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두터운 니 과거의 슬픔을 뚫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날아라 깊은 밤 길에 나앉은 여인의 눈물 자욱한 담배연기를 마시고 꿈을 꿔도 모든 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단 한번 아름답게 변화하는 꿈 천만번 죽어도 새롭게 피어나는 꿈 돌고 돌아와 다시 입맞추는 사랑 눈물 닦아주며 멀리 멀리 가자는 날갯짓 꽃가루 반짝이며 밝고 환하게 한번의 꿈만으로 모든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날아라 깊은 밤 달리는 택시의 부릅 뜬 눈을 잠재우고서 날아 올라 깊은 밤 멀리 날아
경이씨... 듣고있죠...? 나... 없어두.... 울구... 그르지 마요... 내가... 경이씨 우는모습 보며는... 나도... 나도 울거 같애... 그르니까 경이씨두 울지... 말아요... * 미래야... 미안하다... 내가! 내가 너한텐 진짜 미안하다... 근데! 나... 경이씨... 없음.... 안되겠걸랑...? 나 막 때려 니 화가 다 풀릴때까지 죽도록....은 아니지만 화 풀릴때까지 때려 그리구... 나.... 보내주라.... * 복수씨.... 복수씬 참 나쁜....사람이에요.... * 야이 나쁜새끼야! 그년이 그르케 좋디? 나 차버리구 갈 만큼 그르케 좋디? ** 난 아직 그때에 살고있다. 홍대 미래네 옥탑방도 가보고싶고 지금은 사라진 복수네 집 경이네 지하 연습실 그리고 엄마 닭집... 17년이 지났다. 내 HDD엔 아직 네 멋대로 해라가 그대로 남아있다. 내 평생의 술안주... 내사랑 전경....
3년 전에… 내가… 음… 미안합니다::. 아직도 ‘네 멋대로 해라’ 드라마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저 또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신구 선생님 같은 아버지랑 살다가… 아버지는 개인택시를 하시다 2022년 3월 20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는 물론 재혼한 집에서 살고 계시고요… 저는 대구에 사는데 엄마는 경기도 신도시에 사셔요… 그래서 함부로 못가요… 근데 웃긴건 엄마가 거기서 국밥집을 하셨었어요… 마치 제가 양동근이 돼서 버스(택시) 기사 아들이 돼고 엄마는 치킨집(국밥집)을 하고… 아무튼 대입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아버지는 작년에 일찍 돌아가셨고 저 혼자 외롭게 살아요 근데 제 옆엔 미래같은 사람이나 경이씨 같은 사람이 없네요… 현실은… 네… 그저 양동근 형처럼 살고싶었어요
나비야 두터운 니 과거의 슬픔을 뚫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날아라 깊은 밤 길에 나앉은 여인의 눈물 자욱한 담배연기를 마시고 꿈을 꿔도 모든 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단 한번 아름답게 변화하는 꿈 천만번 죽어도 새롭게 피어나는 꿈 돌고 돌아와 다시 입맞추는 사랑 눈물 닦아주며 멀리 멀리 가자는 날갯짓 꽃가루 반짝이며 밝고 환하게 한번의 꿈만으로 모든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날아라 깊은 밤 달리는 택시의 부릅 뜬 눈을 잠재우고서 날아 올라 깊은 밤 멀리 날아
![[온스테이지] 108.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http://i.ytimg.com/vi/AfwqilBP-1Q/mqdefault.jpg)
![[온스테이지] 108.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img/tr.png)
![[밴드의 시대] 세미 파이널 2라운드 -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http://i.ytimg.com/vi/LdOuA1crmnc/mqdefault.jpg)
24년에도 듣고 있어요 !!
네 멋대로 해라 에서 처음 들었으니, 20년이 되가는군요.
여전히 애잔하고, 아름답습니다.
1000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나영, 양동근 주연의 "네 멋대로 해라 "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에 드라마랑 이 노래 엄청 좋아했었어요.
흉내낼수 없는 이 음색.
잘 지내고 계시나요
02년부터 20년까지 18년째 듣는즁
언니 … 00.01.02학번 언저리 신기부다 ㅎㅎㅎㅎ ㅠㅠㅠ
나두 나이들고 이제 애낳고 와서 힐링필요해서 또 왔구여.. ㅋㅋㅋㅋㅋ
저도
저도
전경.
