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평범하다미용실은 단가 자체가 높고 대부분 인건비라 재료비나 잡비가 거의 안들어감 파마손님 하루에 두명만 받아도 잘먹고 잘 삼 손님 몰려도 동내장사면 기다리거나 예약해서 겹치는 경우가 적음 커피는 싸다싸다해도 단가 자체가 낮아서 꽤 팔아야 남음 그리고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 몰려서 사람쓰게되면 수익이 떨어지고 안쓰면 손님을 못잡음
@@나는평범하다1인미용실 원장인데 10년 밑바닥부터 해서 단골층 두꺼운편이예요 미용쉽게보고 그냥 학원에서 따서 블루클럽마냥 만원커트 하면서 공장처럼 찍듯이 일해요보통 평생 써먹어야되는 기술인데 1~3년배워서 그냥 큰틀만배우고 디테일한건 하다보면 생기겠지 마인드가진사람많아서 저도 미용실가격이 ㅈ나비싸다 어쩐다해서 쉬는날마다 세미나나고 연습하고 커트교육 조금씩 받아요 ㅋㅋ솔직히 미용이 좀 가격깡패긴해요
카페 8년차 사장인데 돈 벌려면 딴거 하는게 더 좋아요. 생각보다 많이 팔아야 남고, 많이 팔려면 입지가 좋아야 하니 월세가 쌔고, 많이 팔려면 알바도 써야하니 인건비도 나가는데, 이런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보통 가장 만만한 자기 노동력과 시간을 갈아 넣게 되는데 거의 하루 종일 일해도 생각보다 시원치 않을거에요. 그리고 오래 가려면 생각보다 많이 알아야 하고 성향도 맞아야 합니다.
@@라이브황태자-i8r 저는 사실 현업에서 느끼기로는 그런 자격증도 그다지 필수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손님은 생각보다 많이 커피에 둔감합니다(다른 음식들에 비해 훨씬 더). 오히려 음료를 더 화려하게 꾸미는 연출이나 감성적인 면에 훨씬 더 민감하죠. 카페는 최고의 커피를 내리기 위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수익을 내기 위한 현실적인 목표를 가진 곳이라 커피에만 너무 과하게 집중하는 것은 자칫 사장 본인만의 즐거움일 수도 있어요
카페 창업 경험자로써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걸 깨닫는데 딱 한달이면 된다 사장 됬다고 좋아하고 들뜨는 기분 없어지는데 딱 한달 집에서 놀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뭐라도 하긴 해야하는데 힘들고 냄새나는건 하기 싫고.... 향긋한 커피향이 최고지 하고 차렸다가 99% 후회 나중엔 어떻게 정리하고 빠져나올까 고민
회사생활은 하기 싫고 하지만 하기 싫다고 하기엔 너무 패배자 같아서 적성에 맞지 않다고 변명하며, 딱히 기술이 없어서 전문직은 못 하겠고, 음식은 시켜먹어서 잘 모르니 가끔 친구들이랑 들리는 카페들 보니까 사장은 안보이고 알바들이 대충 기계로 간단하게 읭~하고 뽑아서 주고 돈 받으니까 카페 별거 아니네 나도 카페나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창업해서 망하는게 대부분이지.
저희도 카페를 10년넘게 운영중입니다 1번째 카페는 오픈한지 반년만에 100m옆에 스타벅스가 생겨서 타격이 생기더군요.. 그러더니 건물주가 바뀌어 자기가 카페를 하겠다고 나가달라더군요 ㅋㅋ 2번째 한곳은 병원 안에서 카페를 운영했지만 병원안에서도 카페가 또 생겨 분쟁을 피하고 싶어 오픈한지 3개월만에 이전했죠.. 3번째 카페는 벌이가 매우 좋았지만 그만큼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고 자기가 카페하겠다고 내쫒겼죠 그리고서 그주변에 카페가 6개가 생기더군요 ㅋㅋ 4번째 카페는 더 이상 뺏기기 싫어 시골한적한곳에서 정원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창업하는건 본인의 자유임 ㅋㅋ 근데 카페의 창업률보다 폐업률을 먼저봐야지 폐업률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그런데도 현실 깨닫지못하고 직접 뛰어들어서 해보면 쉬는 날 없이 매일 열고 힘들게 일하는데 수중에 들어오는돈은 얼마 안된다는걸 깨닫고 가게 월세, 재료값, 각종공과금에 세금으로 나가는게 현실로 닥치는순간 아~ 내 퇴직금은 이렇게 공중분해 되는구나, 아~ 알바생을 쓸수가 없구나 아~ 차라리 노가다를 뛰는게 나았구나 하고 생각이들거임 ㅋ
카페사장인데요 제발 커피에 지식이 전무하면 개인카페 차릴 생각마세요 그나마 프차를 하셔야 교육도 받고 정기적이로 관리 받습니다 50대 아저씨가 가게 오더니 자기 카페차리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하냐 물어보더라구요 커피에 대해 뭘 아시냐 했더니 전혀 모른데요 ㅋㅋㅋㅋㅋㅋ참내 ㅋㅋㅋㅋㅋ이건 무슨 회사 면접 때 전컴퓨터도 못하고 뭐도 못하고 다 못해요랑 똑같아요ㅋㅋㅋㅋ샷하나에도 추출량 도징량 다 조절해서 세팅 맞추고 커피 디저트 메뉴 개발에 베이킹, 마케팅 다 알아서 해야하고 재료 발주 , 손님 상대 , 단골 관리 등등 할일이 수두룩한데 ㅋㅋ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제발 만만하게 덤벼들지 마세요
서울 본가 근처에도 따닥 따닥 개인이 하는 커피집만 일곱군데가 지그재그로 있는데.. 그 중 한곳은 얼마전에 망했네요. 임대문의 스티커 붙혀있는데 조만간 또 다른 커피숍 생길거 같음. 웃긴게 예전에 거기 말고 망한곳이 커피숍 하다 망해서 임대문의 쪽지 똑같이 붙어있었는데 무슨 커피전문점이라는 간판 떼어버리고 desert cafe & sandwich 라는 간판 달고 하고 있음 ㅋㅋㅋㅋ 외부에서 보면 거의 실내가 다섯평이 채 안될거 같이 좁은데도 억척같이 테이블 두개 붙혀놓고 하더라구요. 다른 쪽에서 커피숍 하는 사장이 바로 앞에 보면 커피숍 두개가 보일 정도 ㅋㅋㅋㅋ
내가 하는 말이 맞다니까요. 최저임금으로는 돈벌기 싫고 가게나 차려서 사장소리 듣고 싶어 하는 준비도 안된 인간들이 인건비 비싸다고 징징 정작 은행 대출에 건물 임대료, 기업에 주는 각종 비용, 국가 세금 감당 못하게 되는거임. 그리고 우리 나라 자영업자들 보면 남이 이룬 성과를 카피해서 똑같이 따라 하고 지들이 원조다 뭐다 하지 뭐 다른게 있음?
