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에 서해안 외연도라는 섬으로 1박2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버지가 새벽에 항구에 나가 갓 들어온 배에서 사온 도다리가 범가지미 같네요 그때 4키로 도다리였고 당시 판매했던 어부가 "귀한 도다리다 잘 안잡히는데 오늘 한마리를 잡았다 자기들은 적도다리라고 부른다"라고 했다고하네요 바로 회를 떠서 먹었는데 당시 미성년자였던 제가 여지껏 먹어본 회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회였습니다 당시 회를 싫어했는데 한점 먹고 정신없이 4인가족이 앉은자리에서 4키로를 다 먹었으니 할말 다했죠 맛은 바로 잡은 활어인데도 쫀득하고 찰지면서 감칠맛이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질겅거린다는 느낌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잘 치댄 인절미를 먹는듯한 식감이였죠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적도다리라고 불렸던 생선이 범가자미였었나보네요
어종이 가지는 유전자의 우월성을 차치한다면, 1. 생선 자체의 선도 2. 상에 내기까지의 관리 3. 숙련된 요리사의 칼맛 이 맛을 좌우하더군요.. 언젠가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갔던 꼼장어 집에서 병풍 노릇하고 있던 광어를 잡았는데.. 순치가 얼마나 잘 됬던지.. 마치 배위에서 바로 회를 친 듯한 뽀얀 살색에..가득 올라오는 감칠맛과 단맛.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수제비 먹듯 떠 먹었습니다. ^^
제가 2016년도에 통영 경매장에 갔다가 특이한 도다리를 봤습니다. 도다리 철이라 낚여올라온건데 ... 등의 무늬 패턴은 범가자미랑 같은데 색상이 균일합니다. 중매인분들도 와 이거 오랜만에 본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그날 수산과학원 연구원분들이 오셔서 경매받아서 연구자료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지금 사진 찾아보니 다르긴 하네요 ^^
세번째 칼질 하시는 말씀에 공감해요. 어떤 횟집 갔었는데 마치 회를 톱질한듯이 나온 집이 있었는데 첨에는 배고프니까 그냥 먹었는데 절반 넘어가니까 먹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보통 횟집은 칼질한 변이 반짝빤짝 한데 그 집은 투덜투덜이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칼질도 엄청 중요합니다.
제가 못 찾은건지 모르겠는데 곰치도 한번 다뤄주세요. 흔히 속여파는건 꼼치를 곰칫국으로 파는거 같던데. 진짜 곰치는 강원도에서 미거지이고.. 서해에서 싸게 사와서 속여 파는건 꼼치인데 이걸 또 대다수는 물메기라고 하던데.. 물메기 역시 별도로 존재하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시원하게 정리해주셨으면ㅠ
우리집이 여수에서 대대로 어업에 종사한 저로서는 대부분 인정합니다..만 상어고기가 빠져서 아쉽네요..ㅎ 돌상어 같은 경우 꼬돌 꼬돌한 맛이 참 일품인디...ㅎ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희귀성을 뺀다면... 지금 양식하는 어종들이 거의다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양식을 식작한 것이죠.....ㅎㅎㅎㅎ
오늘 등장한 생선회는 너무 고가이거나 희귀합니다. 보다 대중적인 횟감으로 진행한 32강 월드컵도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 -> ruclips.net/video/y_mEvx4pPhg/видео.html
오예 ㅎㅎ
뿔돔은 32강 축에도 못들어갈까요?
가자미류를 가레? 방언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어 가레이를 빠른 발음으로 가레이 가레 가레 가레 하시는데 외래어를 한국 토속어인냥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붕어빵이 1등임
희귀성을 고려않고 단지 맛으로만 정한다면 줄가자미가 1등이라 봅니다
돗돔이 상징적인 물고기라는 것에 찬성이예요!
낚는 영상보면 정말 전설의 물고기던데요..
