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믿기 싫지만 바로 오늘 진눈깨비가 거리를 뒹구네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너는 모든 걸 빼앗아 가네 진눈깨비가 얼굴을 때리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매달려봐도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소용이 없네 진눈깨비가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않았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진눈깨비가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헤어지는날 바로오늘 The day of breakup....is today 믿기싫지만 바로 오늘 Don't want to believe but it is today 진눈깨비가 거리를 뒹구네 Sleet is slugging on the street 헤어지는날 바로오늘 The day of breakup....is today 너는 모든걸 빼앗아 가네 You are taking away everything. 진눈깨비가 얼굴을 때리네 Sleet is heating on my face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 Don't leave, don't leave 매달려봐도 매달려봐도 I begged and begged 가지마라고..제발 가지말라고 Don't leave, please don't leave 매달려봐도 소용이 없네 I begged but it doesn't work.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At the street of scattering sleet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your back gets far away like you run away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The lie that you said 'can't get into depth',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This feeling of disgust to spit on you.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않았네 However, I did not ask you the way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don't leave, don't leave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don't leave, PLEASE DON'T LEAVE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don't leave, don't leave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don't leave, PLEASE DON'T LEAVE.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At the street of scattering sleet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your back gets far away like you run away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The lie that you said 'can't get into depth',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This feeling of disgust to spit on you.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However, I did not....
I'm not Korean, but I can translate the songs name for you. It's"Today is the day we break up", and the main part which repeat several times is "I say:don't go, please don't go" It is very sorrow song and the artist is awesome!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믿기싫지만 바로 오늘 진눈깨비가 거리를 뒹구네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너는 모든 걸 빼앗아 가네 진눈깨비가 얼굴을 때리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매달려봐도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소용이 없네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니 뒷모습 깊어질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않았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니 뒷모습 깊어질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아아아-나나나나나나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the day we break up is today / don't wanna believe but today / sleets slips around the block / the day we break up is today / you take everything away from me / sleets hit on the face / chorus- said don't go, don't go / hung, and I begged / don't go, please don't / hung but slips away / sleets slip around the block / your back seems like running away from me / can't get deep, the lie you told / I feel like to spit on you -chorus ends / -bridge / but didn't ask you the way*2 / -chorus
![[밴드의 시대] 세미 파이널 2라운드 -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http://i.ytimg.com/vi/LdOuA1crmnc/mqdefault.jpg)
![[밴드의 시대] 세미 파이널 2라운드 -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img/tr.png)
![[온스테이지] 225. 서울전자음악단 - 서로다른](http://i.ytimg.com/vi/XEmlHjjVtPs/mqdefault.jpg)
오빠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밴드였는데 이런 음악하는 밴드군요. 죽기 전날 봤던 영상이던데. 가지말라고 울부짖는 보컬이 계속 마음에 남는 곡이네요. 뭘 그토록이나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었을까..
ㅠㅜ
이 댓글 처음보고 누나 생각나서 길가에 차대고 펑펑 울었고, 오늘도 사무실에서 울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 진눈깨비가 나부꼈나 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이 이 곡을 불렀던 오빠가 죽은지도 2년이됐네요.....저는 행복을 찾았어요. 오빠도 찾았으면 해요.
아흑.....ㅠㅠ
세상이 왜이리 슬픈 일들이 많은지...모두 행복하시길.
23년부터 다 같이 행복해요 ..
이때 인디가수들의 감성이 너무 그립다..특유의 세련되고 쓸쓸하고 차가운 분위기…
2022년2월. 삶에 목적이 없습니다.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모른 채로 단순히 숨쉬고 떠밀려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금은 3호선 나비를 듣고있네요
목적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노래들을 듣고 비슷하게 슬퍼하고 또는 비슷하면서 다른 감상을 남기는 사람들과 함께 그저 버티어 내는 것 만으로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헤어질 결심 영화를 보고 웬지 모르게 이 음악이 떠올라서 와서 듣습니다. 여전히 아름답네요
저도 이상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막막하고 영화 크레딧 올라올 때부터 펑펑 울기 시작해서 지금도 또다시 울고 있어요. 알 수없는 눈물의 무한 루프, 무한 블랙홀...
