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질의 답변하심에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때론 직설적으로 간절하고 냉철하게, 따뜻하고 명철하게, 친절하게 허허 웃으시고, 모든 마음을 다 읽으시며 자타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술술 답변하시는 교수님의 탁월성에 놀랍니다. 교수님의 열강에 마음을 들킨 듯 미소짓다가 마음아프다가 하하하 웃다가 다시 정신차리며 삶의 지혜얻어 평안과 행복으로 나아갑니다. 교수님. 오늘도 덕분이고 고맙습니다. 답변요약 용서:피해준 남을 용서못하면 자기 자신이 오히려 2차 피해를 받는 것이다.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남을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 정신분석학:발달한 뇌과학 기반의 상담으로 업데이트해야한다. 인정중독:자기존중과 타인존중하면 된다. 궁극의 행복:보상에 관계된 소소한행복과 대단한 행복이 아니라 자타긍정.수용.존중.감사하면 궁극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호흡하며 온 몸을 이완하고 난 아무도 미워하지않는다. 난 있는 그대로 내모습을 사랑한다고 말해본다. 자녀 양육과 돌봄:모든 삶이 희생이고 비용의 지불이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부모가 마음과 감정관리잘하고 몸과 마음건강해서 행복하고 편안해야한다. 자녀의 게임중독: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에서 끝내야한다.강압적 부모가 자녀를 게임중독에 빠트린다. 존2운동과 명상:행동은 계획가능하지만,떠오르는 생각은 통제불가능하다. 명상은 생각억제가 아니다. 모든 생각을 알아차리면 된다. 명상은 몸.생각.세상(사물 등)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을 교수님 강의로 시작합니다. 저는 전이암으로 임상항암시험중이에요. 지난 화요일에 3차했는데 이번엔 좀 힘들었어요. 교수님 말씀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챙기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컨디션 관리 잘해서 3월 명상수업 듣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무리인듯해요. 그래서 풀이 더 죽었는지도 몰라요. 이번주엔 춤도 잘 안 나오네요^^ 저는 마음속에 흥얼거림이 많아서 몸이 춤을 추는 성향이 있거든요^^. 내일은 좀 더 나아지겠죠. 오늘도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교수님 강의를 듣고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파동에 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파동은 정말 흥미롭지요. 1. 매질/파동의 이동방향에 따라 - 횡파 (지진파, 전자기파, 물결파, 가시광선), 종파 (음파) 2. 파동의 퍼지는 모양에 따라 - 평면파 (파도 처럼 파면이 평면), 구면파 (빛, 음파) 3. 매질의 유무에 따라 - 탄성파(역학파), 전자기파 (빛, 전파)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몸-마음 체계를 적용해 보면 1. 몸 (매질이 있음) - 역학파로 움직인다 2. 마음 (매질이 없음) - 전자기파로 움직인다 그런데, 양자물리학 “드브로이파 (물질파)” 개념을 떠올려보면, 즉 모든 물질은 결과적으로 집약된 파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개념인데요. (이는 이라는 슈뢰딩거의 방정식으로 이어지고, 다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로 이어집니다) 몸-마음에 드브로이파 개념을 적용해보면, 몸은 중력과 시간의 지배를 받는 고전역학의 대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전자기파, 즉 빛 (소립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자기파적 속성을 지니며, 이는 매질과 상관없이 항상 퍼져나가는 특성이 있지요. 즉, 우리의 생각과 정신 작용은 물론 몸으로 하는 행동까지도 파동이기에 서로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전자기파의 속성대로 간섭, 중첩, 상쇄를 일으키며 여러가지 인간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전체 파동으로 엮여 있는 일부이자 전체이며 (프랙탈) 그렇기에 우리는 자유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자기 기분과 행동을 책임져야 합니다. 모든 개인은 필연적으로 전체에 영향을 주지만, 개인의 다름이 전체에 반영되어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기도 한다고 볼 수 있지요. 이렇게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1. 우리는 정말 하나다 : 빛은 한 시점을 관찰할 수는 있지만 일부를 떼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2. 우주는 숨을 곳이 없다. 모든 생각은 감각기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뿐 사실 전부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3. 시간은 삶이라는 파동의 진행방향일 뿐, 모든 일은 동시에 존재한다. (빛의 속성) 4. 기도는 힘이 있다. 순수 에너지 자체이므로 (함께 하는 기도는 중첩되어 더욱 세겠지요) 5. 반감, 거부감은 전체라는 파동을 거부할 때 느끼는 제한감이고, 이 제한을 뛰어넘고 통합할 때 성장이 가능하다. 6. 삶은 우주라는 빛의 춤 속에서 다양성을 경험하고 자유의지를 통해 간섭, 상쇄, 중첩으로 일어나는 우연(?)적 아름다움을 공동으로 창조하는 행위에 동참하는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내면소통은 “내가 누구, 지금 여기”라고 혼동스러워하는 부분(part)에게 전체 그림을 파악하게 해주는 소중한 도구가 아닐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9:23 소소한 행복 (x) - 이미 보상이 클수록 행복이크다는 pleasure라는게 들어가있음 행복은 그런게 아님. 붕어빵을 먹든 휴양지를 가든, 자타 긍정을 얼마나 하는가임. 자타 긍정을 하면 소소한 행복이 아님 궁극의 행복임. 지금도 느낄 수 있음. 😊❤ 아침에 이렇게 출근길에 평온한 강의를 듣는 나를 나는 사랑한다