입추님도 어복부인님도 세은이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거제 어촌 출신이라 많은 어종을 안다 자부했건만 처음 들어보는 생선이 참 많네요ㅎ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당ㅎㅎ
96년도에 서해안 외연도라는 섬으로 1박2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버지가 새벽에 항구에 나가 갓 들어온 배에서 사온 도다리가 범가지미 같네요
그때 4키로 도다리였고 당시 판매했던 어부가 "귀한 도다리다 잘 안잡히는데 오늘 한마리를 잡았다 자기들은 적도다리라고 부른다"라고 했다고하네요
바로 회를 떠서 먹었는데 당시 미성년자였던 제가 여지껏 먹어본 회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회였습니다
당시 회를 싫어했는데 한점 먹고 정신없이 4인가족이 앉은자리에서 4키로를 다 먹었으니 할말 다했죠
맛은 바로 잡은 활어인데도 쫀득하고 찰지면서 감칠맛이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질겅거린다는 느낌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잘 치댄 인절미를 먹는듯한 식감이였죠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적도다리라고 불렸던 생선이 범가자미였었나보네요
이런 댓글 너무 좋네요 오래된 추억이 현재와 맞물리는...^^
어종이 가지는 유전자의 우월성을 차치한다면,
1. 생선 자체의 선도
2. 상에 내기까지의 관리
3. 숙련된 요리사의 칼맛
이 맛을 좌우하더군요..
언젠가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갔던 꼼장어 집에서 병풍 노릇하고 있던 광어를 잡았는데..
순치가 얼마나 잘 됬던지..
마치 배위에서 바로 회를 친 듯한 뽀얀 살색에..가득 올라오는 감칠맛과 단맛.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수제비 먹듯 떠 먹었습니다. ^^
@@yongwoonlee1663
1. 업장에서 먹는다면 업장자체에 도착하기까지의 선도를 이야기(활어상태에서)
2. 숙성회라면 포떠서 관리하는것, 활어회라면 공급받은 어종을 잡기전까지 관리하는것
좀 다른것 같습니다만.
적당히 배고플 때 먹고싶은거 먹는게 맛있던데요^^ 저는 칼맛에 한 표 쏠게요.
Jukllkk Koo l loop In. H k moNo
I June June jJune jimmy Gy morning in j
학꽁치회 한번 드셔보세요
맛이 좋아요
@@코코-p5z 학공치, 보리멸... 최고지요.
금태 말씀듣고 얼마전 구이용으로 큰맘먹고 사먹었어요. 소금을 과다 투여하여 소태수준인데도 넘 고소해서 참으면서 가시빼고 다먹었네요 ㅎㅎ
@나다 그쵸 간에 자신없으면 차라리 이게.. 입에 안맞으면 와사비간장 찍어도 되고
@나다 먹어봐야겠노 ㄳ
세은이 메리크리스마스~~♡
컨텐츠 문의인데요 수협을 가면 지금 쥐노래미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금어기를 시장에서 지키지 않는것 같아서 금어기에 관한 컨텐츠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쥐노래미가 아니고 놀래미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입질의추억님 항상 이렇게 좋은정보 넘넘 감사해요. 이쁘고 똑똑한 딸내미도 잘크고있지요.메리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엔 원하는거 꼭 이루도록기원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행하세요.~^^~
요즘 바빠서 잘 못본사이에 영상이 좀 있네요 ㅎㅎ 시간 잘 가겠구만요 그리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입질에추억님!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기회 되시면 해외어종, 아마존 어종이라거나
고대 어종 뭐 이런 주제로도 한번 보고 싶어요 ㅎㅎ
정말 유익한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참다랑어에 한표 던집니다.
제일본인 친구와 함께 참다랑어 대뱃살을 드라이 에이징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고 그 맛은 꼭 입질의 추억님께서도 한번쯤 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강추 대뱃살 드라이 에이징 (가격은 생각하지 마세요...ㅜㅜ)
강자끼리 붙으면 초반 탈락하죠
일반적인 회 중에서 골라서 한 판 붙는 것도.
그리고 사실상 어느 회든지 뱃살같이 맛있는 부위도 있으니 부위별 랭킹도 재미있을 듯
전에 이미했음
사람 사는 세상도 치열한데 생선 조차도 치열(?) 해지면 ....
오늘의 영상은 재미 있으면서 유익했네요. 고맙습니다.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연시 따스하게 보내세요
뭐 벌써 2년 전이니까 다시 찍을 리는 만무한데, 그래도 혹여 기회가 되어 재탕하신다면 결승전까지 진행한 후에 32강에서 탈락한 애들끼리 역월드컵까지 해서 꼴찌까지 겨뤄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이발하신거 너무너무 잘어울리시네영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2016년도에 통영 경매장에 갔다가 특이한 도다리를 봤습니다. 도다리 철이라 낚여올라온건데 ... 등의 무늬 패턴은 범가자미랑 같은데 색상이 균일합니다. 중매인분들도 와 이거 오랜만에 본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그날 수산과학원 연구원분들이 오셔서 경매받아서 연구자료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지금 사진 찾아보니 다르긴 하네요 ^^
@@장지훈-c9k 이시가리는 매년먹어서 알고있습니다. 흰색점이 박혀있죠^^ 그거랑은 달라요.