온스테이지 전체를 통틀어봐도 레전드급 영상 중 하나
밴드의 시대 버전은 3배정도 더 지립니다 ㄷㄷㄷ
97board ㅇㅈ 진짜 밤에 영상이랑 같이 보니까 더 좋네요 ㅠㅠ
ㄹㅇ
별게 다 레전드네 ㅅㅂㅋㅋㅋㅋㅋ
ㅔㅃ멬코ㅗ
이런게 간지난다는거야
이런 음악,분위기,몰입감,감동과 눈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말 영혼을 갈아서 녹여내야 하는 구나..난 영혼을 내 몸에서 뽑아 낸 적이라도 있었나 싶고 부끄럽고 벅차고 뜨겁고 어지럽다..
계속 맴돈다. 아프고 슬프다. 그리고 안타깝다. 이런 밴드는 외국이었으면 전설이 되었을텐대
방금 헤어지고 와서 바로 이 노래 듣는데
평소에 듣던 느낌과는 사뭇 다르네요.
이제는 전여자친구인 그녀가 나보다 더 좋은 남자만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애인이 좋은 남자 만나길. .바라는 건 누구나 같죠.. 근데 그분은 저에게 그랬습니다., 자기 아니면 난 안돼.. 그말이 너무 생각나네요.. 내가 도대제 무슨 짓을 한거지후회되고
영국에 라디오헤드가 있고
라디오헤드에게 이 있다면
대한민국엔 3호선 버터플라이가 있고
3호선 버터플라이에겐, 이 노래
이 있기에
바로 오늘, 나는
추억의 귓가에 맴맴도는
이 노래를 듣는다
오 나만 크립 떠올린게 아니구나 ㅋㅋㅋ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로 알게된 밴드. 어느 앨범 어느 곡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곡이 명곡...그 중 대단하게 슬프다라고 느끼는 곡.
김재현 미완성 밴드 나비야~두터운~
그 드라마로 인해 배우가 되고싶었는데
드라마에서 나온 밴드 랑 연관성이 있나요?
@@user-vu9sz7sz3k 드라마에서 나온 밴드가 부른 노래가 전부 3호선 버터플라이의 곡입니다.
저도요 그때 발매된 3호선 버터플라이 음반도 샀어요. 2cd였는데 하나는 3호선 앨범이고 나머지는 네멋대사랑 노래 나오는 앨범. 이나영이 표지에 나오고.
내가 억만장자라면 좋아하는 밴드들 생계걱정 없이 음악하라고 몇억씩 지원금 줄거같다.
너무 좋아서 어이없네
인디밴드가 하나 둘 죽어가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 흙..
하지만 그게 인디밴드의 과정인데...
인디밴드는 내가 살아있는한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쉰다 .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 관리받으며 연예인이 되지 못하면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환경이죠.. 외국, 하다못해 일본을 가도 20년 30년된 로컬 DIY 밴드들이 항상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 보면 부럽습니다.
코로나도 한 몫 하는듯 ㅠㅠ
뭐라는거야 환경이 열악하니까 사라지지@@cdcdcd6777
언제든 반짝 반짝 할 줄 알았던 귀한 이들이 묻히는 거, 이 노래는 항상 듣는 사람 가슴을 정조준 합니다. 아프고 슬픕니다.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믿기 싫지만 바로 오늘
진눈깨비가 거리를 뒹구네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너는 모든 걸 빼앗아 가네
진눈깨비가 얼굴을 때리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매달려봐도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소용이 없네
진눈깨비가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않았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진눈깨비가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이 정도면 5분 30초짜리 영화 아니냐.... 사운드에 몰입해서 듣긴 첨이네 ㄷㄷ
10년만에 다시 들어도 개쩌는 무대
싸이키델릭 락의 완성본같다... 가사 다 필요없고 보이스컬러와 합주 두가지만으로도 밴드의 색깔과 곡의 느낌이 다 전달됨
결국 2022년 마지막 온스테이지는 돌고돌아 이거구나
코로나가 다시금 프랑스를 뒤덮고 있다는데 부디 건강하세요. 다음 라이브는 꼭 갈게요
3:02 3:02 3:02 3:02 3:02
진짜 사람 하나 죽이네요..와........온몸에 닭살이 그렇게 돋을 수가 없어..진짜 얼빠지는 줄
이 곡이 수록된 음반만 들어봐도 왜 대한민국 100대 음반에 들었는지 알 수 있다...
