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여동생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동생은 21살여름 쯤 발병을 했구요. 조현병이라는걸 알게된건 26살때 입니다. 그동안 사춘기가 길게간다고만 생각했지 정신병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때문에 5년간 방치가 되었네요. 마음의 병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물리적인 병입니다. 환자와 안아픈 사람 뇌가 모양이 다르다고 해요.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방치된 5년간 동생과 대화는 두세문장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이고 날카로워서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약 6개월간 치료를 받고 면회가서 한 10분정도 스몰토크를 나누는데..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완벽하게 100프로 돌아온건 아니었지만 한70프로정도는 상태가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것같았습니다. 내 동생은 원래 이런 아이였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지, 이게 내 동생이지 하면서 말이죠. 근데 그 방치되어있던 5년동안 정신적인 성장을 전혀 못한듯한 모습이었고 나이는 26이지만 대학교 갓 입학한 애들처럼 말하고 행동 하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잘지내면 되니까요. 조현병 환자에게 왜 그런생각과 행동을 하냐고 하는건 다리아픈 사람에게 왜 똑바로 걷지 못하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고 마냥 위로만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 재활치료(사회진입) 등 여러 치료를 장기적으로 해야만이 나름의 사람구실을 하고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약을 잘먹어도 그 효과가 현재로서는 완벽하지 못해 약을 잘 먹으면 약간 딜딜한 상태(단순업무는 어느정도 가능)로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완치는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습니다. 만성질환이라 평생 약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암이면 항암치료를 받을것이고 외상을 입었다면 꿰메거나 약을 바를 것입니다. 조현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절대 단번에 환자 본인이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병에 대한 의식이 없는 환자 본인을 병원에 데려가고 할당되는 매일 하루 한번의 약을 먹인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매일 약을 먹여야 하는 가족과 환자의 씨름이 지속됩니다. 약을 1년이고 2년이고 꾸준히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병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또 간혹 본인 의지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또 약을 안먹네요.몇 달간 잘 먹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신경을 안쓰기 시작하면 어느새 먹지 않은 약 봉투들이 쌓여갑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증상이 다시 나오게 되지요. 병이라는걸 아~~무리 감안하고 봐도 공격적인 말투와 눈빛과 행동을 10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갑니다. 저는 형제니까 그렇다 치지만 부모님은 버리지도, 그렇다고 끼고 살수도 없는 저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동생을 안보고 살 자신도 있습니다.(포기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너무 지쳤고 부모님께만 떠미는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서 아직은 케어하는데 매우 힘씀) 그렇게 된다면 방치가 되고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 사후엔 제 그릇으로는 감당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한시도 방심할수 없는, 정말로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병이 있을 수 있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병입니다. 발병률이 100대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천만 인구 4인가구 기준으로 환자와 가족포함 2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환자를 책임져보려다 결국 가족들까지 패가망신하거나 결국은 감당이 안되어 방치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현 인류가 앓고 있는 병중에 가장 사악하고 말도 안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중증이면 마음 아프지만 환자가 사망 후 슬픔에 빠진 뒤 또 가족들은 그 삶을 살아갈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환자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라도 할 것입니다. 근데 이 병은 빨리 죽지도 않습니다. 그냥 환자 본인이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식구들과 주변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정신이 죽어갑니다. 만약 가족중에 막내라면? 부모가 나이가 들어 사망을 하고, 형제자매들도 케어를 하다가 결국은 등을 돌리게 됐을 때 혼자 남아 매일 약을 챙겨먹고 수시로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에 스스로 찾아가 상담받고 약처방을 받는다? 들어본적 없는 것 같고..10년간 환자와 지내보니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드냐하면 진짜 이 조현병 환자인 가족을 데려가라고 신에게 빈 적도 있습니다.(환자 본인도 너무 안되고 안타깝지만 환자로 인해 모든 생활이 멈추고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을 보기가 더 힘듦) 근데 보험회사에서는 이 병에 대해 실손의료비 보장을 해주지도 않고(진단비는 바라지도 않음) 국가에서는 환자 인권 운운하면서 강제입원을 제한시키고(환자가 스스로 병인걸 인식하면 입원을 할일까지 있냐 이겁니다. 감기걸리면 병원 가듯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처방 받으면되는데 환자 스스로 절대 하지도 않을뿐더러 불가능합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분들의 식구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절대 현재 법을 이대로 두지 않을것입니다. 모를수도 있습니다. 모르면 환자 가족들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죠. 이거는 국가에서 나서야될 수준의 재앙입니다. 조현병 환우들을 모아서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병에대한 의식을 가지게 해주는것, 매일 약을 먹는것을 선택이 아니라 어느정도 법으로 구속해 강제성을 띄게 한다면 치료가 조금 수월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환자 본인의 동의없이는 입원이 안된다? 조현병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정말 환자가 정신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기길 바란다면 강제입원을 가족들 동의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의사와 대면을 할수 있고, 대면을 해야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하늘이 두쪽나도 가질 않는데 무슨 수로 조현병인걸 알고 약을 처방 받나요? 제 동생은 그래도 법이 그렇게 바뀌기 전에 가족들 동의로 집앞에 잠복해있다가 사설 대원들 동원해서 강제로 입원 집행 해서 조현병 진단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 동생이 과격하게 반항하며 몸싸움하면서 건장한 남자 대원 한 분 넘어지셔서 다치는 일도 있었구요. 그때 식구들도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접근이 잘못된것같습니다..저렇게 반항을 하는데 잘 타일러서 병원에 데리고 가라니요? 상식적으로 만약에 우리 가족이 저를 정신병 취급해 사설 구급대원들 동원해서 입원시키려 한다면 병원까지는 따라가서 의사와 대면해 제가 병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제 발로 걸어나오며 식구들을 다신 안보겠죠. 그렇게 대원분들을 다치게 해가면서까지 발악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 부터도 이미 병인 것입니다. 강제입원이 안되는것은 조현병은 예외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그정돈 아니지만 한창 심할때 미쳐 날 뛰고 집에서 사람 죽인다고 칼들고 하는데 본인 자의로 입원을 하라니..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구나 라는 상식이 통할것 같았으면 애초에 칼을 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말하다보니 쌓인게 많아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는데 정말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조현병 환자와 10년째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조현병이있는 친구를두고 있어요. 그친구가 안타깝기도하고 조금이나마 더 이해해보고자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이게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아니면 다른문제 때문인건지도 모르겠네요. 왜생기는것인지도 원인이 불분명하데요. 친구가 말하는 증상들...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환각에따라 마음대로 움직이는것, 처음에는 틱처럼 환각에따라 마음대로 움직이는 몸을 제어하려고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계속 마음대로 움직이고 말하고있는 자신을 바라보는게 고통으로 느껴지고 정신이 몸안에 갇힌 느낌이래요 정신은 말짱한데 환각환청인걸인지해도 몸은 그렇지않대요. 마음대로 안되는 몸을 계속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되다 자기몸을 통제하는걸 포기하고 놓아버리게 되면 어느순간 정신이 완전히 몸과분리되어서 기억이 블랙아웃된데요 처음엔 그나마 정신이 몸과 완전히 분리되기전에 잠깐이라도 자기몸 통제가능할때엔 빙의같은건가하고 무당부르라고 호소하고 도움청하고 그랬다는데 보험처리도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입원까지야 본인의사없인 안된다치더라도 이건 정신적인 충격이 커도 조현병증상이 튀어나올수있다고 해요. 저는 정신적인 모든것들이 물리적인 외부적 충격으로 인한 심리적인 공포와 압박감, 불안감, 스트레스로 생긴다고 생각해요. 점점 정신과상담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개인이기주의자들이 생겨나며 사람들의 언어폭력도 늘어나고 있죠 이런세상에서 아픈가족을 짊어지고 살아야하는 가족이나 바라보는 주변사람들또한 힘들꺼란 생각이 들어요. 국가마저도 이런분들을 소외시키고 외면한다면 어떻게해야하나 가족이 책임지는것만이 정답인가싶기도 하고요. 정신이 죽는다는것이 어떤공포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보이는 질병보다 더 고통스러울꺼라는건 알아요. 이건 국가에서도 어느정도 지원해주어야하며 조현병이라해서 꼭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것도 아니기에 이에대한 시선도 달리해야된다고봐요. 숨겨야만하는 질병보다는 드러내야하는 질병으로요. 조현병에대해 오해들로 쌓여있는데 약만잘먹고 초기에잘잡으면 그래도 정상적인생활은 가능하죠 대화도가능하고요. 직장생활까지도 무리없으니까요. 친구를보며 조현병에대해 많이 왜곡된 시선으로 보고있단걸 알았어요. 조현병은 완치도힘들지만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병도 아니기에 이들을 국가에서마저 방치한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않는다면 사회범죄로까지 이어질수있는 병이기에 조현병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다른 병들도 분류하여 나라에서 관리해주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그래도 저렇게 인터뷰 하시는 분들의 용기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가끔씩 자극적인 뉴스로 배척감부터 갖게 되는데, 100중에 100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중에 작은 portion이에요. 고통받는 분들의 아픔도 헤아릴 수 있는, 차별 보다 보호가 우선되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씁니다.저도 동생도 조현병이었습니다. 동생은 길게 앓았고 히키코모리라 욕하고 사회부적응자 취급하다가 이상황이 군대 제대후 거의 3년이상가자 제가 억지로 신경정신과를 보냈고 그뒤로 약을 끊으면 재발합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면 둔해져서 그건 그것대로 힘듭니다. 그러다 저도 사는동안 실패가 많아 왔었고 환청을 성령체험으로 오인하였습니다. 교회를 찾아가도 그렇더라구요.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저는 약을 먹고 죽기살기로 병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우선 가스라이팅하던 개신교 벗엇나고 친엄마에게서도 취업하며 독립하였습니다. 그렇게 약을 악착같이 먹고 어느순간 저는 완치되었습니다. 제가 발병당시는 완치불능이었는데 어느날 문뜩 내가그때 왜 환청등 비정상적인 생각을 했었나 소름끼치는 순간도왔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다시가니 그제서야 단약 이야기하시더라구요.그래도 불안해서 주기적으로 상담치료 받 습니다. 혹시나 해서요.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니지만 유전도 있고 분명 환경적 요인 큽니다. 그게 가정이거나 종교일때 가장 힘듭니다. 약 챙겨먹고 의사 면담 빠지지 않고 지금환경에서 죽기살기로 벗어나세요. 아무리 유전이라도 이유없는 질환 없습니다.특히 정신질환은요.
