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余)는 ‘손잡이가 달린 바늘’ 또는 송곳(針) 모양으로 ‘사악한 기운을 제거할 때 대상물을 찌르는 역할을 하는 도구’이다. 송곳(針)과 같은 도구로 자신을 찔러 먼저 자신을 정화한 다음 나머지 사람들을 정화하는 의식에서 여등(余等)의 나/나머지 여(余) * 여등(余等) - 우리들을 가리키는 한자어.
나 여(余)자에 대한 학설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일본의 저명한 갑골문 학자인 시라카와씨는 손잡이가 있는 긴 침의 형태로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로 보았으며 또한 악령을 제거하기 위해 땅속을 찌르는 도구로도 보았습니다. 반면에 대만의 저명한 학자인 허진웅교수는 사신이나 여행객들이 지니고 다니던 증표 즉 증명 물품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길 도(道)자는 금문이 존재하여 현재의 해설과 유사합니다만, 길 도(途)자의 옛 글자는 존재하지 않아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나머지 여자와 갈 착자가 합쳐져 단어가 존재하고 해서 강의에서 처럼 해석을 합니다만, 정확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단 여러 글자들과 연계하여 강의의 해설내용이 아닐까 유추할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무삭제+] 죽음 앞에 인간은 항상 후회로 물든다. 김홍신 작가 @방송대지식 겪어보면 안다 | 도서 | 북플레이 | 인문 | 교양](http://i.ytimg.com/vi/MHiU9k8qMAA/mqdefault.jpg)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된다니 저도 격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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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기운을 제거(余)한 길(辶)이 전도(前途)/전도유망(前途有望)의 길 도(途)
고기 육(肉=月)을 의미요소로 피할 피(辟)를 발음으로 단비(短臂)의 팔/팔뚝 비(臂)
나 여(余)는 ‘손잡이가 달린 바늘’ 또는 송곳(針) 모양으로 ‘사악한 기운을 제거할 때 대상물을 찌르는 역할을 하는 도구’이다. 송곳(針)과 같은 도구로 자신을 찔러 먼저 자신을 정화한 다음 나머지 사람들을 정화하는 의식에서 여등(余等)의 나/나머지 여(余) * 여등(余等) - 우리들을 가리키는 한자어.
갑골문자에 나여는 나무위에 있는 작은집이라 보는 사람도 있는데...제 생각은 나무자루에 삽날을 끼우고 줄을 메어서 세사람이상이 사용하는 가래의 형상으로 보여집니다~~
나 여(余)자에 대한 학설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일본의 저명한 갑골문 학자인 시라카와씨는 손잡이가 있는 긴 침의 형태로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로 보았으며 또한 악령을 제거하기 위해 땅속을 찌르는 도구로도 보았습니다. 반면에 대만의 저명한 학자인 허진웅교수는 사신이나 여행객들이 지니고 다니던 증표 즉 증명 물품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허물(辟)이 있는 임금(辟)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돌려서 하는 말(言)이 피할 피(辟)를 발음으로 비유(譬喩)의 비유할/깨우칠 비(譬)
프린트물로 제본하여 교제를 공급하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답글 달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13권으로 제본하였습니다.
선생님 공개강좌 하게되면 동영상 위에 띄어주세요~
가담항설 에서 가와 항은 길거리 인 걸 알겠는데 .道 길 도 랑 途(도) 차이가 머죠 ??
길 도(道)자는 금문이 존재하여 현재의 해설과 유사합니다만, 길 도(途)자의 옛 글자는 존재하지 않아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나머지 여자와 갈 착자가 합쳐져 단어가 존재하고 해서 강의에서 처럼 해석을 합니다만, 정확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단 여러 글자들과 연계하여 강의의 해설내용이 아닐까 유추할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道는 법또는 생각의 길~~~
途는 일또는 방법의 길~~~
路는 길, 발(足)으로 걸어 다니는 길로 이해를 하시면 좋을것 같다는~~~
저의 단순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