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danigi 선생님께서 걸으셨던 길인가 봅니다. 저희는 한두달 전에 걸었던 길이지만 반대로 걸으니까 처음 걸은 길처럼 느껴지더군요. 강릉 중앙시장에 가서 사람구경은 무척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는 몰라도 손님들이 길게 늘어선 식당을 많이 봤습니다. 오징어순대와 포장회는 맛있게 먹은 반면 식당에서 먹은 순두부와 모두부는 맛이 없어서 상호를 공개하지 못하겠더군요. 저희는 별로였는데~ 손님이 무척 많은건 저희 입맛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뚝배기에다 주는 시장에 있는 식당에 가봐야겠습니다.
가족여행도 걸으시는군요~~~~~~~👍👍👍👍👍
@@mskim944 아내가 어머니랑 함께 걷자고 하더군요.
아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얼른 어머니께 연락드려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만족해 하시기에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__~
안목, 안인, 강문, 사천진,.. 모두 익숙한 이름이네요~ 특히 강릉 소나무길?은 엄청 길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강릉시장의 순대국은 그릇이 작아졌어요..예전의 뜨끈한 뚝배기에서 작은 플라스틱 그릇으로 바뀌어서 좋았던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ㅠ
@@ssodanigi 선생님께서 걸으셨던 길인가 봅니다.
저희는 한두달 전에 걸었던 길이지만 반대로 걸으니까 처음 걸은 길처럼 느껴지더군요.
강릉 중앙시장에 가서 사람구경은 무척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는 몰라도 손님들이 길게 늘어선 식당을 많이 봤습니다.
오징어순대와 포장회는 맛있게 먹은 반면 식당에서 먹은 순두부와 모두부는 맛이 없어서 상호를 공개하지 못하겠더군요. 저희는 별로였는데~ 손님이 무척 많은건 저희 입맛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뚝배기에다 주는 시장에 있는 식당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