교수님의 수면유도명상의 도움을 받아 잠에 들어서 교수님의 멘트를 끝까지 다 듣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끄러운 시국에 오랫만에 자장가 덕에 편히 잠 잘 들었습니다. 애기가 된 기분입니다. 교수님 부디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같이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공기 호흡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
교수님 같은 분이 살기에 쉽지 않은 세상이라서 힘드신 일 많았으리라 짐작 했었는데 두번째 화살로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친절함과 알아차림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듣고 있어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건강하게 잘크고있어 정말 감사합니다❤교수님 말씀덕에 감사함이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불안과 화는 매일 공존하고 휘몰아치고 있지만 그래도 알아차림을 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교수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거 같아요..살다가 화살을 맞을 수 있지만, 그 화살을 빼낼지 계속 찌를 지는 내가 선택 하는 것..오늘도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맞아요..그렇게 살아봤자 내가 힘든거네요.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남을 위해 사는 것. 남을 미워하는 것=나를 미워하는 것.
37:31 교수님 ,, 저를 사찰하셨나요 ,, ? 하하 ^^; 처음에 들었을 때 ,, 왜 타인이 잘못했는데 뭔가 내 탓(?)하시는 것 같고, 나를 바꾸라고 하는 건지 ,, 화가 났었어요 ,, 근데 이제는 기분이 안 나쁘고 오히려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는 얼어 붙어서 아무 말도 못 한 나를 자책했는데 ;; 이제는 오히려 화를 안(못) 낸 게 잘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이제 두 번째 화살이 점점 작아졌다가 완전히 없어지길 기대합니다.
예를들어 감정에 관한 교수님의 영상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감정이 매우 예민한 사람은 편도체가 안정이 되어 있지 않기때문이고 또한 감정은 몸의 표현이기 때문에 따라서 유산소 운동등을 통해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면 감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정의 문제를 심히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느 정도 옳다고는 이해하고 있으나 정작 본질적으로 살아있는 해답에 가깝다고는 매우 동의하기 어려운듯 싶습니다. 엄청나게 어렵고 복잡다단한 감정의 문제를 그렇게 단순한 몇마디로 혹은 학자적 시각에만 몰입하여 언급하는 것은, 저같은 지극히 보통의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한 지식의 나열'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학자의 언어가 아니라 살아있는 언어로 접근할 때 비로서 더욱 실질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농경시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노예제도가 생겨났다고 읽었습니다 농경시대 시작이 언제라고 숫자로 알려줘도 감도 오지않습니다. 계급이나 노예제도가 없어진지 200년이 안됐습니다. 우리는 그런 시대가 시작한 꽤 초창기 인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을 생각하고 자유를 생각하고 뇌과학을 알아가는 세기의 초반의 사람들 ..우리의 이런 생각과 사례가 몇백년 후에 어떻게 이야기 될까요? 이런 생각을 하니 뭔가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가벼워져요 ㅋㅋㅋ
교수님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거에 대해 100번 동감합니다.. 실천이 사실 가장 문제인데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죽하면 너가 그러겠니 하면서 받아들이다가 교묘하게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받아요..ㅠㅠ 용서연민수용존중감사사랑 열심히 실천하다가도 상대는 날 비난하고 이용하기에 자존감이 떨어지며 자긍정이 안 되고는 합니다…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 명상이고, 알아차리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생긴 의문이, 일상생활 중엔 어떻게 계속 배경자아를 알아차려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을 잡고 명상 시간을 가질 때가 아니면, 일상생활 속 상황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할 때 배경자아를 알아차리고자 하면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운전을 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져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는 것이 어딘가 잘 못 된 것일까요? 일상에서 상황에 몰입하면서도 동시에 명상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1:13:42 실천보다 관조를 최고 가치로,예술/경제 활동을 쓸데없는걸로 봄. 철학적 관점을 더 높은 차원의 것으로 인식 Vita activa : 인간과 가까운 활동을 중시 노동, 작업(=인공물), 행위(=언어를 통해 관계) 하이데거 “다자인 = 인터렉션을 통해 존재”한다고 함 하이데거의 영향 행위: 다자인이 하는 다른 다자인과의 인터랙션 앞의 행위모드의 “행위”는 doing 인간다움 = 공적행위를 통한 출현이라고 강조함 드러남 = 현현 루퍼트 스파이라 사람의 appearance : 타인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과정 -> ❤😂 혼자 드러나는 것은 없다. 인터렉션 속에서 셀프 아이덴티티가 Communicative action ### 어제 과식하지 않고 해내는 나를 니는 사랑한다.