2021. 8. 14.
올만에 들으니 넘 좋아요.
3호선버터플라이 넘 그리워요.
3호선 버터플라이
공연 안보신 분들 한번쯤 꼭 가보시길...
헤어지는날 바로오늘
The day of breakup....is today
믿기싫지만 바로 오늘
Don't want to believe but it is today
진눈깨비가 거리를 뒹구네
Sleet is slugging on the street
헤어지는날 바로오늘
The day of breakup....is today
너는 모든걸 빼앗아 가네
You are taking away everything.
진눈깨비가 얼굴을 때리네
Sleet is heating on my face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
Don't leave, don't leave
매달려봐도 매달려봐도
I begged and begged
가지마라고..제발 가지말라고
Don't leave, please don't leave
매달려봐도 소용이 없네
I begged but it doesn't work.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At the street of scattering sleet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your back gets far away like you run away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The lie that you said 'can't get into depth',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This feeling of disgust to spit on you.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않았네
However, I did not ask you the way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don't leave, don't leave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don't leave, PLEASE DON'T LEAVE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don't leave, don't leave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don't leave, PLEASE DON'T LEAVE.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At the street of scattering sleet
도망치듯 멀어지는 네 뒷모습
your back gets far away like you run away
깊어질 수 없다는 그 거짓말
The lie that you said 'can't get into depth',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This feeling of disgust to spit on you.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However, I did not....
진짜 들을 때 마다 온몸에 털이 곤두서고 소름이 돋으면서 저릿저릿하다
정말 좋아요 보컬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도,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에서 느껴지는 소울도ㅜㅜ 듣는 절 미치게 하네요. 곡을 함께 하고 있는 모두가 미치게 하는 곡…
3:02 아.. 최고다 전 한국인 아닌데 해외에서 Kpop말고 3호선 같은 밴드 더 널리 알렸음 좋겠네요.
100번 듣고 101한번 들을 때 마다, 들을 때 마다 정말 좋다.
꼭.., 오래 오래 음악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듣다가 듣다가 그리워 다시 듣다가 또 다시 그리워지는...돌아와주길....
들을때마다 눈물나올것같은 노래입니다 진짜.. 가슴깊이 맺혀있는 아픔이 싹 정화되는느낌
이 영상이 벌써 9년전이라니.. 친구 덕분에 오랜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여전히 너무 좋네요 최고다 진짜
프랑스에서 잘지내고 계신가요 남상아씨..
울어라 기타여~~ 최고의 무대 성기완,남상아
밴드사운드미쳤다
우와,....영상안보고 듣기만 듣고있었는데 목소리 여자인지 몰랐다........... 정말 특이하다
꿈꾸는 나비때부터 팬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 찾아봤는데 역시 대단하시네요 평생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아~!! 이 밴드 미친거 아니야..???!! 뭐지 이감성....???? 서문탁의 파워와 윤시내의 절규를 같이 보유한듯한 저보컬...
이 괴물들은 다 어디서 뭘하고 살까
온스테이지 레전드 다시 보러왔숩니당...
3호선버터플라이는 앨범을 거듭할수록 더 숙성되는거 같아 넘 좋네요! 글고 이 영상은 미쳤네요.
진짜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 미쳤다 미쳤어 너무 좋다
상아 누나 뭐예요... 아 진짜 멋있음
I'm not Korean, but I can translate the songs name for you. It's"Today is the day we break up", and the main part which repeat several times is "I say:don't go, please don't go" It is very sorrow song and the artist is awesome!
최고다. 언제 들어도 언제 봐도
20년도 넘었네... 군 제대하고 방황하던 시기에 3호선버터플라이의 꿈꾸는 나비는 꿈결 같았는데...
네 멋대로 해라 나의사랑 나의 밴드여 난 고복수가 됄꺼다. 다시 꿈 꾸자 나비야
I miss this girl 😢 The way she sang makes me believe that she lived every line from her songs. ❤
성기완 성님 ㄷㄷ 기타 지립니다... 이런분이 본캐가 시인이라니
너무 좋아요 진짜... 누구랑 헤어진것 같은 기분 들때마다 항상 들어요
제주 탑동골목 2021년 10월 2일
오후 8:42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자주 찾아 듣게되는 영상.
