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번역에 대한 의견 제시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적하신 내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어체로 동물들이 문 것을 비유하면서 같이 나열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황상 rabid가 맞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저보다 먼저 영상 번역이 된 것을 봤는데 다소 아쉬운 면이 있어서 제가 다시 번역해봤는데 많이들 좋게 봐주셔서 좋네요 ㅎㅎ
이전에 있었던 버전과 비교하면 훨씬 번역의 질이 매끄러워져서 좋네요. 영화 본편도 재밌게 봤지만 이 비하인드 영상도 상당히 볼만하죠. 본편에 나오는 몇몇 장면들과도 연계되는 점들도 있고 말이죠. 특히 피신했다던 대통령은 아마 영화 중간즈음에 일행들이 있던 대형마트 위를 지나가던 그 헬기에 타고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초반 오프닝씬에서도 백악관에서 헬기가 날아오를때 좀비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장면도 있었고 말이죠.
@@frieden520 ㅇㅇ 진짜 스튜디오 스텝들 긴박한 웅성거림, 아나운서의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는 말투와 표정,흐트러진 옷..절망감 애써 숨겨보려하지만 정부 당국 보고, 기자들의 현지 생중계의 모습들, 시민들의 제보 영상같은거에 "어찌해야지? 우리가족은? 난 살수있는거야?"라는 의미가 계속 이입되네요 ㄷㄷ 진짜 숨죽이면서 봤어요
진짜 리얼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함. 마지막은 방송국에 극소수만 남은 걸로 봐선 다들 방송국을 나와 대피했거나 방송국에 남은 사람들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듯 보이네요.
특별 영상들만해도 한 편의 영화라 해도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새벽의저주 본편보다 더 흥미있게봤을 정도였어요
시간 경과에 따라서 말끔하게 입고있던 아나운서가 방송국에 고립?되어서 점점 풀어헤치고 지쳐가는 디테일 좋다.. 점점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느낌도... 08:30 고립되어가는 분위기 ㄷㄷ
지금 20년이 이제 꼬박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까지 새벽의 저주와 견줄만한 좀비 영화가 안나온게 충격임... 현대판 좀비영화계의 바이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작품이 더 바이블에 가까움 좀비 영화계의 시초격인 작품인지라 시리즈도 최근까지 여러개 나왔고
지구 역사상 최강대국이 실시간으로 짧은 시간 만에 다른 적성국도 아닌 정체불명의 질병에 무너져내리는 거 보면 믿기지가 않을 듯
코로나에도 전세계가 난리났는데 좀비바이러스면 안봐도 비디오겠죠 ㅋㅋ
@@윤준수-s3n 이 또한 맞는 말인
@@윤준수-s3n근데 좀비는 코로나랑 달리 눈에 보이는 위협이라 현실이면 대응도 쉬워서 코로나보다 막기 쉬우니 저렇게는 못 될 듯 전염병도 서서히 잡아버리는 게 사람인데
@@bovllvod160 러시아나 중국이면 몰라도 미국같은 곳이면 인권 어쩌구 하면서 못 막을 가능성이 큼 ㅋㅋ
미국이면 자가용 총으로 될거같은데 ㅋㅋㅋ
와 십수년만에 드디어 비하인드 뉴스 자막 제대로 올라왔네!
너무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45 자세히 들어보면 구급차 사이렌 소리에 차에서 내리는 소리, 문 닫는 소리까지 다 들림 디테일 미쳤네
2007년즈음 봤을 때는 몰랐는데 원작에 대한 오마쥬도 많네요. 우주 바이러스(시체들의밤),부두교에 대한 교수의 발언(시체들의 새벽), 원작 배우 까메오 등등
그당시에 이거 보고 ㅈㄴ쫄음 존나 리얼해서 개명작
좀비는 영화처럼 나오지않지만 상황이 점점 무서워지고 긴장감이 흐르네요 ㄷㄷㄷ
시간별 상황변화 과정을 잘 묘사했죠 이 영상과 본작 영화를 같이 보시면 더 흥미진진 할겁니다
1:10 토끼나 개(rabbit dog)가 아니라 광견병 걸린 개 (rabid dog) 말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번역 겁나 잘하셨네요 어제 넷플릭스로 새벽의저주 보니깐 번역 개판으로 해놨던데ㅎㅎ 유튜브 영상 번역 퀄이 훨씬 좋네요ㄷㄷ
번역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번역에 대한 의견 제시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적하신 내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어체로 동물들이 문 것을 비유하면서 같이 나열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황상 rabid가 맞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저보다 먼저 영상 번역이 된 것을 봤는데 다소 아쉬운 면이 있어서 제가 다시 번역해봤는데 많이들 좋게 봐주셔서 좋네요 ㅎㅎ
마지막 방송국 상황을 보면 소식을 전하느라 대피할 시기를 놓쳤고 아나운서와 스태프 1명, 그외에 몇명이 더 있는지 모르지만 이미 미국 대부분 지역이 초토화된걸 생각하면 저 사람들도 대피하는 중에 죽었을지도
저때는 미국 전 지역이 감염 된 상태여서 오래는 못 살았을 듯
11:42카메라 맨 물지도 않네ㅋ
07:56 이 보안관 시체들의 새벽에서 폭주족 리더로 나오셨죠!