설마 경매까지 다니시는 분이 이시가리를 모르실까봐요~~
돗돔이 무슨 맛이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진짜 신기한 맛이었어요! 씻은 묵은지랑 먹으면 맛있어요🥹 처음 들어보는 물고기들이 정말 많네요! 진짜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ㅠ
공감이 많이 느껴써요..항상 잘보고있어요.
세번째 칼질 하시는 말씀에 공감해요. 어떤 횟집 갔었는데 마치 회를 톱질한듯이 나온 집이 있었는데 첨에는 배고프니까 그냥 먹었는데 절반 넘어가니까 먹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보통 횟집은 칼질한 변이 반짝빤짝 한데 그 집은 투덜투덜이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칼질도 엄청 중요합니다.
ㅋㅋ 저리 보니 못먹어본 생선 많네요. ㅎㅎ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6짜 대왕붕어빵 먹방해주세요.
ㅋㅋㅋㅋ "희소가치가 이렇다면 없던 맛도 생겨요" 요 멘트 어마어마하십니다.
롱런 하세요
작년 영상이지만 자꾸보게되넹ㅎ 저는 낚시를 40년 가까이 즐기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고기 안먹어본게 억수로 많네여 ㅎㅎ저는 술뱅이 그중에 썰어놓으면 푸른빗깔이 나는 청술뱅이가 가장 좋아요 ㅎㅎ아참!어랭놀래기
진짜 들어보지조차 못한 어종도 엄청 많네요. 배워갑니다
안녕하세요~처음으로 댓글 남겨요~입질의추억님 채널은 8살짜리 즤 아들이 가장 좋아하고 반복 시청하는 채널이에요~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갈치, 고등어, 삼치만 올리던 즤집 식탁에 금태, 전갱이, 돌가자미, 강도다리, 우럭, 군평선이, 불볼락, 줄돔, 자바리, 병어, 전복치 등등 다양하게 올리고 있고, 어시장에가면 웬만한 어른들보다 어종구분을 잘하는 즤아들이 상인들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해요~그런데 이 영상에서 보이는 쑤기미를 너무궁금해해서 사러가자고 하는데 노량진에서 주문진시장까지가도 도무지 찾을수가없네요~~언제 어디가면 구할수있을까요? 입질의추억님께 편지를 써달라는 8살아들의 간곡한 부탁에 댓글 남깁니닷.^^
경남 삼천포나 여수, 가끔 서귀포 쪽 시장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어쩌다 나올 겁니다.) 내년 여름~가을을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응원하고있는 팬입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낚시 좋아하는 퇴직자입니다.
유투브 초보인데 입질의추억님 채널보고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 시간 널널해서
낚시다니며 회 실것 먹어보고싶습니다
16강 까지는 먹어봐야 할텐데 ㅎ
재미있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매주 2회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분량을 30분 정도로 늘려 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ㅎ
행복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제주에서 지깅하다 선장님이 잡아주신 고등어가 지금 까진 최고의 맛 ㅜㅜ
저도 동해가서 고등어 활어회 첨으로 먹어봤는데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ㅠㅠ
저도... 밖에서 고등어회 먹어도 그 때 맛은 안나요 ㅋㅋ
ㄹㅇ 제주도 고등어활어회 기름 좔좔흐를는게 특히 뱃살 존맛임
인정..ㅋㅋㅋ
@@user-mv4qf6tf6c 기름치나 먹으셈 고등어자체가 회는 별로인 생선임
눈으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머리 시원하게 잘자르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입질의 추억 아저씨한테 많은걸 배우고 가요
가성비엔 쥐치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ㅎ
저랑 결과가 거의 비슷하네요 ㅎ 야간에 보니 배고파집니다
해산물 만큼은 이분만큼 전문성있는 유튜버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어렵네요
보기도 전에 범가자미^^! 잡아서 먹어본 어종중 돌우럭을 넘어서는 탄력! 범가자미^^ 👍
붉은쏨뱅이,, 조도방파제에서 원투로 잡았는데 귀한생선인줄 모르고 매운탕 해먹었네요ㅋㅋ,,
회를 잘 모르는데 참고할께요!
엄청 다양하네요!
12:15 사심입니다!!!