가을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네요ㅎㅎ
자다가 벌떡일어나서 좋아요 누름;; 사운드 미쳤다
이 영상을 보고 재즈마스터가 몹시 사고싶어졌었던.....
아..목소리, 세션 3호선 버터플라이 진짜 좋아하는데,, 왜 안 듣는 사람이 많을까요ㅠㅠ
이때도 온스테이지가 있었구나......
3호선 버터플라이는 나만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온스테이지는 이미 유튜브에 올리고 있었다.
진짜 미쳐버릴 정도로 좋네요.
이 앨범이 그 해 최고의 음반상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스뫀 캇 커퓌 리픨
이 앨범 명작이고..아..이 사운드. 3호선 나비를 못본다는게. 밴드 사운드의 reference 급이지.
여긴 내 마음의 고향
몇 년을 봐도 몰입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The singer is greatly inspiring me!! Wonderful song and session
울부짖음 신음 흐느낌을 한번에...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
Ultra cooooool !!! The inevitable crescendo ! Wow. A trip.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믿기싫지만 바로 오늘
진눈깨비가 거리를 뒹구네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너는 모든 걸 빼앗아 가네
진눈깨비가 얼굴을 때리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매달려봐도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매달려봐도 소용이 없네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니 뒷모습
깊어질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않았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제발 가지말라고
진눈깨비 흩어지는 거리에
도망치듯 멀어지는 니 뒷모습
깊어질수 없다는 그 거짓말
너에게 침을 뱉고 싶어지는 이 기분
하-아아아-나나나나나나
하지만 너에게 길을 묻지는
이 언니 공연보고 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역대급 무대...가끔씩 생각나 다시금 들르게 되는 페이지
들을 때마다 눈물난다....ㅠㅠ
Holy crap, I'm going to cry, so awesome
2024년에 들어도...❤
어두운 분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밴드!! 하악
이 노래를 들으면 수년 전에 헤어졌던 그날이 오늘처럼 떠오른다
ㄷㄷ 보컬분 장난 아니시네요 ㄷㄷㄷㄷ
안되요 다시 음악 하시죠 후회 하시지않으려면~~~
제발 매달려야 겠어요
자우림이 진정한 뮤지션이면
3호선 버터플라이는 교주다~~~!
이정도 곡과 보컬, 퍼포먼스는 해외에 내놔도 손색없다에 500원 건다
전 3만원
받고 5만원
1년 간격이네요 10만원 겁니다
그 돈으로 코인노래방 ㄱㄱ
100만원감
못해도 3달에 한번은 찾아보게 되는 영상
아름다워.
What a fantastic piece of work!!!!! I just love this song
다시 돌아오셨으면,,,
이런게 간지폭풍이라는거야
이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이 노래. 너무 좋네요 ㅠㅠ
슬픈노래를 찾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한소절만 듣고 플리에 넣어버렸어요 ㅋㅋㅋ 정말 위로 받았습니다😭
I love how quiet this started. M mm MMM
the day we break up is today / don't wanna believe but today / sleets slips around the block / the day we break up is today / you take everything away from me / sleets hit on the face / chorus- said don't go, don't go / hung, and I begged / don't go, please don't / hung but slips away / sleets slip around the block / your back seems like running away from me / can't get deep, the lie you told / I feel like to spit on you -chorus ends / -bridge / but didn't ask you the way*2 / -chorus
Just. Amazing.
상대에게 길을 묻지 않은게 포인트.
와....뭐 하나 빠질거없이 엄청나네요!!
생각날때 마다 자꾸 찾아서 들어와요 인생노래
원래 이렇게 소름까지 돋았었나 ㅋㅋㅋㅋ
역시 굉장한 3호선!!!
고1때 들었는데 29살이 된 지금
다시 찾아와서 들어요.
그때도 들었을 때 너무 허무하고 공허한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그래도 이제는 이별을 몇번 해봐서 어릴때보단 덜 힘든가봐요..
진짜 좋고, 대단하고, 대단하고 대단하다.
사랑합니다
공무도하가, 아리랑 그리고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이거지
진짜가 나타났다...
Awes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