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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암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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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3
-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9월 말부터 #할머니 는 자꾸 혈뇨를 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다녀왔었고
영상으로 소식을 전해드렸었어요
그 후 10월 31일에는 예약해두었던 복부 초음파 검사와
조영제 없이 찍는 CT 검사를 받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11월 7일에 검사 결과를 듣고 왔습니다.
할머니의 병명은 #신우요관암 ..
#암 이라네요..
구독자 여러분께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에는 앞으로 할머니와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저희 가족의 결정과 다짐이 담겨 있어요.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할머니와 함께하는 이 일상을
더욱 행복하고 소중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롱롱티비 구독자 여러분,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암'이라는 단어는 마음 속에 접어 두고
롱롱이네 삼대, 마지막까지 힘을 내보겠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많이 웃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롱롱tv #롱롱티비 #할머니 #롱할매 #치매 #치매노인 #가족 #사랑
#사랑해 #신우요관암 #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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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암환자들은 느리게 진행되니
넘걱정 마시고 늘지금처럼만 즐겁게
생활하시길요😢
저도 이말 쓰려고 하다가 ... / 그리고 고령의 할머님 이시니까 왜 병이 없겠어요 맘편히 행복하게 해주세요 ㅎㅎ
젊다고 암이 빨리 진행되고 고령이라고 늦게 진행되지 않더라고요
개인차..
암세포가 있어도 행복하고 즐거우면 진행이 느린다고 합니다. 평생 암세포가지고 항암치료 없이 살아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치료보다는 님의 말씀대로 오히려 남을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것이 더 좋을 것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user-fn2nw2om8h걍 좀…
@@user-fn2nw2om8h눈치 ㄷㄹㄱ 없네 찐따임?
저연세에 암은 병이라고 생각들지 않아요. 가족의 사랑이 최고의 약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손녀딸이 있을까요...첨 접한 영상이지만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따뜻한 마음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93세 할머니 중에 이렇게 고운 분이 또 있을까요?
사랑 많은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남은 생을 편안히 보내세요~
이 연세에는 암세포도 잘 증식되지 않아요. 수명 다할 때까지 사실거예요
맞아요 그럼요
젊을수록 암세포증식도 빠르죠 외할머니때 그랬는데 항암 수술하시다 고생만하고 더 빨리 돌아가실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세포 느려서 진행잘되지않아요 오래오래 사실꺼에요^^♥︎♡
다행이다ㅠㅠㅠㅠ😢😢😢😢😢
맞아요
잘 하셨어요
10년째 항암치료하는 저로서
잘 하신 선택인것같아요
저도 지금은 언제 좋은곳으로 갈지는 모르는 상태가 되었지만
이 고통을 93세 할머니께 느끼게 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나이가 있으셔서 진행도 많이 느리실꺼에요
치료를 받으면 뭐든 속도가 빨라요 치매도...
그냥 선택하신것 처럼 하루하루 소중히 예쁘고 사랑스럽게 지내는게 가족에게는 더 행복입니다
할머니 미소에 반해서 오늘 처음들어와 계속 영상을 보다가 글을 남기게 됩니다...
에구...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건강해지시기를 온 마음 다해 바라겠습니다.🙏🏼
꼭 건강해지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많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꼭 건강해지시구요 좋은것들 재미있는것들 많이많이 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됐는데..손녀 입장이 너무 공감이가서 댓글 남겨요..저희 할머니도 담낭암4기 늦게 발견 돼서 병원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6개월정도 예상하셨어요 나이가 있으셔서 저희가족 모두 치료는 안 하기로 하고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면서 좋은 기억 남겨드리자 라는 결정이 나서 할머니랑 할머니가 평소에 못하셨던것들,다같이 시간 나면 영화관도 한번 같이 가보고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할머니도 엄청 행복해보이셨고 이렇게 긍정적이게 생각하면서 지내다보니 어느덧3년을 저희와 함께 행복한모습으로 지내시고계세요😊😊롱롱님도 후회없이 행복하게 할머님이랑 가족분들이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6개월 남았다고했는데
3년 넘게 잘 계신다니
가족들의 사랑이 제일입니다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도 2년 전 91살의 나이로 돌아가셨는데 이제 막 성인이 됐었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직전에 돌아가샤서 아무것도 못 해드린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할머니 영상보면서 정말 우리 할머니와 닮아서 많이 웃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꼭 잘 이겨내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그리고 저도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2024년인 올해에 간호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항상 환자 한 분 한 분이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할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이 되실거에요❤
참 이쁜 마음을 가지셨군요. 환자를 대할때마다 사랑이 넘치는 간호사님이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휼륭한 간호사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할머니" 라는 말만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너무 보고 싶어요 .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할머니곁에서 좋은 기억만 남겨주세요 😊
에구.. 꼭 그럴게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쾌유하세요!
