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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욕창까지.. 2주만에 급격히 악화된 할머니 컨디션..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롱롱TV]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아쉽게도 저희 #롱이네 에게 이번 연휴는
걱정이 가득했던, 힘든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할머니 의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통증과 욕창, 그리고 대소변 문제까지 한번에 터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주에는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할머니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드리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할머니 돌봄에 참고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영상으로 웃으며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다소 무겁고 힘든 영상으로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도 롱롱TV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롱롱tv #롱롱티비 #롱이네 #가족 #사랑 #돌봄 #치매 #치매노인 #삼대 #손녀 #할머니 #롱할머니 #롱할매
#longlongtv #grandma #grandmother #granddaughter #family #love #care #dementia #korean #koreagrandma #korean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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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점짜리 생일 되려면 멀었대요..🤦🏻‍♀️할머니 95번째 생신 브이로그ㅋㅋ[롱롱TV]
Просмотров 44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은 #할머니 #생신 이었어요. #생일 을 맞이해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척분들까지, 온 #가족 이 #롱이네 에 모였는데요, #롱할머니 를 위해 준비된 특별한 #선물 , 상다리 휘게 차려진 음식들, 심지어 생일 케이크까지 3개나 되었던 이번 생신은 정말 그 어느때 보다 활기차게 보냈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왜 500점은 되지만 1000점은 아직 먼 생일날이라고 하셨을까요ㅋㅋ 더 많은 가족을 보고 싶으셨는데 못 봐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ㅎㅎ 우째 우리 #롱할매 를 만족시켜드리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거 같습니다 행복하고 특별했던 할머니의 95번째 생신날! 그날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생일날 친척들 온다는 소리에 자기관리하는 95세 할머니 [롱롱TV]
Просмотров 32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이제 곧 #할머니 #생신 이네요 :) 올해는 한 동안 뵙지 못했던 친척분들도 집에 오신다는 소식에, 저는 한 주간 할머니의 #피부관리 를 해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예전에 집안 행사가 있을 때면 늘 미용실에 다녀오셨던 할머니를 위해 다래 미용실 사장님도 집에 와주셨는데요. 한 주간 #자기관리 를 열심히 하신 우리 #롱할매 는 과연 얼마나 예뻐지셨을까요? (오늘 영상의 킬링 포인트는 '팩하는 할머니'니 꼭 후반부까지 보셔요💛) 그럼 오늘의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롱롱tv #롱롱티비 #할머니 #롱할머니 #롱할매 #자기관리 #생일 #가족 #사랑 #돌봄 #치매 #치매노인 #손녀 #손녀사랑 ...
새해맞이 만두 빚다가 벌어진 소동,속상하고 미안해서 눈물났던 날 [롱롱TV]
Просмотров 192 тыс.28 дней назад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 어느덧 2025년이 시작되었네요. 모두 새해맞이 잘 하셨나요? 저희 #롱이네 는 #새해 를 맞이해 거의 15년 만에 집에서 #만두 를 만들었어요. #롱할머니 의 #손만두 는 친척들 사이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했거든요. 그런데.. #만두만들기 에 한창이던 때, 같이 웃으며 만두를 빚으시던 #할머니 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셨습니다. 눈도 희미해지셨고 말씀도 잘하지 못하셨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이번 영상에는 만두 소동이 벌어졌던 2024년의 끝자락과 롱이네가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 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상도 따뜻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롱롱tv #롱롱티비 #할...
산타 할아버지가 오긴 오셨는데요, 아주 어설픈 분이 오셨습니다ㅋㅋ [롱롱TV]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희 #롱이네 에는 올해도 #산타 가 다녀갔는데요, 올해 다녀간 산타 할아버지는 어찌나 어설픈지.. #할머니 가 금방 알아채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치매 의 또 다른 예쁜 면일까요? 알아채신 것도 금방 잊으셨다가 또 알아채시고 롱산타는 정체를 들켰다 안 들켰다 하면서 결국 작별인사까지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퇴장하긴 했습니다 😅ㅋㅋ 과연, 위기의 롱산타를 보신 #롱할머니 의 반응은 어떠셨을까요? 오늘의 영상에는 어설퍼도 충분히 행복했던 롱이네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그럼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롱롱tv #롱롱티비 #롱할매 #할머니 #롱할머니 #가족 #사랑 #크리스마스 #추억 #돌봄 #산타 ...
엄마 혈액검사 후, 발칵 뒤집어졌던 롱이네! 연말 액땜했습니다🫠[롱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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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지난달, #롱이네 에게는 엄청난 건강 이슈가 있었습니다.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던 #엄마 의 정밀혈액검사 결과, 췌장암, 대장암 초기일 수도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는 것인데요. 정말 다행히도 암은 아니었지만, 엄마는 #골다공증 과 #고지혈증 을 진단받으셨습니다. 골다공증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미뤄뒀던 치과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치과 진료 결과 임플란트 준비를 위해 무려 치아 6개를 발치하셨어요. #할머니 를 돌보면서 #엄마 를 더 세심하게 신경써드리지 못한 탓일까요? 많이 약해지신 엄마를 보면서 참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는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던 지난 몇 주간의 기록을 담아봤는데요, 마침 #케어웰 #시니어영양죽 광고가 들어와서 솔직, 자세한 후기도 ...
단풍구경 못 가도 괜찮아! 할머니를 위한 은행나무 트리 만들기🎄 [롱롱TV]
Просмотров 28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롱이네 는 지난주에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 를 만들었어요. 바로!! 올 가을에 단풍 구경을 못 가신 #할머니 를 위한 은행나무 트리인데요❤️ 직접 주워온 낙엽으로 만든 트리를 보신 #롱할머니 의 반응은 과연 어떠셨을까요? 마침 트리에 불 켜는 날이 #엄마 생신이었어서 이번 영상은 특히 훈훈하고 행복함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되세요🎄🎄 #롱롱tv #할머니 #손녀 #손녀사랑 #롱할머니 #엄마 #롱할매 #딸 #손녀 #롱이네 #삼대 #가족 #사랑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트리만들기 #감동 #치매 #치매노인 #치매증상 #돌봄 #longlongtv #...
'닭죽' 만들어 드렸더니 구세주 만난 거 같다는 할머니🥹 [롱롱TV]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여러분, 안녕하세요! #롱롱tv 입니다💛 얼마전 #할머니 와 함께했던 Q&A에서 할머니는 어릴 적 자주 드셨던 음식을 #닭죽 , 무장아찌, 그리고 김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의 소울푸드가 나박김치라면 #롱할머니 의 #소울푸드 는 닭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닭죽 만들기에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과연 할머니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참고로 할머니는 닭죽을 드시고는 '구세주 만난 거 같다' 라는 표현을 하셨지요💛 그럼 오늘의 영상도 따뜻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롱롱tv #롱롱티비 #롱할머니 #할머니 #손녀 #사랑 #가족 #닭죽 #요리 #소울푸드 #치매 #치매증상 #치매노인 #돌봄 #먹방 #longlongtv #grandma #granddaughter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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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Ozingozin
    @Ozingozin 23 секунды назад