입질의 추억님 덕에 알게된 많은 생선들을 하나하나 먹어가며 격파?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붉은 쏨뱅어 제주도 서귀포에서
비슷한 붉은 고기 잡은 기억있는데 그고기 맞는지 모르겠네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사 먹어야겠어요 ㅎㅎ
정말 좋은 컨텐츠... 잘보고 갑니다 꾸벅
메리 크리스마스^^ 금눈돔 먹어보고 싶네요
맛에서 참다랑어가 떨어진 거에요? ㅎ 희귀 생선회면 할말이 없네요.
전에 입질의추억님의 최고의 생선회!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갠적으로도 이시가리 숙성해서 많이 먹어본지라 최상위급이라 생각했는데 ㅎㅎ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부산에 금태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포차가 있어요 ~ 맛은 당연 으뜸이고 한달에 두번은 꼭 가는것 같네요~ 입추님 부산오시면 제가 갈쳐드리죠 ~ ㅎ
좀 갈켜주시죠 ㅠ
금태를 포차서 싸게판다니 딴어종아님 포차메뉴가대나요 대게비싼데 박스이십마리정도가 삼십이 기본인데 경매가
잼나게 잘 봣습니다^^
제가 낚시하며 직접 잡아서 먹어본 회중에 개볼락(돌우럭)이 참우럭보다 맛난듯 했습니다. 흔하지만 맛난 개볼락관해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
붉은색 생선들이 맛이 있나보네요..ㅎㅎ 어릴때 생선파는차에서 말하는 빨간고기는 무슨생선입니까?
메리크리스마스 지민님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가정에 행복이 기뜨길 소망합니다🤙
오버워치 큐 돌리면서 보고있는데 ㅋㅋ 인트로 음악이 오버워치라 뭔가 했어요 ㅋㅋ 잘봤습니다.
참만 질질 흘리다 말었네 된장 !!! 화이팅 입질 ㅎㅎ
첫번째부분 배경음악 익숙하다싶었는데 오버워치 배경음악이네요ㅋㅋ
@@hola01977 그게 그말이잖ㅋㅋ
@@hola01977 최고의
의외로 제가 안먹어본 어종이 제법잇네요 .. 돗돔도 먹어봣는데 ㅠ.ㅠ 범가자미, 금눈돔, 넙치농어... 그리고 백미돔도 요즘은 좀 흔해지는 느낌이에요 .. 수온이 높아져서 그런지 . 남해쪽 정치망에는 자주 들어오더라구요. 올해 여름쯤에 .. 활어 경매장에서 2만원 정도가 . 단가였습니다 ;; .. 이 방송으로 인해 내년 백미돔 가격은 올라갈듯 하네요 ㅎㅎ
이거 회와 초밥과 매운탕까지 따로 또같이 리뷰가 있으면 좋겠네요.다 먹고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호불호 없이 맛있는건 광어로 생각하고 별미로는 고등어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전갱이가 제일 맛있죠!
갈치회..
볼락요
양식 말고 자연산 참다랑어였다면 자연산 남방참다랑어 였다면 순위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ㅎ
@@락고양이 송어가 낄 자리가 아닌데..?
제가 잡아서 대표적으로 맛있게
먹는게 벤자리 긴꼬리벵에 돌돔5짜 붉바리
생각보다 못한게 감당돔 너무기대가 컸던거 같아서인지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깜짝놀란거는
갈치5지(세꼬시)말고 포로먹었을때랑
전갱이(아지)50cm넘어가는거
용치놀래기30cm
강담
크리스마스에도 감사합니다~
Very good channel
항상 잘 봅니다^^~
너무 잘봤고 뭐라도 하나 먹어볼수있을까 싶어요 ㅠㅜ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금태는 개인적으로 구워먹는게 훨씬맛있고 돗돔은 안먹어봤는데 금눈돔은 진짜 먹고 울었음 ㅋㅋㅋ
이분 뭘 아시네ㅎㅎ금눈돔은 회.탕.구이 전부 맛남..구이는 금태보다는 덜 고소하지만 식감은 죽이죠.ㅎ
안녕하세요 회를 좋아해서 영상 자주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돌돔이나 다금바리 먹을때 껍질 데쳐 나오는걸 좋아하는데 다른 생선들은 껍질을 데쳐 먹을수 없는건가요??
모든 생선이 가능하지만 껍질이 두껍고 콜라겐이 많은 생선이 맛있기 때문에 먹는 생선껍질만 먹게되는거겠지요.^^
망둥어회는 어떨까요~~ 뻘에서 자란 고기는 찹쌀떡 같은 찰기가 있어요, 회뜨기가 귀챦아서 그렇지 저는 우리나라 회중 가장 베스트가 망둥어회라고 강추합니다.
