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시선 -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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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사회의 큰 화두로 떠오른 저출산. 가치관의 변화로 크게 늘어난 비혼의 목소리와 함께, 사회 구조적 문제로 결혼을 멀리할 수 밖에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또한, 각고의 노력 끝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
사회의 주요 트렌드를 반영하는 이슈를 소재로 화제성을 제고하는 다큐멘터리,
사회적인 현상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닌 신선한 해석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의 여백을 제공하고 현상너머 새로운 가치를 만나게 한다.
![[Full] 난임, 우리도 부모가 되고 싶어요_MBC 2016년 11월 1일 방송](http://i.ytimg.com/vi/pU2Q6a_LDro/mqdefault.jpg)
![[KUMFA] Can I raise my own child?](/img/1.gif)
진짜 안낳으려는 사람들 꼬실생각하지말고 낳으려는 사람들 100% 지원해주면 출산율 조금이라도 올라갈듯ㅜㅜ 난임, 냉동난자 등등 100% 지원하는건 절대 차별적 복지가 아님 그냥 일하고 세금내고 나라를 이어갈 다음세대 인구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누구도 안아까움
의사 선생님이 진짜 실질적으로 옳은 말만 하셔서 더 마음 아프네요..
너무 현실적임 ㅜ
분리불안이 심한 큰애때문에 나는 경제력을 포기했습니다.
커리어는 끝이났죠.
그래도 어떡하든 알바자리는 전전했어요.
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남편이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무시합니다.
근데 나는 내 아이가 우선이었습니다.
늘 가난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를 둘 낳았습니다.
큰애가 여섯살쯤 되었을때, 외동이로 클 큰애가 가여웠습니다.
이제 큰애는 29이 되었습니다.
나는 여전히 가난합니다.
그래도 나는 괜찮습니다.
아이들과 모든순간 같이 했으니까요.
아이들의 생각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포기하고 커리어를 계속 쌓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지금보다는 풍요로왔겠죠.
그 삶도 매력적일것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안 가본 길이니까요.
다 가질수는 없나봅니다.
여성 난임만 증가했다고 얘기하는데 지난 10년간 남성 불임이 2배이상 늘었음.
국가에서 쓸데없는 지원 보다는 애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
시간도 24시간 중 원하는 시간대 선택할 수 있도록.
그래야 애도 낳고 일도하고 하지.
가부장제가 모성을 신비화 시킨다
격하게 공감
저 산부인과 의사분의 말이 정답이다..
댓글보다보니어이없네
낳고싶을때낳는게왜이기적인거지..누굴위해서아기를낳고그래야할문제는아니지않나?
왜아기를낳는게 누가말을할수있는주제가됐는지.
당신이뭔데.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일은 온전히 여성 개인이 겪어야할 일이니 당연히 여성 자신이 낳고 싶을 때 낳는 게 당연한 건데 말이죠.. 남들이 함부로 말하는 게 참 이상합니다.
Joon 임신 출산은 100프로 여자가 하는 거고 육아도 세상이 바뀌었다 해도 보통 엄마가 하는게 한국의 현실인데 그럼 대체 본인이 하고싶을 때 아니면 언제 해야하냐고요ㅋㅋㅋ
ᄋᄋ 맞아요..심적으로도환경적으로도 준비되어있을때낳는게 아기에게도좋다고생각해요.
그래놓고 하고싶은거다하고 놀고싶은거다 다놀고 갖으려고하니 임신은 안되고 기껏 시험관했더니 잘안되고 된다해도 고위험군 산모라 애드워드증후군, 다운증후군이 확률이 상당히 높고 한데 내탓이 아니야? 박사말처럼 100세까지 뭐하다 죽을건가? 이기적이라고는 않겠다만 욕심이다는거지
낳고싶다고 낳는거보다
태어날 아이가 살만한세상에 낳아야 하는대
그래도 안낳는게나아
살면서 힘들고
나이들면병들고 아파
많이 아파
극심하게 아플때도 많아
그리고죽어
틀림없이죽어
안죽어려고발버둥쳐도 죽어
죽음의공포도 커
그래서 안태어나는게 좋아
일자리도 모자라고 없다쟎아
환경도 점점더 나빠져
전부 많은인구가 원인이야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못한 어린나이에 애기낳으면 그걸로 또 애만 싸질러놓냐 난리고ㅋㅋㅋㅋㅋㅋ늦게나면 할거다하고 낳고싶을때 낳냐 난리고
그러네..
아들 낳으면 딸 있어야지 하고
딸 낳음 아들 있어야지 하고
아오 피곤해 ㅋㅋ
낳지마요그니까ㅋㅋ
어버이날 어린이날 추석 설날에 모든 방송사에서 다 방영해줘야하는 프로그램이다.....
저 선생님 말씀 참 잘하신다.. 직접 현장에서 많은분들을 겪는 분이라 그러신지 핵심파악을 잘하시네.
이러면서 애를 낳으라고?? 도대체 그 많은 저출산지원금액 어디다 쓰냐?
@@로렉스-u2k 월급 사백으로 그게되니? 신기하다. ㅋ
@@로렉스-u2k 그게 답임 현명해요 나같은 경우 30에 애기 낳았으니 그땐 적령기 불임이란걸 모르고 살았음 남매 낳고 둘다 사춘기 되고 이건 커면 컬수록 더 힘듬 왜 낳았나 싶음 정말 난 갠적으로 애낳는건 비추 결혼도 직장도 나름 괜찮고 후회하는건 왜 결혼과 애를 낳았지 방송나오는 애기들 저때는 행복함
@@languagelip1215 남매가 보면 왜 나를 낳았는지 후회할텐데요?