나비야 두터운 니 과거의 슬픔을
뚫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날아라 깊은 밤 길에 나앉은 여인의
눈물 자욱한 담배연기를
마시고 꿈을 꿔도 모든 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단 한번 아름답게 변화하는 꿈
천만번 죽어도 새롭게 피어나는 꿈
돌고 돌아와 다시 입맞추는 사랑
눈물 닦아주며 멀리 멀리 가자는 날갯짓
꽃가루 반짝이며 밝고 환하게
한번의 꿈만으로 모든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날아라 깊은 밤 달리는 택시의
부릅 뜬 눈을 잠재우고서
날아 올라 깊은 밤 멀리 날아
모든 나비들에게 얼마만큼의 위로가 되었는지를.
아티스트! 나의 2002년을 아름답게 해준 곡
네 멋대로해라. 보면서 나왔던 노래.
제목그대로. 네멋대로 할 수 있다면.
내 술안주. 10년 넘게 듣고있어요.
이제 15년
2021. 8. 14일
올만에 들으러 왔어요^^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밴드
여전히 멋있고 좋아요💖💖💖
이곡 들으러 왔는데 제가 썼는줄알았습니다 ㅠ 선생님 24년 이번에도 당했네요 4년동안의우리의 노력은 날아오르지못했어요 진실의날개는ㅠㅠ
팟빵 음악의계절에서 이곡을 선곡했습니다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댓글첨써봅니다... 네멋으로알게된노래..
목소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 있으면 할말이 없다
그냥 듣고 있음된다
보컬 표현력 뭐라 말할 수 없이 최고다
최고에요
이제 18년째네요... 그 때의 감정들이 생각납니다
3호선버터플라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진리!!
경이씨... 듣고있죠...?
나... 없어두.... 울구... 그르지 마요...
내가... 경이씨 우는모습 보며는...
나도... 나도 울거 같애...
그르니까 경이씨두 울지... 말아요...
*
미래야... 미안하다...
내가! 내가 너한텐 진짜 미안하다...
근데! 나... 경이씨... 없음.... 안되겠걸랑...?
나 막 때려
니 화가 다 풀릴때까지
죽도록....은 아니지만
화 풀릴때까지 때려
그리구... 나.... 보내주라....
*
복수씨.... 복수씬 참 나쁜....사람이에요....
*
야이 나쁜새끼야!
그년이 그르케 좋디?
나 차버리구 갈 만큼 그르케 좋디?
**
난 아직 그때에 살고있다.
홍대 미래네 옥탑방도 가보고싶고
지금은 사라진 복수네 집
경이네 지하 연습실
그리고 엄마 닭집...
17년이 지났다.
내 HDD엔 아직 네 멋대로 해라가 그대로 남아있다.
내 평생의 술안주...
내사랑 전경....
저도 아직도 보는 드라마죠 몇번을 더봐야 .. 안봐질런지 ...얼마전엔 연습실 다녀왔네요 지금도 네멋 보는중입니다
ㅜㅜ
술 마시고 찾아보는 이유는 왜죠?
영원한 경이 복수..
3년 전에… 내가… 음…
미안합니다::.
아직도 ‘네 멋대로 해라’ 드라마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저 또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신구 선생님 같은 아버지랑 살다가… 아버지는 개인택시를 하시다 2022년 3월 20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는 물론 재혼한 집에서 살고 계시고요…
저는 대구에 사는데 엄마는 경기도 신도시에 사셔요…
그래서 함부로 못가요…
근데 웃긴건 엄마가 거기서 국밥집을 하셨었어요…
마치 제가 양동근이 돼서 버스(택시) 기사 아들이 돼고
엄마는 치킨집(국밥집)을 하고…
아무튼 대입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아버지는 작년에 일찍 돌아가셨고
저 혼자 외롭게 살아요
근데 제 옆엔 미래같은 사람이나 경이씨 같은 사람이 없네요…
현실은… 네…
그저 양동근 형처럼 살고싶었어요
허클베리핀보도블럭때부터 찐팬입니다
상아언니보고싶어요ㅜㅜ
아직도 사랑하는 경이...그리고 복수...미래 ...