나랑 같은 반이었던 애도 조현병이었는데 걔 고2때까진 멀쩡했는데 고3 되니까 갑자기 조현병 찾아왔었음 갑자기 수업 시간에 손 들어서 선생님 애들이 막 떠들어서 수업에 집중이 안돼요 이러고 (애들은 전혀 안 떠들고 오히려 선풍기 돌아 가는 소리만 들릴뿐 조용했었음) 또 갑자기 손 들어서 주희(가명)가 저를 죽여 버린대요 그러고 주희(가명)라는 애는 평소에 욕도 안하는 아주 얌전한 애였음. 참으로 불편한 삶이겠다 싶었음.
@@어떤의미조현병 맞아요. adhd는 저런 말 안하고 그냥 혼자 계속 돌아다니거나 집중을 못하고 심지어는 낮은 주의력으로 인해 사람 얼굴과 이름을 매칭해서 외우는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전형적 adhd 증상이 궁금하시다면 금쪽상담소에서 방송인 박소현 편을 한 번 봐보세요
지인중 가족에게 너무 심한 조롱과 비하를 몇십년 지속적으로 받아서 뇌가 망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경우는 여러 부정적인 말들을 지속적으로 들어서 뇌에 인이 박혔고 그것이 환청처럼 머릿속에 울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증상으로 인해서 여러 부정적인 이미지나 상념 역시 환각처럼 떠오르고 그런 상념에 너무 시달릴 때는 화가 나서 뭔가를 중얼거릴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경우는 귀로 들리거나 눈에 보이는 환각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끔씩 혼자 중얼러리는 말들중 상당수도 그깟 트라우마 이겨내지 못하고 쇠약해져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있는 자신의 뇌를 향해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조현병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27살에 조현병이 발생하였고 그때 당시에도 사회생활을 하였습니다. 너무 일도 많이하고 수면부족,영양부족,365일 쉬지 않고 일 한 결과 조현병이 발생 하였고 저는 1년정도 일을 쉬고 수면,영양,운동을 체계적으로 하였더니 조현병이 재발 안한지 2년 정도 되었고 약복용도 하지 않고 현재는 일,공부도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하고 스트레스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였더니 재발은 없습니다.이런일도 있다는게 참 놀랍고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남보다 건강,정신적이 취약해서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바로손절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더 안받는것 같습니다. 저는 환청이 들렸을때 3개월정도 들렸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현재는 들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밤에 화장실만 가면 다음사람이 기다리면 어떡하니 하는 불안이 있음.. 밤마다 밖에 누가 있나? 라고 생각해서 호다닥 나오면 아무도 없음 그렇게 며칠이 지나다가 아! 이번엔 진짜 엄마가 밖에서 기다리나봐 뭐라뭐라 나오라고 말도 하네? 하고 문열고 나가보니깐 그냥 다 자고있던거... 그 날 진짜 깨달았음 정말 어떤상황이라고 완벽하게 믿는걸 넘어서 생각하니깐 없는 말소리도 마치 들은거 마냥 인식함
조현병이라는게 저는 환청 환각 망상 다 맞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고 굉장히 충동적인 사고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들이 들었을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고들.. 들으면 어떻게 저렇게 대책없는 생각 그 누구도 하지않은 충동적인 사고를 할 수 있지? 라는 생각들.. 그런생각들을 매일하다 보면 미쳐요 사람이.. 그래서 자꾸만 말도 안되는 생각을 매일 하는저는 가족들과 저를 위해서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삭발을 했고 현재는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일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남들이 하지못한 생각과 망상으로 가족들과의 사이는 너무 나쁘고 매일 치고박고 가족들하고 소리지르고 서로 때리고 욕하고 싸웁니다.. 가족들은 나의 충동적인 성향을 막기위해서 때리고 나는 때리는 가족들에게 맞기싫어서 같이 때리고.. 이런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삭발을 했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일할때는 조금씩 있었던 폭식증이 다시 생겨서 지금은.. 계속 먹고 자고.. 하루종일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하루종일 제가 할 수 있는건 먹는거뿐이고.. 이 머리로 뭘 한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고 몸도 마음도 너무 무거워요 체중은 하루에 1kg씩 찌고있어요.. 정신과에 가기로 했습니다..
진짜 존나 안타깝다.. 잘 선택 하셨습니다 정신병도 자기 스스로 인정하고 납득을 해야 좋은것 같아요 문제는 정신병 증상들 중 제일 흔한게 밖에나가는걸 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병원 가기도 쉽지않은게 문제죠 거기다 근처에 정신과가 없어서 거리가 멀기라도 하면.. 지옥 시작입니다 가족도 환자도 둘다 너무 힘들어요 저도 우울증,조울증 환자로써 치료 잘하고 계신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현병 관련 영상보면 은근 여기다 와해된 정신상태와 둔마된 정서인 환자들이 지지멸멸한 언어로 이상한 댓글다는 조현병환자들 많이보이는데요 환자들 대부분이 자신은 조현병 걸리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편 아닌가요.. 그래서 병원 보내는것도 힘들고요 근데 왜 어째서 환자들이 조현병관련 영상을 검색해서 제발로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돈 본인들이 병걸렸단걸 알고있는건가요??.. 그래서 검색해서 이런영상 보는걸까요?
여기서 말씀하신 "인정하지 않는 환자"의 문제가 생기는데요, 처음에 치료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된 비현실적인 현상이 사실이라고 인식하고, 그걸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주변을 편집적으로 관찰하고 논리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 망상이 더 견고해지는거죠.
망상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망상이 망상을 낳고 현실이라고 믿으면서 근거없는 망상의 믿음이 만프로더라구요 더군다나 그 망상을 합리화까지 시킵니다 ㅠㅠ 본인이 충격받는 일이 생기면 그 당시 기억을 잃고 나중에 생각 난다고 해요 이게바로 망상이더라구요 1년 반 안타까움 반 일반인이길 반 바램에 그 사람이 원하는 모든걸 해줬는데 결국 망상을 못이겨 그 분이 떠났습니다
맞아요.. 제가 같은 건물에 조현병자랑 사는데 아침이고 새벽이고 밤이고 쿵쾅쿵쾅대서 곧 이사나갑니다.... 경비실에 얘기하니까 바로 제 호수 아시더라고요 ㅡㅡ 경찰신고도 엄청 많이 됐는데 조현병자놈은 계속 그집에서 시끄럽게 잘만 살고 애꿎은 정상인들만 고통받다가 이사나가는거죠. 하..
조현병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게 환청이에요. 보통은 귀에서 말거는 어떤 메시지가 들린다고 경험하는데 존재는 없으니 외부에서 이유를 찾지만 본인의 증상이라는 자각이 없으니 말도 안되는 이유를 찾게 돼죠. 그래서 국가가 자신을 감청한다거나 생각을 조종한다, 귀에 도청기계를 설치했다거나 나를 추적한다, 내가 그정도로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비합리적 논리를 전개시키는 거죠. 처음에는 심하지 않지만 증상이 생기는 이들 보통은 사회적 교류가 없거나 교류 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사람들이다보니 계속 혼자서 생각하고 혼잣말하고 혼자 결론을 내리는게 강화되죠. 심해지면 환청과 대화를 하거나 싸우는 수준으로 가는데 치료를 받지 않은채 계속 되면 환청이 더 잦아지니 종국에는 환청에 정신을 지배당할거다라고 믿어서 말도 안되는 행동까지 벌이는 단계에 오는 거죠.
환청 환각 본 적은 없지만 꿈을 꿨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나를 해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이랑 같이 있었는데 제가 계속 소리를 질러요 밖에 사이렌 소리 안 들리냐고 도망가야 된다고..가족은 아니라고 지금 네가 환청 들리는 거라고 아무소리도 안 난다고 그렇게 생각해보라고 해요..꿈이지만 정말 답답하고 왜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드나하고 가족이 너무 미웠어요..꿈에서도 이리 답답한게 느껴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더라고요 조현병을 치료할때 무조건 약이 아닌 천천히 너 상태가 지금 왜 이런지 설명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자기가 믿어왔던 세상이 부정 당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제가 조현병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실제로 환창이 들린다는게 아니고.. 온갖 비관적인 생각들이 미친듯이 목을조릅니다.. 그냥 잠깐 눈이마주쳐도, 자기네끼리 재밌는얘기하고 웃는건데 비웃는거같고 무튼 엄청 괴롭습니다... 니들도 사실 똑같잖아 인정하고 도태되기싫어서 아닌척할뿐이지 우리모두 다 똑같애 ㅎㅎ 그치그치맞지맞지
조현병? 영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생기는 영적질병으로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현상을 겪었던 시절이 있어서 친척의 도움으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제 안에 어둠이 걷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차츰 차츰 제 안에 부정적인 면이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중에 찬송가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후로는 환청이 사라지고 망상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지인은 주변 신경은 안쓰고 누가 자기 괴롭힌다 해요 다른 사람은 신경안써요. 자꾸 고기먹으면 안된다 그런말 길게해서 미쳐요 그리고 제가 짜증내면 안하고.조절도 가능한데 분명 문제는있어요.병원은 뭘보고 단순 스트레쓰라고 했는지.. 정리도 안되고.애키우는데 너무 드럽고..근데 청결따지고.. 약도 안먹는데 이대로 평생살면 문제없나요?15년 이상태. 더 나빠지고 그런건 아니고 유지네요 통화하기싫어요.보면 별 문제없는데
환청... 진짜 귀신의 음성일 확률 많습니다. 자신은 숨어서 한시람을 정신병자 만들어버리는.... 예수님도 군대귀신 들어서 정신병자된 부랑자를 귀신을 쫒아내어 치료하셨고 지금도 축사를 통해 질병의 원인인 귀신들 (악한 영들)은 예수이름으로 떠나고 자유케 될수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니 기적이 가능한거죠. 성경에 다 나와있어요.