@@정의-v2i 요즘은 자식들이 그런 엄마 맘을 잘 이해하더라구요 특히 딸이 그렇죠. 저도 그래요 엄마가 저한테 그런 말 하시면 엄마가 이해되고 미안할 듯
@@languagelip1215 그냥 한강 가라 니 자식들이 니 글을 보면 마음이 어떻겠냐 니가 부모냐 진짜 같은 부모로써 부끄럽다 인간아
15:16 남자, 여자도 아닌 "가부장제"의 모성신비화. 와닿는 얘기입니다.
내가 임신 하고 알았다.
이 모든 것들이 이렇게 힘든지.
고마워.엄마
결혼하고 남편이 아기를 좀 늦게 가지자했다 돈모아야힌다고.... 근데 친.시부모님들은 나보고 아기왜 안가지냐 묻더라... 내가 아무리 남편이 그랬다고 해도 책임은 나한테 있는거처럼 되더라...그때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모른다...
K G 괜찮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맞아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요
저는 결혼하고 일년도 안됐는데
시어머님이 임신안하냐고 너네 피임하냐고 물어보심....... 정말 충격받았는데..
최최선희 맞아요 시어머니를 감자탕으로 만들어야해요..
bill gegle 말씀이 너무 심하신데요!
입덧약 조차 보험이 안되고, 임신되어도 초음파는 2회만 보험적용이 된다.(한국에선 임신동안 초음파 여러번 봄) 어쩌다 장애있는 아이가 임신되어도 낙태는 어렵다.(모두 정상이다가 20주 2차 기형아 검사(확률검사)에서 비정상 나올 경우, 니프티(더 정확한 확률검사), 양수검사( 확진검사)를 받고 결과기다릴 동안 24주가 넘어가게 되서 합법이 아니게 됨) 장애아가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면 낳겠지만, 사회적인 인식과 인프라가 부족하다.
신세계병원에서는 16-18주에 기형아 검사 하러 오라고...
23년인 지금도 아직까지 보험이 안되네요..ㅎㅎ 30주차 지금까지도 입덧을 합니다. 임신하며 받은 100만원은 입덧약과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일주일동안 입원한 비용에 반 이상 다 썼네요.. 저는 원래부터 아이를 꼭 갖고싶었지만 아이를 낳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가 갑니다..
결혼하고 5년동안 아이없이 온힘을 다해 돈 모으고 이제 좀 여유가 되서 임신하려니 임신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하니 저는 운좋게 난소나이가 제나이보다 10년 젊게 나왔지만 나이가 있으니 인공수정을 하자더군요. 무슨 배짱이었는지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병원을 나와서는 자연임신으로 6개월만에 아이를 가졌습니다. 저는 지금 경제적 어려움없이 외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마 결혼 직후 가졌다면 저도 맞벌이로 힘들게 동동거리며 육아와 회사일을 병행했겠죠. 정말 문제입니다. 가임력이 높을때는 돈이 없어서 문제고 돈이 생기면 가임력이 확연히 떨어지니..이건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에서 적극 나서야 합니다.
저랑 반대이시네요.. ㅎㅎ
저는 결혼하자마자 임신하려고 그토록 노력했습니다. 병원도 가고 그 과정에서 숱한 실패와 좌절 그리고 수술까지도 했었죠... 결국 저는 비자발적(?)으로 돈을 모을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운이 좋아 신랑이 해외 발령나면서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쉬고 나니 임신이 되더군요. 신랑 해외발령 휴직(무급)과 육아휴직(유급) 긴 시간동안 소득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5년간 비자발적으로 모은 자산들이 운이 좋게 불려져서 경기도에서 서울로 갈아타기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아수당이 나오는 지금도 거의 신랑 외벌이나 다름 없는데 딱히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애키우는게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 일이구나...
내가 결혼하자 마자 애를 낳았더라면 지금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었을까? 어쩌면 아기가 더 좋은 환경에 자라고 싶어 일부러 늦게 왔나 싶기도 하네요...
말씀하신 부분에 적극 동의합니다.
젊을때는 돈이 없어서 애를 못 낳고..
돈이 있을때는 가임력이 안 되서 못 낳고...
산부인과 선생님 말씀이 저출산 시대에 난임에 대한 문제에 대한 지원과 시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 의사 난임여성이 하고픈 말 너무 잘한다. 대변인이네...
젊은나이인데 어째..하고 봤는데 전직 간호사...내 직업이다..진짜 거짓말안치고 건강 다 해치는 직업임...
혹시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교대근무땜에 생활 불규칙하고... 매일 아픈사람 죽어나가는사람 상대하는것도 보는것도 극도의 스트레스일것같아요 진짜 대단하신 분들임....
사람을 더 뽑지..