다른건 모르겠고 모든 자영업이 직장 생활도 좀 해보고 말단에서 상사까지 싫은 소리 다 삼켜가면서 높이 올라갔던 사람이 하는게 그나마 잘될 확률이 높다 자본주의 사회의 성격도 알고 눈썰미도 좋고 친절하고 맛 좋은건 당연해야하고 손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장은 절대 성공 못함
제가 지금은 중식당을 하고 있지만 13년간 개인 카페를 하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폐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새로운 메뉴.. 특이한 메뉴로 한때 괜찮게 나가다가 코로나 때문에 절망하다가 결국 폐업을 선택했는데.. 지금은 옆에 맘모스 카페, 메가커피, 컴포즈 알만한 저가형 카페가 수두룩 하죠 이제 사람들 입맛도 고급이라 하더라도 저가형 프차카페도 상당한 맛을 갖추고 있어서 왠만한 메뉴와 퀄리티 없으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사람들 만나서 좋은 커피맛을 즐기고 싶다면 좀 다를수 있지만 이제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격이 있는 커피는 그냥 사치라 느껴질정도로 선택지가 다양해 졌을뿐입니다. 저는 다행히 커피보단 밀크티가 유독 인기가 많아서 살아남을수 있었지만요.. 남들하고 차별화된 맛과 메뉴 아니면 창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점주, 바리스타들도 매장 오픈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머신 엔지니어로 n년 일했는데 a/s 다니다보면 머신,온수기,제빙기,그라인더 등 커피만드는데 쓰이는 기계들 청소 제대로 안해서 물때, 곰팡이 핀 매장이 십중팔구입니다. (분해해서 살펴보면 충격받음) 달마다 케어받지도 않고 점주들도 청소 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외관만 깨끗하게 할 뿐.. 그래서 저는 정말 단골집 아니면 카페 안갑니다..
@@구경계정-f2o 경쟁이 덜하고 적은 산업 얼마든지 있단다 친구야. 단지 카페가 그런 산업들에 비해 창업이나 일의 난이도도 쉽고 마진이 많이 남고 규모도 크게 상관 없는데 수요까지 몇 년간 꾸준하게 있으니까 레드오션인줄 알면서도 굳이 들어가는 거 맞단다. 이 땅덩어리에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경쟁자가 적어 독식하거나 없어질 위기에 처한 산업들 많으니까 좀 찾아보고 말해라
까페 창업 진짜 어렵습니다. 저도 몸갈아 넣어서 겨우겨우 4평짜리 1인 매장(개인)해서 수익 남겼지요. 핫도그 만드랴(수세 소세지:미리 오전에 와서 빵 굽고 소세지 만들고훈연하고,수제피클,야채 채 썰고...ㅠ.ㅠ) 커피 뽑으랴... 대신 몸 갈아 넣고 위치만 유동 인구 있는 곳에 하면 순 수익 400-500은 가져 갑니다. 제 기준이구요...지금 수도 없이 메가,컴포즈,등등 저가 커피(실제 저가도 아님) 생기는데 당장은 괜찮아도 체인점은 정말 힘들거예요. 일단 인테리어비부터가 장난 아니니....
요즘 동네에 편의점 3개 커피 전문점 3개 였는데 컴포즈 커피가 하나더 생기고 부터 무인카페는 없어짐.수요는 한정 되어 있는데 상도의 무시하면 같이 경쟁을 해서 한곳은 없어지던지 아님 수입 감소로 이어지죠.인구도 얼마 안되는 동네에 편의점 하나 더 생김.마트도 2개나 있는데...
대기업 카페 가는이유 ? 간단함. 가끔 길가다가 작은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려고 들어갔는대 가격이 5천원이 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갔으니 안시킬수도 없고 이런일 몇번 당해보니까 차라리 스벅을 간다 가성비가 좋나 자리가 좋나 가끔 뜨문뜨문 오는 손님들한태 비싸게 팔고 당골은 없고 …
서울 본가 주말마다 가는데 진심 본가 가장 가까운 근처에 개인이 하는 커피집만 세어봐도 일곱군데임 ; 지그재그 식으로 여기에 두개 또 저기에 두개.. 또 건너서 한개.. 근데 드디어 한군데 망해서 여섯군데 됐음. 임대문의 스티커 붙혀있더라.. 나중에 저기 또 다른 커피숍 생길거 같음 ;
@@juwonkim1782 전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계획했던 카페는 출퇴근길 픽업과 학생들 하교길 픽업차량을 노리고 창업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유동차량은 얼마나 있는지 이동중에 학생들 동선이나 학부모님 차량 얼마나 있는지 조사까지는 정말 순조로웠습니다만... 1.딱 그집만 원두 퀄리티 바리스타 숙련도 알맞은 장비와 동선이 깔끔했습니다. 2.카페 부지가 넓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었고 내부 인테리어가 건물에 따라 알맞게 되어있었습니다. 1번은 비벼볼만 했지만 2번에서 도무지 답이 안나오더군요 더군다나 오픈시간도 이르고 주차장도 넓어 아침에 커피 거기서 다 사가더라구요 ㅎ.. 빼앗아 올 자신을 잃었습니다..
진입장벽이 너무 낮습니다. 멍멍이나 소나 다 쉽게 창업합니다. 그것도 무조건 싸게. 저가로. 월세가 비싸고, 인건비 비싸고, 집기류 가격도 만만치않고, 카페업종이 세금이 썹니다. 싸게팔면 잘될거라는 생각으로 창업하고, 1년 장사해서 세금다 내고, 1년 정산해보면 현타옵니다. '내가 많은 시간을 일했고, 남들쉴때도 나는 일했는데, 이거 가져간다고? 아~내년엔 더 잘되겠지. 잘될꺼야. 단골도 더 생기고, 내가 더 열심히 하면돼.' 그렇게 또 1년을 버티는데, 주변에 경쟁점은 더 늘어나있고, 1년 또 정산해보고는 정말 넉이 나가지요. 그때 깨닫습니다. '이게 아니구나...' 남이 하니 나도 한다. 내가 커피 마시는거 좋아하니 한다? 이런생각이면 하지마세요. 사업인데. 그렇게 안일한 생각으로 사업하는거 아닙니다. 멍멍이나 소들때문에 정말로 커피 잘하는 분들이 가게를 접게됩니다. 뮛도 모르는것들이 가격만 후려쳐서 들어오면 솔직히 아무리 커피를 잘하는 분들도 답없습니다. 한동안 퇴직=통닭집창업 이었는데, 이제는 카페네요. 이거품은 언제나 꺼질지... 돈만있는 멍청한 멍멍이와 소때문에 커피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문닫아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내가 장사하는 놈들이 떠드는 말중 제일 어이없는게 워라벨 때문에 자영업 한다는 새끼들임..ㅋㅋㅋㅋ 이새끼들은 진짜 뇌피셜로 대가리 굴려서 장사를 시작한 새끼들이 틀림없음 회사 다닐때 보다 나를 더 갈아 넣어야 하는게 자영업임.. 대체 장사하면서 시간이 남아 돌꺼라는 생각을 어떻게 하는거지??
어쩔수 없는게 1.민간에 양질의 일자리 부족 (즉 미래도 없는 이상한 ㅈ소 갈바에야 차라리 창업하겠다는 생각) 2.경직된 고용 유연성으로 40~50대 사람 들이 정년을 못채우고 퇴직함 다 아는것처럼 한국 노동시장에서 저 나이에 재취업은 죽었다 깨나도 힘듬 3.그래서 어쩔수 없이 반 강제적으로 자영업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옴(이거말곤 마땅히 할게없음) 결론은 이런 이유로 자영업이 매우 포화된 상태 아무리 본인이 영업을 잘해도 공급이 과잉이라 돈 벌기가 어려움
![[오늘 이 뉴스] "기자분들 계신가요? 외신도" 부르더니 "시신이 땅바닥에.." (2024.12.31/MBC뉴스)](http://i.ytimg.com/vi/QjmVXTSTTc0/mqdefault.jpg)
커피 좋아하고 책 읽는 거 좋아하고 혼자 있고 싶고 사장님 되고 싶고 취객 만나기 싫고 쉬고 싶을 때 쉬고. 대부분이 이런 생각으로 창업하는데 그게 착각이란 걸 깨닫는데 3개월이면 충분.