교수님 가르침에따라 3개월째 매일 명상일지를 쓰면서 호흡ㅎ명상을 실천하며서 궁굼한것이 있어서요, 명상을 하면 mpfc가 활성화된다는건 명상시 뇌사진을 찍어보면 알수있는데, 명상을 통해 mpfc 활성화 훈련을 하면 3가지 마음근력이 강해진다는 거에 대한 가장 큰 근거는 '마음근력이 강한 사람 뇌를 찍었더니 mpfc 관련 넷트워크가 잘 발달되어 있다' 인가요?
저는 십여년이상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며 몰입 명상 뇌과학 참선 등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전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면서 풀리지않던 것들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제 인생이 구원받은 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전할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생사 큰 우여곡절이 많을수록 받아들이기 쉽겠지만 평온한 삶속에서는 깨닳음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통에서 믿음을 얻는다는 노래가사처럼요. 너무 찬양 일색이고 댓글 알바같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꼭 남기고 싶네요. 삶이 힘드신분들 여기 답이 있습니다. 초자연적이거나 신비주의같은 사이비가 아니고 실제 우주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알려주십니다. 믿고 지속하면 반드시 이룰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구원받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자기용서...말씀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많이 어렵고 힘드네요. 그런데 제 자신은 나자신을 위해 그렇게 살거고 그렇게 행복을 추구하고 살겁니다. 중요한건 제 아이들(고등학생, 대학생)이 그 사람에 대한 상처가 커서 걱정입니다. 성격형성할 시기(유아기)에 그사람이 너무 공포와협박으로 10 여년을 겪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남편도 그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자주 복수할거다(애들과 제가 힘들어하고 트라우마로 남다보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저 혼자의 일이면 감당하겠는데 제가 애들 어릴때 만난 제 지인이라 너무 죄책감이 크고 제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씩 불쑥 올라올 때 마다 화와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교수님 강의로 스스로 나아지려 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남편이 나(나의 지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요즘 전 이렇게 기도합니다. 제발 그 사람이 저나 제 가족들에게 후회나 미안함, 용서를 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길 기도합니다. 복수의 다른 방법이지요. 10여년을 세월 속에 제 자신의 무능함, 어리석고 미련함에 치가 떨립니다. 교수님 제 자신이 아니라 자녀들과 남편의 그 사람에 대한 복수심과 미움은 어떻게 잘 대처하고 그 미움을 버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어젯밤 비몽사몽간에 들은 것 같아 오늘 다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근데 어젯밤 수면유도명상 내용은 너무 좋았는데 배경음악이... (전에도 이 음악 쓰신 적 있으셨는데. )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 ㅜㅜ 저만 이런지. 이 음악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제가 알아차리면 좋을 뭔가가 있는 걸까요.
1:13:42 실천보다 관조를 최고 가치로,예술/경제 활동을 쓸데없는걸로 봄. 철학적 관점을 더 높은 차원의 것으로 인식 Vita activa : 인간과 가까운 활동을 중시 노동, 작업(=인공물), 행위(=언어를 통해 관계) 하이데거 “다자인 = 인터렉션을 통해 존재”한다고 함 하이데거의 영향 행위: 다자인이 하는 다른 다자인과의 인터랙션 앞의 행위모드의 “행위”는 doing 인간다움 = 공적행위를 통한 출현이라고 강조함 드러남 = 현현 루퍼트 스파이라 사람의 appearance : 타인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과정 -> ❤😂 혼자 드러나는 것은 없다. 인터렉션 속에서 셀프 아이덴티티가 ### 어제 과식하지 않고 해내는 나를 니는 사랑한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께 교수님 영상이나 책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 조금이라도 긴 영상은 싫다고 안보십니다 책도 읽으실 분이 아니구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강의 영상 중 하신 말씀을 쇼츠로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초반부에 말씀하신 2차피해, 분노에 관한 이야기 등이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반복적으로 자주 하시는 이야기들도 쇼츠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내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정말 여러사람 살리십니다.인생을 살며 내가 남을 위해 이렇게 영향력을 줄수있다는건 스스로에게도 얼마나 큰 행복을 선물하는걸까요.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교수님 요즘은 거의 일주일 내내, 한 달 내내 교수님 영상 복습하고 존2 운동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자다 깨면 교수님 영상 틀어 놓으면 잠이 다시 와서 숙면합니다. 교수님과 내내 같이 생활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벤쿠버에서 잘보고있는
70할머니 입니다
연민이 가장잘 와닫았슴니다
불상함이 아니라 같이하겠다 라는뜻이라눈것 임니다
저의 남편을 만날때
느곘든 생각갔슴니다 팔순이 가까운 남편과 지금까지 잘지내는것 임니다
여려가지 공감하며 잘보고있슴니다
감사함니다 김주환교수님.