다른 현장 교대근무자도 여기있습니다 ㅎㅎ
저도 난임이고 시험관중입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있다는걸 사회적으로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현장에서도 여자들은 힘든소리만 한다며 무시받기 일쑤입니다 결국 계속 되는 호로몬 교란으로 제가 가지게 된 난임은 산재도 받지 못라고 나가게 됩니다 돈과 상하는 몸은 다 제 책임입니다
@@혜민-z7o 호로몬 교란이요
그저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난임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이요 전 교대근무에 이런 단점이 있다는걸 고지받지 못했고, 사회적으로 교육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교대현장에서도 여자들 탓하며 넘어가는데 그래서 받은 내 난임은 내가 책임 쳐야하는 상태네요
돈도 엄청 나가고 몸도 정말 안좋아집니다
남자는 뭐 편하게 사는줄 아나봐요?ㅋ 교대근무?ㅋㅋㅋㅋㅋㅋㅋ
ㅂㅅ같네진짜 그래서 생명의 위협을 받나?ㅋ
역겹다 정말
사회
노화의 책임이 아닐까요
안타깝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안한 결과임.... 물론 열심히 살아오신거는 박수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기 몸 건강도 같이 챙기셨어야죠..ㅠㅠ
진짜 저의사분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두 31에 조기폐경와서 시험관했었는데 난임의 모든 과정들이 얼마나 힘이드는데 정신적으로 근데 왜여자만 힘들어야하고 임신안되는이유를 여자의 잘못으로만 떠미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에서는 실용적이지 못한 정책들만 만들어내고 어떻해보면 점점 이사회가 젊은 사람들을 더 벼랑끝으로 내몰아가는것은 아닌지 더 저출산을 가속화시키는 것은 젊은사람들이아닌
사회의 전반적인 구조적문제와 인식의 문제라는 생각이드네요
신체적인 능력을 사회적인 탓? 그저 여자라서요? 왜 책임전가하는거죠?
@@정의-v2i 아니... 결혼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하고 젊은 사람들이 결혼할만큼의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마음이 있더라도 늦게 결혼을 하게 되고 결혼이 늦어지니 임신계획도 늦지고 그러면 당연히 임신도 어려워지는거지않음? 이 사회가 청년들한테 너무 가혹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거잖아ㅋㅋ 부동산문제 취업문제 저임금문제 등등 이런 사회적 구조적 문제가 기반으로 깔려있는데 단순히 여자의 신체능력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게 맞지않나? 그리고 나이는 여자만 먹는것도 아니고 남자도 먹음 당연히 남자도 나이 먹으면 정자운동력도 떨어지고 비정상정자 비율도 높아짐 남자들도 야근이니 뭐니 하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불임일 수 있잖아 근데 사회의 시선이 임신출산육아같은 일은 온전히 여자몫으로 치니까 짜증이 날 수도 있는거아닌가? 뭐에 발끈했는지 모르겠는데 생각이 너무 평면적인듯?
@@rhkdc2722 당신말이맞아요. 단순히 여자신체적인 문제라할수없지요. 근데 개인의 선택에 있어서 책임을 져야죠? 그럼 미쳤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빚져가며 돈도없는데 결혼을 하고 집과 차를 대출로 사면서까지 애기낳고 키웁니까? 국가가 사회가 떠미는것도 아니고 커리어 쌓으며 취직해서 일하고 잘살다가 왜 이제와서 사회구조적인 탓이다라면서 사회탓하는거죠? 그리고 온전히 육아가 여자몫이요? 물론 예전엔 그랬죠. 지금은 쌍팔년도가 아닌데 언제적 독박육아라합니까? 지금 그러면 이혼당해요.
@@정의-v2i 진짜 이런 ㅅㄲ들은 인터넷 못하고 전기도 못쓰게 해야되는데 하 진짜 ㅋㅋㅋ
@@정의-v2i
정의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정말 상식적인 사고가 어려운가보네요~
가부장제가 낳은 최대의 단점, 모성의 신비화... 난 남자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여자들을 눌러대니 결혼 자체를 안하려고 하지... 한국의 이러한 사회구조는 답없음.
뭔 개짖는소리지 이건ㅋㅋ 여자를 눌러대서 결혼을 안한다는 소리는 살면서 첨듣내
그냥 괜찮은 직장이 없으니까 여자는 괜찮은 남자가 없고 남자는 자기가 괜찮지 않아서 결혼을 못하는건데 이런 개소리를 할수도있군아
@@오렌지-d7n 그러니까 남자들이 시야가 좁다는거임 애 낳는거 누구? 여자
여자가 압박감을 느끼면? 당연히 애 안낳음
남자가 좋은 직장만 있으면 무조건 여자가 결혼함?
@@오렌지-d7n 지가하는 소리가 개소리인줄 모르네ㅋㅋㅋㅋ 결혼 적령기 여자로서 이 분 댓글 너무 공감하는데 뭔 철 없는 소리냐 넌
@@sundaegamja6488 네네 저학력 대깨문 30대 아줌마님 열심히 공감하세요
저 의사분이 국회로 가야한다...정말!
가면 뭐달라지냐
똥통속에 깨끗한물 한컵 붙는다고
똥통안되냐
맞는말만 하고 옳은 생각만 하는 사람은 국회가면 정신병 걸릴듯
제발 애기 없는 부부한테 속사정도 모르면서 애기얘기 함부로 절대 꺼내지 말길..
진짜 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음.. 사실 준비중이었는데 뭐 왜안갖냐 미루냐부터 시작해서 시험관 얘기까지 오지랖들.. 대신 키워주거나 아기키울 돈줄것도 아니면서.. 그거때매 스트레스받아서 애기가 늦게 생겼던것 같음..
애기 갖던 안갖던 부부의 자유고 부부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임으로 부모님이나 친척이나 지인이 함부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어느정도 갖추고 아이를 낳는게 왜 욕심이고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능력이 없으면 가정불화로 정신적학대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기 의료 교육 제때 못시키는것은 생각해보지 않는건지...
