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바타1, 절벽에서 물로 다이빙하는 장면 보고 숨도 못쉬었는데... 1편에서 가장 현실감있던 부분이었음~ㅋㅋ 그 물속에서 돌 긁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같이 물속인줄 알고 숨참음~ㅋㅋㅋ 모션이 이상했다 하는데, 오로라 행성에서 나비족이 수영하는게 지구에서 사람이 하는거랑 같을수가 없으니 하나도 안 어색했음..
정말 미쳤다 ㅎㅎ Dry for Wet 기법으로 촬영하면 아무래도 어색함이 보이지만, 그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보기 힘든 영화가 너무 많아서 그냥 넘어가는데... 그 어색함이 싫다고 수많은 어려움에서도 직접 물속에서 촬영하다니... 카메론 감독 진정한 영화 장인이네 ㅎㅎ
솔직히 스토리가 훌륭했다고 생각하진 않음 이미 1편에서 죽은 빌런을 억지로 살려서 단순한 복수전으로 흘러가게 만든 억지 스트리라서... 1편에 아바타를 조종하는 장면이 있어서 제목에 상징성이 있었는데 2편에선 조종이란 개념이 없어져서 그 상징성마저 없어졌음 스토리는 많이 아쉽지만 비주얼은 정말 역대급으로 훌룡하다고 생각함 오랫동안 공을 들인 티가 나는 것 같아서 참 볼만했음
참 재미있네요. 유어아이즈 온리에서 저 장면을 저렇게 찍었었군요.. 저도 그건 알아 냈었는데 문레이커 에 보면 007이 레버를 당기자 원심력(인공 중력)이 해제 되고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는 장면이 있거든요. 이건 약간 높은 영화 스튜디오내에서의 구조물(단상이나 선반 같은 곳)에서 아래로 배우들이 일시에 뛰어 내리는 장면을 고속 촬영후 실 재생시에는 저속으로 틀고 좀 야시꾸리한 여자목소리 배경음악 아~허~오~우~이~에~ 을 깔면 무중력 상태에 사람들이 허공을 휘적 거리고 있는것 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더라고요. cg 를 도입하면서 여오하상 엄청난 진보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옛날의 아날로그적 촬영의 기발한 촬영 기법도 가끔은 그립네요. 전 아직 까지도 클리프 행어 첫장면 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이 벼랑에 매달려 암벽등반을 하는데 위에서 아래 천길낭떠러지를 그냥 보여줌)
저도 이 영화가 중간 스토리 이기 때문에 크게 명작이라 생각은 안되지만, 역시나 카메론! 을 외치게 만든 그런 영화였어요. 전세계 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정치적 내용은 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호 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아바타가 더 기대되게 만드는..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물의 길이였던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정주행 또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나도 중학교때 4분45초에서5분정도 잠수했었는데...무슨이유였는지 모르지만 그당시 숨참기 오래 할려고 연습을 오랫동안 했던걸로 기억되는데....마지막4분이 넘어가면 그의 죽을것같은대도 5초만 5초만하고 반복했던걸로....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1분도 못있을것 같은데...
24분 숨참기는 한번 갔다온거 아니냐?와 ㄷㄷ
평균 3분이 한계임.
한두번 갔다온게 아님 ㅋㅋㅋㅋ
일반 공기가 아미라 100%산소만 들이쉬고 참은걸거에요 그래도 대단한거지만 ㅋㅋ
와.. 수색훈련받을때도 3분40초가 한계였는데 것도 안움직이는 상태에서,,, 대단하네,,
ㄴㄴ 요단강에서 헤엄치고 있는수준임
??? : 엄마? 할미? 고모? 이모?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훈련으로 4분이상 참을 수 있게 되었다는게 놀랍다ㅋㅋㅋㅋㅋ
한 기간안에 가장 많은 프리다이버를 만든 영화아니냐ㅋㅋ
난 아바타1, 절벽에서 물로 다이빙하는 장면 보고 숨도 못쉬었는데... 1편에서 가장 현실감있던 부분이었음~ㅋㅋ 그 물속에서 돌 긁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같이 물속인줄 알고 숨참음~ㅋㅋㅋ 모션이 이상했다 하는데, 오로라 행성에서 나비족이 수영하는게 지구에서 사람이 하는거랑 같을수가 없으니 하나도 안 어색했음..