교수님께서 질의 답변하심에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때론 직설적으로 간절하고 냉철하게, 따뜻하고 명철하게, 친절하게 허허 웃으시고, 모든 마음을 다 읽으시며 자타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술술 답변하시는 교수님의 탁월성에 놀랍니다.
교수님의 열강에 마음을 들킨 듯 미소짓다가 마음아프다가 하하하 웃다가 다시 정신차리며 삶의 지혜얻어 평안과 행복으로 나아갑니다.
교수님. 오늘도 덕분이고 고맙습니다.
답변요약
용서:피해준 남을 용서못하면 자기 자신이 오히려 2차 피해를 받는 것이다.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남을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
정신분석학:발달한 뇌과학 기반의 상담으로 업데이트해야한다.
인정중독:자기존중과 타인존중하면 된다.
궁극의 행복:보상에 관계된 소소한행복과 대단한 행복이 아니라 자타긍정.수용.존중.감사하면 궁극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호흡하며 온 몸을 이완하고 난 아무도 미워하지않는다. 난 있는 그대로 내모습을 사랑한다고 말해본다.
자녀 양육과 돌봄:모든 삶이 희생이고 비용의 지불이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부모가 마음과 감정관리잘하고 몸과 마음건강해서 행복하고 편안해야한다.
자녀의 게임중독: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에서 끝내야한다.강압적 부모가 자녀를 게임중독에 빠트린다.
존2운동과 명상:행동은 계획가능하지만,떠오르는 생각은 통제불가능하다. 명상은 생각억제가 아니다. 모든 생각을 알아차리면 된다. 명상은 몸.생각.세상(사물 등)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곧 나의 행복이다...
피해의식과 억울함을 종종 느끼곤 했던 저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교수님 가르침따라 내가 손해보더라도?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려 훈련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럴때면 정말이지 제가 먼저 편안하고 행복해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교수님을 알게되어 제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빛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을 교수님 강의로 시작합니다.
저는 전이암으로 임상항암시험중이에요.
지난 화요일에 3차했는데 이번엔 좀 힘들었어요. 교수님 말씀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챙기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컨디션 관리 잘해서 3월 명상수업 듣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무리인듯해요. 그래서 풀이 더 죽었는지도 몰라요. 이번주엔 춤도 잘 안 나오네요^^ 저는 마음속에 흥얼거림이 많아서 몸이 춤을 추는 성향이 있거든요^^. 내일은 좀 더 나아지겠죠. 오늘도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부디 힘내시고 순간순간의 행복과 평안으로 이 시간 잘 통과하시길 기도합니다 🙏
저희 고모도 유방암 전이로 항암치료 중이세요 1년째 받고 계세요 몸과마음은 하나라 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드실텐데 부디 잘 이겨내시어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강의 들을 수록 삶이 조금씩 좋게 변화함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절성 우울증으로 겨울이 시작되려하면 새벽에 불안증이 있습니다만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몸을 움직이고 존투운동을 하다보면 느낌이 편안해집니다
다양한 명상법을 가르쳐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니 진정한 멘토이자 치유자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차가 있어 아침입니다
아차 싶어서 눈뜨자마자 시청중인데 잠깐 사이에 조회수가 100명 이상 증가했네요 시차가 있어 본방사수 못했는데 함께하는 연대감을 느껴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파동에 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파동은 정말 흥미롭지요.
1. 매질/파동의 이동방향에 따라 - 횡파 (지진파, 전자기파, 물결파, 가시광선), 종파 (음파)
2. 파동의 퍼지는 모양에 따라 - 평면파 (파도 처럼 파면이 평면), 구면파 (빛, 음파)
3. 매질의 유무에 따라 - 탄성파(역학파), 전자기파 (빛, 전파)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몸-마음 체계를 적용해 보면
1. 몸 (매질이 있음) - 역학파로 움직인다
2. 마음 (매질이 없음) - 전자기파로 움직인다
그런데, 양자물리학 “드브로이파 (물질파)” 개념을 떠올려보면, 즉 모든 물질은 결과적으로 집약된 파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개념인데요. (이는 이라는 슈뢰딩거의 방정식으로 이어지고, 다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로 이어집니다)
몸-마음에 드브로이파 개념을 적용해보면, 몸은 중력과 시간의 지배를 받는 고전역학의 대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전자기파, 즉 빛 (소립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자기파적 속성을 지니며, 이는 매질과 상관없이 항상 퍼져나가는 특성이 있지요. 즉, 우리의 생각과 정신 작용은 물론 몸으로 하는 행동까지도 파동이기에 서로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전자기파의 속성대로 간섭, 중첩, 상쇄를 일으키며 여러가지 인간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전체 파동으로 엮여 있는 일부이자 전체이며 (프랙탈) 그렇기에 우리는 자유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자기 기분과 행동을 책임져야 합니다. 모든 개인은 필연적으로 전체에 영향을 주지만, 개인의 다름이 전체에 반영되어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기도 한다고 볼 수 있지요.
