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vs몽골제국 (feat. 원종, 쿠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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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보쌈애플
    @보쌈애플 5 лет назад +141

    몽골한테 뭐 결국은 숙이고 들어갔지만 조금이라도 정체성을 유지하고 버텨낸게 어디냐... 고려나 조선이나 비교할거 없다. 어차피 역사이래 이 나라는 백성, 국민이 싸우고 지켜낸거임.

    • @부마노니
      @부마노니 4 года назад +9

      역대 한민족왕조들중 신라와 조선만 빼고 자랑스럽다. 내가 한민족이란게 정말 자랑스럽다. 조상은 저렇게 피흘려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는걸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양키 위성국이 되어 양키의 물렁한 왕자지가 최고라고 헥헥대며 빨아대는 버러지들은 보면 조상께 너무 죄송하다.

    • @고사장-w3t
      @고사장-w3t 4 года назад +6

      언제나그렇듯 이나라 조정은 제밥그릇지키기 바쁘고
      언제나 국민과 몇영웅들이 캐리하지

    • @commark5210
      @commark5210 4 года назад +13

      반일은심한데 반중은 없음 ㅋㅋㅋ

    • @-thenaked3065
      @-thenaked3065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지랄 남꺼만 빨고 지꺼 안빨아주니까 징징거리네ㅋㅋ 니가 힘없고 돈없으니까 안빨아주지. 이런데서 나라탓이나 하고 조상탓이나 하는데 누가 좋아하냐ㅋㅋㅋ 남이 빨아줄 만한 남자가 되라. 유튜브 끊고ㅋㅋㅋ

    • @tv-uf7si
      @tv-uf7si 4 года назад +5

      고려는 자주국, 조선은 세자 고명받는 제후국아닌 제후국

  • @minuk0718
    @minuk0718 28 дней назад +1

    고려-몽골 관계, 조선-청 관계, 대한-일제 관계는 비슷한 수준의 속국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셋 다 군사, 외교등에서 엄청난 간섭을 받았습니다.
    고려는 몽골의 명령 때문에 일본을 침공했고
    조선도 나선전쟁에 군인이 동원됐죠.
    대한은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겼습니다.

  • @송영호-x1e
    @송영호-x1e 5 лет назад +320

    드럽게 약속 안지킨 고려도 대단하고 그걸 멸망시키지 않고 끝까지 놔둔 몽골도 진짜 대단하네.ㅎㅎㅎ

    • @myway_j_1418
      @myway_j_1418 4 года назад +21

      한국이 산악지형이라(서역쪽의 산과 달리 지형이 불규칙하고 낭떠러지 구역이 많고, 사람이 동시에 2,3명밖에 못 지나가는 곳에 성을 쌓는듯)
      냉병기 시대엔 완전정복이 불가했음

    • @SK_Wyverns_Kingdom
      @SK_Wyverns_Kingdom 4 года назад +33

      금 남송 서하 그추운 러시아 유럽 섬까지 점령한 몽골이 고려를 못밀었을까요?

    • @myway_j_1418
      @myway_j_1418 4 года назад +35

      @@SK_Wyverns_Kingdom 큰 희생을 하면서 밀 가치가 전혀 없는데 너무 강하게 저항하니까 안민거죠.
      한국의 산성들을 단기간에 다 격파하려면 송나라에 동원했던 숫자의 병력을 동원해야 하는데, 그럼 득보다 실이 더 많죠

    • @myway_j_1418
      @myway_j_1418 4 года назад +21

      @@SK_Wyverns_Kingdom 그리고 몽골의 전선이 너무 넓어서 중국만큼 병력을 집중시키지 못한 헝가리 이상의 서유럽, 고려는 완전 정복을 못한겁니다.

    • @아라미스20
      @아라미스20 4 года назад +12

      와 진짜 고려도 조선못지 않게 굴욕전인 사건이 많네~진짜 몽골 한번을 못이기냐~베트남은 이겼던데

  • @서누k-m1v
    @서누k-m1v 5 лет назад +80

    불굴의 의지로 죽기로 싸우는 사람보다 싸우다 불리하면 도망갔다 기회 봐서 다시 덤비고 하면서 끈질기게 싸우는 상대가 훨씬 어려움

    • @표세율-i6c
      @표세율-i6c 4 года назад +7

      특히 스타크레프트

    • @고구려양만춘
      @고구려양만춘 4 года назад

      @@표세율-i6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u8h7q
      @익명-u8h7q 3 года назад

      절라도애들

    • @user-DogChinese
      @user-DogChinese 2 года назад

      @@익명-u8h7q 강자앞에선 아무것도 못하는 찌 쥘이 경상도 보단 나은듯

  • @lane1870
    @lane1870 5 лет назад +94

    유럽 최강으로 불리던 튜턴기사단도, 잘 나가던 키예프공국도, 폴란드왕국도, 당시 꽤나 강력했던 헝가리도 몽골에 먼지나게 털리고 쓸린 마당에(바투가 가끔 삽질한 것 말곤) 고려는 정체성 지키고 전투도 여럿 이기고 맞다이 뜬 우리 역사.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엄밀히 따지면 맞다이라기 보단 끈질긴 항전. (백성들이 직접 결사항전으로 지켜낸 자부심이 있음) 다만, 수부타이가 직접 대군을 끌고 내려왔다면 과연 고려의 운명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조금 무서워짐.

    • @길태희-j4e
      @길태희-j4e 5 лет назад +25

      그 수부타이가 전세계사적으로도 몇없는 명장인걸 생각하면...ㅎㅎ 강화도고 나발이고 다뒤졌을듯

    • @pus6646
      @pus6646 5 лет назад +12

      수부타이도 이런 국가는 첨봤다고 했을거 같은데요.

    • @STALIN-URA
      @STALIN-URA 5 лет назад +14

      유럽에서도 전투는 몽골이 진적 많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항전이 불가능 했던게 몽골에게 침략당했던 대부분의 나라는 평야지대가 많은 말을 키우기 편한 나라들이였고 그래서 숨을곳은 커녕 몽골군이 가는곳마다 일반 백성들도 남김없이 죽여버리고 태워버렸는데.. 지나친 국뽕은 좋지 않습니다

    • @STALIN-URA
      @STALIN-URA 5 лет назад +1

      @@pus6646 그거 중동쪽 국가에요 고려는 아닙니다

    • @sanhaahn2288
      @sanhaahn2288 4 года назад +21

      글쎄요...항전이라고 하기엔.....몽골이 버젓이 전 국토를 휩쓸고 다니고 민가를 불태우고 남죽여강을 하는데
      그러나 말거나 왕실이 강화도에서 문 걸어잠그고 왕실 귀족 지키기에 급급했던게 항전이라고 하기엔....
      물론 저도 교과서에서 몽고항전 이라고 배우긴 했습니다만 좀 께름칙 하네요

  • @mool_tissue
    @mool_tissue 4 года назад +13

    몽골군이 침공해오자 무신정부는 강화도로 도망쳤습니다. 막연히 방어를 포기하고 도망간건 아니었고, 1차 침입때 한번 부딪혀보니, 개경에서 몽골군을 막는것이 전략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몽진 반대파들이 있었는데 최우가 다 죽였습니다.
    한반도 지형덕분에 산성위주의 방어정책이 효과적이긴 했습니다. 다만 이게 2차 침입 때까지는 그럭저럭 방어가 된 것 같은데, 3차 침입 때는 경주까지 털리는 등 사실상 방어선이 무너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부터 몽골인들은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사람 재물 할것없이 싹 긁어가죠. 모아놓으면 쓸어가고 모아놓으면 쓸어가고... 그야말로 전국토가 유린당했어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백성들이 살아남을수가 없죠. 산속으로 들어가서 숨어사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우리야 4차침입 5차침입 이런식으로 부르지만, 그냥 몽골입장에서는 이게 전쟁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수금하러 오는겁니다. 참고로 6차 침입때 자랄타이가 5개월간 고려인을 셀수없이 죽이고 포로만 20만명 끌고갔으니 몽골인들도 이제 낯선 고려땅에서 어리버리까던 시절은 다 지났고 제 안마당마냥 신속하게 털고 다니게 된거죠.
    나중에는 뺏어갈것도 별로 없으니까 군대보내기 아깝다고해서, 아예 고려땅에 관리를 임명해서 세금 걷어갈 생각을 합니다. 약탈하러 가기도 귀찮으니 알아서 내놓으라는거죠.
    고려사람들도 생각이 없던건 아니었던지라 이럴바에야는 몽골군에 세금내고 안전을 보장받자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동녕총관부, 쌍성총관부 같은 지역이 생겨나죠.
    사실상 고려 정부가 정부로서의 역할을 포기했으니, 고려 정부를 대체할 총관부들을 만들어서 대신 세금걷고 한반도를 통치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됩니다.
    백성들 다 죽어나가도 눈깜짝 안하던 고려 정부가 이거는 못버티겠는지, 지들끼리 내분터져서 항복반대파 무신들 죽이고 강화도에서 기어나와서 항복합니다. 끝까지 반대하는놈들은 삼별초 난 일으키고 지랄발광했지만 진압당했습니다. 무신들이야 몽골인들에게 항복하면 지네들 권력을 내려놓아야 하니 반대한게 이해가 됩니다. 고려왕실은 이후 몽골 황금씨족에 편입시켜줬으니 항복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습니다. 백성들이야 공녀니 뭐니 수탈당했지만, 위대한 대몽골제국 황실의 부마이신 고려왕가에게 그딴것들이 얼마나 의미를 가졌을지는..