진짜 막상 일하면 일 더럽게 많은데 어쩌다 이미지가 따뜻한 오후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안에서 잔잔한 음악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일하는 이미지가 장착된건지 모르겠네.
건물주면 가능함
국힘 앞잡이 kbs가 숨기는 내용
커피숍이 최근에 늘어난것처럼 속이려고 뉴스제작했는데..
10만개중에 6만개가 문재인기간 폭발적으로 늘어난것.
일주일 이면 댑니다
3평짜리 감옥에서 간판 내릴때까지 갇혀 버리죠~
1:50 직장다닐때 자기 시간이 부족해서 창업했단닼ㅋ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ㅋㅋ
창업하면 니 시간은 잠자는시간 6시간 빼고 없단다^^ 창업해서 니 시간이 넘쳐난다는건 니가 망했다는걸 증명하는거지ㅋ
모든창업망하는이유
1.너도나도 다하니깐 그만큼장사가안됨
2.알바앉혀놓고 본인은 놀러다님 이거 정말큰차이가 있음.. 본인이 직접나서야됨 내시간은 없다생각하고 해야됨(근데 이렇게안함)
3.본인이 성공하고자하는 창업을 우습게생각함 즉 그분야에 밑바닥부터 해봐야함 제대로 배우지도않고 시작함..시작하면 회사다닐때보단 더벌겠지..오만함 착각에빠져있음..
쉽게 차릴수있는 미용실 편의점 핸드폰매장등등 가게가 많아도 너무 많은데 어떻게 유지하는지
딴건 몰라도 미용실은 어떻게 살아남는지 궁금함.
@@나는평범하다 미용실은 단골만 잡으면 중간 이상은 함..
@@나는평범하다미용실은 단가 자체가 높고 대부분 인건비라 재료비나 잡비가 거의 안들어감
파마손님 하루에 두명만 받아도 잘먹고 잘 삼 손님 몰려도 동내장사면 기다리거나 예약해서
겹치는 경우가 적음
커피는 싸다싸다해도 단가 자체가 낮아서 꽤 팔아야 남음 그리고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 몰려서 사람쓰게되면 수익이 떨어지고 안쓰면 손님을 못잡음
@@나는평범하다1인미용실 원장인데 10년 밑바닥부터 해서 단골층 두꺼운편이예요
미용쉽게보고 그냥 학원에서 따서 블루클럽마냥 만원커트 하면서 공장처럼 찍듯이 일해요보통
평생 써먹어야되는 기술인데 1~3년배워서 그냥 큰틀만배우고 디테일한건 하다보면 생기겠지 마인드가진사람많아서
저도 미용실가격이 ㅈ나비싸다 어쩐다해서 쉬는날마다 세미나나고 연습하고 커트교육 조금씩 받아요 ㅋㅋ솔직히 미용이 좀 가격깡패긴해요
ㅈㄴ 웃긴게 주위에 카페 생긴다고 걱정하는데 본인도 카페 창업할때 주위 카페들은 당신 들어오는거 걱정했어요~~ 인터뷰한 본인부터 이미 같이 죽자고 들어간거에요
간단하게 내로남불
자기객관화 메타인지 안 되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음
애초에 뭐든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인간이 아니라 신이지ㅋㅋ@@momamo2775
왜 닌 댓글로 죽자고 달려드냐?
댓글 말고 암것도 안하는 니보다 백배는 나은데 ㅋㅋㅋ
@@덤벼-q7i 어디 아프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내가 뭘 해야하는데?? 왜 해야하는데? 언제 죽자고 달려들었는데?? 개웃기네 ㅋㅋ
전부 카페차려놓으니까 창업도많지만 폐업도 엄청납니다. 간판집만 좋은일ㅋㅋㅋ
내친구 철거하는데 노난다. 초호황 철거 폐업해도 개꿀 개업해도 개꿀
간판집을 창업하는게 나을듯
거기다 인테리어업 커피머신기 파는데만 개꿀
@@user-Griezman힘든 일 하기 싫다잖아ㅋㅋ
간판 집은 경기가 안 좋을 때 가세가 섬.
돈을 끌어모음
내친구 건물삼.
진짜 동네에 뭐만생기면 카페야 미친거같아
우리동네 컴포즈 메가 빽다방 같이잇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도😂
@@bitcoin9211 우리도 컴포즈 옆 이디야 옆 메가 옆 뺵 옆옆옆 스벅 ㅋㅋㅋㅋ
근데 카페 돈 많이 못번다던데...
문재인 정부때 동내상권까지 좋아지며 커피숍도 덩달아 폭발적증가..
커피숍 10만개중에 6만개가 문재인 5년간 증가한것
1:52 제 시간이 부족해서 카페 창업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부터 저러니까 안되지
ㄹㅇ 저런 대가리수준으로 창업하니까 ㅋㅋㅋ 다망하지
저런년특징 장사안되면 찡찡댐
ㄹㅇ 이부분이 제일 웃음벨임ㅋㅋㅋㅋㅋ
회사원만큼 쉬는시간 보장된 직업 없다~
시간이 부족햐서 창업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개웃기다
카페는 건물 자리가 젤 중요한 거 같음
어느 업종든 자리는 다 중요해요...
@@ronaldo-yk4xl 유독 그렇다는 거예요 자리 좋아도 음식장사는 망하는데도 많더라구요
@@아아-i5m1b 자리 좋은데 망하는 카페 많이 봤어요
장사 잘되는 카페가있다? 그 주변에 카페 엄청 생김 ㅋㅋ
시골에 다방 같은거 만들어서 성공하신분도 있던데여?..
카페 8년차 사장인데 돈 벌려면 딴거 하는게 더 좋아요. 생각보다 많이 팔아야 남고, 많이 팔려면 입지가 좋아야 하니 월세가 쌔고, 많이 팔려면 알바도 써야하니 인건비도 나가는데, 이런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보통 가장 만만한 자기 노동력과 시간을 갈아 넣게 되는데 거의 하루 종일 일해도 생각보다 시원치 않을거에요. 그리고 오래 가려면 생각보다 많이 알아야 하고 성향도 맞아야 합니다.
난 최소한 커피숍 창업할거면 sca디플로마 euca디플로마 큐그레이더 싹다 다따는걸 추천 센서리 그린빈 로스팅 이런것도모르고 남들 다 하는거 개나소나 하는거 특색없이 시그니쳐 메뉴도없고 디저트도 어디서 납품받고 파는사람들이 10의 7에서 8정도된다고봄 손님들이 내 가게에 와야만할 이유가 전혀 매리트가 1도없다면 망하는것
응 나도 창업 사장인ㄷㅔ 많이 남드라ㅋㅋ
그럼 관두세요ㅋ
@@라이브황태자-i8r 저는 사실 현업에서 느끼기로는 그런 자격증도 그다지 필수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손님은 생각보다 많이 커피에 둔감합니다(다른 음식들에 비해 훨씬 더). 오히려 음료를 더 화려하게 꾸미는 연출이나 감성적인 면에 훨씬 더 민감하죠. 카페는 최고의 커피를 내리기 위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수익을 내기 위한 현실적인 목표를 가진 곳이라 커피에만 너무 과하게 집중하는 것은 자칫 사장 본인만의 즐거움일 수도 있어요
문재인때 코로나에도 경제 최고 호황
커피숍 10만개중에 6만개 증가
스벅매출( 2조돌파(2018)..3조돌파(2021). )
1:52 장사할 생각 있는거냐 미래가보인다 ㅋㅋㅋㅋ
알바로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결국 사장이 노력해야 안망한다
알바한테 갑질하고 놀러다닌 사장은
전부 망했음, 알바한테 신고당하고 고소당하고,놀러다니느라 가게 관심 안쓰니 수익도 당연히 안나오고 1년 안짝에 다 가게 빼더라
@@yellow25252 돈문제, cctv로 감시, 직장내 괴롭힘 등등
사람 천명도 안살것같은 동네인데 카페가 무려 아홉군데임... 미친것같음 ㅋㅋㅋㅋ
천명에 9곳이면 적네
@@구경계정-f2o 천명도 안살거래잖아
어디 사냐
제가 10년전에 개인 카페 했었는데 그 당시 주위에 카페가 3개 있었는데 3년전 직장 다시 들어간다고 카페 폐업할때 주위에 카페 12개가 있더군요
문재인때 2018부터 아동수당 1달에 1인당 10만원씩주고 우호층인.40~50들이 지갑 열면서....골목상권이 좋아지자..커피숍이 주택가까지 파고 들오올수 있었던것....