@@user-fd6xn3jp2x 저는 일반적인 조현병의 학문적인 측면의 병리학적 특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환청이 들리는 현상이 있다면 이걸 조현병으로 포섭하게 될텐데 만약 독심술이라는 것이 실재로 존재한다면 우리가 이걸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진 것이죠. 과거에는 조현병이라고 얘기하는 그런 정신의 불균형들이 귀신이 들렸다고 표현되었고, 성경에도 그런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당들의 접신과 아니면 서양의 영매들과 조현병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 그림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귀신과 사탄은 거짓말하는 자라는 성경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그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런 차원과는 다르지만 우리를 거짓에 머무르게 하는 것도 사탄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죠.
에벤에셀 선생님, 정신과 진료 받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요즘에는 특별한 병이 있는 것 같지 않아도 정신과에 가서 체크해보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만약에 독심술이 있다면 정신과의사선생님들 중에 꽤나 연구를 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어요. 병원에 가셔서 직접 물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평범해보이는 사람들도 다 격리를 시켜야한다 얼마전에 동네 건설노동잡부가 일 열심히하는데 졸라 평범해 보였다 그런데 멀쩡한 사람한테 갑자기 묻지마 폭행을 가했다 일반인 같아 보이는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 멀쩡한사람한테 해코지할수있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사회에 풀어두면 안된다
저는 현대 사회에서 이들을 이해 합니다. 문제의 뿌리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종류의 인간들로 부터 증거 없이 꾸준한 피해를 봤다면 정상인도 이렇게 보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을 비난 하기 전에 주변에 소시오패스적 나르시스트적 인간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조현증 환자들은 모두 가둬야 한다고 하시는데... 50만명의 병원비를... 나라에서 다 대려면 일년동안 얼마의 비용이 들까요? 조현증 가족들은 절대 치료비 안냅니다. 나라가 다 내야 할겁니다.... 저도 조현증이지만 저희 아버지 한달만 치료비 내시고 병원 전화 모두 안받으셨습니다. 간신히 전화 됐을때 병원 측에서 퇴원 시켜줄테니 데려가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산정특례로 저는... 좀 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입원하면서 공단지원금이 한달에 400만원 지원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의료급여 수급자여서 아예 병원비가 안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치료받는 지금도 주사 맞을 당시 공단 지원금이 3달에 한번 맞을때마다 80만원이 넘습니다. 한 사람이 말이죠... 50만명이 모두 주사를 맞게 된다면 얼마인지 아십니까...3달에 한번 주사 공단지원금은 400,000,000,000원입니다. 이것도 입원 치료 안하고 공단에서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입원 치료까지 하게 된다면 이 금액의 2~3배를 지급해야 합니다.
재능기부! 정신병, 조현병, 불면증, 귀접, 빙의, 신병, 무병 등 집안에 좋은 기운이 뭉친 혈자리를 찾아 명당 혈에서 잠자거나 머물면 치유되는데 그 사례는 많으며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치유 후 혈자리에 자리해야 하며, 혈자리에 자리하면 예방 효과 또한 있습니다. 영상--->ruclips.net/video/y2kq4TuiKsE/видео.htmlsi=0JdBgt2oGyXBiyMG
진짜 정신병 경력이 있는 여성은 아무리 정신적으로 성장해 있어도 출산한 영아에게는 특수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데요. 어쨌든 그들의 인생은 깊이가 있을 것이지만 저분들 작품을 평하면 '초현실주의' 정도에 해당하니까 어린이의 정서에는 맞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정도 연령 이상이 감상 할 만 합니다.
조현병의 환청은 성경 말씀에 나와 있는 타락한 천사들의 소리입니다. 사람의 말소리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귀하고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하나님 말씀 듣고 구원(영생)받으세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시면 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의 대적자들! 사단, 마귀, 귀신이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사람들을 미혹하고 괴롭혀서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 하도록 사력을 다합니다. 그들 악한 영들은 거짓의 영이며 지옥에 갈 운명입니다. 세상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존재들이 실재 존재합니다. 우리 사람들을 지으시고 온 우주와 지구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성호 뜻~스스로 존재하는 자) 하나님, 그리고 착한 천사들(그룹), 악한 타락한 천사들!(사단, 마귀,귀신) 타락한 천사들이 괴롭히는 소리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실제 믿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환상은 마귀가 주는 환상입니다. 영은 우리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소리는 허락하셨지요~ 하나님 말씀 듣고 구원(영생, 죄 용서) 받으세요! 2023년 추계 수양회 유트브 쳐서 집중해서 잘 들으시고 믿으시면 됩니다. ♡믿음관 말씀~ (1일차~7일차 하나님 말씀) ♡소망관 말씀~ (1일차~7일차 하나님 말씀) 천국은 오로지 믿음으로 갑니다. 믿음은 사랑안에 있지요~~ 이 세상은 타락한 천사들이 장악한 세상입니다. 우린 아파서 다 반드시 죽습니다. 천국에서 뵈옵기를 소망합니다.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저는 하나님 말씀 듣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저는 세상의 의과적으로 설명한 조현병 환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존재를 알며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의 그 고통을 아주 잘 압니다. 저는 성령님과 타락한 천사들을 복음으로 싸우는 중 입니다. 현재 진행 중 입니다. 주님께서 하늘에서 부르실 때까지 계속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셨으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신 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사랑의 은혜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천국은 원하고 바라는 사람은 말씀을 잘 듣고 믿으면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의 최고의 복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죄에서 구원(영생,죄 용서,천국 소망) 받는 것 입니다. 사랑~~ 최고의 사랑은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의 피~~ 그 귀하신 보혈을 영원히 잊지 마세요!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 사랑합니다~~♡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시편 56:1-7
전 감시 당하고할때 자동차 타면 덜해요,,뒤에 차가 따라오면 길가에서 멈첫다가 자동차 번호적어 놓고,,확인하고,, 건물에 들어갔다가 너오고 좀 후에 다시가면 왠 사람이 날 찻고 탐문하고 ,,내가 가는 동선에 항상 따라다녀요,,그때 밖에 안나가요,,골프는 좋아해요,,왜냐면 나혼자할수있거든요,,근데 골프장가면 다른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봐요,,그때 좀 골프체로 머리때리고 싶어요,
매가 약이더라구여 진짜 살만하니깐 그런거같아요.. 근데 조현병이란 자체는 문제이긴하죠 아직 한국은 정신병을 병으로 안보는 시선이 많아서요.. 대부분 90퍼는 스스로 스트레스받다가 정신병오는거고 과거부터 귀신씌엿다면서 좀 많았죠 근데 요즘 조현병은 진짜 이해가 가는게 저도 환청이 들리네요 야간 등산이나하면서 마음좀 고쳐먹어야것어요 기가허해졋나
전혀 조현병을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입니다 조현병은 마음의 병이나 우을증 같은 신경증이 아닙니다 뇌에 이상이 생기는 정신병입니다 팔다리 부러진 것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입니다 이 댓글 같이 조현증을 이해 못하고 혐오하는 인식이 퍼져있어 안타깝네요 지적장애인 같이 어떻게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정신'병'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래프가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그래프잖아요.... 조현병 환자들중에서 발병 시기를 조사해서 대부분 언제 발병된다더라 하는 그래프인데 자기가 아는거랑 다르다고 아는척은..ㅋㅋㅋ 님이 이해한대로 저 그래프를 해석하면 남자의 경우 0~20대 구간에서만 거의 70퍼센트라는 수치가 나오는데 인구의 70퍼센트가 저 시기에 조현병이 발병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조현병 가족 있는사람인데.. 조현병 환자들이 먹는 약이 독해서 그럼 저분들 약먹어서 살찌고 인상이 구겨지고 눈꺼풀 축 쳐져서 그런면이 있음 실제로 조현병 약 먹으면 살이찜. 조현병 환자중에 마른사람 별로 없음 그리고 약먹으면 미칠듯이 졸리고 우울증 환자마냥 축 쳐져있음. 저 환자들이 자기 의지로 저런 모임에 나와서 뭔가 활동을 한다는것 만으로도 나는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음
@@제비족-y1wㅇㅈㅇㅈ.. 조현병 뿐만 아니라 다른 만성정신질환인 양극성정동장애, 조울증도 그럼.. 조울증약 먹어봤는데 쎄로켈 쿠에타핀 그거 100이상 먹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함.. 오죽하면 엄마 교통사고 나던 날도 약에 취해 잠만 잤을까.. 그때 조증 너무 심해서 125 먹었지만 조증 가라앉고 3년만에 대학 입학하고 학교 다니면서 많이 괜찮아진 뒤에는 ㄹㅇ 막말로 뒤져도 그 약 안먹는다.. 최근에 스트레스 많아서 수면용으로 최소용량인 12.5 받아오긴 했지만 ㄹㅇ.. 예전에 진짜 좀비같았지.. 그래선지 낮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나오는 조울증 조현병 환자들 다 칭찬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조울증 당사자로서 우리나라 정신건강복지가 향상될 필요를 느껴서 지금 사회복지과 다니고 있고, 앞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될 거임..!! 지금도 혼자 DSM-5 독학하는데 왠지 모르게 다 이해가고 쉽더라구.. 암튼 이렇게 사는 조울증 당사자도 있음!!
@@제비족-y1w 아 그리고 나도 사실 조울증 의심증상 고딩때부터 있었는데 그거 방치했다가 살 30kg 찌고 그 담에 입원할 때마다 5kg나 10kg씩 쪘다 빠졌다 해서 사실 100kg임.. 여자고.. 약먹다 간나빠져서 지방간 약먹고있고 고혈압에 고지혈증에 최근엔 요산수치 높아져서 통풍약도 먹게됐음.. 그리고 당뇨위험군임..
환자가 여동생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동생은 21살여름 쯤 발병을 했구요.
조현병이라는걸 알게된건 26살때 입니다.
그동안 사춘기가 길게간다고만 생각했지 정신병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때문에 5년간 방치가 되었네요.
마음의 병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물리적인 병입니다. 환자와 안아픈 사람 뇌가 모양이 다르다고 해요.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방치된 5년간 동생과 대화는 두세문장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이고 날카로워서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약 6개월간 치료를 받고 면회가서 한 10분정도 스몰토크를 나누는데..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완벽하게 100프로 돌아온건 아니었지만 한70프로정도는 상태가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것같았습니다.
내 동생은 원래 이런 아이였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지, 이게 내 동생이지 하면서 말이죠.