  • @trangkim8127
    @trangkim8127 5 лет назад +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 사람들 보면 한국인과 이미지가 비슷하던데 혹시나 저 때 많이 잡혀간 포로나 공녀들 영향으로 그런것일까요?

    • @paperboyhong9743
      @paperboyhong9743 3 года назад +2

      몽골민족과 한민족은 뿌리가 같습니다 알타이산맥근처에서 살던 유목민족들의 후손들이죠 한민족은 한반도에 정착해서 인도 동남아에서 이동한 남방계 이주민 섞였고 몽골민족은 북방 유목민족의 원형을 유지하며 지금에 이르렀죠

    • @akremember9398
      @akremember9398 3 года назад +2

      ㄹㅇ그럴가능성 클뜻ㅋㅋ

  • @조준보
    @조준보 5 лет назад +14

    고려가 국호를 잘지었지 만약 고려 아닌 다른국호를 지었으면 어찌됬을지 몰라요^ ^ 쿠빌라이가 고려태자가 자기에게 오자 수.당도 수양제, 당태종도 이긴 고려가 왔다고 흥분했잖아요 물론 정치적 이해관계도 생각했겠지 막내딸을 고려로 시집 보낸것 보면 엄청 흥분한건 맞는것 같아요 어떤사람들은 부마국 얘기하며 자존심 상한것처럼 얘기하는데 다른왕의 딸이 아니라 칸의 막내딸이야 충선왕 경우 나중 몽고왕실서열 7번인가 그정도였다니깐 이 상황을 제대로 활용못한 고려왕이나 벼슬아치들이 문제였던거죠 고려태조대왕같은 깨인사람이 있었으면 역사는 달라질수 있었는데

    • @oliverkim42
      @oliverkim42 5 лет назад +3

      몽골제국 대칸 계승서열 7위라는 것은 엄청난 것이지요... 대칸(원황제) 외에도 황제급 칸국이 다섯 개가 넘었는데 7위면 고려 자체가 하나의 칸국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 @조준보
      @조준보 5 лет назад +1

      @@oliverkim42 충선왕은 몽고 에서 귀향 가고 나중 칸 결정에 영향 주기도하는등 큰 영향력을 갖긴 했는데 7번째는 어디서 봤는지 다큐에서 들은것 같은데 긴가민가해요 몽고왕실 내 서열이 꽤 높았다로 이해해 주세요

    • @부마노니
      @부마노니 4 года назад

      깨인 사람이 있었다면 몽골한테 썰리는 일이 없겠지요. 진홍도처럼...~

    • @개와늑대의시간-u9c
      @개와늑대의시간-u9c 3 года назад

      쿠빌라이라는 줄하나는 기가막히게 잡았죠. 쿠빌라이도 현 고려군의 힘을 너무 과대평가한거고.. 처음 1차 침입때도 자기들이 놀랄정도로 쉽게 돌파하니 어이없어함

  • @러키-j6j
    @러키-j6j 5 лет назад +40

    쬐그만 고려가 막강한 몽골제국에게 약속을 번번히 지키지 않는 깡이 있었군요 ㅋ
    그 강력했던 몽골 제국이 지금은 ......

    • @DevilGate.ChertovyVorotaCave
      @DevilGate.ChertovyVorotaCave 4 года назад +10

      이슬람 중동은 몽골에 개겼다가 국가가 사라졌음.

    • @박세용-f6g
      @박세용-f6g 4 года назад +8

      @@DevilGate.ChertovyVorotaCave 러시아는 개기지도 못하고 1년만에 200년동안 지배당함 ㅋㅋㅋㅋㅋㅋ

    • @DevilGate.ChertovyVorotaCave
      @DevilGate.ChertovyVorotaCave 4 года назад +2

      @@박세용-f6g
      1차 원정때 적국이 러시아까지 도망갔는데, 그때 러시아 군대를 가볍게 찜쪄 먹었지요.

    • @graycat_01
      @graycat_01 4 года назад +6

      깡은 무슨 백성들 안위는 개나 줘버리는 무신정권과 무능한 왕권이지 이때 몽골 침략으로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죽어나가고 전쟁노예로 끌려갔는데 저때 강화도로 계속 숨어서 놀고먹고 유흥즐기고 할건 다했음. 고려 조선 나라는 역사적을 보면 참 그지같은 나라야 중국 욕할게 못됨 진짜 고려때부터 몽골이며 중국이며 빌빌거리며 속국 노릇했으면서 지땅에서는 온갖 위신과 가오다잡으면 선비질 체통 지킬라고 하는게 딱 밖에서 뚜드러 맞고 집안에서 스트레스풀려소 방구석 여포짓한거지 이게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면서 더 극에 달해 자국민 90프로를 노예를 만들고 개처럼 부려먹은 나라임. 무슨 역사교육에선 동방예의지국에 고유문화가 발달한 고귀한 나라이며 외세 침략에 당당히 맞선 나라로 포장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orig_2916
      @Zorig_2916 3 года назад +2

      @@DevilGate.ChertovyVorotaCave ㅈㄴ 신기한건 몽골 정찰부대한테 털린거임 ㅋㅋㅋㅋ 후퇴하던 정찰부대

  • @멍멍꿀-c6b
    @멍멍꿀-c6b 5 лет назад +9

    애초에 한반도 자체가 유목민족들 눈에는 험준한 산악지형이라 먹어도 별 매리트가 없었을테고 그저 배후에 후환을 없애고자 고려를 굴복시킬 생각으로 침공 했던 것 일텐데 ㅋㅋ 고려는 이걸 절대로 굴복안하면서 악착같이 버텼고..
    나라를 위해 끝까지 항전한 충신중의 충신 구국의 영웅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대세를 따르지 않고 백성들만 죽고 유린당하게 방치하면서 지들 기득권만 유지하려한 부역자들인지..

    • @bismarck5566
      @bismarck5566 4 года назад +1

      후자

    • @씨박-e9h
      @씨박-e9h 4 года назад

      굴복하기엔 개네들 요구사항이... 금나라처럼 군신관계만 요구하고 노터치하면 진작에 굴복했지

  • @trangkim8127
    @trangkim8127 5 лет назад +5

    삼별초 항쟁도 부탁드립니다.
    책에는 강화도(리더:배중손)-진도(용장성)-제주도(향파두리성(리더:김통정)) 개경천도에 반대하여 투항하였고 여몽 연합군에 의해 진압되었다라고만 간략히 나오네요;

  • @whansho8493
    @whansho8493 2 года назад +3

    저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삶이 고달펐을까 생지옥이었겠지..... 저때 고려인구 3분1이 사망했다고 했는데 진짜 생지옥이었을듯

  • @donghokim73
    @donghokim73 3 года назад +3

    아래 댓글중 6차 침공이라하는데 6번침공이 아니라 9차 침공입니다..
    베트남도 3번까지만 싸웠는데 우리가 어찌보면 더 끈질긴 면이 있죠..
    저 당시 고려 백성들의 고생이 훤합니다..

    • @snp-5000
      @snp-5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1차 침공떄 사실상 점령끝난거고 그뒤엔 걍 더 빨아먹을거없나 온거아님? 만명이상 붙은 제대로된전투도 없엇는거같은데 ㅋㅋ

  • @박영주-l2y
    @박영주-l2y 3 года назад +1

    여몽전쟁 시기에 우리가 승리한 귀주성 전투,동선역 전투,죽주성 전투,처인성 전투,충주성 전투말고 나머지 전투들은 고려가 다 패했나요? 대몽항쟁을 항쟁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가 위의 전투들 다 빼고 9차례의 침입동안 제대로 된 항전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가요?

  • @M1A2SEP3
    @M1A2SEP3 4 года назад +5

    옛 몽골때 우리들에게 원망을 샀지만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 난 몽골이 좋거든
    그들은 공산국가였지만 탄압당한 국가였다
    지금은 진짜 몽골의 국가로써 그들답게 산다
    그들은 결코 공산을 찬양하지 않으며
    중공을 싫어하며 원망하고 분노하고있다
    한국의 국가를 바라보며 우리와 협력하길
    정치적으로도 한국에 의식또한 좋다
    이시국으로 말하길 우리는
    중국,일본,베트남,타이완을 거르고
    몽골에 잘해줘야한다

    • @DDDDTTTTDDDD
      @DDDDTTTTDDDD 2 года назад +1

      몽골에 땅사두었냐?오르기 힘드니 걍 없는 셈 쳐라.몽골같은 거지나라랑 친해봐야 외노자로 기어와서 조선족들과 서울한복판에서 쌈질이나 하지

  • @일칠팔-k9q
    @일칠팔-k9q 4 года назад +8

    그래도 고려 말기에는 이빨빠진 원나라 뚜까패면서 요동까지 진출했지. 물론 나라가 탈탈 털려져있던 탓에 요동은 버리고 내려왔지만...

