모으고잇어욤..!
저금 많이하고싶은데 월세.관리비가 많이 나갑니다.. ㅠㅠ
공항출근하는데
교통비 식비도 꽤 많이 나옵니다.
어떻게 모아요 ㅠㅠ
직업을 바꿔야 될듯요.ㅠ
278나오네요 하이엔드부자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