근데 그 방치되어있던 5년동안 정신적인 성장을 전혀 못한듯한 모습이었고 나이는 26이지만 대학교 갓 입학한 애들처럼 말하고 행동 하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잘지내면 되니까요.
조현병 환자에게 왜 그런생각과 행동을 하냐고 하는건 다리아픈 사람에게 왜 똑바로 걷지 못하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고 마냥 위로만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 재활치료(사회진입) 등 여러 치료를 장기적으로 해야만이 나름의 사람구실을 하고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약을 잘먹어도 그 효과가 현재로서는 완벽하지 못해 약을 잘 먹으면 약간 딜딜한 상태(단순업무는 어느정도 가능)로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완치는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습니다. 만성질환이라 평생 약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암이면 항암치료를 받을것이고 외상을 입었다면 꿰메거나 약을 바를 것입니다. 조현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절대 단번에 환자 본인이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병에 대한 의식이 없는 환자 본인을 병원에 데려가고 할당되는 매일 하루 한번의 약을 먹인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매일 약을 먹여야 하는 가족과 환자의 씨름이 지속됩니다. 약을 1년이고 2년이고 꾸준히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병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또 간혹 본인 의지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또 약을 안먹네요.몇 달간 잘 먹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신경을 안쓰기 시작하면 어느새 먹지 않은 약 봉투들이 쌓여갑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증상이 다시 나오게 되지요.
병이라는걸 아~~무리 감안하고 봐도 공격적인 말투와 눈빛과 행동을 10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갑니다.
저는 형제니까 그렇다 치지만 부모님은 버리지도, 그렇다고 끼고 살수도 없는 저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동생을 안보고 살 자신도 있습니다.(포기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너무 지쳤고 부모님께만 떠미는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서 아직은 케어하는데 매우 힘씀)
그렇게 된다면 방치가 되고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 사후엔 제 그릇으로는 감당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한시도 방심할수 없는, 정말로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병이 있을 수 있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병입니다.
발병률이 100대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천만 인구 4인가구 기준으로 환자와 가족포함 2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환자를 책임져보려다 결국 가족들까지 패가망신하거나 결국은 감당이 안되어 방치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현 인류가 앓고 있는 병중에 가장 사악하고 말도 안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중증이면 마음 아프지만 환자가 사망 후 슬픔에 빠진 뒤 또 가족들은 그 삶을 살아갈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환자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라도 할 것입니다.
근데 이 병은 빨리 죽지도 않습니다. 그냥 환자 본인이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식구들과 주변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정신이 죽어갑니다.
만약 가족중에 막내라면? 부모가 나이가 들어 사망을 하고, 형제자매들도 케어를 하다가 결국은 등을 돌리게 됐을 때 혼자 남아 매일 약을 챙겨먹고 수시로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에 스스로 찾아가 상담받고 약처방을 받는다? 들어본적 없는 것 같고..10년간 환자와 지내보니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드냐하면 진짜 이 조현병 환자인 가족을 데려가라고 신에게 빈 적도 있습니다.(환자 본인도 너무 안되고 안타깝지만 환자로 인해 모든 생활이 멈추고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을 보기가 더 힘듦)
근데 보험회사에서는 이 병에 대해 실손의료비 보장을 해주지도 않고(진단비는 바라지도 않음) 국가에서는 환자 인권 운운하면서 강제입원을 제한시키고(환자가 스스로 병인걸 인식하면 입원을 할일까지 있냐 이겁니다. 감기걸리면 병원 가듯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처방 받으면되는데 환자 스스로 절대 하지도 않을뿐더러 불가능합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분들의 식구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절대 현재 법을 이대로 두지 않을것입니다. 모를수도 있습니다. 모르면 환자 가족들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죠. 이거는 국가에서 나서야될 수준의 재앙입니다.
조현병 환우들을 모아서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병에대한 의식을 가지게 해주는것, 매일 약을 먹는것을 선택이 아니라 어느정도 법으로 구속해 강제성을 띄게 한다면 치료가 조금 수월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환자 본인의 동의없이는 입원이 안된다? 조현병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정말 환자가 정신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기길 바란다면 강제입원을 가족들 동의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의사와 대면을 할수 있고, 대면을 해야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하늘이 두쪽나도 가질 않는데 무슨 수로 조현병인걸 알고 약을 처방 받나요?
제 동생은 그래도 법이 그렇게 바뀌기 전에 가족들 동의로 집앞에 잠복해있다가 사설 대원들 동원해서 강제로 입원 집행 해서 조현병 진단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 동생이 과격하게 반항하며 몸싸움하면서 건장한 남자 대원 한 분 넘어지셔서 다치는 일도 있었구요. 그때 식구들도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접근이 잘못된것같습니다..저렇게 반항을 하는데 잘 타일러서 병원에 데리고 가라니요? 상식적으로 만약에 우리 가족이 저를 정신병 취급해 사설 구급대원들 동원해서 입원시키려 한다면 병원까지는 따라가서 의사와 대면해 제가 병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제 발로 걸어나오며 식구들을 다신 안보겠죠. 그렇게 대원분들을 다치게 해가면서까지 발악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 부터도 이미 병인 것입니다. 강제입원이 안되는것은 조현병은 예외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그정돈 아니지만 한창 심할때 미쳐 날 뛰고 집에서 사람 죽인다고 칼들고 하는데 본인 자의로 입원을 하라니..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구나 라는 상식이 통할것 같았으면 애초에 칼을 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말하다보니 쌓인게 많아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는데 정말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조현병 환자와 10년째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쓰신글을 읽고 도움이 됩니다~
에고...글만 읽어도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그 마음을 어찌 감히 저같은 무경험자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부모님 마음은 정말 찢어지실것 같네요ㅠ.. 힘내란 말도 부족하겠지만 힘내시고 언젠간 꼭 좋은 날이 동생분과 가족분들께 왔으면 좋겠네요
쓰신 글 덕분에 조현병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업사정상 조현병 환자를 3명정도 담당하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매일 쌍욕에 약을 억지로 복용시킬 수도 없고요… 환자들을 보고 있다보면 제가 돌아버릴 것 같아요.
저는 조현병이있는 친구를두고 있어요.
그친구가 안타깝기도하고 조금이나마 더 이해해보고자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이게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아니면 다른문제 때문인건지도 모르겠네요.
왜생기는것인지도 원인이 불분명하데요.
친구가 말하는 증상들...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환각에따라 마음대로 움직이는것,
처음에는 틱처럼 환각에따라 마음대로 움직이는 몸을 제어하려고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계속 마음대로 움직이고 말하고있는 자신을 바라보는게 고통으로 느껴지고 정신이 몸안에 갇힌 느낌이래요
정신은 말짱한데 환각환청인걸인지해도 몸은 그렇지않대요. 마음대로 안되는 몸을 계속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되다 자기몸을 통제하는걸 포기하고 놓아버리게 되면 어느순간 정신이 완전히 몸과분리되어서 기억이 블랙아웃된데요
처음엔 그나마 정신이 몸과 완전히 분리되기전에 잠깐이라도 자기몸 통제가능할때엔 빙의같은건가하고 무당부르라고 호소하고 도움청하고 그랬다는데
보험처리도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입원까지야 본인의사없인 안된다치더라도 이건 정신적인 충격이 커도 조현병증상이 튀어나올수있다고 해요. 저는 정신적인 모든것들이 물리적인 외부적 충격으로 인한 심리적인 공포와 압박감, 불안감, 스트레스로 생긴다고 생각해요.
점점 정신과상담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개인이기주의자들이 생겨나며 사람들의 언어폭력도 늘어나고 있죠
이런세상에서 아픈가족을 짊어지고 살아야하는 가족이나 바라보는 주변사람들또한 힘들꺼란 생각이 들어요.
국가마저도 이런분들을 소외시키고 외면한다면 어떻게해야하나 가족이 책임지는것만이 정답인가싶기도 하고요.
정신이 죽는다는것이 어떤공포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보이는 질병보다 더 고통스러울꺼라는건 알아요.
이건 국가에서도 어느정도 지원해주어야하며 조현병이라해서 꼭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것도 아니기에 이에대한 시선도 달리해야된다고봐요. 숨겨야만하는 질병보다는 드러내야하는 질병으로요.
조현병에대해 오해들로 쌓여있는데 약만잘먹고 초기에잘잡으면 그래도 정상적인생활은 가능하죠 대화도가능하고요.
직장생활까지도 무리없으니까요.
친구를보며 조현병에대해 많이 왜곡된 시선으로 보고있단걸 알았어요.
조현병은 완치도힘들지만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병도 아니기에 이들을 국가에서마저 방치한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않는다면 사회범죄로까지 이어질수있는 병이기에 조현병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다른 병들도 분류하여 나라에서 관리해주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토피넛라떼💝 혹시 어디에 그런 곳이 있나요? 저도, 여동생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예술적이고 민감한 사람들이 많이 걸리시나 보네... 그림이 다들 ㄹㅇ 수준급인데... 완쾌하셔서 예술활동 많이 하시길
걍 다 안락사 시켜
솔직히 고흐 뭉크 보티첼리 피카소 이런 세계적 화가들 다 사기꾼임ㅋㅋㅋ 현대사회에선 매장 당하기.딱 좋은 그림들ㅋㅋㅋ
@@종남점김무식한소리임..피카소 그림몇개나봤냐?..첨부터 그런괴상한그림만그린게 아니다 어린시절그린그림보고와라
@@종남점김하지만 보통 그림 잘그린다고 알려진사람들은 어릴때 이미 우리가볼때 매우 잘그렸다고 생각되는 그림수준을 가졌습니다
그후 새로운 길을 개척한거지 실제실력도 잘그려요
예술적인사람들은 완쾌가 힘들어요....그림을 그만둬도몰라도..
제가 그만둘수없어 이게 맞는말이라 장담하기힘드네요
그래... 그리 되고 싶었던 게 아니였을텐데.. 혼란스럽고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얼마나 괴로울까
그래도 저렇게 인터뷰 하시는 분들의 용기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가끔씩 자극적인 뉴스로 배척감부터 갖게 되는데, 100중에 100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중에 작은 portion이에요. 고통받는 분들의 아픔도 헤아릴 수 있는, 차별 보다 보호가 우선되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씁니다.저도 동생도 조현병이었습니다. 동생은 길게 앓았고 히키코모리라 욕하고 사회부적응자 취급하다가 이상황이 군대 제대후 거의 3년이상가자 제가 억지로 신경정신과를 보냈고 그뒤로 약을 끊으면 재발합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면 둔해져서 그건 그것대로 힘듭니다.