    저도 요양병원 간호사이인데요 어르신들은 타이레놀 조심하셔야돼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혈압도 떨어트리고 그러면서 가라지는 증상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은 괜찮은데 어르신들에게만 나오는 증상이더라구요 그래서 타이레놀 먹이기전후 꼭꼭 혈압체크한답니다

  • @대장나무-l7h
    @대장나무-l7h 10 минут назад

    많은 간호사분들과 치매이신 분들 돌봐주신분들이 말씀하셧지만 저도 요양원이나 병원은 위급하실때 말고는 집에서 같이 지내는게 나아보여용 영상에서도 종종 전에 사시던 집 이야기를 하셧던거보면 익숙한집, 가족들이 있는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시는것처럼 보여서요.. 물론 저는 아무런 전문 지식도, 경험도 없다보니 왈가왈부 할순 없겟지만 항상 응원하고 잇을게요~

  • @황은정-l2w
    @황은정-l2w 16 минут назад

    저희 아버지도 돌아가시기전까지 팬티기저귀 쓰시면서 화장실 다니시다가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 지시면서 대변 횟수가 늘어나시면서 기저귀갈때 씻는걸 거부하시고 나중엔 화장실 가시는걸 거부 하시더라구요 그땐 부탁도드리고 화도 내면서 어쩔수없이 씻어야할땐 화장실을 모시고 다녔었는데 돌아가신 지금 생각하면 화장실 가는 자체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요양병원 안모시고 싶어서 일반병원 영양제 맞으러 다니고 했었는데ᆢ 식사 잘하신다면 요양병원은 아닌것 같구요 참 뭣이라 그때 제가 겪던 일들을 두분이 ᆢ응원을 보냅니다 아버지는 요양원 한달 요양병원 한달 입원했다가 제가 결국에는 집으로 모시고 와서 반년정도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두달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 @cecil1526
    @cecil1526 21 минуту назад