오로라...? 판도라 아닌가요
오로라ㅋㅋㅋㅋㅋ
오로라는 어디서 튀어나온 말인데 ㅋㅋㅋㅋㅋ
오로라..? 오호라..
오로라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숨참기 6,7분도 신기하다며 보고 있었는데 24분은 그냥 종족이 다른 것 아닌가요 ㅋㅋ
자기 몸을 거의 가사상태로 만들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기록처럼 보이는데..인간의 적응력이란 대단하네요.
맨몸으로 한 것은 아니고 100% 산소를 충분히 흡수하고 들어갔다고 함
혹시...응꼬로 몰래 숨쉬는법을 체득한건 아닐까요..
그리고 일단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거.
100% 산소는 먹고 뒤질텐데
@@잔형짜 안뒤짐. 모르면 찾아보고 댓글을 달든가
24분대로 숨 참기 세계기록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고 순수산소를 흡입해서 만든거라서, 정상적인 방법에선 11분대인데..케이트가 산소를 쓴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스태틱 기법으로 7분 참은거면 대단하네요
산소통이 아니라 공기통이라고 불러주는 거 깨알같이 유익하네.
정말 미쳤다 ㅎㅎ Dry for Wet 기법으로 촬영하면 아무래도 어색함이 보이지만, 그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보기 힘든 영화가 너무 많아서 그냥 넘어가는데... 그 어색함이 싫다고 수많은 어려움에서도 직접 물속에서 촬영하다니... 카메론 감독 진정한 영화 장인이네 ㅎㅎ
감독양반이 심각한 심해매니아인 것도 영향이 클 듯
다이빙 강사로서 유튜버들 중에 가장 정확하게 산소와 공기를 구분 하시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시네요
역시 빨간 도깨비 입니다. 멋집니다.
1년에 한번도 댓글 안다는 사람인데 댓글을 달게 만드네요
근데 공기가 상위개념 산소가 하위개념인걸
구분못하는 머저리가 그렇게 많나요?
고작 그딴거에 지적 허영을 느끼노 ㅋㅋ
10명 교육하면 절반정도가 처음에 산소통이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그 부분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다들 날카롭네 왜저래
@@Deemo. 노노거리는거 일베충같고 진짜 싫다 ㅋㅋㅋ
머저리가 아니면 공기랑 산소 구분 하라면 하겠지 당연히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건 산소마스크,
다이버들은 보통 공기통을 씁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냥 혼용해서 쓸만한 그런거에요
숨참기 기네스기록은 고농도 산소를 이용 하느냐 안하느냐에따라 차이가 심하게 나게됩니다
24분 기록은 고농도 산소를 이용한 기록인것으로 알고있어요
아....네...
@@maybeyoug ㅋㅋㅋㅋ
@@maybeyoug 글쿤요ㅜ신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운이 남는 마지막 멘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7:24 톰형 기록 깨버린 케이트 윈슬렛..대단해..인간돌고래로 인정합니다
영화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감독을 포함한 배우와 모든 스탭간의 호흡으로도 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바타 2가 22년 영화 중 CG부분은 최고의 원탑이라 할정도로 잘만들긴함. 스토리는 평균임.
영화를 재밌게 봤지만서도 세시간 가량 앉아 보면서 느낀게.
아쿠아리움 왔다
엉덩이 아프다
엉덩이 아프다
아들과 아비의 암유발 환장특급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물에 대해 진심인 감독과 작품을 위해 훈련하며 고생했을 연기자들을 생각하면 존경심이 절로 드네요👍
카메론의 장인정신에서 오는 욕심인 줄 알았는데 몰입감을 감안하고 촬영했다고 하니 역시 거장은 거장이다싶네요
장인정신이나 거장이가 그 말이 그 말인데..
@@morenewfun 장인정신은 필요이상으로 섬세하게 작업한다는 뜻이고 거장은 대단한 감독이라는 뜻인데 그게 왜 같은 뜻임?
@@morenewfun 뭔 개소리노 이건
@@점점점-z3o 같은 문단과 맥락에서 쓰였으면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비슷한 말인거 맞는데 어디서 사전 몇자 찾아보고와서 다르다고 주장하는거니 급식아?
@@전기소초 왜 급발진하고 지랄이지? 니는 사람한테 장인정신이라고 하냐? 문맹이냐?
