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준비중입니다. 15년동안 참고 견디면 달라질 줄 알았거든요. 소위 말하는 s대나오고 '사'자 직업을 가지고 있죠. 그건 본인이 노력한 결과이기에 높이 삽니다. 근데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너 서울대 나왔어 고대 연다 나왔어? 약사야 간호사야? 하고 무시하고 애를 낳고 힘들어도 너만 애 낳냐? 아파서 이명이 들려 쓰러지는 사람한테 본인 얘기를 들어야한다면 바이러스가 왜 침투하는지 왜 병에 걸리는지... 결론은 제 의지부족이랍니다! 임신부터 쌍욕하고 폭력도 있었습니다! 남들요? 인상좋고 잘 웃어서 저만 아는 괴물입니다. 어디서 저런 남편을 만났냐며 어른들은 말합니다. 이제 사람들한테도 털어놓고 그러는데 아직도 잘 못 믿거나 너가 더 애교를, 비유를, 기분을 맞추라고 합니다! 그럴사람 아니라고... 철저하게 아는 사람만 아는 인격장애라 더 이해받기 힘들지만 이제 벗어나려 합니다! 남편생각하면 심장이 떨리고 숨이 가빠집니다. 시어머니는 그래도 애들봐서 참으라하시는데, 애들 생각해서 벗어나려합니다. 제가 딸이면 어떻겠어요? 사위가 이런다면요? 했더니 참고 살란 말 못 하시겠답니다! 상대방이 5분안에 답을 안하거나 9시에 애들이 딱 잠이 안 들면 제게 쌍욕하고 벽 부수고... 지금은 어찌어찌해서 잠잠하지만 아직까지도 말로 사람을 죽이는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냥 왕자병정도, 자수성가형정도로 가볍게 치부되지만 진짜 가족은 숨막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무기력해지고 죽어갑니다. 벗어나즈아!
저 역시도 15년차들어서네요..여태 저도 그리살아왔죠. '참자 내가 참으면 된다. 내잘못이겠지..'이러면서요 . 이젠 벗어나려 노력하고있죠.병원도 다니고요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운동도 다니고 더이상 그가 나에게 그렇게 좋은사람이 아니라는걸 인정하니 쉬워지더라구요. 기운내시고 정말 응원합니다.
@@ddilsu 피할 길이 없어요. 한두시간만에 150여통, 문자.. 전화를 안 받은 게 아니고 못 받은 상태였는데 그것도 이해 못 합니다. 공감능력제로이거든요. 집에 와서는 졸졸 쫓아다니면 악담을 퍼붓죠. 감히 니가 내 연락을 피해? 이런 식으로. 같이 한 집에 있는 한 피할 길이 없습니다. 사실 헤어지고도 애들 문제로 연락이 이어질까 두렵습니다.
@@yeonjeongryu8049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아버지가 이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가 상처입어 이젠 마주치는것 조차 쉽지가 않네요... 제가 자녀의 입장을 대신해 감히 말씀드리자면 자녀들도 자아가 성립되고 고충을 안다면 같은 편에 서서 지지자가 되어줄 겁니다. 나아가 자녀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고충을 겪을 때에도 보호자가 되어줄 겁니다. 다만 아직 자녀가 미숙한 어린아이라면 이른 결별이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응원합니다!
지우셨지만 대충 읽었는데요. 뭔지 알 것 같아요. 다른결이지만 저도 이런 애 멀리했더니 상대쪽에서 충격 먹어서 절 손절쳤는데요 ㅋㅋ 기본적으로 저런 사람들의 특징이 인정욕구가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내 자아를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라면 미친듯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떠들어요..처음엔 저도 잘 들어주죠... 근데 듣다보면 말과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자기만의 논리로만 밀어붙어요... 일랑님의 지인의 경우 도덕성이 낮은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계속 반복해서 행동하고 님께 말까지 한걸 보면...그 행위를 통해 자기애 채우는 스탈인 것 같아요 ...ㅠㅠ 지각부분도 핵공했어요. ㅋ 보통 저런 사람들이 나는 그래도 되고 남들은 엄청 엄격해야하며, 타인한테 막말이나 심기건드리는 말 하고, 본인도 알텐데 쿨한척 모른척함. 그래놓고 기분나쁘다 뭐라하면 개떡같은 사과를 하긴하는데요. 속으로는 엄청 쫄리면서 겉으로는 아이돈케어~ 쿨한척해요..ㅋ 뭔가 각자 자기만의 포장지로 포장하고 싶은 모습이 과도하게 있음..
손절한 친구가 그랬어요.. 진짜 별것도 아닌 것도 호들갑떨면서 자랑해요 편의점 사장님이 단골이라고 길에서 알아본 거 가지고 엄청 자랑하고 의미부여하고ㅋㅋ 누가 예쁘다고 칭찬을 한다? 바로 전화걸어서 1시간 동안 자랑해요. 놀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이야기.. 자기가 주인공 이어야 하고ㅋㅋ 남이 자기 얘기하면 공감능력 없이 답해서 엄청 상처줌. 연끊고 삶의 질이 높아졌네요^^ 이친구는 콤플렉스, 열등감 때문에 나르시스트가 된 케이스 같네요. 되게 거만하면서도 엄청 여리고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늘 잘보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 원장님이 자기애성 성격이 심하셔서 좀 많이 힘들어요. 바쁜데 불러서 늘 자기자랑 늘어놓으시고 모르는사람 깎아내리는 말 너무 잘 하시고 선물 아부 아첨 너무 바라시거든요. 특히 외모에 대해 찬사를 바라세요. 섬겨야한다는게 저희 원 슬로건ㅠㅡㅠ 살살거리며 얻어내는걸 얻으며 적당히 사회생활하고 있는데 자괴감이 들어요.
저와 같은 처지네요.ㅠ 남 깍아내리고 본인은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으며 ,본인의 잘못은 바로 남탓으로 확 돌려버리고 그리고 항상 독고다이가 좋은거라 얘기하고 처음엔 완전 속았죠. 이젠 파악하고 되도록이면 부딛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근데 거짓말하고 말 바꾸는데는 미치겠어요. 돌아이입니다. 빨리 그만둬야겠어요.
저도 부모님 두분이 모두 나르시시즘성향이 있어서 따로 나와서 살고있는데 떨어진지 3달차밖에 안됐는데도 삶이 풍요로워지는 걸 느껴요 내 삶에 더 집중하고 3달전보다 더 성장한 저를 발견하는 하루하루가 좋고요 그분들을 변화시켜보려고 여러 방법써봤지만 이미 그분들은 60년 가까이 그런 성향으로 삶을 살아왔기에 내가 그분들을 변화시키는건 오만한 생각이란걸 깨달았어요 내가 바뀌는게 더 빨라요 독립 추천드립니다 꼭 자신의 삶을 찾길 바라요!
직장내 그런 사람 있는데 결국 스스로가 왕따 아닌 자따(자기 따돌림) 하다가 이번달말로 퇴사 하네요. 그 사람 얘길 들어보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중 가장 오래 근무한 사람인데 나머지 직원들은 계속 자주 바뀌었죠. 무슨 특권의식을 갖고 저리 행동하나 싶었었는데 두분의 말씀과 딱 들어맞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였네요. ㅎㅎ
와 손절한 친구가 딱 이랬네요. 맨날 초딩때 했던 IQ검사 점수 들먹이면서ㅋㅋㅋ 자기는 되게 특별한 사람이고, 남들은 다 멍청이라고 생각함; 자기가 원하는 바를 위해서 남을 착취한다는 것도 진짜.. 제 능력을 아무 댓가도 없이 당연하게 자신을 위해 공짜로 써달라고 말하더라구요. 결국 제 기가 다 빨려서 그 친구한테 직접 말했네요. 정말 친구 관계에서 이렇게 손절한 적 없는데, 너랑은 친구 못하겠다고. ㅋㅋㅋㅋ 그 말때문에 충격을 먹은건지 뭔지ㅋㅋ 2주후에 욕으로 가득찬, 저를 도와주려했는데 니가 기회를 차버렸다는둥의 문자가 와서 한참 생각했었어요ㅋㅋ 얘는 뭐가 문젠지,, 오늘보니 콤플렉스와 열등감을 가지고 나르시시즘이 된 인간이었네요..ㅋㅋ 친구가 없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ㅋㅋ 제가 그 사람의 마지막 친구였거든요. 사람들이 다 피하는 사람은 피하세요. 불쌍해서 남아주면 자기만 병듭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더 위험합니다. 그냥 거만한게 아니라 불쌍하거나 열등감, 떠나면 죄책감 같은게 느껴져서 힘들어요. 특히 교회다니는 사람은 내가 사랑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하고 품는데 후에 그사람들의 심리조종이라는 것을 알게되요 처음 스킨십을 함부러 해서 방어적으로 세게 보이려 욕을 하면 왜 너 욕을 하는거지? 안타까워 나는 너가 좋은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하면서 계속 지적해져요 순진한 사람들은 계속 '맞어, 나는 어릴때 이런 상처가 있어서 언어를 고쳐야지' 하고 나만 성찰하고 그 사람이 지적하는 것을 고치는데 점점 그 사람은 정작 남이 지적하면 '너가 예민한거야' 라든지 '누구든 실수 할 수 있어'라고 하거나 말을 먹어버려요. 그러면서 점점 저에 경계를 뚫려고 하고 스킨십도 능구렁이 처럼 하다가 사람 계속 뒷통수 치고 헤어지면 상처가 1년이 갑니다.
12:13 너무 공감됩니다. 같은 파트타임인데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그리고 자기 약점(?)어필하면서 도와달라는 식으로 자기 어려운거를 저에게 떠맡기고 제가 도와달라할땐 무시;;.. 일끝나고 선그으려는 목적으로 일에 방해되니까 그러지말아달라고하니 기억이 안 난다고...... 자기는 아무 감정도 없는데 왜 자기를 비난하냐고..........
내 남친이 딱 이 성격인데 다행인건 .. 머리도 나쁘고 멍청해서 절대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다는겁니다 ㅋ 오히려 그런 시도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 어떻게서든 삼천포로 빠지려 애쓰다 그것마저 막아버리니 멘붕오는듯 해보이더라구요ㅋ 혼란스러운 표정.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 안 하려하고 끝까지 똑같은 말 반복.. 대화가 안됩니다ㅎㅎ
@@RealYeeun0922 님. 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가서 심리학 분류파트 책을 이책저책 가리지않고 읽었어요. 닥치는대로 읽다보니 시댁식구들을 기능적 장애가 있는 '환자'로 이해하게되었고. 그분들과의 이해안되는 어떤 상황들에서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니 제 안에 분노나 한이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감정적으로 이해는 하기 힘든데 이러한 인격장애니까 저런 언어와 행동을 하는구나.라고 이해가 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유튜브 심리학 관련 강의들도 많이 들으니 도움되구요. 지금도 계속 공부중?입니다. 제가 안 다치는게 중요하니 이 방법이 저에겐 저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이라 믿어요. ...