할머니 영상을 보면서
얼마전 우리곁을 떠나신 엄마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렸는데...잘 웃으시고
엄마와 많이 닮으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할머니!!!
아프지 마시고 하루하루
잘 지내셔요
손녀딸이 넘 착해요
예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영상 시작과 함께 눈물이 터졌습니다.. 저는 대학병원 간호사였어서 제가 병원을 다 모시고 다녔어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절 키워주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모두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할머님과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라며 할머님께서 많이 편찮으시지않길 기도합니다.
할머님이 정말 행복하게 살고 계시네요 손녀 따님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모님과 유투버분의 의견에 지지합니다 보통 연세많은분들께서는 수술하거나 항암의 시작으로 인해서 심적으로 불안정해져서 건강상태를 오히려 더악화시키더라구요 가족분들과 더 소중한시간들 보내고 정말 나중에 나중에.. 그날이 오시더라도 할머님께서는 행복했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요즘 시기가 면회도 힘들어진만큼 가족들과 떨어져서 잘 보지못하는 병원의 생활보다 훨씬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가족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렇게 위로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만큼 소중한 게 없죠. 평소엔 안드셔보셨던 달달한 음료를 드셔보시는 경험도 예쁜 풍경이 좋은 카페를 가보시는 것도 다 기억에 남으실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좋은 날들 함께 하시는 거만큼 남는 게 없으니 할머니 꼭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네 꼭 할머니와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어 볼게요☺️ 이렇게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ㅜㅜ암세포가 먹고사는게 당인데… 단거안먹고 치료하시는분들도계시지만 또 먹고싶은게있음 드셔야하는것고맞고 … 그저 쾌유하시길바랍니다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롱이3대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ㆍ치료 하다가 더 힘들어 져요ㆍ할머님 보면서 울 엄니 생각에 웃고 울고 했답니다ㆍ영롱씨. 고마워요ㆍ영상 잘보았습니다ㆍ
손녀님❤ 최고의 결정 잘 내리셨어요
어르신 암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젊은 사람과 다르게 세포가 빨리 자라지않으니 할머니 오래 오래 사실겁니다
식사 잘하시고 이렇게 즐겁게 잘 계시니 손녀님❤ 착하고 예쁜마음 하나님이 아시고 할머니 지켜주실꺼예요
기도합니다❤❤❤파이팅!!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게요! 💪
눈물이 날정도 아름다워요 93살 이렇게 이쁜할머니~~~~노병래 할머니 화이트 크리스마스 입니다
롱롱 님~ 저희 엄마가 구 교수님이랑 동료셔서 구독자 80명대일 때부터 구독하고 영상 봐왔는데요, 그동안은 댓글 달 생각 못 하고 지켜만 보다가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볼 때마다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져서 감사했어요. 할머니랑 어머니가 좋은 분이셔서 롱롱 님이 받은 사랑도 크시겠지만, 반대로 롱롱 님이 너무 예쁜 손녀라서 할머니가 받으시는 사랑도 참 크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할머니가 치매로 편찮으신 것도 암으로 편찮으신 것도 가족 분들은 순간순간 마음 찢어지시겠지만... 그래도 할머니께서 그런 일들을 만나시는 때에 롱롱 님과 어머니가 곁에 있으셔서 참 다행이에요. 얼마나 든든하시고 행복하실까요. 할머니 미소를 보기만 해도 마음이 꽉 차오르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귀한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사랑 넘치는 일상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지켜볼게요. 할머니도 어머니도 롱롱 님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지금처럼 맑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강아지도요!)