  • @sjchin2488
    @sjchin2488 5 лет назад +4

    재밌게 잘봤습니다.

  • @우박이-t5f
    @우박이-t5f 4 года назад +1

    고려 초기때는 거란족 다 쓸어버릴정도로 이기지않았나요?? 아닌가 역사책에서 그리봄거같은데 거란족은 어느쪽인가요?

    • @부마노니
      @부마노니 4 года назад +2

      거란도 호전성이 강하고 싸움도 잘했던 족속들입니다.

    • @금태조아골타
      @금태조아골타 4 года назад +2

      요나라를 세운 거란족은 몽골족과 사촌지간인 민족이죠~ 나중엔 몽골족과 동화되서 사라집니다.

  • @sdd7491
    @sdd7491 5 лет назад +45

    고려에 3만 투입했다고 하는데
    유럽 탈탈 털고 다닌 몽골군도 3만 이었음
    고려는 거란도 물리치고 송나라와 대등한 외교를 했고 여진과도 싸웠는데
    그냥 몽골이 넘사벽으로 쎈거

    • @학은하앍하앍
      @학은하앍하앍 5 лет назад

      이즈음 몽골군의 진용은 항복한 나라나 도시에서 징발한 병사를 보태어 15만이 넘었다. 레그니차전투 네이버 백과사전

    • @학은하앍하앍
      @학은하앍하앍 5 лет назад

      오고데이칸은 러시아/유럽 원정군의 규모를 설정하였는데 15만에 달하였다. 바투의 유럽원정 이라고 따로 정리한거에도 15만이라네 3만은 어디서나온거임?

    • @sdd7491
      @sdd7491 5 лет назад +9

      @@학은하앍하앍 레그니차 전투가 포함된 1차 폴란드 침공은 15만이 아닌 2개 투먼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각각 바투와 라단이 이끌었고 투먼은 편제상 1만입니다. 추정 병력은 손실 여부에 따라 8천~2만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투와 카단이 군단을 나눠 따로 움직였으므로 레그니차 전투 병력을 그 절반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3차 폴란드 침공은 3만으로 보는데 이 기준으로 댓글달았네요. 몽골군 총 수는 징기스칸 사망 당시 12만 9천명 정도에 달했다고 하니 바투의 유럽 원정이 15만이라는 설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 @학은하앍하앍
      @학은하앍하앍 5 лет назад +1

      @@sdd7491 ㅇㅇ 그럼 그 신빙성 떨어진다는 팩트가져와보세요 님 머리속에서 나온거말고 논문이든 백과사전이든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바투의 원정군이 3만정도라고 말하는거로요

    • @sdd7491
      @sdd7491 5 лет назад +8

      @@학은하앍하앍 아니 바투 원정이 2개 투먼이라고는 기록에 남아있으니 님이 말하는 15만이라는 근거를 가져와야죠. 안그래요?

  • @리자몽-x4n
    @리자몽-x4n 2 года назад

    8:00 두뇌풀가동

  • @황제팽귄-s2x
    @황제팽귄-s2x 4 года назад +9

    5:43 아 순간 자랄타이를 지랄타이로 봤다...

  • @anarchist2626
    @anarchist2626 2 года назад +2

    효기심 처럼 최대한 짧게 만드려 수다맨 처럼 정신없이 쳐떠들어대지 않아서 다른 영상들도 찾아봄

  • @health-korea
    @health-korea 5 лет назад +69

    30년버틴 고려도 대단하다 ㅋㅋ 암만 전 국토가 유린되었어도 ..

    • @유광희-b7s
      @유광희-b7s 5 лет назад +22

      어떻게든 버텼기에 몽골도 포기한거죠~ 그리고 몽골은 고려를 멸망시킬 생각도 없었죠 ㅎㅎ

    • @진세환-n2z
      @진세환-n2z 5 лет назад +19

      이걸 버틴걸로 봐야하누? ㅋㅋ살아도 산게 아닌상황이었는데.

    • @pus6646
      @pus6646 5 лет назад +7

      대신 백성들이 엄청 고통받았죠 ㅠㅠ

    • @인간-u8t
      @인간-u8t 4 года назад +2

      차라리 빨리 항복을 하는게 이득인데 끝까지 버티다 피해만 겁나보고 결국 태자가 직접 가서 항복

    • @myway_j_1418
      @myway_j_1418 4 года назад +3

      @@인간-u8t 서하가 그랬다가 쳐망함
      그리고 몽골이 처음에는 고려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공물을 요구해서 싸울수밖에 없었음. 징하게 버티니까 얘들도 훨씬 깎아준거

  • @healniceify
    @healniceify 4 года назад +7

    최영과 이성계 투톱이 좀더 일찍 나왔다면 어떨지 궁금~ 게임에서만 에디트로 초반등용하여 휩쓸고 다녔던...크~~

    • @tapupa9845
      @tapupa9845 4 года назад

      최영 이성계가 쩌리 장수였던게 당시 몽골이라 ㅋㅋㅋㅋㅋ
      어디가서 활좀 쏴봐 하면 최소 이성계급임

    • @에미사AI에미친사람
      @에미사AI에미친사람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솔직히 광개토대왕이랑 그 밑에 군사들 까지 싹다 이시대로 워프타면 그래도 발림? 시대차이 날라나

    • @alsiel2nd122
      @alsiel2nd122 2 года назад

      @@에미사AI에미친사람 시대차이도 많이 나고 몽골 전성기는 광개토태왕도 못비빔

    • @kimhyunn
      @kimhyunn 2 года назад

      @@에미사AI에미친사람 광개토대왕님이랑 몽골 전성기랑 거의 900년 정도 차이나는걸요..ㅋㅋ 무기 수준이랑 전술 자체도 엄청 차이날 거 같네요.

    • @kimhyunn
      @kimhyunn 2 года назад

      고려에 온 장수들이 1.5군이나 2군 수준이었다고 하던데 이정도는 최영이랑 이성계가 박살냈을 거 같음. 이성계는 우리나라 모든 역사 통털어도 거의 최고인 수준인데.

  • @RR-on6rk
    @RR-on6rk 5 лет назад +8

    영상으로 몽고침입의 대략적인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 영상 한 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 @별똥-l8o
    @별똥-l8o 5 лет назад +74

    굴욕적인 역사지만 원나라를 상대로 국가를 지켰다는게 대단한거지

    • @전동민-y5u
      @전동민-y5u 5 лет назад +8

      그것보다는 몽골 따까리로 됬어요

    • @전동민-y5u
      @전동민-y5u 5 лет назад +5

      몽골노예로

    • @별똥-l8o
      @별똥-l8o 5 лет назад +40

      @@전동민-y5u 원나라 개국시에 원과 국경맞댄 국가중에 국호를 지킨게 고려뿐임 따까리라도 최대한 고유 문화를 지켰다는 것에 의미가 있음

    • @전동민-y5u
      @전동민-y5u 5 лет назад +4

      @@별똥-l8o 그러면 머하나! 왕도 몽골왕 맘대로 바꾸고 다루가치들이 지배하는데 무슨

    • @전동민-y5u
      @전동민-y5u 5 лет назад +23

      멍청한 고려왕 때문에 전국토가 초토화 되고 딱 문재인 생각나네

  • @루하이-i5s
    @루하이-i5s 4 года назад +3

    자주성은 지켰다지만 딱 거기까지지 저게 나라였나 싶을정도로 고려수뇌부들은 강화도에서 짱박히고있는와중 나머지국토는 몽골한테 쑥대밭되고 그리고 원간섭기때보면 저게 나라냐... 왕들도 몽골풍습 충자 돌림이고 거의 90년가까이 몽골따까리로 아주 치욕적이였는데...

    • @지개미-w8e
      @지개미-w8e 4 года назад

      @J U S T I C E 강화도 짱박혀서 몽골군에게 도륙당하는 백성들에게서 세금까지 수탈해갔다지? 그런 쓰레기 같은 나라라면 차라리 없어지는게 낫지 어디서 끝까지 장렬하게 싸우다 멸망한 남송이나 호라즘을 비교해

  • @강태규-e5k
    @강태규-e5k 3 года назад +1

    유익하네여 ㅎㅎ

  • @changoppa11
    @changoppa11 4 года назад +4

    싸우다 죽고 친입하여 약탈당하여 굶 어죽고 야만에 죽은 국민과 병사의 영혼들의 명복을 빈다 이들은 강화도 에 처 숨어 밖혀 지내며 향응을 즐긴 권세자 들보자 수백배 존경 받아야 한다.