저도 카페 몇개 하다가 알바관리도 너무 힘들고 인건비도 ㅂ비싸서 다 정리하고 무인스터디카페 하고 있어요
자기 건물이면 괜찮긴한데 임대면 노답이죠
그래도 공인중개사 사무소 보다는 적네요... 부동산은 13만이 넘을거에요...
생각보다 장사 안됩니다
울동네는 5미터에 3개 있고
1키로 반경안에 부동산 20개정도 있어요
지방도시인데 번화가입니다
어머니 건물에 부동산도 3년 하다가 코로나때 월세 밀려서 접었어요 월세 깍아달라고 갑질하길래 내쫒았습니다
부동산 줄폐업중
부동산은 렌트프리로 하는경우가 많아서 많은거임
@@user-Griezman 햐... 월세 깍아달라는게 갑질이라니.. 그건 을의 호소죠
갑질은 건물주가 월세 안올리면 나가라고 하는게 갑질입니다
@@Sane--Duleㅋㅋㅋ ㅋㅋㅋ 겸계선 지능장애 입니다
카페 창업 경험자로써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걸 깨닫는데 딱 한달이면 된다
사장 됬다고 좋아하고 들뜨는 기분 없어지는데 딱 한달
집에서 놀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뭐라도 하긴 해야하는데 힘들고 냄새나는건 하기 싫고....
향긋한 커피향이 최고지 하고 차렸다가 99% 후회
나중엔 어떻게 정리하고 빠져나올까 고민
집적 로스팅은 안하셧나봄 ?로스팅 할때는 냄새 역해요
@@hiyo456876 향긋한 커피향이 최고지 하고 차리는애들이 로스팅냄새를 알겠니? 애초에 까페영업에 대해 뭘 모르는애들이라 바로 후회하는 애들말하는건데
카페 사장님들이 하는말이 있어요. 카페는 건물주나ㅜ건물주 아들. 명함 필요한 사람들마누하는거라고 ..^^
돈 벌 걱정 없는 사람들이 있어보이려고 취미로 하는거라면 카페가 딱 좋겠죠 근데 먹고살려는 사람은 카페창업하면 안됨 차라리 공장 들어가서 돈 버는 게 백배나음
우리 매형 누나가 돈 잘벌어서 그냥 명함 오토로돌림 빽다방ㅋ 월세200에 그냥 알바 빵구날때만 나가던데 그런 한량이 읍다 그것도 능력이겠지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그만큼 실패로써 넘어지는 매장수도 많다는게 그게 문제죠
인구수는 점점 줄어드는 현실속에 내수(內收)로써 살아갈수밖에 없는 요식업의 숫자는 오히려 증가한다는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수출과 관련된 전직종은 타 선진국들 노동자들이 일찌감치 기피하는 임금 대비 힘든 일들이라서 그렇죠 ㅋㅋ
그게 왜 아이러니임
경제 좆박은 나라 특징이 자영업 비율 높은거 특인데
우리나라는 치킨집과 카페만 차려도 창업을 했다고 말한다
이건 창업이 아니라 개업이다
미국은 먼가 창업 하면
남들이 하지 않는 걸 해야 한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우린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것 같다
그래서 그냥저냥한 가게운영하는 사장들한테도 대표님 대표님하면서 엄청 올려치기해주잖아 난 진짜 무슨 별거없는 1인자영업자들한테조차도 대표님거리는문화 어이가 없던데 최소 직원 10명은넘는 중소기업 운영해야 그래도 대표소리좀 듣는거지 하여간 뭐좀 되게 있어보일려고
이미 자영업은 레드오션인거 뻔히 알고 들어가놓고 대기업이 어쩌고 주변에 뭐가 더 생기니 이런 소리 하는게 얼마나 준비성 없이 쳐박은거노
회사생활은 하기 싫고 하지만 하기 싫다고 하기엔 너무 패배자 같아서 적성에 맞지 않다고 변명하며, 딱히 기술이 없어서 전문직은 못 하겠고, 음식은 시켜먹어서 잘 모르니 가끔 친구들이랑 들리는 카페들 보니까 사장은 안보이고 알바들이 대충 기계로 간단하게 읭~하고 뽑아서 주고 돈 받으니까 카페 별거 아니네 나도 카페나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창업해서 망하는게 대부분이지.
저희도 카페를 10년넘게 운영중입니다
1번째 카페는 오픈한지 반년만에 100m옆에 스타벅스가 생겨서 타격이 생기더군요..
그러더니 건물주가 바뀌어 자기가 카페를 하겠다고 나가달라더군요 ㅋㅋ
2번째 한곳은 병원 안에서 카페를 운영했지만 병원안에서도 카페가 또 생겨 분쟁을 피하고 싶어 오픈한지 3개월만에 이전했죠..
3번째 카페는 벌이가 매우 좋았지만 그만큼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고 자기가 카페하겠다고 내쫒겼죠 그리고서 그주변에 카페가 6개가 생기더군요 ㅋㅋ
4번째 카페는 더 이상 뺏기기 싫어 시골한적한곳에서 정원카페를 운영중입니다
너도나도 하는것도 문제인데 한사람이 각자 다른브랜드로 여러개하는것도 문제임ㅋㅋㅋ
2000년대초반 동네마다있던 아줌마 의상실이 떠오르네. 아직 정신못차렸네. 그 창업비용으로 부모님 보약이나 지어드리지. 아이고 저가 테이크아웃 브랜드 카페들과 무인카페들도 포화상태에서 어떤수익을 기대하냐. 1인카페는 아주특별한 베이커리나 케익 없으면 필패. 스벅같은 메니아 카페아니구선 저 시민 말처럼 가격만 보게됨. 전반적으로 커피수준이 상향평준화되서 커피맛은 거기서 거기.
창업하는건 본인의 자유임 ㅋㅋ 근데 카페의 창업률보다 폐업률을 먼저봐야지
폐업률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그런데도 현실 깨닫지못하고 직접 뛰어들어서 해보면
쉬는 날 없이 매일 열고 힘들게 일하는데 수중에 들어오는돈은 얼마 안된다는걸 깨닫고
가게 월세, 재료값, 각종공과금에 세금으로 나가는게 현실로 닥치는순간
아~ 내 퇴직금은 이렇게 공중분해 되는구나, 아~ 알바생을 쓸수가 없구나
아~ 차라리 노가다를 뛰는게 나았구나 하고 생각이들거임 ㅋ
사장은 하고싶은일을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나와 직원의 미래를 위해 거의 모든걸 포기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요즘은
과거부터 원래 그랬고, 직원의 미래는 아니지 않나?