그러다 저도 사는동안 실패가 많아 왔었고 환청을 성령체험으로 오인하였습니다. 교회를 찾아가도 그렇더라구요.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저는 약을 먹고 죽기살기로 병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우선 가스라이팅하던 개신교 벗엇나고 친엄마에게서도 취업하며 독립하였습니다.
그렇게 약을 악착같이 먹고 어느순간 저는 완치되었습니다. 제가 발병당시는 완치불능이었는데 어느날 문뜩 내가그때 왜 환청등 비정상적인 생각을 했었나 소름끼치는 순간도왔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다시가니 그제서야 단약 이야기하시더라구요.그래도 불안해서 주기적으로 상담치료 받
습니다. 혹시나 해서요.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니지만 유전도 있고 분명 환경적 요인 큽니다. 그게 가정이거나 종교일때 가장 힘듭니다. 약 챙겨먹고 의사 면담 빠지지 않고 지금환경에서 죽기살기로 벗어나세요. 아무리 유전이라도 이유없는 질환 없습니다.특히 정신질환은요.
이제 종교는 아예 안가지시나요? 저도 아직 가스라이팅이 남아있는지ㅠ
나랑 같은 반이었던 애도 조현병이었는데 걔 고2때까진 멀쩡했는데 고3 되니까 갑자기 조현병 찾아왔었음 갑자기 수업 시간에 손 들어서 선생님 애들이 막 떠들어서 수업에 집중이 안돼요 이러고 (애들은 전혀 안 떠들고 오히려 선풍기 돌아 가는 소리만 들릴뿐 조용했었음) 또 갑자기 손 들어서 주희(가명)가 저를 죽여 버린대요 그러고 주희(가명)라는 애는 평소에 욕도 안하는 아주 얌전한 애였음. 참으로 불편한 삶이겠다 싶었음.
학생님
수능 대박나세요
그리고 그 친구분은 조현병이 아닌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 장애 같아요
@@어떤의미adhd는 환각, 망상 이런 거 없음..
조현정동장애가 공존하는 케이스면 몰라도.
(아주 드물겠지만)
@@어떤의미넌 지능문제같어 100이하
@@몰랐으면좋았을텐데 ㅋ 님은 ?
@@어떤의미조현병 맞아요. adhd는 저런 말 안하고 그냥 혼자 계속 돌아다니거나 집중을 못하고 심지어는 낮은 주의력으로 인해 사람 얼굴과 이름을 매칭해서 외우는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전형적 adhd 증상이 궁금하시다면 금쪽상담소에서 방송인 박소현 편을 한 번 봐보세요
와 나 사춘기때 진짜 위험했네.. 증상들 대부분 학생들이 사춘기때 느끼는건데 문닫고 밥안먹고 불끄고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누가 날 따라오고 날 죽일거같다고 생각해서 맨날 뒤돌아보면서 걸었음 사춘기때 부모님들이 케어 잘해주셔야할듯
지인중
가족에게 너무 심한 조롱과 비하를 몇십년 지속적으로 받아서 뇌가 망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경우는
여러 부정적인 말들을 지속적으로 들어서 뇌에 인이 박혔고
그것이 환청처럼 머릿속에 울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증상으로 인해서 여러 부정적인 이미지나 상념 역시 환각처럼 떠오르고
그런 상념에 너무 시달릴 때는 화가 나서 뭔가를 중얼거릴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경우는
귀로 들리거나 눈에 보이는 환각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끔씩 혼자 중얼러리는 말들중 상당수도
그깟 트라우마 이겨내지 못하고 쇠약해져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있는 자신의 뇌를 향해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조현병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환자의 이야기를 100% 믿을 수 없습니다
물론 가족들의 조롱은 있었겠지만서도
대부분은 환청 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hundred7497 세상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별의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살짝살짝씩 목격한것만으로도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이거 저도 그런데
이런 경우엔 뭘까요..? 병원에서 몇차례는 더 진료 해야 진단이 나오겠죠?
전파무기 피해자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는27살에 조현병이 발생하였고 그때 당시에도 사회생활을 하였습니다.
너무 일도 많이하고 수면부족,영양부족,365일 쉬지 않고 일 한 결과 조현병이 발생 하였고 저는 1년정도 일을 쉬고 수면,영양,운동을 체계적으로 하였더니 조현병이 재발 안한지 2년 정도 되었고 약복용도 하지 않고 현재는 일,공부도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하고 스트레스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였더니 재발은 없습니다.이런일도 있다는게 참 놀랍고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남보다 건강,정신적이 취약해서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바로손절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더 안받는것 같습니다.
저는 환청이 들렸을때 3개월정도 들렸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현재는 들리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고생많으셨겠습니다.....
단약을 하신건 주치의와 상담하신 후 하신 걸까요??
저도 20살에 회사에서 일년 내내 일하고 밤9시 까지 한적도 많아요 일머리가 부족해서 었지요 일도 잘못되면 배상해야 하는 일이라서 굉장히 두려웠고 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 미치고 팔짝뛰고 우울은 당연했고요 다행히 잘 극복되었네요
제 지인은 5년 전 일진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진들은 진짜로 사회와 격리되어 치료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한폭탄 같아요.
체력단련 부지런히 하고
일진한테 발리지 않게 무술 배우세요
합기도랑 유도 가 좋아요
싸움꾼 한테는 안되겠지만
제대로 배우면 현실에서
찐따 처럼은 않 살수있음
@@JHYEON-g4x 아니여
괴롭히는 애들이 진따죠
진정한 정의와 힘 은
말에도 능력이 있을수도 있고
글에도 힘이 있을수도 있죠
맞고
사는 인생만큼
당하는 입장에서 억울한것도 없죠
자신만의 힘을 갖는건 필요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밤에 화장실만 가면 다음사람이 기다리면 어떡하니 하는 불안이 있음.. 밤마다 밖에 누가 있나? 라고 생각해서 호다닥 나오면 아무도 없음 그렇게 며칠이 지나다가 아! 이번엔 진짜 엄마가 밖에서 기다리나봐 뭐라뭐라 나오라고 말도 하네? 하고 문열고 나가보니깐 그냥 다 자고있던거... 그 날 진짜 깨달았음 정말 어떤상황이라고 완벽하게 믿는걸 넘어서 생각하니깐 없는 말소리도 마치 들은거 마냥 인식함
조현병이라는게 저는 환청 환각 망상 다 맞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고 굉장히 충동적인 사고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들이 들었을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고들.. 들으면 어떻게 저렇게 대책없는 생각 그 누구도 하지않은 충동적인 사고를 할 수 있지? 라는 생각들.. 그런생각들을 매일하다 보면 미쳐요 사람이.. 그래서 자꾸만 말도 안되는 생각을 매일 하는저는 가족들과 저를 위해서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삭발을 했고 현재는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일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남들이 하지못한 생각과 망상으로 가족들과의 사이는 너무 나쁘고 매일 치고박고 가족들하고 소리지르고 서로 때리고 욕하고 싸웁니다.. 가족들은 나의 충동적인 성향을 막기위해서 때리고 나는 때리는 가족들에게 맞기싫어서 같이 때리고.. 이런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삭발을 했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일할때는 조금씩 있었던 폭식증이 다시 생겨서 지금은.. 계속 먹고 자고.. 하루종일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하루종일 제가 할 수 있는건 먹는거뿐이고.. 이 머리로 뭘 한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고 몸도 마음도 너무 무거워요 체중은 하루에 1kg씩 찌고있어요.. 정신과에 가기로 했습니다..
클로자핀 같은 경우 비만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식욕증가
약 부작용
ㅜㅜ
걍 이참에 절에 단기 출가는 어때요
마음 편안히
힘내세요
진짜 존나 안타깝다..
잘 선택 하셨습니다
정신병도 자기 스스로 인정하고 납득을 해야 좋은것 같아요
문제는 정신병 증상들 중 제일 흔한게 밖에나가는걸 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병원 가기도 쉽지않은게 문제죠
거기다 근처에 정신과가 없어서 거리가 멀기라도 하면.. 지옥 시작입니다
가족도 환자도 둘다 너무 힘들어요
저도 우울증,조울증 환자로써 치료 잘하고 계신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근데 시체는 목을 찢어도 담배연기는 입으로 나온다 이 문장 자체가 너무… 문학적이다 그림 그리신 것도 완전 그로테스크하고 멋짐
그게 뭔소린데
@@김민석-h1r ㄹㅇ 무슨소리인거지
얘 뭔소리니 이상한 소리는 밴이야 인마
개ㅆ개소린데 있어보이는척 포장지리네요
이분이 문학적으로 느끼신 건데 머 다들 난리났네
뇌과학이 더 발전해서 이러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도파민 과다문제라 약 먹으면 됨 조현병환자들이ㅜ거부해서그렇지
조현병 관련 영상보면 은근 여기다 와해된 정신상태와 둔마된 정서인 환자들이 지지멸멸한 언어로 이상한 댓글다는 조현병환자들 많이보이는데요
환자들 대부분이 자신은 조현병 걸리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편 아닌가요.. 그래서 병원 보내는것도 힘들고요
근데 왜 어째서 환자들이 조현병관련 영상을 검색해서 제발로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돈 본인들이 병걸렸단걸 알고있는건가요??.. 그래서 검색해서 이런영상 보는걸까요?
조현병 환자들은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특히 치료순응도가 높거나 초기부터 균형을 잘 잡은 사람들은, 의사들이 그걸 강하게 인식시켜주면 적어도 "난 환자고, 문제가 있다"라는 사실은 끝까지 인지하죠.
근데 그럼에도 문제인 이유는, "나는 환자고, 문제가 있는데..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망상이지?"하는 부분이죠.
조현병은 쉽게 꿈을 꾸는 상태 그대로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인데, 그래서 꿈을 꾸는 것처럼 무의식적인 기억, 감각들이 다 꺼내져서 섞이기에 비현실적인 현상이 일어난다는 착각을 하는거죠.