9가지 진단기준(5개 이상 만족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한다) 02:02 - 1. 나의 중요성에 대해서 과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02:38 - 2. 무한한 성공, 권력, 명석함, 아름다움, 이상적인 사랑과 같은 공상에 몰두한다. 03:11 - 3. 나의 문제는 특별하고 특이해서 다른 특별한 굉장히 높은 지위의 사람만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또는 관련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03:47 - 4. 과도한 숭배를 요구한다. 04:12 - 5.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04:40 - 6. 대인관계에서 착취적이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이용한다. 05:17 - 7. 타인의 느낌, 요구를 인식하거나 확인하려 하지 않고, 감정이입이 결여되어 있다. 05:47 - 8. 타인을 자주 부러워하거나 타인이 자기를 시기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06:12 - 9. 오만하고 건방진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06:38 두가지로 나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 나르시시즘) 08:10 또 한 가지 조증삽화 08:33 그리고 또 한 가지 과대망상 10:10 환자 성격구조 예시 11:52 만약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12:37 자기애로 인해 본인이 갖게되는 문제들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심한자와 같이살면 뉴스에 나올만한 일들이 공감이 갈수도 있다는.. 살의라는걸 시시때때로 느켜볼수 있음.. 특히나 가까운 혈족이라 편하다면 더 그렇다는.. 살의를 느낄만큼의 분노가 찬다면 상대가 보이지않는곳으로 자신을 위해 피하시길.. 자기애성 인격장애 한두집 건너 한 사람씩 있는 동네가 바로 한국임.. 가족들중에 이런 성향이 탑재된 사람이 하나씩은 꼭 있음.. 차라리 소시오패스 상대하는게 더 편할지도.. 최소한 소시오패스는 완벽주의 스타일이라 주변인에게 잘 보이려 자기스스로 깔끔떨고 자질구레하게 귀찮게는 하지않으며 매너는 갖추고 있다는.. 본인이 어려워하는 사람은 조심하려고 하니까... 그런데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모두가 자신의 몸종인줄 안다는
저의 전남친이 그랬어요ㅠㅠ 9개 다 해당되요 그사람을 만나면서 계속 저 사람은 뭘까? 왜저러지? 이랬는데 지금은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저의 아빠도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전남친 아빠도 그렇구요 술, 폭력 등등 지금은 그사람에게서 벗어나서 너무 행복하지만 이 일로 심리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서 좋네용 그리고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특히 문제해결 능력도 없고 허세, 거짓말 엄청하고 피해의식도 강하고 가스라이팅도 엄청 심합니다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니가 그러면 안된다 그래요 그래서 저도 그냥 화내고 뭐라고 하니까 불쌍한척합니다
유감입니다. 힘드셨겠어요. 성격장애는 유전의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고 해요. 저도 나쁜 남자친구였고 가영님 같은 희생자를 한 명 만들었습니다. 살면서 저지른 제일 큰 잘못 같아요. 그런데 또 그 일로 제 성격장애를 깨닫게 됐네요. 모든 자기애성 성격장애자가 허세가 심하고 자아도취적으로 행동하는 건 아닙니다. 내현적 자기애자라고, 겉으로는 되게 소심한데 속으로 거대한 이기심과 해소되지 않는 자아도취 욕구를 숨기고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제 경우가 그랬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를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소심하게 굴다가 연락까지 끊어버렸네요. 다시 연락했을 때 굉장히 실망시킨 상태였어요. 남녀관계에서 여자친구보다 나은 남자친구이고 싶다는 비틀린 자존심이 있었는데, 그쪽이 너무 뛰어난 사람이라 질투도 느끼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끝냈습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질투 같은 건 안 할 텐데 말이죠.
@@정현우-d8k9g 제 남친이 한 행동이랑 같아요 계속 저랑 자기랑 비교하고 그런 욕구를 숨겨도 가까운 사이니까 보이잖아요 전남친도 되게 소심했어요 근데 제가 자기 친구랑 얘기만 해도 빤히 보고 나중에는 그 사람이랑 했던 행동을 따라하고 그리고 다르죠. 평소랑 타인들과 있을 때랑 행동자체가 다르고, 공감능력이 없어서 왜그래? 막그러고 되게 전남친이랑 비슷하네요 봐요 전남친도 저랑 헤어질때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하다고 내 일이라고 너가 잘 못한거 아니라고 그랬죠 내현적 자기애성이면 뭐해요 그런 사람이 자기주장에 조금만 아닌거 같다고 말하면 뭐같이 구는데 말이죠 더 많은데 이젠 생각하기도 싫네욬ㅋㅋㅋㅋ
@@1500가 적어도 자기 잘못인 건 똑바로 알았네요. 이성적 판단은 제대로 됐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 아니면 그것 역시 자책하는 사람이 되는 게 더 좋은 사람으로 남는 일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그랬을 수 있고요. 떠올리기 싫으신데 제가 괜히 답글을 달아서. 더 말 안 할게요.
타인을 통제 조종 가스라이팅을 하는게 문제인데 영상속에선 자뻑기질과 망상부분만 엄청 강조하네요. 그들이 피해주는건 엄연히 가스라이팅과 통제 조작 부분인데요. 피해 주는 방식이 워낙 동일해 동일한 악마가 씌였나 싶을 정도죠. 후버링., 앵커링, 문자조종, 스미어 캠페인 등 피해자들이 그들의 작업방식에 훤해야 멘탈이 안털려요.
나르시시스트는 남에게 피해도 주지만 자기 자식도 차별을 하면서 자기랑 비슷하고 자신을 빛나게하는 자식을 골든차일드로 키우고 상대적으로 아닌 자식은 스케이프고트로 정서적으로 학대한다는 문제가 있어요. 골든차일드는 또 커서 또 다른 양상의 나르시시스트가 생기겠죠. 끝없이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만들어낼까봐 무섭네요.
선생님들 설에도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뭔가 익숙하게 접한 용어인것 같은데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기도 하지만 사실 제게도 어느정도 있는 모습이라 돌아보게 되네요^^... 선생님들도 다른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친언니가 나르같은데요..본인이 인정 절대 않해요..뭐든 인정에서 부터 시작이 될텐데 다들 감정쓰레기통입니다.특히 동생인 제가요. 정말로 말해주고 싶은데 분노발작에 영원히 저주할걸요.ㅠㅠ 또 웃긴건 주변사람에겐 진짜 성격좋은척 한다는거죠. 유독 친형제 특히 동생인 저에겐 폭군이죠. 평생 저렇게 본인의 본모습을 왜곡한체 살아가겠죠.. ㅠㅠ 답답해요.
일단 FBI 프로파일러가 명시한 위험 인물군 1위, 정신병원 VIP(주변인들 내원시킴),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이 꼽은 가장 고난도 환자라는 내용을 봤습니다... 어설프게 아웃팅시켰다가 신발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으니 일반인은 절대 어설프게 하지 않는게 좋아요. 병이란걸 인정해야 치료를 하는데, 나르시스트가 나르시즘을 인정한다는 건 자기가 실제보다 스스로를 과장되게 인식하는 걸 인정하는 꼴로 - 거의 존재 부정이 되잖아요.
@@LillyNotFlower 저는 내현적 자기애와 회피성 성격장애 둘다 조금씩 해당하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문제있다고 너무 과하게 생각해요 물론 남들도 문제있고 나도 문제있고 모두가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확실히 제가 정상이 아니란걸 스스로 인식하고 이걸 강박증처럼 계속 생각하고 안하려고 과도하게 스스로를 옥죄는 그런게 있습니다 정확한건 정신과 상담을 해봐야 알겠지만 얼마전에 올라온 내현적 외현적 자기애 영상을 보니 저는 내현적 자기애가 해당사항이 많더라고요 근데 회피성 성격장애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같은 증상이라도 조금씩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아는 언니가 전 인류중에서 미모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쁘긴 한데 전세계 1등은 아닌데 ㅋ 문제는 sns대문사진을 보면 기가 찹니다. 자기가 자기미모에 빠진 느낌이랄까! 주위 친구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상처되는 말을 대놓고 한다는겁니다. 외식을 하거나 커피를 마셔도 절대 돈을 내지않습니다. 주위남자들이 모두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것도 적당히 즐기는 거는 젊음의 축복이랄까 참 싱그럽고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사람을 평가하고 깍아내린다는 것 자체가 외모가 다라고 생각하는 건데 그건 진짜 문제이네요. 외모는 말그대로 타고나는 것일뿐 아무런 노력도 없는 것인데 그런식의 사고방식은 한때 철없는 생각으로 치부하고 언젠가 뉘우친다면 좋겠네요. 아름다움이 때때로 비극을 초래하기도 하더라구요.