우와 안녕하세요^^
이렇게 진심 가득 담긴 말씀을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사실 남겨주신 글 덕분에 너무나 큰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서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답글을 썼다 지웠다 하고 있네요^^;;
저희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이렇게 귀하게 여겨주시는 분이 있다는 생각에,
저희 할머니의 미소를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생각에
저 역시 마음이 꽉 차오르는 기분이 들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힘을 내서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많이 보내겠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p.😊.😊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비록 어머니가 암이라는 이유로 행복하게 못보내드려서 지금까지 마음이 아프지만 영상에 있으신 손녀분외 다른가족분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시는 모습보고 눈물이나네요 ㅎㅎㅎ 앞으로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사랑하고 힘내세요 홧팅!!!😊
할머니랑 손녀분이 너무 다정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길요...
네 꼭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 요즘 드문 손녀 너무 다정하고 할머니한테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할머니 빨리 완쾌되길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저희 딸은 36살 나이에 하나님 곁으로 올 9월 6일 날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아이구... 어쩌면 좋아요.. 얼마 전이라 마음 추스리시기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할머니 쾌유 하셔요!
응원 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93세 맞으셔요💛
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결정하신 것처럼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면서 좋은 것만 드시고 보시고 들으시면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그러면 할머님도 더 크게 아프시지 않으시고 행복하실거에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우와^^ 저희 할머니 이렇게 예쁘게 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볼게요! 💪
이모님들과 영롱님의 결정에 저도 한 표 드립니다. 할머님의 남은 날이 따뜻하고 평온한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롱님과 어머님도 힘내세요, 정말 응원합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 모두가 응원합니다 🙇🏻♀️🙇🏻♀️💓💓
영상 마지막에 할머니께서 활짝 웃고계신 사진이 너무 예뻐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노병래 할머니❤ 고통없이 늘 행복하게 사셔요❤
너무나도 가슴 찡하네요.
손녀분의 목소리와 손길에서 사랑과 애뜻함이 묻어나네요.
가족들이 내리신 결정이 할머님께는
제일 나은 방법이라 믿고
살아계시는동안 많은 추억 만드셨으면 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손녀분 목소리에 좋은 기운 한마디 보탭니다^^
빵 영상으로 오늘 우연히 접했다가 할머님이 너무 귀여우셔서..우리 할머니도 생각나 정주행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피부도 고우시고 환하시고 행복해보이셔요~가족의 사랑이란게 이렇게 크구나 싶네요~할머님과 가족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에구^^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가족분들 이십니다.
사랑스런 손녀와 할머니입니다.
귀한 시간 행복하세요~
결정 잘하신듯해요~계신동안 할머니 지금 일상처럼 지내시면서 아무고통없는 날들 보내시길 기도할게요~우리 롱가족님이 먼저~웃고 힘내셔야 해요~홧팅입니다
해피스마일님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말씀처럼 웃으며 힘내보겠습니다!
화이팅!!💪💪
할머니와 손녀가 서로를 꼭 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따뜻해요! 😂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히 사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할머님 넘나고우시고 사랑스러우십니다~♡♡♡
가족분들모두 홧팅~!!!
네^^ 꼭 화이팅하겠습니다!! ☺️💪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아프지만 마세요! 사랑합니다❤
옳은 선택을 하셨네요~~그리고 꼭 천국 가실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아멘 ㅠㅠㅠㅠ
저는 할머님위해 기도하라는 마음이 들어서 기도하고 있어요 한영혼이 저 무서운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해요..