오사카 놀러갔을때 킨메다이 초밥 추천하길래 먹었는데 그게 금눈돔이였네요 정말 맛났습니다
역시 돔이구나... 미식가들까지 아는 그는 그저 어신
돗돔 볼살 까지 먹어 봣는데. 솔직히 겨울 개우럭이 더 맛나요 먹어본 횟감 중에 최고는 참다랑어가 가장 맛있고 강원도 최북단 이시가리나 돌돔이 최고에 횟감 같아요
사메가레이
그런데, 금눈돔 영상은 없네요. 보고싶습니다.
내일 모레 칠십인데 한번 드셔보슈~~~~
최근에 쿠마 돗돔 드시고 나서 바뀐 결과도 궁금하네요
일본에가서 전에 정말맛있게 먹은 생선이 있었습니다. 킨메다이라고 하는 생선이었는데 그 맛의 충격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그게 알고보니 금눈돔 이었더군요ㅎㅎ
제가 못 찾은건지 모르겠는데 곰치도 한번 다뤄주세요.
흔히 속여파는건 꼼치를 곰칫국으로 파는거 같던데.
진짜 곰치는 강원도에서 미거지이고..
서해에서 싸게 사와서 속여 파는건 꼼치인데 이걸 또 대다수는 물메기라고 하던데.. 물메기 역시 별도로 존재하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시원하게 정리해주셨으면ㅠ
우선 예전에 쓴 글이지만 링크할게요. m.blog.naver.com/slds2/220597179808
이발 이쁘게하셨네용~
붉은 쏨뱅이... 해산물 거들떠도 보지 않는 저에게 생서뇌의 참맛을 알게 해준 회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ㅎㅎ
전 제철 줄가자미(이시가리), 돌돔 회가 맛있더군요 ㅎ 물론 다금바리 붉바리는 한번도 먹지 못해서 갸들 맛도 궁금하네요
와~ 제가 아는게 반도 안되네요.
다 회, 구이, 튀김,탕으로 먹어봐야 하는데. ㅎ
늙어서 죽기 전에 입추님 영상에 나오는 생선 다 먹어보겠습니다! ㅎ
메리크리스마스~~
금눈돔 vs 홍감팽은 누가 이기나요?!
민물어종 몇가지도 들어가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쏘가리회는 과연 바닷고기의 어느 레벨정도 될까요? ^^
돌돔 선에서 정리될듯
다 드셔보셨나요? 대단하싶니다 ㅜㅜ
우리집이 여수에서 대대로 어업에 종사한 저로서는 대부분 인정합니다..만 상어고기가 빠져서 아쉽네요..ㅎ
돌상어 같은 경우 꼬돌 꼬돌한 맛이 참 일품인디...ㅎ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희귀성을 뺀다면... 지금 양식하는 어종들이 거의다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양식을 식작한 것이죠.....ㅎㅎㅎㅎ
범가자미 서해 서산 왕산포구 쪽에서 매년 한마리씩 나옵니다~운 좋으면 말이죠^^
금태는 제가 홍콩에 살 때 지인 일본 분과 일식당에 갔는데 진짜 맛있는 생선이라며 저 생선으로 조림한 거를 사장님이 주셔서 먹어 봤어요.
부드럽고 맛 좋았던 기억이.
회로는 못 먹어 봐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회는 전 쥐치 ㅋ
17:31 돗돔은 용왕님이 도와줘야 낚아먹을 수 있을 듯 ㄷㄷ
전 일본에 살아 금눈돔은 나름 자주 접할 수 있네요 금태는 겉에만 살짝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고요 ㅎ 하지만 제 인생 최고의 생선회는 쥐치였네요
최고로 살찐 간을 간장에 풀어 쥐치간간장(?)에 찍어먹는 제 철 쥐치의 맛은 진짜 인생생선이었어요
입질님 주로 돔류 좋아함 ㅎㅎ
혹시 차구레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m.blog.naver.com/slds2/222050887513 참고하시기 바래요.^^
2년전 6월에 먹었던 벤자리회를 잊지못합니다
작년에 7월말8월초쯤 한번더먹었는데 산란기 후반이어서인지 그때보다 기름이빠져서 아쉬웠던..
항상고맙슴니다전주
생선구이 32강도 해주세요!!!!
금태 1위 ㅋㅋ
킹태ㅋㅋㅋㅋ
이빨 고기나 그물에 걸린 고래는 맛이 어떨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