문득 생각나네요 ktㅌ에서 마스크 벗고 밥먹으면 않되네요 승무원이 이야기 하니 내가 누군지 알아 라고 말한사람이 생각나네요 한마디로 좋게 표현하면 자기자신의 감정에 충실한것 뿐이죠 저는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니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먹고 싶은데 이영상을 보고 마음의 힘을 얻고 갑니다 이런 사람들 주변에 많아요 다음에는 멘탈 뱀파이어에 대해서도 썰 한번 부탁드려요
직장에 이런 사람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한명이면 버티겠는데 두명이라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다른 사람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험담합니다. 이런 비판들이 업무 내용과 전혀 상관도 없어요. 그냥 정당하다고 이유를 만들어 내는데 전혀 정당하지가 않아요. 예를 들어 어느 직원이 메이커 신발을 사서 신는다든지 이러면 주제도 모르고 건방지다고 분노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상들이 직장 상사들이에요. 직장 상사들 앞에서는 매우 공손하고 바른 표정으로 있지만 아무도 없거나 저와 있을때는 돌변해서는 뒤에서 직장 상사들을 향해 건방지다, 감히라고 자주 표현을 합니다. 모두를 깔보고 자기가 무슨 대단한 줄 알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저를 깔 보는 것 같아요. 가끔 돌변해서 분노에 차서 화를 냅니다. 그런데 그 화를 내는 이유가 그저 자기 기분이 상했다는 거에요. 저에게 정말 이상한 요구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화를 내는 것들이 터무니없는 것들이에요. 점심시간에 쉬지 말 것, 직원용 주차장을 쓰지 말 것, 시계를 차지 말 것, 가방을 가져오지 말 것 등 모두가 하고 있는 금지되지 않은 행위들을 저에게만 이상한 요구를 하고 얕보고 폭언과 욕설, 하대를 합니다. 하등한 저와 어울려 주는걸 매우 감사히 여기라는 식의 태도를 보일때가 자주 있어요. 술자리에서는 자신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다들 자신을 본 받으라고 하니 미치겠어요. 그런데 미치겠는건 이 사람이 뒤에서 온갖 흉악하고 무서운 말들로 뒷담과 비판, 욕설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다들 저 사람을 좋아하고 유능하다고 생각해요. 고자질하지도 못하고 답답하고 겉과 속이 다른데 그걸 감추고 다니면서 만만한 저에게만 보여주는거 보니 무서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실때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을 비교할수 있는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아스퍼거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기도하고 단편적 행동 패턴으로는 나르시즘과 아스퍼거가 혼동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바쁘지 않으실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스퍼거는 착취하려고 타인을 이용하여 이익을 내는 방법을 모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타인이 내맘대로 조정되지 않으면 속에서 분노감이 일어나는데 비하여, 아스퍼거 증후군은 누가 보더라도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는데도 옆에서 조력자가 이러저러하게 뒤통수를 맞았다며 설명해줘야 자기가 사람에게 또 당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오히려 타인이 보기엔 조현성 이나 회피성 인격장애하고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회피성은 본인이 인간관계에서 잘해보고 싶지만 두려움이 커서 우유부단한 거고 아스퍼거 증후군은 인간관계에서 잘해보고 싶은 욕구가 아주 옅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그나마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인간관계는 주로 원가족의 엄마 단한사람 뿐인 경우가 많아요. 결혼하면 아내보다 엄마를 우선으로 챙기고 분가를 요구하는 상황 자체를 설명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회피성 인격장애는 사람들과 마찰이 생길때 혼자있는 시간을 갖지만 그 시간이 길어서 주변인이 떠났다고 치면 외로움에 휩싸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도 부부싸움 후 한달동안 본가에서 연락두절인 채 안돌아왔다가 다시 배우자에게 돌아온다 치면 이제 스스로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끝났다는 충만함이 대부분입니다. 아내가 아니라 엄마가 한소리해야 잘못했나 하고 다시 생각해보죠 ㅠㅠ 조현성 인격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은 진단받기 전까지는 타인이든 스스로든 병명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스퍼거 증후군이 대체로 아이큐랑 상관없이 커서도 상동행동 (몸을 앞뒤로 리드미컬하게 흔들면서 기분을 진정시키기, 반향어 등) 같이 남들은 어릴때만 하던 행동을 성인되도 하는 경우가 많고요. 언어지능 발달하고 행동지능 발달이 차이나면 유아적인 행동이 커서도 떼쓰고 드러눕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엔 말로 잘 하던 사람이라도 뭔가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여 순간 정신적으로 버거우면 엉엉 30분 이상 소리치며 우시는데 그걸 심리탈진 meltdown이라고 용어를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아이큐가 높을수록 주위를 의식해 중3 정도 되면 상동행동은 안보이는데서만 한다고 하네요. 또한 조현성 인격장애는 사람사이 인간관계에서 초연하고 거리를 둘 뿐이지 문장이해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비유가 쓰인 문장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은유적인 연애편지로 맘을 사로잡으려 하다가는 정말로 무안당합니다....청각장애인에게 날마다 세레나데를 부르면 고백이 받아들여지기는 커녕 매일 나를 장애인이라고 모욕했다고 생각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나를 모르는 문장으로 놀려왔다고 기분 나빠합니다. 약간만 기분 나쁘다고 표시하려다가 순간 뇌가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분노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자폐인의 10%~50%가 분노발작을 갖고있다고 하니까 없는 사람은 없겠죠. 가까운 가족이나 보호자들도 분노발작을 일으키면 내 자식이라도 낯설고 두렵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조현성 인격장애는 그런 지킬앤하이드 같은 모습이 드물겁니다. 아스퍼거 진단이 나오려면 크게 두가지 경우가 만족되어야 합니다. 먼저 아이큐가 70이상이어서 지적장애가 동반된 자폐가 아니어야 하고요. 카스 점수라고 자폐성향을 진단받는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아이 언어발달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초등 4학년 전후로 보호자가 ADHD인줄 알고 사회성문제로 소아정신과에 갔다가 경미한 자폐성향이 있다고 진단받아 뒤늦게 특수교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수교육은 만 3세~6세 사이에 시작해야 적기입니다.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맘카페에서 말하는 조용한 ADHD성향이라고 나오는 성향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정말 당사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면, 당사자와 당사자 부모님은 모르고 살아왔을리가 없어요. 성인되어 만나는 모습이야 우리네 보통 사람하고 똑같으나 어린이일 때 모습이 상상이 안가지만 키울땐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부터 발달검사 받아보라고 피드백이 들어옵니다. 주위에 있다면 피나는 보호자의 노력으로 그만큼 말안하면 잘 모르게 성장이 된 것이죠. 초등학교 입학하면 요즘말로 학폭위를 서너번을 열며 우울증으로 휴학하기도 하고요. 학폭위 경험이 한번 생겨버리면 당시에는 그냥 지나가더라도 3~5년 후에 발달장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속에 홧병이 나서 주변 가족들을 피흘리도록 상해입히는 폭력성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심리상담을 하더라도 본인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심리상담가에게도 잘 설명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상담으로 속풀이를 하기에도 한계가 있죠. 어떤 인격장애도 말주변이 없는것과 발달장애라고 진단 나올만큼 상황인식이 독특한 것은 차이가 큽니다. 제가 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으로 추정되는 시아버지의 에피소드는 이렇습니다. 며느리 될 아가씨가 인사를 오면서 건강검진기록을 교환했는데 당시 키, 몸무게를 기억하셨나 봅니다. 대망의 결혼식 날 친척들이 다 모인 앞에서 새신부 며느리의 BMI기록을 계산해 발표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날 경사스러운 자리에서 내 수학 암산 실력을 뽐내볼까? 이런 좋은 의도로 그러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차원이지만 그리고 본인 하고 싶은 화제만 몇달씩 이야기하시지만 좋은 시아버지라고 하네요. 반면에 자기애성 인격장애 부모님을 모시기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자기가 바라는 효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길로 노여워하는 기성세대 몇몇 어르신들을 떠올리면 비슷합니다. 도리를 강조하지만 보통 어르신들이라면 요구하지 않을만큼 바라십니다. 요즘같은 노노부양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에서 90세 노부모를 70세 암투병 며느리가 부양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음속으로 한번씩 미안해하기는 커녕 더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모가 됩니다. 하나를 양보하면 무조건 둘을 달라고 하고 10년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나를 지금까지 속여왔다고 생각하시죠. 자기애성 인격장애 부모~인정욕구 강한 자녀 조합이 배우자가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죠. 자기애성 부모가 하나를 주면 둘을 양보하라고 하는데 차별당해 인정욕구가 있는 자녀는 부모님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느라 정작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는 사교육이든 이사든 뒷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상상만 해도 어렵습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부모는 아이가 모셔주길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사기를 치든가 해서 자기돈은 스스로 법니다. 편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돈많은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만나 재혼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합니다. 혹은 자녀에게 가출했다가 종종 집에 들러서 서류사기에 서명하게 한다음 물질적 피해를 주려고 하지만 끝까지 자녀가 거절하면 금방 포기하고 다른 희생양을 알아봅니다. 단, 부모로 만나게 되면 보험살인 희생양이 안되게 조심하여야 하고요.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몇천만원씩 쇼핑으로 빚을 지는 일이 생기는데 그럴때 마음 약하게 대신 갚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쓰고 보니 쓴웃음 나오네요.
내 친구 엄마가 딱 저럼. 딸이 친구 관계에서의 문제를 털어놓으니까 ‘네가 뚱뚱하고 공부도 못해서 그런 거다’라고 깎아내리고, 사는 집 같은 걸로 남들 급 매기면서 우월감 느끼고. 웃긴 건 그렇게 잘사는 집도 아님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5살 때부터 소리 안 내고 울었다고 함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일기장에 자살하고 싶다고 쓰고 근데 그 엄마는 그 일기 보고 유산 드립이나 치고…(몇 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런다고 함) 근데 더 웃긴 건 그 엄마는 자기가 문제 있는지 모름… 그냥 빠른 독립이 최선일듯..
악성 나르시스트인 친구와 그 주변인들이 제 뒷담화로 제 주변인 모두와 저를 고립시키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 본인은 사람들 앞에선 제 욕보단 저를 보며 한숨쉬거나 짜증난다거나 하는 식으로 압박을 가하려 합니다. 저는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말안하고 자리를 떠나버리고는 있는데요. 대처방안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기 쉬운 인격장애 #5-3] 자기애성 인격장애 3편 / 내가 자기애성 성격이라면? / 주변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이면? 어떻게 하나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http://i.ytimg.com/vi/f4Z2zGdhdS8/mqdefault.jpg)
![[알기 쉬운 인격장애 #5-3] 자기애성 인격장애 3편 / 내가 자기애성 성격이라면? / 주변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이면? 어떻게 하나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img/tr.png)
![[알기 쉬운 인격장애 #6] 연극성 인격장애/성격장애 (histrionic personality) | 관심, 애정 욕구 | 매력적/성적/유혹적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http://i.ytimg.com/vi/RQJtPLYdFoA/mqdefault.jpg)
딱 들을줄모르고 자기 생각배설하고 다니는사람..ㅎ 대화가 대화가 아니라 그냥 자기 사상받이가 필요한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되게 피곤함..ㅎ
정답..!! 완전 사상받이죠.. 심지어는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도 그래요.
자기가 얼마나 올바르고 훌륭한 생각을 갖고있는지 모두에게 알리려하고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미친사람 취급해요.
ㅇㅈ
거의 뭐 말을 함으로써 좋은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을 하기 위해 말을 하는 수준이죠. 알던 분 중에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와~~ 정확한 진단입니다
근데 솔직히 얘기하면 그런사림들이 편하게 삼
오만하고 공감능력 없고 자신이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느끼며 남들 다 무시하는거 주변 지인중에 있네요
완정 그런친구
있었는데
손절했어요. 넘 편해요.