이것들이 어떻게 개개인의 사정으로만 몰아부칠수 있습니까
늦은 결혼을 할수 밖에 없는 사회적문제 분명히 있고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정부는 적극적인 난임부부 지원으로 저출산문제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결혼을 장려하며 출산은 아름다운것며 등등을 홍보하며 출산장려 할수있지만 현재 임신을 원하는 부부를 지원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어른들은 애기 낳아라 언제 낳냐 하는지
진짜 스트레스예요 없던 스트레스가 생기고
알아서 가질테고 난임으로 힘들어하는데
그마음도 몰라주고 힘들게 인공수정으로 인해 낳고 그뒤로 또 둘째 낳으라고 하는데
제발 며느리도 하나에 딸이예요
제발 애낳아라 강조좀 하지마세요
편하게 살아가게해주세요.
어린이집에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 애기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같은 엄마로서 어떤 심정일지 알아 눈물만 나네요.
진짜..마음아프네요ㅠ
제 예전생각나서ㅡㅜ
시험관시술 냉동까지..10번은
한듯ㅠ 임신과유산의 반복..
정말 5년간 우울증 올정도ㅡㅡ
울기도많이울고..결국 포기하고
있으니 자연임신으로 울딸이
일곱살이네여..에혀 아기 낳으려고
몇천은쓴듯..시험관시술비 너무 많이들어요 진짜ㅠ정말 난임이신분들
보면 눈물나네여..ㅠㅠ
그래도 예쁜천사가 지금오셨네요 딸른 행복한 공주네용ㅎ
저도 3교대하던 간호사였고 임신이 안돼서 난임휴직하고 인공수정, 시험관까지 했어요. 저도 잘 됐으니까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첫째임신하자마자 시댁에서 언제 둘째가지냐더라
출산하자마자 시댁에서 둘째 언제 가지냐더라 ..
지금 벌써 애가 네살이 됬네요.. 둘째는 없는구요
지금까지 단한번도 시댁이 애목욕이건 애한번 바주신적 없습니다.. 둘째 낳으라네요 애가 외로워 보인다고 ...
올해 아주버니가 결혼을했습니다 임신도 바로 됬구요
시댁에서 큰형님된사람이 다섯난다 했다고 빨리 임신하라네요
죽었다 깨어나도 안가지려구요...^^
맞아요...결혼을하니 애를낳아야한다
첫째를낳으니 둘째를바로낳으라그러질않나
사람의욕심은 끝도없는거같아요ㅜㅜ그러다보니 내자신이없어진지 10년째네요
저도 애낳은지 20일 됐는데 둘째 얘깈ㅋㅋㅋㅋㅋㅋㅋㅋ 네~~하고 안가질겁니다
이게 도대체 뭐 하자는 거야... 원래 인생이 힘들다지만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되.....
민동찬 돼 ㅠ
의사선생님 걸크! 넘 멋지시네요~속이 다 후련합니다
낳든 말든 주위의 끔짝한 오지랍도 문제다
공감이요.
우리나라 큰 문제점중 하나
지나친 관심과 오지랖
@@우아예예 도움안되고 남을 깎아내리기 위한 관심
저 여의사샘을 여성가족부로 가야한다
완전 공감
여자는 군대로가야지
@랑호 미필티 오지게내네 사람수가 예전보다 적게필요로하는거지 필요없을수가없는데
뭔 문법이냐 이건
여의사님은 훌륭하지만 여가부는 없애야죠~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두렵죠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로
둘째 아이 출산에 대해 말씀 하셨을때 많이 공감되네요... 첫째 낳자마자 둘째에 대한 임신 압박. 저는 첫째 낳고 몸이 안좋아져서 수술도 많이 해서 몸이 이미 임신하기에 힘든 몸인데도 .. 시댁에서 둘째 낳으라고 하더라고요.시댁만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에서도요. 심지어 애 셋 낳으신분은 어서 둘째 낳으라고 낳으면 그건 그것데로 행복이라고.
몸이 안좋다고 말해도 듣질 않았어요.ㅠㅠ
진짜 위로해준 사람들은 친정엄마와 친구들뿐. 한국 사회는 왜 그리 결혼 임신 출산에 관심이 많을까요.
다 형편대로 능력대로 각자의 사정대로 키우면 되는건데.. 첫째만 낳으면 부모가 이기적인거라는 말도 들었네요.
하아..사회적 인식 개선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누가낳으라해도 내가안낳으면 그만이죠
진짜 졸라 싫네요 미친것들 ㅡㅡ
지일 아니라고 그러네요 진짜 씹고 본인몸 챙기세요..
놀이터에서 놀게하고싶은데 못한다며 눈물짓는 엄마모습... 저도 그랬어요.
그 순간은 그때뿐인데... 더 크면 함께하고싶어도 못하는데 왜그렇게 아둥바둥했을까요ㅠㅜ. 하지만 직장을 포기했다면 지금보다 더 힘들게살고있겠죠... 아이를 하나이상 낳는분들은 돌봐줄 사람이 있던가, 직장을 안다녀도되던가.,ㅠㅜ
이 영상을 보고 난임으로 고통받으시는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여자라서 행복하고 엄마라서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남자로 사는건 쉽나ㅋㅋㅋ
남자로 태어나서 정말 지옥 같은데 여자로서 태어나서 어쩌고 저쩌고 어휴 82키로 미친 김지영들 ㅉㅉ
윗댓들 수준 참..... ㅉㅉ
위에 두명은 펨코나 야갤로 가라 댓글창 더럽히지 말고
이 댓글에 남자분들 힘들지 않다는 얘긴 어디에도 없는데… 정상적인 여자라면 남자분들도 힘들다는거 알죠ㅠㅠ 근데 위에 두 댓글… 너무 공격적이라 마음아프네요
이걸 빨리봤었어야했는데... 와이프될사람에게 못할짓을 한것 같아 너무 죄스럽네요... 남자분들 꼭 보시고 저처럼 예비와이프분들에게 잘해주세요ㅠㅠ
어른들은 낳으면 다 알아서 큰다하지만..