    안녕하세요 롱롱님 할머니를 볼때마다 저희 할머니가 떠올랐는데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걱정이 되네요... 저희 할머니는 집에서 13년 넘게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요양병원에 모셨는데요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간병했던 걸 생각하며 남겨볼게요. * 요양병원 요양병원에 모시면 치료나 응급상황 시 대처가 바로 이루어지고 가족분들이 몸은 편해지지만(물론 마음은 더 불편해요) 할머니는 많이 외롭고 힘드실거에요.. 저희 할머니는 3년을 계셨는데도 항상 집에 가고 싶어하셔서 늘 죄스러운 마음이었고 후회스러웠거든요..그리고 개인 간병인를 두지 않는 이상 병원에 계신 간병 선생님들이 1명당 돌봐야하는 환자 수가 여러명이라 집에서만큼 섬세한 케어는 불가능하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간병인을 구하셔서 집에서 우선 모시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려 봅니다.. * 화장실 사용 거동이 불편해보이셔서 화장실보다 기저귀 사용을 추천드려요. 저희 할머니가 화장실 가려고 침대에서 내려가다 고관절 골절이 두 번이나 발생해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침대에서 기저귀를 가는 것으로 생활했어요. + 기저귀를 가는걸 제가 힘들어해서 저희 할머니는 최대한 안 갈려고 하셨는데요 가족들이 알아서 소변 양이나 대변 유무를 자주 체크하시고 기저귀를 갈아주셔야 엉덩이 발진이 잘 안생겨요! * 욕창 관리 욕창은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상태가 악화되어서 신경을 엄청 많이 써주셔야해요! 1) 욕창 에어매트는 꼭 사용하세요! 저는 에어매트 위에 얇은 침대패드 깔고 엉덩이 쪽에 디펜드같은 깔개매트를 사용했어요. 2)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욕창부위를 소독하고 메디폼을 넓게 붙여뒀어요! 상태가 심해보일 때는 하루에 두 번도 했었어요. 3) 체위 변경과 통풍이 중요해요! 몸이 불편해서 편한 쪽으로만 누워계시려고 하는데 그러면 욕창이 더 심해진다고 해서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 방향을 바꿔가며 눕혀드렸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갈 때나 욕창 부위를 소독할 때 드라이기 미지근한 바람(뜨거운 바람x)으로 잘 말려드려서 최대한 습하지 않게 관리했어요. * 마음 관리 가족간병이 길어지면 금방 지치고 마음이 어두워져요.. 롱롱님도 어머니도 꼭 각자의 건강과 각자의 일상을 잘 챙기시면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러질 못해서 저희 할머니에게 힘든 내색을 많이 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그런 것만 마음에 남아 아직도 죄송하기만 합니다... 물론 롱롱님도 어머님도 너무 다정하게 할머니를 돌보셔서 그럴 일은 없으시겠지만요! 두 분 모습 보면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ㅜㅜ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도 집에서 누워만 계시는 일상이 서글프실 거에요.. 드시고 싶은 것도 자꾸 물어보고 좋아하는 음악도 틀어주시고 옛날 가족 사진도 많이 보여주세요! 저희 할머니는 로션 바르는 걸 좋아하셨는데 하루 세 번 세수하고 로션 발라드릴 때 그 소소한 순간을 참 행복해하셨네요.. 병래할머니 얼른 쾌차하셔서 귀여우시고 인자하신 미소 다시 보여주세요!! 롱롱 가족 화이팅입니다!

  • @김종희-i8c
    @김종희-i8c 56 минут назад

    저는 엄마가 치매로 10년 편찬으시다가 올해돌아가셨거든요

  • @김종희-i8c
    @김종희-i8c Час назад

    우선 지금부터는 손자두시면 안됌니다

  • @sophia80715
    @sophia80715 Час назад

    5:59 저까지 마음이 철렁했어요😢 저도 지금 할머니께서 치매 있으셔서 롱롱님 영상 참고하고 많이 배웁니다ㅠㅠ오늘도 나중에 저에게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생각되고 많이 배워갑니다ㅠㅠ 간호사 분들 자기 일처럼 조언 댓글 최고최고👍

  • @우그레이스
    @우그레이스 Час назад

    영상볼때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생각나네요 위암말기셔서 제가 일을 그만두고 3달동안 돌봐드렸는데 저희 할머님은 위암말기셔서 소화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집에 계시다가 요양병원,호스피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호스피스에서 한달정도 계셨는데 2주동안은 괜찮으셨는데 그후로 급격히 안좋아지셨어요 욕창이 생기고 그 후 화장실 갈 힘도 없으셔서 결국 소변줄을 했습니다 산소호흡기는 한달동안 계속 하셨습니다 음식을 못 드셔서 영양수액을 계속 맞으셨습니다 돌아가시기 1주일전에 섬망을 보셨습니다 계속 창문을 보셨어요 그래서 자주 말을 걸었는데 그때 혹시나해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 많이 울었는데 지금 그게 후회되더라고요 있는동안 웃음을 듣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듭니다 욕창이 생기고나서 부터는 한시간,두시간 간격으로 저랑 이모,요양보호사,간호사 이렇게 넷이서 자세 바꿔드렸습니다. 안드셔도 체격이 크셔서 세명정도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자세바꾸다가 다칠까봐 최대한 마찰을 받지않게 해드렸어요 롱롱님 마음이 어떨지 느껴지네요 할머님께서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ㅠ 할머님생각하면서 기도드릴게요ㅠ 힘내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 @배가화
    @배가화 Час назад

    할머니힘내세요 건강하세요 가족들 힘내세요

  • @light-8-salt
    @light-8-salt Час назад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김차숙-i5w
    @김차숙-i5w Час назад

    욕창매트도 한번써보세요, 힘내세요.