직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장은 없음.
직원의 미래가 직원 월급이지 멀그래 어렵게 생각함 ㅋㅋㅋㅋㅋ
북한에서 오셨나? 뉴스내용 인터뷰 내용 어딜 봐서 이런 댓글을 쓰는지 ㅋㅋㅋㅋ.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게 아니라 많다고 그러는건데 ㅋㅋㅋ
@@krystenritter3 그러니까 왜 카페가 많다고 생각함? 카페사장자리가 만만해보이니까 너도나도 창업하는거잖아. 연장선상인데 이걸 이해못해버리네ㅋㅋ
우리나라 특징 : 뭐하나 잘된다싶으면 이악물고 다 따라해서 결국 그 업종 다같이 망하게만듦ㅋㅋㅋㅋㅋ 남 잘되는거 배는 아픈데 노력하기는 싫고 결국 똑같은거 따라하기~
카페사장인데요 제발 커피에 지식이 전무하면 개인카페 차릴 생각마세요 그나마 프차를 하셔야 교육도 받고 정기적이로 관리 받습니다
50대 아저씨가 가게 오더니 자기 카페차리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하냐 물어보더라구요 커피에 대해 뭘 아시냐 했더니 전혀 모른데요 ㅋㅋㅋㅋㅋㅋ참내 ㅋㅋㅋㅋㅋ이건 무슨 회사 면접 때 전컴퓨터도 못하고 뭐도 못하고 다 못해요랑 똑같아요ㅋㅋㅋㅋ샷하나에도 추출량 도징량 다 조절해서 세팅 맞추고 커피 디저트 메뉴 개발에 베이킹, 마케팅 다 알아서 해야하고 재료 발주 , 손님 상대 , 단골 관리 등등 할일이 수두룩한데 ㅋㅋ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제발 만만하게 덤벼들지 마세요
니가 가르쳐 주면 되지 십꼰대 색갸
@@정정-g2b ㅁㅊ
니같은 진상 상대하는것도 감안해야함 참고하세요 예비 카페사장님들
제가 자주가는 시내긴하지만 20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카페만 11군데가 있습니다. 진짜 서로 죽자 이 말밖에 안 떠오르더라구여.
커피맛 사실 분간 잘안됨
서울 본가 근처에도 따닥 따닥 개인이 하는 커피집만 일곱군데가 지그재그로 있는데.. 그 중 한곳은 얼마전에 망했네요.
임대문의 스티커 붙혀있는데 조만간 또 다른 커피숍 생길거 같음. 웃긴게 예전에 거기 말고 망한곳이 커피숍 하다 망해서 임대문의 쪽지 똑같이
붙어있었는데 무슨 커피전문점이라는 간판 떼어버리고 desert cafe & sandwich 라는 간판 달고 하고 있음 ㅋㅋㅋㅋ
외부에서 보면 거의 실내가 다섯평이 채 안될거 같이 좁은데도 억척같이 테이블 두개 붙혀놓고 하더라구요.
다른 쪽에서 커피숍 하는 사장이 바로 앞에 보면 커피숍 두개가 보일 정도 ㅋㅋㅋㅋ
우리동네는 오죽하면 커피거리가 있음ㅋ
무인카페 1년도 못하고 망했으 그나마 길건너는 24시라새벽까지 친구와 수다
오히려 좋음 ㅋㅋ 경쟁해야 싸짐
접근성이 낮은 만큼 경쟁은 심할수 밖에 없지요..
접근성은 높고 진입장벽이 낮은거겠지 댕청아
시간이 부족해서 창업이라... 성공하려면 직장다닐때보다 시간과 노력을 더 갈아넣어야 살아남지, 이런마인드면 그냥 2년안에 폐업수순
1. 카페.... 손님과싸울일 많음
2. 업무시간 길어짐
-> 개인시간 없음
손님과 무슨 일로 싸우나요?
@@KimPaulus한국에 개돼지들이 많아서 ㅋㅋ 말이 안통함
내 시간이 필요해서 회사보다 자영업을 한다라니... 자영업이 쉽냐? 그러고선 장사안되요 남탓남탓 빽빽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230벌어도 주5일일하는 근로자가 훨씬 내시간이 있지
@@전민건-i5s ㄹㅇ 주말에 안쉬고 장사해야 돈버는건데 그 주말도 못쉬는데 내시간이 어딨겠음
@@덩이-l5r 250을벌더라도 세금뜯기는거 외에는 돈을 지킬줄만 안다면 지키기만해도 잘사는거 같네요 장사하느라 초기자본 없어지고 월세(임대료)재료값 나가고 힘은힘대로들고 워라벨나만의시간은 개뿔 돈이라도 월400 500벌면 힘들어도상관없지만 200도겨우가져가는실상
진짜 자영업하면서 돈 벌려면 얼마나 내 시간이 없어야되는데..남 밑에서 월급 받고 일하는게 젤 맘 편한일인것을
말되안되는얘기죠. 5년차 카페운영하고있는데 시간 내기 더힘들어요..남들 다쉴때 일해야돼요
뭔가 편의점처럼 되같은것 같은데... 지방쪽 편의점은 최저시급도 제대로 보장못해주는곳들 많은데 이러다가 카페도 최저시급 못주는곳이 생기는거 아닌가 몰라...
내가 하는 말이 맞다니까요. 최저임금으로는 돈벌기 싫고 가게나 차려서 사장소리 듣고 싶어 하는 준비도 안된 인간들이 인건비 비싸다고 징징
정작 은행 대출에 건물 임대료, 기업에 주는 각종 비용, 국가 세금 감당 못하게 되는거임.
그리고 우리 나라 자영업자들 보면 남이 이룬 성과를 카피해서 똑같이 따라 하고 지들이 원조다 뭐다 하지 뭐 다른게 있음?
카페 창업하고 1년6개월만에 온라인 쿠키전문점으로 턴했어요.
동네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한정되어 있고
배달을 하려면 요즘은 식사를 함께 받쳐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배달을 하면 수수료,배달비,부가세 제하고 나면 마이너스가 되더라고요.
결국 카페는 포기했죠 ㅠㅠ
쿠키 전문점은 잘 되시나요
남 밑에 들어가기는 싫고, 어디가서 사장 소리 사업한다는 소리는 하고 싶을 때 하는 창업 BEST 3
1. 카페
2. 의류
3. 술
정말 이 카테고리에서 벗어나는 애들을 본적이 없다.
쉬운 장사는 많은 경쟁을 해야된다
문제는 처음에는 쉬워도 갈수록 어렵다는거
1:57 카페 창업하면 시간이 남아돌거라 생각하는 그대는 참
다른건 모르겠고 모든 자영업이 직장 생활도 좀 해보고 말단에서 상사까지 싫은 소리 다 삼켜가면서 높이 올라갔던 사람이 하는게 그나마 잘될 확률이 높다 자본주의 사회의 성격도 알고 눈썰미도 좋고 친절하고 맛 좋은건 당연해야하고 손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장은 절대 성공 못함
사업은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업이 되는 순간 마냥 즐길 수는 없는 것이 되어버리니까요.