  • @1john105
    @1john105 4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이거 컴퓨터가 말하는건가요? "~데요~데요" 하는 똑같은 억양이 듣기 힘드네요

  • @아핳핳핳
    @아핳핳핳 3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어질어질하다

  • @이주혁-x3r
    @이주혁-x3r 3 года назад +3

    저 때 원종이 아리크부카를 선택했다면 고려의 운명이 어찌 되었을까 ㅎㄷㄷ

  • @용과리-h7b
    @용과리-h7b 5 лет назад +148

    진짜 고려는 대단하넼ㅋㅌㅌㅌㅌㅅㅂㅋㅋㅋㅋㅋ 그렇게 탈탈탈 털려도 스멀스멀 기어나와서 뒷통수 계속치곸ㅋㅋㅋ

    • @전동민-y5u
      @전동민-y5u 5 лет назад +6

      몽골노예한국놈들

    • @sando505
      @sando505 5 лет назад +10

      전동민 몽골=중국=오랑케
      21세기에 소달구지 끌고 다니는 계발도상국 시끼들아 ㅋㅋㅋ

    • @travelvantor9764
      @travelvantor9764 5 лет назад +3

      @@sando505 몽골과중국은같은 나라로보긴 힘듭니다 다른민족다른 역사에요

    • @단백질훌륭한
      @단백질훌륭한 5 лет назад +5

      @@전동민-y5u 한국노예일본놈들

    • @단백질훌륭한
      @단백질훌륭한 5 лет назад

      @@전동민-y5u 탈모아조띠는 빠져요

  • @tv-uf7si
    @tv-uf7si 4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는 거란을 물리치고 주위 나라들에게 칭송을 받고 송나라하고 대등한 관계였음. 반면 조선은 중국에 세자고명까지 받는 제후국 수준이다

  • @무진이-q2e
    @무진이-q2e 5 лет назад +3

    가장 중요한게 약탈과 실육을 햇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리 햇다면 모든 유라시아 사람들이 몽골사람이 됫겟지요.
    그거는 다 칭기스칸의 계략입니다. 미리 스파이를 보내고 몽골은 그냥 무자비하게 죽이고 불태우고 어마무시한 사람들이다 라는 이야기를 백성들한테 버트리고 심리전을 먼저 항상 햇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 와서 살육만 한다고 전해집니다.
    무력으로 오래 다스릴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그 나라에 문화 언어 예절을 종교를 존중햇습니다.

    • @user-euusorssss
      @user-euusorssss 4 года назад

      설령 칭기즈칸 때까지만 해도 몽골군이 막 어디를 정복만하면 수레바퀴보다 키가 큰 남자아이는 무조건 다 죽여버리고 여자랑 아이만 남긴다는 얘기가 있긴했고 문화나 중요시설 등은 막 뭐든지 불태워버린다고 하는데
      그건 칭기즈칸 때까지는 사실일 수 있다 치더라도 2대 오고타이(우구데이) 칸 시기부터는 그런 야만적인 통치방식을 금지했습니다

  • @freeman4823
    @freeman4823 4 года назад +1

    몽고가 우리나라를 함락시키지 못한것은 지형적이점이 크다..산악지형이 많고 강이 많아서 성을쌓고 항전하기쉽고 오래버틸수 있다..그리고 산도 한두개가 아니라 전국토가 산이니 점령한다고 해도 다시 의병 승병등 조직하여 게릴라전 펴면 정복하기 쉽지않은 나라지형이다.

  • @ii-xk2qe
    @ii-xk2qe 5 лет назад +10

    저당시에 세계최강몽골제국인데
    고려가 외세의 침공을 많이 받았어 인정해

  • @콩공장지장
    @콩공장지장 4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몽고는 여진이 세운 금나라 멸망시킨것과는 다르게 고려를 상당히
    대접한건 사실이지
    황금씨족 일원이 되고 나중엔
    요동과 고려 둘다 다스리게 했는데
    썩을 호족때문에 요동이 떨어져나감
    원 패망이후 요동관리가 귀순청한
    이유도 이전 통치권리가 고려에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그걸 놓쳐서
    두고 두고 여진족에게 무시당하지

  • @유현주-y1e
    @유현주-y1e 4 года назад +4

    친조랑 입조가 뭐에요..?ㅠㅠㅠㅠ 알려주세요

    • @김정훈-s8r6i
      @김정훈-s8r6i 4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으로치면문재인이시진핑한테절하고하는거

    • @김정훈-s8r6i
      @김정훈-s8r6i 4 года назад

      찬조는그래도낭 ㄴ데입조는강제성

  • @leeminam1968
    @leeminam1968 2 года назад

    시공간을 초월해서 연개소문과 이성계의 군대가 몽골군을 막을수 있을까요?

  • @doomsonghana
    @doomsonghana 4 года назад +21

    저때 내가살았다면 사는게 더 ㅈ같았겠다

  • @체덕지-i8y
    @체덕지-i8y 2 года назад +2

    9차침공... 아즈텍에서 군소 부족들 멸망 안시키고 가축처럼 키워서 잡아먹고 키워서 잡아먹고 하는거랑 비슷한데?

  • @MoMo-pm8tr
    @MoMo-pm8tr 3 года назад +3

    몽골입장에서 고려는 잡초같은 나라였네.
    밟아도 밟아도 숙이지도않고 복종하지도않고.
    그렇다고 죽지도않고. 침공할땜나다 군비만 소모되고.

    • @2jaemyungE
      @2jaemyungE 3 года назад

      올때마다 여자랑 곡식 쓸어갔으니 꽤 남는 장사였습니다. 일본입장에서 고려, 조선이 잡초였을까요? ㅋㅋㅋ 아니 호구였겠지요

    • @냉장고-w1u
      @냉장고-w1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귀찮아서 정복안한거임 유럽까지 정복했는데 굳이 코딱지 땅덩어리인 고려를 쳐서 무슨득이 있음

  • @아칼리버프좀-x9v
    @아칼리버프좀-x9v 5 лет назад +16

    고려가 초창기만해도
    주변국이 눈치보며 귀중한 공물을 보낼정도로 강성했는데ㅜ

    • @김동준-s4o
      @김동준-s4o 5 лет назад +6

      저 양반들이 넘사벽으로 강했던거 아님?

    • @rudrud-eq3sn
      @rudrud-eq3sn 5 лет назад

      @@김동준-s4o 저 당시 무신정권이었던 것도 큼

    • @버프코트
      @버프코트 2 года назад +5

      @@rudrud-eq3sn 무신정권이 아니라 한창 대규모 화전이 가능한 시절에 싸웠어도 몽골은 못이겼을겁니다.....

  • @nok-m9v
    @nok-m9v 5 лет назад +19

    밀당보소

  • @소나무-g7z
    @소나무-g7z 4 года назад +2

    힘이 없으면 주변 국으로 부터 간섭과 압박에 시달려 ...지금도 주변의 강대국 으로 부터 압박을 당하고 있잖우 ㅡㅡ

    • @부마노니
      @부마노니 4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양키한테 주둔비 1억달라씩 빼앗기고 양키는 이것도 적다며 더 달라고 지랄하고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음. 양키한테 목숨 맡겨 놓고 산 댓가는 자주국방 나가리 되고, 양키 똥 묻은 팬티나 핥고 살고 있다는게 문제임. 그러면서 양키의 똥묻은 팬티 핥아서 배부르다고 살만하다고 개소리 하는 놈도 엄청 많음.

  • @연성빈-u8p
    @연성빈-u8p 5 лет назад +6

    삼별초항쟁안하나요(한다면 다음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제국대장공주예기도 해주세요(저이 조상이 공주따라 왔다가 정착했다고 해서요)

    • @ego6929
      @ego6929 5 лет назад +2

      삼별초는 항쟁이라기보다는 반란이라고 보는 시각이 더 진짜역사에 가깝습니다. 70년대에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각색되어진것이 큽니다. 삼별초의 항쟁은 아니었고 정확히 말하면 같이 항복했던 세력중에 삼별초내의 일부가 자신들이 축출될까 두려워 반란을 모의하여 일으킨겁니다. 그로인해 국가가 피폐해지고 몽골을 더 깊숙히 끌여들이게 되었고 제주까지 몽골에 내어주는 빌미가 되었으니 오히려 매국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답니다. 반란군이 항몽의지를 내건것은 실제 항몽을 하려했다기 보다는 당시 조정에 반기를 들만한 명분을 만들어낸것에 불과하답니다. 이들을 진압한 여몽연합군중 고려측 군대도 삼별초였습니다. 결국 삼별초내의 내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별초란 원래 자기 마을을 지키던 자경단이라고 할수 있고 일본의 사무라이집단과 비슷합니다. 이들은 각자 호족밑에서 그들을 위해 싸웠던 민간무사들이었고 무신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들을 통해 관직에 진출하기도 하고 사병조직 그대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몽골과 오랜 전쟁중에 삼별초로 통합하여 운영한것입니다. 이 별초는 조선초기까지 존재했으며 실록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귀주성을 몽골군으로부터 지켜낼수 있던것도 김경손과 12명의 별초무사들 덕분이었는데 이 12명도 군인이 아니고 일반무사..즉 별초였습니다. 고려는 무사의 나라였기 때문에 일반백성들도 칼을 차고 다녔지만 조선은 일반백성이 사사로인 무기를 휴대하는것을 금지하고 사가(일반백성의집)에서 사병을 키우거나 무예을 연마하거나 백병전훈련을 하면 참형에 쳐했습니다. 조선이 임진왜란 초반에 왜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유도 경상도의 사병들이 조선초에 모조리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병들은 자기 고장을 지키기 위해서 일반군인보다 더 열심히 싸우기 때문에 큰 전력이 되는데 반란을 두려워한 조선은 사병혁파를 통해서 없애버렸지요.