아바타2 배우 제작진 죽을위기였다 1년배우 수영과정 대단하네요 영화 제작자 배우도 힘든 직업이네요
영화촬영하는 스텝도 갖가지 피지컬이 요구되는 시대 ㄷㄷ
아바타2는 스토리도 훌륭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마도 3편과 이어지는 스토리
그래서 완결성보다는 징검다리역할을 하는 영화로 충분한 이야기를 풀었고
3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음
하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멧케이나족이 완전 사라져버리는 옥에 티.. 다같이 싸우러 가놓고선 싸움 후반에는 다 사라져있으니...
솔직히 스토리가 훌륭했다고 생각하진 않음
이미 1편에서 죽은 빌런을 억지로 살려서
단순한 복수전으로 흘러가게 만든 억지 스트리라서...
1편에 아바타를 조종하는 장면이 있어서 제목에 상징성이 있었는데
2편에선 조종이란 개념이 없어져서 그 상징성마저 없어졌음
스토리는 많이 아쉽지만
비주얼은 정말 역대급으로 훌룡하다고 생각함
오랫동안 공을 들인 티가 나는 것 같아서 참 볼만했음
스토리가 뭐가 훌륭해 ㅋㅋ
다들 아파타1편과 비교해서 2편이 재미없다고 하는거지...2편만 따로보면 훌륭하죠.
참 한국사람들 성격 급하네요. 3편과 동시 촬영했고 5편까지 연결되는 스토리인데..2편만 보고 모든걸 평가하고...
3편 씨앗 운반자 4편 툴쿤 라이더 5편 에이와의 지령 다 보고 판단해야할듯...
스토리는 그닥...도망가다가 걸려서 싸운게 전부라 뭐가 없음
스토리가 조금 아쉽다는 거 빼면 개인적으로 다 만족 ㅋㅋ... 갑자기 죽은 악역 살리는게 좀 이상하긴 했어서 ㅋㅋ...
너무 아쉬운 영화
역시 영화는 시나리오가 최고임
숨참기 7분15초... 쩐다 ㅎㄷㄷ 했는데, 바로 뒤에 24분이 나와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결론에 정말 동의하게 됩니다
보글보글 스폰지밥 🧽
이사람 프사로 2번째 알아봤다
요즘 좀 출석률이 늘었네
아헤가오쨩이다
안녕, 김나노😂당신을 정말 자주 보았습니다!
아니요 전 뚱인데요
훈련하면 적응하는걸 보며 인간은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1분 참기도 힘든데...
배우만큼 극한 직업도 없내요.스킨스쿠거 몇일 받는것도 죽는게 아닌가 하는 순간도 겪어봤는데 1년을 참고 해냈다니 대단하내요.
저도 아바타2를 제 기준에 최고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말하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나름 재밌게 봤어요~
우리나라 관객 수 천만이 넘었다는 사실을 영화를 다 본 뒤에 알고 놀랬네요 ㅎㅎ
8:13 이윤을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봤을때 최악이겠지만, 덕분에 새로운 많은것들이 시도되고 발전되었겠네요
크 명작기준 높다 우리 평론가님~ 시민케인 정주행하러갑시다
와 프리다이빙에 관해 열심히 알아보신게 틀림없네요! 제가 다 뿌듯! 대단하십니다
숨참으면서 보고있는데, 어우~ 24분 이라는 말을 듣는순간. 어질해지면서 숨을쉬고말았다.
아바타는 속편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다고 본다
얘기는 어차피 늑대와 춤을 인가라는 영화랑 똑같고
바다는 하늘보다 지루하고...
그냥 천조국의 돈지랄 정도...2편은 안 봤다
스토리가 재미난 영화는 아니지만 시각적으로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되죠
아바타보면서 스토리 운운하는놈들치고 조금만 어려워지면 못알아먹겠다는놈들이던데
이런 개소리는 대체 어디에서 시작한건가… 메멘토처럼 플롯을 배배 꼬은 영화쯤 되면 캬아 스토리 좋네 이지랄할건가?
@@다이소사우루스 아바타1,2 정도면 스토리가 평타인데 저 분은 아마 명작급 정도가 되야 재밌다고 보시는 듯
진짜 영상 퀄리티 엄청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참 재미있네요.
유어아이즈 온리에서 저 장면을 저렇게 찍었었군요..