  • @cygodis
    @cygodis Час назад

    주님을 만나세요 할머님 돌아가시기전 영접해 드리세요 꼭 그렇게 하셔아합니다 하나님아버지는 살아계신 우리주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믿으십시요!

  • @으니으니-i7n
    @으니으니-i7n Час назад

    방문간호사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욕창은 상처부위가 계속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안되서 생긴 상처이니 현재 욕창단계에서는 생리식염수로 상처부위 가볍게 닦아주시고 상처가 까졌다면 소독액으로 가볍게 소독 후 메디폼 붙여서 압박이 되지않도록 해주시고 소변이나 땀에 젖으면 메디폼은 바로교환해주세요 또 단백질섭취도 늘리시면 좋고 무엇보다 체위변경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욕창은 눌리지않아야 회복이 빠르거든요 대신 지금 발생부위만 신경쓰면 다른부위(특히 엉덩이,반대편 고관절부위)에도 쉽게 생길수 있으니 잘 살펴주세요 겨울철이라고 전기장판을 너무 뜨겁게하면 상처회복이 늦어질수 있고 저온화상위험도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집에서 간병하시기 힘든부분이 많으실텐데 방문간호나 가정간호도 알아보시면 도움이되실꺼예요~ 화이팅!!!

  • @쏜덕성덕
    @쏜덕성덕 Час назад

    경험이 없어서 조언 못드리는점 죄송해요. 다만 많이 안좋으신채로 요양원 들어가시면 집으로 다시 오시는 경우는 드물었어요. 혼미해졌다가 다시 힘내시는것도 결국은 가족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늘 그러하셨듯 할머니께 여쭈어보시고 할머니 의견을 가장 우선으로 택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할머니께서 덜 힘드시길 바랍니다🙏🏻

  • @lalala6839
    @lalala6839 Час назад

    진짜 대단들하셔요 ㅠ 대변을 항상 치워주시고 정말 대단하다. 효녀들이 따로 없네요 ❤ 할머니 몸 건강하셔유ㅠㅠㅠㅠ 흑흑흑 정말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어르신도 분명 정신이 말짱하고 강개있던 시절이 있으셨을텐데ㅠㅠㅠ

  • @hyunajang2669
    @hyunajang2669 Час назад

    저는 사실 댓글을 잘안남기는 사람인데,,,, 그래도 이 영상보고 10년동안함께살아시던 외할머니생각이너무나서 미소짓게되고 눈물도나서 댓글써요 사실 어떤결정을해도 다그건 할머니를생각하는 마음이고 잘할려고하는거니까 응원합니다 병원계시다가 집에오셨을때 너무좋다고하던 할머니 얼굴이 아직도생생해요 저는^^ 아쉽고 미안한부분있지만 함께있고 우리가족이 사랑한다는것을표현했기때문에 후회없습니다.응원하고 또 너무 보기좋아요 할머니건강하세요

  • @노노쨩러버
    @노노쨩러버 2 часа назад

    ㅠㅠㅠㅠ

  • @엘레나-i1h
    @엘레나-i1h 2 час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도 아니고 그냥 이 채널의 구독자입니다 정말 할머니를 보면 너무 정겹고 마음이 따수했는데 컨디션이 별로 좋으시지 않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할머니 다시 건강 회복될때까지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혜영-i6l
    @우혜영-i6l 2 часа назад