그아이가 받을 상처와 비교는 말할수없는 상처에요.아이를 원해도 낳을수 없는 세상..
ㅜㅜ
가사일 하면서 애둘키우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일하면서 양육하는 맘 보면
눈물나요~~
3년전 영상인데.... 현재22년 정책이 크게 달라진건 없네요...마음이 아프네여
저렇게 공감해주는 의사분도 거의 없어요.. 큰병원은 그냥 공장 같아요….
육아휴직 1년 너무 짧아요 늘려주세요ㅠㅠ
여성불임원인을 나이얘기만 언급하는데 여기서도 봤듯이 29살 매우 어린여성도 난임을 겪고있고 40대인데도 자연임신이 되는 사람도 많아요 . 잘알려지지않는 사실로는 남성불임때문에 임신이안되는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실은 숨기기바쁘죠 ^^
슬픈 현실이에요..전 임신 10주인데 회사에 얘기하는것도 많이 눈치보이는데 아이낳으면 더 걱정이에요...
기초생활 수급비도 70 이 넘은 사람만 줘야됨
젊은것들한테 우리 세금을 주니까
주제도 모르는 것들이 애 싸지른다
글고 노부모가 20년 30년 연락두절인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자 신청도 안되고
자식은 웬쑤다
과연 제대로 효도하는 자식이 이 하늘아래 몇이나 될가
@@로렉스-u2k 인정
맞아요 군대처럼 출산도 경력으로 쳐줘야해요 그래야 경력단절이 덜해지죠
@@비달콤 뭔개소리래ㅋㅋ 군대를왜출산에 비교합니까? 출산은 본인들의 선택인데 군대는 선택할수없으니까 경력으로 인정 쳐주는게 맞는건데 ㅡㅡ출산은 너들이 선택인거야 싫으면 낳지마 짜증나면 낳지마 그걸 무슨 경력으로 쳐달라고 하고있냐ㅉㅉ군대가보던가ㅡㅡ
저 20 대 간호사 불쌍하다.... 다른 이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다가 결국 자기 건강을 망쳐서 임신이 안되게 되었네
불규칙적인 수면 환경은 정말 사람 생체리듬을 파괴하여 모든 것을 앗아간다.
원장님 한마디 한마디가 눈물나네요.. 진짜 여성들의 마음이거든요
임신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 아니면 너무 모르는 인식도 있죠 ㅜ 이 어려운 시기에 낳아보겠다는데 ㅜ 팍팍 지원해주세요.
안탑깝다 ㅠㅠ 의사쌤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 그리고 진ㅉㅏ 안탑깝네요 공감되는 한국사회를 그대로 애기해주네요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종일반 어린이집, 일에 치여사는 바쁜 일상, 노후 준비 안된 부모라면 차라리 태어나지않게 하는것이 서로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비출산입니다
남자인데 너무공감가는 말입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오는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더라고요.
그불행 나혼자 겪으면 괜찮지만
부는 대부분 자식에게 물려주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나의아이가 밟는 이땅이 지금보다 나아지는것도아니고, 부모 노후도 버겁고 그와중에 병까지 걸린다면 자녀에게너무미안해집니다
부앤마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이 영상 아래 쓰기엔 적절하지 않은내용같아요...ㅜㅜ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출산 비용에 많은 돈이 쓰인다는데 이런 부분에 정책적 배려도 고민해 뵈야겠네요. 낳고 싶은데 돈 때문에 애를 가질 수 없다는 건 비극이 맞지요.
난임시술비 의료비세액공제 30%
ㅂ
저 뒷모습이 나의 과거였기에 화면에 보이는 저 외로움에 나도 모르게 깊게 모자를 눌러쓴 머리는 쓰다듬었네요..부모한테 조차 이해 받기 어려웠었기에 혼자만의 싸움이였기에 …
누가 속 시원히 어떻게 하라고 나 따라만 하라고 해줬으면 하는 간절함이 컸었죠
아니 젊은 나이에 애를 나면 손가락질하면서 나이들어서는 난임이라니 사회적으로 문제가있네 ..
이 나라에 손가락질 안받으려면 정해진 답이 있음 학교다닐때 공부하고 대학가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가정꾸리고 애 뒷바라지 ㅋㅋㅋㅋ ㅉㅉㅉㅉㅉ
개 토나오네 결혼같은 쓰레기 관행 계약 하지말고 양육계약서써서 책임 분배 공증하고 애낳으면 됨
제가 다니는 난임병원은 계속 먹어야하는 호르몬약 처방받는것도 시험관 하는거 아니면 일반 산부인과에서 처방 받으라고... 난임인데 임산부들 사이에서 호르몬약 타기 위해 대기하는 그 순간이 얼마나 끔찍한지... 난임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난임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
도서관에서 육아코너만 가면 ~~한 엄마가~~한 자식을 만든다 이런 제목의 책만 있어서 진저리가 났음... 모성애의 신격화,그 책임전가가 저출산에 한 몫하고 있다
아빠는 육아 안한다는 소리지
에구... 저는 쥐뿔도없이 26에 결혼했구요..
아이낳고 살아오면서 6년만에 집샀습니다..