이렇게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1. 우리는 정말 하나다 : 빛은 한 시점을 관찰할 수는 있지만 일부를 떼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2. 우주는 숨을 곳이 없다. 모든 생각은 감각기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뿐 사실 전부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3. 시간은 삶이라는 파동의 진행방향일 뿐, 모든 일은 동시에 존재한다. (빛의 속성)
4. 기도는 힘이 있다. 순수 에너지 자체이므로 (함께 하는 기도는 중첩되어 더욱 세겠지요)
5. 반감, 거부감은 전체라는 파동을 거부할 때 느끼는 제한감이고, 이 제한을 뛰어넘고 통합할 때 성장이 가능하다.
6. 삶은 우주라는 빛의 춤 속에서 다양성을 경험하고 자유의지를 통해 간섭, 상쇄, 중첩으로 일어나는 우연(?)적 아름다움을 공동으로 창조하는 행위에 동참하는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내면소통은 “내가 누구, 지금 여기”라고 혼동스러워하는 부분(part)에게 전체 그림을 파악하게 해주는 소중한 도구가 아닐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개과정과 결론 모두 큰 영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매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많이 배웠고 그로인해 삶이 여유있고 행복해졌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어떻게 마음을 잘 이해하는 말씀을 해 주시는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나 귀한 강의입니다.
막연한 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시켜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삶에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어제에이어 또 들어요
오늘도 행복합니다
교수님덕분에❤❤❤
39:23 소소한 행복 (x) - 이미 보상이 클수록 행복이크다는 pleasure라는게 들어가있음
행복은 그런게 아님. 붕어빵을 먹든 휴양지를 가든, 자타 긍정을 얼마나 하는가임.
자타 긍정을 하면 소소한 행복이 아님 궁극의 행복임. 지금도 느낄 수 있음.
😊❤
아침에 이렇게 출근길에 평온한 강의를 듣는 나를 나는 사랑한다
그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저도 사랑을 보냅니다!!댓글 덕분에 저도 사랑이 차올랐어요🤍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들을 때마다
매번 제 자신을 보게합니다
매번 검격하는 시간입니다
주위에 있는 그를 더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머음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보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수면유도명상의 도움을 받아 잠에 들어서 교수님의 멘트를 끝까지 다 듣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끄러운 시국에 오랫만에 자장가 덕에 편히 잠 잘 들었습니다. 애기가 된 기분입니다. 교수님 부디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같이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공기 호흡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
교수님 너무 귀한강의 감사가 넘칩니다🎉
김주환 교수님^^
집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좋은 철학들 알려주시고 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도 강의감사하게잘듣고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0:30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확실한 방법-내면소통 0:41우리는 늘 변할 수 있고 원하는 좋은방향으로 0:34 좋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것 0:51나약하지 않고 강하고 병든상태가 아니라 건강한. 아프지않은 통증없는. 무기력 우울 분노가 아니라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타인에게 사랑과 존중을 베푸는 상태
1:21 그렇게 변해 갈 수 있다
1:42 [자비명상/프로이트]
5:40 명상 /수행에의 관심. 6:14 통증 외
7:52 상대방 8:41 두번째화살 9:50 분노 21:42 좀비
☆21:53 진정한 행복-타인의행복 22:43 구원 26:20 인생 남을 위해 28:30 용서 28:30 프로이드 업데이트
22:18 행복 25:29 이웃/보시 아상 구원
38:31 행복 국극의 39:47 보상 10:13 화살
37:46 41:35 54:07 52:13 게임 52:53 부모
59:32 존재모드
1:00:00 알아차림/I am/배경자아 1:00:48
1:01:17 [존재모드와 행위모드-의식의 두가지 형태] 1:08:57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1:09:42 명상적 삶
1:05:54 [한나 아렌트의 두가지 삶의 방식] 1:07:03 명상과학 1:07:03 주요성 강조
1:26:27 공론 1:26:27 폭력 1:26:25 민주주의
1:33:57 수면유도명상
와ㅠㅠ
ㅡ3331
교수님 같은 분이 살기에 쉽지 않은 세상이라서 힘드신 일 많았으리라 짐작 했었는데 두번째 화살로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친절함과 알아차림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듣고 있어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추구해야할 삶이 무엇인지 이제야 확실히 깨닫게되었습니다. Being 의삶.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식은빛과도 같다
자기사랑 타인사랑
자기존중 타인존중
사물의 투명성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교수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었더니 쏙쏙 이해되고 공감되네요..심지어 재밌기까지 하네요ㅋㅋ역시 교수님! ㅋㅋ감사합니당😊
지금 우리나라 현실에 가장 필요한(나침반) 것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건강하게 잘크고있어 정말 감사합니다❤교수님 말씀덕에 감사함이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불안과 화는 매일 공존하고 휘몰아치고 있지만 그래도 알아차림을 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교수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1:34:07 수면유도명상🧘♀️❤
베트남 공항에서 듣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거 같아요..살다가 화살을 맞을 수 있지만, 그 화살을 빼낼지 계속 찌를 지는 내가 선택 하는 것..오늘도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맞아요..그렇게 살아봤자 내가 힘든거네요.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남을 위해 사는 것.