  •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4 года назад +2

    1294년 2월 18일
    원나라 세조 홀필렬(쿠빌라이 칸)은 노환으로 쓰러졌다.
    향년 80세였고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가 원나라에 와서 백마 아홉필을 바친지 한달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고려인들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이는 고려를 복속한 홀필렬이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를 사위로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홀필렬 그는 격동의 13세기 초엽에 타뢰의 4째아들로 태어나 동생 아리불가와 제위를 두고 격렬한 내전을 벌였으며,
    즉위 이후에는 고려를 복속시키고 남송을 멸망시켰다.
    베트남(남월)과 일본마저 원정을 통해 복속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13세기 중반에서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온몸을 던져 정복전쟁에 몰두하였다.
    충렬왕 왕거: 장인...나는 20년동안 장인폐하를 보아왔던 사람이올시다.
    장인은 장인답게 사셨나이다.
    제후에 불과하였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아서 제위에 오르셨소이다.
    나름대로 장인의 역사를 가지고 장인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야기오이다.
    뭐랄까. 대원시대라고나 할까?
    대원시대.
    그랬다.
    그것은 그가 몸바쳐 살아오며 일구어냈던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그가 죽은 후 대원제국은 얼마가지못하여 폭☆八 하고 말았다.

  • @lokkeu00
    @lokkeu00 5 лет назад +20

    3만의 병력으로 동유럽 서양털던 몽골입니다 어케 버텼누 고려...

    • @tapupa9845
      @tapupa9845 4 года назад +2

      수나라는 100만명이 다 쳐 뒈지더니
      몽골은 3만으로 9번침공해서 다이기네.ㅡㅡ

    • @baraj4734
      @baraj4734 4 года назад +2

      1군이 아니었음.
      1군이 왔으면 고려는 박살났음.
      3군정도 부대보낸겁니다.

    • @씨박-e9h
      @씨박-e9h 4 года назад +6

      @@baraj4734 1군은 확실히 아니긴한대 1차 침공때랑 5차 침공때는 2군 정도는 온듯 나머지 침공때는 3군이 맞고 1차때는 그래도 3만이나 왔고 5차때는 몽골 황족이 직접 왔으니까

    • @안녕안녕-h4k
      @안녕안녕-h4k 4 года назад

      @@baraj4734 1군은 송나라에서 쎄바쎄바하고 싸웠었죠

    • @춤추는곰돌-v4q
      @춤추는곰돌-v4q 4 года назад

      @@baraj4734 취업해라 유튜브 기생말고

  • @davekim7777
    @davekim7777 5 лет назад +1

    쌍성총관부 있던 철령위 고려국경 08:00 ~13:00 ruclips.net/video/CAjSuteO-WU/видео.html

  • @henrypark5054
    @henrypark5054 5 лет назад +3

    최종병기 활 한번더 보러가야겠군 바람은 계산하는게 아니고 극복하는거랬지

    • @강깔삼
      @강깔삼 5 лет назад

      그영화는 병자호란이 시대적 배경으로 청이 처들어왔을때에용

  • @jongpillkim2284
    @jongpillkim2284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백성은 강간과 약탈을 당해도,
    항상 왕과 권력자는 나몰라라 도망가고,
    그때마다 영웅들이 나타나서 항쟁하는 민족아닙니꺼

    • @jongpillkim2284
      @jongpillkim2284 4 года назад +1

      @@할루-c7v ... 노답 언어능력;; 국평오 거리는 이유를 알겠네

  • @ttockchung
    @ttockchung 5 лет назад +6

    저 때 몽골군을 막을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됬을까? 몽골군은 사실상 궁기병이 핵심이고 여러 무리로 나눠 포위한 후에 빙글 돌면서 활로 죽이다가 약해지면 조진다는 스웜전술로 싸웠다고 알고있는데 확실히 개무섭긴하겠다. 말을타니까 빨라서 따라잡는건 불가능하고 근데 활을 정확히 쏘니까...

    • @tapupa9845
      @tapupa9845 4 года назад +2

      전략이 그냥
      페이커 VS 아이언 이라 보면됨
      몽골은 저거 말고도
      지들 지형으로 유인해서 기습 하는것도 좋아하고
      공성전도 중국애들 대려와서 ㅈㄴ 잘했음
      약점을 타민족으로 커버해서 약점이 없는 ㅁㅊ 국가

    • @코리아튜브-d8p
      @코리아튜브-d8p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집트, 인도, 베트남이 대표적 몽골 상대로 이긴 나라

  • @천손의자손
    @천손의자손 4 года назад +2

    발해가 거란과의 전쟁때 망하지않고 몽고때 망했으면 고려가 전쟁준비 시간이 있을텐데

  • @diddudrn
    @diddudrn 5 лет назад +3

    문득 궁금한게 유목민족들이 한반도의 국가들을 칠때면 그 저항이 꽤나 심하였음에도 다른 제국들과 다르게 비교적 관대한 처분을 받았는데(원간섭기나 청나라의 태도도 중국이나 여타 점령국들의 대우에 비하면) 몽고가 결사항전을 벌이던 점령국에게 자행한 것들과 비교하면 꽤나 관대한데요. 청나라의 경우도 조선이 여진에게 해왔던 일과 후금을 세울때쯤 행했던 수 많은 일에도 우리는 굴욕이라 합니다마는 비교적 온건히 처리했는데, 중국이 급해서 였을른지, 당대 유목민족들의 한반도에 대한 인식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여진이야 이전에는 말갈족으로 고구려에 속한 민족이었으나, 몽고의 인식도 궁금허네요.

    • @정민하-t5e
      @정민하-t5e 5 лет назад +1

      양ㄴ 20분의 1 도 아니고 4 분의 1 이 죽은게 관대한 건가요? 거의 다 죽인거나 마찬가지

    • @diddudrn
      @diddudrn 5 лет назад +5

      @@정민하-t5e 40년이란 시간과 전쟁후 차분을 의미한겁니다. 그리고 관대함이란 상대적인거죠 1/4이란 수치도 금이나 송, 중국의 왕조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요. 중동이나 폴란드도 마찬가집니다. 중국에서만 수 천만 단위의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왕조또한 무너뜨렸습니다. 중동은 한 문화권역 자체가 갈려나갔구요 1/4라는 피해가 크지 않다는게 아니라 다른 왕조들에 비해 관대했다는 말입니다. 몽고풍이 불고 다루가치가 들어오고 이러저러 일이 있었으나 고려러는 국체와 민족성을 말살사키지는 않았으니 심지어 40년란 저항시간까지 고려해도 말입니다.

    • @diddudrn
      @diddudrn 5 лет назад +1

      @K Style_ 별동대가 왔건 아니건 침략은 침략이요 그후 처분에대핸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제가 몽고의 침략이 전력을 다했다느니, 고려가 잘싸웠다느니 말한적 있나요? 그 처분에 대한 얘깁니다)그리고 귀주, 처인등 괄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구요. 물론 전성기 고려때의 여요 전쟁 수준의 전투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만,

    • @diddudrn
      @diddudrn 5 лет назад +4

      @K Style_ 그리고 말에 가시가있는데 항쟁이든 전쟁이든 학살이든 어디 몽고한테 학살 안당한 국가가 있기는 하던가요? 관대한 처분을 받은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적당한 답은 아닌걸로 사료되오만? 전세계 인구가 4억명이 단시절에 1억 가까이 죽어나갔습니다. 제가 품는 의문은 중국에 집중하고 있었음이 피해가 적은데 일조했다거나 원, 청등 유목민계의 한반도에 대한 인식이 그 피해감소에 영향을 미쳤는가? 입니다. 비교적 관대한 처분을 받았음에 대한 의문이거지요. 무슨 국뽕쳐맞아서 우리 민족은 뭔가 특별해~ 이런것도 아닌데 왜 뜬금없이 고려 항쟁을 까내리는 댓글을 다시는지요ㅡㅡ 그리고 고려 40년 항쟁의 역사를 까내리면 면이좀 서십니까?