하지만 본인의 문제로 자기 자신의 감각과 뇌는 그것이 분명히 현실이라고 인식하기에, 본인이 환자라는걸 인지하는 상태라 해도 그 경계선이 어디부터인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 진행되는겁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인정하지 않는 환자"의 문제가 생기는데요, 처음에 치료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된 비현실적인 현상이 사실이라고 인식하고, 그걸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주변을 편집적으로 관찰하고 논리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 망상이 더 견고해지는거죠.
조현병 환자들도 병식이 있으면 그나마 괜찮아짐
자기가 아픈걸 모를때가 제일크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병원갔다 조현병인걸 알게되는경우도 있음
조현병 환자가 자각 못할때가 많지만 알게되는것도 있는뎅
망상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망상이 망상을 낳고 현실이라고 믿으면서 근거없는 망상의 믿음이 만프로더라구요 더군다나 그 망상을 합리화까지 시킵니다 ㅠㅠ 본인이 충격받는 일이 생기면 그 당시 기억을 잃고 나중에 생각 난다고 해요 이게바로 망상이더라구요 1년 반 안타까움 반 일반인이길 반 바램에 그 사람이 원하는 모든걸 해줬는데 결국 망상을 못이겨 그 분이 떠났습니다
환자 본인이 병식이 있고 약만 꾸준히 잘 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함. 강력 범죄 저지르는 조현병 환자들은 약을 안 먹어서 그런 경우가 100퍼임.
망상이 심한데 어떻게 어느병원 가면 될까요? 4년째 약먹어도 좋아지는 기미가 안보여서 가족으로서 답답하네요
정말 선생님을 잘 만나야하는데… 정신과 선생님들 중 좋은 선생님도 많은걸로 아는데, 같이 가서 보면 좋을것같아요. 일단 너무 나이든 선생님들은 비추천이요.
권영탁 선생님
외과가서 부검하세요
조현병 환자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긴 하지만 가해자가 아닌 본인도 피해잔데… 사람들이 조금 이해를 해 주면 좋겠다 그래도 특수시설에서 격리되는게 좋긴 할 듯
주차문제로 지인과 조현병자가 실랑이가 있었는데 조현병 환자가 갑자기 지인을 공격해서 폭행 당하는걸 눈앞에서 봣는데..
주변에서 제지하자 더 더 흥분해서..
보는것만으로 무섭고 숨막히고...
그 부모가 조현병환자라고 봐달라고 하시는데..조현병환자라서 봐줘야 하나요?
@@김영주-o6g그건 조현병이 아니라 그냥 분노조절장애 같은데… 조현병은 아주 달라요.
처음에는 이해를 해야지 하고 다 이해하죠... 저게 계속 반복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진짜 죽을 맛입니다. 제가 진짜 죽고 싶어져요.....
맞아요.. 제가 같은 건물에 조현병자랑 사는데 아침이고 새벽이고 밤이고 쿵쾅쿵쾅대서 곧 이사나갑니다.... 경비실에 얘기하니까 바로 제 호수 아시더라고요 ㅡㅡ 경찰신고도 엄청 많이 됐는데 조현병자놈은 계속 그집에서 시끄럽게 잘만 살고 애꿎은 정상인들만 고통받다가 이사나가는거죠. 하..
다 조현병 이라네요 ㅋ
성격장애도 조현병
과잉 행동도
언론은 ㅈ 빠가만 있나
다 조현병ㅈ이라고 보도하는것
일부러 그러는건가
언론이 사람 죽인다는 말
이제 이해함
모든 분들이 완치되고 사람들이 더이상 이런 병에 안걸리기를 바랍니다
조현병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게 환청이에요. 보통은 귀에서 말거는 어떤 메시지가 들린다고 경험하는데 존재는 없으니 외부에서 이유를 찾지만 본인의 증상이라는 자각이 없으니 말도 안되는 이유를 찾게 돼죠. 그래서 국가가 자신을 감청한다거나 생각을 조종한다, 귀에 도청기계를 설치했다거나 나를 추적한다, 내가 그정도로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비합리적 논리를 전개시키는 거죠. 처음에는 심하지 않지만 증상이 생기는 이들 보통은 사회적 교류가 없거나 교류 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사람들이다보니 계속 혼자서 생각하고 혼잣말하고 혼자 결론을 내리는게 강화되죠. 심해지면 환청과 대화를 하거나 싸우는 수준으로 가는데 치료를 받지 않은채 계속 되면 환청이 더 잦아지니 종국에는 환청에 정신을 지배당할거다라고 믿어서 말도 안되는 행동까지 벌이는 단계에 오는 거죠.
조현병에 인권 따지다간 진짜 환자도 주변 사람도 다 죽는다. 팔 잘려서 피 철철 흘리고 있는데 환자 동의없다고 입원 안시키는거나 똑같다.
유전적인 경우도 있고 타인에 의해 발병될 수도 있을듯.
혹시 눈에 환각이 보여서 우주공간을 뛰어다니며 현실로 다시 와서 집에 들어가서 가족한테 물어보니 2주가 지나있었습니다.
혹시 왜이런건지 아시는분은 설명해주세요! 제가 사교성이나 일상생활은 잘합니다.가끔씩 제자신이 한명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지만요
유튜브로 물어보기보다는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증상을 말씀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힘들겠어요ㅜㅜ
환청 환각 본 적은 없지만 꿈을 꿨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나를 해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이랑 같이 있었는데 제가 계속 소리를 질러요 밖에 사이렌 소리 안 들리냐고 도망가야 된다고..가족은 아니라고 지금 네가 환청 들리는 거라고 아무소리도 안 난다고 그렇게 생각해보라고 해요..꿈이지만 정말 답답하고 왜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드나하고 가족이 너무 미웠어요..꿈에서도 이리 답답한게 느껴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더라고요
조현병을 치료할때 무조건 약이 아닌 천천히 너 상태가 지금 왜 이런지 설명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자기가 믿어왔던 세상이 부정 당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난 이런 영상보면 내가 이런거 걸려있는 기분임.. ㅠㅠ
조현병이 뇌의 이상 작용이군요!!!~~~~~ 조현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뷰하시는 분들 자조모임하면서 일종의 낮병원 활동하시니 예후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사회활동도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보면 조현병 걸림 사람들 많더라......
제가 조현병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실제로 환창이 들린다는게 아니고.. 온갖 비관적인 생각들이 미친듯이 목을조릅니다.. 그냥 잠깐 눈이마주쳐도, 자기네끼리 재밌는얘기하고 웃는건데 비웃는거같고 무튼 엄청 괴롭습니다... 니들도 사실 똑같잖아 인정하고 도태되기싫어서 아닌척할뿐이지 우리모두 다 똑같애 ㅎㅎ 그치그치맞지맞지
저도 그래요..
@@doyourbesttt ... 좀더 써보셔요 얘기들어줄게요
@@lkdfjrn괴롭습니다.. 뒤에 이어진 문장은 갑자기 무슨말인가요?
@@skyblue-zf9sl조현병이어서 말이 횡설수설 한듯 ㅋㅋ
댓글이 없으니까 영상 혼자 보는 기분이고 무섭다
저 왔어욤
저두
같이 있는 사람들도 힘듦. 혼자 스토리 만들어 사람들 미치게함
십 나는 힘이없어서 진짜 피해를 당하고있는데 너 조현병이라고 몰아가서 이걸보고있는게 레전드
횡설수설하는 말... 님 조현병 맞으심
꼭 병원 진료 받으세요ㅠㅠ 대표적 망상
저는 5년전 조현병 환자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현병 환자들은 진짜로 사회와 격리되어 치료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한폭탄같아요
그건 약 먹으면서 관리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예요.
무서우셨겠어요 ㅠㅠ
맞는 말 이십니다.. 저도 그간 당해온게 있어서.... 장기간으로 감시해서 약 잘 먹고 문제 없다 싶은 분들만 의사판단으로 격리 풀어주길 바람
이건 마치 거북이 보고 놀란 분이
솥뚜껑 보고 놀라는 거랑 비견되네요
그 분으로 인해서
정신질환 환자들에 대한
곤고한 부정적 시선이 자리잡힌거
같아서 안탑깝네요
ㅇㅇ구석에 가둬놓고 패야함ㅋㅋ조현병은 원래 줘패면 치료되는거라
조현병? 영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생기는 영적질병으로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현상을 겪었던 시절이 있어서 친척의 도움으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제 안에 어둠이 걷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차츰 차츰 제 안에 부정적인 면이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중에 찬송가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후로는 환청이 사라지고 망상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지인은 주변 신경은 안쓰고
누가 자기 괴롭힌다 해요
다른 사람은 신경안써요.
자꾸 고기먹으면 안된다
그런말 길게해서 미쳐요
그리고 제가 짜증내면 안하고.조절도 가능한데
분명 문제는있어요.병원은 뭘보고 단순 스트레쓰라고 했는지..
정리도 안되고.애키우는데 너무
드럽고..근데 청결따지고..
약도 안먹는데 이대로 평생살면
문제없나요?15년 이상태.
더 나빠지고 그런건 아니고 유지네요
통화하기싫어요.보면 별 문제없는데
조현병만 환청이있는지 치매나 다른병도 환청이 생길수있는지요 며칠전부터 남자의 분별이힘든 쫑알거리는소리가 드립니다 1년정도 신경안정제 복용중이구요 머리나귀의 소리로 잠을 못자서 먹고있네요 , ㅜ 이시간 겁이더럭납니다 조현병 치매 무섭구요
망상
스스로를 죽이고싶을만큼 조현병으로 인해 폭력과 제가 하는 여러 모함들로 인해 저 스스로를 옭아매왔던거같아요
사람을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그런 심리.
무시당했던 심리때문에 날 죽이기도하죠
성우 목소리 엄청 좋네요 ㅋㅋㅋㅋ
저는 환청이 아니라 귀신소리가 진짜 들렸습니다~또한 환촉이라 불리는 사람손 감촉도 느낍니다..귀신도 존재합니다 정말로~ 걱정마십시요..정신과에 다니고 외래진료 받고 다닙니다..
병원에서도 귀신이나 빙의같은거를 인정하든가요?
인정안하죠~환촉으로 치부해버리니 많이 아쉽내요..
환촉 맞아요 치료 잘 받으세요!