왜 끌려다녔는지 후회
아그러고보니 둘째언니도 그러네 .ㅎㅎㅎ
무조건 손절해야하는 사람 유형입니다 ㅎㅎㅎ
와..... 진짜 딱이네 공감 백프로!
최근 gtv에서 유출된 hunter biden (조 바이든 아들 ) 마약, 매춘부들과 성매매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에서 보여진 바이든의 행동은 어떤 성격장애로 볼수 있을까요?
이들의 별명이 자존감뱀파이어어요 상대가 행복한걸 전혀 원하지 않아요 상대를 가스라이팅하고 깍아내리고불행하게 해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내면엔 악마가들어있는 사람입니다 가족이면 더더욱 도망쳐야해요 피해자는 자기확신을 잃고 자기답게 살 수 없게됨
ㅇㅇ .. 니;;
@@루에나-g8f-잼-
저는 이제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준비중입니다. 15년동안 참고 견디면 달라질 줄 알았거든요. 소위 말하는 s대나오고 '사'자 직업을 가지고 있죠. 그건 본인이 노력한 결과이기에 높이 삽니다. 근데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너 서울대 나왔어 고대 연다 나왔어? 약사야 간호사야? 하고 무시하고 애를 낳고 힘들어도 너만 애 낳냐? 아파서 이명이 들려 쓰러지는 사람한테 본인 얘기를 들어야한다면 바이러스가 왜 침투하는지 왜 병에 걸리는지... 결론은 제 의지부족이랍니다! 임신부터 쌍욕하고 폭력도 있었습니다! 남들요? 인상좋고 잘 웃어서 저만 아는 괴물입니다. 어디서 저런 남편을 만났냐며 어른들은 말합니다. 이제 사람들한테도 털어놓고 그러는데 아직도 잘 못 믿거나 너가 더 애교를, 비유를, 기분을 맞추라고 합니다! 그럴사람 아니라고... 철저하게 아는 사람만 아는 인격장애라 더 이해받기 힘들지만 이제 벗어나려 합니다! 남편생각하면 심장이 떨리고 숨이 가빠집니다. 시어머니는 그래도 애들봐서 참으라하시는데, 애들 생각해서 벗어나려합니다. 제가 딸이면 어떻겠어요? 사위가 이런다면요? 했더니 참고 살란 말 못 하시겠답니다! 상대방이 5분안에 답을 안하거나 9시에 애들이 딱 잠이 안 들면 제게 쌍욕하고 벽 부수고... 지금은 어찌어찌해서 잠잠하지만 아직까지도 말로 사람을 죽이는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냥 왕자병정도, 자수성가형정도로 가볍게 치부되지만 진짜 가족은 숨막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무기력해지고 죽어갑니다. 벗어나즈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왈가왈부할 자격 없습니다. 당신의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15년차들어서네요..여태 저도 그리살아왔죠. '참자 내가 참으면 된다. 내잘못이겠지..'이러면서요 . 이젠 벗어나려 노력하고있죠.병원도 다니고요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운동도 다니고 더이상 그가 나에게 그렇게 좋은사람이 아니라는걸 인정하니 쉬워지더라구요. 기운내시고 정말 응원합니다.
일단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을 끊으세요
피하는게 답입니다
이것만 되면 굳이 갈라설 필요는 없어요
@@ddilsu 피할 길이 없어요. 한두시간만에 150여통, 문자.. 전화를 안 받은 게 아니고 못 받은 상태였는데 그것도 이해 못 합니다. 공감능력제로이거든요. 집에 와서는 졸졸 쫓아다니면 악담을 퍼붓죠. 감히 니가 내 연락을 피해? 이런 식으로. 같이 한 집에 있는 한 피할 길이 없습니다. 사실 헤어지고도 애들 문제로 연락이 이어질까 두렵습니다.
@@yeonjeongryu8049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아버지가 이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가 상처입어 이젠 마주치는것 조차 쉽지가 않네요... 제가 자녀의 입장을 대신해 감히 말씀드리자면 자녀들도 자아가 성립되고 고충을 안다면 같은 편에 서서 지지자가 되어줄 겁니다. 나아가 자녀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고충을 겪을 때에도 보호자가 되어줄 겁니다. 다만 아직 자녀가 미숙한 어린아이라면 이른 결별이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응원합니다!
40년 알고지낸 친구를 손절햇음
영상 보니 그 친구가 딱 자기애성 인격
곁에 두면 겁나 짜증나고 피곤함
야!! 니가 그리 특별하지 않음을 인정해라, 인정하면 자유를 얻는다
아 완전 공감합니다
에피소드 알수있을까여
혹 그 친구가 습관적으로 지각하곤 했나요?
전 나르시스트들이 자꾸 붙어서 ..예전엔 몰라 당했는데 최근엔 좀 의심간다 싶음 손절해버려요. 그게 나은듯해요.
지우셨지만 대충 읽었는데요. 뭔지 알 것 같아요. 다른결이지만 저도 이런 애 멀리했더니 상대쪽에서 충격 먹어서 절 손절쳤는데요 ㅋㅋ
기본적으로 저런 사람들의 특징이 인정욕구가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내 자아를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라면 미친듯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떠들어요..처음엔 저도 잘 들어주죠...
근데 듣다보면 말과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자기만의 논리로만 밀어붙어요...
일랑님의 지인의 경우 도덕성이 낮은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계속 반복해서 행동하고 님께 말까지 한걸 보면...그 행위를 통해 자기애 채우는 스탈인 것 같아요 ...ㅠㅠ
지각부분도 핵공했어요. ㅋ
보통 저런 사람들이 나는 그래도 되고 남들은 엄청 엄격해야하며, 타인한테 막말이나 심기건드리는 말 하고, 본인도 알텐데 쿨한척 모른척함. 그래놓고 기분나쁘다 뭐라하면 개떡같은 사과를 하긴하는데요. 속으로는 엄청 쫄리면서 겉으로는 아이돈케어~ 쿨한척해요..ㅋ
뭔가 각자 자기만의 포장지로 포장하고 싶은 모습이 과도하게 있음..
그런 사람들한테 특별하지 않다하면 불같이 화내고 복수의 칼을 갈아요.
아예 손절하는 게 정답이에요.
ㅋㅋㅋㅋ 예전에 학부강의에서 교수님ㅇㅣ 자기애성 인격장애 겪은 일화설명해주셨었는데요. 교수님께서 삼성병원에서 근무하실때 자기애성 환자분이 넘어지셨는데 소리막 지르고 간호사분들 밀치면서 의사나와 나 병원장 나와!!! 이것도아니고 이건희나와!!!! 이랬다고 자기애성 인격장애인분들은 진짜 생각하는 차원이다르다고하더라고요
이건희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런 심각한 주제의 영상에서 죄송하지만 좀 웃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건희ㅋㅋㅋㅋㅋ
조울증이지.. 그건
@@Lordvader285 ㅋㅋㅋ 아 연대 교수님보다 잘아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전문가시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희 나왘ㅋㅋㅋㅋㅋㅋ 나오면 뭐 어쩔건지 물어보고싶네 ㅋㅋㅋㅋㅋ
손절한 친구가 그랬어요.. 진짜 별것도 아닌 것도 호들갑떨면서 자랑해요 편의점 사장님이 단골이라고 길에서 알아본 거 가지고 엄청 자랑하고 의미부여하고ㅋㅋ 누가 예쁘다고 칭찬을 한다? 바로 전화걸어서 1시간 동안 자랑해요. 놀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이야기.. 자기가 주인공 이어야 하고ㅋㅋ 남이 자기 얘기하면 공감능력 없이 답해서 엄청 상처줌. 연끊고 삶의 질이 높아졌네요^^
이친구는 콤플렉스, 열등감 때문에 나르시스트가 된 케이스 같네요. 되게 거만하면서도 엄청 여리고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늘 잘보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 원장님이 자기애성 성격이 심하셔서 좀 많이 힘들어요. 바쁜데 불러서 늘 자기자랑 늘어놓으시고 모르는사람 깎아내리는 말 너무 잘 하시고 선물 아부 아첨 너무 바라시거든요. 특히 외모에 대해 찬사를 바라세요. 섬겨야한다는게 저희 원 슬로건ㅠㅡㅠ 살살거리며 얻어내는걸 얻으며 적당히 사회생활하고 있는데 자괴감이 들어요.
😭😭
공감합니다 ㅠㅠㅠ
저는 그런상사밑에서 일하다가 퇴사했는데 주름살이 펴졌습니다!ㅜㅜ ㅋㅋ 일하는동안 진짜... 병 생길것같음 ㅜ
저와 같은 처지네요.ㅠ
남 깍아내리고 본인은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으며 ,본인의 잘못은 바로 남탓으로 확 돌려버리고 그리고 항상 독고다이가 좋은거라 얘기하고
처음엔 완전 속았죠.
이젠 파악하고 되도록이면 부딛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근데 거짓말하고 말 바꾸는데는 미치겠어요.
돌아이입니다.
빨리 그만둬야겠어요.
저도 전 직장 상사가 그래서 너무 고생했어요. 이직하고 세상 밝아졌네요. 이직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가족 중에 이런 사람 있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고 도망치고 싶더라고요 + 이런 성격인 사람들은 또 다릉 사람들 가스라이팅을 아주 쉽게 함 ^^ 당연하게... 숨쉬듯이...
저도 가족중에 있는데 진짜 독립하면 연끊고 살려구요ㅜ하
저도..... 보통사람이랑 생각 자체가 달라서 말이 안통하고 망상 속에 살고 주변사람 미치게함
저도 그래서 이번에 절연했습니다
가스라이팅 아주 쉽게 한다는거 공감입니다...
한마디로 또라이라는거임
무조건 상대하지 마시고 상어피하듯이 피하세요
ㄴㄴ 똥피하듯이 피하는거임
부모가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뤄주심 넘 좋을 거 같아요. 고통스럽습니다..
엄청 힘드시겠네요.. 멀리 떨어져서 어쩌다 한번씩 보시길..
같이 지내면 살의를 느끼게될지도 ..
본인을 위해 선을 긋는게 좋아요..
얼른 독립하는게 최선이예요..겪어보니까
답없어요 도망치세요
저도 그래서 도망 쳤습니다. 도망치세요... 이것 밖에 없습니다...