    가정간호 이용해 보세요

  • @그냥-m3o
    @그냥-m3o 2 часа назад

    저는 오랫동안 신경계통쪽으로 재활병원쪽에서 일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니 간호사 선생님이 말씀 잘해주셨는데 덧붙이자면, 지금 할머님 상태에서 병원은 가급적으면 선택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만일 치매가 좀 많이 폭력적인 성향으로 왔거나 가정에서 요양이 어려운경우는 어쩔수 없이 병원을 택하겠지만 할머님 같이 연세도 많으시고 인지능력이 떨어지셨어도 가족도 알아보시고 어느정도 컨디션 좋으실땐 화장실도 왔다갔다하시는데 요양병원은 도리어 득보다는 실이 더 클겁니다~ 식사하실때도 누워계실때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할때에도 가족들이 말한마디 건내주고~ 주변에 옆에 있다는게 심적으로 참 위안이되요. 그런데. 요양병원에 가게된다면 일단 심적으로 편한 집과 가족과의 일상이 없어지니 심리적인 무력증으로 인해 우울증이 많이 오시고 인지저하가 좀 빨리옵니다. 의사가 항시 상주해있으니 아프면 바로바로 처치도 가능하니 좋지만 의사는 가족이 아니잖아요? 일하는거지. 그리고 병원특성상 여러환자들이 왔다갔다하는곳이니 개인실이 아니고는 왠간하면 자주 아프게됩니다. 연세있으신분들은 열감기 자주 앓으시게 되구요. 그만큼 약처방도 자주 받게되면서 컨디션 더 안좋아지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이 다인실이다 보니 자유로운 행동이 좀 어렵고 식사도 아침 일찍시작하고 저녁 일찍 끝납니다(대체로 5시반쯤 식사들하고 끝나요) 그러다보니 소등도 빠르구요. 그렇게 의사소통할 것도 없고, 조용히(입에 거미줄치듯)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치매가 보통 빨리오십니다. 인지치료과정중에 집에 있는 익숙한 장소같은곳이나 했던일들을 얘기하게 함으로써 인지치료 많이 하게됩니다. 이건 집에 있으면 안해도 되는것들이죠. 저는 태어나서 별세상으로 소풍가기전까지 기운을 100으로 나눴을때 80을 쓰고, 남은 20의 기운으로 노년에 나눠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컨디션안좋으실땐 남은기력 오래오래 쓰려고 보충하고 계시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아프거나 힘들어죽겠는데 하자고 하자고 주변에서 가족이 그러면 짜증은나는데 그래도 가족이 하자는데 해보자 했다가 몸살날수도 있잖아요? 할머님은 본인스스로도 감당못할만큼 컨디션 훅 떨어지실수도 있으세요. 그러니 욕심일까? 의심될땐 멈추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낙상사고만 유의해주셨음 합니다. 연세있으실수록 골절될 확률도 높고~ 고관절쪽 하지에 가까운 골절일수록 많이 좋지못합니다. 침대는 혹시 모르니 난간을 설치하시거나 난간이 있는걸로 교체하시는게 좋고~ 바닥은 푹신한 매트같은걸 깔고 욕실은 미끄럼방지 깔고, 문턱쪽에도 턱에 걸려넘어지지않게 덧대서 턱을 없애는것도 좋습니다. 욕창도 조금보이고 기저귀를 하고 계시니 온열매트 온도는 너무 올리지 마시고 워커같은 건 바퀴가 없는것이 좋습니다. 거동을 보니 많이 의지 하시네요. 걷다가 걸려서 넘어지는 상황이 왔을때 바퀴가 쭉굴러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앞옆으로 낙상위험도 좀 있을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모서리같은곳에 쿠션을 덧대두는것도 좋구요~ 혹시 모르니까요. 아기들도 걷다가 넘어지면 다칠까봐 모서리에 쿠션 붙이잖아요? 다칠까봐~ 이것저것 도움될까싶어 주저리주저리 말해봤습니다.😅

  • @대치야
    @대치야 2 часа назад

    저도 보훈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면서 욕창있으신 어르신들 너무많이 봐왓어서요. 두세시간마다 할머님 포지션 바꿔드리고 푹신한 베게나 방석을 사이에 껴주세요 . 아마 욕창환자 포지션변경 검색하시면 많이나오실겁니다 . 그리고 정신이 멀쩡하시면 병원입원은 비추합니다. 입원하고 우울증때문인지 치매끼가 나타나시는분들이 너무많앗네요

  • @heidicho1850
    @heidicho1850 2 часа назад

    해드릴수있는데 기도와 응원뿐이라 죄송합니다.. 롱롱님 , 그리고 어머님! 함께할수있는 지금을 감사하시기를 그 힘으로 버티시기를 .. 그리고 누구보다 애쓰고 계실 할머니! 할머니 .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다 괜찮습니다. 함께만해주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

  • @mapobaltal
    @mapobaltal 2 часа назад

    <돌봄의 온도>의 이은주입니다. 저희 엄마도 연휴 직전에 많이 아프셨어요. 37.8로 열이 나자 혓바닥이 가라지고 누워만 계시니까 꽁지뼈에 물집이 잡혀서 저희도 드레싱을 하고 영국제 알레빈 젠틀보더라는 메디폼을 붙여드렸어요. 접착력은 좋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않고 소변이 새더라도 욕창에 닿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연휴 전에 방문간호로 영양제에 비타민을 포함해서 링겔을 맞혀드렸어요. 연휴가 끝나면 한번 더 맞혀드릴까 합니다. 열은 내렸고 말이 사라졓던 엄마가 오늘은 다행히 다양한 어휘로 말하셔서 기뻤어요.

