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고대 시대부터 코린토스의 지도자들은 운하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굴착기술 부족과 엄청난 땅의 양 때문에 공사의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운하건설을 포기하고 디올코스 궤도를 만들어 마차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지협간에 선박을 이동 시켰죠. 고린도 운하는 세월이 지나, 19세기 후반 다이나마이트의 발명으로 완공하게 됩니다. ^^
아이고, 제작에 실수가 있었네요. 기원후 51년을 기원후 15년이라 표현했네요. 말씀 감사드리며, 좀 더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동영상은 텍스트와 달리 수정이 안되서 영상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집에서 취미생활로 대본, 녹음, 자료서치, 편집 하는 작업이라 부족한 부분 양해바랍니다.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영상 올리시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셨겠군요. 감사합니다^^ 코린토스에 관한 이런 고대 기록들을 어디서 이렇게 연대까지 "40년 6개월 통치"까지 찾으셨습니까? 기원전 600~700년대 연대까지 밝히시면, 주몽. 박혁거세. 김수로 등등이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뻥이란 게 되지 않을까요?^^ 농담이구요, 저는 시지푸스 신화를 아테네가 경쟁 대상이던 코린토스를 디스하려고 조작한 신화로 추정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 듣고보니까, 코린토스에도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듯이 '역성혁명'이 있었고, 그 역성혁명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찬탈자? 쪽에서 조작했을 거란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 조선 창건을 정당화하기 위해 용비어천가를 지었지만, 코린토스에선 전 왕조의 창건자인 시지프스가 제우스에게 죄를 지어 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디스하는 스토리텔링했었을 수도 있겠군요?^^ 당시엔 신화 조작으로 전 왕조를 디스하는 상징조작 통치술이 훨씬 잘 먹혔던 모양입니다. 시간 되시면, 고린도전서 5장1절인가의 "~아버지의 첩과~" 운운 부분을 다뤄주실 수 있겠습니까?^^ 무역도시 국가이던 코린토스는 시대 변화로 쇠락을 겪다가, 바울이 전도 하던 당시 무렵엔 아프로디테신전 여사제들이 매춘으로 생계를 이어갈 정도로 쇠락했었던 듯 추정되고, 그 여사제(매춘부)들은 손님으로 부자지간이 따로 따로 왔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매춘부가 손님들을 가려받을 입장도 아니었을 터' 아버지를 상대한 매춘부가 아들이 다른 날 찾아왔다고 해서 손님?일 뿐인데 문전박대할 수도 없었을 텐데 ~ 이런 매춘부를 두고 "아버지의 첩과 ~" 라면서 비난하는 건 과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시질 않았거든요^^ 물론 바울이나 신약성경을 디스할 의도는 전혀 없지만, 바울이 서간을 보낸 당시 '코린토스의 상황'이 항상 궁금했구요. 조선시대에도, 앙녕대군이 큰아빠 정종의 애첩을 꼬셔서? 잠자리를 했다는 일화나, 양녕대군의 아들의 애인이던 기생을 이런 사정(아들의 애인이라는)을 아는 양녕대군이 가로채서 잠자리를 하자 그 아들이 빡쳤다는 유튜브 채널도 많던데요, 이런 사례는 좀 거시기 하지만~ 코린토스 매춘부 여사제들이 1,000여명이 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양녕대군 사례와는 달리 '역선택'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긴 합니다^^ 물론 성경 번역본에 따라서 '표현'이 "아버지의 첩"이라기도 하고, "매춘부"라기도 한다는데 ~ 고대 그리스 시대 4강 안에 들던 코린토스의 애환이 고린도전서 5장1절에 담겨 있는 듯 보여 한편 가슴이 아립니다~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석유가 나서 돈을 물 쓰듯 하던 나라가 요즘 폭망해서 그 나라 아가씨들이 "한국돈 7천원 정도에 성매매"를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간다는 기사를 보니~ 고린도전서 5장1절이 생각나서요~ 감사합니다👍👍👍🎃
강대봉님. ^^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제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는 대체적으로 외국 자료를 공부하면서 번역하는 편인데 사실,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전공도 아닐뿐더러 취미생활 삼아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죠. ^^ 매춘부에 관한 이야기도 최근 다룬 적이 있습니다. 코린토스 뿐만 아니라, 그리스 세계의 매춘 사업에 관한 영상으로 최근 영상중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아.. 공들여서 제작한건데 19금이라 그런가 영상을 올리고 처음 몇일은 무난하다가 결국 노딱을 딱~ 받게 되었죠. ^^ 항상, 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Wonderful, Thank you for sharing.. 🙏 Love it 💖
Thank you for watching. Have a happy day.
Beautiful 🥰 Thank you for sharing.. 🙏 Love it!
Thank you for watching. Have a happy day.
코린토스 이야기 잘들었습니다..들어갈때 음악도 신선했구요..
