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먹거리] 부드럽고 고소한 메밀 부추전 만들기 / 밥 먹기는 싫고 뭔가 입이 궁금할 때 / 날이 흐리고 꾸릿꾸릿 할 때 더욱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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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ноя 2024
  • 텃밭의 부추로 날이 꾸릿꾸릿 하는 날 밥은 먹기 싫고
    메밀 부추전을 후다닥 맹글어 보았어요.
    맛있습니다.
    고소합니다.
    저는 적게 두장~
    남편은 귀가해서 크게 두장~
    아직 귀가하지 않은 아그들용 2장 분량 것도 아무래도 제가 먹지 싶어요.ㅎㅎㅎ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
    재료(4인분)-종이컵 기준
    -부추 150g
    -메밀가루 1과 1/3컵
    -물 2컵
    -마늘 1스푼
    (마늘은 해물류가 들어갈 때는 꼭 넣어야 맛있습니다.
    요기는 취향입니다.위장이 나쁘신 분은 아주 조금만...)
    -액젓 1스푼
    (부침개에 액젓을 넣으면 훨씬 감칠맛이 있어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쫑쫑쫑~ 하셔도 좋습니다
    부금음악-Communicator - Reed Mathis-유튜브

Комментарии • 6

  • @BHHwang
    @BHHwang 2 года назад

    어머나 부러워라... 옆집에 살면 젓가락 들고 갔을거에요.🤣🤣🤣

  • @권마리아-f5f
    @권마리아-f5f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냉장실에 있는거 대충 먹고 마는데 새벽송이는 한 끼 식사를 요렇게 잘도 하시네
    맛있겄어유
    그런데 나는 구찮어서 말어유 ㅎㅎ

  • @최윤정-r4m
    @최윤정-r4m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메밀이랑 돼지감자가루로 전 부쳐용..^^
    와 멸치액젓 마늘도 들어가는가요?🤩🤩🤩

    • @오카경숙의소소한일상
      @오카경숙의소소한일상  2 года назад

      돼지감자가루 들어가면
      훨씬 쫀드거리겠네요.
      마늘과 액젖은 해물이 들어갈때는 꼬옥 넣으세요.
      훨씬 맛있답니다.
      요기에는 안넣어도 되는데 어떨까 넣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마늘향도 나고 좋았습니다.
      위장이 안좋으신분은
      마늘은 1/2스푼 정도가
      좋을듯 합니다~^^*