  • @양선호-b4u
    @양선호-b4u 2 часа назад

    에구 노병래할머니 ㅠㅠ 😭 점점기력이 없어지시는게순서더라구요 병원가시면욕창매트구입하라고하시더라구요 에어매트같은거요 그래도 전문가들이있는 병원이더안전할거같아요 할머니 힘내주셔요 복많이받으시구요 꼭 꼭 정신잡고계셔요. 어머님과영롱씨도 받아들여지지는않겠지만 힘내시구요. 눈물이나요. 할머니 꼭힘내셔요 응원합니다

  • @코발트블루-u8q
    @코발트블루-u8q 3 часа назад

    진짜 할머니 복이 많으시다ᆢ

  • @insook8620
    @insook8620 3 часа назад

    친정어머니 요양병원에서 욕창 심해지셨을때 메디폼 붙여 드리고 효과 엄청 좋았어서 광고하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3~4일씩 붙여 뒀다가 갈아드리곤 했어요. 두께가 5mm로 폭신한데 진물을 빨아들여요. 심해지시기전에 얼른 관리하셔야 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아이린-o8p
    @이아이린-o8p 3 часа назад

    암이 진행될수록 아마 온 몸이 아프실거에요. 영상을 보니 일으켜 세워드릴 때 많이 아파하시던데 표현을 안하시는 것 같네요. 이제 혼자 화장실 가시는 건 너무 위험해요. 침대가 낮아도 떨어지실 수 있고 하니 방에서 함께 계신다던가 움직임이 감지되면 핸드폰으로 울려주는 홈캠으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희 할머니도 집에 계시다가 롱롱님 할머님이랑 똑같이 증상 겪으시다가 혈압이 너무 낮아지고 식사도 전혀 못하셔서 병원으로 가신 후 이틀 후에 하늘나라 가셨어요. 시간이 흐르고보니 집에서 보살펴드린게 참 잘한 일이다 생각이 드네요.

  • @ohyoon_ddol
    @ohyoon_ddol 3 часа назад

    도움드릴 수 있는건 없지만 멀리서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 @쪼닐
    @쪼닐 3 часа назад

    방문간호 신청 불가능한가요 ..

  • @한재수-l1n
    @한재수-l1n 3 часа назад

    집으로병원에서 오셔서 수액도 놔주시고 하시드라구요 .저희어머니도 자가 진료받으셧어요 한번신청해보세요

  • @blueSky-ob7ft
    @blueSky-ob7ft 3 часа назад

    현재 가정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정간호 서비스 받으세요 집으로 방문해서 가정간호사가 욕창치료도 해드리고 영양수액및 기타 필요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근 병원에 가정간호를 하는 병원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서비스 받아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가정간호사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시도별 가정간호 서비스 시행하는 병원을 알수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할머니도 영롱님도요

  • @Rimester
    @Rimester 3 часа назад

    발바닥까지 미인이신 노병래 할머님... 모태 미녀임이 또 한번 증명.

  • @Rimester
    @Rimester 3 часа назад

    불과 몇 개월 전에 환한 미소로 서점에서 뵌 게 엊그제같은데... 경험 많은 구독자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좋아지시겠지... 하면서 한 켠으로 자꾸 먹먹해 지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참... 힘 내시라는 말도 쉽게 꺼내기가 조심스럽습니다.

  • @ikteuron2329
    @ikteuron2329 4 часа назад

    욕창매트도 신청하셨으니 장기요양보험등급이 있으실테니 3단전동침대와 휠체어 대여해달라고하셔요 약 한달에 만원돈이에요. 평생 같이 사신 할아버지 할머니 대장암말기와 뇌경색 반신마비인지저하 두분이 함께 쓰러지셔서 얼마전 소천하시기 전까지 집에서 모셨습니다 그때문에 이 영상보면서 그때에 추억생각나서 구독하였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모시는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할머니께 훨씬 도움이 많이되고 힘나실거에요 하루에도 몇번씩 소대변 기저귀갈면서 닦아내며 콧줄식사 석션해드리면서 또 휠체어에 태워 샤워도 시켜드리면서 그 두분 때문에 더 가족끼리 모임도 잦아지고 더 돈독해진 시간이었어요 병간호 기간이 살면서 가장힘든 순간들이었지만 잘 보내드리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것은 집에서 보내드린거라 생각합니다.힘내시고 할머니 오래오래건강하세요...!😊 *물이필요없는 바디워시.샴푸.욕창크림필요하시면 보내드릴게요^^ 구매하고 사용안한 새것이에요.

  • @장윤성-l5x
    @장윤성-l5x 4 часа назад

    혹시 주저 않을때 뼈에 금간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저희 어머니는 금이 가셔서

  • @박수soo
    @박수soo 4 часа назад

    치네 어르신은 수시로 봐 주는 것이 좋으나.. 케어를 해 주는 사람이 더 힘듭니다.. 그래도 힘들지만 환자 본인도 힘듭니다...욕창은 수시로 드레싱하고 통풍을 자주 해드리고 자세변경을 많이 해 주어야 빨리 났습니다....