셋째임신중인데 내집마련하니 두발뻗고 태교하고있어요.. 돈은 있다가도없는거.. 비혼주의라면 그냥 안하는게낫다생각하고 난임부부지원을좀 늘려줘야한다생각함.. 그리고 20대때에 냉동베아 보관을좀 지원했음좋겠어요.. 특히 미혼일때요 언제마음바뀔수도있으니깐
출산이라는게.. 연애하면 결혼하고싶은사람이나타날수있고 결혼하면 아이를갖고싶을시기도 안올수도있긴하지만 올수있거든요.. 그 시기가 점점 늦춰져가니까 당연히 난임이늘어나죠.. 제주변도 난임이많다보니까 절보면 늘 너는자임이쉽게되서 부럽다고 많이들어요..
이건 부러워할일이 아닌데.. 너도 엄마가될수있다고 항상 얘기해주거든요.. 힘내라고.. 근데듣는입장에선 좋게안듣더라구요..😢
3:47 이 오지랖 때문에 여성들이 아기 안낳으려는거야. 결혼 , 임신 얘기나오면 회사에서는 축하가 아니고 회사 그만 두겠네? 일 많은데 짜증나. 승신 물걷너갔네. 이런식이니까, 맘편히 아기가지겠음?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놀이터에서 실컷 못놀린다고 울먹거리는 엄마 인터뷰에 공감가는 엄마입니다 ㅠㅠ 맞벌이 필요 없는 사회가 오면 좋겠네요
결혼은 정말 미친짓 이란 노래가 현실에 와 닿는다
월급없는 도우미
시가집 노예
씨받이
제사 두글자만 봐도 혈압상승
시가집이 다 모이면 6,25전쟁이다
@@로렉스-u2k 그런걸 다 알면서 결혼하는 여자는 뭘까? 똥인걸 알면서 밟는 심리가 궁금하다.
결혼해서 평화롭게 사는 법??
남자월급 5백~~애하나,마눌,남편
월급 3백~~애포기,,걍 둘이서 알콩달콩
시부모 생존일 경우~~제사 줄이고 1년에 한번 만
시부모 사망경우~~제사 없애고 꽃사들고 납골당 방문
용돈은 경우에 따라서 조절
그외 각자 지인생 알아서 사는것이다,,
결혼의 파탄은
남자의 경제적 능력과 떡치는 문제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들은
돈 적고 고추작고~~백퍼 이혼 하더라
@@honnykim6052 똥을 안밟으면 지뢰밟을 확률이 올라가거든요. 똥은 똥인지 알수나 있죠. 그리고 첨에는 밟을만한 똥으로 보이기도 합디다..
육아휴직을 3년으로 다 늘려주면.... 좋을텐데
당장 보여주기 위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매달 아이있는 가정에 10만원씩 주는 아동비 대신 공립어린이집과 난임센터같은 기본적인 시스템에 투자하는게 미래를 위한 복지다.
그갓 10만원 준다고 아이 낳는게 아니거든.
10만원은 진짜 너무 하긴 함.
공감요 저도득층이라면 모를까 공공보육시설 대폭 확대해서 일가정양립가능하게 해주는게 더 실효성있다고 생각함 또 기존가족개념(부부중심 가족개념에서 한부모가정도 포함) 바꿔서 출산률올릴수있게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20년 직장생활..
정말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슬프다.
내인생이.
이 망할나라...애는 여자 혼자 낳아서 여자 혼자키우냐고 이딴식인데 국가는 애 많이 낳으라고 (노답)
안타까워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다들 잘되시면 좋겠어요
의료보험 적용되고도..
시험관시술 비용
350만원 정도 들었어요..
대체.. 뭘 지원을 해준건지..
답답할 뿐이에요..
실패할때마다 돈이 부족해서
아이 포기해야 하나 그런생각도 들었어요 ..
암튼 힘내세요..
안겪어 본 사람은 그심정 모르지만..
마음 편히 가지시기를요..
아이 없어도 부부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지원 안해주면 그 3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부담금 30%니까..
ㅂㄹ
제가 남편과 먹던 영양제들 보이네요ㅜㅜ
희망도 고문일수있다는걸 누구보다 잘알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이를 낳고보니 더 공감되네요ㅜㅜ
현실이 퍽퍽해요
진짜 어르신들 둘째타령은 왜하시는지 모르겠다;; 첫째바라시는건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둘째는 왜낳으라하는지.. 엄마자유임~~!!
아이낳고도문제에요.돈벌러가고싶어도 정말 마땅한데가없어요.이래서 사람들이 공무원공무원하나봐요
그렇네여 진짜 ㅜㅜ 자영업아니구 공무원아닌이상...
출산휴가가 공인되는게 공무원이니
어쩔수없는 현실.
공무원도 한번에 1년 정도 쓰고 그 이상은 눈치 봐서 못 쓰는데가 많데요ㅜ
공무원도 비슷해요...
내가 강아지 키우면서도 더 같이 못 있어주고 못 놀아주고 못 먹이는게 그렇게 미안하고 그런데 자식은 얼마나 심할까 다른 부모랑 비교도 할텐데
항상 이런 영상을 볼 때 예전엔
남의 애기였고 그렇구나..안타깝다 생각만 들었는데 ㅠㅠ저도 서른이 넘고
결혼은 아직 먼 애긴데..아이는 이후에
언제 낳지 아니 낳을 순 있을까..?
혹여나 어렵다면 입양하고 싶은데 그것마저도 가능할까? 하고 엄청 고민이 많아요. 정작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태평하게 때 되면 생기겠지..남들은 요즘 35살 넘는 초산부들도 많더라 다 낳더라 하는데 아니거든요ㅠㅠ제 주변만봐도 아이 못가진 여자분들 많은데...