    • @diddudrn
      @diddudrn 5 лет назад +4

      @K Style_ 그랬죠 그나마도 다른 왕조 금 송, 호라즘 제국등의 처분에 비해 관대했고 40년간 대략 100만의 피해가 생긴걸로 여겨지는데 적어도 3000만쯤 사망한 중국이나 인구 반이상이 갈려나간 다른 지역을 감안하면 이도 적지요

  • @sando505
    @sando505 5 лет назад +5

    둘 다 끈질기다 ㅋ

  • @쭌무비1호팬현이
    @쭌무비1호팬현이 5 лет назад +14

    근데 역시 몽골은 무섭긴 하다 ㄷㄷ

  • @eunhsoo
    @eunhsoo 3 месяца назад

    징기스칸이 가장 가까운 고려를 먼저 정복 안하? 못한? 이유를 아시는 분~? 베트남이랑 다르게 기후도 크게 안다른데 왜 우리를 제외했데용?

  • @stivejin9281
    @stivejin9281 5 лет назад +12

    강화도로 짱박혀 전국토 유린당할때 호의호식하다가 몽골군 물러가면 세금걷으러다님.. 이걸 무슨 몽골의침략을 막았다고 국뽕질하는 사람들보면 부끄러움

    • @myway_j_1418
      @myway_j_1418 5 лет назад

      그렇게 안했으면 반속국정도가 아니라 그냥 나라가 사라졌음

    • @j.c.s7762
      @j.c.s7762 5 лет назад +5

      @@myway_j_1418 나라가 왜 사라짐? 전쟁전에 사대맺자고 먼저 제의 들어옴 첨에 사대 맺어줬다가 최씨 일가가 권력의 불안함을 느껴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자 하고 강경책으로 돌림 만약 사대로 계속갔으면 황실세력쪽으로 힘이 강해져 최씨일가가 몰락했을거임 결론은 최씨일가가 권력을 잃지 않기위해 승산없는 전쟁을 밀어붙힌거임

    • @myway_j_1418
      @myway_j_1418 5 лет назад +1

      @@j.c.s7762 그건 ㅈㄴ 명분뿐인....
      역사상 평화협정만큼 쉽게 깨진 협정은 존재하지 않음. 특히 유럽사만 봐도.
      이당시 몽골은 그냥 싸움에 미친애들이라 이것조차 전략의 일환이고 또한 유목민은 먼 거리까지 장기간 원정을 갈 수 없어 잠시 시간벌이용에 가까움.
      고려침공이 끝난것도 결국 쿠빌라이가 정치적으로 고려를 이용할 가치가 있다 판단했기 때문임
      그리고 사실 얘내들이 산성은 거의 공격을 못하거나 해도 깨지는 상황이라 중반까지는 일본 왜구들처럼 민가 약탈하고 돌아가는 수준의 반복이었고, 예비군 착출해 대회전을 벌여 병력손실이나 물자 낭비, 농사를 아예 못하는 상황에 비하면 손실이 오히려 적은거였음.

    • @myway_j_1418
      @myway_j_1418 5 лет назад +1

      @@j.c.s7762 게다가 작전을 보면 몽골의 전술을 너무 잘 파악해 맞취간게 딱 보임.
      얘내가 전면전을 안하고 돌아가는 스타일이라 예비군 차출도 안하고 따라서 방어선 자체도 안만들고 지휘관 파견을 통한 거점방어 및 한국이 큰 길이 얼마 없다는 것을 이용한 보급로 봉쇄 작전을 펼친거....
      어차피 냉병기 시대에는 산악지형의 국가가 끝까지 저항하면 나라를 완전히 망하게 할수가 없음

    • @myway_j_1418
      @myway_j_1418 5 лет назад +3

      @@j.c.s7762 그리고 전쟁 전에 반속국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속국화하려는 의도가 다 드러났는데 뭔...
      애초에 거래할 수준이 아니니까 싸운거임.
      조공이라는것도 서로 어느정도 조건이 맞아야 가능한거임.
      명, 청시대에는 조공받은것보다 주는게 훨씬 많았고. 중국은 국격을 높이며 침략을 막고 주변국은 금전적 이득을 보는 그런 거래나 적어도 일방적으로 심각한 손해를 보는건 아니어야 조공도 가능한거임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군사력과 외교를 균형있게 사용하지 않고 둘중 하나만 쓴 국가는 더 처참하게 짓밟힘
      고려도 쿠빌라이가 고려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그 타이밍에 맞춰 화친을 한것 뿐임. 그냥 막 한게 아니라 철저한 계산을 통한 행동이었다 이거임
      안그랬으면 계속 주전파가 득세했을거고
      단순히 권력욕이 아닙니다. 철저한 계산이었을 뿐.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 @jnkm0409
    @jnkm0409 4 года назад +1

    어흐....쪽팔려 진짜...

    • @Alpha-eg8ip
      @Alpha-eg8ip 4 года назад

      @jnkm0409 저때 러시아 이란 이라크 중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독일 시리아 전부 다 몽골한테 깨졋음. 저 정도로 넘어간게 다행일수도

    • @ss7425
      @ss7425 4 года назад +1

      니가 왜 쪽팔림?ㅋㅋㅋㅋㅋ

    • @53earth
      @53earth 4 года назад

      뭐가쪽팔려 니가더쪽팔려 ㅉ

  • @SiDman01
    @SiDman01 5 лет назад +5

    와... 이게 전형적인 한국스타일인가?ㅋㅋㅋㅋㅋㅋ

  • @정다지-f9i
    @정다지-f9i 5 лет назад +11

    고려 조정이 강화도로 짱박혔을 때
    얼마나 많은 혼혈이 일어났을까?
    고려 여인들 한집 건너 한집은 몽골씨를
    낳았다던데

    •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 5 лет назад +1

      어디에 그런말이 있어요

    • @peotpeot9768
      @peotpeot9768 5 лет назад +1

      몽고반점

    • @creator4836
      @creator4836 5 лет назад +2

      우리나라 북몽골리안입니다. 중국 한족은 남몽골리안. 바이칼호 부족들-몽골-만주족-고려-(안타깝게도)일본 모두 북몽골리안이 기본이고 우리는 중국과 일본은 남방계와 약간씩 섞여 있습니다. 그러니 얼굴이 아주 비슷하고 몽골반점, 성격 등등 유전적으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 @10830jcm
      @10830jcm 5 лет назад +1

      그래서 그 아이들이 일명 '호로자식' 이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죠.....

    • @이민주울큰딸
      @이민주울큰딸 5 лет назад

      먼가 착각하는게많은데 우리조상도 북방민족이에요 역사적으로 확실한고증 받은 부여에서 나온 고구려와구성원 말갈 숙신 백제 훈족(흉노)신라

  • @KimKim-mi8xj
    @KimKim-mi8xj 3 года назад +3

    고려보단 남송이 대단하지 40년동안 버텼는데 한족 최후의 불꽃 애초에 수도 밀리고 강화도로 빤스런한거 이미 멸망한거 서하처럼 학살안한게 다행

  • @bbangsang382
    @bbangsang382 4 года назад +2

    금나라는 시조를 어디에 두고있는지 궁금하네... 신라인이 조상이라는 말도잇고...

    • @구찌-s2h
      @구찌-s2h 4 года назад

      징키스칸이 시조지 멍청아

    • @bbangsang382
      @bbangsang382 4 года назад +2

      @@구찌-s2h 정성스럽게 답변좀 해라

  • @돈데크만-r2i
    @돈데크만-r2i 4 года назад +8

    팩트는 다 멸망시키고 고려만 살려둠..지금도 몽골사람 한국사람 만나면 크게 싫어하지 않음

  • @가시설반장님
    @가시설반장님 2 года назад +5

    당시 몽골 입장에서 주적은 금이랑 남송. 고려는 정복의 대상이라기 보다, 후방안정? 그 정도만 신경쓰면 되는 대상. 본격적으로 정벌하기엔 고려가 수성이라던가 지형 등 그렇게 쉽게 밀리는 나라는 아니었고. 당시 몽골은 서쪽에 큰 전쟁에 집중하는 남송에도 별동대 수준으로 견제만 했을 정도로 군대가 바쁜 나라였음. 정복할 우선 순위에서 아무리 빨라도 남송인데, 이제 고려 차례가 왔을 때는 쿠빌라이가 칸에 임명할 때 줄타기 잘한 고려랑 부마관계가 되버렸으니까 정복할 대상에서 제외됨. 여성에 대한 대우가 비교제 높은 편이라 부마도 사실상 왕자에 준한 대우를 해줬고, 한번 결혼하면 대대로 다시 결혼하는 관습같은게 있었다고 함. 쿠빌라이 유지랑 전쟁하다 칸 뽑을 때 되면, 다 모여서 회의하는 몽골에서 고려쪽에도 사실상 투표권이 있고 항렬 높은 황실 가족이 많아서 나름대로 끝까지 존중해 주고 정복하지 않았다고 함.