2019년에도 듣고있습니다. :)
왠지 듣고있으면 마음이 아파온다.. 가사가 너무 좋고 보컬분의 표현력.. 하 그냥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움..
이버전 리얼 심쿵이다
네 멋대로 해라 그 때부터 22년에도 듣습니다. 그립네요..
정말 아름답다
너무좋아
네 멋대로 에서 듣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또 들으로 왔어요
첨에 나비야 할때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려..
이 노래는 instrument 도 진짜 좋음
2020👋
그래도 나는 꿈을 꿔
천만번 죽어도 새롭게 피어나는 꿈
네멋때 이곡이 흘러나올때 그 순간
크
맞아요 ㅜㅜ
처음 기타 코드긁는소리에서 가사처럼 비참하지만 희망을 찾는 무언가가 들리는것 같다.
멋져용
충분히 세계적인 록밴드가 될 수있는 그룹이라 생각됩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 최고!!
와 리얼ㄷㄷㄷㄷㄷㄷ 빠져든다
어설펐지만 낭만가득했던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와... 라이브가 더 좋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끝나고 이상하게 네멋이 다시 보고싶어서 정주행하고 펑펑 또 울고..이 노래를 찾고 듣고..ㅜㅜ
3호선 버터플라이 영원하라
와.. 개좋아. 역시 유툽으로 다시 볼수있어서 감사하넹ㅎ
이때의 감성으로 돌아가고싶다...
시간이 언제 이리 지나가는지..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멤버들 앞날에 4:02 꽃길만 있기를 바래요
멋져 보입니다.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멋지다
너무 좋아요...
네멋 과 버터플의 만남
좋아요 아주 좋아요
꼭 공연 보고 싶습니다...
멋져요!
여전히 그자리에..
꿈꾸는나비 그립다
나이먹고 이제 한번 보러가고 싶다 생각했는데...
너므너므 좋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뮤지션.
남상아언니
13년 고2때
교실 청소 시간에 틀었지.. ㅋㅋ
감사합니다 꿈꾸는 나비 애청자입니다
가사가 너무좋아요
Really cool music, unfortunately I have no idea what is the name of the band and it will be hard to find them
Takeshi Falconer 3호선 버터 플라이
지림
조아
사랑해요 >.
명곡 , 내 어린 학창시절로 데려다 준
20년째네요
라이브랑 음원이랑 너무 똑같네요.
오히려 라이브가 더 힘있네요~
기다립니다...
최고의 라이브... 그리고 노랫말은 ....
소주는 이미 사 병 째,
아 너무 멋있어 남상아
복수와 경이는 지금도 잘 살고 있겠지???
우와 좋다.
복수 죽었어
잘 살고 있겠죠~ 미래도 같이
어제 매봉역에서 지갑 쎄비고있는거 봤어요!
@@catsmith6992 예???ㅋㅋㅋ
나비야.......
내 댓글이 왜 있냐…?
꼬붕이 새끼 왔다간건 아니지…?
하… 전경… 보고싶다…
남상미씨 돌아오시면 꼭 엣멤버들과 공연해주세요... 그리고 꼬오고 불러주세여...
여름의 막바지에서 3호선을 곱씹어본다
내와이프는 이 맛을 모른다.
이게 멋이라는걸
후 존나 멋있어
경이씨 뛰지 말아요
와...대박
바지사장급은 아니니까
나비야 두터운 니 과거의 슬픔을
뚫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날아라 깊은 밤 길에 나앉은 여인의
눈물 자욱한 담배연기를
마시고 꿈을 꿔도 모든 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단 한번 아름답게 변화하는 꿈
천만번 죽어도 새롭게 피어나는 꿈
돌고 돌아와 다시 입맞추는 사랑
눈물 닦아주며 멀리 멀리 가자는 날갯짓
꽃가루 반짝이며 밝고 환하게
한번의 꿈만으로 모든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날아라 깊은 밤 달리는 택시의
부릅 뜬 눈을 잠재우고서
날아 올라 깊은 밤 멀리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