남을 미워하는 것=나를 미워하는 것.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금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자기 비하로 넘어가려던 경계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저 감사하네요.❤
오늘도 교수님 강의로 갈등의 순간을 승화시켜 천국을 누립니다.
명상까지도 너무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교수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첫번째 화살에도 상처를 받고 두번째 화살에는 상처가 덧나서 너무 오래도록 치유가 안되는 사람이었는대 교수님의 강의듣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교수님을 만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명. 강의. 잘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물의 투명성 > 1월 19일 예약판매 신청 후 지금 방금 제 손에 도착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강연도 잘 듣겠습니다.
매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시는 진정한 어른이 계셔서 이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 살아라~~❤ 동생에게 알려주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감사 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교수님.
늘 감사드려요
교수님
강의
명상
종소라ㆍ감사합니다
오늘명상배경음악이
제게는긴장이느꺼집니다❤❤❤❤
교수님
천재
정말 멋진 인간 김주환❤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들 잘못키운 죄책감에 사는것보다
죽는게 낫다는 괴로움에 살다가
조금씩 벗어나구 있어요
걸으면서도 눈물이나고 .후회 와 덧없음에
슬픔이 밀려옴
반복해서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치료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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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따사롭게 들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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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롭게 내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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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게 들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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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게 내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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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들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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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내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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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따사로운 눈물이 고여
따사롭게 스며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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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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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
태국에서 재방 봅니다. 감사합니다 🙏🙏🙏
스스로 행복해지는것이 전부인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지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7:31 교수님 ,, 저를 사찰하셨나요 ,, ? 하하 ^^; 처음에 들었을 때 ,, 왜 타인이 잘못했는데 뭔가 내 탓(?)하시는 것 같고, 나를 바꾸라고 하는 건지 ,, 화가 났었어요 ,, 근데 이제는 기분이 안 나쁘고 오히려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는 얼어 붙어서 아무 말도 못 한 나를 자책했는데 ;; 이제는 오히려 화를 안(못) 낸 게 잘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이제 두 번째 화살이 점점 작아졌다가 완전히 없어지길 기대합니다.
두번째 화살을 영원히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수님 강의을 듣고 있는데 점점 행복해지다가도 다시 나락으로 떨어질때가 많아져요 ㅠㅠ 그래도 다시 새로운 개념을 새기면서 다시 추수려요~~
강의 너무 재밌게하세요🎉
듣고 싶고 읽고 싶운데 넘 어려워요..😂 그러나 유투브를 보고 있어여... 사랑(?)입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예를들어 감정에 관한 교수님의 영상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감정이 매우 예민한 사람은 편도체가 안정이 되어 있지 않기때문이고 또한 감정은 몸의 표현이기 때문에
따라서 유산소 운동등을 통해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면 감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정의 문제를 심히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느 정도 옳다고는 이해하고 있으나 정작 본질적으로 살아있는 해답에 가깝다고는 매우 동의하기 어려운듯 싶습니다.
엄청나게 어렵고 복잡다단한 감정의 문제를 그렇게 단순한 몇마디로
혹은 학자적 시각에만 몰입하여
언급하는 것은,
저같은 지극히 보통의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한 지식의 나열'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학자의 언어가 아니라 살아있는 언어로 접근할 때 비로서 더욱 실질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교수님 강의를듣다보니 제가알콜올중독자로 살다보니 우리딸들한테잘못이너무많아요 지금열심히 회복과단주를하고있는데 술때문에잘못산게 후회가됩니다
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그런 생각을 한 것 만으로도 딸들은 엄마를 이해해주고. 마음 매우 편할거예요.