진짜 나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늑장부려서 하는 게 아니라 간절히 갖고파도 안생기는데 그게 온전히 내 탓인것 마냥 내 일인 것 마냥 떠넘기는 사람들과 사회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이래놓고 무슨 아이를 낳으라고해요 저도 벌써부터 포기하고 싶어요ㅠㅠ
제가 지금 둘째 임신중 37살이에요 첫째는 이십대에 출산, 지금은 노산이래요 전 제가 노산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첫째땐 생각지도 않은 검사들이 걱정되더라구요 기형아 검사 다운고위험 떴어요 노산이면 거의 그렇게 나온다는데 재검 비용도 비싸요 재검비용은 보험도 안되고 60~90? 전 아이 안낳을것도 아니라서 그냥 패쓰했지요 이제 또 다음 검사들이 걱정입니다...요즘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데 임신 기간에 노산이라는게 걸리긴해요 저도 후회스러운건 가질꺼였으면 좀 일찍 가질껄 하는거요 중간에 자궁외임신으로 수술했었지만...오로지 다 여자 몫이고 몸도 마음도 여자가 많이 다치네요
난임. 임신. 직장생활. 육아… 어느하나 쉬운게 없었지만.. 현 사회 탓만 하며 살수는 없기에.. 상황에 맞춰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살아집니다.
난임치료중인데 비용이 너무많이들어요ㅠㅠㅠㅠ진짜 시간 돈 다뺏기고 ㅠㅠ
생각만해도 막막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힘내세요!!
저 의사샘 국회로 좀 내보내야 할듯…
모든 것은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
아이를 안낳는 것도 자신을 위한것이며
아이를 낳는 사람도 자신을 위해 낳는다
자신을 위해 낳는건 동의가 안되네요. 결혼은 행복하기위해한건데..아이는..선택의 여지가 없다고나 할까..아이를 낳는게 행복을 줄수도 있지만 글쎄..
@@DJ-qh1ds 결혼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행복해지는것이고
아이를 낳는것은. 또 한사람을 만나는것이니.
자신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를 만나 더 행복해 질수도 더 불행해 질수도 있는거죠 .
. 아이로 인한 행복은 글쎄요 태어난 아이를 안아보지 않으면 느껴볼수 없는것이겠죠 ..
나도 조카만 안아봤지만 .. 자기가 창조한 살아있는 따뜻한 아이를 안는 느낌이라는거
그리고 엄청나게 귀여워서 다 해주고 싶을정도 란거는 알수있겠더군요 ..
물론 지금은 가문이나 혈통에 대한 관념 자체가 다른 시대고 ..
부모한테 받은것과 별개로 받은 만큼 주는 시대도 아니고.
아이로 인해 생기는 지출이나 시간적 부담
어려가지 노력등이 자기 생활 유지를 부담 시킬 정도로 크면
아이로 인해 생길 행복은 계속 미뤄두는 양상이 되겠죠
그래서 지금 출산률이 0.9% 인것이죠 ..
한국에 3 집이 있는데 .. 어떤집은 1 명 어떤집은 2 명 어떤집은 0 명 낳아서 ..
0.9 라는 통계가 됩니다 ..
개인의 선택은 자유고. 자유가 모인 결과가 양상이죠.
세상의 이치를 통달하신 분이네요.
맞습니다
저 선생님!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추천합니다~~강추!
여자들의 삶이란 참..세월이흘러도 변하는건 없네..ㅜ
우리딸생각나서 맘이 아프네요.
님같은 사람들이 그게 당연한것으로 만드는것임 변할 수 없는게 어딨음 중국을 보셈 문화대혁명으로 남자가 집안일하게 됐잖음
정말 나도 난임센터 다니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 그래도 난 복이 많아서 시험관으로 2개이식 하고 하혈하면서 1개는 잃었고 1개는 살아서 지금 벌써 13주째인데 정말 저 여성분 마음이 어떨지 알고있어서 마음이 쓰리네요 ...
사회구조적 문제인데 왜 개인이 떠안아야하는지.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거 보니까 더 결혼안해야겠다는 생각이ㅠ
이 영상을 보고 딩크로 살기로 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ebs
앞으로 아기를 낳아야하는 여성분들이
꼭알아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정말 더 문제인것은 인공수정, 자연임신
되더라도 자궁외임신이되거나 유산이되면 비보험이라 단하나도 보험적용이 되지않아요 애기낳으려고 준비하는건
조금이라도 지원해주면서 왜 낳으려다
잘못되면 지원이 안되는거죠??
내돈주고 넣은 실비보험조차도요..
내가 잘못되고 싶어서 그런것도아닌데
아기 가지려고 노력후에 얻은 몸과마음의 상처는 돈과 시간과 건강까지 버려가며 치료받아야 하는데 정말 아기 가지고 낳기 힘드네요 돈없는 사람은 아기 가질수도 잘못되면 치료받을수도
없을것 같아요 이러니 저출산... 당연한결과네요
7월부터 자궁외임신 건강보험 적용 된답니다^^
입덧약, 초음파 2회 이상 보험안되는 것도 꼭 아셔야해요.
아직 어리고 미혼인여자이지만 남일같지않아요.. 응원합니다
내 주변에서는 하루 18시간씩 일해도, 흡연 엄청 하고 술 엄청 마셔도 임신 잘 되는 사람도 있고...나인투식스에 비흡연에 술도 잘 안마시는데도 난임이 많아요...타고나는 것도 있는 듯 한데....