오또케요 저희할머니 도 92세 돌아 가셧지만 너무 마니 비슷 하셔서 즐겨 보고 잇엇는데... 맘이 너모ㅜ 아풉니다.. 남은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할머니 암 천천히천천히~~~~
좋은데 많이보고 맛있는 음식많이 드시고 힘내셔서 웃는 할머니얼굴 보고싶네요. 넘 예쁘시고 귀요우신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께서 복이 참 많으신분이시네요 가족님들 모두 의연하셔서 참 감사한일입니다 할머니와 소중한 추억많이 많이 간직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발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통없이 사시다 행복하게 가시길 바랍니다.오래 더 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손너의 효심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손녀분 복받으실검니다
착한손녀 사는날까지 함머니 잘 살펴주세요
에구..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할머니와의 하루하루를 꼭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천복만복 받을 손녀이심니다 ~유트부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밝게 웃으시는 할머니의 모습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ASMR바람님 안녕하세요^^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들을 더욱 행복하고 소중하게 보내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가장좋은 치료방법을선택하셨네요^^ 응원해요~❤
저의 친정엄마는 94세에 세상을떠나셨습니다 병원에서 암인것 같다했는데 수술안고. 그냥 편히 떠나셨어요 연세가드시면 암의 전위가 느리다하드군요 당신은 암인줄 모르고 가셨답니다 어르신 보아하니 저의 친정엄마가 보고싶네요
어머님나이시네요?우리할매는 93에돌아가셨는데,맵지만 구수한분?
두분다 좋은곳에 계셨으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병원 가는게 그렇게 싫을수 없어요.
나이 들면 그냥 조용히 가는것도 좋은방법..
방사선에 항암까지 하면 더 힘들더라구요.할머니 자시고 싶은것 좋은것 많이 하세요.그래도 애정갖는 가족분들이 있어 사랑이 가득해서 저까지 좋아요.할머니 아프지.않으시고 행복한것만 누리세요
할머님 고통없이,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
정말 정말 많이 축복드려요. 할머님
천사 손녀딸~♡♡♡
복 많으신 이쁜 할머니~♡♡♡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셔여~♡♡♡
저도, 가족분들도 모두모두 힘내요!!!
정말 그 단어 묻어둔 채로 마지막까지 평온한 일상만 이어지기를♡ 우리같이 매일매일을 다행히, 평온하게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남은 시간 소중하게 행복하게 찬란하게 보내시기로 한 게 정말 현명하고 옳은 결정인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희 엄마도 대장암 수술후 지금은 완치 상태인데 요즘 다시 몸이 안좋아지셔서 얼마전 병원에서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너무 그마음 이해합니다~~ 연세가 아직 78세시라 조금만 더 우리곁에 계셔주시기 바라고 바랄뿐입니다~
가족분들힘내시고 지금처럼 할머니 와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즐거운 영상들 보다가 이제 막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삼대의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흐뭇해 하며 봤는데 할머니 소식은 가슴 아픕니다. 아픈 소식은 가슴에 묻으신다니 앞으로도 더욱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히 사시기를..
할머니 지팡이 꼭 잡은 손 놓지 마세요!!!
롱롱님 롱어머님 현명하신 판단이예요...예쁜 노병래 힐머니 모든게 다~~~ 잘될꺼예요.
저도 잠깐 울었지만 힘내서 화이팅 외쳐 봅니다😂
제니 어무님 안녕하세요 ☺️
에구.. 꼭 화이팅 할게요^^
그래도 제니 어무님이 계셔서 저희 엄마가 그늘 없이 활짝 웃으시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엄마가 구름이 산책 다녀오시면 항상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지 몰라요🙂
제니 어무니, 저희 엄마 곁에서 늘 함께 걱정해 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나서 울었네요. 할머니 암이라 하시지만 천천히 진행되어 더 건강히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 고통없이 행복하게 사시기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가족이시네요.
할머님..기쁘고 즐겁게 여생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있다보니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많이 됩니다.