  • @미추홀구-e2o
    @미추홀구-e2o 4 часа назад

    건강하시던 엄마가 두번의 뇌출혈로 요양병원에 계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딱히 조언까지는 아니지만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전 그러지 못해 너무 후회중이랍니다. 엄마가 살아생전 따뜻하게 손한번 못잡아보고 안아드리지 못한게 후회로 남고 마음에 계속 남아있네요. 어찌보면 전 참 못된 아들이죠.

  • @애플-s2s
    @애플-s2s 4 часа назад

    캐어하시고 욕창은 제일먼저 습한지 살펴보시고 체위를잘해주시면서 기저귀를 통풍이 중요합니다 최소한 체위를잘해주시면 좋습니다 영양을 섭취가중요하고 에어메트설치 9:32 해주세요 엔딕스와 마데카솔 잘뿌려주세요

  • @뚜룹-z3b
    @뚜룹-z3b 4 часа назад

    욕창은 건조한게 가장 좋아요 연고보다는 약국에 보면 마데카솔분말이라고 있어요 그거 바르고 기저귀 오픈 해놓고 바람도 잘 통하고 건조하게 유지해놓으면 금방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혹여나 물집이 생긴다면 물집은 절대 트면안됩니당 ㅠㅠ

  • @좋은날-y2l
    @좋은날-y2l 4 часа назад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달아요. 할머님은 환경이 바뀌시면 불안감을 느끼실거에요. 집안에 복지용구들이 있는걸 보니 등급이 있으시다는건데 그럼 방문간호를 이용해보세요. 영양수액부터 욕창관리 해주실거에요. 그리고 할머니 욕창부분은 손바닥을 탁구공을 잡고 있다는 느낌으로 살짝 오므려서 너무 세지않게 욕창부분 말고 그 주변을 탁탁탁 치듯이 마사지를 해주세요. 혈액순환을 도와줘요. 욕창은 양 골반 꼬리뼈도 잘 생기니 번갈아가면서 자주 해주세요

  • @mamalibre
    @mamalibre 4 часа назад

    고민하다가 남깁니다. 참. 맘이. 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참고 되실까싶어 남겨봅니다. 요양병원 집중치료실에서 몇년 근무했었고 최근 교통사고 뇌출혈가족간병을 했었습니다. 우선 빨간약으로 소독하신후 깨끗한 식염수로 씻어내신후 연고를 바르고 두꺼운 메디폼을 붙이시길 추천합니다. 연고는 '미보연고'가 제일 좋았습니다. 짓물이 조금 적어지시면...마데카솔 분말도 추천합니다. 거즈를 혹시 덧데실경우 테이핑은 흰색이나 롤로 되어있는것보다는 살색 테이프로 살살 테이핑 하시는것도. 피부가 많이 약하실테니 테이프를 떼면서도 상처가 될까 염려스러워서요. 그리고 병원부분은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음. 할머니께서는 노환으로 힘드신 상황이신거같아서요. 전 집에 모시고 계시고, 차라리 병원에 직접 한번 모시고 가셔서 도움이 될만한 처치가 있는지 상담 받아보시고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집에 모시고 계시는게 불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이라는곳이 할머니를 더...힘드시게 하는거라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가족과 함께 조금 더 건강하게 웃으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방문간호라는 시스템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욕창케어도 아마 도움 받으실수 있고~그것도 한번 알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응원합니다. 맘이 정말 안좋네요. 하지만 그래도~지금이 할머니께서는 행복하고 안심되실거예요. 어머니께서도 힘드시겠지만 그래도...참 부럽습니다. 화이티입니다.^^