제가 지금은 중식당을 하고 있지만 13년간 개인 카페를 하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폐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새로운 메뉴.. 특이한 메뉴로 한때 괜찮게 나가다가 코로나 때문에
절망하다가 결국 폐업을 선택했는데.. 지금은 옆에 맘모스 카페, 메가커피, 컴포즈 알만한 저가형 카페가 수두룩 하죠
이제 사람들 입맛도 고급이라 하더라도 저가형 프차카페도 상당한 맛을 갖추고 있어서 왠만한 메뉴와 퀄리티 없으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사람들 만나서 좋은 커피맛을 즐기고 싶다면 좀 다를수 있지만 이제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격이 있는 커피는 그냥 사치라 느껴질정도로 선택지가 다양해 졌을뿐입니다.
저는 다행히 커피보단 밀크티가 유독 인기가 많아서 살아남을수 있었지만요..
남들하고 차별화된 맛과 메뉴 아니면 창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조언이네요
역시 사업자셔서 그런가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밀크티 설탕 쎄리넣고 티의 본연의 맛은1도 없고.단맛밖에 안나던데. . 한국에서 밀크티 괜찮게하는곳 하나도 읎더라.
알바 굴려놓고 나는 놀러 다니는건 다 옛날얘기..
커피 원가가 싸긴 한데,
윌세가 너무 비쌈
건물만 해결 되면.....
건물 해결이 창업자수 줄면 자연스럽게 되는데.. 창업자수가 안줄어듬
절대 떨어질일이 없음..
진짜 요즘 커피집이나 편의점이나 개수가 거의 비슷해진거 같음
1:22
@@song_5여기서 말하는거랑 포인트가 다른데 있는척 해보일려고 시간 달아 놓은거 웃기네
글쓴이는 카페보다 이용률이 높은 편의점 만큼 눈에 띄인다는걸 말하고 싶는건데
분명 친구 중에 여자는 커녕 남자도 없을 것 같네😂
@@unnamed9065자기생각 ㄴ
@@unnamed9065
본인이 본댓 이해못해놓고 있는척 해보일려고 대댓단거 웃기네
@@unnamed9065능쥐처참~ ㅋㅋ
장사가 쉬운줄알고 도전들하는데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ㅋ회사 다닐때가 좋았구나 할껍니다
점주, 바리스타들도 매장 오픈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머신 엔지니어로 n년 일했는데 a/s 다니다보면 머신,온수기,제빙기,그라인더 등 커피만드는데 쓰이는 기계들 청소 제대로 안해서 물때, 곰팡이 핀 매장이 십중팔구입니다. (분해해서 살펴보면 충격받음)
달마다 케어받지도 않고 점주들도 청소 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외관만 깨끗하게 할 뿐..
그래서 저는 정말 단골집 아니면 카페 안갑니다..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줄폐업입니다
현장 체크하고 말씀드리는겁니다
현장 체크 안해도 알아요
카페, 꽃집 이런 건 딱 망하기 쉬움
진입장벽이 낮고, 쉽게 차릴 수 있는 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개인카페는 홍보와 컨셉 디저트 맛이 중요하고
프렌차이즈카페는 자리가 중요
프렌차이즈에선 점주님은 대표가아닌 프렌차이즈 본사의 직원입니다.. 그리고 진짜 영리하신 분들이면 늘어나는 카페에 로스팅머신, 인테리어 등 부가적인 요소로 사업하시는 분들이시겠죠?
이래놓고 장사 안 된다고 징징... 경쟁자가 많으니까 힘들지 에휴
좁은 땅덩어리에 경쟁자 적은 산업이 없다 친구야.
@@구경계정-f2o 경쟁이 덜하고 적은 산업 얼마든지 있단다 친구야. 단지 카페가 그런 산업들에 비해 창업이나 일의 난이도도 쉽고 마진이 많이 남고 규모도 크게 상관 없는데 수요까지 몇 년간 꾸준하게 있으니까 레드오션인줄 알면서도 굳이 들어가는 거 맞단다. 이 땅덩어리에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경쟁자가 적어 독식하거나 없어질 위기에 처한 산업들 많으니까 좀 찾아보고 말해라
카페가 넘쳐나는 압도적인 이유는 폭팔적인 마진률이지.... 그건 기자나 사장들이나 쏙 빼놓고 말하고 있네
개나소나 카페, 편의점창업
그리고 피시방도 있어요.
스크린골프도있어요
전 그래서 유니크하게 안마방 차렸죠 ㅎㅎ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수준이지ㅋ
유니크한 댓글이네^^@@3대50-u3d
카페 시작 전엔 진입장벽이 낮아 희망이 넘치는데 오픈과 동시에 후회하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지금. 후회중. . .창업한지 4년차. . .처음창업할땐 주위에 없던카페가 지금은 9개나생김
코로나때 창업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힘드네요 ㅠ
카운터앞에 배민이랑 쿠팡기사들5명만 줄서고 있어도 허둥지둥 정신없이 커피만드는 당신을 보게될겁니다 ㅋㅋㅋㅋ
허둥지둥 만들수라도 있으면 걱정이 없다고 아 ㅋㅋ
하루 12시간 카페지키며 꼴랑 한달 100만원 남짓 가져가게 되겠죠...
곧 수도세 인상되면 그것도 더 줄어들겠고
뉴욕 인구800만 카페 3000개 서울 인구 900만 카페 35000개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피시방도 많지. 컴퓨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각 가정에서 갖추기엔 부담되고, 가정용 인터넷 속도는 굼벵이던 90년대 후반에 차렸던 선구자가 승리자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컴퓨터 이용료가 별 차이 안 나네. 정상적이라면 한 칠천~팔천 원은 해야 할 거 같은데 말이지.
그때 피씨방 엄청 많았죠
입학 선물로 컴퓨터 사주셨은데 200만이상 했던거 같아요 삼보컴퓨터
대학교 1년치 등록금 보다도 비쌌죠
그래서 요즘 피시방들은 음식 팔아서 돈 법니다. 컴퓨터 사용 요금으로는 전기세도 못내요 ㅋㅋ
@@user-qc8ii4hl9qㄹㅇ 말이 PC방이지 요즘엔 컴할려고 가는게 아니라 끼니 때울려고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ㅋㅋ
이제는 가게도 이것저것 다팔아 설빙도 음식팔더만 이게뭡니까?
@@천안아산최진우 옛날에도 친구들이랑 놀다가
잘때 없으면 정액권 끈어서 자고 컴라면먹고
아침까지 기달린적 많았죠
24시간 찜질방도 없고 여관가자니 난감하고요
자기 시간은 챙기고 싶고
더러운꼴은 안보고 싶고
사장소리는 들어보고 싶고
쉬고 싶을때 쉬고 싶고
자기가 마시고 싶은거 마시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좋은 마음가짐이다
내가 쉽게 접근하고 시작하는 만큼, 타인도 쉽게 접근하고 시작한다.
다들 쉽게 시작했으니 또한 다들 쉽게 망한다는 기준.
나만 그 기준에 제외될 것이란 착각에 빠져 계속 창업하는 현실..
까페 창업 진짜 어렵습니다. 저도 몸갈아 넣어서 겨우겨우 4평짜리 1인 매장(개인)해서 수익 남겼지요.
핫도그 만드랴(수세 소세지:미리 오전에 와서 빵 굽고 소세지 만들고훈연하고,수제피클,야채 채 썰고...ㅠ.ㅠ) 커피 뽑으랴...
대신 몸 갈아 넣고 위치만 유동 인구 있는 곳에 하면 순 수익 400-500은 가져 갑니다.
제 기준이구요...지금 수도 없이 메가,컴포즈,등등 저가 커피(실제 저가도 아님) 생기는데
당장은 괜찮아도 체인점은 정말 힘들거예요. 일단 인테리어비부터가 장난 아니니....