농경시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노예제도가 생겨났다고 읽었습니다 농경시대 시작이 언제라고 숫자로 알려줘도 감도 오지않습니다. 계급이나 노예제도가 없어진지 200년이 안됐습니다. 우리는 그런 시대가 시작한 꽤 초창기 인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을 생각하고 자유를 생각하고 뇌과학을 알아가는 세기의 초반의 사람들 ..우리의 이런 생각과 사례가 몇백년 후에 어떻게 이야기 될까요? 이런 생각을 하니 뭔가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가벼워져요 ㅋㅋㅋ
발리에 신혼여행와서 듣고 있어요~
밑에 태국, 베트남 등등 타국에서 듣는분들이 남기셨는데 저는 발리 추가 해요 ㅎㅎㅎㅎ
어리석다😢 얼이썩어서그래요😂 정신이 썩어버렸으니...남보다?!자기자신을 불쌍히여겨요
늘 잘 듣고있어요
21세기의 프로이드에 대해 한번쯤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여러 심리학 책들울 읽었는데 생각해보니 프로이드를 근거로 한 책들이었던 것 같아요. 무엇을 수정해야 될지?
알고 싶어요
32:00 프로이트
37:30 인정중독
59:00 오늘의 강의
1:28:00 강의의 결론
1:34:00 명상
영상감사합니다❤
교수님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거에 대해 100번 동감합니다.. 실천이 사실 가장 문제인데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죽하면 너가 그러겠니 하면서 받아들이다가 교묘하게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받아요..ㅠㅠ 용서연민수용존중감사사랑 열심히 실천하다가도 상대는 날 비난하고 이용하기에 자존감이 떨어지며 자긍정이 안 되고는 합니다…
이번 강의도 잘 새겨들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은총에 대한 말씀하셨는데요, 말씀하실 기회가 마련되시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 명상이고, 알아차리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생긴 의문이, 일상생활 중엔 어떻게 계속 배경자아를 알아차려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을 잡고 명상 시간을 가질 때가 아니면, 일상생활 속 상황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할 때 배경자아를 알아차리고자 하면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운전을 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져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는 것이 어딘가 잘 못 된 것일까요?
일상에서 상황에 몰입하면서도 동시에 명상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종교가 뇌작동 방식과 같다니 너무 신기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3:42 실천보다 관조를 최고 가치로,예술/경제 활동을 쓸데없는걸로 봄. 철학적 관점을 더 높은 차원의 것으로 인식
Vita activa : 인간과 가까운 활동을 중시
노동, 작업(=인공물), 행위(=언어를 통해 관계)
하이데거 “다자인 = 인터렉션을 통해 존재”한다고 함
하이데거의 영향
행위: 다자인이 하는 다른 다자인과의 인터랙션
앞의 행위모드의 “행위”는 doing
인간다움 = 공적행위를 통한 출현이라고 강조함
드러남 = 현현
루퍼트 스파이라
사람의 appearance : 타인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과정
-> ❤😂
혼자 드러나는 것은 없다.
인터렉션 속에서 셀프 아이덴티티가
Communicative action
###
어제 과식하지 않고 해내는 나를 니는 사랑한다.
저는 거부감 보다 .. 이말도 맞는것 같고 저말도 맞는것 같고 ㅋㅋㅋㅋ 여기저기 죄다 혹해가지고 탈입니다요 ㅋㅋㅋㅋ
교수님 가르침에따라 3개월째 매일 명상일지를 쓰면서 호흡ㅎ명상을 실천하며서 궁굼한것이 있어서요, 명상을 하면 mpfc가 활성화된다는건 명상시 뇌사진을 찍어보면 알수있는데, 명상을 통해 mpfc 활성화 훈련을 하면 3가지 마음근력이 강해진다는 거에 대한 가장 큰 근거는 '마음근력이 강한 사람 뇌를 찍었더니 mpfc 관련 넷트워크가 잘 발달되어 있다' 인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내면소통전문과과정 모집에 대한 공지 올라온거 있나요? 접수를 기다리고 있는데 애둘 키우고 있어서 놓칠까봐 걱정되서요😂
저는 십여년이상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며 몰입 명상 뇌과학 참선 등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전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면서 풀리지않던 것들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제 인생이 구원받은 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전할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생사 큰 우여곡절이 많을수록 받아들이기 쉽겠지만 평온한 삶속에서는 깨닳음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통에서 믿음을 얻는다는 노래가사처럼요.
너무 찬양 일색이고 댓글 알바같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꼭 남기고 싶네요.
삶이 힘드신분들
여기 답이 있습니다.
초자연적이거나 신비주의같은 사이비가 아니고
실제 우주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알려주십니다.
믿고 지속하면 반드시 이룰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구원받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자녀교육
저는초등저학년의엄마입니다
아이가숙제하기싫어하고학교도가기싫어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정말고민입니다
자율성을어떻게적용할수있을까요?
숙제안해도되고하고싶을때해라고두어야하는지
학교도 가고싶을때가라고해야하는지요?
지혜로운답변있으신분부탁드려요
자기용서...말씀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많이 어렵고 힘드네요.
그런데 제 자신은 나자신을 위해 그렇게 살거고 그렇게 행복을 추구하고 살겁니다.