목욕하시고 늘 손녀를 안아주시는 할머니 모습이 참 가슴이 벅차는데 암이시라니…
할머니가 암으로 많이 불편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
어르신들 암은 진행속도가 아주 느려요 할머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실거에요~^^
아.. 남겨주신 글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와... 손녀가 정말 맘이 예쁘시네요!!!!!!! 할머니.... 좋은 손녀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할머니도 안아프셨으면 좋겠네요!!!!!!!!
에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머니를 생각해서 결정잘하셨네요..
부디 사시는날까지 큰고통없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98세에 돌아가신 저희할머니생각이나서 영상보며 추억에 빠지곤한답니다..
부디 가족분들이 힘내시길..
힘내세요!!!!
더 말했다간 울거같네요
할머니 너무 고우시네요❤❤❤
네, 꼭 힘낼게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할머니가 고통이 없으시기를.
하루 하루 재미있는 일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거운 여행 하셔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에구..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많이 슬펐지만
지금은 할머니와 뭘 하면 좋을까~~를 계속 생각해보고 있어요
그 시작으로, 오늘 저녁에는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이태리 국수(파스타)를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할머니와 행복한 순간, 추억들을 많이 쌓아볼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힘내세요~~ 할머니 대단하고 위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손녀가 있어
할머닌 복 많으신거예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 어여쁜 어르신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영차 영차 ~ 기운내세요~😅❤
내 생애 전부였던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8개월 됐어요. 롱이님을 보면서 참 부러움도 느끼고 그리움, 슬픔 등을 느끼다 어느새 롱할머니 보면서 저를 위로하고 있더라구요. 응원해요. 두려워 마시고 맘껏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랜선 손주들이 많이 응원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아이고…. 할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저는 할머니의 검사 결과를 듣고
할머니가 없으면 누가 저렇게 큰 목소리로
세상에서 영롱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해줄까..
평생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할머니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에 참 많이 울었어요..
너무 무서웠거든요..
할머님이 떠나셨을 때 그 아픔이 어떠셨을지…
생각만 해도 참 마음이 아립니다.
저희 할머니를 보시고 생애 전부이셨던 할머님을 떠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할머니를 더 많이 행복하게 해드려야겠어요
날씨가 추워졌는데 남겨주신 글 덕분에 제 마음은 하나도 춥지 않네요^^
꼭 화이팅하겠습니다 ☺️💪
저희 할머니가 너무 생각나서 자주 들러서 보고있습니다. 가슴 아픈 소식이지만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웃으실 일만 많으시길 바래요♡ 할머니도 가족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분과 반려견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항상 힘받고 있었어요..
전 친정엄마와 옆에서 함께하지 못하기에..
세분께서 함께 하실 하루하루를 저도 함께하고 응원합니다~❤
현정님 안녕하세요 ☺️
저희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힘이 된다는 말씀에 참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희는 지금 이대로 일상을 이어나가려고 해요^^
더 행복하고 소중하게, 하루하루를 더 귀하게 여기면서 지내려구요:)
이렇게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암이 무서워서 도망갈 정도로 힘내보겠습니다!💪
롱롱님과 어머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제 마음도 너무 아프네요.
저희 외할머니도 암이셨어요. 역시 그당시 연세가 많으신 터라 수술을 못 하셨고요..
그나마 위로로 드릴 수 있는 말은 젊은 사람보다 어르신들이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해요.
덕분에 저희 할머니도 진단 받은 다음에도 일상 생활 유지하시며 통증 없이 편안히 지내셨어요.
우리 할머님도 최대한 느린 진행으로 통증 없이 더 오랜 시간 가족 곁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롱롱님 어머님 몸도 마음도 힘드시겠지만, 할머님을 위해 힘내주세요!
할머님 뿐만 아니라 두 분의 마음과 몸도 잘 돌보시고요.
사랑 가득한 이 가족의 웃음이 멎지 않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매일보리와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늘 함께 기뻐해 주시구 걱정해 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저에게는 매일보리와님이 참 감사한 분이셔요..
저희 가족의 슬픈 소식에 마음이 많이 가라앉으셨을텐데
남의 일이라 생각지 않으시고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소중하게 보내겠습니다.