  • @수기의정원
    @수기의정원 4 часа назад

    저희 엄마는 93세인데 욕창이 있었는데 한의사가 준 고약 같은걸 붙이니 없어지더라구요. 추운 겨울이라 더 기력이 없어지네요. 힘내세요

  • @뮴-y3k
    @뮴-y3k 4 час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 댓글 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1년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집에서 요양보호사님과 엄마와 함께 돌봤습니다. 처음에 욕창이 생기고 대변을 보시면 집이 엉망이 되고 하며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야하나 생각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엄마도 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에 계셔서 더 건강하게 오래사셨고 집에 남은 가족들도 후회가 없구요. 병원에 가시면 정말 금방 돌아가십니다. 집에서 사랑으로 힘들지만 함께 하시기를 바라요. 욕창도 처음에 생기셨지만, 욕창매트를 구입하고 환자용 침대도 두고, 시간마다 요양보호사님과 자세도 바꿔드리고, 잘 드시게 좋아하시는거 많이 드리고 하니 욕창없이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저희할머니는 파킨슨으로 몸이 굳어져 거동이 전혀 안되었지만 롱롱님 할머니는 거동 가능하시니 최대한 많이 걷게 도와주셔요. 거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도움은 안되겠지만 정말 할머니를 사랑하는 손녀였고 롱롱님보며 정말 저희집과 비슷하여 조언드려요.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드시겠지만 후회하지않기위해 끝까지 함께 하시기를 말씀드려봅니다. 가끔 정말 지치기도 하구요. 힘든건 당연하고 포기하고 싶어요. 그럴때마다 여행이나 바람 꼭 쐬시구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 @스노우-u5q
    @스노우-u5q 4 часа назад

    주간보호에 근무중인 사회복지사입니다. 욕창매트 신청하셨다니 침대에 깔아주시고 욕창 방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욕창엔 실마진이란 연고를 환부에 발라주시고 꾸덕하게 굳을때까지 두셨다가 옷 입혀주세요..몇번 반복하시면 그래도 많이 도움이되실꺼예요.. 자세 변경은 자주 해주세요.. 욕창은 대부분 어르신들께서 편하신 쪽으로만 누워 계셔서 생기니 자세만 자주 바꿔 주셔도 발생 확률은 낮아 질꺼예요..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과 달리 하루하루 상태변화가 심하세요. 그리고 걷다가도 골절이 되실만큼 약하시니 주의하셔야하구요. 반대로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저하되셔서 왠만한 통증은 잘 표현하지 못하세요. 배변 성향도 일정하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시간 체크 해 두시고 드시는 음식도 확인 해 보세요. 자극적인 음식을 드신 날은 변동이 있을 수 있어요.. 어르신을 모신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세요.. 어르신께서 가시는 날까지 손녀분과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 @TV-kw7hc
    @TV-kw7hc 4 часа назад

    저는 요양병원에서 친정엄마를 10년정도 모셨는데요 엄마는 지병이 있으셔어 집에서 모실수도 없었고요 제가 매일 많게는 점심.저녁 아님 아침 식사때든 밥드시는걸 챙기러 요양병원을 수없이 갔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식사를 챙기러 가질 못하게 된순간 ㅠㅠ 급격히 나빠지시더라고요 자식의 얼글을 보고 챙겨주고 그래야 더 안정을 찾으시는것 같아요 코로나시국에 돌아가셨거든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한참동안 제가 힘들었습니다 너무 외롭게 보내드린것 같아서요 할머님 집에서 끝까지 모시세요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실때는 방문해서 수액을 놔주시는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친정어머님도 입맛없고 밥을 못드실때는 흰색 링거를 놔드렸답니다 그리고 꼭 폐럼.감기조심하시고요 욕창은 잘 관리 하면 금방 나으실꺼에요 근데 혼자 화장실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도록 많이 조심하셔야 할꺼 같아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친정엄마가 폐럼 과 넘어지셔어 고생은 많이 하셨거든요 ㅠ 힘내시고 응원 합니다

  • @snazzzy126
    @snazzzy126 4 час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욕창보다는 할머니 옆구리 한번씩 아프시다고 하는게 신우요관암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 @시냇가의버들같이
    @시냇가의버들같이 4 часа наза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야바위꾼😮😊❤

  • @김태성-v1s1f
    @김태성-v1s1f 4 часа назад

    할머니 건강하세요

  • @엘사-d7i
    @엘사-d7i 5 часов назад

    가족분들이 온전히 할머님께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집이 훨씬 더 좋음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 @엘사-d7i
      @엘사-d7i 4 часа назад

      요양병원에서는 거의 모든 분들이 욕창이 있었고 할머니중에 한분은 밭에서 밭매는 자세로 굳어계신분도 봤어요. 가족 함께 할수 있다면 그곳이 할머니께는 가장 좋은 곳입니다

    • @엘사-d7i
      @엘사-d7i 4 часа назад

      또 요양병원에서 왜 그렇게 혈액검사를 하는지ㅜㅜ.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혈액 검사를 하고 그것도 한번 주사를 꽂아서 혈액이 체취 되는게 아니예요. 어르신들 혈관 찾기가 힘들고 피가 나온다 쳐도 검사량 만큼 나오지 않아요. 적어도3군데 찔러야 겨우 겨우 뽑는걸 많이 봤어요. 혈관이 많이 터지기도 하고 정말 보고있기가 안쓰러워 습니다

    • @엘사-d7i
      @엘사-d7i 3 часа назад

      간단한 수액 처방이나 종합영양액처방 오마프 페리주 수액 정도 맞으시면 기운차리시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 @뿌뿌니-d4h
    @뿌뿌니-d4h 5 часов назад

    할머니 아프지마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