저도 부모님 두분이 모두 나르시시즘성향이 있어서 따로 나와서 살고있는데 떨어진지 3달차밖에 안됐는데도 삶이 풍요로워지는 걸 느껴요 내 삶에 더 집중하고 3달전보다 더 성장한 저를 발견하는 하루하루가 좋고요
그분들을 변화시켜보려고 여러 방법써봤지만 이미 그분들은 60년 가까이 그런 성향으로 삶을 살아왔기에 내가 그분들을 변화시키는건 오만한 생각이란걸 깨달았어요 내가 바뀌는게 더 빨라요 독립 추천드립니다 꼭 자신의 삶을 찾길 바라요!
친구 중에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만난 사람중 진짜 제일 잔인하고 악마같았던 이유가 있었군요....진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공감했어요 ㅜ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중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병원상담을 권해주고싶었어요
생각보다 이런사람이 많고 본인은 전혀 모르더라구요ㅠ 겉모습이나 그런척하는사람말고 진짜 근본적으로 정신이 건강한 사람 의외로 찾기 어려운듯해요..
직장내 그런 사람 있는데 결국 스스로가 왕따 아닌 자따(자기 따돌림) 하다가 이번달말로 퇴사 하네요. 그 사람 얘길 들어보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중 가장 오래 근무한 사람인데 나머지 직원들은 계속 자주 바뀌었죠. 무슨 특권의식을 갖고 저리 행동하나 싶었었는데 두분의 말씀과 딱 들어맞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였네요. ㅎㅎ
내주위에도 있어서 연락끊었음 안보는게 상책. 상당히피곤하고 짜증나는일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아짐
정신과의사도 참 극한직업이네요
저런분들오면 선생님들도 힘드실거같아요ㅠ
상담치료받으면서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스스로 의심해보게 되었는데 저도 어린시절 제가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인정받지못하는 가정 환경속에서.. 저의 왜곡된 자기애, 왜곡된 저의 이상화된 모습을 위하 끊임없디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렇지않으면 불앚하고,, 늘 정서적으로 공감받규 싶어서 허기진 상태로 치료자선생님께도 의존하고,, 매우 어린아이처럼 굴었는데 ,, 그게 내현적 자기애라응것을 알고나니,, 그러지않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월요일입니다
내현적 나르시를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명상도 하고 있어요 삶의 패턴이 남탓인걸 깨달았거든요...💪🏻
와 손절한 친구가 딱 이랬네요. 맨날 초딩때 했던 IQ검사 점수 들먹이면서ㅋㅋㅋ 자기는 되게 특별한 사람이고, 남들은 다 멍청이라고 생각함; 자기가 원하는 바를 위해서 남을 착취한다는 것도 진짜.. 제 능력을 아무 댓가도 없이 당연하게 자신을 위해 공짜로 써달라고 말하더라구요. 결국 제 기가 다 빨려서 그 친구한테 직접 말했네요. 정말 친구 관계에서 이렇게 손절한 적 없는데, 너랑은 친구 못하겠다고. ㅋㅋㅋㅋ 그 말때문에 충격을 먹은건지 뭔지ㅋㅋ 2주후에 욕으로 가득찬, 저를 도와주려했는데 니가 기회를 차버렸다는둥의 문자가 와서 한참 생각했었어요ㅋㅋ 얘는 뭐가 문젠지,, 오늘보니 콤플렉스와 열등감을 가지고 나르시시즘이 된 인간이었네요..ㅋㅋ 친구가 없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ㅋㅋ 제가 그 사람의 마지막 친구였거든요. 사람들이 다 피하는 사람은 피하세요. 불쌍해서 남아주면 자기만 병듭니다.
어떻게. 손절했나요? 연락을 씹어도 계속 카톡해요 ㅠ
@@ymia7215 차단하세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더 위험합니다. 그냥 거만한게 아니라 불쌍하거나 열등감, 떠나면 죄책감 같은게 느껴져서 힘들어요. 특히 교회다니는 사람은 내가 사랑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하고 품는데 후에 그사람들의 심리조종이라는 것을 알게되요
처음 스킨십을 함부러 해서 방어적으로 세게 보이려 욕을 하면
왜 너 욕을 하는거지? 안타까워 나는 너가 좋은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하면서
계속 지적해져요 순진한 사람들은 계속 '맞어, 나는 어릴때 이런 상처가 있어서 언어를 고쳐야지' 하고 나만 성찰하고 그 사람이 지적하는 것을 고치는데
점점 그 사람은 정작 남이 지적하면 '너가 예민한거야' 라든지 '누구든 실수 할 수 있어'라고 하거나 말을 먹어버려요. 그러면서 점점 저에 경계를 뚫려고 하고
스킨십도 능구렁이 처럼 하다가 사람 계속 뒷통수 치고 헤어지면 상처가 1년이 갑니다.
전 남친한테 장난겸 진심으로 넌 나르시시트라고 자주 말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정말 나르시시스트가 맞네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진건데 그게 진짜 사랑던거 같고 그리워지고 생각나던 참이었는 정신 다시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본인스스로 자기는 나르시시스트라고 저한테 계속 말하더라고요(주입식교육마냥 계속 세뇌시킴) .. 왜그런행동을했는지 아직도 의문이긴한데.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말이 안통하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서 헤어지길잘했다고 생각해요
12:13 너무 공감됩니다.
같은 파트타임인데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그리고 자기 약점(?)어필하면서 도와달라는 식으로
자기 어려운거를 저에게 떠맡기고
제가 도와달라할땐 무시;;..
일끝나고 선그으려는 목적으로
일에 방해되니까 그러지말아달라고하니
기억이 안 난다고......
자기는 아무 감정도 없는데 왜 자기를 비난하냐고..........
알바하다가 많이 봄. “내가 여기 몇년 동안 살았는지 알아!?”, “내가 사장이랑 얼마나 친한지 몰라서 이러는 거 같은데~” 이런 말 듣는 이유는 봉투값 10원 때문이라던가, 셀프 커피바인 곳에서 직원이 커피 안타온다고 그렇다지.
내 남친이 딱 이 성격인데 다행인건 .. 머리도 나쁘고 멍청해서 절대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다는겁니다 ㅋ 오히려 그런 시도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 어떻게서든 삼천포로 빠지려 애쓰다 그것마저 막아버리니 멘붕오는듯 해보이더라구요ㅋ 혼란스러운 표정.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 안 하려하고 끝까지 똑같은 말 반복.. 대화가 안됩니다ㅎㅎ
님 남친 고추에 털은 있나요?
존나 별볼일 없는데 자부심 개쩜 ㅋㅋ
핵공감합니다!
스티브잡스랑 트럼프랑 아이언맨도 존나 별볼일 없는데 자부심 개 쩔드라 ㅋㅋㅋ
@@Lordvader285 인정은 해야할듯 한데요 그분들 나름 대단해요
@@Lordvader285 존나 대단한 사람들인데ㅋㅋㅋㅋㅋ본인이 망상장애 있는거 아님?
@@아아-q9r7o .
정말 공감해요. 제 주변에 극성인 사람들 참 많아서 힘드네요.. 자기들이 그런 인간인 줄도 모른단게.. 답답할 따름..ㅜㅜ
참 힘든 시간에
샘들 영상봐서 조으네요^^
맘이 아프고 힘든데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땜에 더 힘드네요
가족이라 손절할 수도 없고
맘을 정리할 수도 없고
코너에 몰렸어요
그래도 샘들 방송보며
여러가지로 위안을 삼아요
샘들 올해도 건강하시고
유튜브 백만갑시다!!!!♡♡♡
시댁 부모님이 자기애성인격장애입니다. 자식 8명인데 다 의절하고. 남편도 자기애성인격장애.분노조절장애 약간 있어요
시댁 식구들 이해해보려고심리학을 책으로 공부했네요;; 저를 위로.치유의 방법으로요. 2탄 기대할게요. 쉽고 편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귤나무 안녕하세요 혹시 무슨 책으로 공부하셨는지 질문드려도될까요?^_^
@@RealYeeun0922 님. 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가서 심리학 분류파트 책을 이책저책 가리지않고 읽었어요. 닥치는대로 읽다보니 시댁식구들을 기능적 장애가 있는 '환자'로 이해하게되었고. 그분들과의 이해안되는 어떤 상황들에서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니 제 안에 분노나 한이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감정적으로 이해는 하기 힘든데 이러한 인격장애니까 저런 언어와 행동을 하는구나.라고 이해가 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유튜브 심리학 관련 강의들도 많이 들으니 도움되구요. 지금도 계속 공부중?입니다. 제가 안 다치는게 중요하니 이 방법이 저에겐 저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이라 믿어요. ...
@@귤나무-u7n 에구구..저랑 매우 비슷하네요
저는 일단 시댁쪽이 아스퍼거진단받았고 거기에 자기애성 성격장애 의심중(의사는 간이적으로 반사회성은 맞다고) 이미 어른이라 진단안받으려고 할꺼고 치료가 매우 어려우니 배우자인 제가 우울 심리 치료 받으라고 하네요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ㆍ참고 많이 됐습니다ㆍ책도 사야겠네요ᆢ
+ 저얘기가 본인얘기인줄 모른다
노련한 심리조종자면서 나르시시트라 속내를 표현않고 주로 듣는 편이라면 주변사람들이 눈치 채기는 정말 어렵겠죠.
9가지 진단기준(5개 이상 만족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한다)
02:02 - 1. 나의 중요성에 대해서 과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02:38 - 2. 무한한 성공, 권력, 명석함, 아름다움, 이상적인 사랑과 같은 공상에 몰두한다.
03:11 - 3. 나의 문제는 특별하고 특이해서 다른 특별한 굉장히 높은 지위의 사람만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또는 관련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03:47 - 4. 과도한 숭배를 요구한다.
04:12 - 5.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04:40 - 6. 대인관계에서 착취적이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이용한다.
05:17 - 7. 타인의 느낌, 요구를 인식하거나 확인하려 하지 않고, 감정이입이 결여되어 있다.
05:47 - 8. 타인을 자주 부러워하거나 타인이 자기를 시기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06:12 - 9. 오만하고 건방진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06:38 두가지로 나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 나르시시즘)
08:10 또 한 가지 조증삽화
08:33 그리고 또 한 가지 과대망상
10:10 환자 성격구조 예시
11:52 만약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12:37 자기애로 인해 본인이 갖게되는 문제들
뇌부자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다 해당될꺼같은데ㄷㄷ
1번하고 2번... 맞는 거 같네용... 나 살기 바빠서 나나 가족들만 생각하고...
나는 나중에 아주 아름다운 사랑을 할 것이란 확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
완전 또라이네 ㄷㄷ
MBTI 성격유형 검사, 신빙성과 이런 성격적 기질은 바뀌지 않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뇌부자들 선생님들 mbti 성격 유형검사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Mint Cool 저도 궁금합니다!!