매일보리와님,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시간 되셔요❤️
손녀가 할머니한테 너무너무 친절하고 잘한다.
할머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에구☺️ 감사합니다🙏🏼
손녀분의 마음아 너무 따뜻하고 예쁘셔요 ㅠㅠ 할머님과 가족분들이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로 가득하시길...❤❤ 할머님 웃는 게 너무 예쁘세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에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어렵지만 살던대로 있는 그대로 다시 살아가시는 모습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는.. 그건 자연의 섭리이고 누구나 그 시간을 걷고 있는건데. 할머니와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그 시간동안 아프시지않고 많은 웃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9년에 93세로 하늘로 가신 할머니가 보고 싶네요.
네 말씀처럼 하루하루 할머니와 좋은 추억들을 더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착한 손주네요. 위로부터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할머니는 참 행복한 분이라고 전 영상을 보면서 항시 느꼈어요 덕분에 저두 많이 미소 지었답니다 좋은추억 많이 쌓으세요
에구.. 월죽이야기님 안녕하세요 ☺️
할머니가 아무 변화도 느끼시지 않도록
지금처럼 많이 안아드리고 표현 많이 하면서
후회 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볼게요!
이렇게 위로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지금처럼 천진난만한 할머니를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우리 영롱이할머니는 천사같아요 너무 순수하시고 이렇게. 이쁜 할머니는 첨봐요. 가족들의 사랑이겠죠 할머니 오래도록 봬요
너무 놀라셨죠~~ 가족분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기로 선택한 롱롱님 응원합니다 계속 지켜보고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Gogogo님 안녕하세요 ☺️
엄마는 할머니의 혈뇨 증상이 길어지면서 어느정도 암을 생각하고 계셨던 터라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이셨어요.
저는 끝까지 별 일 아닐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가 너무 놀라서
마음을 가라앉히기까지 조금 힘들었습니다.. ^^
지금은 할머니와 뭘 하면 더 행복할지를 생각해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에는 제가 산타할머니가 되어볼 생각이랍니다 ㅎㅎ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일상을 더 행복하게 보내보는 것에 집중해볼게요!
저희의 선택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롱롱님.. 할머니 영상 보면서 많이 웃고 행복했는데 슬픈 소식을 들으니.. 뭐라 위로드리기가 어렵네요..
할머니와 어머니랑 같이 좋읃 시간 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처럼 더 행복하게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라요
믄자님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마음 굳게 먹고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겠습니다.
위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음 아프시겠지만
참~
지혜로운 결정하셨네요
저런 손녀가 세상에 몇이나 계실까요 흐뭇하네요 가족들모두 행복이 함께 하시길 🙏
좋게 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간절히 응원 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예쁜 손녀와 가족분들은 넘 잘 해주시니까 할머니는 괜찮아 진실 거예요 그러니 손녀분 그리고 가족님분들 힘내세요~제가 엽페서 아주 열심히 기도 해드릴께요 아~~자~~홧~~~팅❤❤❤
할머니와 좋은 시간 많이 만드세요
저도 10년 치매진행중이던 87세 엄마가 2020년도1월에 폐암말기판정받으시고 표적치료 안받고 한달 사시다 20년2월에 집에서 병간호중 마지막 이될줄 저녁에 수건세수하고 작별인사까지 하고 난후 바로 제 눈 앞에서 숨을 거두시는 걸 봤어요.
영롱님과 어머니 잘하고 계셔요.
한번은 이별은 해야하더라요.
두분 응원합니다!!
손녀분이 정말 따뜻한분이시네요❤ 할머니도 잘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정말 감사합니다🙏
외모처럼 마음도 아름다운 어르신.가족분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쁜 울 할므니 오래오래 뵈요 네 롱할므니 힘내세요 화이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울 롱롱님 가족이 얼마나 놀라셨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울 롱롱님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니 지금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라 감히 권합니다. 울 롱롱할매 오래 뵐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형숙님 안녕하세요^^
저는 형숙님이 울 롱롱님, 울 롱롱할매라고 해주실 때마다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이제는 형숙님의 댓글을 보면 한 주의 마무리를 잘 한 느낌이 든달까요 ㅎㅎ
직접 뵌 적은 없지만 항상 울 롱롱님, 울 할머니라고 해 주셔서,
남의 일로 생각지 않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와 함께 힘을 내서
할머니와의 일상을 더욱 소중하게 보내보겠습니다.