인정
맞아요.. 좀 타고나는 게 있는 거 같아요ㅠㅜ 담배를 몇십년을 펴도 폐 질환 한번 안걸리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비흡연자인데도 폐암 걸리시는 분도 계시고.. 슬프지만 솔직히 건강은 타고나는 체질도 무시못하는듯해요..
정말 아기 낳기 힘든 사회네요. 아이들이 없으면 미래가 있을까요? 정부에서 좀 더 규제를 하고 감시해서 미래가 더 밝아졌으면 좋겠네요.
기득권은 여전히 아이를 많이 낳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자식들도 기득권이 될테니깐요
하지만 그외 사람들의 출산은 기득권에 을 즉 노예 출산입니다. 그렇다고 기득권들은 걱정하지 않아요
출산률이 낮아도 그들은 아쉬울게 없죠 왜냐고요?
김무성이 말했죠 "사람이 부족하면 조선족 수입 하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서민을 위한 정책도 지원도 없을겁니다. 지금 하는 액션들은 그냥 액션이지 출산률 오르지 않아도 아쉬울게 없죠
기득권이 무너진다고 생각하면 악착같이 하겠지만 기득권들 그들이 살기 위한 방책은 다 머리속으로 계산기 뚜드려서 나온 상황입니다.
여자분들 왜 다들 죄인처럼 앉아계세요! 힘내시고 고개를 드세요 여러분의 잘못이 절대 아니니까요!
출산 3개월만에 출근하면서 첫 아이 할머니 품에서 키우고 있네요.. 엄마가 맞나..ㅜ진짜 많이 생각해요 그렇다고 일 그만둘 용기도 없네요..둘째는 생각도 못하겠어요 미안해서요
육아휴직 당연하게 쓸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딸이 이걸 봤으면 좋겠다 지금이 이게 현실이다
저는결혼1년차 애안낳기로 남편과얘기했네요 아이가이쁠꺼 알지만 키우는게자신이없어서요..,
보다 울어버렸어요 모두 힘내요 용기내요
성민이네 처럼 한자녀 가정의 워킹맘입니다.
근무시간 길고, 조부모등 주변에 친척등 아이 봐줄사람없으면 보육기관 아이를 8시전에 맡기고 (출근시간 감안해야되니) 7시쯤 아이를 찾아야해요
이 상황만 감안해요 누가 하나를 더 낳으려고 하겠나요 근무시간이라도 줄여주세요
눈물나네여 우리 남편도 이런 현실을 좀 뼈속깊이 느꼇으면 좋겠네요
진짜 현실그대로네요
3교대 9년 가까이 하면서 과연 나는 난임이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시기에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항상 되물었어요. 다행히도 둘이 한방에 노력해서 현재 15주지만.. 이런 내용의 동영상 보면 책임은 여자한테 있고 애기를 갖는것도 요즘 문제고 낳고 나서도 키우는것도 문제고 나라에서 더 도와줘도 낳을까 말까인데 좀더 관심을 가져 주시길...
안타깝네요..젊은나이에 직장도 그만두고 하루하루 우울할거같아요..아기낳을수도있고 안낳을수도있는건데...참..에고..
뿌리부터 바꿔야 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맞벌이부부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가 너무 힘이 드는 시스템입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 키우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둘째도 낳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첫째를 낳고 키운 부부들은 대부분 여건만 좋다면 얼마든지 둘째도 낳을 의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부모가 키울 수 없게 만드는 사회구조 자체를 뿌리채 바꾸지 않는 한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누구나 맞벌이로 시작하다가 각자의 사정에 부딪혀 한 명이 관둘 수도 있어요. 맞벌이든 아니든 부부의 선택.. 묵묵히 외벌이로 아이들 키우고 가정꾸려가는 부부도 많답니다. 맞벌이를 해야하는데 애 둘이상 은 힘드니까 나라에서 시스템을 바꾸자? 뭐 맞는 얘기일수도 있지만 소득은 적어지지만 외벌이를 택하는 가정도 있으니 맞벌이를 해야하니 시스템을 바꾸자 보다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엄마 아빠의 삶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사회의 시선이 형성되는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랑의 초등 조카가 저보고 애기를 못낳는거냐 안낳는거야? 라고 물었어요~부모들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멍청한건지 순수한건지 모르지만 물은거겠죠..바로 옆에 그 애 엄마도 있었지만 못들은척.. 주변의 오지랖이 상처를 줬었죠
와.. 그런말을 들었다고 입에 담는 초등학생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주변에서 아이 훈육하고 대신 사과하는 어른이 하나도 없다는게 더 상처네요. ㅜㅜ 진짜 잊혀지지가 않으시겠어요.
@@coco-th9dg 초등학생은 아직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ㅠ 어른들이 문제겠죠. 어른들 얘기를 아이가 옮긴 것뿐..
근무시간 단축이 필요하다. 8시간 근무에서 점심 안먹고 하루 6시간 근무로 바꿔야 한다. 그래야 저출산 해결된다. 아빠들에게도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어야 가정이 중심이 되고 국가의 미래가 그려질 수 있다.
점심은 먹어야지.. 중간에 쉬는 시간이라도.. 그런것도 없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도 너무 힘듬.
와 우리회사는 애낳으면 남편이건 본인이건 유급 휴직 1년에 복직하면 3년간 6시간 근무인데 개좋은거구나
그렇게 되면 회사가 월급 줄이겠죠.
슬픈 대한민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