MBTI 성격유형이 다소 변하는 경우도 있어요. 점수차이가 작다면 서로 왔다갔다 할수 있겠죠?기질은 타고난 특성이라 크게 변하긴 힘들다고 하죠. 저도 선생님들 성격유형검사 알고 싶네요.
MBTI는 개인적인 상황 등 여러 변수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어요 MBTI는 재미로 보는쪽이 맞는 것 같고 이보단 Big5표준성격테스트가 신뢰도가 높다고 하니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Binimin-m1c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해볼게요
두분의호흡이잘맞는것같네요.
좋은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강의들중 제일 차분하고 알아듣기 쉽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나르시시즘에 관해 여러 영상들 보며 공부 중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정말 부담스러운 상황이네여~~
모두함께 잘지내야지 자기애 성격 부담스럼내여~~♡
겸손이 필수!!
저희 원장님도 약간 그런성향이신데
ㅠㅠㅠ 힘들때가 종종있네요
가끔은 뭐라고해야하나, 말씀하시는거
재미없는데 말씀하시고 웃으시고
또... 저희 간호조무사한테 일주일에 한번은 오후출근이니까... 그거 부럽다고 그러시질않나, 이렇게까지
해주는곳 없지않냐면서....
본인자랑을 하시는데, 대답할 말이없어서... 혼란스러울때가 있어요
여기나오는거랑 비슷하게 닮은점이 있네요
오.... 딱 내 이야기인데요?? 한 80% 맞는거같아요.
자신에 대해 존경받길 원하면 타인도 존경해줘야 하는데 타인은 무시하고 깎아내리고 비난합니다
내로남불이죠.
본인의 내면에 자라잡은 낮은 자존감으로 상대방을 깍아내려야지 본인이 우월해진다 여기죠. 참 못나고 못됐죠.
영상 재밌게 봤어요~
자주 올것 같네요.
이 영상에서3만 구독자라고 하시던데
벌써 7만 이네요.
새우젓 하나 보탭니다~^^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새우젓 ㅋㅋ🦐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심한자와 같이살면 뉴스에 나올만한 일들이 공감이 갈수도 있다는.. 살의라는걸 시시때때로 느켜볼수 있음.. 특히나 가까운 혈족이라 편하다면 더 그렇다는.. 살의를 느낄만큼의 분노가 찬다면 상대가 보이지않는곳으로 자신을 위해 피하시길.. 자기애성 인격장애 한두집 건너 한 사람씩 있는 동네가 바로 한국임.. 가족들중에 이런 성향이 탑재된 사람이 하나씩은 꼭 있음.. 차라리 소시오패스 상대하는게 더 편할지도.. 최소한 소시오패스는 완벽주의 스타일이라 주변인에게 잘 보이려 자기스스로 깔끔떨고 자질구레하게 귀찮게는 하지않으며 매너는 갖추고 있다는.. 본인이 어려워하는 사람은 조심하려고 하니까... 그런데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모두가 자신의 몸종인줄 안다는
와..그 살의 저도 느껴봄. 이렇게까지 미치도록 화난적이 없음. 입에서 밷는말이 다 독덩어리같음 . 남 깔보고 무시하고 막말하고
이런사람들은 자기 문제점이 뭔지도 인식 못함
요즘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지나치게 유행하고 아스퍼거나 코디펜던트 등 겉으로 보기에 자기애적성격장애로 오해하기 쉬운 완전히 다른 증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오해의 소지에 대해서 조금 깊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생사람 잡습니다.
현대인들은 어느정도 이런 특성이 있는데
유튜브에는 자기 전남편 전남친이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ㄷㄷㄷ
ll qinetiq qccccccccccccccccccccccccccp0liill1¹1pll¹well lli110 LLP 0
제 직장선배가 이렇습니다.
본인이 잘못한 부분을 인지못하고 하지도 않고 남이 이해를 못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자기가 무엇이 잘못됐는지 절대 모를겁니다.
가족, 지인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지금 당장 도망치세요.
가족인데 어떻게도망치나요ㅠ
@@가락국수-n6w 가족이라도 어쩔수 없이 인연 끊어야해요. ㅠㅠ
아이가 그렇다면 ㅠ 도망칠수가없어요 ㅠㅠ
저는.. 20년 넘게 가족이랑 같이 살면서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나온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하여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나쁜 인간들은 다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김선아-b5q저도 부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고 도망쳤습니다
다 불쌍한사람들이네요.. 알콜중독에 항상 폭언을하며 엄마를 때렸던 아빠가 ' 내가 할아버지한테 얼마나 맞고살았는지 아냐 너희는 복받은거야 팬티바람으로 쫓겨나 몇일을굶겼는데.. '등 자신의아버지에게 상처받았다는 말을 자주했었어요
이제 저도 나이먹어 그들도 피해자였다는걸 이해하게되니 원망하지않게되고 측은지심이 들어요
해당영상에서 언급한 9가지 특징 중 5가지에 해당이 되어요ㅜㅜ 그런데 아직 친구들은 조금 있어요. 정말 좋은 착한 친구들 이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달라지겠습니다. 제 안에 불안정한 마음이 많은데 그런 것보다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첫설명때는 딱 이거다!했는데. 또 이건 아니네요. 아 어렵네요. 분명 이거였는데. 더 열심히 듣고 찾아봐야겠어요
리플리 증후군 에 대해서도 썰도 한번 부탁르려요
저의 전남친이 그랬어요ㅠㅠ 9개 다 해당되요
그사람을 만나면서 계속 저 사람은 뭘까? 왜저러지? 이랬는데 지금은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저의 아빠도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전남친 아빠도 그렇구요 술, 폭력 등등
지금은 그사람에게서 벗어나서 너무 행복하지만 이 일로 심리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서 좋네용
그리고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특히 문제해결 능력도 없고 허세, 거짓말 엄청하고 피해의식도 강하고 가스라이팅도 엄청 심합니다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니가 그러면 안된다 그래요 그래서 저도 그냥 화내고 뭐라고 하니까 불쌍한척합니다
유감입니다. 힘드셨겠어요.
성격장애는 유전의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고 해요.
저도 나쁜 남자친구였고 가영님 같은 희생자를 한 명 만들었습니다. 살면서 저지른 제일 큰 잘못 같아요. 그런데 또 그 일로 제 성격장애를 깨닫게 됐네요.
모든 자기애성 성격장애자가 허세가 심하고 자아도취적으로 행동하는 건 아닙니다. 내현적 자기애자라고, 겉으로는 되게 소심한데 속으로 거대한 이기심과 해소되지 않는 자아도취 욕구를 숨기고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제 경우가 그랬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를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소심하게 굴다가 연락까지 끊어버렸네요. 다시 연락했을 때 굉장히 실망시킨 상태였어요. 남녀관계에서 여자친구보다 나은 남자친구이고 싶다는 비틀린 자존심이 있었는데, 그쪽이 너무 뛰어난 사람이라 질투도 느끼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끝냈습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질투 같은 건 안 할 텐데 말이죠.
@@정현우-d8k9g 제 남친이 한 행동이랑 같아요
계속 저랑 자기랑 비교하고 그런 욕구를 숨겨도 가까운 사이니까 보이잖아요
전남친도 되게 소심했어요 근데 제가 자기 친구랑 얘기만 해도 빤히 보고 나중에는 그 사람이랑 했던 행동을 따라하고 그리고 다르죠. 평소랑 타인들과 있을 때랑 행동자체가 다르고, 공감능력이 없어서 왜그래? 막그러고 되게 전남친이랑 비슷하네요 봐요 전남친도 저랑 헤어질때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하다고 내 일이라고 너가 잘 못한거 아니라고 그랬죠 내현적 자기애성이면 뭐해요 그런 사람이 자기주장에 조금만 아닌거 같다고 말하면 뭐같이 구는데 말이죠 더 많은데 이젠 생각하기도 싫네욬ㅋㅋㅋㅋ
@@1500가 적어도 자기 잘못인 건 똑바로 알았네요. 이성적 판단은 제대로 됐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 아니면 그것 역시 자책하는 사람이 되는 게 더 좋은 사람으로 남는 일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그랬을 수 있고요. 떠올리기 싫으신데 제가 괜히 답글을 달아서. 더 말 안 할게요.
@@정현우-d8k9g엄청 오랜만에 우연히 댓글을 보네요
님이 올린 댓글은 저한테 위로가 됐어요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당❤❤❤
오늘은 뇌부자들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지 1년되는 날이네요. 구독자 3만 3천명에 조회수 180만을 달성했으니 기적입니다. 축하드리며 내년에는 구독자 10만명에 조회 수 1000만을 달성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거에 100% 부합하는 사람 만나봤는데 제일 소름이었던건 정신과 의사였음. 레지였는데 직업 정신으로 남 판단하면서, 본인은 전혀 돌아보지 못하고 아집으로 똘똘뭉쳐 뭐든 다 남탓하는데 소름끼쳤음. ㄷㄷ
설마 지방에있는 대학병원 정신과의사에요 그분?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통제를 즐김
타인을 통제 조종 가스라이팅을 하는게 문제인데 영상속에선 자뻑기질과 망상부분만 엄청 강조하네요. 그들이 피해주는건 엄연히 가스라이팅과 통제 조작 부분인데요. 피해 주는 방식이 워낙 동일해 동일한 악마가 씌였나 싶을 정도죠. 후버링., 앵커링, 문자조종, 스미어 캠페인 등 피해자들이 그들의 작업방식에 훤해야 멘탈이 안털려요.
@@손정연-b2j 영상 자세히 보시면 공감능력 결여, 대인관계에 착취적이다. 이런 말 나와요.
오늘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는 남에게 피해도 주지만 자기 자식도 차별을 하면서 자기랑 비슷하고 자신을 빛나게하는 자식을 골든차일드로 키우고 상대적으로 아닌 자식은 스케이프고트로 정서적으로 학대한다는 문제가 있어요. 골든차일드는 또 커서 또 다른 양상의 나르시시스트가 생기겠죠. 끝없이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만들어낼까봐 무섭네요.
요새 나르시시스트나 성격장애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길래 즐겨보는 편인데, 정말 하나같이 다 저같아요..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다 저 같고.. 맞다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아니라고는 더 못하겠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혼란스럽구요ㅠ
혼자 자기진단은위험해요. 상담가나전문가찾아보세요 만남이부담스러우면 상담어플도있어요 전화로전문가랑상담할수있어요
근데 누구나 이런면은 있는것같아요 강도만 다를뿐..