따뜻한 저녁 되셔요 형숙님 🫶
할머니 오래 오래 사셔서 손녀 의 사랑과
따님의 행복을
듬뿍 받으시길
기원 드림니다.
❤❤❤
어머.... 이 영상을 이제 보고 너무 놀라네요.
이 시간이 너 아린 것은 너무 짧기 때문인거 같아요. 요양원에 계시지만 엄마가 아직은 그래도 건강하신 편이라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롱이네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옵니다. 아마 이 후로 그냥 영상을 본 것 같은데...
이런 일이 있군요..
할머니 한쪽 손 올리면서 총명하게 판가름 내주시는 거 보면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거든요.
언젠가는 아침 혈압 재면서 롱이네 영상 봤는데 평소보다 더 좋은 점수가 혈압계에서 나와서 혼자 또 흐뭇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모두 언제 이별할 지 모르는 인생을 사는데.
아무쪼록 할머니랑 더 많이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알콩달콩 추억도 가득 쌓으시길 바랄게요.
아~~ 이렇게 속깊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할머니랑 손녀분 보니 돌아가신 울할미 생각나서 넘 죠아써요
초딩 6 학년 때 돌아가신 엄마 대신
손자.손녀 키워 주신 울 할머니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밤이네요~~
할머니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지내주셔요^^
사랑합니다♡♡
아이구.. 할머님이 키워주셨군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쭉 같이 살아와서 할머니가 제게는 제 2의 엄마같은 존재셔요☺️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돌야가신 할머니 생각에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에구..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 부디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길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얀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마음 굳게 먹고
할머니와의 일상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면서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할머니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으면 또 고통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응원과 기도 함께 할게요! 할머니 많이 웃으셔요~
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꼭 할머니 많이 웃게 해드릴게요!💪
우리 천사같은 롱이와 어머님, 할머님. 하루하루가 꽃길처럼 빛나는 매일을 기도하고 응원해요. 오늘은 무교인 나도 하늘에 기도하고 자렵니다. 우리 영롱이도 할머니도 어머님도 너 ㅡ 무 아름다워 정말. 롱롱님 사랑해요?! 구독자 안지🤎
안지❤️
처음보는 아이디라서 누군가 했더니 구독자 안지였고만! ☺️
고마워 안지
엄마랑 할머니랑 나랑 셋이서 호랑이 기운 내볼게! 💪
우연히 채널에 닿아 보게 됐는데 마지막 할머님을 꼭 안아드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도 나구요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지만 아마 올 겨울은 롱롱님과 가족분들이 힘을 합쳐 가장 따뜻한 계절로 만들어 나가실듯 싶네요
일상에 치여 저 자신을 비롯한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가족을 좀 더 애틋하게 돌봐야겠습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구..☺️
이렇게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꽉 차는 기분이에요
남겨주신 말씀처럼 할머니, 엄마와 함께 올 겨울을 가장 따뜻한 계절로 만들어 나가볼게요!🙏
90대 노인에게 수술은 더 큰 부작용으로 고생하실까봐 의사도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남은 여생을. 지금처럼 행복하세 사세요~
아고 이쁜 손녀 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할머니 힘내시구 성격 좋쿠 맘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할머니 꼭 힘내시고 쾌유 하시길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이렇게 세심하고 살갑게 돌보시는 따님과 손녀있으니 할머니는 거뜬히 백세도 넘기실거 같아요 저도 계속 뵐 수.있도록 오래오래 살아계셔주세욤
에구..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음 ~~먼저 어떻게 표현을 할지~ 그냥 가슴이 멍~~ 하였습니다..(마음에 구멍이 )..하나 더 생겼다, 이렇게 표현이 만나요~?