환청... 진짜 귀신의 음성일 확률 많습니다. 자신은 숨어서 한시람을 정신병자 만들어버리는.... 예수님도 군대귀신 들어서 정신병자된 부랑자를 귀신을 쫒아내어 치료하셨고 지금도 축사를 통해
질병의 원인인 귀신들 (악한 영들)은 예수이름으로 떠나고 자유케 될수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니 기적이 가능한거죠. 성경에 다 나와있어요.
아니근데진짜 미안한 얘기지만 저런사람들은 시한폭탄과도 다를 바가 없음. 저런사람들만 마을을 꾸려서 국가에서 관리를 좀 해라. 언제어디서 테러할지모르는 예비 테러리스트인데 왜 풀어놓냐 위험하게
국가에서 관리를 할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겠지... 조현병 환자는 자기가 조현병인거 절대 모름
조현병과 독심술은 어떻게 구분되죠? 독심술을 하려다 조현병환자가 된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조현병 환자가 되면 나무가 보는 곳에서 움직이나요? 조현병에 걸리면 컴퓨터가 선택의 여지없이 생각대로 작성되나요? 5316부대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조현병은 의도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다가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뇌에 도파민 호른몬이
과다 혹은 넘 적게 나와서
생기는 질환
@@user-fd6xn3jp2x 저는 일반적인 조현병의 학문적인 측면의 병리학적 특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환청이 들리는 현상이 있다면 이걸 조현병으로 포섭하게 될텐데 만약 독심술이라는 것이 실재로 존재한다면 우리가 이걸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진 것이죠. 과거에는 조현병이라고 얘기하는 그런 정신의 불균형들이 귀신이 들렸다고 표현되었고, 성경에도 그런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당들의 접신과 아니면 서양의 영매들과 조현병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 그림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귀신과 사탄은 거짓말하는 자라는 성경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그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런 차원과는 다르지만 우리를 거짓에 머무르게 하는 것도 사탄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죠.
@@풀꽃향기-k7i 수면제를 먹고 자는 잠이 과연 자연적인 수면과 같을까요?
에벤에셀 선생님, 정신과 진료 받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요즘에는 특별한 병이 있는 것 같지 않아도 정신과에 가서 체크해보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만약에 독심술이 있다면 정신과의사선생님들 중에 꽤나 연구를 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어요. 병원에 가셔서 직접 물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그림 설명해주신 분은 조현병 증상 말고는 말 안하면 성격좋은 일반인 같네요 살짝의 언어 와해 등 생각하던 이미지가 있었는데
조현병의 상당수가 매우 폭력적인 이야기를 듣는다는건데.... , 이게 안 위험하다는게 더 이상한 개소리 같다...
사회와 격리하는게 맞는듯
약을 꾸준히 잘 먹고
관리하면 춤분히 잘 살아갈수 있는
질환 입니다
이게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으로도 배려 대우 존중을 잘해주면 크게문제될 일은 잘 없을거에요
죽음과 사는것에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라는데 사람에대한 의심부터 시작해서 욕한다고 생각하고 폭력적으로 대부분변하는데 조현병도 1기부터 4기까지로 나뉘고 초기인 사람들은 약만잘먹으면 괜찮아요 약을 안먹으면 행동이 문제되는거지
@@user-conggoman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안먹죠
우리나라 사람의 상당수가 뉴스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폭력적이고 혐오적인 이야기를 듣는다던데.... 정말 위험하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을 사회와 격리시켜야 하는게 맞을듯
작가 이상이 조현병이었지
조현병환자들은 격리를 시켜야한다 얼마전에 동네 건설노동잡부가 조현병인지 동네골목지키고 하루종일서서 혼자중얼중얼거리고 지나가면 욕하고 막서성이는데 졸라 무섭고 위협을 느꼈다 멀쩡한사람한테 해코지할수있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사회에 풀어두면 안된다
요보세요
정신병 심한 환자들 정말 병있어도 그런행동마음약해서 못하는사람 있어요
몇명 때문에 초기증세도 직장생활 할수없게 같은피해를 봐야 됩니까
평범해보이는 사람들도 다 격리를 시켜야한다 얼마전에 동네 건설노동잡부가 일 열심히하는데 졸라 평범해 보였다 그런데 멀쩡한 사람한테 갑자기 묻지마 폭행을 가했다 일반인 같아 보이는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 멀쩡한사람한테 해코지할수있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사회에 풀어두면 안된다
@@BSA21M 정신병 있나요?
결혼 삼척사람 싸우고바람 거짓말 폭력그때갱이 칼 낫 병깨기 이유없이 옛날 남자분 만이했다더라고요 오토바이 옛날도 이놈저놈 돈빼기 인물좋고 키좀되며 친정부자라며 돈보기 세상 너무모르고정말좋은거봤나요
부산에서 결혼한분 하신분 연애하는분 받습니다
저는 현대 사회에서 이들을 이해 합니다. 문제의 뿌리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종류의 인간들로 부터 증거 없이 꾸준한 피해를 봤다면 정상인도 이렇게 보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을 비난 하기 전에 주변에 소시오패스적 나르시스트적 인간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수능금지곡이라면서 유행했던 링딩동이나 유어맨도 조현병의 일종인가요?
아니요 진짜 아니요;;;;;;;;
캐리비안의 해적3의 잭 스패로우가 겪는 증상이 조현병인건가요 그럼?
이걸. 외계인 설 까지 있다고 하던데.
환청 막을 거라고. 집안에 방음 장치 하는 사람
있다고 하고. 무섭다
2:15 무한도전에서 나오셨던분 아닌가..???
소리 자체를 이상하게 듣는듯합니다 예를들어 일반인은 그냥 소리지만 이런 환자들은 마치 사람들이 얘기하는것 처럼 들리거나 상상하는 그무언가가 얘기하는듯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런 이론은 신기하고 처음듣네요.
그런데 방에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곳에서도 환청이 들린다면 아마 이 논리는 부족하지 않나 생각드네요
@@skyblue-zf9sl 경험담을 얘기하고있는데 무슨 이상한 얘기를 하는거죠? 여러기계음을 들려주고 어떻게 얘기하는지 알아보고 오세요
조현증 환자들은 모두 가둬야 한다고 하시는데... 50만명의 병원비를... 나라에서 다 대려면 일년동안 얼마의 비용이 들까요?
조현증 가족들은 절대 치료비 안냅니다. 나라가 다 내야 할겁니다.... 저도 조현증이지만 저희 아버지 한달만 치료비 내시고
병원 전화 모두 안받으셨습니다. 간신히 전화 됐을때 병원 측에서 퇴원 시켜줄테니 데려가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산정특례로 저는... 좀 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입원하면서 공단지원금이 한달에 400만원 지원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의료급여 수급자여서 아예 병원비가 안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치료받는 지금도
주사 맞을 당시 공단 지원금이 3달에 한번 맞을때마다 80만원이 넘습니다. 한 사람이 말이죠...
50만명이 모두 주사를 맞게 된다면 얼마인지 아십니까...3달에 한번 주사 공단지원금은 400,000,000,000원입니다. 이것도 입원 치료 안하고
공단에서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입원 치료까지 하게 된다면 이 금액의 2~3배를 지급해야 합니다.
그냥 나라에서 방치할 거 같네요
재능기부! 정신병, 조현병, 불면증, 귀접, 빙의, 신병, 무병 등 집안에 좋은 기운이 뭉친 혈자리를 찾아 명당 혈에서 잠자거나 머물면 치유되는데 그 사례는 많으며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치유 후 혈자리에 자리해야 하며, 혈자리에 자리하면 예방 효과 또한 있습니다. 영상--->ruclips.net/video/y2kq4TuiKsE/видео.htmlsi=0JdBgt2oGyXBiyMG
혼자떠들고누구랑대화하는것처럼보이던데 잛게도아니고몇시간해서 신기하게 심심하지않을듯
혼자대화떠들고 웃다가 그럼 재미게놀던데라고요
진짜 정신병 경력이 있는 여성은 아무리 정신적으로 성장해 있어도 출산한 영아에게는 특수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데요. 어쨌든 그들의 인생은 깊이가 있을 것이지만 저분들 작품을 평하면 '초현실주의' 정도에 해당하니까 어린이의 정서에는 맞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정도 연령 이상이 감상 할 만 합니다.
남자 18세면 엄청빠르네
조현병자가 이웃에 사는데 매날 문을 쾅쾅쾅 때려서 미쳐버리겠습니다.. 아침 밤 새벽 아무때나 지 꼴리면 쿵쿵대요. 그들의 고통?? 남에게 제발 피해나 주지 않도록 알아서 처신좀 해야할텐데 하 ㅡㅡ
상대적 우월감으로 남을 평가한다면
그분은 보호자가 없나요?
조현병 걸린분이요?
그 분한테 말해보세요
처신은 상대를 낮게 평가하는 단어로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ㅜㅜ
@@어떤의미 조현병 환자들은 말이 통하지 않아요. 보이고 들리는 게 다르고 또한 망상으로 인해 본인은 그게 진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치료를 해야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도 헷갈려서 그런걸껍니다 너무 불편하시거나 그러면 왜 그러냐고 물어보시고 이상한 소리하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하시면 조금이라도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선 조금이나마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그거 환청이에요
조현병의 환청은 성경 말씀에 나와 있는 타락한 천사들의 소리입니다.
사람의 말소리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귀하고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하나님 말씀 듣고 구원(영생)받으세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시면 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의 대적자들!
사단, 마귀, 귀신이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사람들을 미혹하고 괴롭혀서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 하도록 사력을 다합니다.
그들 악한 영들은 거짓의 영이며 지옥에 갈 운명입니다.
세상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존재들이 실재 존재합니다.
우리 사람들을 지으시고 온 우주와 지구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성호 뜻~스스로 존재하는 자)
하나님, 그리고 착한 천사들(그룹),
악한 타락한 천사들!(사단, 마귀,귀신)
타락한 천사들이 괴롭히는 소리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실제 믿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환상은 마귀가 주는 환상입니다.
영은 우리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소리는 허락하셨지요~
하나님 말씀 듣고 구원(영생, 죄 용서)
받으세요!
2023년 추계 수양회
유트브 쳐서 집중해서 잘 들으시고 믿으시면 됩니다.
♡믿음관 말씀~ (1일차~7일차 하나님 말씀)
♡소망관 말씀~
(1일차~7일차 하나님 말씀)
천국은 오로지 믿음으로 갑니다.