새로운 도전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기냐ㅎ
솔직히 전공자 위주로 창업허가내줘야함 ㅋㅋㅋ 관련없는일하다 퇴사하고 창업 진짜 아무 준비도없이 전쟁터에서 지휘관하려고해 ㅋㅋ 적어도 경력쌓고 하던지 퇴사-교육기관-창업 기계업체랑 교육기관만 돈벌려주는 꼴임 ㅋㅋㅋ
단지 점포수만 생각할께 아니라 마진율과 업무강도를 따져야죠.
카페창업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많이 남는장사기때문이고 소비자도 늘기때문이죠.
다망한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직장다니면 자기시간이 없어서 카페창업했다는 얘기 참..얼마나 저런 생각이 들지
정말1차원적이다...
쉬운창업은 주변에 생긴다는생각을 해야...
0:57 팩트 지도 주변에 카페 있는거 보고 들어옴 근데 대기업 카페 ㅇㅈㄹ ㅋ 으 역겨워 으~~~~~
요즘 동네에 편의점 3개 커피 전문점 3개 였는데 컴포즈 커피가 하나더 생기고 부터 무인카페는 없어짐.수요는 한정 되어 있는데 상도의 무시하면 같이 경쟁을 해서 한곳은 없어지던지 아님 수입 감소로 이어지죠.인구도 얼마 안되는 동네에 편의점 하나 더 생김.마트도 2개나 있는데...
가게가 어찌되나 이웃이 염려해줌
대기업 카페 가는이유 ? 간단함. 가끔 길가다가 작은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려고 들어갔는대 가격이 5천원이 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갔으니 안시킬수도 없고 이런일 몇번 당해보니까 차라리 스벅을 간다 가성비가 좋나 자리가 좋나 가끔 뜨문뜨문 오는 손님들한태 비싸게 팔고 당골은 없고 …
나머지 공인중개사랑 미용실ㅋㅋ
공인중개사 극혐,,, 수수료가 쌔다보니 작은 상가에 전부 공인중게사
미용실은 단골장사지
노래방도.
공인중개사는 시험봐서 자격증따야가능한거아님???
시험대충보니 겁나어려운거같던데;;
서울 본가 주말마다 가는데 진심 본가 가장 가까운 근처에 개인이 하는 커피집만 세어봐도 일곱군데임 ;
지그재그 식으로 여기에 두개 또 저기에 두개.. 또 건너서 한개.. 근데 드디어 한군데 망해서 여섯군데 됐음.
임대문의 스티커 붙혀있더라.. 나중에 저기 또 다른 커피숍 생길거 같음 ;
진입장벽이 낮다 = 살아남을 확률이 낮다 기억하세요
나도 직장인이고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생활은 취미로만 합니다.
1.특출난 사업 수완
2.특출난 요리 실력
3. 이전에 거의 없던 사업아이템
혹은 경쟁자가 없는 시장
3.건물주(금수저)
자신이 이중에서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직장생활 해야함
99프로는 현상유지도 못하고 망하는거 순간
매장 준비할때 반경1km 내 동종 업계는 본인이 조사 함??
조사해봐도 소용없어요
1년뒤에 자리 힘들게 자리 잡혔는데 건너편에 메이커 커피숍 들어오면 영향 엄청 커요
조사하면 머함 내가 하면 저들 보다 나을거라 생각하고 창업하는디요
경남권 촌에서 반경 3키로 내외 조사해보고 바로 창업접었습니다. 불모지에요 찾아가봐도 바쁜집 딱 한곳 말고 전부 파리만 날립디다. 그 집 왜 가는지 이해하는 순간 창업 접었어요
@@maestro14700 열심히 준비하셨네요.. 바쁜집 왜 가는지 이해하셨다는데 그 집은 뭐가 달랐나요?
@@juwonkim1782 전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계획했던 카페는 출퇴근길 픽업과 학생들 하교길 픽업차량을 노리고 창업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유동차량은 얼마나 있는지 이동중에 학생들 동선이나 학부모님 차량 얼마나 있는지 조사까지는 정말 순조로웠습니다만...
1.딱 그집만 원두 퀄리티 바리스타 숙련도 알맞은 장비와 동선이 깔끔했습니다.
2.카페 부지가 넓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었고 내부 인테리어가 건물에 따라 알맞게 되어있었습니다.
1번은 비벼볼만 했지만 2번에서 도무지 답이 안나오더군요 더군다나 오픈시간도 이르고 주차장도 넓어 아침에 커피 거기서 다 사가더라구요 ㅎ.. 빼앗아 올 자신을 잃었습니다..
창업이 치킨집에서 더 깨끗한 카페로 넘어 간지 오래인 듯 .. 진입 장벽이 낮으면 그 만큼 잘 망한다는거 알아야 하는데 망해도 또 생기더라
편의점 카페 부동산이 젤많음 ㄷ ㄷ ㄷ
진입장벽이 너무 낮습니다.
멍멍이나 소나 다 쉽게 창업합니다.
그것도 무조건 싸게. 저가로.
월세가 비싸고, 인건비 비싸고, 집기류 가격도 만만치않고, 카페업종이 세금이 썹니다.
싸게팔면 잘될거라는 생각으로 창업하고, 1년 장사해서 세금다 내고, 1년 정산해보면 현타옵니다.
'내가 많은 시간을 일했고, 남들쉴때도 나는 일했는데, 이거 가져간다고? 아~내년엔 더 잘되겠지. 잘될꺼야. 단골도 더 생기고, 내가 더 열심히 하면돼.' 그렇게 또 1년을 버티는데, 주변에 경쟁점은 더 늘어나있고, 1년 또 정산해보고는 정말 넉이 나가지요.
그때 깨닫습니다. '이게 아니구나...'
남이 하니 나도 한다. 내가 커피 마시는거 좋아하니 한다?
이런생각이면 하지마세요.
사업인데. 그렇게 안일한 생각으로 사업하는거 아닙니다.
멍멍이나 소들때문에 정말로 커피 잘하는 분들이 가게를 접게됩니다.
뮛도 모르는것들이 가격만 후려쳐서 들어오면 솔직히 아무리 커피를 잘하는 분들도 답없습니다.
한동안 퇴직=통닭집창업 이었는데, 이제는 카페네요.
이거품은 언제나 꺼질지...
돈만있는 멍청한 멍멍이와 소때문에 커피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문닫아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무인카페 정말 잘 되있음. 관리도 깔끔하고 원두도 좋고 1300원짜리 아메리카노 마셔도 진짜 맛있던데..
한가할 적에 밖에 외출하다 커피 마시고 싶으면 무인카페 들어가서 마심. 앉을 자리 몇군데 있는데 다들 근처 투썸.. 멀리 스벅 가느라 별로 사람들은 없더라.
다른커피숍 문닫아 갈곳없을때 좋아요 24
한적하고 경치 좋은 곳에 땅이 있다.. 그 곳에 3층짜리 건물을 올린 돈이 있다.. 그리고 넓은 주차장을 확보했다.. 그럼 카페할듯..
카페 창업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개업했다가 파리 날리거나 금방 망해서 사라지는 카페들이 안 보이시는 건가
내가 장사하는 놈들이 떠드는 말중 제일 어이없는게 워라벨 때문에 자영업 한다는 새끼들임..ㅋㅋㅋㅋ
이새끼들은 진짜 뇌피셜로 대가리 굴려서 장사를 시작한 새끼들이 틀림없음
회사 다닐때 보다 나를 더 갈아 넣어야 하는게 자영업임..