댓글을 썼다 지우고, 또 ~ 썼다 지우고, 하면서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빙빙 돌고,
있네요..
음 ~~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이렇게 말 하였으며 좋겠다..
하는 생각을 글로. 남겨요..
그냥 ~ 없다, 없는거야~(ㅇ)..
그냥 ~ 어여쁜 어르신 모습만 있는거야. 지금처럼~(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루하루 웃으면서 지내면 됩니다..
어르신 ~ 인생 대선배님 ~( 아무 일 없다,)..^- ^
근데 ~ 암은 저가 선배입니다..( 여러가지로 지금도 수술하고, 투병중입니다..^- ^
어르신 ~ 그냥 지금처럼 하루하루 예쁘게 웃으면서 맛난거 롱롱님에게 해바라
하시고 맛있게 드시고, 하세욤..
어르신 ~ 사랑합니다..😂
에구.. 하루님..
암은 저가 선배입니다라는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철렁했어요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까요..
투병중이신데도 불구하고 저희 할머니에게 늘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시구
함께 걱정해 주시고 함께 웃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할머니 맛있는 거 많이 해드리면서 더 많이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하루님도 꼭 건강하셔야 해요
하루님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멀리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남은 소중한시간 할머니와 함께하면서 행복하세요❤
꼭 안아주는 영상 보며... 제 심장이 ㅠㅠ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저에게 귀한영상이에여 ❤
에구..🥹 이렇게 따뜻한 말씀들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몸도 마음도 따뜻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영롱씨 힘내세요! 무슨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
지금처럼 그동안
할머님과 어머님
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세요! 후회가
남지않게요~~
항상 응원할께요!!
할머님건강하게
지금처럼 뵐수있게
기도할께요!!
그러니 용기잃지말구
힘내요!!
슈가님, 안녕하세요☺️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마음이 많이 괜찮아졌어요
말씀처럼 꼭 용기 잃지 않고, 마음 굳게 먹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꼭 힘낼게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한 저녁 되셔요🙏
많이 힘실텐데 오히려 할머니를 위로하는 천사같은 손녀네요.
힘내시고 할머니 많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술과 항암을 안하기로 하셨다는 말에.. 펑펑 울었어요. 5 살때부터 키워주신 우리 할머니... 이제 저는 22살, 우리 할머니는 80 이 되셨네요.. 할머니가 가끔 “얼른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세요.. 평생 고생만 하고 산 우리 할머니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언젠가 저도 할머니를 떠나 보내야하는 날이 오겠죠..? 그 때는 안울고.. 보낼 수 있을까요..?
에구.. ㅠㅠ 저 역시 제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할머니와 살아와서 그 두려움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저희 할머니도 얼른 죽어야지~라는 말씀을 참 많이 하시는데 저는 저 나름의 할머니말 번역기를 돌려요☺️
어떨 때는 고마워서 어떨 때는 미안해서, 또는 편찮으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 말로 듣고 달래드리곤 해요
할머니가 떠나시는 순간은.. 저는 그 때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슬픔과 공허함 외에는 아직 상상이 잘 되지 않아요. 그런데 분명한 건 할머니가 떠나실 때 울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할머니가 떠나시고 난 후에 내가 할머니를 떠올렸을 때, 할머니가 웃으시는 모습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가 어떻게 다가오실지 모르겠어요.
주제 넘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긴 글을 적어보아요.
할머니와 망고님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longlongtv2023 이렇게 진심이 담긴 댓글 너무 감사해요 댓글 읽으면서도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할머니를 떠올렸을 때 할머니가 웃는모습.. 그거 참 중요한거 같네요 저도 이제부터라도 할머니의 모습을 조금씩 담아봐야겠어요. 죽음이라는걸 맞이하기엔 아직 너무 서투르지만..... 이별이라는걸 맞이하기엔 너무 서투르지만... 언제 겪어도 늘 익숙치 않은거같네요.. 우리 같이 잘 견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