자기애적 성향이 있는 것과 자기애성 인격장애하고는 다릅니다.
선생님들 설에도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뭔가 익숙하게 접한 용어인것 같은데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기도 하지만 사실 제게도 어느정도 있는 모습이라 돌아보게 되네요^^... 선생님들도 다른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낱낱히 파헤쳐보면 열등감덩어리 ㅋㅋ
높은확률로 제가 만났던 사장님들이 이런경우였네여ㅠ
높은 확률이라 쓰고 99.9%라 읽어요ㅠ
자기애성 성격장애인분들은 혼자병원에가면 안되고 절친이나 가족 그사람을 잘 아는사람이 가서 문제되는부분을 알려줘야 빨리고칠수 있을 듯 합니다.
절대혼자서는 본인시 문제의식을갖고 병원에갈거같진 않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친언니가 나르같은데요..본인이 인정 절대 않해요..뭐든 인정에서 부터 시작이 될텐데 다들 감정쓰레기통입니다.특히 동생인 제가요. 정말로 말해주고 싶은데 분노발작에 영원히 저주할걸요.ㅠㅠ 또 웃긴건 주변사람에겐 진짜 성격좋은척 한다는거죠. 유독 친형제 특히 동생인 저에겐 폭군이죠. 평생 저렇게 본인의 본모습을 왜곡한체 살아가겠죠.. ㅠㅠ 답답해요.
인격장애 시리즈 이해도 쉽고 재밋어요~ 구독하고가요~ 공상 ㅋㅋ덧붙이자면 이런 소통도 잘되고 정상적인 의사분들이 보건복지부 장관한번쯤 되시면 좋겟네요
연극성 성격 장애 환자가 나에게 이런 느낌이 계속 들 도록 상황을 꾸미며 귀찮게 하는중인데 내용을 쭉 보니 나르시스트성향도 강하게 있어 보이네 자이애가 강하니 계속 자기만 관심받길 바라는거지 남을 이용해서 상황을 꾸미면서 까지
저도 50년동안 당해왔는데 그냥 욕심많고 못된성격탓으로 여겼는데 전형적 나르~ 였네요.
관계 끊고 나니 새삶인것 같습니다.
저거 조금..좀 많이 은근하게 사람 피곤하게 괴롭히는 스타일
쉽게 말해서 자기 기 죽으면 남들 기 빨아먹는 스타일
@@LillyNotFlower 맞아요! 남의 자존감 훔치는 도둑!
@@GeniusJerome 아 네 무슨 말을 하던 휘둘리지 않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근데 이건 좀 자존감이랑 전혀 상관이 없어요.
완전 우리 오빠.. 평소에도 나르시시즘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본인이 제일 잘났다 생각하는데 꼴불견ㅠ
ㅋㅋㅋㅋ
의존성 성격장애도 다뤄주세요!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완치가 가능한가요?
이사람들의 근본적인 모습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코디펜던트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디펜던트 꼭 해주세요!!!!!!!!!!!!!
애초에 그 성격장애 있는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함 그런 점에서 사이코패스랑 비슷하다 보면 됨 지가 문제인지 모름
일단 FBI 프로파일러가 명시한 위험 인물군 1위, 정신병원 VIP(주변인들 내원시킴),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이 꼽은 가장 고난도 환자라는 내용을 봤습니다... 어설프게 아웃팅시켰다가 신발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으니 일반인은 절대 어설프게 하지 않는게 좋아요. 병이란걸 인정해야 치료를 하는데, 나르시스트가 나르시즘을 인정한다는 건 자기가 실제보다 스스로를 과장되게 인식하는 걸 인정하는 꼴로 - 거의 존재 부정이 되잖아요.
@@LillyNotFlower 저는 내현적 자기애와 회피성 성격장애 둘다 조금씩 해당하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문제있다고 너무 과하게 생각해요 물론 남들도 문제있고 나도 문제있고 모두가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확실히 제가 정상이 아니란걸 스스로 인식하고 이걸 강박증처럼 계속 생각하고 안하려고 과도하게 스스로를 옥죄는 그런게 있습니다 정확한건 정신과 상담을 해봐야 알겠지만 얼마전에 올라온 내현적 외현적 자기애 영상을 보니 저는 내현적 자기애가 해당사항이 많더라고요 근데 회피성 성격장애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같은 증상이라도 조금씩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지금 ing입니다. 병원에 가서 직접 상담을 받고싶은데요.
엌ㅋ어엌ㅋㅋ 너무 부끄러워ㅋㅋㅋ 예시들을 듣는것만으로도 부끄러움이 밀려옵니닼ㅋㅋ
보통 다른 인격장애들은 어느정도 공감되는것들이 있는데 이건 전혀 아니네욬ㅋㅋ
전남친이 자기애성 성격장애였구나....
그래서 나혼자 이렇게 상처받았구나ㅜㅜ 뭐이런성격이다있나했다.....
진짜사람피폐하게만드는유형
근데 내가 보니까 나르시스트들 중에 진짜 일을 미친듯이 하는사람들 많은듯... 인정에 대한 욕구가 커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취약할지 몰라도 진짜 일을 열심히 해서 오랜시간이 지나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은듯요, 그런데 성격은 개차반 ㅋㅋㅋ
유명인 예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잘 되요
규형쌤 손 비비는거😆😆😆😆😆😆😆
아는 언니가 전 인류중에서
미모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쁘긴 한데 전세계 1등은 아닌데
ㅋ 문제는 sns대문사진을
보면 기가 찹니다. 자기가 자기미모에
빠진 느낌이랄까! 주위 친구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상처되는 말을
대놓고 한다는겁니다.
외식을 하거나 커피를 마셔도
절대 돈을 내지않습니다.
주위남자들이 모두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것도 적당히 즐기는 거는 젊음의 축복이랄까 참 싱그럽고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사람을 평가하고 깍아내린다는 것 자체가 외모가 다라고 생각하는 건데 그건 진짜 문제이네요. 외모는 말그대로 타고나는 것일뿐 아무런 노력도 없는 것인데 그런식의 사고방식은 한때 철없는 생각으로 치부하고 언젠가 뉘우친다면 좋겠네요. 아름다움이 때때로 비극을 초래하기도 하더라구요.
남자로서 그런 여자 너무 싫은데
저는 선생님들 방송이너무좋은데 너무길어서 다듣지못하고잠드는경우가많습니다
짧게여러편으로나누면 저같은사람에겐더많은도움이될것같습니다 성경책을 분책해서보는것쳐럼이요 항상감사합니다
문득 생각나네요 ktㅌ에서 마스크 벗고 밥먹으면 않되네요 승무원이 이야기 하니 내가 누군지 알아 라고 말한사람이 생각나네요 한마디로 좋게 표현하면 자기자신의 감정에 충실한것 뿐이죠 저는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니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먹고 싶은데 이영상을 보고 마음의 힘을 얻고 갑니다 이런 사람들 주변에 많아요 다음에는 멘탈 뱀파이어에 대해서도 썰 한번 부탁드려요
민희진님 기자회견보고 딱 이게 떠올랐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출가상담을 하고싶습니다
정신과의사는 그럴만해요
개인적의견인데 사주에서 인성다자이며 기신운이고 심리적으로 어머니 사랑은 많이 받고, 아버지 사랑은 왜곡되거나 못받은 경우이며 외동인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저런애들이랑 가족인 사람들이지...ㅜㅜ
희우샘 곰돌이 푸 같아요. 넘 귀욥ㅋㅋ자기애성 성격이 착취적인 게 참 안좋은 것 같아요. 신입이 들어와서 잘 대해줬는데 계속 일을 떠넘겨서 힘든 적이 있어요. 아마도 자기애성 성격이었던 것 같아요. 한달인가 일하고 그만둬서 다행이었어요. 휴..
두분 선생님들..
제발 부탁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를 대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같이 한집에서 살아가는데 어떻게 저 인격장애자를 대처하며 살아야 내가 인격훼손을 당하지 않고 살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박현주 도망가세요....
도망치는게 정답.
할 수 없다면 벽취급 하면서 사시는게 정답
혹시 부모님인가요? 저도 그걸 겪다가 결국 아주 일찍부터 독립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요. 하지만 같은 집에 살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요.. 지금도 가끔 집에 가면 너무 숨막히고 힘들어요
저는 남편이 그렇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손절,단절하고 벽치며 살고 있는데 이또한 너무 힘드네요.
박현주 헉.. 정말 힘드시겠어요.. 전 5-6살부터 평생을 세뇌속에 살다가 34살 올해되서야 처음 이걸 알게되고 지금 한창 배워가는 중입니다.. 끊을 수도 없는 인연이라 너무나 힘듭니다
가족이 이런 사람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뇌부자들 유튜브 개설 1주년 축하드려요🥳 자기애성 성격의 가족(부모)을 두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길에서 모두가 쌤들을 알아보는 날까지 화이팅ㅋㅋㅋㅋㅋ👏
직장에 이런 사람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한명이면 버티겠는데 두명이라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다른 사람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험담합니다. 이런 비판들이 업무 내용과 전혀 상관도 없어요. 그냥 정당하다고 이유를 만들어 내는데 전혀 정당하지가 않아요. 예를 들어 어느 직원이 메이커 신발을 사서 신는다든지 이러면 주제도 모르고 건방지다고 분노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상들이 직장 상사들이에요. 직장 상사들 앞에서는 매우 공손하고 바른 표정으로 있지만 아무도 없거나 저와 있을때는 돌변해서는 뒤에서 직장 상사들을 향해 건방지다, 감히라고 자주 표현을 합니다. 모두를 깔보고 자기가 무슨 대단한 줄 알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저를 깔 보는 것 같아요. 가끔 돌변해서 분노에 차서 화를 냅니다. 그런데 그 화를 내는 이유가 그저 자기 기분이 상했다는 거에요. 저에게 정말 이상한 요구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화를 내는 것들이 터무니없는 것들이에요. 점심시간에 쉬지 말 것, 직원용 주차장을 쓰지 말 것, 시계를 차지 말 것, 가방을 가져오지 말 것 등 모두가 하고 있는 금지되지 않은 행위들을 저에게만 이상한 요구를 하고 얕보고 폭언과 욕설, 하대를 합니다. 하등한 저와 어울려 주는걸 매우 감사히 여기라는 식의 태도를 보일때가 자주 있어요. 술자리에서는 자신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다들 자신을 본 받으라고 하니 미치겠어요. 그런데 미치겠는건 이 사람이 뒤에서 온갖 흉악하고 무서운 말들로 뒷담과 비판, 욕설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다들 저 사람을 좋아하고 유능하다고 생각해요. 고자질하지도 못하고 답답하고 겉과 속이 다른데 그걸 감추고 다니면서 만만한 저에게만 보여주는거 보니 무서워요.