저도 그건 알아 냈었는데
문레이커 에 보면 007이 레버를 당기자 원심력(인공 중력)이 해제 되고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는
장면이 있거든요.
이건 약간 높은 영화 스튜디오내에서의 구조물(단상이나 선반 같은 곳)에서 아래로 배우들이 일시에 뛰어 내리는 장면을 고속 촬영후 실 재생시에는 저속으로 틀고 좀 야시꾸리한 여자목소리 배경음악
아~허~오~우~이~에~
을 깔면 무중력 상태에 사람들이 허공을 휘적 거리고 있는것 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더라고요.
cg 를 도입하면서 여오하상 엄청난 진보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옛날의 아날로그적 촬영의 기발한 촬영 기법도 가끔은 그립네요.
전 아직 까지도 클리프 행어 첫장면 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이 벼랑에 매달려 암벽등반을 하는데 위에서 아래 천길낭떠러지를 그냥 보여줌)
24분동안 어떻게 숨을 참지!!!!???? 와
7:07 역시 톰 형. 영화를 실제같이 찍으려고 6분이나 숨을 참았군요.
7:44 숨 참기 24분? 장난 아니네요.
내용 중에 스킨스쿠버 교육책자에 나온 내용도 많네요 빨강도깨비님이 유튜브 영상 내놓으려고 연구 많이한 모습이 역력히 느껴지네요
와 기네스 기록 24분 37초.... 미쵸따
톰아저씨는 여기서도 나오네요;;;
영상미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고퀄리티 게임영상같은 느낌...
지난 주말에 넷플릭스 택배기사를 보 고 아바타2를 생각하니 감독이 CG를 바라보는 진심의 차이가 엄청난걸 다시금 생각합니다.
아바다 보기전에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청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숨을 어떻게 24분을 참지...?
숨 참는것도 기술이 있어요 공기를 최대한 몸속에 저장하고 조금씩 빼는거에요
덧붙혀서, 해당 종목은 숨 참기 이전에 고농도 산소를 들이마셔서 혈류 산소량을 극한으로 올려둡니다. 그래서 인간의 신체적 한계 이상으로 버틸 수 있는거죠
@@구름냥 고농도 과산화산소를 마시면 물속에서 숨참기 한시간도 가능함.
이형 유튜브는 오랜만에 와서 몰아보기 개좋음
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배우들의 프리다이빙 관련 자료 출처좀 알수 있을까요?? 5:50
ruclips.net/video/7t554hFW9Uw/видео.html 이거 아닐까요?
와 드디어 산소통이 아닌 공기통이라는 말이 나오다니.. 넘 좋습니다
노력만큼 사람을 감동시키는 게 없죠.
그점에서 정말 띵작이네요 ^^
이 집이 스토리는 부족해도 그래픽 하나는 기깔나다니까
사람이 24분이나 숨을 참을수 있다는 것이 더 놀라움 ㅋ
역시 남다른 리뷰...
아무리 생각해도 훈련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톰형이 6분,.......개쩐다...ㄷㄷ
이거 소개하려고 전편의 빌드업을 하신겁니까?? 인정 합니다
이런 뒷이야기를 이토록 현실적이며 신뢰감 가득하게 표현해 낸 빨강도깨비,
참 대단하십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7:19 역시 타이타닉 출신!!!
초심 찾아버린 빨강도깨비 폼 미쳤다;;
겉 보기엔 다른 영화들이랑 비슷해 보였는데 근본부터 다른 영화였네 배우들이 직접 특수훈련까지 받았다니 ㄷㄷ
24분이라니.. 평소에도 저 크로아티아분은
침착할듯
이 형의 리뷰는 진심이다...!!
2편은 Cg가 아니라 실제 같았어요 다만 그냥 고래다큐멘터리 보는느낌?
1편처럼 대규모 액션신을 기대했는데 스케일이 좀 작아진것 같아서 실망했던..
대단,대단,,,,해.
0:06 어유 인어공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모션 캡쳐가 아니면 자연스러운 사람동작 연출이 어렵겠죠.
노력의 명작 ㄷㄷ
잘보겠습니다!!!
아바타랑 탑건은 꼭 전용극장에서 보고 싶다 16K 85인치 에서라도
혹시 영상 컨셉에 맞게 녹음도 물 속에서 하셨나여?