대체 장사하면서 시간이 남아 돌꺼라는 생각을 어떻게 하는거지??
예전에는 자주는 안가도 커피 마시고 싶으면 커피전문점에서 가끔 한잔씩 사먹었는데
캡슐커피 나온 이후로 아예 안간다.
사람마다 평가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캡슐커피가 가장 맛있더라.
분명히 돈 벌려고 장사할텐데...몇천원짜리 몇잔이나 팔아야 세금내고 인건비주고 임대료내고 얼마나 남을까싶은데 본인들이 하고싶다는데 말릴것도 아니고...가슴이 답답하네
좀만 된다싶음 너도나도 뛰어들어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의 국민성ㅋㅋㅋ
@LoveIsLuv_ 전국에 1년에 200개씩 10년동안 2000개의 공장을 만들어서 직장을 늘려야합니다!
@user-bs7pc6sv3q 쓰레기 회사에서 그 돈받고 일하고 싶지도 않고요 ㅋ 뭘 똑같은걸
에스컬레이터 꽉꽉 막혔는데도 기어코 타는 국민성.. 옆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더 빠른데
@@formysdcard자기 주관이라는게 없음ㅋㅋ
@@LoveIsLuv_ 좋은자리들은 아니지만 없는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지.. 비좁은 땅 활용하랴 공공장소를 만들지 않았으니
치킨, 카페, 미용실, 필라테스 ,편의점
많아도 너~~~~무 많아~
+헬스장
+공인중개사 사무소
처음 인터뷰 하시는분은 그냥 착각속에 빠져 사는분 같은데요..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면서 싫은건 다 하기 싫고.... 돈은 벌어야겠고....? 아이러니하네요 참
100군데 생기면 50군데는 망함!! 그리고 20군데 그냥저냥 공장에서 월급받는 정도고 그리고 20군데 조금 잘되는곳 나머지 10군데는 잘되는곳!!
니가 뭘 알음 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구체적으로 설명좀
다들 꼭 성공하시길 진짜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모두는 한송이의 꽃 하나이며 한생명이며 한가족이니까요
주말에 외곽지역 비포장 도로로 들어가는 찾기도 힘든 곳에 엄청 크게 지은 카페를 우연히 갔는데
어떻게 알고 다들 왔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주차할 공간도 없어서 밖에서 대기하고 난리가 났더군요
잘되는 곳은 뭘해도 잘되는거 같네요
주변에 더 크고 돈 쳐바른 카페 새로 생기면 그 곳 망함
누가누가 돈 쳐바르나 대결임
문제는 그 쳐바른 돈을 언제 메꾸냐임 ㅋ
그카페 지금은 잘되고 있는게 맞을수도 있어요 근데 5년 10년 지속성이 문제지요ㅠ
@@haha-nz9gd 이게 펙트죠 사람들은 또 질리기 때문에 또 크고 예쁜 카페 생기면 글로감
그런곳은 광고빨로 돌리는거라 길어도 1년안에 고정 수익 훅 떨어짐
낭만 생각하고 보란듯이 개업하다 1년 채 못가 소리소문없이 망하는곳도 수두룩 ㅋㅋㅋ
커피 바리스타자격증과 바리스타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맛도 대충이면됩니다. 바리스타가 젊고 이쁘고 잘생기거나 느낌있거나 그리고 사진이 잘나오는 실내인테리어면 충분함 스타벅스를 맛으로가는사람 별로없어요 탄맛나는 커피를 좋아하는사람은 몇안되는데 감성을 마시러가는거죠 비싸도 ㅋ 아줌마 아져씨들이 내려주는 카폐잘안가요…
얼굴 이쁘면 커피맛없어도 만원씩 내고 마시죠
바리스타 자격증요? 사설 교육 확인서겠죠. ㅋㅋ 1주일만 돈주고 학원가면 주는 그게무슨.. 직업이 바리스타 어쩌고 저쩌고 내세우는 사람들 보면 그냥... 아.. 그럽니다.
@@iyang333바리스타 자격증 필기실기 합쳐 3개월걸려요
어쩔수 없는게
1.민간에 양질의 일자리 부족 (즉 미래도 없는 이상한 ㅈ소 갈바에야 차라리 창업하겠다는 생각)
2.경직된 고용 유연성으로 40~50대 사람 들이 정년을 못채우고 퇴직함 다 아는것처럼 한국 노동시장에서 저 나이에 재취업은 죽었다 깨나도 힘듬
3.그래서 어쩔수 없이 반 강제적으로 자영업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옴(이거말곤 마땅히 할게없음)
결론은 이런 이유로 자영업이 매우 포화된 상태
아무리 본인이 영업을 잘해도 공급이 과잉이라 돈 벌기가 어려움
방금 인터뷰한 카페 사장님들3개월뒤면 죽지못해 출근 하고 6개월 안에 가게 임대 내놓는다에 내 손구락 건다
그럴수도~ 처음에는 뭐든 신바람나서 시작하나 손님없고 빚만지면 달라지겼지요
@@나오미-z7e 먹는거 다루는데 머리 휘날리는거 안 좋음.단정히 묶어야 위생적으로 보이지...기본을 모르네
치킨집 편의점 식당 카페 등등
창업 전에 동종업계 알바로라도 최소 6개월은 일 해보고 창업해야함
요즘 저가커피 경쟁 너무 심해서
임대료 관리비 전기세 인건비 등등 다 내고
월 200-300은 가져가려면
아메리카노 기준 매일 300잔은 팔아야 하는데
커피값이 자재대비 비싸니깐 이익이 많이나서 창업을 많이 하는 거지
돈 벌이가 안되면 창업 하겠나 !!
커피머신한대가 전기료한달에 8만원먹습니다. 원두값400원+컵값+인테리어비용으로 치면 고가커피는 이익이많이나도 저가커피는 이익이 거의없죠
니 논리면 편의점이 이익이 많이나서 창업하냐?
능력없고, 기술 없어도 푼돈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많이 창업하는거지
카페도 마찬가지임
능력은 없는데 돈 몇천에 대출 좀만 땡겨서 차리고, 퇴직해서 퇴직금 받고 할게 없으니 카페라도 차려보고
@@haha-nz9gd 답글을 써도 반말로 시작하네요 니 수준봐도 알겠습니다
@@haha-nz9gd 본인 수준 잘 알겠습니다
익명이라 시작이 반말로 하시네요
@@디카뚜카 익명이니까 반말하지
너는 존대할가치도 안보인다
스벅이 기준점임... 경치좋은데 화려하게 인테리어 한데 빼놓고는 개인 카페는 스벅보다 비싸면 굳이 가야 되냐? 생각부터 들어서 안 가게 되더라.. 저가 커피로 하면 이윤 안남아서 망하고
ㅋㅋㅋ자본력 싸움 이다 카패 사장이 이뻐야 장사 잘댄다
이쁘고 잘생긴 알바쓰면댄다
이쁘고 잘생기면 연예인,아이돌하지 알바안한다
친절하면된다 이쁘고 잘생기고 멍청하고 싸가지없으면 안가
하지만 현실은 못생기고 싸가지 없는 알바들이 수도록 한다 👹
카페 물장사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는 망하기 일 수.. 전략적으로 메뉴개발 생각하고 입지등 고려하고 강점 내세워서 장사해야..
저 많은사람들이 원래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야하는 사람들인데...나이많다고 쫒아내버리니 원..뭐 나이많을수록 연봉도 많이줘야하니 회사입장도 이해가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