손절해야하는 사람 유형 #1: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실때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을 비교할수 있는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아스퍼거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기도하고 단편적 행동 패턴으로는 나르시즘과 아스퍼거가 혼동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바쁘지 않으실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스퍼거는 착취하려고 타인을 이용하여 이익을 내는 방법을 모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타인이 내맘대로 조정되지 않으면 속에서 분노감이 일어나는데 비하여, 아스퍼거 증후군은 누가 보더라도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는데도 옆에서 조력자가 이러저러하게 뒤통수를 맞았다며 설명해줘야 자기가 사람에게 또 당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오히려 타인이 보기엔 조현성 이나 회피성 인격장애하고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회피성은 본인이 인간관계에서 잘해보고 싶지만 두려움이 커서 우유부단한 거고 아스퍼거 증후군은 인간관계에서 잘해보고 싶은 욕구가 아주 옅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그나마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인간관계는 주로 원가족의 엄마 단한사람 뿐인 경우가 많아요. 결혼하면 아내보다 엄마를 우선으로 챙기고 분가를 요구하는 상황 자체를 설명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회피성 인격장애는 사람들과 마찰이 생길때 혼자있는 시간을 갖지만 그 시간이 길어서 주변인이 떠났다고 치면 외로움에 휩싸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도 부부싸움 후 한달동안 본가에서 연락두절인 채 안돌아왔다가 다시 배우자에게 돌아온다 치면 이제 스스로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끝났다는 충만함이 대부분입니다. 아내가 아니라 엄마가 한소리해야 잘못했나 하고 다시 생각해보죠 ㅠㅠ
조현성 인격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은 진단받기 전까지는 타인이든 스스로든 병명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스퍼거 증후군이 대체로 아이큐랑 상관없이 커서도 상동행동 (몸을 앞뒤로 리드미컬하게 흔들면서 기분을 진정시키기, 반향어 등) 같이 남들은 어릴때만 하던 행동을 성인되도 하는 경우가 많고요. 언어지능 발달하고 행동지능 발달이 차이나면 유아적인 행동이 커서도 떼쓰고 드러눕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엔 말로 잘 하던 사람이라도 뭔가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여 순간 정신적으로 버거우면 엉엉 30분 이상 소리치며 우시는데 그걸 심리탈진 meltdown이라고 용어를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아이큐가 높을수록 주위를 의식해 중3 정도 되면 상동행동은 안보이는데서만 한다고 하네요.
또한 조현성 인격장애는 사람사이 인간관계에서 초연하고 거리를 둘 뿐이지 문장이해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비유가 쓰인 문장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은유적인 연애편지로 맘을 사로잡으려 하다가는 정말로 무안당합니다....청각장애인에게 날마다 세레나데를 부르면 고백이 받아들여지기는 커녕 매일 나를 장애인이라고 모욕했다고 생각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나를 모르는 문장으로 놀려왔다고 기분 나빠합니다. 약간만 기분 나쁘다고 표시하려다가 순간 뇌가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분노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자폐인의 10%~50%가 분노발작을 갖고있다고 하니까 없는 사람은 없겠죠. 가까운 가족이나 보호자들도 분노발작을 일으키면 내 자식이라도 낯설고 두렵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조현성 인격장애는 그런 지킬앤하이드 같은 모습이 드물겁니다.
아스퍼거 진단이 나오려면 크게 두가지 경우가 만족되어야 합니다. 먼저 아이큐가 70이상이어서 지적장애가 동반된 자폐가 아니어야 하고요. 카스 점수라고 자폐성향을 진단받는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아이 언어발달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초등 4학년 전후로 보호자가 ADHD인줄 알고 사회성문제로 소아정신과에 갔다가 경미한 자폐성향이 있다고 진단받아 뒤늦게 특수교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수교육은 만 3세~6세 사이에 시작해야 적기입니다.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맘카페에서 말하는 조용한 ADHD성향이라고 나오는 성향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정말 당사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면, 당사자와 당사자 부모님은 모르고 살아왔을리가 없어요. 성인되어 만나는 모습이야 우리네 보통 사람하고 똑같으나 어린이일 때 모습이 상상이 안가지만 키울땐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부터 발달검사 받아보라고 피드백이 들어옵니다. 주위에 있다면 피나는 보호자의 노력으로 그만큼 말안하면 잘 모르게 성장이 된 것이죠. 초등학교 입학하면 요즘말로 학폭위를 서너번을 열며 우울증으로 휴학하기도 하고요. 학폭위 경험이 한번 생겨버리면 당시에는 그냥 지나가더라도 3~5년 후에 발달장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속에 홧병이 나서 주변 가족들을 피흘리도록 상해입히는 폭력성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심리상담을 하더라도 본인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심리상담가에게도 잘 설명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상담으로 속풀이를 하기에도 한계가 있죠. 어떤 인격장애도 말주변이 없는것과 발달장애라고 진단 나올만큼 상황인식이 독특한 것은 차이가 큽니다.
제가 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으로 추정되는 시아버지의 에피소드는 이렇습니다. 며느리 될 아가씨가 인사를 오면서 건강검진기록을 교환했는데 당시 키, 몸무게를 기억하셨나 봅니다. 대망의 결혼식 날 친척들이 다 모인 앞에서 새신부 며느리의 BMI기록을 계산해 발표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날 경사스러운 자리에서 내 수학 암산 실력을 뽐내볼까? 이런 좋은 의도로 그러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차원이지만 그리고 본인 하고 싶은 화제만 몇달씩 이야기하시지만 좋은 시아버지라고 하네요.
반면에 자기애성 인격장애 부모님을 모시기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자기가 바라는 효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길로 노여워하는 기성세대 몇몇 어르신들을 떠올리면 비슷합니다. 도리를 강조하지만 보통 어르신들이라면 요구하지 않을만큼 바라십니다. 요즘같은 노노부양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에서 90세 노부모를 70세 암투병 며느리가 부양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음속으로 한번씩 미안해하기는 커녕 더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모가 됩니다. 하나를 양보하면 무조건 둘을 달라고 하고 10년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나를 지금까지 속여왔다고 생각하시죠. 자기애성 인격장애 부모~인정욕구 강한 자녀 조합이 배우자가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죠. 자기애성 부모가 하나를 주면 둘을 양보하라고 하는데 차별당해 인정욕구가 있는 자녀는 부모님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느라 정작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는 사교육이든 이사든 뒷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상상만 해도 어렵습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부모는 아이가 모셔주길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사기를 치든가 해서 자기돈은 스스로 법니다. 편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돈많은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만나 재혼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합니다. 혹은 자녀에게 가출했다가 종종 집에 들러서 서류사기에 서명하게 한다음 물질적 피해를 주려고 하지만 끝까지 자녀가 거절하면 금방 포기하고 다른 희생양을 알아봅니다. 단, 부모로 만나게 되면 보험살인 희생양이 안되게 조심하여야 하고요.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몇천만원씩 쇼핑으로 빚을 지는 일이 생기는데 그럴때 마음 약하게 대신 갚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쓰고 보니 쓴웃음 나오네요.
오늘도 좋은정보알아가용!
우월하면 책임질게 더 많은거라고 가르치면 저런 병은 금방 나아져요
무지한 이 사회가 저런 부류를만들어 내는거에요
책임감이 결여돼서 우월감을 느끼는 겁니다. 우리에겐 겸손할 책임이 있거든요. 금방 안 나아지죠. 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생양을 만듭니다 그 인간들이 뭔 책임을 집니까? 사고만 치지
오이쒸 지금 고딩인데
중딩때하고 비교하니까
9개중에 8개가 해당되잖아?
(지금은 4개? 열심히 고쳐야겠네요)
아들이 나리시스트인것 같은데어떻게 사나요😊
은행장 나와! 라고 하는건 상담원과 급이 안맞으니 이야기가 안통해서가 아니라 일 해결을 다이렉트로 따지고 싶어서 아닌가요..ㅎㅎ
예시가 좀 안맞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결국 혼자남더라구요.. 주위에서 다 떠나가죠. 한마디로 밥맛이고, 정말 무능하죠.
두 개 빼고 다 해당하는데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내 친구 엄마가 딱 저럼. 딸이 친구 관계에서의 문제를 털어놓으니까 ‘네가 뚱뚱하고 공부도 못해서 그런 거다’라고 깎아내리고, 사는 집 같은 걸로 남들 급 매기면서 우월감 느끼고. 웃긴 건 그렇게 잘사는 집도 아님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5살 때부터 소리 안 내고 울었다고 함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일기장에 자살하고 싶다고 쓰고 근데 그 엄마는 그 일기 보고 유산 드립이나 치고…(몇 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런다고 함)
근데 더 웃긴 건 그 엄마는 자기가 문제 있는지 모름… 그냥 빠른 독립이 최선일듯..
그리고 자기애성 성격장애 부모한테 양육되면 자녀한테까지 물려줄 가능성이 큰데, 그 친구도 무의식 중에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무섭다고 함
병언가봐... 완젼너야,,,
영상들을 쭉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요! 이런 여러 성격장애 케이스들을 가지고있는 정신과 의사도 있을까요..??? 환자에게 과도하게 냉정하거나 무심한 말을 하는 정신과 의사를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이전 영상에서도 다른 분이 비슷한 질문 주셔서 댓글 달았었는데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확률 상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의사들도 사람인만큼 각각의 성격 색들을 띄고 있고요, 그 색깔이 인격장애 수준으로 지나치게 진한 사람들 역시 있겠죠.
@@brainrich6 앗.. 답글 감사합니다! 정신과의사가 되기 전에 그런 정신건강 감정을 따로 하지 않나봐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런 정신과의사를 만나 상황이 악화되어 자살한 케이스를 봤거든요..
이거보니 저번에 자살한 연예인 한분 생각나네요..ㅠ 유서에도 상담가에 대한 말을 쓰고 떠나셨던...
@@tatttimi 안그래도 그분 생각하고 질문을 했어요..ㅠ
악성 나르시스트인 친구와 그 주변인들이 제 뒷담화로 제 주변인 모두와 저를 고립시키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 본인은 사람들 앞에선 제 욕보단 저를 보며 한숨쉬거나 짜증난다거나 하는 식으로 압박을 가하려 합니다. 저는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말안하고 자리를 떠나버리고는 있는데요. 대처방안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