신혼여행 갓을때 다이빙 하고 사진찍는데
공기방울 올라오면 사진 안예쁘다고 20컷 찍는데 숨을 한번도 안쉬었음…
평소같으면 불가능했을 1분도 넘는 시간을 숨을 참은걸 보고 공포감때문에 숨을 쉬랴한다는걸 느낌…
아바타는 절대로 봐서는 안될 영화, 영국사람들이 현 미국 토착민들 약탈 학살하는 장면 재현할뿐. 볼만한것은 시작 5분이내.
손익분기를 넘었군요.....다음 편들도 문제없이 나오기를.....
조셀다나는 흑인이 아닌듯 근데 타이타닉 케이트는 살고 디카프리오는 죽었던 이유가 있엏국
그저 이런 영상을 내가 사는 시대에 보게 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 영화. 제임스 카메론이 아니었다면 우리 세대에선 즐길 수 없었겠죠.
저도 이 영화가 중간 스토리 이기 때문에 크게 명작이라 생각은 안되지만, 역시나 카메론! 을 외치게 만든 그런 영화였어요. 전세계 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정치적 내용은 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호 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아바타가 더 기대되게 만드는..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물의 길이였던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정주행 또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인간이 저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 싶다.... 와... 2분만 참아도 대단해 보이는데
마지막 폭발 장면이 혼자 프레임 달라서 확 깨게 만들어서 후반부엔 전혀 집중 못했던 물의길
아바타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명화입니다....
기포를 뱉을때 나오는 공기 방울을 다른 호스를 하나 더 연결해서 주머니 같은데다 모아두면 되지 않나?
근데 저 기네스에 23분? 24분?....
엄청나네 ;;;;;; 거의 몸의 기관이 멈춘거 아닌지 ㄷㄷㄷ
아바타 배우는 샘 워딩턴이에요, 워싱턴이 아니라
인어공주 제작진이 이 노력의 절반이라도 했으면 인어공주가 덜 욕을 먹을텐데 말입니다.
와칸다 포에버는 진짜 숨참는 게 보였음
CG가 난무하는 요즘에 이런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타이타닉호의 생존자는 역시 다르구나.
나도 중학교때 4분45초에서5분정도 잠수했었는데...무슨이유였는지 모르지만 그당시 숨참기 오래 할려고 연습을 오랫동안 했던걸로 기억되는데....마지막4분이 넘어가면 그의 죽을것같은대도 5초만 5초만하고 반복했던걸로....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1분도 못있을것 같은데...
과학리뷰어로 가시는 첫 걸음은 아니시겠죠?
우린 이미 한 영화 유투버를 뺏겼다구
영화 촬영해야하는데 기술 부족해서 촬영미루고 모션캡쳐기술 새로 만들고 카메라도 새로만든거 보면 감독 진짜 변태임ㅋㅋㅋㅋㅋㅋ
촬영기법에 취해 스토리는 내다버린...
반면에 이번에 나온 디즈니 인어공주는 같은 수중 배경인데도 그냥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 물의 길 이후로 카메론 감독이 관객의 수준을 높여둔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 샘레이미감독도 그렇고 카메론 감독도 그렇고 점차 이렇게 현실감 있는 영화들이 다음세대에도 나올까 걱정됨 이분들 은퇴하면
리뷰를 어렵지않고 과학을 예시로 들고
리뷰 깊이를 질리지 않게
잘한다.
물덕후 감독의 산물
4:07...불을 실제로 붙인 게 아니고 스크린을 활용한 촬영인뎁쇼...뭐 그렇다고요....ㅎㅎ
아바타는 영상미에 눈을 빼겨 딴것을 생각못했지만 영상미말고 영화만 생각했을때는 정말 아쉬운 영화였음,스토리나 그걸 쌓아가는 빌드업 그리고 끝맺음등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아바타는 앞으로 사막(베두인 스타일), 아프리카(많은 야생동물과 초원), 에스키모 (극지방) 등... 안봐도 알 것 같은 진부한 내용으로 질질 끌거라는 예상
디즈니 플러스에 6월 7일 공개네요
1981 007 여주하고 미션 임파서블 여주하고 닮음 ㅎ
? 24분? 우와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숨참기가 24분이 가능해여?
24분이 넘게 잠수 했다는건 뇌에 24분간 산소가 전달되지 않았다는건가요 아님 잠수전에 들이마신 산소를 24분동안 조금씩 나눠서 썼다는건가요? 이해가 안 되는 현실이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