중요한건 제 아이들(고등학생, 대학생)이 그 사람에 대한 상처가 커서 걱정입니다.
성격형성할 시기(유아기)에 그사람이 너무 공포와협박으로 10 여년을 겪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남편도 그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자주 복수할거다(애들과 제가 힘들어하고 트라우마로 남다보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저 혼자의 일이면 감당하겠는데 제가 애들 어릴때 만난 제 지인이라 너무 죄책감이 크고 제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씩 불쑥 올라올 때 마다 화와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교수님 강의로 스스로 나아지려 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남편이 나(나의 지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요즘 전 이렇게 기도합니다. 제발 그 사람이 저나 제 가족들에게 후회나 미안함, 용서를 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길 기도합니다. 복수의 다른 방법이지요. 10여년을 세월 속에 제 자신의 무능함, 어리석고 미련함에 치가 떨립니다.
교수님 제 자신이 아니라 자녀들과 남편의 그 사람에 대한 복수심과 미움은 어떻게 잘 대처하고 그 미움을 버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
프로이트의 황혼이란 책은 프로이트의 실체를 알수있습니다
이러사람의 사상철학으로 심리상담은 이제 그만해야합니다.
무지한 상담이 아직도 주가되면 내담자들ㅇㅔ게 더큰 상처가됩니다
맞습니다 교수님 이젠 뇌과학적 기반의 상담인것 같아요
뉴턴 역학으로 양자역학을 해석하려는거죠. 교수님 말씀처럼 업데이트 해야죠ㅋ
off line 명상교육을 한다는 이야기를 동영상에서 봤는데 어떤 동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신청 방법 알려주세요
어젯밤 비몽사몽간에 들은 것 같아 오늘 다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근데 어젯밤 수면유도명상 내용은 너무 좋았는데 배경음악이... (전에도 이 음악 쓰신 적 있으셨는데. )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 ㅜㅜ 저만 이런지. 이 음악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제가 알아차리면 좋을 뭔가가 있는 걸까요.
간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불면증과 폭식증으로 힘든데 혹시
뇌파 전기치료가 우울증에 도움이
될지 부작용은 없을지 많이 궁금합니다~~
1:13:42 실천보다 관조를 최고 가치로,예술/경제 활동을 쓸데없는걸로 봄. 철학적 관점을 더 높은 차원의 것으로 인식
Vita activa : 인간과 가까운 활동을 중시
노동, 작업(=인공물), 행위(=언어를 통해 관계)
하이데거 “다자인 = 인터렉션을 통해 존재”한다고 함
하이데거의 영향
행위: 다자인이 하는 다른 다자인과의 인터랙션
앞의 행위모드의 “행위”는 doing
인간다움 = 공적행위를 통한 출현이라고 강조함
드러남 = 현현
루퍼트 스파이라
사람의 appearance : 타인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과정
-> ❤😂
혼자 드러나는 것은 없다.
인터렉션 속에서 셀프 아이덴티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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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식하지 않고 해내는 나를 니는 사랑한다.
장자이야기 하시면서 바위와 물아일체된 그림이 뭐였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인상깊었는데 어떤 동영상인지 도저히 못찾겠네요
혹시 고사관수도였나요?
@@kjungki93 찾아보니 조금 달라요 도포자락펼치며 누워있는그림인데
❤❤❤❤❤❤❤❤
🙏😊
두번째 화살...정말 큰 말씀입니다 정말 제 수명을 연장해주신 그것도 건강하게 살게 해주신 교수님!!고귀한 교수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강의 언제,어떻게 어디에. 접수 하면될까요?
강의와 다른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3월에 있을 강의는 모집 마감되었을꺼요? 온라인으로 듣고 싶은데 신청 어디서 하나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께 교수님 영상이나 책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 조금이라도 긴 영상은 싫다고 안보십니다 책도 읽으실 분이 아니구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강의 영상 중 하신 말씀을 쇼츠로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초반부에 말씀하신 2차피해, 분노에 관한 이야기 등이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반복적으로 자주 하시는 이야기들도 쇼츠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내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완전히 제안에서 체화될때까지 듣고 또듣고 단맛을 느끼며 행복 합니다
교수님
1월부터 시작하는
1기 지도사 양성 프로그램 어떻게 지원하면 될까요?
게시물에도 안내가 안되어있고ㅠ
교수님
3월 1.2일에 서울에서 있을 명상신청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프로이트가 19세기 지성의 한계에 머물러있다면 기독교는 구약이라는 고대적 사유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닐까요? 더우기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혐오에 들끓는 예수교에 어떤 자비와 희망이 있을까요?
정신과는 약물처방으로 돈을 벌어야 되는게 큰 듯하네요.
33:07
교수님~
사물의투명성 오디오북은 안나오나요? 오디오북이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