  • @조계호-h1e
    @조계호-h1e 5 лет назад +6

    이렇게 몇십년 항쟁하고 나라가 다 유린당했었는데 또 병력 몇만씩 뽑아서 대대적ㅋ 일본(가마쿠라말)원정 보내고ㅋ;;참..딱 수도(당대 강화)만빼고 남아나는게 있었을까 미친 진짜ㅋㅋㅋ;;ㅎㅎ..!~

    • @조계호-h1e
      @조계호-h1e 5 лет назад

      사극무신보면 바얀이 일본정벌전 군대 지원군 막 내놓으라고 갈구며 닥달할때 이장용이 나라에 도읍ㅋ지ㅋ빼고 남아나는게 없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라며 생각을 다시한번 잘해보라고 일침줘서 바로그그 쿠빌라이가 웃으며 지켜보더니 그대는 누구냐고 굉장히 재미있는자라면서 크게 많이 흥미를 가졌던 실제 유명한 사건ㅎㄷㅋㅎ

  • @paperboyhong9743
    @paperboyhong9743 3 года назад +1

    몽골이 봐준거라고 생각됨 애초에 남송을 칠때 걸림돌인 고려의 존재를 견재하게위한 목적일뿐

  • @ZONEOUT738
    @ZONEOUT738 5 лет назад +12

    팩)전세계적으로 고려만 30년간 항쟁했다는분이있으신대 이건 국뽕식 교육을 받은거임 1235-1276 남송도 항쟁함 물론 망햇지만

    • @oliverkim42
      @oliverkim42 5 лет назад +2

      그렇지요... 남송이 40년간 결사적으로 항쟁한 것은 지금도 중국 한족들이 최고로 자랑스러워 하는 부분입니다. 웃긴게..., 요즘은 징키스칸도 한족이라 하니까 뭐... 논리가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4 года назад

      항쟁이란건 군관민이 합쳐서 최정예병력으로 국운을 걸고 국경근처에서 결사항전으로 쌰우는거다. (ex 남송). 고려는 항쟁이 아닌 약탈당햇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 @조운-c8e
    @조운-c8e 4 года назад +1

    산이 많고 평야가 적어 노력에 비해 먹을 것이 없는 것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

  • @넵튠-p3e
    @넵튠-p3e 5 лет назад +20

    몽골이 대단하긴 하다 포기를 모르니
    유럽 아시아 러시아 까지 다먹고

    • @hau8950
      @hau8950 5 лет назад +2

      그 당시 러시아는 강국이 아니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4 года назад

      유럽 다 먹은건 아니었는디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4 года назад

      @J U S T I C E 유럽도 당시 철갑옷으로 중무장한 유럽 최정예군 헝가리 군 수만명이 모히전투에서 전멸당하고 독일 폴란드 국경선 근처에 이르기까지 모두 쑥대밭이 되어서 몽골 침공을 계기로 동유럽은 철저히 몰락하고 서유럽으로 중심이 옮겨옵니다.

    • @beringSea
      @beringSea 4 года назад

      @@jamesqing8729 유럽 다 먹을라했는데 칸이 죽는 바람에 군사들이 사분오열 되 철수했다는..로마는 한시름 놨다고 ㅋ

    • @장지웅-q2s
      @장지웅-q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집트랑도싸움

  • @김시영-f7c
    @김시영-f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쿠빌라이는 처음에는 잘해주는것 같지만 그것 우리 시각에서 본 관점
    쿠빌라이 는 한쪽으로 몰아부치지 않는다는것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물어 부린다는것 알기때문 항상 빠져나갈 구멍을 열어 준다는점 대국을 다스리는 클라스가 다름 그래서 알고보면
    쿠빌라이 는 실속다차린것 몽골족 인구 가 적어 점령국을 다통치 할수 없음 교묘하게 이용함
    알고보면 고려에게 이익도 없음
    그냥 안타까움 저당시 백성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감이 옴 그냥 지옥이
    따라 없을것임

  • @달구나-p2w
    @달구나-p2w 3 года назад +3

    저때 살았다고 하면 끔찍하네

  • @elickmarie9687
    @elickmarie9687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좀 신기함 몽골이 지나간자리는 성이고 황궁이고 싹다 불태워버리고서 말 목초지 만들어버렸는데
    고려는 고구려후예라고 끝까지 살려줬네..

  • @victorialuren9584
    @victorialuren9584 4 года назад +5

    겨우3만에 털리다니

  • @celsius200do
    @celsius200do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재들 서유럽때는 어떤나라 항복했는데도 몇백만명 다 죽여버렸는데 고려는 왜 계속 봐줬지.. 이나라의 위상을 인정을 해주긴 한듯.

  • @forget4545
    @forget4545 4 года назад +7

    황룡사 너무 아깝네..

    • @호버저
      @호버저 3 года назад

      임진왜란때 고려왕조실록 잃은게 젤 아깝ㅠ

  • @wonkim2020
    @wonkim2020 3 года назад +1

    3만으로 바로 털린게 분하다.. 여진을 흡수했어야했는데

  • @이현진-u2g
    @이현진-u2g 4 года назад +6

    9차 침공 ( ̄◇ ̄;) 몽골도 징글징글 했겠다

  • @버블-n4x
    @버블-n4x 5 лет назад +2

    강화도 빼고 전국도가 박살이 난거네요 ;;;; 저때 몽골군이 엄청 강했으니 ;;; 몽골 말고도 사방으로 당했으니 ;;;; DNA 몽골족도 있겠는데;;;

    • @h.s.k9723
      @h.s.k9723 5 лет назад +3

      여진 거란 중국 몽골 일본 미국 러시아 등등 다 섞임 자의든 타의든

  • @푸른늑대-w4c
    @푸른늑대-w4c 4 года назад +5

    고려는 우리 역사상 최고의 외교술을 보여줬지요. 몽골뿐 아니라 송, 요를 상대해서도 능수능란한 외교술을 보여줬지요. 고려는 몽골제국의 사위나라였습니다.

  • @황석공-l1n
    @황석공-l1n 4 года назад +1

    털렸는데도 반란까지 일어나고 고려는 진짜 신기한 나라네

  • @동동동-c2o
    @동동동-c2o 4 года назад +3

    영상이 쳐들어오고 후퇴하고 약속 안지키고 다시 쳐들어오고 후퇴하고 다시 약속 안지키고 다시 쳐들어오고
    끝.ㅋㅋㅋㅋ
    서로서로 진짜 징하다ㅋㅋ

  • @맞는말만하는개구리
    @맞는말만하는개구리 4 года назад

    아 이집 역사 잘하네 못끊겠네

  • @user-yy3hd9zb3q
    @user-yy3hd9zb3q 5 лет назад +3

    5:47쯤 지랄타이라는줄ㅋㄱㅋ

  • @김치찌개-w9h
    @김치찌개-w9h 5 лет назад +2

    몽골천하엿던시대 ㅎ 고려도 안무너지고 잘비비네 ㅎ

  • @뚠뚠이-e6p
    @뚠뚠이-e6p 5 лет назад +34

    황룡사 아깝다 ㅠㅠ

    • @magnanimoushi1086
      @magnanimoushi1086 3 года назад +2

      그때 지켰어도 임진왜란때 왜놈들이 다 태웠겠죠 ㅠㅠㅠㅠ 목탑이여서. ㅠ

  • @khentii
    @khentii 4 года назад

    고려도 참 ...몽골과의 약조에 뒤통수를 때리려면, 몽골 군사력을 제대로 파악해서 자국 군사력을 그에 맞게 크게 증강시켜서 때리든가...(부처한테 빈다고 대장경이나 만들고 있으니 되냐고..) 그런 것도 아니면서 약속한 공물거부하고는 근자감으로 괜히 백성만 소모전 치르고 죽어나게 하니..지도층보다 백성들의 오기가 대단한 고려...

  • @영-j9z
    @영-j9z 5 лет назад +52

    둘다징하다 진짜 ㅋ

  • @oren1499
    @oren1499 3 года назад

    당태종도 막아내던 고구려 기마부대의 그 기세는 어디갔냐. 몽골군은 그 당시의 기세가 있더라도 막지 못할 정도의 위세였던 것인가..

    • @2jaemyungE
      @2jaemyungE 3 года назад

      기마부대가 수성전을 어케함? ㅋㅋ 성벽위에서 말타고 화살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범생-t7i
      @모범생-t7i 3 года назад

      수당전쟁은 거의 공성전이였죠

  • @헤른달
    @헤른달 5 лет назад +9

    왕전=공민왕. 우구데이=오고타이. 탕우타이=당올대. 자랄타이=차라대.

    • @부마노니
      @부마노니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수부타이 철별아니예요????