ㅎㅎ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워낙 잘 알려지지 않은 코린토스라
음악도 쬐끔 더 웅장하게 깔아봤습니다. ^^
2020년 2월 극적으로 다녀온 코린토스(고린도)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고린도 운하에서 인생샷을 건졌어요
디올코스가 그 운하일까요?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여행하는 자유를 누리고 싶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고대 시대부터 코린토스의 지도자들은 운하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굴착기술 부족과 엄청난 땅의 양 때문에 공사의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운하건설을 포기하고 디올코스 궤도를 만들어
마차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지협간에 선박을 이동 시켰죠.
고린도 운하는 세월이 지나, 19세기 후반
다이나마이트의 발명으로 완공하게 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양씨형님. 늘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시간 보내세요~
유익한 역사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또 놀러올게용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가을날.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
사도 바울의 코린토스 방문시기는 착오가 있는듯 합니다. 예수 사후 바울이 회심하여 전도자가 되었고 2차 전도여행(기원후 49~52년)시 방문한것은 기원후 50년 전후가 아닐까요? 3차 전도여행은 기원후 53~57년이니 두번째 방문은 그 기간 중일거로 생각됩니다.
아이고, 제작에 실수가 있었네요.
기원후 51년을 기원후 15년이라 표현했네요.
말씀 감사드리며, 좀 더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동영상은 텍스트와 달리 수정이 안되서
영상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집에서 취미생활로 대본, 녹음, 자료서치, 편집 하는 작업이라
부족한 부분 양해바랍니다.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영상 올리시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셨겠군요. 감사합니다^^
코린토스에 관한 이런 고대 기록들을 어디서 이렇게 연대까지 "40년 6개월 통치"까지 찾으셨습니까? 기원전 600~700년대 연대까지 밝히시면, 주몽. 박혁거세. 김수로 등등이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뻥이란 게 되지 않을까요?^^
농담이구요,
저는 시지푸스 신화를 아테네가 경쟁 대상이던 코린토스를 디스하려고 조작한 신화로 추정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 듣고보니까, 코린토스에도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듯이 '역성혁명'이 있었고, 그 역성혁명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찬탈자? 쪽에서 조작했을 거란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
조선 창건을 정당화하기 위해 용비어천가를 지었지만, 코린토스에선 전 왕조의 창건자인 시지프스가 제우스에게 죄를 지어 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디스하는 스토리텔링했었을 수도 있겠군요?^^
당시엔 신화 조작으로 전 왕조를 디스하는 상징조작 통치술이 훨씬 잘 먹혔던 모양입니다.
시간 되시면, 고린도전서 5장1절인가의 "~아버지의 첩과~" 운운 부분을 다뤄주실 수 있겠습니까?^^
무역도시 국가이던 코린토스는 시대 변화로 쇠락을 겪다가, 바울이 전도 하던 당시 무렵엔 아프로디테신전 여사제들이 매춘으로 생계를 이어갈 정도로 쇠락했었던 듯 추정되고, 그 여사제(매춘부)들은 손님으로 부자지간이 따로 따로 왔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매춘부가 손님들을 가려받을 입장도 아니었을 터' 아버지를 상대한 매춘부가 아들이 다른 날 찾아왔다고 해서 손님?일 뿐인데 문전박대할 수도 없었을 텐데 ~ 이런 매춘부를 두고 "아버지의 첩과 ~" 라면서 비난하는 건 과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시질 않았거든요^^
물론 바울이나 신약성경을 디스할 의도는 전혀 없지만, 바울이 서간을 보낸 당시 '코린토스의 상황'이 항상 궁금했구요.
조선시대에도, 앙녕대군이 큰아빠 정종의 애첩을 꼬셔서? 잠자리를 했다는 일화나, 양녕대군의 아들의 애인이던 기생을 이런 사정(아들의 애인이라는)을 아는 양녕대군이 가로채서 잠자리를 하자 그 아들이 빡쳤다는 유튜브 채널도 많던데요, 이런 사례는 좀 거시기 하지만~ 코린토스 매춘부 여사제들이 1,000여명이 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양녕대군 사례와는 달리 '역선택'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긴 합니다^^
물론 성경 번역본에 따라서 '표현'이 "아버지의 첩"이라기도 하고, "매춘부"라기도 한다는데 ~ 고대 그리스 시대 4강 안에 들던 코린토스의 애환이 고린도전서 5장1절에 담겨 있는 듯 보여 한편 가슴이 아립니다~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석유가 나서 돈을 물 쓰듯 하던 나라가 요즘 폭망해서 그 나라 아가씨들이 "한국돈 7천원 정도에 성매매"를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간다는 기사를 보니~ 고린도전서 5장1절이 생각나서요~
감사합니다👍👍👍🎃
강대봉님. ^^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제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는
대체적으로 외국 자료를 공부하면서 번역하는 편인데
사실,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전공도 아닐뿐더러
취미생활 삼아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죠. ^^
매춘부에 관한 이야기도 최근 다룬 적이 있습니다.
코린토스 뿐만 아니라, 그리스 세계의
매춘 사업에 관한 영상으로
최근 영상중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아.. 공들여서 제작한건데 19금이라 그런가
영상을 올리고 처음 몇일은 무난하다가
결국 노딱을 딱~ 받게 되었죠. ^^
항상, 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