믿음은 사랑안에 있지요~~
이 세상은 타락한 천사들이 장악한 세상입니다.
우린 아파서 다 반드시 죽습니다.
천국에서 뵈옵기를 소망합니다.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저는 하나님 말씀 듣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저는 세상의 의과적으로 설명한 조현병 환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존재를 알며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의 그 고통을 아주 잘 압니다.
저는 성령님과 타락한 천사들을 복음으로 싸우는 중 입니다.
현재 진행 중 입니다.
주님께서 하늘에서 부르실 때까지 계속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셨으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신 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사랑의 은혜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천국은 원하고 바라는 사람은 말씀을 잘 듣고 믿으면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의 최고의 복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죄에서 구원(영생,죄 용서,천국 소망) 받는 것 입니다.
사랑~~
최고의 사랑은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의 피~~
그 귀하신 보혈을 영원히 잊지 마세요!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
사랑합니다~~♡
님부터 정신병원 가보셔야 할 듯...에혀..정신 차리세요 제발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시편 56:1-7
자 알라후 아크바르를! 들어야 할것 같네요~
알라후 아크바르
교회충들은 도대체 맨날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 왜 이럼?
@@오늘은빵식 제가 한때는 아이돌 빠였는데 이젠 하나님 빠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림 진짜 수준급이다 잘그리신다 다들
자려고 할때마다 머릿속에서 노래,목소리,삐--하는소리 등등 2년째 고생중이에요😢
프로그램이 뭔가요..😢
댓글진짜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
전 감시 당하고할때 자동차 타면 덜해요,,뒤에 차가 따라오면 길가에서 멈첫다가 자동차 번호적어 놓고,,확인하고,,
건물에 들어갔다가 너오고 좀 후에 다시가면 왠 사람이 날 찻고 탐문하고 ,,내가 가는 동선에 항상 따라다녀요,,그때 밖에 안나가요,,골프는 좋아해요,,왜냐면 나혼자할수있거든요,,근데 골프장가면 다른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봐요,,그때 좀 골프체로 머리때리고 싶어요,
내가 FDA에서 면허 있는 의사질을 2년 9개월 했는데 이런 개소리는 대단하다 생각한다.
매가 약이더라구여 진짜 살만하니깐 그런거같아요.. 근데 조현병이란 자체는 문제이긴하죠 아직 한국은 정신병을 병으로 안보는 시선이 많아서요.. 대부분 90퍼는 스스로 스트레스받다가 정신병오는거고 과거부터 귀신씌엿다면서 좀 많았죠 근데 요즘 조현병은 진짜 이해가 가는게 저도 환청이 들리네요 야간 등산이나하면서 마음좀 고쳐먹어야것어요 기가허해졋나
세상은 나를 도아주기는 커녕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고 나를 괴롭히려는 사람들 천지다. 그럼 나도 조현병환자게... 아니다. 원래 세상사람들은 자기만 잘되고 남을 억누르려고 한다. 외롭다고? 진짜 친구 가진 사람 별로 없다.
조현병 이라기 보단 빙의환자 입니다.구인사.4박5일 기도로 완치가능
으휴 인간아....정신 차려라
@@착한남-v3i 이혼도 거의대부분이 영가장애입니다.내눈에 보이지않는 않는분분을 봐야 심안이고 불안입니다.빙산의 일각도 못보는게증생 입니다.지리산 도인 惺巖 합장
나는 ㅋㅋㅋ 남들 도발에 알았는데
학폭 가해자랑
또 차별녀들때문이랑 거절때문이랑
댓글 시비충들때문이랑
또 한번더 깨달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 본들 지들 마음대로 사람 병신 만들기
👁️
조현병 말하면 그럴싸하게 만드는인간이 병있음!성수랑 엮어 서울,울산 엮은자 잡으세
조현병 뇌사진판독 가능하다면 입원절차쉽게
더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야만 하구요. 저러한 평준화 된 모습의 사회로 마치 "정신병 경력자가 진정한 보통 모성이다." 라고 은유하는 이 영상은 자신감이 낮아진 그룹의 졸작 입니다.
특정류의 심리가 학명으로 밝혀지면 그때가선 이해해야한다그러고 그전엔 악인으로 못박는 김경일. 악인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는게 옳은건가 심리학자가 ㅋㅋ
어느 부분에서 악인이라고 한 거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한테 악인이라고 한 거 아닌가요?
전혀!근데,꿈은 맞음.바로바로 위험감지해서 유튜브에 글 올릴꺼임.내말 듣든지 말든지 니들몫이란다.
박화영이랑 똑같이생기셨다 신기해
댓글=지옥도
너 너렁 결혼하쟈...
시러 시름은 에너지갰지
이 문장은 와해되면서 지리멸렬한 문장의 예 같네요
@@skyblue-zf9sl 가자
나 사병이야
좋은말로 조현..그냥 미친것들이지
ruclips.net/video/7gxGO46GmIY/видео.html 국정원의 인체 실험 정황입니다. 협조한 부대 및 인원들 실명공개해놨습니다.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조현병이 아니라 실제 스토킹일수도 있습니다.
음 나 ㅈ된건가
조현병을 스스로 받아들이면 무당이됩니다
?
맞죠
사람들을 다죽이면 이런 문제도 안생길겁니다
삼청 교육대 같은곳에 들어가면 조현병을 고칠수있지않을까요.
전혀 조현병을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입니다 조현병은 마음의 병이나 우을증 같은 신경증이 아닙니다 뇌에 이상이 생기는 정신병입니다 팔다리 부러진 것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입니다 이 댓글 같이 조현증을 이해 못하고 혐오하는 인식이 퍼져있어 안타깝네요 지적장애인 같이 어떻게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정신'병'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냥 분노조절장애임.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고. 삼청교육대가 답일수도 있음.
삼청교육대 왜나옵니까 오히려 그게 부작용이 되시는것 모르시는지 트라우마 자체도 조현병이 될수있어요
평생 유병률이 1퍼인데 30퍼는 어디서 말한거냐 -- 작작 허위 자료 작작!!
그래프가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그래프잖아요.... 조현병 환자들중에서 발병 시기를 조사해서 대부분 언제 발병된다더라 하는 그래프인데 자기가 아는거랑 다르다고 아는척은..ㅋㅋㅋ 님이 이해한대로 저 그래프를 해석하면 남자의 경우 0~20대 구간에서만 거의 70퍼센트라는 수치가 나오는데 인구의 70퍼센트가 저 시기에 조현병이 발병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인생에 꽝을 뽑은 운없는 사람들TT
이런 댓 정말 무례한거 아시죠?
@@a0av0v9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서부산-n5s 당신 마음이 정말 그랬다면, 더 현명한 방법으론, 댓글을 달지 않는 선택을 하는게 옳은 방법이었을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능력도 정말 꽝인 부분아닐까 뭐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것도 능력일듯
@@1222_W 네
죄송합니다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극심한 스트레스가 악화되어 시작되어 가족까지 이를 보태면 사건 사고 발생되잖아요? 중요한건 머리속으로 생각을 아예 하지 말아야하며 약복용은 반대하고 싶네요. 멘탈이 무너지지 않게 뇌를 이겨야 함.
그래서 설명하고 싶은게 장애인 이라는 거죠???
여러분 정신병원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정신이 나약한 사람한데나 생기는 겁니다 저처럼
왜 와꾸가 다 박살나있냐
뇌나 얼굴이나 다 피지컬이라서...
조현병은 영혼이 맑고 깨끗한 사람이 많이 걸린다 신을 받아 무당이 되던가 아니면 생활을 힘들게한다 깊은 신앙심으로 다 이겨낼수 있다
외모도 정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병 가족 있는사람인데.. 조현병 환자들이 먹는 약이 독해서 그럼
저분들 약먹어서 살찌고 인상이 구겨지고 눈꺼풀 축 쳐져서 그런면이 있음
실제로 조현병 약 먹으면 살이찜. 조현병 환자중에 마른사람 별로 없음
그리고 약먹으면 미칠듯이 졸리고 우울증 환자마냥 축 쳐져있음.
저 환자들이 자기 의지로 저런 모임에 나와서 뭔가 활동을 한다는것 만으로도 나는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음
@@제비족-y1wㅇㅈㅇㅈ.. 조현병 뿐만 아니라 다른 만성정신질환인 양극성정동장애, 조울증도 그럼.. 조울증약 먹어봤는데 쎄로켈 쿠에타핀 그거 100이상 먹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함.. 오죽하면 엄마 교통사고 나던 날도 약에 취해 잠만 잤을까.. 그때 조증 너무 심해서 125 먹었지만 조증 가라앉고 3년만에 대학 입학하고 학교 다니면서 많이 괜찮아진 뒤에는 ㄹㅇ 막말로 뒤져도 그 약 안먹는다.. 최근에 스트레스 많아서 수면용으로 최소용량인 12.5 받아오긴 했지만 ㄹㅇ.. 예전에 진짜 좀비같았지.. 그래선지 낮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나오는 조울증 조현병 환자들 다 칭찬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조울증 당사자로서 우리나라 정신건강복지가 향상될 필요를 느껴서 지금 사회복지과 다니고 있고, 앞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될 거임..!! 지금도 혼자 DSM-5 독학하는데 왠지 모르게 다 이해가고 쉽더라구.. 암튼 이렇게 사는 조울증 당사자도 있음!!
@@제비족-y1w 아 그리고 나도 사실 조울증 의심증상 고딩때부터 있었는데 그거 방치했다가 살 30kg 찌고 그 담에 입원할 때마다 5kg나 10kg씩 쪘다 빠졌다 해서 사실 100kg임.. 여자고.. 약먹다 간나빠져서 지방간 약먹고있고 고혈압에 고지혈증에 최근엔 요산수치 높아져서 통풍약도 먹게됐음.. 그리고 당뇨위험군임..
@@미스터순대-g8y 정신병이 어딨음 정신이 약한거지 ㅋㅋ 나도좀 격는데 별거아님
@@진구김-o9w개소리임 니가 겪는거 정신병 아님 찐정병이면 그렇게 말못함 등신아 ㅋㅋㅋ 이런새끼는 공황장애 맛만보게 해줘도 정신을 못차릴것같노
다시말하지만 이것도 감정자존심싸움하지말고 처음부터하지.
정답맞추면 조현병취급하는거 티 다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