4편에서는 좀비로 돌아다님
@@jsqq11그런가요?!
@@김성모-e2z 네 아주아주 잠깐 나옵니다. 원작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
15분 30초부터 나오는 크루들이 어떻게 됫을지가 제일 궁금하네 ㅋㅋ
다 ㅈ됬죠 ㅋㅋ
레프트4데드 4인방이 되어버림
선글라스 아저씨 사격 실력도 좋고 주변이 숲과 울타리로 막힌 안전지대로 보이는데 아마도 오래 잘 살아남아서 군벌 대장 노릇 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버전과 비교하면 훨씬 번역의 질이 매끄러워져서 좋네요.
영화 본편도 재밌게 봤지만 이 비하인드 영상도 상당히 볼만하죠. 본편에 나오는 몇몇 장면들과도 연계되는 점들도 있고 말이죠.
특히 피신했다던 대통령은 아마 영화 중간즈음에 일행들이 있던 대형마트 위를 지나가던 그 헬기에 타고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초반 오프닝씬에서도 백악관에서 헬기가 날아오를때 좀비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장면도 있었고 말이죠.
저도 본편과 연계되는 장면이 좋아서 이 영상을 번역했습니다 인트로와 첫장면, 앤디의 영상까지 이런 것들이 새벽의저주 영화 완성도에 더 기여했다고 봅니다
@@TV-nu9gh 와..진짜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현장의 긴박한 웅성거림, 아나운서의 사건 시간대별로 초조, 절망감이 그냥 팍팍 전해져 오네요..
아나운서도 최선을 다해 자기 할일을 다한정도면 프로네
17:45 이 소리가 ㅈㄴ 무서움 ㅅㅂ;
07:54 황혼에서 새벽까지서 나오신 생수머신형님 ㅋㅋ
7:50 새벽의 저주는 2004년 개봉했고 데드스페이스1이 2008년 출시했는데...
방금 새벽의 저주 다시 정주행 했는데 이런 영상이 있는거 처음 알았네요. 영화보고 이 영상 보니까 더 실감나네요. 영상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30
누군가는 좀비로 부터 감염 당한 가정이자 지인이고 친구였을 사람이였을 겁니다.
만약 이게 실제상황에서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 분들 중에서 한 명이 좀비로 부터 감염되어 TV에서 방영 되서
그의 지인이 죽임을 당한 걸 봤다고 하면...
님은 저런상황이 발생하면 오래못사실듯
또 시작이네 좀비영화에서 가장 빌런인 역할
어제 먹은 제육볶음도 누군가의 어미돼지였을걸?
역시......조롱 원탐 물타기 원탐 인성 말아먹는 한국인........
좀비가 스튜디오 난입하는장면까지 있으면 마무리 좋을텐데
그건 너무 진부할듯
@@frieden520 ㅇㅇ 진짜 스튜디오 스텝들 긴박한 웅성거림, 아나운서의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는 말투와 표정,흐트러진 옷..절망감 애써 숨겨보려하지만 정부 당국 보고, 기자들의 현지 생중계의 모습들, 시민들의 제보 영상같은거에 "어찌해야지? 우리가족은? 난 살수있는거야?"라는 의미가 계속 이입되네요 ㄷㄷ 진짜 숨죽이면서 봤어요
몇시간 몇십시간이 지나도 해외 파병 군인들을 다시 안부르다니 ㄷㄷ
뉴스에서 해외도 씹창났다고 나왔음
해외도 퍼지기 시작했으니 돌아올려고 해도 방법이 없음
영상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뉴스 내용도 절망적으로 변해가네 ㄷㄷ
진짜 보는 내내 숨죽이고 봤네요;;
아미오브데드보다 이게재미있는거같아요
지금도 쫄고있어서 집에서 잘때 걱정하구 잠자용😢😂
이거 따로 평가 해도 요근래 좀비 영화 보다 훨나은 단편 영화 느낌
정말 그렇네요.. 본 영화처럼 긴장감있는 좀비 액션씬은 없지만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인지 이 단편에 다 들어있는듯...
와시발 이거 어제 보고 아직도 머리속에 맴돌아 미치겠다.. 좀비 나오면 난 그냥 자1살 할듯
엔딩이 아쉬운 ㅠ
아나운서 복장,표정도 갈수록 바뀌네요
미국 대통령: 국민 여러분 안심하세요 워싱턴DC는 안전합니다(라면서 안전지대로 런)
그러다가 업보로 되돌려받죠
왤케 아늑함
너무무섭다
영화인가요?
네 새벽의저주라는 영화고 이 영상은 비하인드 영상입니다.
너무 진짜 같아서 혼동스러워요~~ 꼭 좀비 바이러스가 퍼질꺼같아서 못 잤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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