  • @youn7633
    @youn7633 3 года назад +2

    얼마나 많은여자들이 수난을 당했겠나
    우리가 그후손이 되버린거지. 몽고반점. 어쩔수없는 역사지만. 기분은 더럽다

  • @정민하-t5e
    @정민하-t5e 5 лет назад +14

    팩트는 4분의 1 이 죽었고.. 왕 같은 소리하네.. 지배층들 지들 권리 안뺏길려고 민족을 판거나 마찬가지.. 몽골과 고려 지배층 애들한테 배상 받아야댐

    • @멍멍꿀-c6b
      @멍멍꿀-c6b 5 лет назад +1

      저때 그럼 어떻게 했어야함?? 그냥 완전히 몽골 속국이 되었어야함?

    • @안녕안녕-h4k
      @안녕안녕-h4k 4 года назад

      4분의 1밖에 안 죽었다고요???

    • @안녕안녕-h4k
      @안녕안녕-h4k 4 года назад

      @J U S T I C E 거기다가 서하는 아예 사라졌죠

  • @monsuwoo8251
    @monsuwoo8251 2 года назад +1

    전세계 몇주면 한나라 먹은 몽골
    근대 30년을 버틴 고려

  • @KP-ux8sy
    @KP-ux8sy 5 лет назад +10

    그래도 우리나라가 잘버틴건맞음
    운이 좋았다할수도 있겠지만
    위에 만봐도 큰나라들 죄다 쓸려나가는데 ㄹㅇ 얼마나 무서웠을까 ㅋㅋ
    땅덩어리 진짜 쬐그만한데 강화도에서 삽질하면서 버텼어도 버틴건 인정해줘야됨 ㅋㅋ
    엥간 체급차이가 나야지 싸우던가 말던가 하는데 저때는 심지어 땅덩어리랑 인구가 곧 힘이었을 때 인데
    솔직히 빤스런한건 잘했다 못할짓이지만 저기서 나가서 뭐할려고했으면 오히려 역풍맞았을듯

    • @sdd7491
      @sdd7491 5 лет назад +3

      송나라도 버티고 버텨 양양성은 안털렸지만
      양양성 지원하러 포위망 뜷으러 가던 군대는 항상 야전에서 탈탈 털림
      뭐 몽골 상대하던 전세력이 다 그랬지 그나마 몽골 정복 초기엔 수성만이 답

  • @freesia4597
    @freesia4597 4 года назад +2

    역사속에 미스테리지..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 안시켰을까.. 분명 멸망시킬 군사력의 시기가 존재했음에도...

  • @bilguun3228
    @bilguun3228 5 лет назад +9

    아이구 ~~~ 뭔 이 작은 나라를 9번이나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일은데요 그냥이 한번에 먹지 ㅋㅋㅋ

    • @쭌무비1호팬현이
      @쭌무비1호팬현이 5 лет назад

      그니깤ㅋㅋㅋ

    • @myway_j_1418
      @myway_j_1418 4 года назад +1

      1. 전선이 여러개라 병력 집중이 안됨
      2. 완전 멸망시키려고 2, 30만 수준의 병력을 동원할 가치도, 남송과의 전쟁으로 그럴수도 없음.
      3. 산지가 워낙 많아 진격이 지체되는데 병농일치인 유목민 특성상 몇달 이상 전쟁을 지속하는게 불가함

  • @PELLACO1
    @PELLACO1 4 года назад +1

    같은ㄱ 같은ㄹ
    둘다 닮았고
    둘다 끈질기고
    둘다 고집쎄고
    둘다 징징대고
    둘다 약속지킬 생각도 없고
    둘다 항복할 생각도 없고
    둘다 멸망시킬 생각도 없고

  • @실크1
    @실크1 4 года назад +3

    칭기즈칸때 몽골과 광개토대왕때의 고구려가 붙었으면 어땠을까

    • @동건-w3e
      @동건-w3e 4 года назад +3

      당연히 고구려가 크게 밀리겠지만 적어도 속국은 안될듯요

    • @박준섭-z4d
      @박준섭-z4d 4 года назад +2

      애초에 고구려가 삼국통일했으면 몽골 저리 못나댐 그때 고구려가 모든 유목민족을 휘하에 놓았음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года назад

      광개토대왕과 주몽은 수부타이처럼 전투를 잘했음 모름

  • @nakjiducbabmasiser7170
    @nakjiducbabmasiser7170 5 лет назад +2

    이거 나 존나 헷갈려서 그러는데 외국 애들은 고려를 그냥 점령 당했다고 외국 역사 채날에서 그러는데 뮈가 진짜 인지 모르겠다

    • @clavicl5eo695
      @clavicl5eo695 5 лет назад

      그걸 그냥 점령으로 보는거겠죠 뭐.. 근데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처지가 낫죠 쩌어어기 서쪽에 어디는 그냥 지도에서 삭제당했는데요 ㅋㅋㅋ...

    • @빨간헬멧옥루
      @빨간헬멧옥루 5 лет назад +1

      국제적으로봤을땐 몽골의 영토(원나라)가된건 맞음. 어차피 황제가 있고 밑에 군주가 있는형식이라 고려는 원황제의 군주국가가된것이죠. 다만 몽골제국시기에 수많은 민족이 사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서하에 있던 탕구트족은 이제 아예 없어진 민족이죠. 정체성을 지킨거에 만족해야하고 고려가 원상복귀한건 공민왕때입니다. 1371년으로 알고있음. 몽골의 특징이 항복하면 대우해주고 계속개기면 다죽여버리는 징기즈칸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해서 원종이 쿠빌라이칸의 신임을 얻지 못했으면 서하의 탕구트족처럼 한민족의 씨가 말랐을때까지 공격하고 학살했을겁니다. 생각보다 원종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인데 역사책에는 거의 쩌리급취급당하고있죠. 몽고는 침공해서 진적이 거의없으며 이집트 맘루크, 베트남 쩐왕조등 진짜 몇군데만 패전했습니다. 원종을 치욕스러운 인물로 묘사가되는데 진짜 잘못된 역사적 시각입니다. 그리고 재밌는건 외국에서 봤을땐 조선은 명,청의 완벽한 속국이였고 광해군때 잠깐 독립한걸로 나옴 ㅋ 지금 대한민국이 독립국가로 70년이상 유지하는게 대단한겁니다. 몽골이후에 독립국가로 50년을 넘긴적이 없음....공민왕이후 위화도회군까지 20여년 광해군10년정도가 끝임...

    • @nakjiducbabmasiser7170
      @nakjiducbabmasiser7170 5 лет назад

      @@빨간헬멧옥루 앞으로 500년 미래 에도 대한민국을 미국을 속국으로 볼거 같은데요 ㅋㅋ

    • @빨간헬멧옥루
      @빨간헬멧옥루 5 лет назад +2

      @@nakjiducbabmasiser7170 음 정말로 속국과 동등한관계에서의 협상을 전혀 구분할줄 모르시나보네요. 속국은 기본적으로 조공(아무런 댓가없이 물건,사람을 바치는행위)을 하고요. 왕이 황제에게 입조를 해야하고 왕임명도 황제가 합니다. 그럼 미국이 한국의 대통령을 임명하는거죠. 그리고 능력있는 인간을 미국에 계속 갖다 바치고요. 한국이 미국에게 손해를 본다고 생각해서 속국으로 보는거 같은데 그건 이나라 윗대갈들이(정당과 관계없이) 병신같이 외교를 하니깐 그렇게되는거예요. 속국은 중국과 홍콩같은 관계를 속국이라고 하는겁니다. 중국이 정해놓은 사람중에 투표를해서 뽑는 행정장관 이게 바로 속국이죠. 그래서 홍콩사태가 중요하거고 중국이 이미 북한도 속국(김정은이가 항시 시진핑에게 입조를하죠)화하고 지금 대한민국 정치인도 상당히 매수를해서 중국의 속국화할려는거죠.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 될려는 징조가 보이니깐 미국이 중국을 직접공격하는겁니다. 미국도 물론 속국이 있습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이 사실상 속국이죠. 물론 우리도 미국의 속국이 될수도 있지만 지금은 중국의 속국이 될려는게 더 정확하고 미국이 그걸 막아준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예기가 될껍니다.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탄핵의 시발점이 사드배치입니다. 중국의 속국화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행동을 하니 중국이 대한민국내 친중세력을 이용해서 죄를 만들어서(죄가 없다는게 아니고 정치인은 전부 죄가있는데 윗대갈들이다보니 서로 암묵적 동의하에 안밝히는것뿐)제거한겁니다. 즉 중국의 속국화가 상당히 되어있으니 왕을 갈아치운거죠. 이렇게 예기해도 이해가 안가시고 반미적 스탠스로 말씀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셔야할껍니다. 이대로가면 우리는 미국이 되는게 아니라 중국이 될껍니다. 공산화가 된다는뜻이죠. 투표도 못하는 중국인이 된다는뜻입니다.

    • @nakjiducbabmasiser7170
      @nakjiducbabmasiser7170 5 лет назад

      @@빨간헬멧옥루 우리는 우리입니다 그리고 답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